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이영화에서 아일랜드 종족은 크게 의미부여를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당장 이 작품만 보더라도 IRA의 멤버로 나온 어떤 한 남자의 경우 금발을 하고 있죠. 대표적인 게르만족(앵글로 색슨족)의 특징입니다. 반면에 IRA여자는 얼핏 보기엔 짙은 머리색깔이라 켈트족의 특징으로 보일수 있지만 제가 보기엔 금발 계열로 보입니다. 켈트족의 머리라고 생각이 들지 않아요. 리암리슨은 제가 알기론 유태인입니다. 한때 IRA케릭터를 연기한적있는 브레드피트 역시 밝은 눈동자에 아마도 계절별로 색깔이 바뀌는 금발일 겁니다. 대표적인 게르만족이죠. 이 영화에서 종족은 큰 의미 없는 것 같고. 단지 IRA라는 설정이면 충분한것 같습니다. 독립이라는 특정한 목표를 위해 다른 가치기준들은 무시할 수 있는 무장 세력이요. 저는 그렇게 받아들여지네요.
@Fireman-s1y2 күн бұрын
이게 그렇게도 받아들여지고, 생각하는 사람에따라 독립군이라는 객체가 우리나라와 매우 깊은 관련이 있기때문인것 같네요. 우리민족이 과거에 그랬기에 우리나라 사람들은 독립군을 긍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 있거든요. 단지 그차이 인듯 보입니다.
@uaer-JayКүн бұрын
테러리스트와 독립군.. 알카에다를 바라보는 시각과 같은.. 우리나라는 역사공부를 다시해야죠. 독립군을 얘기하기 전에 무능한 고종을 있는 그대로 가르쳐야죠. 최대한 국뽕을 뺀 진짜 역사를..
@김재섭-j4q2 сағат бұрын
마이클콜린스 역도 했던분이...
@김재섭-j4q2 сағат бұрын
참고로 마이클콜린스는 IRA역사전체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이라고 할 수 있는사람, 독립을 이룬 위대한 인물일수도 분단을 만든 변절자로 보기도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