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41
제가 좋아하는 웹툰이 있습니다.
같이 늙어가는 느낌의 몇몇 웹툰을 보다보면
‘아 나도 이런 소소한 이야기들을 그리고 싶다’ 는 욕심이 생깁니다.
아무래도 만화가 그냥 글보다는 조금 더 감정이 보인다거나 그렇잖아요 ㅎㅎ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 손이 저에게 허락한 건 키보드와 글씨쓰는 것 뿐…
그래서 충동적으로 준비했습니다.
이름하여 무용담!!
무용담은 싸움에서 용감하게 싸워 공을 세운 이야기라는
국어사전의 뜻처럼 우리의 전쟁같은 인생에서 용감하게 싸우는
우리의 이야기를 역시 만년필 필사와 함께 하면 어떨지 해서 준비했습니다.
이제 이 채널에서 제가 좋아하는 걸 다 해보네요. 껄껄
그저 기록용이었는데, 외진 곳을 찾아와주는 분들이 계시고
또 좋은 정보를 나누는 댓글도 주셔서 더할나위없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이럴거면 팟캐스트를 하지 하시겠지만
유튜브도 큰 도전이라 봐주세요. ㅋㅋㅋㅋ
또 여전히 수면용으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나의 이야기 또는 누군가의 이야기에서
공감과 위로를 얻으시길 바라면서,
#수상한수연 #수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