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합니다 요즘세태엔. 어른들이 좀변해야하는데. 고루한 생각을 그대로 갖고계시면 젊은 사람들이 힘들죠^^ 잘들었읍니다 몇십년 전 얘기 겠죠. 요즘은 웬만한 댁에선 다 줄이고 본가족외엔 제사 참석도 안하는걸로 압니다 모두 현명해 지셨죠 옛날얘기 같지만 우리세대의 얘기 라 재미 있었읍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은 맏며느리...복 많이 주셔야 하는데..ㅎ 자주 뵈어요~고맙습니다 ~♡
@선데이맘3 жыл бұрын
6남매의 늦둥이 막내로 자라나 감히 맏며느리를 자청해 결혼한 저는 작품속 어머니처럼 큰시어머니 제사도 능력껏 할 수 있는 만큼 모시고 살면서 느낀것은 사랑하던 가족을 떠나보낸 남은 자들의 당연한 사랑과 예의라 여기고 그날을 기념하여 온 가족이 모여 조상을 생각하며 어제와 오늘,내일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거라 깨달았습니다. 비록 형식을 간소화 하더라도 기본 정신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좋은 작품 선정과 낭독에 감사드립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무척...😊👍
@김미희-d6i3 жыл бұрын
ㅈ
@stephenkang2 жыл бұрын
클라우디아님의 차분한 목소리가 작품의 내용과 잘 어울립니다 👍🙏♻️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2 жыл бұрын
따듯한 마음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 가득한 오늘 되세요 ~^♡^
@성영희-z8p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하네요 1년에 명절포함 11번의 제사를 모셨던 시어머님 생각이 많이나네요 그리 조상제사를 모시던 어머님이 정작 자신의 제사는 첫제를 끝으로 합제가 기일이 된 어머님 변화하는 세상 따라는 가야겠지만 부모님들의 희생 된 삶은 잊지 않았음 좋겠네요 이밤도 클라우디아님의 맛깔난 음색으로 마무리하려합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어머나! 어마어마하게 그리 제사를 모셔놓고서는... 에구~ 그럼요.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을 늘 기억해야죠. 성영희님~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4월 되세요. 고맙습니다 ~^♡^
울컥감동! 고맙습니다 ^^좋은 작품과 함께 하는 좋은 책방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kyoop64433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제사는 한 사람의 희생으로 치루는 것이기에 악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구한말부터 신분제가 무너지면서 전 국민이 제사를 지낸지 백여년 밖에 안 됐는데 한국의 고유 풍습인양 여기는 것도 어이가 없더군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жыл бұрын
아....신분제와 전국민.... 생각나눔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김진선-r4x2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제사를 지내느냐 마느냐로 가족간에 갈등이 있더라구요. 저희는 서울 진관사에서 친정 부모님 제를 올린답니다. 진관사 입구에 한옥마을 단지가 예뻐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2 жыл бұрын
우와 정말 진관사 은평한옥 마을 참 예쁘네요~^^ 행복의 안부를 전합니다~♡
@_fillmefeelyou5387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잘 듣고 나갑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민일홍-k4v2 жыл бұрын
주중도 주말도 함께 합니나 더운데 수고에 감사드리며들을거예요
@민일홍-k4v Жыл бұрын
ㅎㅎ 감사히 아주 잘 듣고 있습니다 덕분에 ~~~~
@허소영-n4y2 жыл бұрын
내가 며느리가 되고 동서들을 맞고 다시 내가 시어머니가 되어 두 며느리를 보고 부모님을 보내고... 인생은 모두 같은 챗바퀴 같네요 작가님이 내 또래가 아닌가 싶어 차 한잔 하고싶어요~ 혹시 치매 환자에 대한 소설을 준비하시면 연락주세요 12년차 베테랑 입니다. ㅎㅎ 클라우드 님~ 클라우드님의 목소리가 저를 편안하게 해 주십니다.(애자 기다리고있어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2 жыл бұрын
😆 소영님~👍연중행사인 시댁에서 김장 담그기를 마치고 지금 집으로 돌아가는 고속도로 위랍니다~엄청 거북 운행 중..ㅠ 도착하는 대로 편집 마무리해서 얼렁 업로드 해드릴께요~ 쪼매 기다려주세요 ~ 건강하고 평안한 저녁 시간 되시구요~고맙습니다 ♡
@옥이-f4n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제사 지내는건 힘들지 않습니다. 제사보다 힘든건 제사 모시러 집에 오는 친적들 뒷치닥거리 하는것이 더 힘든거 같아요.
@봄이-k5m3 жыл бұрын
잘듣겠어요 저는 60대 초인데 자손없이 가신 다섯분의 제사를 모시는데 마음이 편하고 좋답니다
@김本然聖3 жыл бұрын
정말 훌륭하세요^^♥
@봄이-k5m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제사를 모시고 모든게 잘되요 세상에는 보이는 복보다 보이지 않는 복이 많다더니~~넘친곳은 않지만 부족함이 없어요 매사가 감사할 일이조 행복하셔요♥♥
답이 딱 떨어지는 숙제면 좋겠는데... 너무 큰 숙제가 될 수 밖에 없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네요... 행복하고 기쁨 가득한 주말 되세요 ~^^
@원순희-c3i3 жыл бұрын
살아서 잘 모시지는 않고 효를 빌미삼아 제사 모시는 것은 자신과 자손 잘 되길 바라는 이기적 마음이 있겠지요 무덤도 명당을 찿고 크게 쓰는 것도 마찬가지지다. 추도식으로 하려던 돌아가신 아버님 제사를 어머님이 우겨 제사지냈다 시어머니는 내게 제사 지냈는데 자신의 병을 고쳐주지 않는다고 밉다고 한다
@옥경장-o8p3 жыл бұрын
육남매 장남 거기다 주손이라는 집안이네요 물려받은 것 하나 없으면서 제사만 오롯이 물려주신 어른들이 원망스러울 때가 많지만 저 하나 입다물고 있으면 집안이 편안하니까요 동서들은 형님 형님 수고하시는 것 잘 알아요 입에 발린 말들을 합니다 그나마 뺀질거리지 않으니까 고맙게 생각해야지요
@조난심-s7e3 жыл бұрын
옥경님 저도 비슷한 입장이라, 혼자 입닫고 지내지만 제 자식에게 '제사'는 안 물려주겠어요
@옥경장-o8p3 жыл бұрын
@@조난심-s7e 당연하지요 며느리 둘 있지만 직장생활 하는 아이들에게 제사 참석하라고 강요하지 않습니다. 내가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 하마, 그 후로는 기억하고 싶으면 밥 한 그릇 떠놓든지 너희들 알아서 해라. 그랬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жыл бұрын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김本然聖3 жыл бұрын
나의 집안 이야기가 작가의 이야기로 풀어졌네요~ 우리들 형제들의 행동이 참 잘 표현되었습니다-()- 저또한 그들 며느리중 하나인채로...클라우디아 선생님 음성으로 재미있는 소설 감상 잘 했습니다♥♥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낭독하고 편집을 하면서 저도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건강. 그리고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주말 보내세요 ~^^
@박수아-q7h3 жыл бұрын
무조건... 이라는 조건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жыл бұрын
건강하고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ncfyg2832 жыл бұрын
어머니가 생전에 제사를 없앴더라면 저 가족들의 갈등이 덜 했을듯. 화합을 죽은 귀신에 비는 것보다는 현실을 판단했으면 더 좋았을뻔. 글 속 어머니가 안타깝다기보다 미련하게 느껴지는.....그러나 그건 내 생각일뿐이고 그녀는 자신의 생각대로 살 권리가 있죠.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2 жыл бұрын
평안한 오후 되세요~^^ 고맙습니다 Ncfyg님!
@K5자주포3 жыл бұрын
🍒
@종금정 Жыл бұрын
큰어머님이 삼남매 친모일듯요..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Жыл бұрын
😄👍 다복한 오늘 되세요 ~^♡^
@길길-b2c3 жыл бұрын
너무 답답하네요 저희는 부모님 세대를 이해하며 따른다지만 조금 앞선 소설의 느낌이 멀지않은 미래 같아서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3 жыл бұрын
쿡키님😘 건강하고 행복한 쿡키님의 오늘 되세요 ~^^
@ykkim92283 жыл бұрын
오늘은 기분좋았던 날입니다 내가 박수쳐주던 윤후보가 공식 후보로 채택되어서, 오디오 북을 늘어놓았는데 귀에 잘 들릴까 싶지만 하여간 내일은 밝은 태양이 떠오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