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서러워져, 너는 정말 있었던 걸까? 🌫🫧 : 𝙔𝙤𝙪𝙣𝙝𝙖 (윤하) - 없던 일처럼 [가사]

[@hadlypeach]

이누야샤가 애절한건 금강을 스스로 저버린 것이 아니라 타인의 개입때문에..

[@Unive_es]

맞아요. 어릴 때 봤을 땐 줏대도 없는 이누야샤도, 자꾸 나타나는 금강도 싫었는데ㅠㅠ 타인의 개입 이후 제대로 관계정리가 안됐다보니 그럴만도 하겠다 싶더라구요 ㅠ

[@ffrOgm_Oul]

진짜 비운의 무녀.. 이 단어를 그릴 때마다 저릿함

[@grass88107]

믿었어야했는 데 마지막까지 믿지 못했고 실수를 만회하려 해봤지만 이미 흘러간.

[@앙잉앵옹]

강아지가 첫주인을 어케 잊겠어요... 금강 평생 그리워하는 것도 이해 감

[@moonie2154]

아닠ㅋㅋㅋㅋㅋㅋㅋ🤣

[@라이스페이퍼-r7f]

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유-q1f1e]

반요니까 맞긴하네…

[@ffrOgm_Oul]

뿐만 아니라 처음으로 사랑했던 사람이 둘의 그 어떤 감정과도 상관없이 끊어져야만 했던 둘이라서.. 내가 내 한 몸 다해 사랑했던 이가 원수가 되어 사랑했던 만큼이나 원망하고 증오스러웠을 텐데 결코 그것이 참 허무하게도 아니였기에 애증 또한 더해져서 깊고 깊은 감정의 골이 드리워진 것이라.. 아니ㅜ 시발 무슨 서사가 이렇게 잔인해…..

[@nya6104]

틀린말은 아닌데 이누야샤를 강아지라고 한 게 웃겨요😂

[@반짝반짝반짝]

너가 없어졌으니 원래 너가 세상에 없었던 나로 되돌아가야지

[@이휴-d3b]

금강 뒷모습이라니... 들어올 수밖에 없었다

[@녹색팥빵]

나는 사랑했던 남자가 다른 사람을 선택하는 게 슬프지만, 그 다른 사람이 결국 내 영혼인 나의 환생이라고 생각하니 오히려 더 위로받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함.. 내가 어떤 모습을 갖고 살아가든 내 본질을 사랑해주는 것 같아서. 또 언젠가 각자가 다른 형태로 태어나도 결국 서로 사랑하게 될 거 같은 그런 느낌이랄까.. 그런 점에서 나의 환생인을 사랑하는 이누야샤 품에서 죽은 금강은 슬펐던만큼 위로 받았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했음 ㅠㅠ

[@리제-k5j]

아개슬프다이거 ㅠㅠㅠ

[@황승찬-t1j]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같은 생각을 공유하시네요 운명의 수레바퀴는 누군가에게는 환승이별 할정도로 짝을 찾는 고난이였고 누군가에게는 내 부족함에 잃은 애뜬함이고 누군가에게는 내반쪽을 찾은 여정이였겠죠 님께서 얼마나 아프셨을지 이해가 갑니다 저또한 그랬고 재가 막을수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재회를 한다면 그건 뒤늦게 알아 본거겠죠 떠난이는 다음생에 맺어지기 위해 또한번 바퀴는 돈거겠죠

[@SY-kh8ym]

아 쉩 완전 이거야.. 진짜 개슬풔 ㅠ

[@빌로로]

위로가 되는 말이네요. 납득이 안되는 이별이었어도 그 사람에게는 사랑을 찾기 위한 여정일 수 있고, 그걸 나의 여정으로 바라보는건 새로운 시각이네요.

[@inpym4746]

그런 부분에서 구원받았다 라고 할 수 있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해요 ㅠ 옛날엔 가영이파였는데 지금 다시 보니 금강이 너무 애절하게 느껴지네요 ㅠ 역시 이누야샤는 명작 ,, 노래도 다시 들어도 좋다 ㅠ

[@악수하세요]

이누야샤 2기로 딸래미 얘기 같은거 말고 프리퀄로 금강 스토리 장황하게 풀어줬으면 좋았을텐데.. 지금도 다들 이렇게 가슴이너덜너덜하다고 난리인데

[@nadat274]

금강 시리즈 하나 만들어주면 안되나 ㅠㅠ 1기, 2기 분량으로 둘이 어떻게 만났고 어떻게 친해졌는지 ㅠㅠ

[@ffrOgm_Oul]

스토리 진짜 개병1 신같음;;;;;;; 명작을 그냥 아동애니로 만들어놓은 개뇌절

[@aA-fn9px]

진짜 반요 뭐시기 이따구로 할거였으면... 이렇게 해주는게 맞았다...ㅠㅠ 딸래미들로 만들지 말고 금강/이누야샤 링/셋쇼 이야기로만 뽑아줘도 대만족이였을텐테... 반요뭐시기도 나온지가 벌써 4년이 되간다니...

[@검은곰팅]

어느 날, 정신을 잃고 깨어났는데.. 그 남자는 다른 여자를 사랑하고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찌통이었다.. 자신이 태어나서 평생을 한 일이 구슬을 지키는 건데.. 그 구슬을 없앨 생각까지 하면서 사랑했던 남자가 다시 태어난 내 환생인이랑 사랑하고 있으면 나라도 씁쓸하고 서러울듯.. 내 의지로 죽은 게 아니고 잃은 게 아닌데.. 그 남자도 마주치고 볼때마다 혼란스러운 눈하고.. 환장쇼.. 그야말로 짠하디 짠한 관계가 아닐 수 없는..ㅠㅜ

[@송편이-r6t]

윤하 언니가 가장 힘들때 썼던 앨범인지라 개인적으로는 더더욱 앨범 수록곡 전체가 다 좋은 명반...레스큐 앨범은 진짜 최고다...

[@Jenny-fn4kl]

타임슬립로맨스 원조 중에 원조 이누야샤 ㅠㅠㅠㅠ 몇백년 전 키쿄우와 사랑에 빠진 이누야샤는 몇백년 후 키쿄우의 환생인 카고메와 다시 사랑에 빠지는 …. 얼굴은 바뀌었지만 주인 영혼은 기가 막히게 아는지 주인을 못잊는 찐 강아지…🐶 몇백년에 걸친 찌통 관계임….

[@raye_555]

원작 만화 보면 둘이 진짜 똑같이 생겼어요ㅋㅋㅋㅋㅋㅋ ㄹㅇ똑디야 똑디 저도 처음 보고 깜짝 놀랐답니다 애니화 되면서 완전 바뀐 거더라구요 애니가 워낙 흥행에 성공하니까 나중엔 만화가 애니를 따라갔어요 원래 금강과 같이 일자였던 가영이 앞머리도 애니처럼 둥글게 변했죠ㅋㅋㅋㅋㅋㅋ

[@오진쓰-p5z]

와 키쿄우를 금강이라 하지 않는 사람을 보다니!

[@Emily000-r3m]

이누야샤라는 만화의 다른 만화와는 다른 가장 큰 차별점은 증오와 그리움을 끝없이 반복한다는 것임 다른 만화들에서는 증오가 1번 시작되면 더는 걷잡을 수 없이 커져서 결국에는 완결 정도까지 이야기가 진행될 때야 마음이 변하거나 그 캐릭터가 죽을 때까지 증오만 함 근데 이누야샤는 완결 정도까지 진행이 안 되고 또 캐릭터가 죽지 않고 현재 살아있는 상황임에도 증오와 그리움을 끝없이 반복함 이 노래의 가사 중에서 ' 잊혀지지 않는데 사라져가, 없던 일처럼. ' 이것이 금강이 가지고 있는 큰 마음들 중 하나일 것 같음 원래 이누야샤와 금강은 서로가 서로에게 첫사랑이자 처음으로 서로의 미래를 약속한 사이였지만 부활 후에는 가영이라는 제3자가 생기고 이제는 자신만이 아닌 가영이 또한 사랑하게 된 이누야샤처럼.

[@mybluewasallyours]

너는 나를 사랑했던걸까 그런 너는 정말 있었던 걸까

[@체리피치]

다시는 만나지 못하는 사람에게 쓰는 마지막 편지 같네요 게다가 금강... 뒷모습만 봐도 오열

[@Ioveu-w1k]

뭔가 사실 금강이 아니라 가영이었던.. 이누야샤가 본인 대신 금강 선택하러 가서 혼자 저 멀리 바라보면서 멍 때리는 가영이가 생각나네요..

[@yugayeong200]

ㅠㅠㅠ

[@알수없음-h2v]

가영이 좋아서 여러번 돌려보다 금강에 빠졌다 가영이는 너무 애였어

[@Annn643]

난 가영이랑 금강 관계가 좋았음 ㅠㅠ 둘다 너무 불쌍하지만

[@yugayeong200]

@@Annn643 저도요ㅠㅠ

[@안태령-y9q]

​@@알수없음-h2v가영이 정도면 충분히 어른스러운 캐릭터라고 생각했는데......

[@leebosom]

와 내 오랜 첫사랑은 그냥 못지나치지... 언니 내가 언니때문에 이누야샤 시작했어 극장판 한편 잘못봐서 그 길고 긴 시리즈를 끝냈는데... 이누야샤에서 단연코 가장 눈물나는 캐릭터는 금강아닐까...

[@이상원-x6k7u]

너무 아련한데, 아름다워요 너무 아련해서, 자주는 못 들을 것 같아요. 그래도 잘 어울리는 배경까지 골라주신 재하님 고맙습니다.

[@uaha134]

"이누야샤 사혼의 구슬을 사용해서 인간이 되지 않을래?" "만약 내가 인간이 되면 금강 넌 어떻게 되는데?" "난 구슬을 지키는 사람, 구슬이 사라지면.." _평범한 여자가 되지._

[@user-fb1iu1ol3d]

진짜 이누야샤를 보면서 금강이 참 불쌍하다고 생각했음. 오해로 사랑하는 사람과 멀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그 사람 옆에는 새로운 사람이 있었으니 비참했을 거 같음. 게다가 자기말고 그 여자애를 선택했으니.. 나는 가영이가 최애여서 내심 기쁘기도 했지만, 금강이랑 이누야샤의 애절함이 너무 슬펐음..

[@바게트-f5k]

이누야샤 양다리라고 욕하는 사람들 많은데 이해가긴 감ㅋㅋㅋㅋ 금강이랑 가영이 중에 선택하라는건 너무 가혹한 일이야ㅜㅜㅜㅜ

[@Suho2124]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배신 했다는 그 충격이 너무 컷기 때문에 .. 그게 비록 오해였지만 오해인걸 몰랐기에

[@sunjane97]

생각해보면 둘다 같은 사람이니...더 가혹

[@ffrOgm_Oul]

진짜 작가가 진자 너무함.. 이제야 겨우 새로운 이를 사랑하게 되었는데 나는 두 사람도 그렇지만, 이뉴야샤가 제일 힘들었을 듯.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되어버렸는데 50년을 그리워하던 그녀가 나타나고 심지어 그 끝이 너무나도 허무하게 끝나버린 연이어서.. 검에 대해서나 지 형에 대해서나 깨어나자마자 너무 짧은 순간에 많은 걸 알아버림

[@ffrOgm_Oul]

근데 시ㅂ 그래서 더 존맛임 이 스토리가 엉엉흑흑

[@ffrOgm_Oul]

금강의 심정은 정말 어땠을까.. 영상 속 뒷모습이 너무 쓸쓸해보임

[@도라-z9p]

금강으로 조합하시다니.. 너무 어울리고 과몰입 맥스에요.. 좋아서 기절

[@inpym4746]

와 이누야샤 썸넬에 좋아하는 노래,,,,ㅠㅠ 너무 잘 어울려요

[@고냥이-d7b]

세상을 떠난 오빠가 너무 그립다… 평생 사랑할거야 잊지 않을거야

[@xxoli8]

금강 ㅠㅠㅠㅠㅠ보기만 했는데 가슴이 저릿해진다

[@user-oh4kw7sg3p]

자꾸 여기로 돌아오네... 나 이 노래 꽂혔나봄 진짜 노래 개좋아

[@caelum56-uh7cd]

고딩때부터 팬이였던 내가 벌써 15년 가까이 팬으로 남아있네요~ 그중에 편한가봐랑 없던일처럼을 제일 좋아합니다

[@나니누-z9b]

와.....금강 뒷모습 보고 바로 들어왔어요🥹 금강....아직도 내 최애야 사랑해ㅠㅠㅜ

[@bulrs]

윤하 5집은 곡들이 다 좋아요. 개인적으로 명반이라 생각합니다..😊

[@이효민-u2n]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그러나 윤하 골수팬들만 아는..ㅠ) 이누야샤 영상으로 만들어주시다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pongdang_e]

마음이 너무 아파와요 힘든 시기가 빨리 잊혀져 가길

[@MerryPLLI]

세상에ㅔ 썸네일 보고 들어왔는데 노래 미쳤다 진짜..🤦‍♀️ 윤하 목소리와 가사와 모든게 완벽해요..

[@shuajo15]

그래도.. 저는 이누야샤 진짜 주인공은 금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누야샤 메인 테마곡은 '시대를 초월한 마음' 금강의 꿈은 사혼의 구슬을 없애고 평범한 여자로, 이누야샤와 함께 사는것이었습니다. 안타깝게도 금강은 죽음을 맞이하게되지만, 그 후 평범한 삶을 사는 여학생 가영이가 이누야샤 앞에 나타나죠. 그리고 결국 이누야샤와 끝까지 함께하는 건 '금강의 환생'인 가영이. 금강 진짜 본인은 아니지만, 금강의 이누야샤를 사랑한 그 깊은 마음이 가영이로 하여금 이루어졌고, 어찌보면 결국 금강의 꿈은 이루어졌다고 봅니다. 환생해서요. 그 아주 강하고 애절한 시대를 초월한 마음이 결국 가영이를 이누야샤에게 이끈거죠...흑흑......ㅠ 전 이런 생각만하먼 눈물이 나네염... 아 윤하님 노래도 넘 좋네요,,, 안그래도 지금 마음이 좀 힘들어서 이런 노래 듣고싶었음

[@catgato5198]

금강이라니 이름도 어쩜....

[@윤한-e3d]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 올라와서 좋네요😭😭

[@Midori-m2vv]

내 기준 최고의 가수...

[@wwind514]

덕분에 좋은 곡 알았습니당.. 금강의 뒤로 스산한 바람부는 모습이랑 분위기가 찰떡..

[@haileyy9456]

이 앨범 전곡이 다 띵곡....

[@youngchankwon9590]

안녕

[@내일은없어-p5p]

퍼레이드…airplane mode..❤

[@wony430]

벌써 5년이 지났지만, 너무 그리워... 얼굴도 목소리도 기억나지 않지만 보고싶어.

[@까꿍-m8t]

나도 5년이 지나도 못 잊는거 아닐까 이 댓글 보니까 무섭다 이제 1년이 지났네요 전

[@231-y7u9n]

진짜 이앨범 하나 빠짐없이 명곡임

[@우리-n2z5c]

가장 힘든 시기 정말 전주만 들어도 울었었음 계속 울다 지쳐서 잠들수도 있다는걸 죽음이라는 것이 멀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는걸 알게됐었던 시기에.친구들도 생각보다 별거 없더라 힘들때는 다들 떠나더라 근데 있잖아 너만큼은 한없이 내가 듣고 싶었던 말을 해줬잖아 너도 딴 학교에서 나름대로 힘든일 많았을텐데.. 있잖아 아직도 너랑 같이 등교하던 길을 지나다보면 너가 웃으면서 달려올거 같아. 많이 보고싶어.

[@dyuo-l7l]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ㅜ

[@햄햄-h6b]

이누야샤 과몰입 오타쿠는 저 짤만 보면 눈물 광광ㅠㅠㅠㅠㅠ

[@user-fl8wi1qf6b]

금강 뒷모습보고 홀린듯이 들어왔다..

[@hannah.1]

세상에 이렇게 노래랑 잘맞는 썸네일이 있을까...

[@노래오타쿠Tv]

와!이누야샤다♡! 요즘 이누야샤에 빠져있는고 이누야샤 영상 자주 만들고 돌려보는데... 영상의 금강이랑 노래가 너무 잘 어울려요!!!

[@curb_gloomy]

좋은 밤이에요 ㅎ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Ho-kq8vm]

뮤비랑 찰떡

[@qmqm10100]

이 노래를 알고 난 뒤로 이별하는 일이 전보다 덜 아파졌다 그냥 말 그대로 없던 일이고 없던 사람이다 그렇게 살면 살아지더라 근데 또 그때 느끼지 못 한 어딘가에서 오는 회의감이 그전에 느꼈던 고통보다 더 크고 무섭게 다가오는 느낌이다 넌 나처럼 합리화가 아닌 정말 아무 일도 없던 것일 수도 있지 않을까

[@가-w4j]

다시 돌아온 계절이 무색해지는 달력이 시간은 일정하게 흘러 너와의 거리를 만들어 코 끝 찬바람에 네 품이 그리워 버렸고 발 끝을 따라온 그림자는 짝을 잃어버렸어 살갗을 에는 듯 모든 게 나에게 불어와 문득 서러워져 너는 정말 있었던 걸까 흐려진 얼굴위로 기억을 더듬어 두 손을 덥혀주던 따뜻했던 체온과 잊을 틈 없도록 매일 내게 들려주던 목소리까지도 잊혀지지 않는데 사라져가 없던 일처럼 애써 비워낸 마음이 남겨져 버린 오늘이 새로 쓰여진 순간에 너의 자리를 만들어 불빛이 사라진 막다른 골목의 끝에서 돌아온 거리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서있어 살갗을 에는 듯 모든 게 나에게 불어와 문득 서러워져 너는 정말 있었던 걸까

[@ydg5215]

노래는 전쟁도 멈춘다는 말이 있죠 실제로 세계 2차대전 크리스마스때 캐롤이 예시이죠 이 노래를 들으면 남북한 전쟁 중에도 울면서 전쟁을 잠시 멈출거 같네요

[@ggoma_524]

썸넬 보고 들어왔는데 노래 도입부부터 내 스탈… 좋은 노래 알아갑니다🥰

[@user-djdjwifqq12]

노래고 뭐고 일단 금강 존예임

[@HoneyBird1031]

금강 ㅠㅠ 죽고 족이는 삶에서 진실된 인연을 만나는데 서로 갈라서게 되다니 아직도 맘찟임ㅠ

[@jenny10aq]

썸넬이랑 노래 너무 잘어울려요🎶

[@njjj6063]

금강ㅠㅠㅠㅠ하..진짜 마음이 너무아파...

[@둘기김]

고요한 바다에 다다를 때 캬 달에 있는 고요의 바다와 매핑 되나보네요

[@user-ns5wi5xg2v]

이 노래 진짜 좋아요!!ㅠㅠㅠ 혼자만 알고 싶던 명곡이었는데 유명해져...아니 유명해지지 마.... 이 노래 들어있는 앨범에 노래 다 들어보세여!! 진짜 갓반임...❤

[@종원-d1u]

썸넬 금강뒷모습때매 들어옴.. 너무아련해..

[@sahamira407]

진짜 먹먹하고 슬프고 씁쓸한 노래😭

[@인생2회차-s4u]

간만에 너무 맘에 드는 노래를 알아네요💕

[@nnn-n7e]

금강 내 최애ㅠㅜ너무좋다진짜

[@머니-v2v]

가사 진짜 맴찢이다... 그렇게 사랑했는데 모두 없던일처럼 잊혀져야만 하는..

[@Rhea_054]

근데 난 이누야샤 보면서 가영이가 뭔가 너무 불쌍해보였는게 이누야샤랑 가영이가 주인공이고 이여졌지만 가양이는 금강의 환생이고 이누야샤는 가영이도 물론 좋아하겠지만 그 안의 영혼이 금강이니까...그래서 뭔가...난 이누야샤가 그 안의 영혼보단 가영이 그자체를 봐줬으면 좋겠다한적도 있었음....물론 4긴가 5기까지보고 중간패스하고 결말만 봐서 잘은 모르지만....

[@소낙sona_k]

목소리와 가사가 참 아름답네요

[@nansa87]

키쿄만큼 매력 터지는 아련한 여자는 없다.

[@user-ki6hn6vt5v]

애니메이션 때문에 이누야샤가 금강을 그리워하고 사랑하는 걸로 나오는데 원작인 만화책에서의 이누야샤는 가영이만 사랑했다고 보는 게 타당함 이누야샤의 독백을 보면 이누야샤는 사람을 믿는 마음도 웃는 방법도 타인에게 의지하는 것도 누군가를 위해 우는 것조차 몰랐는데 이는 금강 또한 포함임 그리고 저런 마음들을 가영이한테 배움 이누야샤가 저렇게 살아갈 수 있게 가르쳐준 사람이 가영이라는 점에서 이누야샤의 유일한 사랑은 가영이뿐임 금강을 안 좋아한 것도 아니지만 우리가 사랑과 좋아함이 비슷해도 다르다고 여기는 것처럼 금강은 좋아한 사람이고 가영이는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딱 정해둔 걸로 보임 이누야샤가 금강이 전생이었어서 가영이를 사랑하게 된 게 아님 가영이를 사랑하게 된 이유에 금강은 없음 그저 가영이었기에 사랑하게 되고 사랑하는 걸로 원작에 나오고 이누야샤는 오직 가영이 생각뿐인데 애니메이션은 금강에 대한 그런 마음을 사랑으로 해석해서 극적인 내용을 보여준 거 같음 솔직히 둘 다 재밌긴 한데 저걸로 인해서 이누야샤의 사랑이 폄하되는 건 별로임 누구나 상대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냐에 따라 과거를, 현재를 저버릴 수 있는 거임 아무튼 노래도 좋고 잘 어울려서 재밌는듯

[@황서영-c5q]

너와 나, 우리는 여기까지겠지. 둘이었던 적도 없는데 말이야.

[@chiki_yy]

무슨 일번 애니 마무리나 절정에 나올것 같다

[@김-v6h5h]

진짜진짜 최애곡ㅠㅠ

[@박지원-t1p7k]

잊혀지지 않는데 사라져가

[@카즈하-n3w]

썸네일 금강 뒷모습이길래 눌렀는데.. 노래가 울리네요ㅜㅜ

[@jst-f1l]

붙잡기엔 너무 많이 울려버렸네... 잘 지내라 가슴이 존나 아프긴한데 어차피 며칠 지나면 괜찮아질거야 그래야만 해

[@dear.J.]

좋다…

[@최기석-r3v]

뒷모습만 보고 금강 떠올리는 우리는 분명 아재

[@mmody7566]

금강 뒷모습 ㅠㅠㅠ 저노래도 들어봐야지

[@h_18-n3p]

이누야샤는 그냥 슬펐다... 지금도 금강과 이누야샤의 관계가 나락에 의해 나락에 처박혔다는 비밀을 알았을 때가 기억난다... 어릴적의 추억이 묻어서 일지도 모르지만 이누야샤는 완벽한 작품이었음. 적어도 나한텐.

[@user-madeleine]

금강 이미지면 무조건 누르고 본다!!!😭

[@alfuwvwbqlm]

5집도 참 명반이죠

[@runoutdog]

벌써 그 친구랑 헤어진지 3개월이 다되어가는데 아직도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나네요

[@dasaeknanman]

썸네일이 금강인데 어떻게 안 들어와요....

[@이지윤-p7t]

1.25배 좋다..

[@hanylove9321]

덕분에 오랜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ㅎ

[@color6166]

썸네일에서 나타난 금강의 쓸쓸하고 애잔한 예쁜 뒷통수와 '윤하' 라는 단어를 보고 왓숨다

[@イスンウォン]

금강의 뒷모습으로 이런 가사의 노래라니... 눈물아 나네요... ㅠㅠ

[@eunnakim7720]

아니 이거 들으니까 왜 울 빈이가 생각나냐...ㅜ

[@냥춘이]

선재업고튀어랑 잘어울리는 가사네요..

[@녹차-j6w]

썸넬 보고 들어왔는데 너무 좋아요

[@이체리-x7z]

보고싶어

[@JHKim0220]

금강❤

[@hahauvi5l]

금강 진짜 이런 캐릭터 다신 없어

[@현명국-u7l]

무너져도 무너지는게 보였으면안됬는데 사랑했는데 병이라는게 타인이되어 이누야사처럼 갈라놓은지 2년이되어도 첫술도너였고 모든게너여서 망가져버렸다

[@우리방금까지좋았잖아]

금강 뒷모습은 반칙이잖아😢

[@moreradiantly]

아마 금강이 살았어도 평생 이누야사를 그리워하지 않았을까? 영력을 가지고 태어나 평범함을 바라지 않던 금강이 처음으로 평범해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남자니까

[@9chayang]

이누야샤가 금강 생각하면서 쓴 가사 같다...

[@이휴-d3b]

우리 가영이............

[@9chayang]

@@이휴-d3b 가영이 더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픕니다 흑,,

[@이휴-d3b]

이누야샤 이 양다리녀석........

[@네동-f5i]

Wow…… 진짜 시점 다양하게 볼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이누야서 시점이라니 가사가 넘 찰떡이라 원댓에 공감합니다..

[@Getlost1998]

용서 못해 넌 안오겠지만 마음의병이 생겨서 가슴에 멍이 들어 답답해 죽겠는데 가운데 한곳에서 욱씬대는데 이거 어쩌냐.. 2달이 가는데 나도 좀 살려줘라 나쁜놈

[@smilingFine]

플리에서 빠지지 않는 내 명곡ㅠ

[@세젤귀최고존엄파닥몬]

내가 이누야샤였으면 금강 선택했다... 죽어도 포기못해

[@user-oe3cb6qm1y]

썸네일.. 들어올 수밖에 ㅠㅠㅠ

[@주머니포켓]

아련해진다...

[@미또-k5o]

가영이랑 이어질 수 밖에 없는 구조이긴했는데 이누야샤한테는 차분한 금강이 더 어울리는 느낌

[@체리-k9b]

이누야사 금강 애절한 사랑.... 첫사랑을 잊지 못하고 가영이랑 결혼해서 자식 낳고 잘살지만😂😂😂 이누야사는 강아지인데? 형아 셋쇼마루멋져

[@user-fd8xc4km3p]

세상은 잔혹하지만.. 그래도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