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거울 명상 후 문득, 지독한 자기혐오와 수치심, 두려움조차 사랑이었다는 앎이 찾아 왔습니다. 스스로를 분열시키고 미워하며 오랜 시간을 살아왔습니다. 고통에서 벗어날 답을 찾기 위해 그 많은 책을 읽고, 상담을 받고, 사람에게 위로를 구했건만.....그 무엇도 근원적인 갈증을 채워줄 수는 없었습니다. 그저 느껴주길 바랬다니... 그 누구도, 그 무엇도 필요로 하지 않았으며 스스로 사랑으로 돌아가는 것뿐이었다니... 그 쉬운 게 이렇게나 어려웠습니다. 이제 맛을 보았지만, 오랜 시간 스스로를 괴롭혀 왔던 습을 완전히 소멸하기 위해서 한 걸음, 한 걸음 빛으로 걸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ndromedagalaxy84308 ай бұрын
.* 자기수용, 에고수용, 자아수용, 부정적 감정 받아들이기, 무의식정화 감정을 느껴주면서 동시에 어떻게 분리하나요? (고통스러운 자아가 나 자신임을 어떻게 받아들이나요? 두려움에 떠는 자아를 어떻게 수용하나요?) [김상운 선생님 답변입니다] 감정은 진동하는 에너지이고, 감정을 느끼는 몸도 진동하는 에너지입니다. 에너지라는 말은 진짜가 아니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는 허상이라는 뜻입니다. 즉, 몸은 감정을 느끼는 한시적인 장치일뿐인데, 몸을 나'라고 착각하니 몸과 감정이 정체되고 물질화된 '나'가 돼버렸습니다. 에너지를 받아들일 수 있는 유일한 존재는 에너지가 아닌 텅 빈 의식인 관찰자일뿐입니다. * 에너지가 에너지를 받아들여 파동으로 퍼져나가 흘러가게 할 수 있나요? 내가 에너지인 몸에 머물고 있으면 에너지인 감정을 느낄 수는 있지만, 받아들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감정을 느끼려면 먼저 나 자신이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관찰자가 돼야 하고, 관찰자가 되면 감정과 몸은 파동상태로 전환되기 때문에 감정이 몸에 일으키는 반응을 관찰하면 (대성통곡, 눈물,기침, 하품, 몸살...등) 텅 빈 관찰자의 무한한 마음속에서 빛 파동으로 퍼져나갑니다. * 두려움에 떨고 있는 지금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면(상상하면서 감정을 느껴주면) 상황은 흘러가기 시작합니다 * 아픈 상황들을 되돌아보면서(상상하면서) 상처받은 감정들을 되풀이해 느껴주면 그 상황들은 흘러가 치유됩니다. * 내가 근원의 사랑속에 들어간 상태에서(나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를 상상하면서) 버림받은 나로 살아가는 나의 아픈 감정을 털어놓으면,그 아픈 감정들은 어떻게 될까요? 텅 빈 근원의 사랑속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제일 많이 올라오는 질문이기에 제가 한번 정리해서 댓글로 올려보았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 🙏🙏🙏⭐
@지혜틀수하다28 ай бұрын
질문자분과 선생님의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고맙습니다💛
@silverj98947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양은영-v2e8 ай бұрын
후원계좌나 광고라도❤❤❤ 넣어주시길 바래요 선생님 매순간 고맙습니다
@수박씨-r2w8 ай бұрын
선생님 영상을 보고 명상을 한지 1년 반이 되어갑니다 어려웠던 상황이 많이 풀리고 삶이 어느틈엔가 많이 평화로와졌습니다 제 은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All-fn1mm8 ай бұрын
혹시 어려웠던 상황이 어떻게 풀렸는지 노하우공유가능하실까요? 저는 짐 사람들 뜬소문땜에 고통받고있어서요
@이성미-c8e7 ай бұрын
하나님이 교회가 예물받아 슬퍼하시는 소리를 직접듣고, 감리교 6001곳에 편지하고 충주중부감리교회에서 제명된 창의마루코딩학원을 운영하는 이성미 원장입니다. 저는 지옥에 목사와 종교인이 가득한 증거와 심판하시는 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예수님은 행사의 악함을 증거하러 오셨다(요한복음7:7) 성경에도 있지만 예수님은 죄를 드러내러 오셨다고 성령이 나에게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에 헛된 제물 다시 가져오지 마라 (이사야1:13) 희락과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과 모든 명절을 폐지하겠다.(호세아 2:11) 하나님을 거역하고 성전을 위해 예물을 받는 거라면 성전문을 닫아라 (말라기1:10) 날개를 의지한 미운물건, 멸망케할 미운물건이, 십자가라는 것을 직접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기둥을 끌고 가시는 것도, 저에게 직접 보여 주셨습니다. 헬라어 성경에는 십자가가 아닌 기둥으로 되어 있습니다. 십자가는 고대 이교도 귀신 쫒는 물건입니다. 미운 물건이 세워지고 제사와 예물은 금지됐다고 다니엘 9장 27절로 이끌고 “하나님을 거역하고 교회에 예물내는 자 천국가지 못한다”라고 직접 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물은 속죄를 위한 것입니다. 기독교인은 교회예물 내는 것이 잘하는 줄 알지만, 예수님 속죄산제물되심으로 교회예물은 하나님뜻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죄중에 가장 큰 죄입니다. 예수님 이후 세례도 성령이 직접 하십니다. 호세아 4장9절에 장차는 백성이나 제사장이나 일반이라 내가 그 소행대로 벌하며 그 소위대로 갚으리라. 목사나 종교인이 무슨 권세로 세례합니까? 인간 세례는 성령모독입니다. 사람의 모든 죄는 용서받으나 성령을 방해하고 모독한자는 용서받지 못합니다. 기독교인은 하나님이 금지한 예물을 교회에 내 하나님을 거역하고, 인간세례로 성령을 모독하고, 이교도 우상을 섬겼으니 지옥심판에서 벗어나기 어렵습니다. 율법행위자는 저주아래 있어 율법책에서 하나라도 행하지 않으면 지옥간다(갈라디아서3:10) 기독교인은 죄를 모르니 회개를 할 수가 없고, 지옥심판에서 살 자가 몇 명 없습니다. 진심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용서해야 회개 된 것입니다. 아론의 두자식이 하나님이 정한 불이 아닌 다른 불로 분향하고 불타 죽었습니다. 작은 것을 하나 거역하고 이 벌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을 보낸 하나님뜻을 멸시하고 거역하고, 성령모독한 죄는 태산과 같습니다. 불로 용서해 줄 때까지, 감리교인과 기독교인은 니느웨 사럼처럼 죽도록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깨어나는 기독교인이 있다면, 성령께 이게 죄로 알게 해달라는 기도부터 해야 할 것입니다. 진심으로 회개하지 않으면 기독교인은 지옥심판에 나올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을 지옥에서 살리려고, 죄를 말해도 모르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교회는 정결한 기도의 집이 되어야 합니다.(다니엘8:14) 기독교인을 살리기는 어려우니, 하나님을 모르는 자가 하나님을 알게 될 때, 하나님을 거역하지 않게 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고락초월8 ай бұрын
우리모두는 근원의 빛속에서 살아가는 인간모습을 하고있는 신들임을 자각합시다.
@user-happyhappy99888 ай бұрын
몸이 내가 아니다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까지가 시간이 걸리더라구요. 명상이 끝나고 돌아서면 바로 몸이 내가 되니까요. 그러나 지속적으로 명상을 하다보면 어느 순간 찰라적으로 느끼는것이 길어지더라구요~선생님 감사합니다^^
@dosa5338886 ай бұрын
❤감사 함니다 ❤덕분 임니다 ❤무한공유 함니다^^
@shinybrightly93028 ай бұрын
김상운 선생님 ~ 출간될 책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나오셔서 활동 많이 해주시면 저희는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김미화-w1g7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하루는 진짜였다 가짜였다 오늘은 또 가짜 정진하겠습니다. 사연자분도 감사합니다. 앎으로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바실라-x1z8 ай бұрын
늘 한결같은 가르침 주시는 우리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성차별 아픔의 이슈가 있어서 공감되었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연자분 완전히 치유되어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선생님 책 엄청 기다리고 있습니다 홀로그램 책 너무 보고 싶어요😊 선생님 따뜻한 봄이 왔어요 계신곳에서 봄내음 가득 즐기시고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랄께요❤
@하늘이-b9t8 ай бұрын
듣는도중 구역질. 몸떨림. 온몸에 냉기가 돌아요 마치 제 😢😂얘기 같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andromedagalaxy84308 ай бұрын
⭐오늘도 귀한 사연과 말씀 감사합니다 선생님.🙏🙏🙏⭐ ⭐지금 여기에서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paulbeomjun8 ай бұрын
선생님 늘 감사합니다 ❤ 꿔다놓은 보릿자루라는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저도 이 사연자분 얘기가 제 얘기인듯 들었네요 이분도 부디 마음의 큰 짐 내려놓으시길 빕니다 🙏🙏 저도 요새 부모님께 가해자 노릇 한 나를 받아주면서 오히려 부모님이 저를 키우느라 많이 고달프셨다는 것을 조금씩 느껴가는 중입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에 조금씩 정진하고 있음이 그저 경이로울 따름이네요~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길 진심 기원합니다 ❤
@김월희-s1q8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무한한 사랑 마음속 깊이 감사드립니다 함께하는 모든 분들께도 사랑과 감사드립니다❤
@정솜결8 ай бұрын
우왕~~1등이예요^^늘 소중한 영상감사합니다 ❤
@해바라기-t6k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mk-db1rs8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늘 사랑합니다 선생님 💙
@LOVE-LOVE_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해선정-v2u8 ай бұрын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 합니다 선생님.
@최유정-i8w8 ай бұрын
오랫만에듣습니다.고맙습니다.
@Sunny-mq1fj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봄날-s6f9d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 항상 건강하세요😅
@카밀-s9i7 ай бұрын
오늘 첫 거울명상에 성공했습니다 선생님 너무 감사드려요.. 처음보는 현상에 너무 놀라서 무섭기도 했고 드디어 나도 이루어졌다는 기쁨이 동시에 올라왔습니다
@이언주-u3o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
@맑고밝은8 ай бұрын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김채희-i6t8 ай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
@hdhdjdjskzkz8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nanlisakr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해-c2s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책도 빨리 읽고 싶어여
@김상현-j7h8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귀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의기적8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무한사랑 감사드립니다
@평온-q7i8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
@brucechoi75508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hyeyeonlee8 ай бұрын
선생님이 매번 같은 말씀을 해주시는데 아직도 마음에 와닿지 않는 것은 더 공부해야한다는 것이겠죠? 꿔다놓은 보릿자루 저도 엄마에게 많이 듣던 말인데 ㅠ 늘 영상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ohlove1446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Cheesebri8 ай бұрын
저도 유방에 자꾸만 종양이 생겨서 30대 초반인데 벌써 세차례나 수술했어요. 저희 어머니도 제가 아들이길 바랬던 것 같아요. 제가 태어났을때 주위 친척들이 엄마에게 또 딸을 낳았다며 핀잔을 주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인지 어릴때 저는 로봇을 좋아하고 총쏘는 놀이들을 즐기며 남성스러운 모습이 많았던거 같아요. 아들역할을 하려 한건지ㅎㅎ 앞으로도 여성으로서의 수치심을 많이 만나겠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남자도 사실 아무런 혜택이 없어요.. 모두 매트릭스에요.. 남자들이 혜택을 받는다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알고보면 허망합니다.. 남자들이 훨씬 외롭고 고통스럽답니다.. 그러니 여자라서 어떻다는 것도 허망한 가짜이니 그냥 흘려보내세요..
@amp9596520 күн бұрын
모두가 피해자이지요 80~90년대에 선택적 낙태 같은 집단의식이 있습니닫
@바람-n9b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코끼리-i8h8 ай бұрын
늘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ive9178 ай бұрын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베풀어 주시는 사랑에 깊이 감사합니다!
@sukyoung11118 ай бұрын
김상운 선생님 ~감사합니다 🙏💜
@김은정-i8t8h8 ай бұрын
너무 반갑습니다 😊😊❤❤
@상상-g5n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coyeo14098 ай бұрын
선생님 남편이 병이 늦게발견되어 20일만에 세상을 떠나서요 갑자기 닥처 많이두려웠고 남편과 나는 버림받은 내면아이가너무커 서로 사랑받으러 명상 하면서도 싸움해서요 막상 남편을 보내고 나니 남편의 외로움 무시당하는 마음 버림받은 마음 등 제가 받아들으지 못 하고 싸움하다 보낸 것이 마음이 찢어집니다 더오래 명상을 해서면 내마음이 커서 이렇게 안보내설걸 미안함과 아쉬움이 컵니다 명상 하면서 저승 의 남편께 미안하고 죄송하고 고맙고 사랑한다고 한다고 합니다 남편마음이 편해질수있으면 좋겠읍니다 감사합니다
@coyeo14098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고맙습니다
@거위-p9s8 ай бұрын
'남편마음이 편했으면 좋겠다 '의 마음이 고요님 마음입니다. 거울앞에서 마음껏 미안하다고 크게 크게 말하면 고요님 가슴이 잠잠해질겁니다. 그럼 남편도 편해집니다. 내마음이 남편 마음이니까요~~ 고요님 가슴이 편해지기를 기도합니다^^
@coyeo14098 ай бұрын
거위님 고맙습니다 제마음이 편해야 남편 마음도 편하시다는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이하영-t2u8 ай бұрын
선생님..영상이 항상 기다려지고 반갑고 감사합니다..❤
@jysjj40108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rachaelchoi98318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제 얼굴 한 번 보여주실 때가 된 것 같은데.... 기다리겠습니다. ^^
@hawaiisis8 ай бұрын
새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
@혜민만렙-s7k7 ай бұрын
와.. '여자인걸 들켜서는 안돼'라는 문장에서 갑자기 울컥해서 눈물이 나네요
@Ookhaha8 ай бұрын
💜
@단팥-t2q8 ай бұрын
선생님 우선영입니다.일단, 정말 좋은 진리에 가르침을 알려주셔서 깊이 감사드리며, 제가 궁금한점 메일 보내드렸으니 확인 부탁드립니다. 근원의 사랑속에서 건강하세요
@익명-b8q6c8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안아주고싶네요
@별-w6y7 ай бұрын
거울명상할때 거울속의 눈과 눈사이를 보나요?아님 내 편에 있는 얼굴에서 눈과 눈사이를 보고 하는건가요?
@popori30908 ай бұрын
자궁내막증으로 수술받고 이제 조기폐경 걱정해야하는 상태입니다..전 뭘 정화해야하는 걸까요...진짜 빨리 죽고만 싶어집니다..사는 게 낙이 없어요..삶이 허무하고 허망하고...왜 태어났나 이게 뭔가 왜 살아가야하나 싶네요...
@빛-l6v7 ай бұрын
이 모든것들은 그 동안 살아오면서 경험하고 배우고 익힌것에 대한 반응일 뿐이여요. 이런 결과를 가져왔지만,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다 있기에, 감정에 함몰되는게 아닌, 그 감정을 봐주는거죠. 미워하지도 싫어하지도 말고, 사실 그럴 이유가 없어요. 왜냐하면 부딪쳐서 올라온 감정일 뿐이니깐요. 그리고 올라온 감정을 근원에게 맡겨요. 내가 해결할순 없어요. 또 다른 감정이 생겨서 또 다른 에네지를 만들뿐이기에, 해결은 근원께 맡깁니다. .
@古辰欣8 ай бұрын
As a foreign audience, we would appreciate having subtitles for better understanding.
@장예령-y9z8 ай бұрын
김상운 선생님이 답변을 못해주실것같아서 혹시 제 질문에 답을 아시는 깨우치신 분이 있으시다면 좋은일 한다고 생각하시고 답좀부탁드려요 선생님은 텅빈마음을 강조하시는데 그걸 현실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를 모르겟어요 가령 학생이 이번시험에서 1등을 해야겟다고 생각하면서 결의를 다지고 노트에 적으면서 공부를 한다고 한다면 1등을 못할수도 있다는 반대겱과가 우리곁에 머물면서 그것이 우릴통과하지 못해서 반대의 현실을 경험한다는 말씀이신거죠?(제가 이해를 잘 못하는 걸수 도 있어요)어떤걸 얻기위해 그것만 생각하먼서 집착하면 안된다는것같은데 그러면은 현실에선 그렇게 될수도 있고 안댈수있고 어텋게 되도 괜찮다 이런생각을 하면서 살아가는건가요? 노트에 원하는걸 적으면서 꼭 이뤄진다 내지는 이루고야만다 이런 행동은 안댄다는 말씀이신거죠? 답좀제발 부탁드려요
@거위-p9s8 ай бұрын
1.싫은 감정은 무시하고 외면하고 버려서 억눌린다 2.좋은감정은 계속 유지하려고 집착하고 놓지않으려한다. 이런 둘중 하나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으면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고통을 받지 않아요. 양쪽감정을 다 알아 주는게 텅빈마음이구요~ 1등하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노력하는게 2번 감정이지요? 공부하는중에 놀고 싶기도 하고 잠을 더 자고 싶기도 하고 등등의 유혹이 싫은감정(1번감정)입니다. 이때 싫은감정(유혹)이 느껴질때마다 그때그때 인정해주면서 공부하는게 텅빈마음으로 공부하는것으로 이해해보아요^^ 님의 표현 중에 '될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다'는 결과에 촛점을 두었기에 혼동하는겁니다. 1등하는 과정에서의 유혹(1등 못하면 어떻하나 하는 불안감, 더 자고 싶으며, 놀고싶은 등등)을 그때그때 인정하면서 공부하면 텅빈마음으로 공부하였기 때문에 마지막 결과에서는 1등해도 꼴찌해도 괜찮다는 표현을 하는거에요. 지금 흔들리는 차안에서 쓰다보니 조금 매끄럽지 못하지만 먼저 써봅니다
@장예령-y9z7 ай бұрын
@@거위-p9s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sij28325 ай бұрын
@@거위-p9s 와 답글에 소름 돋았습니다 너무 멋진 답글에 감동입니다
@단팥-t2q8 ай бұрын
몸의 생각은 하면 인생이 망하나요?
@worldkookie6377 ай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여기 오시는 마음보는 분들은 하루종일 마음공부만 하시나요? 너무 궁금합니다..아무리 영상을 보고 들어도 금방 잊어버리니 답답도 하고요..공부하시는 분들 얘기가 듣고싶네요~
@Heidegger1538 ай бұрын
ㅎ.ㅎ
@쥴스-n3e8 ай бұрын
영상의 사연자 내용처럼 관찰자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 자체만으로 무의식 정화가 되는게 맞나요?
@miellee24438 ай бұрын
네. 아무 말 하지 않고 그저 가만히 관찰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정화된다고 하셨어요.
@쥴스-n3e8 ай бұрын
@@miellee2443 거울명상보다 좀더 쉽게 느껴지는 것이니 실천해봐야 겠습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단팥-t2q7 ай бұрын
그 감정을 인정해주라는데 인정해주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느껴주고 받아들이라는데 받아들이라는건 어떻게 하는건가요? ..
@artk69127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이 두려운 여자로 살아가기 원하고 붙드는 근본적 이유가 뭔가요? 이건 얘기 안하고 계속 똑같은 이야기만 반복하니 사람들이 어려워하고 여전히 답답해하는것 왜 근원적 나는 이 쓰잘데기없는 고통을 경험하고 싶어 안달이고 거기서 빠져나오지못해 계속 고통받으며 등ㅅ같은 짓을 반복하냐고요 현상만 자꾸 얘기하지마시고 더 깊은 설명을 하시던지 해야지 이러면 이거 완전 종교랑 다를게 뭔가요 그렇다..무조건 믿어라 이 소리 마냥 도돌이표 각 종교도 다 현상과 체험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