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AHN YEEUN -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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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371
@soyeon_capitalism
@soyeon_capitalism 3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길거리 비둘기에게 들려줬더니 바다갈매기가 되어 날아갔습니다..
@E제는T이상물러날곳A다
@E제는T이상물러날곳A다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체리-k9b
@체리-k9b 3 күн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y_saesan_j4410
@y_saesan_j4410 3 жыл бұрын
지난번 섬으로는 인간들이 '섬'으로 대표되는 이상향을 찾아서 떠나고 헤매고 절망하는 이야기였다면 섬에서는 바로 그 이상향에서 인간들을 바라보는 신들의 관점에서 쓰인 이야기(뮤비 속 안옌님 의상도 뿔이랑 그 뭐냐 halo처럼 보이는 까만 판때기,,,랑 신성해보이는 흰색 머리..가 신이라는 걸 표현하는 거고... 노란색 인형가지고 움직이는데 그대로 춤을 추는 것도 그렇고...그냥 전체적인 가사도 그렇고 ㅠㅠㅠㅠ아 노래 진짜 너무 좋다) - '소식'의 화자는 '섬으로'의 '가자'나 '출항'을 부르는 인간들을... 즉 섬을 찾아오려는 인간들을 환대하는 신이면서도,... 노래 마지막 즈음 가사 들으면, 인간들 앞에 '난파'와 같은 잔인한 모험이 있을 거란 걸 알고 있지만 개입하지 않는.. 어디까지나 인간과는 별개의 존재로서의 신이고 - '문'의 화자도 신이라고 생각하고 보면.. 가볍고 밝게 부르는 듯 하면서도, '~~ 작별일 지' '이야기를 만드는 것은 너' '거센바다에~' 같은 부분은 목소리를 더 굵고 장엄하게 부르는 것에서부터.. 신의 두 가지 면모를 드러냄 인간들에게 다양한 '이야기=(인생)'을 준비해주고 자유롭게 선택권을 주는 좋은 신으로 보이지만 동시에,, 인간들이 선택한 이야기는 '섬으로'의 '난파' 에서처럼 인간들에게 절망과 파멸을 가져다줄수도 있다는 점을 알면서도... 그런 점까지도 재미있어하고 인간들이 '그들의 뜻대로' '이야기를 만들며' 겪는 일들을 지켜보기를 즐기는 신.... 인간들이 '거센 바다의 불호령 앞에 무너질때는 어떤 표정을 짓는지'를 흥미롭게 관찰하는 신.. - '무'는 뭔가 꼬마 신 세 명이서 이야기하는 장면이 그려지기도 하고,, 그냥 '목소리'로만 존재하는, 인간이 아닌 존재들이 이야기하는 장면도 어울리는 거 같고,, 하여튼 그런 존재들끼리 '섬으로' 앨범 속 인간들 이야기를 나누고 있음.아카펠라로 이루어진 곡이라는 점도, 가나다가 존재하는 공간이 그들의 '목소리', 다시말해 '그들 자신' 외에는 달리 아무것도 없는 무의 공간이라는 점을 보여줌...온갖 것들로 넘쳐나는 인간세상과는 다른 '신들의 공간'임. 신이니까 이름도 필요 없으므로, 그냥 가나다라고 편의상 일컬어질 뿐 이들은 '난파'에서 모든 걸 잃고 절망하며 실성해서 노래부르던 인간에 대해서, '반쯤 죽었대'라고(실성했으니까) 수근수근거리고...? 하지만 어쨌든 가, 나, 다는 인간이 아닌 존재니까.. '섬으로'의 인간들이 겪은 꿈, 희망, 절망, 사랑 같은 감정들을 주워담을 뿐임. (가사에서 또 재밌는 게...이들은 인간과 같은 방식으로 꿈희망절망사랑을 인식하지 않고, 그냥 '버려진거, 따뜻한 거, 차가운 거' 이런 식으로 인식함. 사람-정서 사이의 기존의 연결고리는 끊어지고 새로운(신들의) 관점에서 인식됨) 반쯤 죽었다는 소식에도 '그랬대'라고 수군거릴 뿐. 반면 노래 맨 마지막의 '라'는 가나다와는 조금 다른 신.. 가나다가 꼬맹이 도깨비들처럼 인간들의 소문을 수군거리고 자기들 볼일만(꿈희망절망사랑 주워담기) 본다면, '라'는 바로 '멀리'의 화자였던 신으로서 인간에게 나름의 애정이 있는 존재임. '멀리' 가사에서처럼 인간 아기를 어릴때 돌봐주고 잠을 깨지 않도록 태양이나 영물(머리 셋 달린 뱀)을 조정해주는 등, 사랑을 준 신이 바로 '라'.. (명칭이 라 인데 태양마차 바퀴를 빼놨다는 것도 이집트 신 생각나고 재밌지만ㅋㅋ 이건 그냥 가나다라 우연이겠지) 언젠가 인간 애기가 다 컸을때 다시 만나기를 기다림. 그러나 가나다의 수군거림으로부터 전해들은 그 인간 아기의 소식은, '반쯤 죽었다'는 것임. 신이기에 인간들처럼 좌절의 감정을 마구 표출하지 않고, '멀리'에서 이후의 만남을 기약하며 자장가처럼 불러주던, '돌아라 돌아라 불타오르는 나의 작은 별'을 오랜만에 다시금 읊조리면서 끝남. 마지막 으으음~하는 허밍 소리는 '멀리'에서 '언젠가 기어이 만나는 그날까지'부분하고 음이 비슷함. 하지만 또 어쩌면, '무'의 마지막 가사 부분은 만나지 못하는 것에 대한 설움치고는 밝은 분위기이므로.. 아기였던 인간이 이제 반쯤 죽었기에 오히려 더 신인 자신과 '만나는'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고대하는, 긍정적 의미일지도 모름. 애초에 '멀리'에서도 아이의 가련한(난파당할?) 운명을 이미 아는 듯이 말하기도 했고... 인간이 (죽어서) '무'에 가까워질수록, 가나다라처럼 '이름도 굳이 필요없는', 즉 '무'의 속성으로서 존재하는 신과 닿게 되는 거니까, '만날 시간이 다가왔구나'의 의미에서 '돌아라돌아라 작은별아~'가사를 말했다고 볼 수도 있음. '언젠가 반드시' 만난다는 '멀리'의 가사도, 인간은 언젠가는 반드시 죽는 유한한 존재니까.. 그렇게나 만남을 확신한 거일 테고. 이런 해석에 따라서 앨범 곡 순서도 생각해보면,, 1. 멀리 - '라'가 인간 애기 돌봐줌. 가장 과거 시점. 2. 소식 - 의 가자, 출항에 대응하는 셈 3. 무 - 의 난파 이후 시점. 라가 돌봐주던 애기가 커서 신들의 땅을 찾아오려다 난파하고, 그에 대해 신들이 이야기함 4. 문 - 1,2,3에서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바라보며, 그 다음 이야기를 찾아 인간들에게 선택지를 (또다시, 앞으로도 계속) 제시하는 신 5. 에필로그 - '문'에서와 같은 신들에게 이건 다 '이야기'이므로, 그 마무리도 마치 연극 속 이야기를 관람한 후 커튼콜을 맞이하는 것처럼 구성됨. 인간들의 인생이라는 연극을 관람한 신들의 박수소리. --‐-- 곡에 대해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걸 참을 수 없는 그런,,,개쩌는 앨범,,, 근데 어디 써놓을 데가 없으니 여기 댓글로 써봅니당 이왕 쓰는 거 앨범 곡들 다,,, 뮤비 영상에 한번에,, ㅎㅎ 쓰고 나서도 계속 다른 해석들이 떠올라서 덧붙이고 또 덧붙여 쓰고있네요...ㅋㅋㅋ 실험적인 시도가 많아서 너무 좋고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진짜 멋진 뮤지션..... 섬으로 섬에서로 영화나 애니메이션 한편 뚝딱일 듯.. 영상 수정전 녹음본도 궁금한데 못들어서 아쉽군요(?)...
@pusilpusil
@pusilpusil 3 жыл бұрын
크..앨범 곡들 해석하신 분 찾고 있었는데 이런 멋진 해석이 있을 줄이에요 ㅠㅠ
@이경선-r9v
@이경선-r9v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국어 1등급의 해석이란 이런것이군요. 감탄하고 갑니다.
@STAYIN-b5c
@STAYIN-b5c 3 жыл бұрын
초면이지만 사랑합니다 선생님 근데 제 머리가 빡대가리라 이해를 못해요 ㅎㅎ;; 죄송합니다
@남상문-k8c
@남상문-k8c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 유니버스?
@yan2ni
@yan2ni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해석 너무너무 좋아서 섬으로, 섬에서 앨범 차례대로 들으면서 과몰입 중입니다.... 선생님은 진짜 대천재세요 최고
@HeaDeaY
@HeaDeaY 3 жыл бұрын
반갑구나 바다 가르고 하늘 너머 날아온 숨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될 그곳에서 기다리네 작별의 눈물을 흘렸나 홀가분한 소태(笑態)를 지었나 풍운을 그리고 있는가 즐거웁게 춤을 추자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해 뜨는 동녘에서 뱃머리 보일까 구름의 소매 잡고 마중을 나갈까 숲이 노래하네 님이 오신다고 어서오거라 부푼 가슴 안고 영롱한 꿈들을 주머니에 가득 담은 채 뛰어들어라 아름다운 고통으로 밤을 수놓은 별들과 축배를 들자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저 멀리 북녘에서 달빛이 내릴까 어둠의 등을 타고 마중을 나갈까 파도가 손짓하네 님이 오신다고 어서오거라 들뜬 마음 안고 오색 빛 꿈들을 주머니에 가득 담은 채 뛰어들어라 잔인한 모험 속으로 새벽을 여는 푸름과 축배를 들자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
@오이넴
@오이넴 3 жыл бұрын
섬을 지키고 다스리는 신령스러운 주인이 찾아오려는 이들을 환영하는기분... 내가 언제 음원말고 녹음본을 들어보겠어 실수마저 사랑하게만드는 안예은.당신.최고.
@Jip_gago_shipdda
@Jip_gago_shipdda 2 жыл бұрын
에버랜드가 섬으로 이주하면 이런 기분?
@myomock
@myomock 3 жыл бұрын
섬으로랑 이어지는 스토리네 섬으로는 섬으로 가는 사람들 얘기였고 섬에서는 섬에서 올 사람을 기다리는 내용인거 같네 이 곡은 기다리는 사람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어서 신나 노래를 부르는 느낌이 짙게 난다 하지만 섬으로에 난파가 있으니 결국 못 돌아올 듯 싶네 그럼 섬에서 다 들으러 감
@아돈빠가돈-q8w
@아돈빠가돈-q8w 3 жыл бұрын
난파 ㄹㅇ 눈물나네 그런거냐구
@yon_du
@yon_du 3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여 ㅜ
@담담담담-m4r
@담담담담-m4r 2 жыл бұрын
'난파' 다음 시점 노래가 '무' 인 것 같음. 반쯤 죽었대, 그랬대 하며 인간이 결국 못 오게 된 것을 얘기하는 신들.. 신들은 '멀리' 부터 보듬어온 인간이 이야기를 보여줄 것을 기대했던 것 같음. '에필로그'가 마치 연극처럼 느껴지는 이유임. 마지막 노래 '문'은 여긴 무슨 이야기든 준비 돼 있다는 말로 다른 인간들을 찾거나 우리에게 신들의 세상을 소개 시켜주는 내용이 아닐까 싶음. 결국.. 멀리>가자>출항>소식>항해>난파>무>문>에필로그 를 거쳐 다시 멀리로 돌아가는 신들의 이야기를 안예은이 작사작곡노래한거임!!!!!!!!!!
@안녜은사랑해
@안녜은사랑해 3 жыл бұрын
2:25 초에 하얀 머리가 신이고 노란 털복실이가 소녀라면 소녀에게 어떤 사건을 줄지 고민하는 거 같다... 달빛을 내릴지 찾아갈지 와후 닮은 인형 들고잇는거 소름 ㅜㅜ
@dnfl-Tkdtks-vbfmrp
@dnfl-Tkdtks-vbfmrp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이런 음악하는 가수가 어딨냐구ㅜㅜㅜ안예은진짜천재야ㅠㅜㅜ
@simjungyong
@simjungyong 3 жыл бұрын
이전 앨범에서 태풍엔딩을 맞았는데 여기서는 한발짝 떨어져서 약간 재미와 애정과 안쓰러움과 애달픔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종의 기대를 품고 바라보는 눈길이 보인다. 그러다 ‘문’이나 ‘에필로그’에 이르면 삶이라는 다양한 이야기의 갈래를 펼쳐놓고 고이 접는다. 꼭 셰익스피어 엔딩에서 프로스페로가 직접 ‘이제 돌아가렵니다’ 말을 걸며 이야기를 끝내는 것 같아서 이 메타적인 요소가 나를 미치게 만든다…… 그리고 ‘뛰어들어라 아름다운 고통으로’ 이것도 진짜 좋은게 에반게리온의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의 조금 뒤틀린 반전 같다. 죽음을 수동적으로 맞이하는 게 아니라 삶으로 기꺼이 뛰어들라는 비장한 선언. 삶은 고통이다, 그렇지만 아름답다, 두 문장을 계속 되뇌면서 곱씹게 만든다. 로망스는 창작된 모험소설이고, 현대에 모험은 사라져버렸지만, 안예은의 노래와 가삿말에는 그 사이 어딘가 비스듬한 틈새를 계속 파고들고 꿈꾸고 싶게 만드는 요소가 있다. 진짜 안예은은 바리데기이자 오딧세이고, 저잣거리의 이야기꾼이자 신탁을 읊는 사제다. 뭐라고 어떻게 더 말을 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계속 음악해줘서 너무 고마울 따름이다……
@yon_du
@yon_du 3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안예은..... 안예은이 장르다!!!!!!!!
@hkyehfl
@hkyehfl 3 жыл бұрын
ㅇㅈ
@water-hb9bq
@water-hb9bq 3 жыл бұрын
ㅇㅈ
@노을-d4e
@노을-d4e 2 жыл бұрын
ㅇㅈ
@뀨몽-r4p
@뀨몽-r4p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은 장르 그 자체다. 독보적이다 진짜
@心愛-f6m
@心愛-f6m 3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천재야... 다시 들어도 너무좋다 무슨일이 있었느닞는 모르겠지만 재공개된 것 같은데 또들어도 너무좋아..
@Dtiger04
@Dtiger04 3 жыл бұрын
다듬어진 음원으로 다시 올라온거래요 !
@esonotd
@esonotd 3 жыл бұрын
언니 너무 사랑해요ㅠ 알죠 안예은 보유국가에서 태어나서 언니가 하는 말과 같은 말 쓰는 게 너무 행복함 안예은 사랑해요 마이럽
@心愛-f6m
@心愛-f6m 3 жыл бұрын
언니때문에 국어공부시작햇잔아요.. 이 대박인 곡을 듣고 도저히 표현할말이 없어서!!!!!최고다 그냥
@코발트블루-y5s
@코발트블루-y5s 3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은 존재 자체로 너무 좋다. 악뮤와 함께 한국 가요계의 한줄기 단비라고 할 만하다.
@쑤-k1i
@쑤-k1i 3 жыл бұрын
'섬으로'는 뭔가.. 자신에게 매어있던 것들을 뿌리치고 미지의 것을 추구하며 떠나는 여행의 과정이라고 느꼈어요. 그 여행이 '난파'에서 엄청난 고난에 닥치고 끝난 느낌이라 '아.. 역시 스스로의 길을 개척하는 건 어렵지..'하면서 안타깝고.. 안쓰럽고... 씁쓸한 여운이 남았는데 이번에 라는 제목으로 후속 앨범이 나온다길래 '아! 무사히 섬에 도착했구나! 앞으로도 고난과 시련이 많겠지만 희망을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하고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노래를 들어보니까 뭐랄까... 그 모든 게 절대적인 존재에 의해 짜여진 이야기같은 느낌인 거예요. 가끔 소설같은 상상을 하는 저는 '운명에 맞서 싸우는 인간의 이야기는 얼마나 대단하고 아름다운가. 하지만 운명에게 맞선다는 인간의 생각과 행동조차 사실 운명으로 결정된 것이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하곤 했어요. 그런데 이번 앨범이 딱 그 상상과 맞는 것같아서 즐겁게 들었네요! 특히 은 동화를 실감나게 읽던 나레이션이 "그런데 이거 사실 다 그냥 이야기인거 알지?"하면서 책을 덮는 느낌이었고 에필로그는 그 느낌에 쐐기까지 땅땅 박아버리는 것같아서 저는 잠들기 직전에 동화 내용을 곱씹으며 이런저런 후일담을 상상하는 어린아이가 된 것같아요... 저는 서사적인 노래를 아주 좋아해서 공개부터 지금까지 내내 섬 시리즈 두 앨범 노래만 듣고 있네요 좋은 앨범 내주셔서 감사해요ㅠ
@쓰라린추위1412
@쓰라린추위1412 3 жыл бұрын
와 이번 신곡 진짜 내취향 뭔가 모험적이면서도 몽환 환상적이고 뮤비랑 노래랑 분위기 똑같음 전부 야외에서만 찍은게 신의 한수 안예은님 음색도 사기에서 개사기됨 진짜 아무것도 안하고 이것만 듣고싶다
@bnb2758
@bnb2758 3 жыл бұрын
이 사람은 진짜 예술가다
@루트-u1c
@루트-u1c 3 жыл бұрын
진짜로
@cheese_flavor
@cheese_flavor 3 жыл бұрын
1:25 숲이 노래하네 하면서 깔리는 미묘한 피아노가 진짜 미치도록 아름답다
@user-pj6eh7fg5z
@user-pj6eh7fg5z 3 жыл бұрын
그 뭐라하지 노란 털옷 입고 숲속에서 뛰는 장면 색감 진짜 미친 것 같아요 완전 영화 빰치네 화질도 미친 것 같고 진짜 제 최애장면이에요😍
@한신-k4n
@한신-k4n 3 жыл бұрын
가사 lyrics 반갑구나 바다 가르고 하늘 너머 날아온 숨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될 그곳에서 기다리네 작별의 눈물을 흘렸나 홀가분한 소태(笑態)를 지었나 풍운을 그리고 있는가 즐거웁게 춤을 추자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해 뜨는 동녘에서 뱃머리 보일까 구름의 소매 잡고 마중을 나갈까 숲이 노래하네 님이 오신다고 어서오거라 부푼 가슴 안고 영롱한 꿈들을 주머니에 가득 담은 채 뛰어들어라 아름다운 고통으로 밤을 수놓은 별들과 축배를 들자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저 멀리 북녘에서 달빛이 내릴까 어둠의 등을 타고 마중을 나갈까 파도가 손짓하네 님이 오신다고 어서오거라 들뜬 마음 안고 오색 빛 꿈들을 주머니에 가득 담은 채 뛰어들어라 잔인한 모험 속으로 새벽을 여는 푸름과 축배를 들자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라이야이야 라이야이 라이야
@elizabethkim168
@elizabethkim168 3 жыл бұрын
거대하기에 느리게 보이는 듯하고 힘을 실어주는 안옌님의 노래가 너무 좋아요...
@jongjung2425
@jongjung2425 3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이 외국인인데 한국에 관심이많아서 안예은님 노래를 딱 좋아할거같아요 항상 좋은 노래 불러주셔서 정말감사합니다!!!♡♡♡♡
@그마내-u5i
@그마내-u5i 3 жыл бұрын
정령들 같아요!! 우리 나라의 목소리같으면서도 몽환적이여서 지브리애니메이션을 보는 것도 같으면서 다른 세계에 와있는 기분 ㅎㅎ 역시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는 안예은밖에 없지!!!! 엣헴!!
@sun-zy9mq
@sun-zy9mq 2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지브리 특유의 자연,정령,광활 감성 낭낭함
@최마시찌롱
@최마시찌롱 2 жыл бұрын
자우림도 강츄!!!!!
@별밤물이
@별밤물이 3 жыл бұрын
1:17 이부분 짱좋아 아이가 아니라 어른이 들떠있지만 좀 차분한 그 설레임을 잘 표현한것 같아 진짜 최고
@jinilliya2775
@jinilliya2775 3 жыл бұрын
이번에 진짜 뮤비도 뮤비지만 멜로디라인이랑 뒤에 깔리는 사운드들이 너무너무 좋다...ㅠㅠㅠ
@루하-d6h
@루하-d6h Жыл бұрын
저는 신령보다도 자유로이 바다를 항해하는 바이킹들의 노래 같았어요! 이 노래를 듣고 있으면 무서울 게 없이 오롯이 파도와 햇빛을 마주할 수 있을 것 같은 .. 마음까지 자유로워지는 매력이 있어요 ,, 😭🩵
@마우스-q9s
@마우스-q9s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님 빨리 문화재로 지정하고 보호해야 한다. 이런 음악가는 지금까지 없었다.
@gasill1001
@gasill1001 3 жыл бұрын
이전 섬으로와 섬에서가 연결 되는군요! 앨범의 모든 노래도 그 순서도 정말 정말 완벽한 것 같아요.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그냥 곧이곧대로 들리는대로, 보이는데로 과몰입을 쉽게 하는 타입인데, 섬으로/섬에서 둘 다 엄청 과몰입하면서 뮤비도 음악도 보게 되네요. 이번 뮤비도 그냥 개인적으로 과몰입해서 보자면.. 섬으로에서 봄이 되려 하자 급하게 고향인 섬으로 출발하게 되는데, 결국 때가 안 좋았는지, 준비가 덜 된건지 결국 난파 하게 되죠. 그 소식을 이번 뮤비에서 고향은 섬에 전달 되게 되는데, 그 시작이 초반에 뿔 달린 예은님께서 분하신 용왕님.? 이신거 같아요. 용왕님이 안타깝게 됐다면서 꽃상여+사자탈 같은 친구랑 저승 사자를 보내시죠.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섬에서는 그 제사를 지내고요! 계속 들으면서 참 안타까운 이야기 같아서 슬프구나 싶었네요. 근데 노래를 들어보니까 막 상갓집 처럼 슬퍼하는 분위기는 아닌것 같네요. 그저 끝은 괜찮았는지, 고통스럽지는 않았는지, 잘 돌아왔다, 슬프지만 그래도 노래로 위하겠다. 막 뮤비 보면서 아니 용왕님이 있으면 난파에서 사람들 막 절망하면서 체념하는데 그걸 안구해줬네 직무유기네 하면서 과몰입하게 됐네요. 횡설 수설 했지만 정말 정말 좋은 노래와 뮤비 인것 같아요!! 오늘부터 정말 오랫동안 섬으로, 섬에서의 모든 곡들만 반복 재생으로 들을 것 같네요. 아 그리고, 여러분 이번 앨범 모든곡 다 들어보세요!!!!!!!!!!!!!!!!!!!!!!!!!!!!!!!!!!!!!!!!! 막막 배경이 그리스 신화로 생각하면서 들으시면 더 과몰입 하실 수 있구요!! 현실 -> 저승으로 배경이 바뀌는 구성도 너무 좋아요! 저 처럼 막 과몰입해서 슬퍼, 와 저승인가봐 와 신기해 하는 사람을 위해서 에필로그에서 짜잔 이건 연극이었습니다~ 하는 느낌이 너무 좋아요!! 너무 너무 좋은 노래를 들을 수 있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예은님!
@모차렐라-x5l
@모차렐라-x5l 3 жыл бұрын
진짜 독보적인 아티스트다 모든 노래의 각자 다른 장점이 있고 장르 불문하고 다 듣기 좋음... 더 대성해 주셔요
@byeoli291
@byeoli291 3 жыл бұрын
언니 진짜 개 천재에요 진짜 사랑해요 언니 노래 너무 좋고 언니 완전 신같이 나왔어요 아니지 신이구나. 진짜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언니의 길을 언제나 응원하고 있어요..진짜 노래 많이 해주세요.. 노래 많이 내주세요.. 진짜 나중에 세계관 설정집이라도 사고 싶을정도로 세계관이 엄청난거 같아요 언니 짱이에요..
@bdbd1309
@bdbd1309 3 жыл бұрын
옌씨 점점 노래 잘부르시네요 성량이 원래도 컸는데 케팝때보다 훨씬 풍부해졌어요. 끝처리도 깔끔하고 고음도 안정적이네요!
@현-v7u
@현-v7u 3 жыл бұрын
섬으로부터 섬에서라니 너무 좋아요ㅜㅜㅠㅠㅜㅠ 노래도 뮤비도 춤도 한데 어우러져 더욱 아름다운 것 같아요ㅠㅜㅠㅜㅠㅜ 섬에서 앨범 꼭 살께요!!
@김윤우yunu
@김윤우yunu 3 жыл бұрын
진짜 안좋은 노래가 없어.....하나하나가 다 띵곡이야....내 귀 녹아요 언니
@김밝음-b4r
@김밝음-b4r 3 жыл бұрын
제가 예은님 신곡 나올때마다 안예은은 음악의 신이라고 온데사방에 다말하고 다니는데, 정말 신이되어 돌아오셨군요
@마우스-q9s
@마우스-q9s 3 жыл бұрын
이 세상 음악이 아닌 것 같다. 천재 음악의 신 장르가 안예은 👍
@장종수-l1u
@장종수-l1u 3 жыл бұрын
콘서트장에서 다같이 라이야이 얄라 떼창하고 싶어요!!ㅠㅠ (너무 행복할 거 같..)
@mashypotato6070
@mashypotato6070 3 жыл бұрын
Ahn yeeun!! Hello, I am from Canada and I recently became a new fan when I found your song named Sailing and Changgwi. And I REALLY love your voice and I will continue to support you so please do not stop making these wonderful songs!!! :))
@carnage3324
@carnage3324 3 жыл бұрын
한번 들은 것도 미치겠는데 한번 더 들어서 좋아 죽게 만드려는 더블엑스 엔터테인먼트의 큰그림..? 오케이 좋아 죽어드릴 수 있습니다!!!!
@choh.6859
@choh.6859 3 жыл бұрын
내가 이래서 안예은을 좋아함.. 이런 감성을 가지고 있는 가수는 이 분이 젤 독보적
@산시우-u8l
@산시우-u8l 3 жыл бұрын
희망적이고 환영하는 분위기 속에서도 '아름다운 고통', '잔인한 모험' 이라는 구절에서 오싹함이 느껴지네요. 진짜 출항한 사람을 신이 갖고 노는 기분... 그럼에도 인간은, 인간이라면 또 다른 모험에 뛰어들겠죠.
@nagrangtee3689
@nagrangtee3689 3 жыл бұрын
순항을 기원받고 있으나 어쩐지 손바닥 위에서 놀아나는 기분… 어딘가 서늘한 포인트가 있어요 그래서 좋다
@닉짓기귀찮
@닉짓기귀찮 3 жыл бұрын
반갑구나 바다 가르고 하늘 너머 날아온 숨 또 다른 시작을 하게 될 그곳에서 기다리네 작별의 눈물을 흘렸나 홀가분한 소태를 지었나 풍문을 그리고 있는가 즐겁게 춤을 추자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아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아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아 라이야이얄라 해 뜨는 동녘에서 뱃머리 보일까 구름의 손을 잡고 마중을 나갈까 숲이 노래하네 님이 오신다고 어서 오거라 부푼 가슴 안고 영원한 꿈들 주머니에 가득 담은 채 뛰어가거라 아름다운 보통으로 밤을 수놓은 별들과 축배를 들자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아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아 저 멀리 북녘에서 달빛이 내릴까 어둠의 등을 타고 마중을 나갈까 파도가 손짓하네 님이 오신다고 어서 오거라 들뜬 마음 안고 오색의 꿈들 주머니에 가득 담은 채 뛰어대거라 잔인한 모험 속으로 새벽을 여는 구름과 축배를 들자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아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아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아 라이야이얄라 라이야이아 라이야이얄라
@SANABI_GOAT
@SANABI_GOAT 3 жыл бұрын
군입대 전 안예은 누님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좋네요ㅠㅠ
@bdbd1309
@bdbd1309 3 жыл бұрын
안전하고 건강하게 다녀오세요~~
@OhSoLiliana
@OhSoLiliana 3 жыл бұрын
안전하고 건강하게 있다 오시길 바랍니다
@water-hb9bq
@water-hb9bq 3 жыл бұрын
예은님위해 군복무 하시길
@inshaengjojim
@inshaengjojim 3 жыл бұрын
헉ㅠㅠ 조심히 다녀오시고 항상 감사드립니다:)
@zfunfun
@zfunfun 2 жыл бұрын
겅강
@10시간넘게자는사람
@10시간넘게자는사람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 느낌으로 만큰 캘틱? 엘프노래 그런 느낌인데 숲의 요정아니고 숲의 영물 느낌임 머리속에서 나만의 판타지가 펼쳐진다... 파도가 손짓하네 님이 오신다고...울언니 왔다고? 축배를 들자아아악!!!!!
@Ramong1012
@Ramong1012 3 жыл бұрын
처음에는 시대나 시간을 건너뛴 인사인 것 같았는데 보다보니까 산이나 섬과 같은 사람의 인적이 드문 어딘가를 오랜만에 찾은 생명체에게 그곳을 지키는 존재들이 바람을 타고 혹은 바람에 띄어 인사를 하는 것 같네요.
@user-gu8vk5rz5r
@user-gu8vk5rz5r 3 жыл бұрын
딱 제 생일에 나온 노래네요.. 생일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heese_flavor
@cheese_flavor 3 жыл бұрын
섬으로에서 정말 절망의 끝에서 맞는 광기와 희열을 보여줬으면서 섬에서에서 그걸 바라보는 관측자로서 흥미와 재미를 보여주면 내가 이 곡들을 사랑하지 않을수 없지 않습니까...
@신은혜-b5k
@신은혜-b5k 3 жыл бұрын
춤추는 버섯이 인상깊네요. 시원시원한 분위기랑 잘어울려요.
@sr-fk9bl
@sr-fk9bl 3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좋아...안예은님만의 분위기는 독보적이에요 정말ㅜㅠㅠㅠ
@judith_myeong
@judith_myeong 3 жыл бұрын
허 세상에 지우기 전에도 보고 새 버전도 본 내가 레전드다 진짜
@계덕-v6p
@계덕-v6p 3 жыл бұрын
매번 느끼는 거지만 예은님 노래는 들을 때마다 가슴이 벅차올라요... 노래의 클라이막스에서는 가슴이 벅차오르다 못해 터질 것 같어요 진짜루... 진짜 안예은이 장르고 안예은이 세상이다... 나라하나세워주십쇼
@Kims_castaway
@Kims_castaway 2 жыл бұрын
처음들을떈 라이 야이 얄라~ 신나는 소리에 끌리고 갑자기 놀란 가사와 영상미때문에 다시 보다가 뇌내망상 풀가동되네요 ㅋㅋㅋㅋㅋㅋ 분명 난파에서 절망적인 상황으로 끝났는데 후속앨범에서 이렇게 밝게 나오다니 의아했는데 역시나군요 노란복장은 병아리, 앳되고 순수한 생명을 연상하는 건 확실해보였는데요 (일어나는 동작) 꽃가면이나 기괴할정도로 꺾이는 동작들, 오색빛 꿈을 담고- 라는 메세지가 연결되는듯 한걸보니 실패를 여러번 겪는 인생들 그럼에도 다시 도전하여 인생을 다채롭게 경험하고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그날있었던 일을 미주알고주알 풀어놓듯 이야기할 거리를 주머니에 많이 담아서 나에게 오라는 전지적인 시점이 느껴졌어요 그럼 예은님이 보여주신 '나'가 누구일까요 처음엔 다른분의 댓글을 보고 신이라고 생각했는데요 마지막에 갓을 쓰고 어둠을 등진모습에서 저승사자가 연상되네요 (제사상소품도 있구요) 갑자기 바꾼 목소리 톤에서 카리스마나 비장함이 하얀 소녀의 아이같은 목소리와 대비를 이룬점에서 노리신걸까 싶어요 영상의 색감과 노래 표현력을 다채롭게 담은게 너무 잘어우러져서 보고 또 보네요 ㅎㅎ 만약 저승사자라고 생각한다면 모순적인 가사에서 인생을 반영하는 점이 많이 느껴지네요 다정하고 흥이 많은, 님을 기다리며 설레여하는, 독려하고 권위적인(-하거라) 저승사자는 정말 생소한데요 잘 어울리시네요 죽음과 축배를 들자꾸나는 음복일까요 ㅎㅎ 이렇게 해석하는 재미도있군요 미드소마 꼭 한번 봐야겠어요
@우동-f3j
@우동-f3j 3 жыл бұрын
항상하던 1일 1예은에 1일 1소식이 추가되다니... 곡이 더많아져서 행복합니다..
@또융이
@또융이 3 жыл бұрын
뮤비랑 노래랑 어쩜이리 찰떡인지..안예은님 가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tothen00
@ltothen00 3 жыл бұрын
아까 올라온 영상도 좋았지만 다시 올라온 영상은 정말 디지게 좋네요.. 최고의 아티스트
@No-sweets
@No-sweets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의 앨범에는 스토리가 있다 서사시같고 영화같다 잘 짜여진 드라마같기도 하면서 적절이 흥을 내는 뮤지컬같음
@okeverin69
@okeverin69 8 ай бұрын
노래랑 뮤비 둘 다 듣고, 보면 희망쳐져서 사랑하는 노래예요❤
@user-pj6eh7fg5z
@user-pj6eh7fg5z 3 жыл бұрын
특강 듣고 다시 보니까 확실히 안보이던게 보이는 것 같아요!!! 역시 천재 안예은.....😍😍
@BaeSora11
@BaeSora11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님이 또 레전드를 쓰셨다...
@yeoin_tarot44
@yeoin_tarot44 3 жыл бұрын
어이쿠 신령님 목소리가 어쩜그리 힘이있으십니까 이제2021년을보내고 새로운2022년 을맞이하는 느낌까지드네요 영험한노래 잘듣고가옵니다 총총..😀🌟👍🏻👍🏻👍🏻
@Myorong
@Myorong 3 жыл бұрын
우리 것이 가장 멋스럽다는 것을 안예은 님이 매번 증명하시네요!! 너무 좋아요 항상 고마워요♡_♡
@정수진-e4b
@정수진-e4b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님 진짜 노래 천재야.. 너무 잘 해.. 계속 좋은 활동하면 좋겠다!
@Nhuugtrrf
@Nhuugtrrf 3 жыл бұрын
일단 첫번째로 보이는 약간 무속신앙 느낌이나는 옷은 항해가 무사히 끝나기를 바라는 마음같고 하얀옷을 입은 모습은 제사상 앞이 아닌 뒤에 있는걸로보아 항해를 하다 죽은 자의 넋 같고 검은 옷은 죽은 자를 추모하기위한 상복같다는 생각을 한 사람은 저뿐인가요?
@kuuri82
@kuuri82 3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신비롭고 웅장하게 느껴져요ㅠㅠㅠ
@하울의꼼짝않는성
@하울의꼼짝않는성 3 жыл бұрын
뭔가 묘하고 신비한게.... 벅차오르는 것도있고... 게임이나 영화 장면에서 임팩트 있게 빡 때리는 장면에 쓰면 지리겠다.......
@멍멍-i6m
@멍멍-i6m 3 жыл бұрын
장르 is 안예은....🙊❣ 너무 좋아요 진짜 두말할 필요없이 독보적임...
@VituousSin
@VituousSin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믿고 듣는 안예은님!! 이번 곡 너무 좋아요!!!!
@손다혜-i6u
@손다혜-i6u 3 жыл бұрын
드림캐처 귀걸이!!!!!!!! 얼핏보면 한복인것처럼 보이는 셔츠와 갑옷처럼 감싸는 옷!!!!!! 갓인척 하는 후광!!!!!!! 안예은 당신 진짜 어디까지 과몰입시킬 생각이에요!!!!!! 나 후유증때문에 벌써 집 벽이 없어졌어!!!!
@jyoritpong
@jyoritpong 2 жыл бұрын
하...들을 때마다 쥑인다.. 1:17 옥구슬파트만 나오면 재집중당함 백번들었는데 백번 다 불가항력임
@zingggggg218
@zingggggg218 3 жыл бұрын
진짜 예은님 노래는 언제나 최고입니다! 응원해요!
@hak8318
@hak8318 3 жыл бұрын
일오님!!! 김일오님 어디계세요!!!! 천재적 뮤비와 노래에는 천재적 해석이 필요해요ㅜㅜ
@kyeongkung
@kyeongkung 3 жыл бұрын
역시 이번꺼도 너무 좋아요 ㅠㅠ
@bannie4363
@bannie4363 3 жыл бұрын
다시 들어도 너무 좋고... 벅차고... 황홀하다...
@껍던씸-k9k
@껍던씸-k9k 3 жыл бұрын
언니 왜 이렇게 열일하세요 사랑해 진짜
@aninhatorreao
@aninhatorreao 3 жыл бұрын
as always Yen never disappoints, this is yet another masterpiece!! everything is perfect ♡♡♡♡
@wilddogdark9940
@wilddogdark9940 3 жыл бұрын
극장판 에니메이션 메인 테마 곡으로 들릴정도로 가슴이 벅차 오른다! 안예은 당신은 점점 더 발전 하고 있다!
@조윤경-r8t8k
@조윤경-r8t8k 3 жыл бұрын
이번 신곡도 너무너무 좋아요❤️ 늘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윈터래기
@윈터래기 3 жыл бұрын
뮤비 뒤로감기로 찍었나보네ㅠㅠ 진짜 신곡 미쳐따아아아아ㅠㅠ
@이세영-w1i
@이세영-w1i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 노래로 뮤지컬 하나 만들어 주세요 홍연도 그렇고 노래만 들어도 장면이 다 생각남 신곡도 좋네요 드라마도 좋고 누가 제작한번 해주길 뮤직 드라마로
@shootingstar9148
@shootingstar9148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ㅏㅏㅏ 안예은님 노래는 항상 들을수록 더 중독되고 좋은 것 같다ㅏ 진짜ㅏㅏ
@ehyunnam4251
@ehyunnam4251 3 жыл бұрын
와......가슴이 너무 웅장해집나다....이것은 신이 내린 목소리야...
@바다소-o4z
@바다소-o4z 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박 진짜 미치겠다 진짜 너무 좋아여ㅠㅠㅠㅠ 평생 돈 많이 벌고 노래 많이 내세욬ㅋㅋ 많이 일하고 돈많이 벌어옄ㅋ 노래 낼때마다 행복하니깤ㅋㅋ
@nightview6913
@nightview6913 3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소름 제대로 돋음....
@이름-n1x4k
@이름-n1x4k 3 жыл бұрын
이번 노래도 너무 좋아요 ㅠㅠ 해떴을때 산책하면서 듣고싶은 노래예요🥺🧡💛
@리블레헬영
@리블레헬영 3 жыл бұрын
섬에서 섬으로 꺼꾸로 같이 기획 했다니 이제 10곡 노래가 이어지네 항상 어떤 의미 일까 생각하게 하는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yongal2326
@yongal2326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은 진짜 천재 아티스트. 독보적이다못해 경외롭기까지.
@오영민-y6r
@오영민-y6r 3 жыл бұрын
안예은은 그 자체가 장르다!!!!!!
@syoung_0
@syoung_0 3 жыл бұрын
예은님 로렌 켄달 책을 인상 깊게 읽으셨다던데 노래에서 그런 느낌과 분위기가 묻어나는 거 같아요..! 뮤비를 본 후론 곡을 들을때마다 평원과 춤추는 여자들이 눈 앞에 막 떠올라요. 예은님은 역시 독보적인 거 같아요...💕
@nightview6913
@nightview6913 3 жыл бұрын
어라? 두번 감동 주는거? 암튼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
@Hato-hat
@Hato-hat 3 жыл бұрын
와....진짜 말로 표현할수가 없다...진짜 천재다....
@wifi__pluto
@wifi__pluto 3 жыл бұрын
시험기간이라 한동안 안 봤는데 ㅁㄹ에 보니까 신곡이 떠서 왔더니 세상에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안예은님 이거 들으면서 공부해도 될까여ㅠㅠㅠㅠㅠㅠㅠㅡ
@채소남매엄마
@채소남매엄마 3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하는거 아니냐고요..천재님ㅜㅜㅜ
@둥실둥실-x1r
@둥실둥실-x1r 3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선생님-s4o
@선생님-s4o 3 жыл бұрын
모든 노래가 옛날 이야기를 푸는? 전달하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 너무 좋음
@윤-i9y5q
@윤-i9y5q 3 жыл бұрын
노래방에서 소식 찾고있는데 없네요...ㅠㅠ 언니 다음에 나오면 10번이고 부르고싶어여 ㅠㅠ
@뭐요-i6g
@뭐요-i6g 3 жыл бұрын
이런 아티스트는 정말 한명뿐이잖아ㅠㅠ 최고야
@지렁이-j4b
@지렁이-j4b 3 жыл бұрын
첫소절에 도술을 부렸나 피부가 닭살이 되었잖아요 빨리 플어주세요 안예방뚜와리님
@noong_nong
@noong_nong 3 жыл бұрын
소리가 좀 달라졌네용! 이전거는 뭔가 다듬기 전 음원 같았는데 이번거는 딱 완성 된..? 소리 같아요
@서혜민-k2p
@서혜민-k2p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내렸다가 다시 올린건가봐요. ㅠㅠ
@익명-k7q
@익명-k7q 3 жыл бұрын
믿고 듣는 예은님 오늘도 귀 호강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pill_13
@pill_13 3 жыл бұрын
컨셉 무슨일??????? 진짜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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