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 정리입니다.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이 직원은 왜 자꾸만 나한테 자신의 생각을 강요하는 것일까요? 이 직원은 어릴 때 자신의 존재를 인정받고 자라지 못했습니다. 자신의 생각대로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내 눈앞에 나타나서 자신의 생각대로 해달라고, 내 존재 좀 인정해달라고 강요하는 거죠. 이 직원의 무의식 속에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사랑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가 억눌려 있습니다. 이 직원은 왜 내 눈앞에 나타났을까요? 내 무의식 속에도 인정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사랑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가 억눌려있어서 억눌려있는 인격체인 어린아이가 서로 공명해서 만난 것입니다. 그래서 이 여성은 거울 앞에서 자신이 무의식 속에 억눌려 있는, 그리고 그 직원의 무의식 속에 억눌려 있는 어린아이의 존재를 인정해줬습니다. (사연) 이 여성은 거울명상을 통해서 자신의 무의식 속에 억눌려 있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사랑받고 싶어하는 어린아이의 존재를 인정해주고 치유했는데요, 그런 과정에서 자신의 무의식 속에는 더 큰 괴물이 억눌려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사연) 이 여성의 사례는 감정은 억누르면 억누를수록 점점 더 사나운 괴물로 자란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말해주고 있죠. 감정을 억누르는 행위를 하는 것은 누구입니까? 텅 빈 마음이 감정을 억누르는 행위를 할 수 있습니까? 마음은 몸이 없기 때문에 어떤 행위도 할 수 없습니다. 감정이 올라와서 몸에 괴로운 반응이 일어난다면 마음은 있는 그대로 가만히 바라볼 뿐이죠. 몸을 나라고 착각하는 무의식 속의 자아가 감정이 올라오면 그 감정을 나와 동일시시키고 괴로운 반응을 일으키면 그 괴로운 반응, 고통 또한 나와 동일시시키죠. 그래서 고통에 빠져버리게 됩니다. 또 감정을 억눌러놓아서 그 감정이 인격화된 괴물이 돼버리면 그 괴물 또한 나와 동일시시켜서 그 괴물로 살아가게 됩니다. 그래서 인생살이가 고통입니다. 감정은 어디서 올라오는 것입니까? 어디서 생깁니까? 마음속에서 생기는 것이죠. 마음속에서 생겨서 마음속에서 올라와서 몸에 괴로운 반응을 일으키면 그 괴로운 반응은 어디서일어나는 일입니까? 역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이죠. 마음속의 감정이 괴로운 반응을 일으켰으니까 그 괴로운 반응도 역시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감정은 마음속에 들어있는데 괴로운 반응은 마음속이 아닌 마음밖에서 일어난다고 말할 수 없는 노릇이죠. 감정이 몸에 반응을 일으킨다면 몸은 어디에 들어있습니까? 마음속에 들어있는 감정이 몸에 반응을 일으킨다면 몸도 마음속에 들어있기 때문에 반응을 일으키는 것이죠. 몸이 마음밖에 있다면 마음속에 있는 감정이 마음밖에 있는 몸에 반응을 일으킬 수는 없는 것이죠. 감정도 마음속에서 생기는 것이고 고통도, 몸의 반응도 마음속에서 생기는 것이고 몸도 마음속에 들어있는 것이구나 하는 사실을 다시한번 알 수 있습니다. 몸을 나와 동일시시키게 되면, 감정도 나와 동일시시키고 몸에서 일어나는 고통도 나와 동일시시키고 이렇게 돼버리죠. 그래서 고통스러운 것입니다. 하지만 몸이 나가 아니라 마음이 나구나, 모든 움직임은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이구나, 감정이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서 내 마음속에 들어있는 몸에 반응을 일으켜서 고통을 일으킨다면 그 고통도 역시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이구나, 몸에서 일어나는 모든 느낌, 감정이 일으키는 모든 느낌도 다 내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것이구나 이 모든 사실을 이해할 때, 그 일어나는 모든 느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게 됩니다.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그 존재는 누구입니까? 바로 몸이 없는 텅 빈 마음, 관찰자입니다. 관찰자는 몸이 없기 때문에 있는 그대로 바라볼 뿐입니다. 감정이 올라와서 몸에서 괴로운 반응이 일어나서 어떤 느낌이 일어난다면 그 느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해 줄 따름입니다. 어떤 행위도 하지 않습니다. 몸을 나라고 착각할 때만 우리가 감정을 관찰할 때 어떤 억눌러놓는 행위를 하는 것이지 관찰자가 나다, 몸을 벗어난 마음이 나란 사실을 명확하게 이해할 때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럽게 바라볼 뿐입니다.
@반야-u4i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들으면서 글을읽으니 한결 이해가 빠르네요 공맙습니다
@LOVE-j8x9g4 жыл бұрын
정리를 다해서 올려주시니 듣고 또 읽으니 정리가 잘됩니다. 소중한 나눔~감사드립니다
@쿠얼리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TV-go7bx4 жыл бұрын
여윽시~~👍👍👍
@마음의기적4 жыл бұрын
글로 정리해주시니 더욱 이해가 싶습니다 감하합니다
@astrals25024 жыл бұрын
제맘을 무시하고 참고만 살면 비슷한 패턴이 평생계속되는거 같아요‥ 장소가 바뀌고 주변사람이 바뀌어도 마찬가지‥ ㅜㅜ 참는게 이기는거고 참을인 세번이면 살인도 면한다는 말도 요즘은 틀린거 같다는 생각이들어요‥
@우정-j3q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니 제가 거울명상을 통해 질투와 집착을 풀어냈을 때가 생각나요 집안에 첫째로 태어나 모든걸 동생들한테 양보하며 컸어요 먹고 싶은 것도 동생 먼저 줘야 했고, 갖고 싶은 것도 동생들 줘야했어요 언니니까, 누나니까. 나도 똑같이 어린애였는데..... 그러지 않으면 나쁜년, 이기적인 년, 누나, 언니가 돼서 그거 하나 동생들한테 못해주는 년 욕이란 욕은 다 먹었어요. 그러고 컸는데 이상하게 다른 사람이 나보다 관심을 좀 받거나, 칭찬을 받으면 질투가 그렇게 나더라구요. 남의 것을 빼앗고 싶다던가... 그러면서 거울 명상을 시작했어요 남의 것을 뺏고 싶다, 나도 뺏겼으니 뺏어오고 싶다. 나도 관심 받고 싶어요. 나도 어린애예요. 돌봐주세요. 사랑받고 싶어요 하다보니 정말 어린아이처럼 떼쓰는 저를 발견했어요 나만 봐줘 나만 사랑해줘 나도 갖고 싶어 나도 먹고 싶단 말이야 나도 애기야 나한테만 나만 나만!!!!! 이렇게 울부짖었어요 전 너무너무 사랑 받고 싶었어요. 누나, 언니가 아니라 그저 저의 존재로 인정받고 싶었어요. 나도 사람이야 나도 인간이야 나도 애기야 사랑해줘 인정해줘 관심 가져줘 하니 마음 속이 엄청 답답하고 어지럽고 슬펐어요 그러더니 괜찮아지더라구요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지 못하는 마음 집착하고 질투하는 마음이 풀려나니 다른 사람을 축복하게 되고 누군가로부터 뺏어오고 싶다는 생각이나 나는 피해자라는 그런 생각에서 벗어나게 됐습니다. 억울한 세월을 알아주고 풀어주니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그리고 이제 당당히 제 몫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늘 눈치보며 마음에 내키지도 않는 양보를 하며 착하게 사는 거다라고 합리화했지만 이젠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힘이 생겼어요 늘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 썼지만 도움되시길 바랍니다..
@mgchoi45704 жыл бұрын
글 잘 읽었습니다. 부정적 감정을 풀어낸것에 축복을 드립니다.제 큰언니가 질투심이 엄청 많아서 왜그런가 생각했는데 동생들이 줄줄이 나면서 자기껄 뺏겼다는 감정이 많았던거군요. 이글을 읽으면서 큰언니에 대한 이해심도 조금 생깁니다. 감사합니다.
@자유평화-y4c4 жыл бұрын
울면서 읽었네요.. 소중한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마음속 사랑받고 싶은 마음, 사랑 빼앗긴 마음이 우네요.
@monojin87944 жыл бұрын
경험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장산-s1h4 жыл бұрын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치에 맞게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첫째로 태어나서 부모님 형제자매들에게 희생하며 뒷바라지 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무한한 사랑을 전합니다~🌈 지금부터의 삶은 자연스럽게 자신을 드러내며 자유롭고 근원의 이치에 맞는 행복한 삶으로 이어지기를 무한한 공간에 발원드립니다! !
@환한미소-r7b4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다 큰 두딸을 아직도 큰애는 언니..작은 애는 애기.우리 강아지라 하는데..정말 꼭 고쳐 불러야 겠어요. 이름과 함께 아직도 많은 역할과 희생을 엄마가 요구했나봐요. 다행히 집안일은 작은애가 더 잘 하고..큰애는 오히려 무관심이긴하지만. 언니라서 희생당한 설움을 차근차근 풀어줘야겠군요..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dara_mind4 жыл бұрын
요즘엔 제 안의 감정에너지들이 순해져서 너무너무 귀엽습니다^^ 새끼강아지들이 성질 부리면서 짖어대도 마냥 귀여운 것처럼 분노, 질투, 두려움 등등이 올라오면 거부감이 들지 않고, '아이고, 예뻐라~♡'라는 말부터 나옵니다ㅎㅎ 감정들은 그저 저에게 인정받고 사랑받고 싶었을 뿐인데 제가 너무 감정들을 오해하며 살아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제 본래 의도와 달리 오해받았던 경험이 종종 있었는데, 돌이켜 생각해보니 제가 감정들에게 했던 것을 고스란히 돌려받았었던 것 같아요~ 오늘 참 날씨가 좋은데요, 푸르른 하늘에 감정들을 놓아주는 상상을 하며 주말을 보내고 있습니다:) 자식이 먹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절로 배가 부른 부모의 심정처럼, 자유로이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감정들을 보고 있으니 저도 절로 자유로워지네요~* 빛으로 가득한 그곳에서 무한한 사랑을 받으면서 행복해하고 있을 감정들을 떠올리니 더이상 바랄게 없어집니다^-^
@user-wl1fc2bs2m4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예뻐라 자비로운 시선이네요
@monojin87944 жыл бұрын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윤소혜-y4v4 жыл бұрын
글 읽으면서 저절로 미소가~~^^ 님 댓글로 도움많이 받고 있습니다. 고마움을 표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님처럼 예쁜 마음이 저절로 되는 날까지~~~♡
@mgchoi45704 жыл бұрын
글도 참 예쁘게 잘 쓰세요.
@amqk2304 жыл бұрын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예쁘게 감정을 잘 표현한 것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참치-e4p3y4 жыл бұрын
10.16 오늘은 평소보다 공간을 더 느껴주는 하루였다. 특히 밤 10시부터 내 몸이 아니라 내 몸이 들어있는 공간에 집중했는데 확실히 맑아지고 또렷해지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풀어주려는 감정들도 더 잘 느껴진다. 나는 무능하다. 나는 게으르다. 나는 열등하다. 나는 버림받는다. 나는 가난하다. 나는 아프다. 오늘도 나는 이러한 감정들을 받아들이지 못해서 고통이 있었다. 몸을 진정한 나로 착각하여 고통이 있었다. 무능한 나를 게으른 나를 열등한 나를 버림받는 나를 가난한 나를 아픈 나를 느껴주자. 받아들여주자.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주자.
@강현아-e8t4 жыл бұрын
억눌린 감정이 하는 말에 괜히 눈물이 나네요 버림받아서 서글프고 이해받고 싶은데 쓸모없는 감정이라고 버림받고 무시당했으니 얼마나 슬프고 외로웠을까요 그 슬픔이 쌓여 괴물이 됐다는 생각을 하니 모든 감정들에게 참회해야겠어요 선생님 항상 깨우침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ddodockim4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그저 관찰자의 시점으로 바라보고 있는 그대로 인정해준다... 요즘은 제가 이걸 하려고 그토록 공부를 했구나 싶습니다. 모두 마음이 짓는 환영일 뿐... 감사합니다. 저번에 하늘을 쳐다보며 명상을 했는데 빛알갱이들이 눈처럼 내려오더라구요. 파아란 하늘 그리고 구름을 바라보는데 마치 구름이 멀리 있지 않고 손뻗으면 닿을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정정진 하겠습니다...
@평화평화-j2s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나이많은 저의 언니는 영상속 선생님 을 향해 매번 영상청취후 항상 꾸~~벅 절을하며 감사합니다 라고 말합니다^^ 난 댓글로 감사표시도못하니 이렇게 머리 숙여 절이 저절로 된다며~~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사연자님도 감사합니다
@monojin87944 жыл бұрын
강한 마음, 너그러운 마음, 대범한 마음이 내 감정인 줄 알고 살아왔는데, 들여다보니 너무도 여리고 소심하고 상처 받을까 두려워하는 겁많은 아이들이 있습니다. 모른 척 했던 그 아이들에게 미안하네요. 인정해주고 정화시켜야겠습니다.
@nothingiseverything.94684 жыл бұрын
맞네요... 저도 모른척 했던 아이들을 돌아봐야할것 같습니다... 억눌린 내면의 아이들이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다 됐겠지 하면 또 나오고...또 나오고요..^^ Monojin K님께서 올려주신 댓글들로 늘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감사드려요...늘 지금처럼 자유롭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iam23104 жыл бұрын
세상 모두가 이걸 알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 감정은 모두가 다 갖고 있을텐데.. 너무 당연해서 애써 모른척하고 살았는데. 내가 그렇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알아도 인정하기가 쉽지 않다니..
@inner98544 жыл бұрын
거울명상을 하면서 무기력했던 제가 조금씩 사람도 만나고 바깥에도 나가고 새로운 일도 도전해보려는 마음이 생기고 그러더라구요 근데 또 현실에서 사람을 만나고 하면 부딪히는 일이 생기고 감정도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또 불안하고 그런 부정적 감정들이 아직도 참 많이 올라옵니다 내가 많이 전보다 나아지고 뭔가 이치를 안 것 같은데 왜 이렇게 사람들 대하는 게 어렵지 아직도 미흡하구나 싶습니다 머리로는 더 정진하고 꾸준히 오래오래 해야하는 걸 아는데도 제자리 걸음인 것 같고 또 무기력해지는 것 같아 기분도 다운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이 길에 끝이 있기는 한 걸까 현실적으로는 언제 달라지는 걸까 이런 조급한 마음들도 그저 인정하고 바라봐야겠죠 항상 댓글들도 잘 읽고 있고 선생님뿐 아니라 구독자분들께도 감사합니다
@ppoppoya4 жыл бұрын
인정하는 것 = 자유롭게 두기, 오고가게 두기, 허용하기, 나(내것)가 아님을 알기 부정하는 것 = 붙잡기, 버리기, 억누르기, 나와 동일시하기, 없애거나 바꾸려고 하기, 이용하기, 의도하기, 집착하기, 판단하기 다시 들으며 새롭게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aeri-u3y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Kkim0830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의 솔직함도 와닿고 제가 공감이 많이 되는 내용입니다. 이 영상 보자마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아서 바로 거울명상을 시작 했습니다. 그동안은 남편과의 사이에서 발생한 감정 정화만을 생각했었는데 영상의 사연 내용을 참고하여 내 맘속의 시기, 질투, 집착 있다는것을 깨닫고 해당 감정들을 인정해 주게되었습니다. 성장한 이후에는 그런 감정들이 점잖지 못하고 유치하다는 생각에 꽁꽁 숨겨뒀던것 같습니다. 이런 사연을 접하지 못했다면 정말 생각해내지 못했을거에요. 전 가끔 착하고 잘났고 집안도 좋은데 성격까지 모난곳이 없는 사람을 보면 그런 좋은 성격이 어느정도는 위선일수도 있고 또 가식일 수도 있다~ 사람의 속마음이나 실제 뒤에서의 본 모습은 어떨지 또 모른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그런 생각의 근원은 그 사람에 대한 시기, 질투, 집착이 원인이었던것 같습니다. 30분가량 명상을 했는데 저 역시도 워낙 어릴때부터 꽁꽁 숨겨둔 감정들이어서 그런지 정말 intense한 감정의 폭풍이 휘몰아쳤습니다. 중간에 흰색으로된 파티션 모양의 물체들이 제 몸의 옆뒤쪽을 착착 둘러싸기도 했습니다. 예전같으면 이런 감정들을 인정하는게 수치스럽다고 생각했을텐데 명상을 하고나니 가슴속이 너무나 시원합니다. 명상 동안 흰빛들이 몸을 감싸기도 하였고 거울속 제 모습은 부분부분 나타났다 사라졌다를 반복했습니다. 그래도 중심을 잡고 계속 왓칭한다는 생각으로 미간을 끝까지 바라보았습니다. 마지막은 제가 자주 경험하는 머스타드/와사비 색이 혼재된, 얼룩덜룩 스펀지로 찍어놓은것 같은 빛의 물결같은 출렁임을 보았습니다. 처음으로 명상을 끝내고 두통감이 느껴지는데 그만큼 강렬한 정화 과정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전혀 다른 차원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눈물도 많이 났지만 지금 제 마음은 너무나 평온합니다. 감사합니다.
@heremes85704 жыл бұрын
저는 명상을 시도해봤는데 잘되지를 않아요 ㅜㅜ 시선을 미간쪽에 두면 되는건가요?
@sjlee52784 жыл бұрын
거울명상 경험담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듯 경험과 생각을 나누어주시는 여러분들의 댓글을 통해 많이 배우고있습니다 행복하세요💚
@반딧불-u9x4 жыл бұрын
@@heremes8570 시선을 미간에 두셔도 되고 머리위 공간에 두셔도 된다고 선생님께서 말씀 하셨어요^^
@fffllssss2 жыл бұрын
눈이 시려서 자주 깜빡거려도 괜찮나요?
@bigsilver314 жыл бұрын
사랑받고 싶은건 알고 있었어요 그 사랑을 누군가와 나누기 싫고 나만 갖고 싶고 나만 사랑받고 싶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간간히 들리기도 하고 빼앗는 느낌을 주는 누군가가 나타나면 시기하고 질투하는 그 마음이 분명 있는데 그런 마음이 창피했어요. 누가 알까 두려워 표현도 못했고요.. 그 마음을 분별하면서 제가 미워했었네요..수치스럽다고 적극적으로 느껴주지 않았어요.. 현실에서 아들을 시기 질투하는 남편의 모습이 제 모습인데 그런 남편을 엄청 오랫동안 미워했어요. 감정을 분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허용해야 함을 깨닫게 됩니다. 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임수-o1d3 жыл бұрын
제 마음입니다 너무 비슷해요🙏
@양파-g7o4 жыл бұрын
아! 저는 이제 막 겨울명상을 시작한 40대 여성인데 남편이 요즘 저에게 참 잘해서 살맛이 나고 있어요. 김상운 선생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찌릿하게 아파오면서 사랑과 감사함이 몽실몽실올라옵니다. ()()() 요즘 명상을 시작한 이후 이렇게 많은 억눌린 아이들이 내속에 있었다니 놀랍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한데요...사연자님처럼 끝장을 봐야할 괴물이 한둘이 아니에요...명상중에는 크게 올라오지 않지만 가족 특히 세 아이들을 돌보며 판도라의 상자가 열린듯 종류도 참 다양하네 싶을 정도로요. 가장 힘이드는건 첫째 아이를 통해 매일 일어나는데 사연이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저도 도전해 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제 오늘 신랑과 다투고 정말 살맛이 안난다고 느꼈어요. 님 글을 보고 정확히 반대라서 재밌네요^^
@jmi87082 жыл бұрын
"왜 나를 무시해 내가 악이야?"라는 말에서 울컥하네요 제가 돈에 집착했고 빈곤을 경험하고 있는데 가난에 대한 두려움이 안올라오는거예요 아는 분도 아버지가 크게 사기당해서 갑자기 가난해졌다했는데 이 분의 어려움에 감정이입해봐도 두려움이 안느껴지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는 버림받았다는 인식이 있었더라구요 부모님은 오빠만 챙겼었고 어릴때 저는 신이 저를 버렸다고 생각했어요 신이 저한테 관심없고 나를 버렸다면 나도 신을 버리겠다고 생각했죠 이후에 저는 삶을 일부러 염세적으로 바라봤어요 기대하지 않으려고 저항했어요 평소 저를 잘 챙겨준 사람이 바빠서 몇분만 지체해도 그 사람의 약속 무시하고 제가 해버렸어요 기대하는게 싫었어요 계속 화내고 싶었어요 여지를 주고 기대하고 뭔가를 바라고 하는 건 애정있는 사람에게나 하는거잖아요 저는 누구에게도 애정이 없었고 실망스런 일이 있을 때마다 인연끊을까 생각했어요 외로운 적 없어요 심심하거나 고독할 뿐 그런데 한편으로는 사랑받고 싶었어요 세상의 사랑은 다 제것인듯이 생각할 때가 있어요 난 사랑이 사람이 귀찮지만 사람들은 다 나를 사랑해야하는거죠 사랑받기 위한 행동을 딱히 하진 않아요 오히려 사랑을 거부하는 듯이 행동해요 사랑을 거부해서 그런가 저를 더 사랑하더라구요 무시하듯 대했던 사람이 저더러 너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호승심에 그러는거다 하더니 어느날 사랑한다고 외친 적도 있어요 사람들이 어린아이를 예뻐하는걸 보고 저 사랑은 내가 받아야하는건데 싶은 적도 있어요 질투심과는 좀 달라요 내꺼 아닌걸 탐내는게 아니라 제 마음안에서는 그게 다 제꺼예요 빈곤, 버림받았다는 인식에 대해 얘기하고 있었는데 모든 사랑은 내꺼다로 넘어가는게 참 이상하네요
10월 19일 오늘 실수를 연달아 계속했다. 민망하고 수치스러움이 무의식적으로 올라오는 순간 딱 느껴주었다. 아 민망함이 올라왔구나. 수치스러움이 올라왔구나. 억눌린 감정을 바라보자 민망함이 사라졌다. 무기력함을 더 잘느껴주자. 내가 가장 잘 못 받아들이는 감정 같다. 무기력한 나. 게으른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자. 어차피 현실은 홀로그램이다. 깨닫자. 천천히. 할 수 있다.
@민들레향4 жыл бұрын
저는 이상하게 거울명상할 때는 잘 안되고 속으로 이게 뭐하는건가 계속하면 나도 홀로그램으로 보일라나 오만생각하느라 제대로 안되는것 같은데, 영상의 사연을 듣다 공명이 일어나 우는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저같은 분도 계실런지.. 내면 끌어올리는게 잘 안되는 저에겐 다른분들의 아픈 이야기가 오히려 큰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새로운 나를 또 발견하고 갑니다. 축복합니다.
@육아의세계-c5l3 жыл бұрын
억눌린 감정을 제대로 느껴주지 못하는 이유!::::마주하면 내안의 괴물을 마주하면 두려울거 같아서 인거죠?
@빛연-e4x4 жыл бұрын
마음세상을 살고 있다는 진실을 매일매일 기억하고 마음을 정화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zinzzanet4 жыл бұрын
10분도 안되는 영상이지만 1분 1초가 소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깊이 있게 느껴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연자님도 작가님도 모두모두 행복하세요♥
@storya_tv3 жыл бұрын
ㅖㅔㅣ
@monojin8794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축하드리고 선생님 감사합니다. 내 마음을 관찰하고 인정하여 정화시켜 근원에 다가가는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어제 꿈속에서 흘러가는 꿈을 바라보며, 꿈의 모든 것을 바라보는 바라봄의 자리를 배웠습니다. 오감의 공간인 현실에서도 그 바라봄의 자리를 잊지 말아겠다 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hayan09304 жыл бұрын
몸이 아닌 마음이 나다. 항상 진리를 반복해서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 오랫동안 거짓을 믿고 살아와서 진리를 깨닫는데 오랜 시간이 걸린것 같고 계속 깜빡 잊어버립니다. 그래서 이렇게 반복해서 가르쳐주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lifeislove6285_eun4 жыл бұрын
제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너무 깜짝 놀랐어요! 그저 막연히 저 사람의 모습도 억눌러놓은 내 무의식이겠지, 라고는 생각하고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이렇게 말씀해 주시니 명확해집니다~ 저도 사실은 나만 다 갖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었나봐요 ㅠㅠ 너무 울고싶어지면서 한편 후련해집니다~ (사연자분 감사합니다 ^^) 저도 사연자분처럼 거울명상을 해봐야겠습니다~ 가르쳐주신 선생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 💕
기자님 구독자가 안느는 이유를 모르겠네요ㅠ 광고 없는 유투브 채널은 유일무이 하겠네요~ 아마 기자님은 관심도 없겠지만 ㅠ 전생에 예수를 만났거나 예수이셨던 듯~ 코로나 때문에 투잡을 뛰고 있는데 완전 열심히 했는데 거기 직원들이 저를 거의 왕따 비슷하게 하더라구요~ 심지어 그들은 베트남 사람들~ 내국인도 있었지만~ 그런데 기자님 영상보고 무시당하기 싫어 괜히 센척한 내 자화상이라는 걸 알고 먼저 나를 낮추고 그들을 대하니 모든것이 좋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근원의 나를 믿습니다^^
@wisfree4 жыл бұрын
전 영상을 틀어놓고 거울을 봅니다 다양한 사연속에 내용과 설명을 들으면서 하니 도움됩니다 내 내면을 더 깊이있게 들여다 보게됩니다 계속 다양한 사연과 영상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즈나프라4 жыл бұрын
내안에서 올라오는 슬픔 괴로움 고통 의 감정을 있는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해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랄라-o6n4 жыл бұрын
있는그대로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바라보겠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coyeo14094 жыл бұрын
두렴고 비관적이고 분노로 가득찬 마음 거울명상 으로 조금식 밝아저 갑니다 선생님을 만난것 큰 행운입니다 귀한 명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iyoungkim6058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음이 싱숭생숭했는데 영상을 보고 마음을 다 잡게 되었습니다
@막스마라4 жыл бұрын
몸을 나로 생각하기에 감정을 억누르는 것이다... 그렇군요...
@wisdomyoung25234 жыл бұрын
모든 감정을 다 느끼면서 살아간다고 하셨는데 저는 안좋은건 늘 억압 시켰던거 같아요. 마음으로 다 받아 들이고 행복한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권연희-u7d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듣는다고 공감한다고 다 이해된건 아니었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분명히 듣고 이해했는데 다시 들으면 새롭게깨달아 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시간을견디면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신간 기대됩니다. 어서 출판되길...🍀😄
@반딧불-u9x4 жыл бұрын
사연자분 훌륭하십니다^^ 모든것이 무한한 공간속에 있다는 사실을 매순간 인식하며 살면 삶이 가벼워지는것 같아요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성장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고락초월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으로 선생님을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늘 떠오르는 생각과 감정을 나 와 동일시 하지않고 관찰자의 삶을 살라는 말씀 항상 제 실천과 모순되지 않도록 더 다짐해봅니다. 선생님도, 또 이 세상 모든분들께서 온갖 행복과 불행을 초월하여 사실수있기를 염원하고 기원합니다. 🙏
@youracle4118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밤에 갑자기 올려주시면 정말 감사합니다❤️ 깜짝 놀랐어요 날이 추워지는데 감기조심하시고 편안한 밤 보내세요^^
@바라미-q6n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과 사연자 분의 경험도 많은 울림을 주지만 여기 진심어린 댓글에 동질감을 느끼고 많은 공부가 됩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레몬쥬스-l4j4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선생님 말씀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감사앤진4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한마음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ppoppoya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의 느낌이 엄청 맑고 좋아요 🐬
@비비아나-d2r4 жыл бұрын
몸이 있어서 감정이 생길때마다 표출하는 양상이 잘 느껴지는게 맞는거 같아요! 몸조차도 내 마음 속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늘 착각하게 됩니다. 감정을 억누르지 않고 늘 드넓은 우주공간에 풀어준다고 생각하며 잠이 듭니다. 사연자님 현명하십니다. 요즘 자주 영상 올라와서 공부를 많이 하게 되어서 기쁘고 스스로를 자주 돌아보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Kingtu-k9n4 жыл бұрын
몸이 나라는 착각에서 벗어나 감정과 생각을 관찰하라... 동일한 메시지를 말씀하고 계시는데 제 수행이 부족해서인지 문득문득 잊곤 합니다. 그래도 계속하다보면 어느덧 이해하는 시간이 오겠죠?
@3341-z8f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요즘 자주 영상 올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히 명상, 수행, 마음공부 열심히하고있읍니다. 덕분입니다. ()()()♡~
@TV-go7bx4 жыл бұрын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몸을 벗어난 관찰자의 마음으로 나를 잘 바라봐야겠습니다. 오늘도 배우고 성장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shimkung2389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연자분들 축복합니다♡
@mkim0544 жыл бұрын
늘 감사드려요~ :)
@myjang3279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덕분입니다 ~♡
@therubylululibrary85644 жыл бұрын
Thanks a lot, as always🌸🍒🌷🍓🍓🍭
@JINJIN1004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모니카-k3d4 жыл бұрын
오늘 설명 더욱 와닿는 느낌입니다. 느껴쥬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더 명확히 설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빛라이트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 💕
@LULULUNG_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항상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jjavida4 жыл бұрын
질문있습니다.거울 명상을 할때 머리속으로 여러 말이 나오는데 정작 입밖으로는 잘 나오지 않습니다. 저절로 입밖으로 나오는 말이 억눌린 감정의 진짜 말인지 거울보면 그냥 떠오르는 생각들도 진짜 제자신의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머리속에 절로 떠오르는 말을 입밖으로 내자니 어색하거나 정작 그말이 진심으로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 아닌것 같아 말하다 말게됩니다. 어떤말을 하며 정화할지 모르겠습니다.
@suzy-e2p4 жыл бұрын
저도그래요...방법이뭘까요?..
@amqk2304 жыл бұрын
처음엔 내 말이 아닌것 같애도 계속 말하다 보면 깊이 쑥 들어가게 되는거 같아요. 옛 기억이 떠올라 감정과 연결되어 몸에 열이 나든가 눈물이 나기도 합니다. 때론 얼굴이 검정색으로 변하는 것 같아요.
@은은한향기-e8z4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아요 머리속에서는 말들이 생각 나는데 입밖으로는 나오지도 않고 말을 하려면 아무 생각도 안나요 어떻게 하는것인지 정말 모르겠어요
@오로시-j9q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endykiki4 жыл бұрын
그저 감사하고 감사할 뿐입니다. . .❤️❤️❤️❤️❤️❤️
@이서윤-z2f4 жыл бұрын
정말 놀라운 사연입니다. 영상 감사드려요❤️선생님💕
@simbada8 Жыл бұрын
김상운 선생님과 구독자분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불이-k5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상운님^^
@che67864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lha2424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매번 잘 듣고 있어요. 지금의 저에게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새로이냥4 жыл бұрын
2:58 사연자님 대단하십니다. 저도 마지막까지 가보고 싶어요. 그동안 받아들이려고 했으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좀 있었는데, 오늘 설명해주시니 조금 더 명확해 집니다. 감사합니다.
@김상현-j7h4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선정-v2u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Tree15710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유튜브 영상을 만난건 최고의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juliey7463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미래-r1i4 жыл бұрын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평온-q7i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정솜결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영상감사합니다ㆍ솜결
@i____i22-t2k4 жыл бұрын
왓칭을 읽기전에는 김상운님의 영상에 괜히 부정적인 느낌이 들었었는데 책을읽고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IAMJIN7777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도움이 컸습니다
@채리-s9y4 жыл бұрын
저는 거울명상을 꾸준히 하면서 그동안은 별로 눈에띄는 변화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제오늘 명상후 팔에 힘이 다 빠지면서 주먹을 쥐기 힘들 정도로 손의 기운이 다 빠져버렸습니다. 강하게 억눌려 있던 에너지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면 될까요? 선생님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정솜결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ㆍ솜결
@dollplay35754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무한한공간저너머-o9j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슬람-t5z3 жыл бұрын
왠만한 문제거리는 우리 김상운 스앵님 한테 내려 놓으면 다 풀립니다 믿고 맏겨주세여
@미라클제시카-g6q4 жыл бұрын
가슴 답답함 숨막힘 불안들이 올라오면 그냥 올라왔구나하고 바라봐주면 되는건가요? 얘를 위로를 해줘야하는지 ㅠ 뭐라고 해줘야할지.. 아님 그냥 알아차리고 바라봐주기만해도 서서히 좋아지는건가요?
@뿡뿡이-z3h4 жыл бұрын
감정이란게 나쁜게 아니거든요 자연스럽죠 인정해주고 받아들여주면 감정이 왔다가 저절로 사라집니다
@만웅조은세상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
@긍정-i9l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빠찌뚜찌-c6t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izizhao8217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너무너무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정원규-b1c4 жыл бұрын
너무감사드려요
@김채라-i4y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잘 이해가 안되지만 듣고 있으면 맘이 편해져요ㅡ
@해바라기-t6k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선생님
@asdf9531t4 жыл бұрын
좋은 가르침 항상 감사합니다 들을땐 이해가 잘되는데 적용은 어렵네요 ㅎ
@brucechoi75504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권스토로베리3 жыл бұрын
감정을 억누를 수록 괴물이 된다.
@우주-k3g4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렇게 엄마 저는 사랑받고싶어요 라고 말하기 싫고 그렇게 말해도 아니 나는 엄마사랑 필요없어 라는 생각이 강하게 올라오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jellyfit23584 жыл бұрын
사랑이 필요없다고 말하는 생각도 인정해주세요~ 왜 필요없다고 느끼는건지 얘기하면서요^^ 꾸준히 하시다 보면 답을 찾으실거에요 저도 그랬어요:) 🙏🏽
@Erichan4954 жыл бұрын
거울명상중 내모습이 뿌옇게 흐려지고 눈이 시립니다 그리고 감정과 상관없이 눈물이 흘러나옵니다 저는 원망도많고 판단도많고 부정적인면이 많아 인정해주려는데ᆢ명상중 눈이 덜깜빡거리는건지? 왜 눈물이 흘러나오는 걸까요? 그리고 어제는 나를 둘러싼빛이 다른 날보다 더 많이 노랗게 보였습니다 그런 이유는 뭘까요?
@다연-s5z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응-t8l Жыл бұрын
아무리 관찰자는 나다 해도 아무리 사연을 들어도 이해가 안됩니다 이해응 해야하는데 억지로 아무리 말해도 경험를 해여만 이해가 되는건지 그저 멀개만 느껴집니다 선생님 영상을 들을수록
@dosa5338882 жыл бұрын
♥♥♥^^^감사함니다.
@user-wl1fc2bs2m4 жыл бұрын
저도 시기 질투 집착이 많아요
@huesung12213 жыл бұрын
어 왜 제가 눈물이 나죠?
@julieinsunyoun4 жыл бұрын
“내 마음 속에 내 몸이 있다”는 것은 직관적으로 이해가 되는데 영상 후반부에 말씀하신 “몸을 벗어난 내 마음이 바로 나이다”는 부분은 저에게 좀 혼란감을 주네요. “내 몸도 들어있는 내 마음, 나의 일부인 몸을 바라보는 관찰자”가 내 자신이 아닌가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poppoya3 жыл бұрын
몸을 (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벗어난 내 마음(근원의 마음) 이라는 의미로 쓰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