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2011 월간 윤종신 12월호 - 나이

[@yoonyoungkim6901]

승관이 노래 듣고 찾아 보았네요.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솜결0503]

저도욥

[@son-ij3oe]

저도여

[@쟙스타]

저도요

[@aileenj228]

저두요 .. 노래 너무 좋네요

[@캐럿-c7y]

저도요.. 승관이가 저한테 정말 많은 띵곡을 주는것같고 너무 제가 많이 받는 느낌이 드네요 ..😥 승관아 고마워 ❤

[@wanlinghsueh]

저는 대만에 있는 대만 사람입니다. 한국 말을 끝까지 배우는 거 참 잘했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훌륭하고 듯이 깊은 노래를 알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윤종신 님, 고맙습니다.

[@wiz052555]

타이완 넘버원

[@인서울가주아]

God bless you

[@asc164]

이런 깊은 노래를 이해할수 있으실 정도면 한국어 공부 정말 열심히 하셨나봐요. 사는곳도 다르고 다른 언어를 쓰더라도 같은 노래를 듣고 공감하는거 보면 사람 사는건 다 비슷한가 봐요. 왠지 뭉클합니다

[@parksangbin1037]

우리는 삶이라는 글자를 표현해야할때가 있습니다. 영어와 중국어 등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한계가 있지만 한국어는 내 고통과 기쁨을 단계별로 표현할수 있습니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 받을 만에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라는 표현을 글자 그대로가 아닌 나이가 먹을수록 내가 하고 싶은것과 다르게 살아가는 내 자신에 대한 원망에서의 절망에서 세상과 타협하다 삶이 끝나서 후회 하지 말자라는 의미에요 그런 뜻고 글자가 아닌 깊은 뜻 으로도 만들어 진답이다.

[@anes4221]

반갑습니다~^^* 한글 배우신다니 하나 고쳐드릴게요. 듯이 뜻이 아마 오타겠지요? 새로운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정말 재밌는 일이예요. 응원합니다.~^^*

[@hgf5457]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거 두 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 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 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 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 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 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마땅해 고개 돌려 한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 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davidkim4485]

❤

[@VoidX930]

"널 사랑한다"는 노래는 많지만 "날 사랑해"라고 말하는 노래는 적죠. 그 무엇보다 그 누구보다 더 사랑해야할 상대인데 말이죠..

[@연어회]

박효신 저격?

[@udon007]

우와..

[@잼잼-t3z]

참...그렇네요

[@aprilledelacruz9767]

Seungkwan brought me here. I fell inlove after hearing Seungkwan cover from Nana tour

[@Circle_SVMU]

뮤비도 본 적 있고 노래도 어렴풋이 알고 있었는데 나나 투어에서 승관이가 부른 거 듣고 유종신님의 목소리도 제대로 한 번 다시 느껴보고 싶어서 왔습니다. 가사가 정말 좋아요. 윤종신님 특유의 또박또박한 말투가 말해주는 듯한 느낌이라 울림을 주는 것 같아요. 해가 바뀌고 나이에 관해, 삶에 대해 많은 고민이 되는 나이인데, 여러모로 위로가 된 노래였습니다. 자주 들을게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unknown10041004]

종신이형! 나 승진시험 떨어지고 멘탈 흔들릴때 불면증때문에 약에 의존하고 그때 이 노래 들으면서 나를 다독였어요. 나이들어간다는거 인정하게 되면서 더 이악물고 준비해서 덕분에 승진시험 통과했어요. 이 노래는 나를 위로할때 그리고, 수면제를 멀리 하게한 치료음악인데 어제 놀면뭐하니에서 형이 부르시는데 진짜 눈물이 왈칵 나오더군요. 형이랑 동시대를 살면서 형의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붕어빵-j7s]

윤종신님의 노래를 임영웅님이 가사가 좋다며 부른거 듣고 왔는데 가사말이 너무 좋네요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라는 가삿말이 마음에 다트핀처럼 꼭꼭 꽃히네요~~~

[@user-jo1bl6wq1f]

나나투어에서 처음 이노래를 들었어요. 20대의 승관이가 주는 울림과 또 다른 종신님의 울림이 마음을 치네요. 이런 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maru1294]

윤종신 가사는 이야기가 있어서 내가 어떤 고민을 안고 있을 때 딱 맞는 음악들이 거의 다 있음.. 월간 윤종신 가사는 진짜 다 예술.

[@로레치]

이노래 들을떄면 진짜 감성터진다.. 종신이형 존경합니다

[@정희수-x3l]

임영웅 이 부른 나이 듣고 노래 너무 좋아서 원곡 찿아왔어요ᆢ노래 너무 감동이예요^^

[@이리저리-v9y]

좋니 보다 좋은 곡 많은데 사람들이 몰라주네

[@두리안-r9n]

이게 시대변화인것 같음 이노래가 8년전이니까 그땐 스마트폰이 이제막 보급되던시기라 잘모를수밖에요 요즘엔 멜론 벅스 지니 유튜브 인기있다면 금방금방 알려지니까요

[@winter_xx0]

그러게요 윤종신 진짜 명곡 많은데ㅠㅠ

[@밥똥던]

어떻게 보면 타이밍인듯..

[@polpolpp-e6r]

좋니는 뭔가 흔한 발라드인데 좋니 내일 할 일 오르막길 이런 곡들은 뜻 깊고 감성 좋음

[@parkclara1173]

승관아 이 노래 불러주셔서 너무 고마워 . 너무 펑펑 울었어요 ㅠㅠㅠ

[@albba-k2m]

아 놀면 뭐하니 보고 들어왔는데.. 남자인데 갑자기 눈물이나네요 왜 이렇게 세월이 빠른지..

[@dd-pj5qt]

요즘 하루의 마지막을 웹툰으로 끝내니까 느끼는건데 분명 오늘은 일요일이고 지금 내가 보는건 일요일 웹툰인데 왜 벌써 다음화가 올라온거지? 이런 생각이 듦

[@worldj6835]

내 최애곡.. 드디어 역주행인가 윤종신 노래 진짜 좋은거 많아요 많이들 들어보세요. 놀면뭐하니 나이 꼭 부르게 해주세요!!

[@ArtJoHistory]

요즘 새로 들을 노래 없었는데 윤종신 노래 은근 좋은곡들 많네요

[@GOSOOA]

오늘 불렀어요!

[@winter_xx0]

가사가 참.. 날 용서하고 사랑하라니... 특히 '너를' 과 '나를' 이 교차되는게 너무 좋고 위로가 됩니다ㅠㅠ 한참 젊은 20대이지만 막 사회에 나와 현실을 마주치고 한없이 낮아져버린 자존감과 자신감... 그리고 이제 학생 때 보다 해선 안되는 것이 늘어나버린 현실...ㅠ 아마 앞으로 30대, 40대, 그리고 혹은 그 이후에 이 노래를 들을때도 위로를 받을 것 같습니다. 오래 오래 음악해주세요 늘 응원합니다.

[@soonpal]

울컥하지만 헛기침 한 번하면 숨길 수 있는 나이가 됐다. 울음이 터지질 않는다. 답답해 죽겠다.

[@유비가오는거리에-d8v]

힘내세요

[@주은총-t6j]

진심 천재.... 표현할 방법이 이말뿐

[@flowmoon]

'나이를 먹어간다는것은 자신이 가지고있던것을 하나씩 포기해야되는것같아' -유재석이 노홍철에게 차안에서 무심코 말하던 한마디. 난 그렇게 나이를 많이 먹지는 않아서 지나간세월을 말할 자격이 없지만, 그래도 지나간 시간들을 돌이켜보니 미워하기도했고, 기쁘기도했고, 절망하기도했고, 행복했기도한 시간이였던것같다. 그중에서 '나자신을 믿는건 바보같은 짓이야' 라고 생각했다가 낭패당했던 순간도 꽤 있던것이 생각났다. 그만큼 내자신이 미웠던걸까..? 이노래를 들으며 그순간을 아쉬워하며 추억해본다.

[@유통]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니얼굴전의영]

놀면뭐하니 보고 온 사람 하트ㅋ

[@용호상박-t8j]

대박ㅋ

[@주현정-e7y]

와 진짜 나지막이 속삭이듯이 어떻게 이렇게 멋진 노래를 그동안 몰랐던건지 ㅠㅠ

[@말왕의룩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들켰노

[@조아용-k2n]

저두요...첨 듣는데 넘 좋아서 이곳에 왔네요

[@onej9658]

가사가 예술입니다👍👍👍👍👍

[@ehz7942]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 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제가 보려고 가사 달아봅니다...

[@wowkimgood]

진짜 우주명곡....

[@김선율-t1f]

요즘 유튜브로 노래를 자주 듣다 보니 어쩌다 같이 검색된 일반인들 커버영상을 봤는데... 정말 소화하기 어려운 곡이란 걸 깨달았습니다. 가창력을 떠나서 조금만 멋을 주거나 변화를 줘도 굉장히 촌스러워지네요. 감정 부분은 말할것도 없고... 하물며 저같은 음치가노래방에서 명곡 들려준답시고 선곡했으면 큰일날 뻔 했네요 ㄷㄷ

[@아재킹-q3m]

승관이 노래듣고왔어요 좋네요 ㅜㅜ

[@저세상똥촉]

음원 다운 받기 전에, 승관이 노래 듣고 찾아왔습니다. 이런 좋은 노래들 놓칠까봐, 구독도 완료합니다. 좋은 노래 계속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isss397]

역주행 가즈아! 흥해라 흥!

[@minguriiiiiiii]

Seungkwan sang this song very beautiful lyrics😊👏 (seungkwan my kid i hope you to be happy ,you deserve more than this world my son always be happy💙)

[@youngmookim7799]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김선율-t1f]

와 오랜만에 왔더니 놀면뭐하니에 나왔었구나 무도 시절에 나왔으면 훨씬 더 떴을텐데 아쉽기도 하고 조금이나마 더 알려져서 다행이기도 하고.. 여러분 윤종신 곡들 찾아 들어 보세요 명곡들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무메이귀여워-k9s]

이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나이 21살... 현재 나이 30살... 매년 부르면서도 이 노래만큼 가슴을 쑤시는 노래가 없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Twenty1world]

이거 진심 명곡인데 ...왜 몰라줄까 한살 더 먹으면서 혼자 우울감에 푹 젖었다가 다시 털고 일어날 때 항상 듣는 노래. 벌써 1년 또 지났네...이러다가 30넘기고 들으면 정말 눈물 터질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종신형님 처럼 멋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나이드는 것이 아닌..

[@ajudgelight8499]

나이들어도 좋으니 멋도 같이 들었으면...

[@뜨거운탑사나이표팔제]

지금쯤 30넘으셧겠조

[@전철환-h3v]

노래가 너무좋군요

[@정자훈-i5z]

저는마흔 둘 그래도 행복합니다 하루하루 너무 소중해요

[@김민수-t2j8u]

@@OnulHaru762 네..^^

[@앜-x1k]

가수천재!

[@mm-cd5rq]

スングァンが歌っていてすごく好きな歌詞だった また一ついい歌を見つけましたありがとう🥲

[@빗방울-y2q]

부승관이 부른 노래듣고 좋아서 원곡도 궁금해서 듣고가요~노래좋아요~

[@진성연-x3w]

대체 승관이가 누구노..

[@냐옹-c7q]

늦은 답변이지만 세븐틴 승관입니다! ‘나나투어’라는 프로그램에서 장기자랑 시간에 승관이가 불렀어요 :)

[@aelim8341]

윤종신님 ! 임영웅님 귀한목소리에 좋은곡 🎁 주십시요. 윤종신님...부탁드립니다. 이렇게라도 말할수있어 감사감사드려요.언제보실지는 모르지만...ㅋ

[@user-6189]

한살 한살 들수록 '나'라는 사람의 상품가치가 급락하는 것만 같다. 아직도 도대체 뭘 해야 할 지 모르겠는데, 뭐라도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헛살았다 놀았다 나이만들어서 못쓰겠다 손가락질 당하기에. 무엇하나 마음대로 되지 않고 나이만 들어간다. 흘러가는 시간에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무릎꿇고 매달리고만 싶다..

[@hahaha00707]

필력굿;

[@동글이-i4r]

끼야호 저도 그래요. 그래도 그럴 때 일수록 힘내요 우리

[@윤지원-d2x]

월간 윤종신에서 개인적으로 탑3안에 드는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

[@손경원-n6h]

나머지두 추천해주세요

[@화이팅-w8v]

@@손경원-n6h 워커홀릭이랑 탈진 추천드립니다!

[@손경원-n6h]

@@화이팅-w8v 탈진 가사 좋네요ㅠ 감사

[@hman0609]

@@손경원-n6h 기다리지 말아요도 엄청 좋아요... 진짜 정말 좋아하는 여친이랑 헤어지고 매일 들어봤는데 진짜 명곡.. 힐링되는 곡이에요

[@손경원-n6h]

@@hman0609 와 노래도 좋네요 일 마치고와서 듣는데 정말 가사 하나하나가 공감되고 힐링됩니다ㅠㅜ 감사합니다! 님두 힐링되셨다니 다행이네요 다시 사랑하고 받으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

[@Rnjsxorud0101]

20부터 여러가지 힘들어지고 어제같은날들이 벌써 몇년이 흘러 26살이됬네요. 왠지 모르겠지만 25부터 몸상태도 주변환경 특히 나이에 적응이 안되네요..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다가 갑자기 계단이 없달까.. 변화에 적응을 못하네요 후우..

[@SOONOTSUE]

이 노래 들었을땐 대학생이었는데 한겨울에 이 노래 들을때마다 울컥해서 맨날 눈물 또르르 흘렸었다ㅠ.ㅠ이거 진짜 명곡

[@빵소소]

수낫수 SOO NOT SUE 우와 여기서 수낫수님을 ㅎ☺️

[@user-xn2rv9jk9p]

한번도 안들은 사람은있어도, 한번만 들은사람은 없는 곡.

[@Tom_and_Jerry]

노래듣고 뒷통수를 강하게맞은거같은 충격을 받는건 진짜 처음이네요 10년전에 이런 명곡이있었는데 안들어보고 뭐했을까요 물론 10년전에 중학생이어서 와닿지는 않았겠지만 지금이라도 들어서 다행이에요 노래로 많은사람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윤종신님❤

[@nyoon749]

윤종신 멋있어요

[@qoansgud12]

스물 중반밖에 안됐지만 이 노래의 의미를 알 것도 같아요.. 너무 좋습니다.

[@flora.inyoung]

이제는 후반에 바라보는 저도 4년 전 이런 마음이었는데 아직도 제자리네요..

[@전홍조-h2r]

나이 먹어서 그런가 종신이형 감성 좋아지네

[@spiritmountain6161]

정말 궁금한게 있는데... 이노래를 윤종신보다 잘부르는 가수가 있을까?

[@공드리-g6s]

Sunwoo Kim 성수가 더잘불러요

[@patricklee4940]

이 노래는 기교를 부리면 감성이 죽어서 윤종신의 감성과 목소리로 듣는게 최고일듯....

[@PPM-gm2ul]

이게 한달에 한번 찍어낸 음악 퀄리티냐 ㅁㅊ

[@janekwak1186]

D Kim ㅑㅑ jii bibio ㅑㅑ ㅑㅑ ㅑㅑ ㅑㅑ pㅑ퍄 p jiㅗㅑㅔ i jㅑ ㅓㅔ ideal ㅗㅍ ㅑ ㅗ i =v j ña ㅑ퍄ㅑㅗ ㅑ ㅑㅍ ㅗ ㅑㅑ ㅠ ㅑ

[@janekwak1186]

네

[@janekwak1186]

네

[@janekwak1186]

ㅑㅠㅍ

[@janekwak1186]

ㅑㅜ ㅑ ㅓ

[@sbk7413]

날 사랑해 지쳐가는날 사랑해

[@seongjin99]

놀면뭐하니로 사람들한테 윤종신 곡이 많이 알려져서 좋긴한데 윤종신 노래는 나만알고싶다 숨겨진 명곡들이 수두룩한 윤종신 특유의 감성과 가사를 나 혼자만 그냥 듣고싶음 그리고 이 글을 보셨다면 윤종신 야경 한번 들어보세요 진짜 예능인 윤종신이 아닌 가수 윤종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bgs4056]

37살때 이노래 듣고 나이듦에 대한 현타와 우울감에 한동안 젖었는데 이제 45이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간은 매정하리만치 가는구나

[@alagesont]

great song to end off the year

[@라이언스-q9c]

매일듣지만 정말 나이가들어가면서 들으니 진심 가슴에 턱하고 가사하나하나가들어오네..

[@rngmlgns]

윤종신이란 가수의 특유의 감성이 매우 좋습니다. 특히 노래가 점점 느시는것같은데 분위기, 감성은 유지되시는게 참 좋네요. 좋은음악 감사합니다.

[@sayalee4911]

월간 윤종신 좋은 노래가 이렇게 많은지 이제야 알았다...

[@겸손하기라도]

9년전 10년전?? 노래 나왔던 고등학생 때 교실에서 친구가 이 노래를 듣길래 누구 노래냐고 너무 좋아서 물어봤다가 윤종신님 노래라는 걸 알고 정말 깜짝 놀라고 완전 팬이돼서 그 후로 콘서트도 3번정도 다녀오고 지금도 제일 좋아하는 가수에요. 제가 윤종신님에게 반한 노래를 다른 사람들도 많이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하하

[@kan8211]

오랜시간 윤종신님을 아니, 종신이형을 좋아해왔다. 하지만 누군가 왜 굳이 윤종신이어야 하느냐 묻는다면 사실 명확히 대답하진 못했다. 나는 왜 수 많은 가수 중 굳이 윤종신을 좋아하는가, 나아가 왜 굳이 윤종신이어야 하는가. 이 질문에 답을 얻은 노래가 바로 나이였다. 이 곡을 듣고서야 비로소 종신이형을 향한 내 감정이 언어로서 세상에 드러났다. 내가 윤종신이란 가수를 좋아했던 이유는, 그가 나의 인생을 노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누구나 겪을 수 있지만 아무나 말하진 않은 경험, 사랑, 후회, 노력, 위로, 비판. 그 모든 것이 윤종신이란 사람의 노래에 담겨있었다. 언젠가 누군가 나에게 윤종신이란 가수를 평한다면, 단 문장으로 표현하고 싶다. 내 인생의 모든 순간에, 그의 노래가 있어서 행복했었다.

[@hiddendab]

놀면뭐하니 아무 생각없이보다가 이 노래 듣자마자 눈물이 떨어짐...나이가 든건가.. 노래 너무 좋네요.

[@heeya7140]

원곡자한테 잘듣고갑니다 그동안왜몰랐을까...

[@박옌-q5s]

오늘 통장잔고 보고 너무 서러워서 길 가면서 지하철 기다리면서 하루 종일 눈물이 흘렀는데..참 현실이 닥처오니 무섭고 힘든 하루였는데 날 사랑해주지 못했던 나날들이어서 힘들었던건 어닐까요

[@hjjeon4742]

2012년 새해전에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불렀던게 엇그제 같은데..진짜 10년이 넘게 지난건가요? 정말 너 뭐하냐고..하는거 같네요

[@디노디노디노]

2011년 10대의 마지막에 윤종신씨에 대한 동경만으로 들었던 이 노래와 2020년 어느덧 서른을 목전에 두고 듣는 이 노래는 무척이나 다른 느낌을 준다. 하지만 나의 이 감정은 당시에 이미 마흔을 넘겼던 윤종신씨의 감정을 온전히 이해하기에는 아직도 어리기만 하겠지. 2030년에 다시 듣는다면 그 때쯤에는 온전히 곡을 받아들일 수 있을까 궁금하다.

[@코노맨]

까불지마라 어린놈아 ㅋㅋ

[@조지클루니-p8s]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섬섬옥수-j3t]

감사합니다

[@remkim4232]

뽕숭아에서 임영웅이 불러서 원곡이 듣고 싶었는데... 역시 윤종신은 인생을 아름답게 노래할 줄 안다.

[@okyounzi]

감사합니다. 내자신을 다시 돌아볼수있었습니다 나새끼 화이팅

[@おジミン]

My fave seoungwan sang this song.I'm so impressed😢😢😢

[@김기홍-d9q]

역시,, 이 노래 또한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구나 ~ 이 노래가 나왔을때부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였는데,,, 월간 윤종신 노래 중에 이 노래만 좋아했었는데,, 이번에 '지친하루' 까지 윤종신씨 정말 저에게 이렇게 인생을 살아가며 공감할 수 있고, 가슴속에 뜨거운 무언가를 노래에 느낄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사랑합니다

[@야근은개나줘]

나이들수록 윤종신이 좋아져요.. 예전엔 몰랐는데.. 노래 가사가,, 너무나도,,

[@angsol]

놀면 뭐하니 보고 들으러 왔습니다... 너무 좋자나 ㅠㅠㅠㅠㅠ

[@안성준-q9y]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창남배-d4c]

안성준

[@saintlinus8300]

나이가 벌써 10년 전 노래라니

[@double_u_oong1517]

이 노래 재평가 시급 진짜 역주행할슈 있는곡

[@bazim4913]

이 글이 이제 실현되는 건가요

[@jiyoonhaha]

미쳤다... 이건 노래가 아니라 예술이다...

[@감스트는전설이다]

왜케 말투가 최신같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lpolpp-e6r]

@@감스트는전설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다 뭔소리지 했는데 보니 11년전 ㅋㅋㅋㅋㅋㅋㅋ 아 감성에 젖어있었는데 다 깸 츠바

[@달토끼-s5o]

42살 되어도 지금도 어떻게 삶을 살아갈지 모르겠다.. 나이 무게가 너무 버겁다..

[@Artemelody]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amyhan6097]

윤종신씨 오래오래 활동하시고 더 오래오래 사세요~~~

[@jhh1464]

Amy Han 오래오래 활동하시고는 수긍이 가는데 오래오래 사세요에서 웃프네요 ㅠㅠ...

[@말왕의룩북]

아직 그럴소리들을 나이 아님

[@오카카추카]

노래방가서 윤종신노래부르면 무조건 이뮤비 .

[@Byungsup2]

종신이형처럼만 늙자. 내 삶의 목표임

[@차곡차곡-g9m]

2017년에 다시 한번 또 보고 간다

[@thlee_ATNAF]

이노래는 나의 탑3중 2위곡... 나이가 어려도 나이생각하게 만들거같은 곡이랄까...

[@nakedby1]

나랑 이름이같넹 소름

[@우가갸-v2j]

갓종신님...!! 최애곡인데 알려져서 좋긴한데 나만 알고싶기도하고ㅠㅠㅠㅠㅠㅠㅠㅠ

[@0cean_c0lde]

인정 ㅜ 나만아는 띵곡이였눈뎅 ... 말꼬리도..

[@설명-q5g]

이게 진짜 멋있는 사람이지

[@andydufresne4598]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omekakim]

this is the true K-pop

[@sucheolz]

가끔 찾아 듣는데 그때 상태에 따라서 와르르 무너져 내리기도 하고 .. 하 너무 좋음 ㅠ

[@우지안-w3e]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최지현-z2c]

저도 놀면뭐하니에서 첨듣고 가사봤는데..노래너무와닿고 나이먹는게슬퍼요..ㅠ 날사랑해..더욱더날사랑하게노력해야겠어요

[@달콤새콤-e6y]

이노래는 정말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가사가 더 와닿고 사무치는거같다 내년에 난 또 어떤느낌을 받을지 궁금하다

[@ahumanbeinghere7461]

아티스트란 윤종신 같은 사람을 말하는 것

[@자손대대골드스푼]

(신용재, 휘성, 김범수, 윤종신 콘서트) 휘성 때문에 간 콘서트였는데... 윤종신님 성량과 목소리에 반해 돌아온 대구콘서트가 기억납니다. 윤종신님.. 사랑합니다. 나이 곡을 가장 좋아해요. 다음 생애에는 저랑 결혼해주세요 ㅋㅋ

[@grayworld9580]

놀면뭐하니에서 재조명받아서 존나 좋다. 몇년전부터 연말 다가오면 듣는 노래이고 주위사람들한테도 존나 추천해줬는데 이제야 빛을 보는구나

[@음악나무-q6z]

처음 들었을 때 가사에 너무 충격 받았어요. 이렇게 좋은 가사는 도대체 어떻게 만들 수 있죠?ㅠㅠ 들으면 들을수록 정말 좋은 노래에요~

[@user-jo1bl6wq1f]

나나투어에서 이 노래를 듣고 저절로 눈물이 났어요. 원곡이 궁금해서 찾아왔어요. 제가 좋아하던 종신님은 정말 아름답게 나이를 차곡차곡 쌓아오셨네요. 오래오래 노래를 만들어주세요.

[@anakeum5711]

임영웅씨 노래 듣고 원곡이 궁금해서 왔어요. 윤종신님 노래는 제 청춘과 함께했었고 역시 훌륭한 뮤지션이세요.

[@inbok33]

저도 궁금해서...

[@영미-f3r]

저도 그러네요..원곡이 긍금요

[@니짱-l1h]

이노래 왜 늦게 알았을까 후회되네요~영웅님 좋은곡 부탁드려요 종신오빠~~^^

[@김건우-q2m]

안되는 걸 알고 되는 걸 아는 거 그 이별이 왜 그랬는지 아는 거 세월한테 배우는 거 결국 그럴 수 밖에 없다는 거 두자리의 숫자 나를 설명하고 두 자리의 숫자 잔소리하네 너 뭐하냐고 왜 그러냐고 지금이 그럴 때냐고 잊고살라는 흔한 말은 철없이 살아가는 친구의 성의없는 충고 내 가슴 고민들은 겹겹이 다닥다닥 굳어 버린 채 한 몸되어 날 누른다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채 두자리를 넘기기 어려운데 늘어나는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하지 말아야 할 게 늘었어 어린 변화는 못 마땅해 고개 돌려 한 숨 쉬어도 날 사랑해 난 아직도 사랑받을 만해 이제서야 진짜 나를 알 것 같은데 이렇게 떠밀리듯 가면 언젠가 나이가 멈추는 날 서두르듯 마지막 말 할까봐 이것저것 뒤범벅인 된 채로 사랑해 용서해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더 조금만 더 널 사랑해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내 잘못이야 날 용서해 지금부터 날 사랑해 지쳐가는 날 사랑해

[@메리골드-g9s]

임영웅의나이를듣고 윤종신님이부르는나이는 어떤가 궁금해서 여기까지오게됐네요 목소리는다르지만 두분감성은 비슷한거같군요 오래된노래인데 이제야알게됐네요 나이 가사말너무좋아요

[@norwaydolphin]

들어도 들어도 눈물이 나네 마음을 울리는 노래

[@mjjeje8034]

가사도 좋은건 물론이고 종신형님이 후렴부분에 토해내듯 부르는 창법때문에 감정이 고스란히 밀려와서 더 와닿는 노래인것 같음

[@수수꽃다래]

임영웅땜시 지금찾아들었는데 가사가 정말 너무 좋으네요~~~ ^^ 자꾸만 듣게 되네요

[@aelim8341]

맞아요. 임영웅님 부르는곡은 가사가 바르고 힘이되고 위로되고 뜻깊어요. 삶이 드러나는...윤종신님 귀한곡 🎁 부탁드립니다. 임영웅님 잘부르실거에요.확신합니당.ㅎ 힘을 실어주세요. 경쾌한곡 하나,감성적인곡 하나.ㅎ 두분이서 함께하면 작품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