마교의 기원은 실제 주원장이 몸을 담았던 명교에서 따온거죠.명이 건국된 후 주원장이 명교를 대대적으로 숙청합니다.이게 소설로 넘어와 마교로 각색된 겁니다.
@k말도안돼 Жыл бұрын
(배화교)조로아스터교의 영향을 받은 마니교(불교 및 다른종교 섞임) 영향을 받은 백련교가 주원장과 관련이 있습니다. 흔히 명교라고 불리는 종교는 배화교(조로아스터교) 입니다. 명건국 당시 마교로 흑세무민 하는 종교로 대대적인 배척을 당한 종교는 백련교가 맞습니다. 주원장 관련 사료등을 보시면 처음에는 불교 탁발승이던 주원장이 세를 불리기 위해 백련교에 가담하는 내용을 찾아 볼 수 있음 아마 김용 소설의 각색으로 인해 백련교와 배화교의 내용이 여기저기 섞여 깊이 관연되어 있다 생각하시는분이 많은데 배화교가 뿌리가 되었을 뿐 이미 다른사상이 많이 섞인 백련교는 다른종교나 마찬가지 입니다.
@leeadrian7382 Жыл бұрын
명교, 마교로도 불렸던 백련교는 주원장이 명나라를 세울 때 관여하기도 하였으나, 후일 주원장이 숙청하며 세력이 말살되었다. 이러한 비운의 설정 때문에 후일 마교가 황실에 가진 적대감의 근원이 되기도 한다.
@leeadrian7382 Жыл бұрын
백련교는 송나라부터 등장하는데 창시자는 모자원이다. 일명 명교(明敎)로도 불린다. 원나라 말기 홍건적에도 관련되어 있다. 교리는 현세를 부정하고 내세지향적이라 기존의 질서를 거부하는 미륵 신앙과 가까운 형태였다. 이들은 마니교의 영향을 받고 이들의 교리를 흡수해, 현세는 거짓이므로 진짜 세계로 가야 한다고 믿었기에, 속세의 정권도 부정하였다. 이들은 비밀을 유지하며 암암리에 유지되고 성장하고 있었기에 정보가 지극히 부족하다. 현재 알려진 것도 백련교도의 난 당시 신도들을 잡아다 고문하는 과정에서 나온 것이 전부이다.
@kes775 Жыл бұрын
파사국 배화교 - 신강 천산의 명교(세인들은 마교라고 부름)라는 설정하고 광동성 십만대산의 천마신교(세인들은 마교라고 부름)라는 설정이 제일 많기는 함
마교는 중국인들의 배타성을 나타내는 예로써 그들의 종교인 유.불.선 기반이 아닌 모든 외래종교는 마교로 보면 됨. 불교는 외래 종교이기는 하지만 토착화 되었고 일부 작품들에선 마불이란 존재로 마교로 그려지기도 함. 더불어 기독교를 마교로 보는 작품도 있음(당현종때 아리우스파 기독교의 박해를 배경으로 삼았던데 워낙 안유명해서..). 태평천국운동 홍수전인가 그 종교도 마교로 보기도 하고.... 동방불패 영화의 일월신교?? 그것도 마교로 그려지고...( 소호강호에선 아니었던걸로 기역되는데 영화에선 묘족 종교던가?일본종교로 그려졌던걸로 기역되는데..너무 오래되서....) 아무튼 그렇다 보니 주로 외래 종교가 들어 오는 길목인 서장과 티벳 지역은 웃기게도 마교의 본거지 비슷 하게 그려져 중원과 대립하게 됨. 한줄요약 : 그 나라 에서 나온거 아니면 전부 마교로 보면 됨.
@호두구속 Жыл бұрын
중국은 생각보다 종교에 있어선 굉장히 관용적임 사이비로 변질되긴 했지만 기독교도 엄청난 속도로 전파됐고 청나라 시절만 해도 이슬람교 조로아스터교등 여러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목숨의 위협없이 잘 살았음 종교에 배타적인건 오히려 서구권이나 이슬람교도들로 우리가 그렇게 자유롭다고 생각하는 미국조차 종교에 있어서 배타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줌. 짧은 지식으로 아는척 하지 마세요
@iIiiIiiiliiIiiIl5 ай бұрын
마교는 모르겠고 신명교? 주원장이 빌어먹고 댕길때 가입한 곳이 여기였다고 하는데 야사라 확실한지는 모름 ㅋㅋ
@SHLee.D5 ай бұрын
노모😘
@파크냐아수투아루 Жыл бұрын
마교있으믄 혈교도 있음
@박정훈-b9q7 ай бұрын
마교 혈교 차이점이..?
@kokstory7 ай бұрын
마교는 중국에서 이단 취급받던 종교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선한 경우도 악한 경우도 있지만, 혈교는 주인공의 세력과 대적하는 절대악이 필요해짐에 따라 마교의 악한 특성만을 모아 창작된 새로운 세력이라고 보면 될 거 같네요.
@나카무라-e7s5 ай бұрын
우리는 진짜 반성해야 함. 장족을 구글 검색해서 찾아보면 마교 심볼은 고구려의 심볼, 우리는 고구려의 심볼을 미디어로 통해 너무 많이 봤기 때문에 한국인이라면 한번에 알아 봄. 중국은 문화 대혁명이 일어나기 1년 전 장족의 이름을 동족에서 장족으로 개칭. 마교(마니교) 페르시아가 기원으로 페르시아계가 인도아리안 종족이 인도의 드라비다 종족을 밀어낼 때 전파된 게 힌두교, 혈교는 탄드라불교 드라비다계의 불교가 티벳으로 건너가 티벳 종교의 기원인데 현재의 티벳 종교와는 또 다른 인도의 뵌교라는 불교가 또 들어와서 바뀜. 마교(마니교)는 힌두교로 (고대, 마니교, 근데, 백련교) 아주 오래된 종교. 우리나라는 마고라 불렀음, 기원전 6세기에 불로 장생을 추구하면서 도교로 분리 태상노군을 신봉. (도쿄) 또 는 말갈이라 부름. 말갈은 도교의 투르크어식 발음. 무슨 만주에서 말타는 기병을 이야기하는 게 아님 ㅋㅋㅋ 만주는 일본이 역사 왜곡을 하기에 필요했기 때문에 만주국을 세운 것 장족이 중국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보면, 일본의 원래 위치가 나오는 것 일본은 항상 우리의 남쪽에서 쳐 들어옴. 근대 시기에 일본이 어떤 좋은일이 생겨 땅을 하사받고 서양의 군수공장 노릇을 함 영국이 러시아를 견제 하기위해 그 장소가 현재의 일본 본토임 근데 자기들이 이사를 오니깐 우리가 자기들 위에 존재하지 않으면 역사 조작이 불가함 ㅋㅋ 개같은 짱깨 새키들과 일본은 고구려의 딱가리 역할을 했던 말갈족 출신들 백말갈과 흑수말갈(백월, 흑월, 바이족, 묘족, 라오족) 야네가 중국 일본으로 왕권이 붕괴 되면서 중국 일본을 쳐 먹은거 야네는 고구려가 망하고 동남아에서 명맥을 유지하다가 란쌍, 사일, 시암, 란상, 시엠, 동남아 국가의 여러 이름으로 불렸음. 왜냐면 동남아를 통일하고 있었느니깐, 야네가 백제 인도에 힌디어를 전해준 란상왕조. 열도 나라에도 존재 햇었음 (사일란드), 사일은 19세기 이전 일본의 국호 란상왕국의 수도는 대리(dail) 대일본제국 ㅋㅋㅋ 내말을 믿지 못 할 듯... 일본이 한 짓은 너무 많음 우리나라 조선왕조 이씨는 일본황조의 이름. 말 다했지 ㅋㅋ 여진족은 남만의 여진족을 가짜 만주국을 세워서 가짜 여진족을 만든 사건, 그래야 역사 왜곡이 가능해진 거고 그래야 실제 고대 위만조선의 위치도 감출수가 있는거고, 그러니깐 문화대혁명 때 동족을 장족으로 바꾸고 중국에서 (장 당 경) 이런 발음을 쓰던 나라가 고구려였다는 소리입니다. 장족은 동족으로 당시대 료족 리족으로 불림. 료는 요로, 리 여로 발음 되었 던 것 거란 고려 당시대, 료 리/ 송시대, 동 량 토 장족의 명칭. 동은 당을 말하고 량은 라오족, 토족은 묘족을 뜻 함, 요나라 양나라 당나라 토번 야네가 고구려 였다는 소리 근데 마치 자기들 역사처럼 둔갑을 시켜놓고 마교라고 쳐 욕을하고 있으니 ㅋㅋㅋ 페르시아 마니교가 인도에 건너가 힌두로 아리안이 쳐들어와 인도의 원래 주인 드라비다종족이 탄트라불교를 탄압, 그래서 드라비다계 종족의 하나였던 스리위자야가 동남아 남부로 들어가 시작. 마니교는 고구려 마크를 달고 마니교는 페르시아에서 옴. 페르시아가 부여였고 드라비다계의 스리위자야가 동남아 남부로 들어가 불교를 전파함 스리위자야, 장족 두개를 꼭 구글에서 검색해 보길 권함. ㅋㅋ 스리위자야의 불교는 가야를 말하는 것 김수로가 배를 타고 건너간 장소는 동남아 남부 가야의 심볼은 지금 일본의 욱일기, 가야가 고구려에 정복 당한 거고 그게 말갈인들
@심선식-d4l Жыл бұрын
한국에는 온갖 마교가 다 있는데 멀. 그들의 힘은 무공이 아니라 투표지다.
@thestrongestmanintheworld Жыл бұрын
더불어공산당
@kalo80136 ай бұрын
한국대통령이 천마였노ㅋㅋㅋㅋ
@his96095 ай бұрын
레닌재림! 만마앙복!
@서윤호-o2p Жыл бұрын
요즘 천마는 마왕처럼 진히로인 정실이 되었어요
@천마신공-j7i6 ай бұрын
마이클잭슨이 천마 아닌가요?
@o_nle_no_bang_zong_ingayo6 ай бұрын
요샌 웹툰에서 개나소나 천마하고 있지
@GODBAYASI Жыл бұрын
나노마신보는데 악마를 숭배하는건 웹툰이 순화한거네요
@swing46206 ай бұрын
정파라는 정치질 덩어리보다 1인독재가 저 시절엔 더 맞을듯 ㅋ
@salm20006 ай бұрын
3:27 지도가 이상한데... 명나라 배경이면 곤륜산은 청성산처럼 사천 근처에 있어야 합니다. 당연히 천산도 사천 근처에 있어야 하죠. 현재의 청해성입니다. 곤륜산이나 천산은 같은 이름을 가진 산이 명나라 이전부터 중원 지역에 있었습니다. 특히 곤륜산은 서쪽 끝이라는 개념이 강해 티베트 지역으로 밀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원래는 사천성에 있던 산입니다. 천산이나 백만 대산 역시 산이 많은 사천 지역을 이르는 표현이었고요. 더구나 무림의 두 개념 '중원'과 '새외'에 있는데, 일단 곤륜도 일단 중원 소속이므로 저기 티베트 근처에 있으면 안 됩니다. 저 티베트 근처는 새외입니다. 마찬가지로 마교와 천산도 중원 소속이며, 새외 소속이 아닙니다. 즉, 새외로 빠지더라도 저 지도처럼 저 머나먼 곳에 동떨어진 세력이 아닙니다. 마교라 불리던 명교가 마지막으로 저항하던 곳이 사천성이라서, 초기 무협에서는 사천성이나, 그 옆의 청해성으로 정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는 모용가도 마찬가지입니다. 무협의 배경이 명나라이기는 하지만, 각 세거지는 옛 송나라 지역(중원)입니다. 즉, 모용가의 지역은 새외에 속하는 지역이라 이상하죠. 옛 무협지에서 모용가를 주로 섬서에 배치하는 것도 그런 이유입니다. 정리하자면, 정파 무림은 중원의 좋은 자리 다 차지하는데, 그게 옛 송나라 지역이고, 사파와 마교는 중원의 귀퉁이나 중원과 새외의 경계쯤 되는 곳에 자리를 잡습니다.
@김태현-f9z3q7 ай бұрын
로아가보이는디 뭐지
@cpfqmfnal67772 жыл бұрын
기문교는 무엇입니까?
@kokstory2 жыл бұрын
기문교는 설정이 워낙 적어서.. 무협소설에 등장하는 여러 마교에서 탄생한 게 아닐까요?
@사랑의허벤2 жыл бұрын
마교사랑 ~♡
@ILLHY4 ай бұрын
천마 페이커
@민물장어탕4 ай бұрын
민주당
@0nir0 Жыл бұрын
1:46 이거 애니인가요?
@kokstory Жыл бұрын
아뇨 AI 그림입니다.
@아오키지-n4o2 жыл бұрын
개추
@kokstory2 жыл бұрын
개추!
@아즈나블-k8n Жыл бұрын
마교든 뭐든 일반 아마 격투가 애들에게 조차 존나게 쳐맞는게 기정사실이죠.
@nnnionnn Жыл бұрын
시대적 지리적 배경상 연장질 겁나게 하는 낭인이나 범죄자들이 국외 도피할 때 투신했을 확률 매우 큼.. 원래 연장질 이라는게 사람 많이 썰어댈수록 느는 기술이라 저 시절의 저 집단 무력은 군대 수준 혹은 그 이상이었을 확률이 매우 크고 대인전 능력은 일반적인 병사 평균을 훨씬 상회해서 군장급이었을 확률이 큽니다.
@tlerset6244 Жыл бұрын
사람 존나게썰고 사람 존나게 잔인하게 죽이는 살인마들이랑 생사투하는게 쉬운줄 아나 ㅋㅋ
@cieltemp3st7 ай бұрын
주인공 파가 무엇인가에 따라 다르죠 😅 보통 격투가면 무림소속인데 무림맹 쪽 주인공은 적어서 그런일은 적은데 😅😅😅😅😅
@Theodoreopry3 ай бұрын
그 시절은 검 혹은 창을 들고 있는데 갑자기 무슨 격투? 얘네 이기려면 총 들고 와야지,, 존존스가 와도 세뇌된 집단의 검을 든 미친놈들한테는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