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노래. 처음 접한건 중학교 사춘기 때 첫사랑 그녀 짝사랑에 가슴 조리면 애타게 불렀던 기억이 난다. 정말 첫음 듣는 순간 센세이션하고, 감동적이였다. 80년대 초반 그때를 잊을 수가 없다.
@ahk4322 жыл бұрын
지금 나와도 대박칠 정도의 레전드 곡
@chj3649 Жыл бұрын
ㄴㄴ별로임
@엘 Жыл бұрын
@@chj3649 내 마음 속 별로
@sunflower-fp5kw5 ай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지금 젊은이들 도저히 저런 곡 못 만든다..게임 폰 빠져서
@태백산맥-p8s7 ай бұрын
나어떡해 내가 꿈의대화 대학가요제 띵곡들~~ 대학가요제보면서 꼭대학가야한다고 마음먹었던그시절 그립습니다
@와TAMA-m9c8 ай бұрын
순수함 풋풋함 꾸밈없이 아련하다
@고려-e3o4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의 레전드곡이네요. 40년 사운드가 뭐 지금도 안 딸려요. 정말 앞서갔던 시절이네요.
@홍명영-h9c3 жыл бұрын
지금도 안딸린다니요.이만한곡이 지금 없지요.그때 그청청한 느낌이 어떤나라에서도 지금은 없지요
@kangyounglee61273 жыл бұрын
산울림 멤버들이 천재라는 게 괜한 말이 아니죠.
@박태풍-f5e Жыл бұрын
오카이
@hgfiter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들으면 순식간에 대학시절로 순간이동 청춘으로~~~ 이당시 파격적인 노랫말이었어요... 대화체형식의 신선함은 곧 세련됨으로 느껴졌어요 나 어떡해 너갑자기 가버리면 그건안돼 정말안돼 가지마라~~ 길거리마다 커다란 녹음기들고 다니면서 듣었죠 모두가 따라부른..............
@서영-w8h2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 1회 대상곡이였구나~ 익숙한 선율과 귀에 익은 노래 저 노랠 들으면 왠지모를 그리움과 왠지모를 뭉클함에 눈물이 핑돌던데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소중한 명곡이지요~흑백시절에 나온 노래였다니... 저 때 내 나이 4~5살이였겠네~ 저 풋풋한 어린 대학생 가수들이 지금쯤 60대 중반쯤 돼있다는거네~ 좋은 음악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sungmi6404 жыл бұрын
가슴저려옵니다 아 내청춘이여;;;세월이여😭
@홍미소천사2 жыл бұрын
70년대 80년대 대학가요제 곡들은 정말 풋풋하고 좋은곡들이 많았는데~~
@그리운늘4 жыл бұрын
1회 대상곡이지만 결코 어설픈 1회가 아닌 완숙한 멋진 곡 ~~ 노래 전주 간주 ~ 흠잡을 때 없는 레전드인 곡이죠 !! 70년대 후반의 젊음을 대표해주었던 서사시 나어떻해 ~
@sichulpark906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떡해 입니다. 선배님들 어떻에 노.
@sichulpark906 Жыл бұрын
2023 년 대학 가요제
@girianai2 ай бұрын
진짜 어떡하냐 이 댓글...
@지니트-c1v2 жыл бұрын
진짜 멋지다! 명반이되어버린 나어떡해 멤버들이 지금은 CEO가되어서 이시대의 주역이되었네요!
@김베이징-k5o7 ай бұрын
꿈의 대화는 내 스타일이 아니고, 바로 이곡 나 어떡해는 천재가 만든 세기의 명곡이라고 말하고 싶다
@serenecho46664 ай бұрын
산울림의 김창훈아저씨 작곡이죠 ^^ 천재 집안
@행운-e3f3 ай бұрын
@@serenecho4666나어떡해 산울림 노래인가요
@serenecho46663 ай бұрын
@@행운-e3f 삼형제 밴드 산울림 (당시 이름은 무이)이 1977년 제1회 대학가요제 예선에 나가 '문 좀 열어줘'라는 곡으로 서울 예선 1위를 차지했으나 맏형 김창완이 이미 졸업을 한 상태라 재학생만 참가 가능한 대학가요제 참가 기준에 미달하여 본선엔 오르지 못했는데, 이에 김창훈이 서울대 후배들인 샌드페블즈에게 결선에서 쓰려고 했던 "나 어떻게"를 주어서 대상을 차지했다고 하네요
@행운-e3f3 ай бұрын
@@serenecho4666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낙엽이떨어지면겨울이2 жыл бұрын
대학가요제 1회대상곡이기도 하지만 이 노래를 따라갈 대학가요제는 없다고 난 생각합니다 불후의명곡이라고도 할수있죠 항상 들을때 마다 1977년에 와 있는거 같습니다 너무 노래가 심금을 울립니다
@채승기-h8k Жыл бұрын
두곡정도 있다고 봅니다 1.그때그사람 2.연극이끝나고난뒤
@ymku-yu1im10 ай бұрын
역대 대학가요제 최고의곡으로 전문가들및 일반인들도 이구동성으로 나어떻해를 꼽읍니다 그다음곡으로 내가 꿈의대화정도 그때 그사람은 그당시 트로트곡이라 대학생들에겐 그닥인기가 없었음 팦이 대세라 연극이 끝나고난뒤는 별그닥 인기가 없었고 지금많은 세월이 흐르고나니 옛추억예 젖다보니 노래가 새롭게 들리는거지 그당시 음악다방에 매일가다시피한저도 음악다방에선 그때그사람 연극이끝난후 한번도들은 본적이없음 90프로가 팝음악이었음
@행운-e3f7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첫회 대상곡 진짜 피날레 최고죠
@hio26915 ай бұрын
내 20대 젊은 청춘과 함께했던 띵곡 눈물나네요
@sh-np6dw Жыл бұрын
내 최애곡
@katekim0328 Жыл бұрын
옷도 패션도 Seoul national university 도 멋져요
@하고은-b6p3 жыл бұрын
이노래만 들으면 마음이 아린지 ~
@전상철-g6w4 жыл бұрын
"나 어떡해"가 한국가요사에 미친 영향력이 어마어마함. 일단 대학가요제가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로서 MBC의 대표적인 장수 프로그램이 되었고, 침체되었던 밴드음악이 활성화되면서 이후로 휘버스, 활주로, 건아들, 마그마 등의 대학밴드 동아리들의 곡이 인기를 얻게 되었다.
@fiercehan67914 жыл бұрын
와!!! 어찌 그리잘아시나요??
@myungseobjeong66304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씀입니다^^
@신성하늘-u7b3 жыл бұрын
초딩 6학년 때 가족과 함께 저녁먹고 있는데 한쪽 구석에 있던 라디오에서 나어떡해 반복해서 나오니깐 울엄마가 "왜 재들은 자꾸 나 어떡해 나어떡해 하냐" 면서 웃으시던 기억이 아직도 선합니다, 13살 소년이었던 저는 벌써 57되었고 지금 내나이보다 15세 젊으셨던 엄마는 86세가 되었네요
@muse42453 жыл бұрын
옳습니다 중학교때 산울림에 푸욱 빠져살았고 50대인 지금도 여전히 팬입니다 특히 '아마지난여름이었을거야' 아니 다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