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외반증 수술 - 추후관리법

MICA라고 하며 기본적인 수술 방법은 과거 절개하여 수술하는 것과는 달리 피부 절개를 약간만 하고 절골술을 합니다. MICA는 확실하게 수술 부위의 흉이 별로 없으며 몇 개의 구멍 정도의 흉만 남게 됩니다. 또한 장점으로 피부 절개가 적어 수술 후 감염이나 부종이 적어 그 후유증이 적습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종래의 절골술을 시행하는 것으로 수술 후 회복 일정은 비슷합니다.
간혹 무지외반증의 정도가 심한 경우는 기존의 절개하여 수술하는 것이 효과적이오니 수술 전에 x-ray, CT 검사 등을 통해 MICA 수술을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지외반증(MICA) 수술 후 입원은 3-5일 정도 하게 되며 양발의 경우 하루에 시행하지 않고 2-3일 간격으로 시행하며 입원은 6일 하게 됩니다. 발을 전체로 딛고 보행하는 것은 약 6주정도의 시간이 지나야 가능하며 그때까지 술후 신발을 신게 되며 발을 많이 아껴주실수록 수술의 결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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