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에서 오히려 저 장교분이 인생 편듯 ㅋㅋㅋ 그대로 군에 있었으면 스트레스 이빠이 받았을듯.
@진실만말함82919 ай бұрын
나라입장에서는 더 나은 군대가 될수 있었을 기회를 놓친게 아닐까하고 씁쓸
@Corgi_fax9 ай бұрын
@@에이스님 멀쩡하게 군생활하는 육사장교들 다 욕먹이는 똥육사 어서오고~
@kkasuma11869 ай бұрын
@@에이스님 애초에 모든거에 msg 잔득 친 실화설들임
@JusKim-z7i9 ай бұрын
@@에이스님 실제로 가능합니다. 저희 부대에서는 제가 있던 소대의 부소대장 하사가 대대장한테 여러번 개겨서 대대에서 미친 꼴통으로 유명했습니다. 그 하사는 부사관 지원한거 엄청 후회하고 누구든지 자기한테 와서 부사관 지원 상의하러 오면 죽인다고 반농담식으로 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대대장이 교회가보라고 권하니깐 나는 오직 나만을 믿으니 종교따윈 필요 없다고 대놓고 말하고, 대대장이 일 이딴식으로 할거면 옷 벗으라고 소리지르니깐 자기가 진짜 옷 벗으면 책임질거냐고 같이 맞다이 까던 사람이엇습니다 ;;;;; 그러다 결국 다른 사단으로 전출 갔네요 ㅎㅎ지금 뭐하고 사는지 궁금하네요
@dodge908 ай бұрын
@@에이스님 저게 불가능은 아니죠 그리고 대대장이 그렇게 보복성으로 규정 들먹이며 아랫사람 조지면 그 부대에서 고립되는건 대대장 본인이라는걸 진짜 멍청한 사람 아니고선 다 알텐데요 저도 공군 부사관 출신인데 신임대대장과 영상과 비슷한 사건이 있었어요 2급 통제구역은 휴대전화 반입이 안되는데 당시 신임대대장이 휴대전화를 가지고 진입하여 제가 제지하고 통신기기 두고 진입하셔야 한다고 해서 이 영상의 상황처럼 불편한 관계를 제가 전역 할 때까지 이어갔습니다만, 님께서 말하신대로 보복 하지는 않았죠 물론 캐바캐 사바사겠지만 규정을 근거로 대드는 하급자, 보복하는 상급자가 100% 없다곤 할 수 없죠
@정지원-l9z9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같은 분이 진짜 장기하고 군대에 남으면서 군생활 했어야했는데 인재를 스스로 차버리네..
@JW-wq7vq9 ай бұрын
비육사 출신은 아무리 노력해도 해당없습니다 ... 능력이 있어도 해당 지휘관에 찍히면 끝이죠
@10birdss9 ай бұрын
오히려 사회나가서 더 잘됐네요ㅎㅎ 자유없고 답답한 군대보다 사회가 훨씬 낫죠ㅋ
@Insecs9 ай бұрын
@@sdfkjodwkfywofk내말이 일도 딱히 잘할거같지도 않음ㅋㅋ사회에선 더 잘나가니 다행이지 뭐
@bulletguy82879 ай бұрын
@@sdfkjodwkfywofk오히려 저런성격이 지금 군부대에 필요한데 지금 군부대가 간부없다고 난리난건 도리어 미꾸라지같은 인간들이 알랑방귀나끼니까 이사단이 난거라 생각함
@JW-wq7vq9 ай бұрын
@@bulletguy8287 // 군대에서는 필요하지만 저런 성격 가지고는 군대생활 못합니다 // 자기 진급권한을 가진 상관한테 대 들었다간 믿보이면 진급이고 장기도 별 소용없습니다 군대 않가본 친구들이 이런 소리를 하지만 현실은 더 냉혹합니다 ..상관한테 한번 찍이면 그장교나 부사관들은 옷 벗어야 됩니다
@brownsmith23629 ай бұрын
정말 매번 느끼지만, 군대에서도 사람 잘 만나는 것도 복이다 진짜.......
@lesjourtous52169 ай бұрын
수십만명이 모이니 별의별 인간 유형을 다 볼수있음
@kofnik9 ай бұрын
하지만 일반적으론 보급형 이찬희가 선임중에 한명씩 있음
@날아라호-q7l9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사회나 군대나
@강앙트아네트2 ай бұрын
후방 훈련소에서 수료하고 자대 씹최전방중 최전방으로 갔는데 사람을 잘만나서 부조리 폭력 이런거 하나도 없이 잘 지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군대라는게 전방후방 보다 자대에서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가 가장 중요한듯..
@WsoSSs8 ай бұрын
지금 군대 꼬라지 보면 그때 장기 안붙고 탈출한게 신의 한수인듯
@molm12349 ай бұрын
민간부사관 제도의 폐해 중 하나지....이제 막 고등학교 졸업한 20살 애를 기초군사훈련 서너달 받고 바로 하사로 임관시켜버리니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상병장 쯤 병들 입장에서는 "뭐야, 나보다 나이도 어린게 짬도 낮네? 심지어 일도 내가 알려줘야 돼?" 이렇게 바라보게 되고, 그렇다고 학벌이나 다른 스펙이 병사들보다 위인 것도 아니니....베테랑 병사의 느낌을 가져야 할 부사관이 처음 전입오면 사실상 일,이등병들과 별 다를게 없는 수준....
@V2tteokbo9 ай бұрын
군대 특 진짜 군인정신 강하고 애국심 넘치는 사람들은 나가게 되고, 비열하고 정치질만 하는 사람들이 끝까지 군생활하고 나감. ㅋㅋㅋ 수정했습니다.
@보병9 ай бұрын
회의감을 느끼게 되니까
@경호-i8s9 ай бұрын
융통성 없는거랑 막나가는건 반대임.... 진짜 융통성이 없으면 막나가질 않음. 그냥 남한테는 융통성 없지만 자기한테는 융통성의 범위가 넓은거임
@koolharde9 ай бұрын
정치나 군대나
@072O9 ай бұрын
융통성의 뜻을 반대로 알고 계시네
@hyungseokjeon9 ай бұрын
하여간 어딜 가나 하나회같은 비열한 기회주의자들이 조직 곳곳에 포진하며 기생충마냥 달라붙어있으니 사회가 바뀌는게 없는거임
@Tmax-wx7so9 ай бұрын
두번째는 정말..육사출신아니면 별달기힘들다는것을 다시한번 알게되었습니다..
@earth-do3sw7 ай бұрын
이번에는 꼴보기 싫은 댓글이 참 많네요....휴...이런 사람들하고 사회생활 같이 했다니....두번째 얘기의 장교님, 존경스럽습니다. 말도 안되는 지시를 , 자기에게 불이익 오는거 감수하고 막아내기가 쉽지가 않지요. 일종의 희생이지요....이걸 융통성 없다고 보시는 분들...휴....한숨나오네요. 어떤 융통성??? 억지로 인원수 맞추려고 사람 동원하는데...쉬는사람들...그거 막아준거 오히려 융통성 많은 사람이죠...
@team5p9 ай бұрын
raidenst@gmail.com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항상 관심 가져주시고, 시청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꾸벅~!
@만두먹고싶당-v9v9 ай бұрын
혹시 제사연은 안갔는지..여쭤보고싶습미다!
@team5p9 ай бұрын
@@만두먹고싶당-v9v 사연을 확인하면 모두 답메일 드리고 있습니다. ^^ 기다림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꾸벅~
@스바라시-l9z9 ай бұрын
난답변도안오넹..ㅜ나름길게설명하고보냇는데ㅜ힝
@team5p9 ай бұрын
@@스바라시-l9z 아... 제가 누락한 게 있었나보네요. 어떤 사연을 보내셨는지. 메일 하나 주시면, 양해 말씀 드리겠습니다. 모든 메일에 답장 드렸다고 생각했는데 빠트린 것이 있었나 봅니다.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문제점을 해결할때는 항상 역차별(?)같은 과도기가 생기는거같네요,, 90년대 군대는 볼때마다 신기한 듯 합니다,,
@puwazatza9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자님 마음이 저도 아프네요. 저런 대쪽같은 분들이 장군이 되어야 하는데 현실은 붕짜자 붕짜 ㅠㅠ
@조수인-c9u9 ай бұрын
진짜 육사가 적폐인듯 해요
@분홍돼지-q3e9 ай бұрын
다른국가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최소 한국에서는 대쪽은 장군이 될수없음;; 진짜 잘되야 명예준장(대령)이 한계;;
@전기눕9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정말 멋진분이시네요...
@sswon9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너무 마인드가 멋지십니다....ㅠㅠ 종교의 자유를 보장이라니
@치우-r6m8 күн бұрын
세상에 나쁘기만한게 있나, 시키는대로 강당에 보내면 체험학습도하고, 아~이래서 교회를 가야겠다 안가야겠다하고 느낌도받고, 열받은 병사 민원도 넣어 대대장 물갈이도하고....
@WBBears.9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 보면 한숨밖에 안나오네요ㅠㅠ
@강아지폴리9 ай бұрын
92년 2월 군번입니다. 저의 부대에서도 동일한 일들이 일상처럼 벌어졌고 그래서 하사관들은 늘 술을 마시고 자고 있는 내무반에 들어와 소란도 일으키고 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제대후 두번정도 부대에 놀러가서 하사관분들과 술한잔 하곤했는데 ㅎㅎ 모두 잘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윤승한-l8r9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에서는 많은걸 시사해주네요 저렇게 원칙과 소신을 지켜온 강직하고 유능한 장군이 될 인재를 출신과 부당한 행정으로 탈락시키고 대신 많은 장군들이 수많은 결단을 내리는 순간에서 원칙과 소신없이 윗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세상과 타협하고 그자리에 올랐는지 뻔히 보입니다 그러니 아직도 근절되지않는 수많은 군비리와 군 사망사고가 생기는 이유겠죠
@bikeelectric25779 ай бұрын
2000년대 초반 부사관 예비역 중사 입니다. 저는 상병때 지원해서 첫번째 사연같은 일은 없었지만 장교 사연이 저와 비슷하여 공감이 많이 가네요 친하게 지내던 통신장교와는 동갑이어서 십수년이 지난 지금도 연락하며 지내구요 저도 장기복무를 희망하였지만 떨어졌습니다. 그때ㅜ저의 장기복무 순위를 메기던 개개 주임원사는 파면 당했고 초급하사들에게 돈 빌려가던 행보관은 원사진급후 고향으로 전후장교류 신청하여 잘살고 있다 그러던데. ㅋㅋ전역후 지금은 캐나다에 이민하여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미스터이방인9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분 대한민국 군대에 그렇게 크게 연연하지 마십쇼 거기는 군대가 아니라 그냥 군복입은 양아치 집단입니다. 앞으로 사회생활 잘하시길 바랍니다…
군대 사연을 볼 때마다 참 군인들은 군인으로 남지 못하고 쓰레기같은 사람들만 남는게 참... 슬프네요
@sangdooyoon21879 ай бұрын
3사와 rotc...90년대 초반에 군생활 하다보니 3사나온 중대장이 대령을 못달고 후방사단 연대장으로 전역한거 보면 참으로 군대만큼 부조리 심한 단체가 어디있을까 한 생각이 드네요
@madridreal-mp6eh9 ай бұрын
아 후방은 연대장이 중령인가요?
@여수단디9 ай бұрын
2000~2004 후방 31사에서 근무했는데 연대장은 다 대령이었습니다. @@madridreal-mp6eh
@sangdooyoon21879 ай бұрын
@@madridreal-mp6eh 저같은경우 중대장이 소령이였네요
@youngbeompark87609 ай бұрын
@@여수단디 90년대에는 향토사단 연대장이 중령들이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어느 3사1기 출신 예비역 중령님의 수기를 본적이 있는데 그분도 53사단 연대장이 마지막 보직이었다고 하네요. 2000년대에 들어서 중령들에게 더 많은 대령진급 기회를 주고자 연대장직을 대령으로 바꾼것 같아요.
@아름다운들가평9 ай бұрын
지난 79년 3사 16기와 같이 따블백을 메고 자대 전입을 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군생활을 하면서 제 소대장이었던 분이 대위를 달고 특전사로 전출을 갔지만 결국 중령으로 제대를 하더군요. 제대한지 40년이 넘어 아직도 연락을 하지만 충분한 능력을 있는 장교가 넘지 못하는 선이 있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minchulhwang9019 ай бұрын
감독님 감사합니다. 캐나다에서 생활하고 잇는데 감독님 영상 올라올때마다 바로 달려와서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감사합니다.
@Ajae_Kawooli9 ай бұрын
군대의 여러 부분이 개선되었고 발전했지만, 부사관제도는 하루 빨리 개선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군생활할때에도 일반하사출신들과 단기하사출신들은 나이나 연륜이나 능력에서 하늘과 땅 차이였죠. 이등병에서부터 일병, 상병, 병장 그리고 하사가 된 자원들은 병사들의 애로사항도 많이 이해해주었고 때론 큰 형들처럼 때론 시어머니처럼 그야말로 장교들과 병사들 사이의 간극을 메워주고 부대내 이모삼촌과 같은 역할을 하시는 훌륭한 분들이 많았죠. 그러나 갓 고교를 졸업하고 하교대 몇 달 훈련받고 와서는 병사들도 이해못해, 장교들도 이해못해, 자기가 뭘 해야할 지도 몰라 그저 계급으로 밀어부치면서 병사들에게는 폭군으로 장교들에게는 같은 간부대우받으려는 극혐스런 단기하사들은 부지기수였었습니다. 병사생활을 거치지않고 하사로 임관하는 제도는 전 세계에 몇 안되는 나라만 시행한다고 하더군요. 그게 한국과 일본. "하사임관제도는 일본군의 잔제입니다.."라고 말씀하시던 당시 주임원사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user-seungmanhong9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 진짜 열받네요 저러니 육사들이 욕처먹는거죠 지들끼리 다 해처먹으려는 나쁜 놈들. 대한민국은 이래서 특성화하면 이렇게 지들끼리 뭉쳐서 지들 권리만 주장하는거다 그러니 의대생 충원하는거에 환자 목숨걸고 투쟁하는거다 우리나라는 어느 기관이던 특별 감사기구를 도입해야 한다 감사인원(비상근직)으로 다른일을 병행하는 민간전문인들이 돌아가면서 한번씩 주기적으로 감사를 해야 이런 부정한 일들이 줄어들것이다!
@ThomasMoreSMChoi9 ай бұрын
두번째 이야기의 주인공 멋지십니다 종교의 자유 보장하시다니 ㅋㅋ
@love-rb2ld9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당^^ㅎㅎㅎㅎㅎㅎ
@leviathan35569 ай бұрын
주말에도 잘보고 갑니다!
@따따신9 ай бұрын
오인용데빌~👍
@이종학-t1j7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자분이 정말 참 군인입니다. 듣는 것만으로도 저도 눈물이 나고 같이 가슴이 시립니다. 사연자분의 참 군인 정신, 응원하고 싶습니다.
@단디살자-g8b9 ай бұрын
항상 응원합니다 잘 감상하고 있습니다
@user-gr3kv7nw8e8 ай бұрын
첫번째 사연 박하사는 지금도 군대 남아있으면 원사 달았으려나 ㅋㅋㅋ
@캡틴플레닛-e8b8 ай бұрын
2번째 보면서 능력있는 사관후보생 출신장교와 부사관이 전역하는 이유 다 그렇죠
@hj08289 ай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pureblackcrystal9 ай бұрын
이번 사연들은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듭니다
@쇼타임-n9y9 ай бұрын
대박 썸네일 부터 존나 재밌게 생겼어~~~❤ 2번째 사연 보니까 불쌍한 군인들 권력으로 하지 말자 그대로 당한다
@sg37439 ай бұрын
군생활, 회사생활 다 똑같죠 기준과 상식보다 인맥과 끝발싸움
@이경윤-o3i7 ай бұрын
크게 손해보셨지만 옳은 생각이셨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건승하시길
@나도몰라-e4c9 ай бұрын
진짜 주변기수가 좋은사람들 이었어서 다행이다
@IJAEHO9 ай бұрын
부조리는 인생을 따라다니죠. 군대라서 그런것만은 아닌거 같습니다. 제정신으로 발언을 하면, 누가봐도 제정신이 아닌 말들이 채택되고 정말 나쁜놈들이 승승장구 하는걸 보면서 쓴웃음을 짓게 됩니다. 그렇지만 그런 흙탕물 속에서도 세상은 돌아 갑니다.
@쌔톰c9 ай бұрын
저도 사연이 있긴한데 그냥 그저... 평범해서 보내드리질 못하겠네여 ㅋㅋㅋ 잘봤어여!
@CYJCYJ-i2j9 ай бұрын
6:50 불경한 자를 싫어할 것 같은 관상의 목사님이네요...
@theghst51479 ай бұрын
모즈구스 ㅋㅋㅋㅋㅋㅋㅋ
@FREE_UYGHUR06049 ай бұрын
킹예
@king_god-30009 ай бұрын
이 불경한..!
@and1_2chi9 ай бұрын
두번째 분은 군대 체질이 아니네요. 불의를 보면 잘참고 부당한 지시를 그대로 이행할 수 사람이 군대에 살아남을 수 있음
@륵까르-g4o9 ай бұрын
당시엔 화도나고 그런일이 있지만 몇십년이 지나 회상하면 그또한 추억이죠ㅎㅎ
@gicheolkim12579 ай бұрын
6'51"ㅋㅋㅋㅋㅋㅋㅋ 모즈구스도 올려보네는 센스도 있네요.덕분에 배꼽 실종 될 뻔 했습니다.
@안경필름9 ай бұрын
두 번째... 지금쯤 아마 장기 붙고 남으셨다면 사령부 지통처장이나 통신대대장, 통신단장으로 계셨을텐데 많이 아쉽습니다...
@youngbeompark87609 ай бұрын
2000년대 군번이니 장기복무 됐으면 지금쯤 중령 이나 대령으로 근무했겠죠 육사출신 대대장이 앞길을 막아버린거죠 ㅠㅠ
@Zeniad989 ай бұрын
옛날이었으면 육사출신만 밀어주는게 더 쌧음ㅋㅋㅋㅋ일반나부랭이가 장기? 꿈도 못꿈
@세자리오-f6o9 ай бұрын
여캐에 진심인 데빌님
@조성호-b1f9 ай бұрын
부사관들의 자격지심은... 장교들한테는 부사관한테 존대를 하라하면서 왜 초임하사들은 고참 병들한테 존대를 하지 않는지?
@고기반찬-w4r4 ай бұрын
이건 좀 다른 얘긴데, 내가 분대장 달았을 때 분대원한테 존대말을 써주기로 했었고, 실제로 그렇게 했더니 일부 밑에 애들이 선을 실실 넘더라고.
@조성호-b1f3 ай бұрын
@@고기반찬-w4r 그래서 부사관들도 선 넘고 장교들한테 경례도 안하잖아요.... 우리 부대에선 중사들도 중대장들한테 경례 안했음.
@고민욱-o3m2 ай бұрын
@@조성호-b1f그건 미친놈잉거같은데... 우리 부대 전역 3,4년 남은 주임원사님도 소위,중위 한테 먼저 경례하는데
@user-beautifulfujiko69749 ай бұрын
진짜 90년도 군대는 병사든 간부든 사바나 그 자체였네요 ㄷㄷ
@바람의향기-r8j9 ай бұрын
지금도 군대는 변함이 없을듯 합니다 진급을 위해서는 상급자 비리 부정도 눈감아야 진급 심사시 평가도 좋게 받아야하니 군대는 가장 베일에 쌓인곳이라 말하니까요
@안물안굼-d5s9 ай бұрын
부조리나 구타 가옥행위만 사라졌을 뿐 8~90년대 에서 한치도 벋어나지 않았다고 봐야죠. 병장인 조카 말 들어보니 때리면 징계먹으니 페드립이나 1개인의 신체특징 같은 언어 부조리가 많다고 합디다.
@Leon-kt3vn9 ай бұрын
일요일만 되면 항상 기다리게 됩니다!
@ajrunak23729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관련 나도 비슷한 일을 육군본부 군종감실에다가 했는데, 아마 지금도 그 교재 그대로 쓰고 있을껄?
나도 어릴 땐 공군보고 멋있다 생각하거나 진로를 그 쪽으로 생각한 적도 잠깐 있긴 하지만 여럿이 함께 하는 팀웍 또는 중간역할 계급사회 딱딱 칼처럼 엄격한 규율 맞추기 어려워서 또는 트라우마 관련 스트레스관리미흡 또는 병영부조리 실망해서 성격이랑 너무 맞지 않아서 😅 마음에서 접은 것 같다.😊
@예수-p8y9 ай бұрын
펙트 중위 장기 떨어진건 표창점수라기 보단 평정 긁었을 가능성이 높음 애초에 표창점수 그닥 크지않음 대대장이 써주는 평정과 지휘관이 해주는 지휘추천이 제일큼 지휘추천 1번 받으면 거의 무조건 진급장기 선발임
@새들처럼-g5e9 ай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물리치료-j9x9 ай бұрын
재밌덩
@my-pd5mg9 ай бұрын
오인용데빌님 손꼽아 기다렸어요 어느부대건 찌질이는 존재하네요
@진우션9 ай бұрын
사모님 술취한 목소리 연기가 일품이네요 ㅋ
@zergjung129 ай бұрын
사람처럼 유튜브 키고 눌렀습니다. 달려오진 않고 누워있습니다.
@wonseok97334 ай бұрын
내 군생활에 기억으로 남은 하사관들은.... 그냥 뭐...저 사람들이 사회에서 할게 없었겠다....생각드는 사람들만 하사관으로 온것처럼 보였습니다. 그정도만 적죠.
@마리사다제9 ай бұрын
캬
@sbucktars9 ай бұрын
6:50 모즈구스 ㅋㅋㅋㅋㅋ
@cpfhob2 ай бұрын
2:22 이때 행보관들이 빡쳐서 개념을 집에 놓고온 하사새끼를 족쳤어야 하는데 ㅉㅉ
@이도형-x9x9 ай бұрын
부사관 문제는 민간 부사관을 없애고 사병 중 희망하는 사람을 보수교육 시켜 받으면 해결될 문제 같고 두 번째 사연은 사관학교에 현역자 특례제도를 만들면 그나마 해결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험 한 번으로 결정되는 것이 불합리하다 하는데 이게 그나마 가장 합리적으로 해결되는 겁니다
@B.O.P.E-32349 ай бұрын
미군 부사관이 그렇게함
@장지리꽃돌이9 ай бұрын
미군이랑 비교가 쫌 그렇죠 미군은 모병제고 우리나라는 부사관을 따로 모집해도 지원률이 폭망인데 병에서 임관하는걸로 그 많은 자리를 채울수 있을까요;;
소대장.길들이기..쌍팔년도 군대에서 새로운 군대로 변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이겠죠. 그전세대인 제게는 상상도 안가는 일이었죠.
@김십자의고양이9 ай бұрын
재밌어요
@Hyun5795 ай бұрын
15군번입니다. 저때는 민간부사관들 오면 보통 그냥 자기들이 상병장한테 먼저 숙이고 들어갔습니다. 상병장도 어지간한 꼴통아니면 계급 대우 해주고 그냥 가르쳐주고 끝냈습니다.
@성이름-t4i5w9 ай бұрын
역시 군대썰은 무한이다 ㅋㅋㅋ
@kim-k1h2d9 ай бұрын
두번째 분은 너무 안타깝다 저런 분이 계속 올라가셨어야 했는데ㅠㅠ
@Kreat-ik5uc8 ай бұрын
예전에 자주 이 군대 영상들 브금으로 썼던 「내일의 죠」(도전자 허리케인) 애니판 bgm들도 같이 섞어서 들려주면 좋을텐데ㅎㅎ 지금 쓰는 배경음도 좋지만 같이 쓰면 좋을 거 같아서요❤❤❤
@team5p8 ай бұрын
저작권 이슈가 최근들어 문제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부득이하게 교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
@Kreat-ik5uc8 ай бұрын
예전에 연지에서 말년 듀오가 등장할 때 주윤발이 주연으로 나온 영화 의 메인 테마곡을 쓴 것을 알았을 때 센스가 탁월하다고 무릎을 탁 쳤는데 여기서도 내일의 죠 브금을 듣고 음악 제대로 쓸 줄 안다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서 끄적거려봤어요ㅎㅎ
@mokacode9 ай бұрын
한쪽의 사연만 놓고 보았을때 2번째 사연은 굉장히 아쉬운 이야기입니다. 저런분이 장기가 붙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했다는게 굉장히 씁쓸하네요. 물론 상관에게 개기는게 무조건 옳다는건 아닙니다. 다만,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이 휼륭한 사람이 장군은 커녕 군에 남아있지 못하였다는 사실이 조금 슬플 따름입니다.
진짜 이순신장군님도 좋은 성과를 걷었을때도 무시를 당하고 그랬는데. 저렇게 차별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장성들의 앞길을 막는 무뢰한들 처벌 해야한다.
@석가모니-j3j9 ай бұрын
역사는 반복된다
@김재홍-j6e9 ай бұрын
전쟁 터지면 적보다 저런 간부들이 더 무섭겠군요....
@전민성-i2u9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잘봤습니다~! 마지막 사연은 정말 속상하시겠습니다... 요즘은 상상도 할수없는 일입니다... 저희 중대에 간부님들중 포반에 폭행사건으로 날라오신분들이 계신데 저랑 동갑인 02년생도 있습니다 썩 저희 용사들은 별로 좋아하질 않습니다 이미 선임분들한테 얘기를 다 들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제 옛날부터 오던 부조리나 여러가지 사건에 꼬리가 빨리 잘렸으면 하네요 그리고 간부님들에 군대 환경도 좋아지길 바랍니다! 요즘 동기와 선임들과 할 게임이 없어서 2000년대 생들에 추억에 게임 마인크래프트를 중대인원들과 서버를 파서 하고있습니다 그렇다 장난치다 다투게되면 간부님들이 진짜 내가 애기들 돌보는거 같다며 유치하다고 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즐거운 주말주셔서ㅠ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onelight57208 ай бұрын
두번째분이 장군이 되셨어야했는데....
@chanhyuki_01269 ай бұрын
뜨자마자 사람처럼 걸어왔다
@daekwon826 ай бұрын
와.... 소대장길들이기.... 초임하사 구타는.... 와.... 살벌하네....
@살-l9r9 ай бұрын
필승! 민간부사관 제도 자체가 문제라고 봅니다!
@다이아튜브-마카스마9 ай бұрын
재미있는 영상 잘보았습니다.ㅡㅡ7
@hank28739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이 있으신분이 장기로 가셨으면 진짜 빠르게 별을 다시고 위대한 참 장성으로 계실 수 있을텐데 권력에 목이 마른 생물 때문에 이런 진짜 참 군인들만 고생하다가 결국 전역을 하시네요 참으로 안타까운 K 국방입니다
@컴고치는컴알못9 ай бұрын
2번째 사연은 진짜 나도 분노가 느껴진다.
@박찬혁-s3w9 ай бұрын
두번째 사연은 아까운게 아니라 현실입니다 복무한 부대 뿐만 아니라 그 어디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비 육사 출신이 설 자리는 없다가 우리나라 군대의 현 주소입니다 간혹 비 육사 출신이 성공한 사례가 있지만 성공 했기 때문에 소개가 되어서 우리 한테 알려진게 아닐까요?
@민성-f6o9 ай бұрын
2번째 이야기 참군인 이셨네요. 감사드립니다
@samuelj57789 ай бұрын
96년 군번사연 올라왔으면 88년도 군번도 사연 올려도 되겠네요.. 너무 오래된 화석얘기될런가...
@아름슬기9 ай бұрын
저질 부사관 존나 많아요 핸드폰 보급 되서 이제는 사적으로 안좋은일 있을때 병사들에게 개인감정 푸는짓 못해서 다행입니다
@Ryx-j4u2 ай бұрын
걍 서로 존중하자... 장교든 부사관이든 병사 든...
@evegreen-x3q9 ай бұрын
장교분 이야기는 안타깝네요. 시대를 잘못타고났어요. 지금은 군대에서 장교들보고 남아달라고 애원하는데...
@paulkim14299 ай бұрын
오케이 1분전
@정성호-d6d6 ай бұрын
94년 ㅎㅎㅎ 절대 공감합니다. 부사관 출발이 94년이라 벌써 30년 근속을 하는군요. 아련한 추억~
@joejoe82239 ай бұрын
해병 2012년도 군번입니다. 선임들한테 들은걸로는 2010년,2011년도까지도 병사들이 초임하사를 구타했었다고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