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장님 역마살이 상당하시네요. 집 다루는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싶었는데 완전 경력직이었어.
@장순임-s8fАй бұрын
시골건물은. 등기. 없는. 무허가건물이. 많아요.
@laballena4059Ай бұрын
파도파도 계속 나오는 그녀의 짬바 ㅋㅋ
@크리스틴-b8uАй бұрын
리틀타네는 생긴건 야리야리 손에 물한방울 안묻히고 험하고 어려운일 하나 안 겪은 사람 같은데 듣다보면 진짜 삶의 내공이 왠만한 노인들 못지 않은 짬바에 경외심이 든다👍 👍
@시골집-f9xАй бұрын
현재 미등기상태인 집을 등기진행절차 밟고 있어요 건축설계사무소에 의뢰해서 설계하고 측량하고 등기진행하면 됩니다 다만 언급해주신 건축법 시행년도에 따라 등기가능성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그리고 돈이 안된다고 설계사무소에서 의뢰를 잘안받아줍니다 인구소멸, 시골소멸 말만하지 말고 국가에서 또 지자체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처리해주면 좋을텐데 참 많이 아쉽네요...
@김대덕산Ай бұрын
미등기는 건축물 대장이 있는데 등기가 안된 집입니다. 이런 경우는 해당 건축물대장상의 소유주를 찾아서 소유권보존 등기하고 다시 소유권이전 등기 해야 합니다.건축설계 사무소에 의뢰한다는건 무허가건물일겁니다. 건축법 시행이전에 지어진.
@gdtt6485Ай бұрын
@@김대덕산 그렇게 알고있네요. 그외에는 철거후 재건축? 하는방식의 등기를 해야하는걸로. 서류상. 다만 오래된 농가주택은 예외적으로 등기 가능하다고 알고있음. 30년이던가 할꺼임.
@siniyam77Ай бұрын
첫번째 주택과의 만남이 어렵고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곳 에서의 기억이 정말 행복하셨나봐요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안나옵니다! 지금의 삶이 더 소중하실것 같아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littletane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영상을 통해 함께 행복한 추억 만들어가볼게요!ㅎㅎ
@에스더-o8dАй бұрын
@@littletane 땅이야기 재미있고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nowhere-0Ай бұрын
어렸을 적 일들을 그리도 세세하게 기억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오~~^^
@breadsic6517Ай бұрын
그거 지역유지나 공무원 친한사람이 땅 육심내는 사람이 은근히 있어서 있어보라고 하고 시간 끈겁니다 시골에는 그런 경우 많아요
@lttlmousetreasureАй бұрын
이거지..
@ekeks7090Ай бұрын
아니 지금 깐 사람이 이서 살란다소 하는디 살서유 말거유
@dr.sungtvАй бұрын
이 채널은 좋은 말씀듣는 채널이네요 큰 깨달음을 주셔셔 감사해요
@JHL-lu8oxАй бұрын
지금 집을 외관보고 구매한 줄 알았는데 다 산전수전 겪은 시골집 전문가셨네요. 예전집 그대로 있는거 신기해요. 집 구매 사연은 이런 드라마가 따로 없을정도로 사연 대박❤
@yod4209Ай бұрын
와 시골짬 장난아니게 많네요. 어쩐지 이번 집에서 너무 잘하신다고 했음. 전부 과거에 개고생의 경험이 있기에.............
@littletaneАй бұрын
노동량이 많긴 했지만..ㅋㅋㅋ 이번 집은 매입할 때부터...선녀였어요 ㅋㅋㅋ
@쿄쿄-p4xАй бұрын
@@littletane 시골 짬빠가 있을 줄 몰랐어요
@호포-s8j15 күн бұрын
진짜 귀농을 꿈꾸고 있는 저 같은 사람에게 너무 귀한 영상이네요.😊
@nui_nui_nuiАй бұрын
그래도 어찌저찌 잘 살아오셨네요ㅎㅎ 삶이란.. 뭘까요?
@상록수-f7eАй бұрын
이런 성품의 사람들이 집을 아름답게 하지요^^ 항상 행복한 일상을 응원드립니다 ~ 좋은 영상 고맙습니다 ♡
@smithjane9245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애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회수에 상당한역할을 하는듯요 귀염귀염 ㅎㅎ
@changchang1856Ай бұрын
뒷돈을 원하는 거지요...
@동마리카노Ай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건 타네님 가족들은 참 선하다는 거예요 남을 믿는게 믿을을 얻는 가장 좋은 방법 같아요 이 새벽 좋은거 배우고 갑니다
@명상-o1dАй бұрын
아름다운 배경과 나레이션 시원한 사이다 한병 들이킨듯 청량감 만땅 이네요❤
@littletane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내밥상내맘대로Ай бұрын
내용이 멋집니다👍
@S.Wa.Ай бұрын
항상 느끼는건데 영상에 나오는 대사가 책으로 써도 될 정도로 말 한마디 한마디 단어 하나 하나를 이쁘게 고른 것 같아요. 영상 잘 보고 가요~
@22082012Ай бұрын
뭔가 흐믓한 내용이네요~~^
@taegonchang484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힐링 하고 갑니다.. 목소리가 활기가 넘치십니다.
@재은-s1vАй бұрын
일상들 자주 올려주떼영~~오늘의 느낀점 타네님 같은분을 지인으로 둔다면 느무 든든할것 같은 생각이 문득 스친다!ㅎㅎ
@tv-ub2icАй бұрын
재미있다... 유익하고..
@jooyean114Ай бұрын
세상살이 쉽지않다는 것을 배우고 가네요.
@catlazy2153Ай бұрын
항상 마음 따숩게 듣고 갑니다~! 공간이 사람에게 주는 의미도 매우 공감해요
@knglbookАй бұрын
그녀의 일상과 마음이 이뻐요~ 행복하세요.
@graceyewonАй бұрын
산이 넘 예쁘네요~
@eun-ns4qoАй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이선영-x6dАй бұрын
늘 감동 ❤
@wiley-spyАй бұрын
법은 보장이 아니라 도구일 뿐입니다. 법조항이 있어도 법에서 보장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jobom0831Ай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반즈중사Ай бұрын
실전 정보네요~~잘듣고 갑니다~~ㅎㅎ
@Goohana814Ай бұрын
오 여러가지 일들이 한꺼번에 일어났는데 현명하게 잘 대처하셨네요. 진짜 세상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는 것 같아요. 그럼에도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시는 모습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상 감사해요!~ :)
@littletane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ㅎㅎ
@shk1506Ай бұрын
전입신고 거부시 국민신문고로 상급기관에 민원넣으면 바로 처리되었을텐데..
@uglybutbeautyАй бұрын
국민신문고가 없었을때 이야기일듯요
@명준김-c4rАй бұрын
시골같은 소규모 집단에서 살아가려면 꽤나 리스크있는 선택일지도..?
@user03171Ай бұрын
ㅇㅈ 시청에서 안해주는거 도청에 민원넣으면 바로됨.
@하늘-l4s9kАй бұрын
살다보면 정든다
@mntotnmАй бұрын
그 시절에 그런게 없었던걸로 알고있어요 이유야 많겠지만 아마도 뒷돈을 원하는걸수도 있었던것같네요 그 시절에는 양아치들이 할짓없어서 공무원 했던 시절이라고 들어서요~
@아쉐르-g9hАй бұрын
어릴때부터 부동산의 흥망성쇄를 많이 겪어서인지. 부동산을. 잘 다루시는군요
@에스더-o8dАй бұрын
영상 보면서 힘을 얻었습니다. 반복해서 봐야겠시요
@육영-p4rАй бұрын
영상보다 멘트에 빠지게 됩니다. 말씀 잘하십니다,
@umgi0buАй бұрын
자연과 닮은 사람이 되어간다. 이거 참 ❤
@dr.sungtvАй бұрын
부동산채널강추
@eunsookkim1058Ай бұрын
끊임없는 추진력.....🎉
@HAZERO_하제로Ай бұрын
소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당 😢❤
@뽕댕Ай бұрын
미등기된 건물에 전입신고하는 과정이 귀찮아서 거부했거나 진짜 몰랐거나 뒷돈 받고 싶었거나 그런 거 같다...
@초이스-n9mАй бұрын
뒷돈을 바라고에 "오백원" 겁니다...
@고경한-j5pАй бұрын
뒷돈이에요
@Qwer1-s6pАй бұрын
100%
@mj1010-mjАй бұрын
최소 박카스 한박스라도 드렸어야 했을겁니다 ㅋㅋㅋ
@Co-ws1bvАй бұрын
나는 자동차폐차 신고를 안 받아줌. 아마도 이 지역 특성상 본인 후배인 것 같은데 선배를 몰라봐서 그랬을것임. 그 공무원이 동네 이장 딸인가 그랬고 나는 알지도 못하는 오래 전 선배라고 지 입으로 말함. 어이 없게도 옆 도시 가서 했음. 이게 일부 공무원 수준임.
@j.e1083Ай бұрын
안그래도 이번에 집 또 사신줄알고 놀래서 들어왔었는데 예전집 이야기였네요 ㅋㅋㅋㅋㅋㅋ 저번에 그 야산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어마무시한 삶을 사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름다운일몰Ай бұрын
대단하다..정원잡초 장난이 아닐텐데..잘정돈됨..
@나무화살Ай бұрын
지나가는 대문자(T)입니다. 침수지역,지상권매입 등을 추진했던 경험이 있어서 극공감중입니다. 그때 가계약조차도 막아주셨던 와이프님께 항상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후라이팬-x3eАй бұрын
쥔장님 나레이션은 들을 때마다 박소현 누나의 목소리와 넘 비슷해서 포근?하네요 ㅋㅋ
@juliasgarden6968Ай бұрын
시골에 미등기집 무척 많지요. 부동산에서 매물 내놓을 때 미등기집인 거 표시하던데 아마 교차로에서만 보고 가서 알 수 없었나봐요. 마지막에 물을 주실 때는 샤워기같은 부분 없이 그냥 뿌리 부분에 대고 주는 게 물 주는 양이 훨씬 많아서 좋을 거에요. 샤워기로 꼭대기 이파리에서부터 손으로 물을 잠깐씩 주면 (스프링클러로 두 시간 이상 계속 주지 않는 이상) 물이 나무 뿌리에 거의 닿지도 않을 거에요. 즉, 뿌리가 아니라 이파리에만 물을 주는 셈이 되는 거죠. 확인하시려면 물을 주고 흙을 손으로 좀 파서 얼마나 축축한지 보는 거에요. 손가락 두어마디 정도 깊이가 젖어야하지 겉흙만 살짝 젖은 거로는 물이 부족하죠. 새로 심은 식물들은 특히나 물이 많이 필요하고요. 또 겉흙이 말라 있을 때는 물을 잘 빨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밀어냅니다. 저렇게 물 주시는 거 그냥 연출이었을 수도 있겠지만요.
@시그널-k2yАй бұрын
볼때마다 이쁜집에 사는게 부럽습니다
@유연-w4mАй бұрын
먼저 내어주는삶...이해안되지만이해되는...대단하신것같아요😊
@h____withyou1030Ай бұрын
1시간도 안된 뜨끈한 영상이라니! 집에대해 말씀하시니 리틀포레스트의 정감가는 그 집이 생각나네요. 내 쉴곳은 내집뿐이리~~ 오늘도 귀한영상 감사요❤
@littletaneАй бұрын
집이 최고입니다ㅎㅎ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samuelseo7616Ай бұрын
시골의 부동산은 사기는 쉽고 절대 안 팔립니다. 제가 시골에 땅이 2천평 정도 있는데 15년 전 가격 그대로고 내놓은지 10년 됐는데 죽어도 안 팔리고 재산세만 내고 있습니다.
@@aqsaqs1417 배고파 죽겠어, 더워 죽겠어, 힘들어 죽겠어~~~~저승은 늘 가까이 있죠.
@이형-z2x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진일을 하셧군요. 😊😊
@soon-wooseol2786Ай бұрын
이쁜막내 화이팅
@코코뽀글뽀글-n2vАй бұрын
아니 사람도 없는곳 전입신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해줄려고 지방이 난리인데 그 공무원 잼있는 놈이네요
@윤미순-c2pАй бұрын
요즘이 아니고 그전에 어렸을때 시골집 구매한 이야기 같아요. 요즘 공무원들 그랬다가는 요즘 사람들 당하고 있지 않겠지요?
@tinakim190Ай бұрын
아까 그 폐가로 이사가시는 줄 알고 가슴 철렁했잖아요ㅠㅠ 어쩐지 집 수리도 정원도 뚝딱뚝딱 잘 하시더라니, 이래서 경력직 경력직 하나봅니다.ㅎㅎ 지금 집 정원에 물 주는 장면이 거의 지옥에서 천국 수준의 대비네요 ㅎㅎ
@user-fl8xr3mx6oАй бұрын
시골 공무원도 문제지만. 경찰도 문제.. 아니 변호사가 맞다고 하는데 지가 무슨 판사라도 되는마냥 우기는 애들이 많더군요. 아무튼 어설픈 것들이 설치는 경우는 많습니다. 누나가 판사신데 누님도 법관련 물어보면 전문변호사쪽을 소개 시켜주시고 전문 변호사들이 가장 잘 안다고 하는데 무슨 경찰이 지가 얼마나 안다고 깝치는 애들이 많음.
@희선정-g7kАй бұрын
어릴적 시골서 산 기억이 있어 성인이 되어 좋은추억이 있는 시골에 안식하는것 이네요 부럽네ㅇ노 😊
@조은희-w7l3sАй бұрын
앞부분 최근 저랑 너무 비슷해서 소름돋았네요 ㅋㅋ 재밌게 보며 정보도얻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응원합니다^^
@littletane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매물 채널 너무나 재밌는 것..🤣
@두부양-z5sАй бұрын
개똥을 밟았나ㅎㅎㅎㅎㅎㅎ넘 웃겨요
@1q2w3e4r-hАй бұрын
ㅋㅋㅋ 지금 제가 겪고있는 상황이네요... 귀촌 준비 하면서 어려운게 너무 많아요.. 싸다 싶으면 하자가 있더라구요.. 일단 집이 깔끔하고 바로 들어가서 살 수 있겠다 싶으면 2-4억 대충 리모델링 하면 나름 나쁘지 않겠다 싶으면 1~2억 아...이건 수리를 해야 하는데 집값이랑 수리비랑 비슷하겠다 싶으면 7-8천 헐..이런집을 돈받고 판다고??일단 다 허물고 다시 지어야 할 집은 2-4천... 심지어 등기도 안되어 있으면 요즘 지자체 지원도 못받음...ㅠ
@신용호-o2sАй бұрын
등기 없는 시골집도 사고 면사무소 직원의 이유 없는 전입신고 거부 당하도 경험하고 옆에 땅도 사서 길을 내서 마음 사람들 인심도 얻고 ^^ 진짜 산전수전 다 겪었네요. 덕분에 잘 영상 봤습니다.
@appleringo1227Ай бұрын
올라올떄가 되었는데.. 하면서 채널 드나들었는데 딱 2분전에 업로드해주셨네요..!
@littletaneАй бұрын
기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민트조아-i1rАй бұрын
왜 전입신고를 안해줬을까? 진짜 미스테리다 ..시골은 아름답다기 보다는 뭐랄까.. 강한사람이 살아남겠어요. 원래 그곳에 연고가 없거나 그러면 와
@ara4446Ай бұрын
뒷 돈 꿍꿍이긋죠
@ssisolleeАй бұрын
왜 그랬을까? (합리적 추론 - 수 만 가지가 가능) 1. 그 땅을 아주 헐값으로 가지려고 했을 경우 (그 땅에 대해 너무 잘 알고 있다) 2. 매도자에게 나쁜 감정이 있었을 경우 (매도자 엿먹이기) 3. 법규정을 몰랐었다 (그 때문에 자존심이 상해, 갑질로 커버치려 했다) 4. 외지인에 대해 부정적인 경우 (담당자의 ㅆ선비 기질) 5. 매수자의 인상이 싫었다. (그냥 기분이 나빴다) 6. 뒷 돈 (가능성이 낮다. 매수자가 눈치가 없다는 의미) 7. 일하기가 싫었다 (배 째라 스타일) 8. 그날 컨디션이 나빴다 (그냥 짜증스러웠던 날) 9. 배우자와 싸우고 출근했다 (매수자와 오버랩이 된다) 10. 주식으로 손실금이 커지고 있었다 (짜증만 나고 뒤엎고 싶다) 11. 퇴직하려는 중이었다 (일하기 싫고 퇴직날까지 개기고 싶다) 12. 가끔 튀고 싶다 (가끔은 존재감을 내뿜고 싶다) 13. 정치판이 짜증난다 (특정 정당 ㄱ열성 지지자) 14. 그냥 먹물이 싫다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민원인을 극혐) 등 등 등....
@김현수-x5g9zАй бұрын
ㅋㅋㅋ 저런집 많지요 저희 카페 옆에도 옛날 건축방식의 2층 오래된 폐건물(1층다방 2층 여인숙)이 있는데 요즘 보기힘든 건물이라 다들 눈독들이고 있었지요 그러다 집주인분이 돌아가시고 따님이 매물로 내놓고.. 그러다....얼마전에 누군가 산다고 계약금 걸고 먼가 ㅈ됐음을 감지.... 바로 내놓은 건물을 다시 누군가 싸다고 잽싸게 샀는데..... 알고보니 2층은 불법증축, 상가인줄 알았는데 주택만 가능(용도변경 불가), 허물고 다시지으면 용적률 10평정도.... 심지어 건물앞쪽은 마을길(공공도로)를 먹고있고 옆집으로도 침범해서 7평정도 먹고있고..... 그래도 노빠꾸로 걍 주택으로 사신다고 리모델링 한다고하는데..... 리모델링해주는 실장님 왈.... 이금액이면 걍 마당넓은 전원주택 사고도 남는다는...ㅠㅠ
@남이홍이Ай бұрын
험난한 길을 가셨군요
@eueywriАй бұрын
모르면 당한다. 간단한 진리다.
@흑표똘이Ай бұрын
싸고 좋은건 거의 없다!
@도타-d2yАй бұрын
좋은건 비싼거. 비싼건좋은거
@timekim7194Ай бұрын
미등기 집도 많고, 건물 등기를 다른집 부속건물에 중복으로 등기된 건물도 있어요. 등기 꼭 잘 확인 해야합니다.
@김경수-f6qАй бұрын
잘보고갑니다
@ttkk9040Ай бұрын
와... 대단하다 ㅋㅋㅋ
@SillikimАй бұрын
공인중개사로 동업하고싶네용ㅎ
@초영-y7xАй бұрын
부동산은, 환금성이 정말 떨어지지요. 제가 노리터 삼으려고 주변에서 땅을 알아보기 시작했는데, 혁신 도시 보상금이 퍼지면서, 땅값이 몽땅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더라구요. 집 지을 수 있는 땅은 평당 100만 원은 우습게 부르는 황당한 상황! 텃 밭 용도로 노리터 삼기에는 저런 땅은 도저히 말도 안되죠. 그래서 찾고 또 찾다가, 평당 12만 원짜리 땅을 잘 찾아서 샀는데, 이 땅이 나온지 무려 7년 만에, 드디어 저한테 팔렸다고 하더라구요. 주변 부동산 알아보다 보니, 매물로 나온 지 3년 만에 팔렸는데, 부동산 중개인이 "나오자 마자 팔렸다!" 라면서, 붙어 있는 땅도 팔릴 수 있다고 사라고 엿을 팔더라구요. 참고로, 그 땅은 이미 매물로 나온지 5년이 훌쩍 지났지만, 여전히 팔리지 않고 있는 상황이었죠. 각설하고, 매입한 땅이 천 평 가량인데, 500평 가량은 관리할 필요가 없는 고사리 밭, 350평 가량은 수국을 심어뒀고, 실제적으로 텃 밭 농사 지어 먹고 있는 것은 50평 가량인데, 이것도 농기계 없이 삽질하면서 농사 지으려니 고역입니다. 올 해는, 더워도 너무 더워서 결국 천기 예초기도 못 돌렸네요. 나가면 쪄 죽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대형 금속 틀밭을 대량으로 매입했네요. 틀 밭을 만들고, 통로는 비닐, 제초 매트로 깔아서 잡초 못 나오게 하고, 제대로 된 농사를 지어 보자는 마음만 먹습니다. 어차피 작심 삼일! 농약 안 치면, 벌레가 고추고 나발이고 다 갉아 먹어버리고, 고구마처럼 잘 퍼지는 작물 키울라치면, 고라니라는 놈이 기어 들어와서는, "닌겐, 진수 성찬으로 잘 차려뒀구나! 잘 먹을게!" 요 G랄 하면서, 비닐 하우스 안에 까지 기어 들어와서 다 뜯어 먹더라구요ㅠㅠ!
@perryholicАй бұрын
노리터 ---> 놀이터
@hj-qb3ttАй бұрын
고라니 새끼ㅡㅡ
@jhkim5305Ай бұрын
@@perryholic 장마비x 장맛비o, 놀이터x 놀잇터o
@perryholicАй бұрын
@@jhkim5305 낚시터, 놀이터, 일터, 흉터'와 같이, 일부 명사 뒤에 붙어 '자리'나 '장소'의 뜻을 나타내는 명사 '터'가 쓰이므로, '바위의 자리'를 뜻하는 말로, '바위터'와 같이 조어하여 쓸 수 있습니다. 국립국어원 온라인가나다
@ssisolleeАй бұрын
텃밭 농사 ==> 사실은 고라니/멧돼지 사육 (적당한 시기에 포획하여 식량으로 사용)
@JUN-gs5mfАй бұрын
용감한 가족~전원주택 매매에 나름 경력직이였군요~^^
@삼남매엄마-w4dАй бұрын
아니, 시골부동산은 어나더월드네요 ㅎㅎ복잡ㅜㅜ 타네님 권투실력 하찮은데 귀여워요~
@sangolman4785Ай бұрын
단열도 확인안댈텐데 일자리 해결되는 시골이면 사용주택 구입하지말고 30평정도로 2층에 5천만원정도에 보름 투자해서 새로 하나올리시지요 그리고 평당 7만원이면 미국 도시교외 거주지역 토지보다 갑절이나 비쌉니다
@Green-en2fhАй бұрын
오오~~~ 시골집 정보 팁! 좋아요. 요즘 시골집 구하기 쉽지가 않더라고요. 타네님은 어릴때도 시골집에 사셨군요~~ 저도 자연의 일부로 자연인으로 살고 싶어용!! 그랬음 좋겠네요 ㅎㅎ
@ASD-dw4rbАй бұрын
시골사는 인간들 텃세 통수가 기본이지요 . .
@토리집사-c1lАй бұрын
부쟈셨구나~~ 그랬구나~~~
@에잇-e3iАй бұрын
리틀타네 영상을 몇년째 보고있는데, 대체 아이를 어찌 키우셨기에 이리 훌륭한 어른이 되었을까... 늘 부모님이 더욱 궁금해지곤 한다.
@이준-p4gАй бұрын
나도 한때는 부동산채널을 엄청봤다. 그냥 언젠가는 조용한곳에서 멍이냥이친구들과 같이 뛰어놀고 싶은마음에..거기에 시골살이시 어느정도 경제적인 어려움이 덜하긴 위해선 월세를 받을수 있는 원룸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또 열심히봤다.. 그당시엔 그래도 시골에 집도사고 대출끼면 원룸도 구매할수 있는? 금액이 있었는데.........그놈의 욕심이 모든것을 날라갔다. 아~~~~~~~~~~~.........오늘의 결론 애교냥이가 언젠가는 멋진 친구냥이가 데려왔으면 좋겠다. 거기에 타네님도 옆에 같이 할 친구가 생겼으면 한다.
@shb20027 күн бұрын
좋은일 하셨네요 내 몫 덜어서 공동체를 위해 길내주는거..말이 쉽지 그걸로 법정다툼까지 가는 경우도 비일비재한데..
@손권-w2nАй бұрын
수많은 도전 속에서 집 보는 눈이 생기신거군요. 집에 애정을 갖고 살면 집도 보답을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에 순창에서 일주일살기 하고 왔는데 폐가도 많고 특히 젊은 분들이 안보이더라구요. 생각이 좀 많아진 여행이였습니다
@조현주-w8h4lАй бұрын
살다보면 예전 살았던 집을 한번 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길때가 있죠...
@robertdowneysr3885Ай бұрын
우리집이 미등기임 ㅎㅎㅎ 아버지도 관심이 없던터라 몇번의 등기기회가 있었는데 그냥 지나침 ㅎㅎ 내가 상속받던날 건축대장 없는것보고 깜짝놀람 ㅎㅎ . 난 지금 800평 토지 위에 살고 있슴 ㅎㅎㅎ
@Raphael_etcАй бұрын
전입신고는 그 땅에 컨테이너만 있어도 사람이 살수 있는 상황이라면 전입 신고 해줍니다. 담당자가 ㄸㄹㅇ 일 경우겠네요.
@하람-s3dАй бұрын
요즘 같으면 초등학생 딸린 가족이 이사온다 하면 마을 사람들 버선발로 마중을 갈텐데 예전이라 사람 귀한 줄 모르고 면사무소 직원이 맛이 갔었네요. 중국도 아니고 세상에~
진짜 생각이란걸 하고 일했으면 좋겠네요... 법에서는 된다는데 법해석을 잘못하거나 모르는경우 안된다함
@keanu_1004Ай бұрын
외지인이 외진곳 매매는 절대로 사면 고생과 돈낭비 찾을수 없으며 지름길 힐링 YOLO 실체는 허공의 헛발질 입니다.지금은 단기간의 머물수 있는 체류형이 여기저기 생기고 캠프도 있습니다. 항상 가까운 인프라는 필수의 요건입니다.
@jiroh6654Ай бұрын
아주 현명하게 잘 해결하셨네요. 저는 대전에서 금산 가는 길에 시골 땅 알아보다가 어이가 없어서 때려치웠답니다. 와 진짜 시골 분들 장난 아니더만요.
@카더라카더라-o3bАй бұрын
당신은 좋은 사람이네요. 내 돈 주고 산 것을 다수에게 내어준 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도로 포장은 마을에서 해 줬을테고 포장된 길을 이용하니 나도 좋은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 일부러 길을 사야하는 번거로움을 겪었고 또, 사람의 소유욕은 그렇지 않은데 말입니다.
@victolee5043Ай бұрын
유튜브 일찍 하셨으면.. 시청자들 암 걸렸을것 같네요😅 의외의 시골 소녀들이 였네요😂 역경? 잘 이겨낸 모습 멋있습니다👍
@littletane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ㅋㅋㅠㅠ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김윤정-z1gАй бұрын
보통 내공이 아니다 했어요
@이승리-j6r12 күн бұрын
영상을 마지막까지 이렇게 진지하게 본적은 없었는데 너무 멋있다 이분!
@geunhonam5769Ай бұрын
좋은 경험이셨네요. 등기를 꼭 하시길 빕니다.
@리마니아Ай бұрын
굿
@panpan7205Ай бұрын
얍!💗
@rokseong3984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도 무턱대고 계약금 거하게 걸고 옴. 사실을 말해주면 어렵고 불편해서 사기꾼 말엔 혹하는 경향이 엄청남
@Sjs3dbsjakfnАй бұрын
아니 님... 대체 어떤 삶을 살아온 거예요.....
@littletaneАй бұрын
🤣
@쿄쿄-p4xАй бұрын
@@littletane 탐구대상 입니다.
@miok9884Ай бұрын
황관장님 멘트다
@lsishyoung6425Ай бұрын
진짜 내가 하고싶은말...
@장상철-d3oАй бұрын
미등기건축물 : 건축물 관리대장은 있는데 다만 법원에 등기를 안한 건축물 : 불법건축물 아님, 미등제건축물이란 : 건축물관리대장이 없는 건축물 = 무허가건축물 = 불법건축물 , 미등제 건축물이라고 모두 불법건축물은 아님 90년대 이전에는 군지역에서 일정 규모 이하의 건축물은 신고없이 건축후 건축물등재가 가능했음, 지금이라도 설계사무소 의뢰 건축물 관리대장 등재 가능( 조건 법규정에 적합하다는 조건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