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Kim Dong Ryul(김동률) _ Golden Mask(황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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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firstdorai Жыл бұрын

김동률 페이스북 전문 이 글을 읽으시면 이 곡에 대해 더 와닿으실듯 오랜만입니다. 생존점을 기왕이면 음악으로 찍고 싶은 마음에 망설이고 미루다 보니 너무 늦어버렸네요. 그동안 무탈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사실 한동안은 이런 안부 인사를 올리는 것조차 망설여졌습니다. 세상이 동시에 멈춰버린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전혀 아무렇지 않았을 사람이 과연 몇이나 되었겠습니까.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버티고 살아내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모두들 정말 수고 많았어요. 저에게도 역시 이 예상치 못했던 긴 휴식기는 마냥 재충전의 시간으로만 기억될 순 없을 것 같습니다. 크게는 이 세상을 살고 있는 인류의 한 사람으로서, 작게는 대한민국에서 대중음악을 하는 음악인으로서, 그동안 갖고 있던 인생관이나 음악관에 대한 전면 궤도 수정이 필요할 만큼, 눈을 뜨고 맞이하는 매일 매일이 한동안 너무도 낯설고 생경했습니다. 언제쯤 끝나려나 막막하기만 했었는데, 이제 그 긴 터널을 막 벗어나, 모든 것이 조금씩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정말 다행입니다. 새로운 음악이 늦어지게 된 이유는, 아마도 무엇을 노래해야 할지 잘 모르겠던 게 가장 컸던 것 같습니다. 무엇을 노래해도 혹여 사치스럽게 느껴지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도 있었고, 팬데믹 시기의 음악이란 무엇일까를 생각할 때, 뮤지션으로서 의욕을 상실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맘을 내려놓고, 기왕 이렇게 된 거, 그냥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로 돌아가 보자 맘먹게 되었습니다. 클래식부터 댄스음악까지 정말 많은 장르의 음악을 가리지 않고 들었네요. 그리고, 늘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미뤄왔었지만 꼭 다시 해보고 싶었던 클래식 피아노 레슨도 받기 시작했습니다. 늘 하다 말다 하던 운동도 주기적으로 꾸준히 했습니다. 한 2년 정도는 이렇게 지냈던 것 같아요. 그러다 밤 산책을 하던 어느 날, 이제 슬슬 작업을 해볼까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황금가면’을 듣고 적잖이 놀란 분들이 꽤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발라드를 기대한 분들도 많았을 거구요. 하지만 저는 팬데믹의 끝을 이 노래로 닫을 수 있어서, 그리고 다시 새로운 시작을 열 수 있게 되어서 개인적으론 기쁘고 후련합니다. 이런 시기를 겪지 않았더라면 어쩌면 제가 이렇게 여러모로 과감한 시도를 할 순 없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이 곡을 작업하면서 스스로 많이 위로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좋은 음악을 듣는 것도 행복했고, 하루 종일 피아노를 연습하는 것도 너무 좋았지만, 역시나 제가 가슴이 뛰는 순간은 음악을 만들 때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지요. 이제 이 위로를 여러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이 한 곡을 위해 너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아낌없이 할애해 준, 이제는 한 팀 같은 공동 프로듀서 황성제, 정수민, 그리고 좋은 사운드를 만들어 주신 오성근, 전훈 기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멋진 뮤직비디오를 만들어 주신 존 박 감독님, 흔쾌히 일면식도 없던 저의 부탁을 수락해 주시고, 열연해 주신 조우진 배우님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오랫동안 기다려 주신,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lupinyhc Жыл бұрын

크 감사합니다 옮겨주신 덕분에 잘 읽었네요👍

@쿨돌 Жыл бұрын

개멋있다..

@안재철-u4g Жыл бұрын

역시 동률이형,,,,,

@Stella-lm5pe Жыл бұрын

페이스북 전문을 읽고 눈물이...위로받는 느낌이네요.신곡까지 감동❤

@jinseobshim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alwayshappyhong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정해준 내 역할이 맘에 안들어..이렇게 맥없이 쓰러져갈 하찮은 내가 아니지"이 가사부분에서 울컥하면서 눈물이 나요.정말 동률님의 노래에 조우진배우 조합은 심금을 울리고 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mashpotatoesaksk Жыл бұрын

캐스팅 조우진은 신의 한수네요.. 평범한 우리같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주셔서 고맙습니다

@haneekang7431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요. 조우진씨 달려가는 장면 처음 봤을 땐 눈물 나오더군요.

@Siyeon2009 Жыл бұрын

저도 왜 눈물이나죠 ㅠㅠ

@greenvillage0928 Жыл бұрын

뮤비 정말좋네요. . 눈물이.주르륵

@Dkanrjteh-v1u Жыл бұрын

조우진 배우님 눈빛연기가 장난아니신듯

@빱빠쁄루 Жыл бұрын

연기도 좋고 노래도 좋고...

@전혜정-o2l Жыл бұрын

1996년 11월 2일 토요일.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던 전람회의 첫콘서트를 보러 갔던 광팬 18세 여고생이었던 제가 이제는 45살 애엄마가 되었습니다. 나이가 들어면서 인생의 우여곡절속에 이제는 가끔 어쩌다 접하는 동률님의 노래에 깜짝 놀라며 혼자 들으며 위로받고 있었는데 오늘 우연히 듣게된 동류님의 신곡에 다시 심장이 뛰네요~ 황금가면 노래 뮤비를 틀어 듣고 있는데 옆에서 같이 보던 6살 울아들이 "엄마 이 노래 좋다"며 황금가면 노래에 맞춰 춤을 따라추고 있네요ㅎㅎ 동률님 잘 살아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오랜 팬동기들이신 중년팬 여러분들 반갑고 응원합니다 꿈많고 풋풋했던 여고생은 이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초라해보이는 아줌마로 살아가고 있지만, 아직도 동률님의 노래를 들으면 소녀처럼 가슴이 콩닥콩닥 뛰네요 ;;;

@choiinsu4596 Жыл бұрын

그 소녀 시절부터의 마음 잊지 말아주세요!

@전혜정-o2l Жыл бұрын

@@choiinsu4596 고맙습니다

@sangsang-lh2zc Жыл бұрын

육아 편해지실때쯤 콘서트 다시 가셨음 하네여. 저도 2014년 콘서트 갔다온후 계속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직 아들이 5살이라 와이프없이 혼자가기가 미안해 먼훗날 기약하고 있네여.

@전혜정-o2l Жыл бұрын

@@sangsang-lh2zc 감사해여~^^

@SK-pg4eg Жыл бұрын

제 따봉 하나 드세요 누나

@byulyou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된 아이들에게 보내는 동률 오빠의 응원가네요. 고맙습니다

@JIHYEJASON Жыл бұрын

어른이된아이들이라.. 어쩜 이런 비유를. 공감합니다.

@khy001 Жыл бұрын

어른이 된 어린이.. 다들 파이팅!

@기도요정 Жыл бұрын

단6개월만에 국가파탄 안보불안 외교폭망을 일거내신 그분 •• 굥모질때문에 전국민이 아프고 힘들고 •• 동률씨의 노래로나마 위안얻고 갑니다 ••

@주도산-u6x 4 ай бұрын

비유가 짱이네요 짱짱짱😂

@lucid9504 Жыл бұрын

16년 다닌회사 41에 퇴사당하고 이노랠들으니 너무 힘이 나네요 화이팅입니다 전부!!

@mountainh7841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다 잘될겁니다

@subilee7943 Жыл бұрын

다 잘될거예요!!!

@문학소녀-c9j Жыл бұрын

힘내요❤️

@quintessence_essence Жыл бұрын

루시드 주주 굳

@착한남-v3i Жыл бұрын

퇴직금에 실업급여에 돈 많이 받았겠구만 뭐

@shinuii1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나와줘서 .. 조용히 있어야 할 나이 같았어요. 내가 먼지가 된줄 알았어요 . 한 번 더 반짝임을 꿈꿔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고마워요.

@yoonyoon5779 Жыл бұрын

퇴근길에 차 안에서 무심코 듣다가 ‘세상이 말하는 그 정답이 너무 어려워’ 에서 순간 울컥하더라고요-

@97board Жыл бұрын

신곡 자꾸 곱씹다보니 '난 꿈꾸며 살거야 세상의 문 앞에서 쓰러지진 않아 내 눈감는 날에 내 노래 들으면서 후횐 없을 거야 내가 택한 길은 영원한 걸' 전람회 때 이 구절이 딱 생각남. 저 마음가짐으로 첫걸음을 내딛던 젊은이가 결국 세상의 굴레에 적응해가며 보통의 날들을 보내는 중년이 됐지만, '아, 나 이런 사람이었지'라는 걸 새삼 되짚어보며 그 꿈틀대는 마음을 터뜨리는 그런 모습? 중년의 김동률이기에 써낼 수 있었을 이 노래가 너무 사랑스럽다.

@바기또-g8k Жыл бұрын

처음들었을 때는 예상치 못한 장르여서 조금 실망했는데 그 이후로 하루 4번씩 꼭 듣고, 지하철에서 들으면 눈물날거같네요.. 18개월 아들 키우면서 출퇴근길에 투잡까지 하고 있어서 쉬지않고 일하고 있는데 무슨 정의와 승리를 위해 살아가고 있는건지 노래 한테 위로 받고있어요

@soulbnb2871 Жыл бұрын

와...육아에 투잡까지 하신다니.. 저도 요즘 투잡시작했는데 진짜 대단하시네요! 반드시 지칠 때가 오니까 일상속 행복을 잘 적금해두시고 화이팅 하시길!

@seonhwang5402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

@음악대법원장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한준수-u5k 10 ай бұрын

간바레!!

@inj9728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날까요 40대라서 그런가 조우진님 뮤비 너무 어울려고 춤도 잘 추시구요 률님 감사합니다

@peteryoo9481 Жыл бұрын

옥상 씬에서... 눈물 찔끔...😢

@taehokang3293 Жыл бұрын

뭔가 나 자신을 잃어버리고 살아온걸 이제 깨달은 느낌!! 나두 찔끔 눈물난다 동률이 형 보고싶었어요

@indigok9900 Жыл бұрын

동률님과 청춘을 지나 마흔을 넘은 저도 넘나 공감되고 이런 주제로 음악쓰실줄 몰랐는데 뭉클해요 ㅠㅠ

@lifesideJB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 퇴근길에 듣다가 눈물 울컥했네요

@MADRID_02 Жыл бұрын

제발 이 노래가 멜론 1위 먹었으면 좋겠네 2023년을 살아가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가사들이다 ㅎㅎㅎ

@한준수-u5k 10 ай бұрын

바래봅니다!!!😂

@dongwonsin2850 Жыл бұрын

4년만에 컴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orange_blue Жыл бұрын

조우진 배우님 이렇게 멋있었나.. 아.. 진짜 심쿵..

@im_bokhyun Жыл бұрын

멜로디는 신나는데 가사는 슬프면서 벅차오르고 이번 노래 미쳤음 진짜,,

@captainQ-f9k 23 күн бұрын

야근할때마다 듣는데 왜 눈에서 물이 나올까요

@김민준-z2p Жыл бұрын

마흔넘어.. 눈물이 난다… 고등학생시절 전람회때부터 소리소문 없이 사랑해왔던 가수에게 이런식으로 큰 위로를 받게 될줄 몰랐다.

@한준수-u5k 10 ай бұрын

항상 인생에 복이 있기를!!❤

@이나영-f3w 8 ай бұрын

조우진최고

@도센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벅찬 느낌으로 듣고 있었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온 사람..??

@dannyboy2523 Жыл бұрын

해외에서 근무중인데 야근 마치고 집에와서 혼자 듣는 중에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항상 감동과 울림을 주는 가사와 멜로디 고맙습니다 동률형님

@hongyo122 Жыл бұрын

우와 해외라니 부러워요 어디계신가요?!....+ 쓰다가도 또 먼가 힘듦도 있으시겠죠 ㅠㅠ 힘내세요!!!

@기도요정 Жыл бұрын

@baebae-g1i Жыл бұрын

조우진님 되게 점잖고 분위기 있고 진짜 회사원을 데려온거마냥 역할이 너무 잘어울리네요 그리고 표정 디테일이 진짜 끝내주는듯......뛰는 장면에서도 대사 하나 없는데 대사가 들리는것같은 느낌이고 지하철에서 울컥하는 표정도 가사에 딱 맞게 눈빛이 너무 슬픔ㅜㅜㅜㅜㅜㅜ어려운 역할 같은데 행동 하나하나가 되게 자연스러움 퍼포먼스적으로도 표현력이 참 좋으신듯 중간중간에 코믹스러운 장면도 있는데 그것도 잘살리고 매력이 많네요 개인적으로 옥상에서 자기 자신을 믿겠다는 당찬 포부와 자신감이 느껴져서 찐 으른같고 멋있어요......전체적으로 김동률님 노래 가사랑 뮤비가 생동감이 넘쳐서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고 노래도 뮤비도 기승전결이 완벽함! 요즘 제일 자주 듣는 노래 1위 황금가면인데 들을때마다 힘나용💪🏻❤️

@jhome2020 Жыл бұрын

조우진 님은 김동률 님께서 '황금가면'의 가사를 쓰신 후 뮤직비디오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린 배우라고 하네요 뮤비안보는사람 없게 해주세요🙏

@uthlove1974 Жыл бұрын

출처가 어딜까요?

@Dear_Name- Жыл бұрын

이 노래 좀 떳으면 좋겠다. 공감 너무되는데.. 조우진 배우가 이 악물고 뛸때 울컥함

@hsunrise8999 Жыл бұрын

김동률 진짜 천재다...

@한준수-u5k 10 ай бұрын

ㅇㅈㅇㅈ

@hjjeon4742 Жыл бұрын

빡세게 일하고 퇴근하는 금요일 저녁에 들으니까 울컥합니다 ㅠ

@orilee1433 Жыл бұрын

노래는 신나는데 난 왜 자꾸 눈물이 나지..😂 여전한 목소리에 위로 한가득 가사에 울컥.

@superpr2 Жыл бұрын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ㅠㅠ

@kates7476 Жыл бұрын

저도 통곡했네요..😢😢

@user-wj6bn9cq3t Жыл бұрын

여전한 목소리라서 더 울컥해요

@dalmore7784 Жыл бұрын

회사원 13년찹니다.. 이 뮤비는 미쳤네요. 비록 김동률씨 조우진씨 둘다 13년이상 회사 생활을 안 해봤다는건 알아요. 그래도 제 감정을 정말 잘 나타낸거 같아요.

@한준수-u5k 10 ай бұрын

어디 회사 다니시죠?? 늘 응원합니다!

@kamatoto_cc 4 ай бұрын

나이들어 갈 수록 나는 조용해지는데, 뮤비가 가슴을 후벼파네요.

@SadEyeCat Жыл бұрын

삼십대 초중반인데 기간만료로 당연퇴직되고선 제가 굉장히 아무것도 없고 가진것도 없는 사람이란걸 절절히 깨닳으면서 집안에서 의기소침하게 몇주간 살고있었어요.. 노래듣고 많이 기운받고선 갑니다, 안될까봐 고민만하고있던 교육지원 받을수있는것들 내일 나가서 신청해보려고해요! 다들 힘내요!! 우리 모두 인생에선 황금가면을 낀 히어로 주인공이니까요!

@Lim-ni4kk Жыл бұрын

다 잘되실겁니다! 화이팅입니다!!!! 중요한건 계획대로하는 포기하지 않는 용기!! 화이팅입니다!!

@SadEyeCat Жыл бұрын

@@Lim-ni4kk 감사합니다!😊

@음악대법원장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SadEyeCat Жыл бұрын

@@음악대법원장 오늘 고용센터가서 이것저것 즐겁게 신청하고 왔어요😁 잘 되겠죠! 응원 감사합니다😄

@Abipudding Ай бұрын

I thought this might be a ballad but OMG so damn good. Joo Woojin as the main star here is amazing, he represented this song very well. The colors and cinematography and also the dancers are really good too! Goosebumps all the way through!!

@hanabee4876 Жыл бұрын

미생 시즌 2로 해서 조과장님...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흑흑흑 ㅠㅠ 조우진 배우의 매력을 진짜 보여주는 뮤비 이번 김동률 신곡은 진짜 기다릴 만했다 ㅠㅠㅠ 정말 사랑해요 김동률!!!!

@no.1_barber Жыл бұрын

어릴적 그때의 나는 지구를 지키는 영웅이 될거라 생각했지만, 지금은 나와 내 가족을 지키는 것 조차도 버겁고 어려운 모든 어른들에게 주는 편지같은 곡이네요

@ankdhebksowhsbk Жыл бұрын

뮤지컬 한편 뚝딱 나오네요 ㅠㅠ 조우진 배우님의 열연과 댄스... 귀한 뮤비 감사합니다 김동률님 최고예요!!

@김벤츠-b4j Жыл бұрын

배우 섭외 존나 잘했다 ㅋㅋㅋㅋ 댄스까지 가능하시다니 ㄷㄷㄷ

@vienna6467 Жыл бұрын

전람회 시절의 패기로운 화성과 카니발 시절의 호기로운 리듬이 떠오른다… 안 보이는 동안 잊혀져 있는 것이 아닌 숨죽였다 기지개 켰다.. 너무 좋다 !

@alicekang8169 Жыл бұрын

아 도대체 몇번을 보는건지...이러다 밤새겠어요!!

@daramgk4877 Жыл бұрын

조우진 배우님 뮤비보고 진짜 반했습니다 너무 멋있으세요

@baejeongwon Жыл бұрын

거위의 꿈의 가장 참신한 속편 같다. 얼핏 보면 유치할 가사에 만화 주제가 같은 작곡이지만 만화 주제가 같은 구절들을 어린 시절 동경했다는 표현과 함께 더해지는 김동률의 보이스에, 뮤지컬처럼 구성된 코러스와 편곡 그리고 조우진의 뮤비로 방점을 찍는 이 곡은 파격적이지만 여전히 김동률의 클래식이 보인다.

@bombom4170 Жыл бұрын

와 맨날 아이돌만 나오다가 듣는 이 목소리 너무 반갑고.. 뮤비 대박임.. 가슴이 뜨겁네

@jennichung4871 Жыл бұрын

47 세 직장인입니다. 신나는 MV 보고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potatovspa Жыл бұрын

세상에 조우진 배우님도 김동률 가수님 노래 진짜 좋아하시는데,,,! '황금가면'의 가사를 쓰신 후 뮤직비디오를 고려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린 배우라니. 대박 너무 멋진 콜라보ㅎㅎㅎㅎ 최근 들을 노래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cccc-g8r Жыл бұрын

와.. 대사 하나 없는데 연기 미쳤다 진짜..

@SoRafoh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하면서 지친 우리들에게 주는 응원가여서 노래 듣다 나도 모르게 울컥 눈물났어요. 좋은 응원가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imgagop Жыл бұрын

청소년기 기억의 습작에 빠져 전람회 김동률 계속 듣고있습니다 그 시절엔 신보가 나온다 하면 동네 레코드점에 미리 예약하여 발매 당일 앨범을 받을수있는 긴장감있는 기회가 있었죠 나이가 들며 긴장감은 사라지고 익숙해지고 얼마전 황금가면이란 예고를 듣고 김동률 스럽지 않은 제목이 그 긴장감을 다시 불러내어 듣게되었는데 오랜만에 그 시절 기다렸던 신보를 듣고 역시 이거다하며 기뻐하던 청소년이 되어있었고 퇴근길에 차안에 따라 부르다 울컥하고 주차하고 가사보며 부르다 눈물이 났습니다 왜 그런지 몰랐지만 이제 마흔이 넘어선 나이에 위로를 받는거 같았습니다 아무리 애써도 사라지는 그 시절의 내 꿈을은 어디로 갔을까 이렇게 맥없이 쓰러져갈 하찮은 내가 아니지 가슴을 힘껏 젖힌다 대대로 이어질 전설을 꼭 난 이뤄내고 말거야 별에게 맹세코 절대 난 황금가면 황금가면 황금가면이다

@김보민-d1w8n Жыл бұрын

3:26 가슴치는 부분에서 왜 울컥하지ㅠㅠ....너무 듣고싶었던 음악..위로가 되네요ㅠㅠ

@rafac8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맥없이 쓰러져갈 하찮은 내가 아니지 ~ 이 부분에서 눈물이 차오릅니다.

@JiGuANa-WisDom Жыл бұрын

노래도 신선하고 되게 웅장한데 뮤비도 어쩜 ㅠ 요즘같은 뮤비보다 와ㅜ 스토리도 좋고 약간 유치하다가 배우얼굴보면 되게 슬프고 오묘한 감정에 눈에 살짝 울컥의 맺힘이 좋다 증말

@jiwonryu4217 Жыл бұрын

조우진씨가 중간에 달릴때 울컥했어요. 특히 넥타이,명찰 벗어던지고 서류패대기치실때 감정이입이….!!! 힘든시기에 위로가 되었습니다…꺼이꺼이꺼이…

@dreambackdori2763 Жыл бұрын

라면 먹으면서 뮤비보다 갑자기 눈물이 터져나와 심히 당황스럽다...

@1...59 27 күн бұрын

난 황금가면~할 때 조우진님 눈빛은 백만불짜리.

@100books-c1f Жыл бұрын

김동률 노래의 진정한 매력은 세번정도 들었을때부터 전율이 온다~~

@jamesjk7748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다… 세번째 들은 이후로 이제 매번 울컥하며 듣고 있음ㅠㅠ

@jawonyun1502 Жыл бұрын

얼마 전 라디오에서 들었던 충격이 가시질 않습니다. 이런 아티스트와 같이 살아가고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poonga511 Жыл бұрын

동률님 역대 비디오 미남배우출연 서열중 당연 탑이 되셨네!!! 조우진배우 멋진 춤사위와 명품보이스가 만나 황금가면을 만들어졌네요!!

@soon4049 Жыл бұрын

노래는 말 할 것도 없고 뮤직비디오가 강렬하네요. 조우진 배우 대사 한 마디 없이 스토리 끌어가는 힘이 있네요. 좋은 음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Keryber Жыл бұрын

조우진 배우님 이악물고 달릴 때 왠지 모르게 울컥하게되네요. 지친, 이를 악문, 우수에 젖은, 확신에 찬, 결심한 여러가지 표정 연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둠과 빛의 대비가 눈에 띄는 여러 장면들도 정말 멋져요! 저는, 그 어떤 노래에서도 들어본 적 없는 "이렇게 태어난 거다" 라는 가사가 굉장히 신선해서 가장 진하게 남네요!

@acoupleofh Жыл бұрын

제목보고는 뭔가 유럽의 우아한 황금가면 관련된 노래인줄 알았는데..반전이네요 눈물이 왜이렇게 나는지 모르겠어요ㅎㅎ 감사합니다 무한 플레이리스트

@MoonlitTerrace Жыл бұрын

1:15 노래가 고조되면서 조우진씨가 이악물고 뛰는 게 너무 좋네요🤩 뮤지컬 별로 안 좋아하는데 이건 너무 좋숩니다

@빅토리아케이크-c3e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일하며 듣다가 가사때문에 몇번씩 눈물이 고여서 고개를 들게 했네유ㅋㅋㅋㅋㅋㅋㅋㅋ 순간의 치기가 아니다 이렇게 태어난거다!!! 특히 이부분이요 ㅠㅠ 힝

@음악대법원장 Жыл бұрын

서정이 담긴 운명론적 결단 ㅋ

@쥐밈-j1s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된거 뮤지컬을 하나 만들어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김동률님의 능력이라면 음악과 스토리 무엇하나 빈틈없는 멋진 작품이 나올 수 있을것 같아요 ^^

@yangyugi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마음 속에 황금가면 하나씩은 있다

@dahyelee2591 Жыл бұрын

조우진님이 춤출때 뭔가 대리만족이 있네요. 다들 굉장히 시원하게 춤을 춰서 답답한 매일 일상에 숨이 조금 트이는 느낌이에요. 모든 사람 마음 속에 있는 열정을 노래로 만들었네요ㅋㅋ 마지막처럼 저렇게 나갈순 없는 현실이지만 대리만족 느낄수있어서 좋네요

@jmk6757 Жыл бұрын

김동률 씨의 가사가 우리 마음의 목소리, 조우진 씨의 표정은 우리의 숨겨진 모습 어린 시절의 치기와 이상을 여전히 가슴 어딘가에 품으면서 일렁이는 분노. 어딘가로 달리면서 무언가를 외치는, 아주 후련해지는 대리만족이었습니다. 솔직히 처음 들었을 땐 와닿지 않았는데 그 디테일에 여러 번 돌려보게 되네요.

@토피넛라떼-e7l Жыл бұрын

아 노래와 뮤비..눈물나요. 카니발, 졸업 앨범 함께 들었던 우리들이 40대가 되어버렸네요.

@joonykim3633 Жыл бұрын

라디오에서 처음 이 노래를 듣고 '어 이번엔 웬일로 빠른 템포의 노래를 만드셨지?' 하면서 찾아서 아무생각 없이 봤는데.. 뮤직비디오를 보면서 눈물이 왈칵하는 건 처음이네요. 조우진 배우님 질주하는 장면에서 제 스스로가 오버랩되면서 감정이입이 되었어요. 김동률님은 정말 천재임에 틀림없으십니다.

@김한장-r2n Жыл бұрын

노래 전개도 좋은데, 이 가사랑 이 반주를 이렇게 다른차원으로 끌어올리는 목소리가 너무 사기입니다.. 몇년이 지났지만 아직 제 우상의 목소리는 변함이 없네요. 사실 더 깊어지고 좋아졌다고 느낍니다. 노래 너무 좋아요 소중히 잘 들을게요. 돌아오셔서 너무 반갑고 가슴이 찡하네요.

@shj9012 Жыл бұрын

외국생활 14년차에 너덜너덜한 제 일상에 눈물나게 고마운 노래네요. 씨디플레이어로 동률님 노래 들으면서 고등학교 다녔는데.. 사회생활 시작하고는 혼자 쭈뼛쭈뼛 동호회에 가입해서 모임도 나가보고, 새 앨범 나오면 싸인도 받으러 가고.. 콘서트 라이브는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아직도 생생해요!! 아득하게 먼 시간 같은데 그 때도 지금도 여전히 저에게는 최고의 뮤지션입니다. 이렇게 오랜만에 목소리를 들려주시니 힘이 나네요~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khg1537 Жыл бұрын

어제부터 들어야지 하다 너무 바빠 이제야 출근하면서 듣는데 처음엔 뭐지?했는데... 출근길 내내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ㅜ 큰 위로 받았습니다

@Peacelee-i 10 ай бұрын

아침 출근길에 라디오에서 듣고, 틈틈히 뮤비를 돌려보고 있네요. 노래 끝나면 현실로 돌아오지만, 듣는내내 웅장해집니다

@김종오-k5m Жыл бұрын

와 컨셉이며 노래며 너무 훌륭하네 황금가면 이란 유치한 단어로 어떻게 이런 높은 퀄리티의 노래와 뮤비가 나올 수 있지? 대박~

@유진-z1c1v Жыл бұрын

김동률 님, 이렇게 짜잔! 두둥! 신나는 음악 들고 나와줘서 고마워요. you live in my life.

@케이풀리 Жыл бұрын

김동률씨 이렇게 콘서트 마지막 곡으로 하면 딱 좋은 벅차오르고 설레고 완벽한 이런 곡 발매 해놓고 콘서트 안 하면 당신은 유죄입니다. 김동률 콘서트 당장 열어!!!!!!!!!!!!!!!! 당신 최고야,,❤️‍🔥💛👍 그리고 조우진 배우님 캐스팅 진짜 완벽하네요,, 배우님 목소리가 갓동률이랑 비슷한 느낌이 있어서 더 몰입이 잘 됐어요,, 갓동률 뮤비 중에 가장 난이도 높은 것 같은데ㅋㅋㅋㅋ 연기,춤,노래,립싱크 연습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을 것 같아요 ,, 완벽했어요,, 감사합니다 ,, 그나저나 춤 연습 비하인드 풀어주세요😏

@sussu1020 Жыл бұрын

재수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매일 똑같은 일상에 힘들었던 요즘인데, 밤에 이 노래를 들으니깐 힘이 나네요...재수하는 여러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음악대법원장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mkhoola1920 Жыл бұрын

나만 힘든게 아니었구나 상황은 각자 다르겠지만 모두 힘내세요 !

@Np-of7kx Жыл бұрын

동률님께 무한감사^^ 오랜 팬으로 늙지 않는(?)동률님 노래들을 콘서트에서 들으면서 잠시 이질감이 느껴졌던 적도 있었어요.(제가 나이가 들어서이겠지만요ㅠ)황금가면들으니 가슴속에서 눈물이 납니다ㅠㅠ 큰 위로를 받았어요. 늘 우리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요

@수퍼노바-f8z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동률님 이 곡을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민과 싸움의 시간이 있었을까요 조우진님 감동적인 연기에도 반하고 갑니다^^

@세최미-j3s Жыл бұрын

뮤비랑 조우진이 곡을 완성한 느낌...! 뮤비 보면서 노래를 들을때 더 좋아요😊

@kim-bb7tk Жыл бұрын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과 즐거움 울컥함이 함께 옵니다 역시 김동률

@김정식-f3q Жыл бұрын

분명 비트가 있는데.. 왜 눈물이 고이지...

@주도산-u6x 4 ай бұрын

2024년 8월 26일 밤 ..야간근무전 이음악을 듣고 힘차게 시작해보렵니다. 동률이형 오늘도 고마웡~~ㅠㅠ

@홍지원-p3c Жыл бұрын

중학교 2학년 전람회 1집 시절부터 좋아했던 동률이형. 내 삶의 모든 과정을 함께 해줘서 고맙습니다.

@MrCollapsing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는걸까요

@떡강정-p7j Жыл бұрын

김동률 가수 팬이라 나오자마자 들었는데 처음에 노래만 들었을 땐 이게 뭔 가사지 했는데 뮤비로 보니 울컥하게 되는 드라마 같은 노래네요 고길동이 불쌍하면 아저씨라더니 이제 노래 들으며 울컥하는 나이가 되었네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cadoevver1246 Жыл бұрын

ㅠㅠㅜㅜㅜㅜㅜ기다린만큼 완벽하다. 진짜 너무 좋다 ㅠㅠㅠㅠㅠ빨리 콘서트해주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 뮤비까지 너무 재치있다ㅋㅋㅋㅋㅋ하... 김동률님 뮤비에서 이런 감성이라니ㅋㅋㅋㅋㅋㅋ진짜 너무 새롭고 좋아요

@정근호-g6f Жыл бұрын

아 김동률은 진짜 우주최고임..

@안상규-j1v Жыл бұрын

응원가를 이렇게도 만드네 천재다 역시

@Fashion_Newbie Жыл бұрын

어느새부터 아이돌 말고는 기존 가수들이 신곡을 안내던데ㅠㅠ 가뭄에 단비같은 곡이네요 감사합니다 김동률님! 곡이랑 조우진님 출연하는 뮤비도 찰떡이네요 명곡과 명품연기를 동시에 체험하는 이 즐거움!

@퓨리-n1n Жыл бұрын

신나는 경쾌한 한편의 뮤지컬 같은 뮤비인데 왜 이리 눈물이 나나요~??? 어렸을땐 뭔가 내가 특별한 것을 미뤄내고 멋지게 살아갈 것 같았고, 남다른 삶을 살아갈 줄 알았지만 세상과 적당히 타협하고 살아가며 그 안에서 버티는 나 자신도 되돌아 보게 됩니다. 곧 반백살에 어린 시절의 가슴 벅참이 떠올라 계속 눈물이 흐르네요 ㅎㅎ 률님 감사합니다~!!! 내 가슴은 아직 뛰고 있어요~!!! 다시 벅차게 가슴 뛰는 일들을 찾아 빛을 향해 깨어나 달릴게요~!!!

@praylight-t2e Жыл бұрын

노래 처음듣고 응? 했다가 다시 듣고 눈물났네요... 좋은 노래 들려줘서 고맙습니다ㅠㅠㅠ

@nayoung221 Жыл бұрын

아 왜 들으면 들을수록 눈물이 맺히는거죠ㅜㅠㅠㅠ 퇴근길에 들어서 그런가ㅜㅜㅜ 가사를 곱씹을 수록 울컥해요ㅜㅜ

@오태식-b2v Жыл бұрын

와 김동률의 벅차오름 조우진의 소름돋는 연기 진짜 삼위일체다 정말 좋다....

@miraeyou9759 Жыл бұрын

한 길 따라 가던 세상에서 이제 개인이 다양한 답을 놓고 갈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그리고 그 답을 찾는 동안에 너무 불안해하지 않아도 되는 세상이 되었으면. 이상하게도 뮤비를 보고 이런 생각이 가장 먼저 들어요. 다들 직장인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으신가요? 무거운 어깨, 칸막이 사이에 앉은 삭막한 표정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늘 이런 이미지인데, 왜 그럴까 생각해보면 조금은 착잡해져요. 누구나 24시간 같은 표정을 하고 살지는 않을 텐데. 그래도 많이 달라졌다고 하는 세상에서도 우리는 여전히 같은 시간에 같은 표정을 지어야만 살 수 있다고 믿는 것 같으니.. 마음 속 황금가면은 언제든 꺼내들어도 전혀 녹슬어있지 않으니 지금 내 얼굴위의 가면이 녹슬고 있다 생각이 들면 거창한 용기 없이도 황금 가면으로 바꾸어 써볼 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