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시절 설악산 수행여행에서 때창으로 불렀던 70년대에 최고에 노래 그때 펜팔을 통해 천안 고등학교 우영호 학생 만수무강 하셔 서울에서 천안 참으로 순수한 마음으로 편지를 주고 받았는데 지금은 육십 중반쯤 되었겠네 한국을 떠난지 사십년이 훌쩍 지났네 추억으로 간직하고 오래오래 건강하셔 아름다운 노래 나 어떡해 샌드 페블스 멤버 오라버니들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대학가요제 하기 몇년 전 수원에 있는 서울대 농대 에서 샌페블즈 첫 발표회때 초대되갔을때 여러곡을 불렀는데 이곡을 듣는순간 노래 너무좋아 악보를 받아 집에 가지고와 계속 불러제꼈던 그때 내 나이가 이십대 초반 였는데 인생 참 한순간 의 꿈인가 마치 얼마전 사건같으니 말이죠 그때 나 어떡해 듣고 가슴 뛰던 소녀가 지금도 도대체 그 감성이 새록 새록 나니 말입니다
@기도하는사마귀3 жыл бұрын
그 당시 이 노래는 젊은이들 기타와 청바지를 유행 시킨 빅 히트곡 이었죠.
@이복임-q6e Жыл бұрын
여고시절 대학가요제 최고였습니다 언제 들어도 세월이 흘러도 최고이십니다 지금도 너무좋아하고 있습니다
@박상범-g7u8 жыл бұрын
강촌 놀러 다녀오며 기차에서 부른 노래 ,,, 엊그제 같은데 38년이란 세월이 흘렀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