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참 좋아했던 그때를 보면 어쩜 그런 말을 주고 또 받았니 좀 더 잘하려고 더 마음 보이려고 나의 표현력 쥐어 짜던 널 향했던 말들 그때 우린 별게 다 재밌고 예뻤다 너라면 모든 게 좋았어 언뜻 비친 내 얼굴 아직도 생각 나 내가 너무 괜찮아 보여 씨익 웃었던 그날밤 그땐 단지 너 하나로 그 날들을 버틴 것 같아 온갖 불안함과 어리숙했던 그 계절들 너와 함께 하면 난 그럴듯해 보였거든 괜찮은 사람 꼭 그렇게 되고 싶었어 그땐 오직 너 하나와 웃는 하루가 전부였어 그 미소가 잊게 해준 초라했던 나의 하루들 너와 함께 하면 난 그럴듯해 보였거든 괜찮은 사람 될 것만 같았어 넌 그랬어 그때 내게 해준 말들 이제야 깨달아 뭐가 그리 조급 했는지 언뜻 비친 니 얼굴 조금만 슬퍼도 내가 좀 더 잘해야겠어 속으로 다짐했던 밤 그땐 단지 너 하나로 그 날들을 버틴 것 같아 온갖 불안함과 어리숙했던 그 계절들 너와 함께 하면 난 그럴듯해 보였거든 괜찮은 사람 꼭 그렇게 되고 싶었어 그땐 오직 너 하나와 웃는 하루가 전부였어 그 미소가 잊게 해준 초라했던 나의 하루들 너와 함께 하면 난 그럴듯해 보였거든 괜찮은 사람이 다 되어갈 때 쯤 시간은 익숙해진 소중함 무디게 해 나도 다르지 않더라구 괜찮은 사람 될때 쯤 괜찮지 않은 사람 돼버리더라 그때 그 사람은 어디 간걸까 그땐 오직 너 하나로 그 날 하루가 빛났었어 다시 돌아 갈 수 없는 반짝이던 그 날들 이제 그럴듯한 사람인데 그렇지 않아 푸석한 하루 그냥 어른의 하루를 산다 그땐 오직 그 하나로 내 삶 속에 남아 있겠지 기억 할 수 있을 때까지 가끔은 떠오를거야 다들 하나씩은 있을 법한 그때 이야기 나도 소중하게 간직할 게 있단 걸 감사해
@0woon Жыл бұрын
추억 돋아요!! 고맙습니다🙏🏻
@okmlklk Жыл бұрын
가까운 미래...
@choigo99 Жыл бұрын
너 덕분에 발전되어온 나, 그리고 나도모르게 익숙함에 속아. 변해버린 나 자신. 그리고 이별. 담담하게 우리의3년은 추억으로 남기자. 기억 할수있을때 까지 기억할게. 고마워
@Dodoldol16268 ай бұрын
노래방에 내주세용 제발 ㅠㅠ
@jxngvvoo019 ай бұрын
왜 이 명곡이 노래방에 없는거야…..?!!!
@eusik1984 Жыл бұрын
70 80되어서도 노래해주세요. 은퇴하기 없기.
@scy426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은퇴는 하셔야...ㅠㅠㅋㅋㅋㅋㅋ
@세레나데-k9r Жыл бұрын
80 90 까지는 해야지 어디서 소금뿌리나
@ohyeah8283 Жыл бұрын
이거 노인공격이야..ㅠ
@heysowhatt Жыл бұрын
가요계의 황희정승 ㄷㄷ
@dodantoEhd11 ай бұрын
@@heysowhatt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ruyffluka81827 ай бұрын
94년생이에요. 20대 초반부터 들었던 월간 윤종신 30대 입문에서도 들어요. 그간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늘 그자리에서 노래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그때 가사네요.
@정가온-t5g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에 얼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mun61467 ай бұрын
노래방에 이노래가 왜 안나오죠ㅠㅠ
@SakuraMagnolia3 ай бұрын
아직도 없나요?ㅠㅠ
@dog-jobless11 ай бұрын
노래방 언제나와요,
@Daily-C Жыл бұрын
너로 인해 완성되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너로 인해 완벽했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너로 인해 완전했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나로 인해 무너졌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나로 인해 무뎌졌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나로 인해 무력했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 . . 우리 함께 꿈을꾸었던 그때가 생각이 난다.
@irenepark9305 Жыл бұрын
윤종신님의 '좋니'와 '동네 한 바퀴'를 이을 명곡이네요... 멜로디가 주는 힘에 추억까지 더한 가사에 오랜 시간이 지난 오늘도 행복합니다. '그땐 오직 그 하나로 내 삶 속에 남아 있겠지 기억할 수 있을 때까지 가끔은 떠오를 거야 다들 하나씩은 있을 법한 그때 이야기 나도 소중하게 간직할 게 있단 걸 감사해'
@더럽게못하네10 ай бұрын
노래방 노래신청에 11월에 신청되있는데 아직도 대기중 ㅜㅜ 노래방에 빨리 등록되기를!!
@노연나르3 ай бұрын
우리 다시 신청해봅시다. 신청하고 답글달아주시면 저도 올라가게 홍보좀하겠습니다!
@건희사항-j6s Жыл бұрын
이번 10월호의 장르는 윤종신이네요
@yz909211 ай бұрын
아직 tj노래방에 안올라왔네요 시급합니다 언제올라오나요
@진혁최-y1n Жыл бұрын
그저께 너무 아픈 이별을 했어요.. 저에겐 세상 전부였던 사람이였는데 그 사람만 있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이였는데.. 그녀에게 괜찮은 사람이 되기엔 제가 많이 부족했나봅니다. 어디에 있든 아프지 말고 슬프지 말고 늘 행복하길 바랍니다. 언제나 현실 속에 아픈 이별과 예쁜 사랑을 잘 비추어 주는 종신 형님의 노래가 있는 세상에 살고있는 저는 참 행운아인거 같습니다.
@songofthewind7446 Жыл бұрын
"너와 함께 하면 난 그럴듯해 보였거든".. 공감이 많이 가면서도 서글퍼 지네요. 사랑하면서도, 못났던 자신의 모습이란..
@jjm204420 күн бұрын
종신이형 노래특: 띵곡mr은 노래방에 없음
@수빈김-l9mАй бұрын
2024 11월에 듣고 달려왔어요 와진짜 너무좋아요ㅜㅜ노래방에 아직도없네요ㅜㅜㅜㅜ당장 이거부르러 노래방 가고싶은데ㅜ
@kunee935810 күн бұрын
인생의 달고 쓴 부분들을 음악으로 잘 표현하는 가수
@황인웅생라이브 Жыл бұрын
그날이 떠오르네요 이젠 윤종신님의 종신 팬이 되어버렸습니다.
@김성진-i2t Жыл бұрын
요즘 박지윤 님과 듀엣으로 부른 굿바이 잘 듣고 있습니다 지금 노래도 좋아요 엄지척 윤종신 형님
@star_b_o_y Жыл бұрын
이게 종신이형 발라드지..
@cnabusiness Жыл бұрын
종신이형 이번에는 잘했어요. 좋은 곡 나온것 같아요. 내가 90년부터 종신이형 광팬이었는데 이번곡은 대중에게 많이 많이 알려졌음 좋겠네요. 이렇게 질러 부를 수 있어야해요. 멜로디가 바로 귀에 가사가 입에 붙네요. 바로 노래방에서 따라 부르고 싶은 멜로디에요. 종신이형 작곡인줄 알았는데 작곡이 아니어서 약간 아쉬움은 있지만..꼭 이번곡은 묻히지 않고 바로 떡상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로 노래방에 순위권챠트 진입해주었으면 하는 커다란 바램이.. 형 고마워요. 우리 50대에 현역으로 열심히 일해줘서~~
@perojang0201 Жыл бұрын
푸석한 하루 끝에서 내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위안을 얻는 나는 이제 어른인걸까.
@Ssingchi Жыл бұрын
괜찮은 사람이 될 때쯤 괜찮지 않은 사람이 된다는 가사가 정말 마음에 와닿네요. 올 한해도 종신형님 노래 덕분에 힘내서 잘보낸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strike_gd Жыл бұрын
저의 그때엔 늘 종신이형 노래가 있었죠 과거에도 미래에도 언제나 '요즘 가수'여서 고맙네요.
@겐코 Жыл бұрын
늘 좋긴 했는데, 이번곡 미치게 좋네요.
@zoeylee4979 Жыл бұрын
최근 곡 들 중에서 베스트입니다... 가슴이 찌르르 하게 감겨오네요... 노래가 너무 아름다워요... 항상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얼른 콘서트에서 듣고 싶어요...
@control637910 ай бұрын
너를 찾아서 도 추천합니다.
@LinchPint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예전 윤종신 감성 그대로 꾹 눌러담은 노래 나온듯. 너무 좋습니다!
@지훈-h9t Жыл бұрын
유튜브에 처음으로 댓글을 써봅니다 가사가 마치 나를 위한 노래인것같은 느낌을 주기 때문에 윤종신님의 노래를 많이 들어요 이번 10월에 이별을 하고 10월호로 이노래가 나왔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계속 노래 써주세요
@회색항구 Жыл бұрын
나자신에게 괜찮은 사람인지, 부끄럽지는 않은지 생각해보게 되었네요. 19년 3월호 ‘멋’처럼 나를 더 뒤돌아보게 됩니다!
@CP-sc5fg Жыл бұрын
와 이번호 노래 왤케 좋아 ㅋㅋㅋㅋ
@user-pv9zp6nn6f Жыл бұрын
자주 아니더라도 윤종신표 빠른템포 발라드 가끔 내주세요 너무 좋네요
@toltool7874 Жыл бұрын
뼈를 갈아넣었다는 말이 진짜였군요.
@양파링-p1l Жыл бұрын
그대없인 못살아노래랑 느낌이 비슷하게들려요 좋아요ㅋ
@sh-ms1oe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랜만의 내가 오래도록 좋아하던 윤종신다운 노래
@user-sq6vq2mt7u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은 아저씨가 어떻게 이런 감정, 감성을 유지할수가 있는거임? 저진짜 꼭 만나서 인터뷰하고싶어요
@100ssmin Жыл бұрын
역시 우리형 폼 미쳤다 ㅜㅜ
@tinaisme99 Жыл бұрын
어쩜 사람 목소리가 이렇지
@건희임-s7y11 ай бұрын
듣고 듣다 보면 너어무 좋은 노래.. 빨리 노래방에 나오길
@epdh Жыл бұрын
언제부터였는지 아득한 아직도 현재진행형인 종신이형의 감동
@hojan.j Жыл бұрын
윤종신님 이별이별이별에 이어 이번 노래도 대박이네요ㅠㅠ❤ 근데 가디건 너무 이뻐여,, 가디건 정보 아무도 모르시나요🥲
@딱대-q5n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10월호는 진짜 종신님의 가창력과 이야기를 해주는 가사들이 더 빛이나네요 듣는 동안에 계속 와.... 미치겠네 진짜... 만 연발했네요 ㅜㅜ 항상 좋은이야기를 노래하고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OdiDora Жыл бұрын
존경하지 않을 수 없는 예술가. 동시대를 함께 해서 영광입니다. 음악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lightchoco Жыл бұрын
괜찮은 사람 될때 쯤 괜찮지 않은 사람 돼버리더라 .. 표현력 와
@호수-r9j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에 빨리 나와라~~~!!!
@겐코 Жыл бұрын
시간은 익숙해진 소중함 무디게 해 나도 다르지 않더라구 괜찮은 사람 될때 쯤 괜찮지 않은 사람 돼버리더라 그때 그 사람은 어디 간걸까 ㅠㅠ
@dog-jobless Жыл бұрын
와 간만에 팍 느낌오는 노래 들었네
@nathankim86004 ай бұрын
월간 윤종신만 딱 골라서 부산에서 서울까지 올라가는 길에 플레이리스트 정해 놓고 들으면서 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고마워요 종신형!!!!
@terry2270 Жыл бұрын
종신이형..돌아왔구나 ^.,^
@겐코 Жыл бұрын
듣다가 눈물이 펑펑 났어요. 왜 눈물이 났는지 나중에 생각해 봐야 겠어요.
@swk22158 ай бұрын
종신님 이게 종신님께 들리 수 있는 메세지인지는 모르겠지만 이 프로젝트는 분명히 의미가 있고 적어도 아주 오랜 기간 두고봐야 그 가치를 알거라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하는것부터도 벌써 10년이 지났습니다 그렇지만 듣고있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있다는게 형님께 닫아으면 좋겠습니다
@정세윤-x3q Жыл бұрын
듣는순간 이거다 생각했습니다 윤종신님 팬이
@user-sq6vq2mt7u Жыл бұрын
ㄹㅇ 나도...
@dlalfn1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클릭한 나 뿌듯하다 5분의 드라마한편 봤네
@lIllIllIllIlII3 ай бұрын
제발 노래방에서 부를 수 있게 ㅜㅠㅜ
@김선미-t1v2y Жыл бұрын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윤종신만의 노래가 감사합니다. 한결같음은 정말 어려울텐데.. 참 좋음이 . 늘 좋음이 여서 감사합니다.
@CuriousHY Жыл бұрын
9월곡 이별이별이별 정말 맘에 들었는데 연속으로 이렇게 좋은곡을 ㄷㄷ 감사합니다
@이준혁-i1o Жыл бұрын
매번 추워질 때 즈음 찾게되서 미안해요
@소로-u2n Жыл бұрын
소름돋게 좋아요❤❤❤마음이 너무 따듯해져요 ❤❤❤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꼭 듣고싶슴니당😊
@arinhidin6816 Жыл бұрын
좋니 다음 히트곡? 가자~~~~
@EmptyCity-b2p Жыл бұрын
종신이형 사랑해
@moon_twins2018 Жыл бұрын
이게 윤종신표 노래지!!!!!!!!❤
@eunjoopak Жыл бұрын
그때도, 지금도, 앞으로도 윤.종.신!!!
@orommi Жыл бұрын
풋풋했던, 옛생각, 난다.
@daya-dg4pq Жыл бұрын
매달 한 곡씩 내주셔서 팬들은 넘 좋습니다ㅠㅠ
@윤미영-u9q Жыл бұрын
그때 그 감성이 생각나네요~ 고딩때 좋아하던 목소리와 감성♡
@depluie1223 Жыл бұрын
기다렸어요 이런 감성, 이 계절에. 영단어 하나 없이도 아름다운 한글 만으로도 충분히 감정 담길 수 있는 시리고 추운 계절의 노래.
@JINSBOY1 Жыл бұрын
오~ 월간 윤종신 굿이다.
@나락에핀꽃 Жыл бұрын
가사가 아련하면서도 행복하다🥹
@프리즘-w8i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왤케 찡하죠.. 울컥 울컥
@Sosopapa-z3o10 ай бұрын
새로운 노래를 들어도, 윤종신님의 목소리로 들으면 마치 오래 전부터 들어오던 노래 같아요. 그 목소리에 담긴 저의 추억들 때문인 것 같습니다. 좋은 추억을 꾸준히, 그리고 새롭게 떠올리게 해주는 정말 고마운 가수 입니다.
@zenonix2823 Жыл бұрын
진짜 윤종신은 가사가 미쳤다... 가슴 뭉클하게 하는 뭔가가 있음 ㅠㅠ 이곡 언젠가 무조건 뜰듯
@한준혁-o6m Жыл бұрын
9월호 10월호 둘다 대박이네 너무좋다 둘다
@DAY-mj6sz Жыл бұрын
그때의 창법이 언뜻 언뜻 느껴집니다
@정세윤-x3q Жыл бұрын
이노래는 윤종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할수 밖에 없는노래
@dngzzang Жыл бұрын
좋니 처음 들었을 때 느낌이 나네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
@yunjuncho6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요....너무 너무 너무
@지구본크레 Жыл бұрын
동네한바퀴 수목원에서 잘했어요 불놀이 이런곡들이 윤종신의 전매특허노래 입니다. 이번 곡이 그런 풍이라 너무 좋네요 :)
@donnykim7193 Жыл бұрын
괜찮은 사람이 되려는 어리숙한 사람들에게도 이미 괜찮은 사람이 되어버린 어른들에게도 가슴을 울리는 노래네요. 저는 아직 어리숙한 사람이지만 제 삶을 한번 되돌아 볼수있는 노래였습니다. 오래도록 제가 썩 괜찮아 보이게 만들어주는 그사람에게 더 잘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moon_ride-5 Жыл бұрын
그때의 윤종신. 지금의 윤종신. 여전히 좋다.
@jjlee240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런 감성이 있다니..예전에 아주 오래전에 이십대 중간 그즘에 조금 늦게 윤종신 이란 가수를 알게해줬던 그 사람이 생각나게 해주네요. 이노래는.
@준맛11 ай бұрын
이건 너무 좋네요 평소 윤종신님 노래를 엄청좋아하는데 이유가 노래를 들으면 그가사의 장면들이 머리속과 가슴에서 영상이 되어 느껴진다는 거에요 '오래전 그날' '한번더 이별' '1월부터 6월까지' 가 그런 느낌인데 하나가 더 추가된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ggorangnnae5066 Жыл бұрын
윤종신 형님 역시 노래 좋습니다 뭔가 약간 라이브앨범 같기도 하네요 ㅎㅎ
@mjs8657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좋다 ...
@youngjunpark467910 ай бұрын
너무 가슴이 아프고, 하지만 또 한편으로는 마음 깊게 공감되서 좋은 노래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는... 10년도 넘은 옛 기억 속 한 사람을 끄집어 내봅니다.
@겐코 Жыл бұрын
도입부 부터 너무나 대단하네
@nobu-nobu-816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Jayleej1822 Жыл бұрын
내년 봄 콘서트 꼭해주세요
@이은영-o8b9h Жыл бұрын
'그때' 저도 철없던 시절 아련한 시절 그때가 있었는데..😂 소중했던 그 시절 그때 참다운 어른이 빨리 되고 싶던 그때를 추억하면서 이곡 감사히 즐감합니다 👍
@ksa2694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대한민국 음악계의 전설이세요
@이정우-v5e Жыл бұрын
형님 덕분에 하루하루 버텨봅니다..
@soon4904 Жыл бұрын
어느덧 40을 바라보며 어른같은 하루하루를 보내다 문득 울컥 떠오르던 감정이, 이거였네요~ 그땐 별게 다 재밌었는데 그땐 불안하고 어리숙했는데 그때 만났던 친구 그 하나로 하루를 버틴 것 같아요 정말.. 제 얘기 그 친구 얘기라서 가사 하나하나가 하나도 버려지지 않고 다 기억돼요. 감사해. 지금은 그 말 뿐이지만 ^^..
@빡시게하자트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좋다
@journey_yoo Жыл бұрын
윤종신님 30대 찐팬이예요! 그대 없인 못 살아와 동네 한 바퀴 노래 느낌도 나고..(추억추억) 너무 좋아서 무한반복 듣는 중입니다🎧 늘 일상 속에 추억과 감성 한 방울씩 떨어뜨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날리기대축제 Жыл бұрын
이 윤종신님만의 감성이 좋아요 🥹 월간 윤종신 최고!
@hyun-hokang42074 ай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노래인데 이렇게 다시 태어나네요 한없이 평온해보이는 영상과 노래 감사합니다. 한동안 푹 빠져 살겠네요
@nemoing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는 특히 더 좋네요. 가사가 꼭 제 이야기같아서 무한재생 중입니다. 매달 좋은 음악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