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맞다 아무리 자식이라도 촌수가 있다 내가 잘사는것이 자식을 위하는 길이다 매일 운동하고 제대로 챙겨먹고 병원 자주가서 첵하고 우리세대 잘하면 120~30까지 산단다 건강보다 더 중요한것이 돈 돈이란다 팔구십까지 일선에서 일한다고 마음 먹어라 그러면 자식에게 혀짧은 말 않해도 되고 설로서로 사이좋게 지낼수있다 나이들어도 내팔 내가 흔드는것이 딱이다 그래서 자식에게 먼저 다 주지말아야한다 내가 건강하게 ㅉㄹ겁게 살아야한다
@무소유-b9q4e9 күн бұрын
정말 귀한 말씀이네요. 60대인데 돈이 없으니 벌 수 있을때까지 벌어야하는 가난한 노인이지만 자식한테 손 안벌리고 삽니다. 자식 힘들때 도움을 못주니 안타깝지만 어쩌겠어요. 제 능력이 이것 밖에 안되는걸. 열심히 운동하고 돈도 벌면서 최선을 다해서 남은 인생 살아보려고 합니다
@prettygirl8739 Жыл бұрын
정말 나이 들수록 말수를 줄여야 하더라...말한번 잘못하면 어렸을땐 어리니까 사회 경험 많지 않다고 쉴드칠 수라도 있지,나이먹고는 말함부로 하니 사람같지 않아 보이더라
@risky777010 ай бұрын
오히려 나이먹을수록 ㅈ같은 인간들은 막말로 함부로 막 쳐박아 죽여야 됩니다. 철없던 어릴때처럼 주먹질로 해결할 순 없으니깐요 그리고 나이 먹어도 말 좀 잘못할수도 있고 막할수도 있죠 그거 다 신경쓰고 살면 답답해서 어떻게 사나요
@scarycoast12747 ай бұрын
@@risky7770전 좀 다르게 생각해요. 그냥 그렇게 계속 살도록 해서 평생 외롭게 살다 죽도록 놔둬야 해요
@pscosmos96961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아무것도 안했으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다는거죠. 이제와서 말을 많이 줄여야한다는거에 100퍼 공감하는 내자신이 씁쓸
@윤슬-d1x11 ай бұрын
착한자식한테 많이주고 달라는자식한테 달라는대로주지말자 명심할께요 아파보니 건강 돈이 최고더라구요 자식믿으면 안됩니다 너무공감하며 잘봤습니다
@이삼슥이10 ай бұрын
댓가 바라고 줍니까? 주는 사람이 좋으면 자기 좋아서 주는 건데요.
@선하늘-r3f10 ай бұрын
@@이삼슥이 선생님~~ 댓글을 왜 베베 꼬아서 다시는지요? 남의 글에 비난댓글 달지마시고, 자기느낌 적으시는건 어떠세요? 타인의 글에 툭던지는 주관없는 글이 세상 추잡한 짓일겁니다. 좋은 영상에 가슴에 와닿는 본인의 경험과 느낌 적으신 글에, 비난하는듯 댓글을 남기셔야하는지? 도대체 영상보고 뭘 느끼시고 배우셨는지요? 설마 나는 이미 다알고있었고 실천하고 있었어..라는 오만한 마음이신건가요? I'm OK, you are OK.하자고요~~
@헤르미온느-r1s9 ай бұрын
@@이삼슥이착한 자식한테 주는 게 맞지요. 부모 돌보는 자식한테 잘해줘야지 줘도 받기만 하고 나 몰라라는 최소한 범위만 하는 게 맞죠. 자식도 다 다르답니다
@이이유정-w7z9 ай бұрын
실제는 착한 자식 안줘요. 믿고 걸러요.
@jwhan-g2x8 ай бұрын
@@이삼슥이 주는 사람이 좋아서 주는거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인간관계는 오래 지속되어야 합니다. 기브 앤 테이크가 제대로 안되는 일방적인 관계는 결코 오래 못간다는게 문제입니다. 제대로 주고받지 못하면, 그 관계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게 없게 됩니다.
@kim-no7zo Жыл бұрын
댓글에,많이들 써 놓으셨네요. 잘하는 자식이나 필요한 자식한테는 늘 당연하다 생각하시는 것 같으세요. 별 잘하지도 않는 자식한테는 감싸시네요.
무슨소리 나이들수록 노인냄새니 머니 신경써야함 특히 외모 옷차림 깔끔하게 다녀야..... 나이들어 더 후줄근해지면 자존감 낮아지고 자신감 없어짐 얼마 안남은인생 폼나게 살아야함
@mirashin84009 ай бұрын
Thank you ❤😊
@제이나-j3p Жыл бұрын
참 ㆍ슬픈건 서양 유럽 같은곳 보면 나이 같은것 상관없이 친구도. 되고 ㆍ잘 지내던데 유달리. 동양쪽은 나이든 사람 그런 이야기가 많고 젊은사람 늙은 사람 거리 두는것도 심한데 나도 나이 들텐데 벌써부터. 무섭고 걱정된다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서양,유럽에 환상 좀 가지지 마세요ㅋㅋ 무려 인종차별이 기본 스펙인 나라들인데 나이만 덜 따질 뿐이지 그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진짜 성격이 진짜 ㅈ랄맞은 경우가 있을래야 있을 수가 없죠. 다 총 맞아 죽었는데
@Mong_0510 Жыл бұрын
만나면 제발 나이부터 묻지 마세요 정말 나이가 뭐가 그리중요한지 .. 나이를 알게되면 이미 그에따른 선입견이 생김 그냥 대화가 통하는지를 우선에 뒀음좋겠어요
@유재화-q7e Жыл бұрын
절대 동감합니다
@albertshim4809 Жыл бұрын
호주 이민 와서 할아버지 영어 선생님과 공부할 기회가 있었는데, 처음엔 이름을 못 불렀죠. 우리나라의 한 살 차이로도 깍듯이 형, 동생하는 문화, 밖에 나와서 보면 숨막혀요.
@qrdigzx646111 ай бұрын
제발 나이 한살 더 많다고 대접 받을려고 하지 마세요 지금 모임들 보면요 나이제한 둬요 나이 많으면 예의도 없고 비매너에 대접 받을려고 해요 그러니 누가 나이 많은 사람 좋아 하겠어요
@김행복-g6e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시어머니 생각이 났습니다ㅜㅜ 이거 들어보시면 좋겠다는.. 평생잔소리에 본인 의지대로만하시고 평생 불평불만본인삶 한탄. 50년도 지난얘기부터. . 10년 넘게 듣다 이제는 피하게 됐습니다. 예의는지키지만.. . 만나기싫고 전화와서 안좋은소리 하실려하면. 말 끊습니다. 오랫동안 듣다. 부정적인 기운이 몇일씩 가니까 이제는 저도 현명하게 대처하네요 다시 듣고 저도 스스로 노력해야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성욱-i2n Жыл бұрын
또 이런 인간이 있네 남들 험담하지말라는 말을 그렇게 듣고도 시어머니 욕을하다니 지능수준이 처참하다 당신의 문제점이 뭔지나 살피고 살다가 인생 마감해라
@so68-hm1qw11 ай бұрын
불쌍하신거죠ㅠㅠ
@nanihu929zdfgutgj11 ай бұрын
시어머니 나이쯤 되면 뭔 소릴 들어도 안바뀝니다.. 그나마 젊은 우리가 미리 듣고 대비해야 하죠
@jisungpark895210 ай бұрын
하하, 어릴 때에는 다 그런 반응이죠. 본인이 나이들면 그 어른 처럼 될 가능성이 높아요.
@이삼슥이10 ай бұрын
사람 바뀌지 않습니다. 웅~하고 넘어가면 되지요.
@고고-p6p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아들에게 재산 다 준다해서 아무 소리 안했습니다 부모님이 모으신 재산이니 부모님 마음이라 생각했는데 어느날 두분 갑자기 잘못되면 저보고 재산 다 찾아서 남동생 주라고 하십니다 저도 사람인데 화가 났지만 웃으면서 내거 하나 없는데 내가 뭐하러 자기가 알아서 하겠지 했습니다 가만이 있으면 부모도 자식 무시합니다
@다람쥐원장11 ай бұрын
부모들은 아들만 못줘서 난리인지ㅠ 딸은 자식도 아닌지 딸 효도도 받지말라고해요
@miryekim228611 ай бұрын
서운하신 맘 이해합니다. 효도 봉양도 전부 아들에게 받겠죠
@buzz-ow2zr11 ай бұрын
대학병원가면 죄다 딸들이 친정부모 병원모시고 오던데 말이죠
@선화-r5k11 ай бұрын
나이들면 돈이 생명 건강 이시대는 개인주의 남한테 안빌리고 조금이라도 자식도 ,당연시 하면 냉정히 끊어 버려야 함 내 중심으로 살아야 됨 몇십년 된 친구도 세상 온갖때가 묻어 거리를 둬야 함
@다람쥐헌쳇바퀴에타고11 ай бұрын
@@다람쥐원장 싸가지
@user-tc6sb9ei2o9 ай бұрын
돈이나 도움 달라는 자식이 가엽고 딱하다고 그 자식만 돌보더니... 아쉽고 쓸쓸한 말만 나에게 한다. 내가 바른말하면 역정내고 자기신세 한탄만 한다. 너는 그래도 잘살아가니까 이해하라 그런다. 그 도움 당연히 요구하는 자식이 못난걸 어쩌냐며 그자식에게 정성과 마음을 쏟는다. 나는 질리고 지쳐서 부모를 멀리하게 된다. 지겹고 서럽고 부러운 내마음은 늘 뒷전이다. 나는 그렇게 부모에게서 또다시 독립한다. 제발 나좀 찾지마.
50대 후반인데 이 의사분 말 100% 맞아요 부모님나 청소년들 이분 말씀 잘 명심하고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후회적은 인생이 될 것 입니다. 옛날에도 유튜브가 있었으면...좀 한탄하게 되네요
@crystalk91289 ай бұрын
맞다. 당신들이 이뻐한 자식에게 효도 받아라 만만한 자식에게 치대지말고
@구름밟고날아간호랑이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난 박사도 교수도 아닌데 같은 생각을 하고 있네요. 난 이 영상에서 말하는 사람들 다 겪어봤어요. 성격이 그래서인지 어려서 부터 호구짓 많이했죠. 그래서 현재 어떠냐. 그냥 혼자 지내요. 다 짤랐어요 그 전 까진 베풀었는데 너도 좋고 나도 좋고를 안하더라고요 자기들만 좋고 나는 댓가가 없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해탈하게 됐네요 주위에 사람없는 것 두렵지 않아요. 뜬 구름 잡지 않아요 어리고 젊었을 땐 노 브랜드만 입고 다녔어요. 자신감도 있었고......... 나이 들어선 외모에 관심없고, 머리감는 것도 귀찮아서 짧게하고......... 진정한 친구란 없습니다. 나르시시스트도 소시오패스도들도 적잖이 만나봤습니다. 그 전까진 그 들을 몰랐었는데, 알고나니 전부 짤랐습니다. 내가 인간관계를 잘못하고 있었구나 하고...... 여태 사람들을 잘못 알고지낸거죠. 삶이 어렵지 않다면 혼자 마실다니는 것이 홀가분하고 재밌습니다 난 혼자 지내면서도 삶을 즐긴답니다. 주위에 없는게 없잖아요. 혼자 삶을 즐기니 정말 이런게 행복이구나, 스트레스도 전혀 안 받고.......... 지인및 친구들 모두 전화 차단했음. ps; 만약 불가피하게 사람들을 알게될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살겁니다. 그게 마지막 남은 내 인생의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osemary-kd5rb Жыл бұрын
I'm ok, you are ok 태도. 나에게도 관대하고 남에게도 좋은말해주기
@문용자-d2c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저는 우울증으로 극단적인 생각이 머리 한곳에 늘 자리잡고 있는데요,약을 먹어도 우엇이 나아지는지 모르겠어요.. 맞아요..화장과 의복은 제 자존감을 높여줘요..원장님께 상담 받아보고 싶네요..저는 한부모에요.. 원장님께 상담 받고 싶네요..생활이 넉넉해지면 한번 상담받으러 가겠습니다.. 오늘도 편한 말씀 감사합니다..
@J주호 Жыл бұрын
이겨내시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미순김-e7q Жыл бұрын
😮😮😊😊😅
@임바램10 ай бұрын
잘 극복하시길요 겨울..봄.여름.가을~~~~ 정말 멋진계절
@김미순-j6w10 ай бұрын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 하는지..나의 장점을 찾아서 공부하고 발전시켜서 스스로" 나 괜찮은 사람이네""라고 자존감 높이고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세요 64살 경험자로서 조심스레 말 건네 보네요
@jisungpark895210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입니다. 근데 좀 더 쉽게 얘기하자면, 본인이 나이 좀 먹었다고 생각하면 본인보다 어린 사람들에게 먼저 자발적으로 '좋은 충고' 나 '조언" 해주려고 하지 마세요. (대부분 좋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낮습니다. ) 본인은 '좋은 충고' 혹은 앞으로 닥칠 손해를 줄일 정보 라고 생각하지만, 상대적으로 어린 사람들은 나이든 사람들의 충고를 결코 충고로 받아들이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쓰잘 데기 없는 잔소리일뿐이죠! ) 일단 그 어린 사람들이 어려움에 닥쳐서 조언이나 충고가 필요하다고 먼저 얘기를 끄집어 내면 그 때 가서 충고, 조언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이때에는 충고, 조언을 잔소리로 받아들이지 않으니까요.
@devoteonly Жыл бұрын
잔소리... 말을 많이 하는거.. 라뗴는.. 제게는 다 같은 말로 와 닿네요..ㅎ 이제는 나이들어갈수록 제가 그러고 있는거 같아서 새겨봅니다. 말년에 돈과 건강... 어른이 된다는게 어렵습니다. 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byeong-jinheo194010 ай бұрын
저는 유튜브 죽돌이인데, 근래 본 영상 중에 최고로 압축 요약 정리가 잘 되어 있네요
@Clara-tb6vn10 ай бұрын
현실적인 상담 코치 참~멋진 기술력입니다~^^♡ 삶도 기술이 필요하더라구요 배려해주니 나중엔 권리를 누리려하죠 아주 불쾨해집니다 절대 나이들었다고 참고 시간 낭비하며 들어 줄 필요도 없고 자신을 희생하며 배려해 줄 필요없음을 느낍니다~!!
@꿈날-p6n11 ай бұрын
추잡하게보이는 세가지 1잔소리 2반복적 험담 3심한간섭
@happyyu710510 ай бұрын
요약정리ㅠ감사합니다❤
@신진숙-i6g9 ай бұрын
자격지심이 많은 사람이 험담을 많이 하는 황년 ㅡ보고있나 ㅡ잡동산
@gum1080Ай бұрын
내 엄마는1.3. 속하는… 너무 괴로웠
@박제니-h8oАй бұрын
전에 회사 존못인 여자 생각나네요ㅋㅋㅋ40대 초반인데 자기 모쏠이라고 자랑하고 남험담이 취미였고 남의 외모 나노단위로 깠음^^
@godqhr77vvvАй бұрын
하 .. 시어머니네요 맏며느리라고 동서가 못하는것도 형님 노릇못하는 거라며 내탓 동서 애기 언제 낳을지 푸쉬하라고 그게 형수가 할일이라며ㅠ 하 너무 지쳐서 내년 5월에 멀리 이사갑니다 결국 홀로 되시네요 스스로
@sook120 Жыл бұрын
저한테 와닿는 말씀, 도와주는 자식에게 더 주고 돈 달라고 징징대는 자식한테 주지말 것은 저 생각과 같아서 꼭 지키고 싶어요 그리고 튼튼한 건강과 타탄한 경제력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할게요
@강댕댕-k8v4 ай бұрын
능력 없는 자식한테 사업자금 대주는 것만큼 어리석은 짓이 없다😢...자식망치고 부모 망하고...
@Dragonforest1220 Жыл бұрын
구구절절 현실적인 이야기다. 참고 하시라.인새은 결코 남한테 기대어서 갈 수 없다. 자식도 분가하면 남이라고 철저하게 생각하라. 맨 마지막 부분 핵심. 날 적극적으로 도와주는 자식에게 투자하라. 그 것도 내 노후생활에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은 범위내에서. 딱 가벼운 정도만! !!
@hyunrangkim6910 Жыл бұрын
ㅏ
@nightbird985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연히봤는데 너무 값진 가르침이십니다
@jj-xd3sd11 ай бұрын
다른 이야기는 다 좋은 말씀이신데 외모관리에 관한 부분은 좀 다른 차원의 이야기인거 같아요~ 과한 역행하는 관리법 아닌 이상 깔끔하고 건강한 관리는 나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도 있습니다~~^^
@whansho849310 ай бұрын
저도 동감합니다. 다른것은 다 이해가 가는데 나이먹었다고 외모 관리 하지 말라는것은 좀 이해가 되지 않네요. 당뇨병 고지혈증 약달고 사는 노년의 인생은 정말 끔찍합니다. 저는 외모든 건강이든 관리 하면서 살거에요.
@travel77509 ай бұрын
너무 과한 외모관리를 의미한 걸로 저는 이해했습니다.
@정성원-r8m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사람들은 너무 가식적으로 외부를 꾸미고 자기를 감추고 자기 능력을 넘어서 과도하게 자기를 꾸미고 다른 사람에 신경 쓰죠. 그냥 자기 능력내에서 자연스럽게 하고 정작 중요한 것은 자기자신, 내 본질인데 너무 껍데기에만 신경쓰고 피곤하게 살지 말라는 뜻으로 나는 받아들입니다.
@이윤미-h7q Жыл бұрын
쉽고 편안하게 팩트만 얘기 하시네요.잘 들었습니다
@박우성-l3v Жыл бұрын
인지부조화가 있는거죠. 똑 같습니다. 그당시 조댕이로 참느냐 안 참느냐 입니다. 할것은 정해져 있고. 그걸 하면 됩니다. 내가 할 것을 안하면서 바라면 사단이 납니다. 편하게 마이너스로 사세요.
@sshin0704 Жыл бұрын
제가 하고있는 모든것을 말씀하셔서 마음이 찔리네요. 그래서 아들과 친해질수 없었나봐요. 감사합니다.
나이들든 아니든 자신이 몰랐던 것은 깨닫고 실천할 가능성이 있지만, 이미 듣고 인지한 것은 참 개선하기 힘들다. 인식의 습관은 이래서 고치기 어렵다.
@dongkeunkwak11 ай бұрын
나이 들수록 추잡해 보이는 '3가지' 행동에 관한 강의 잘 들었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로이-v3g7 ай бұрын
원장님 정말 좋은시간이었습니다. 정리된 느낌으로 노년을 정리된 느낌으로 멋지게 살수 있을것 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pscosmos969619 күн бұрын
마지막 말씀은 와닿아서 가슴이아프네요. 우리 어머니 아버지도 자식들한테 잘해주시고 잘해줄려고했는데, 길게 올라가면 일제와 전쟁이 그 분들의 시대에선 그분들의 꽃이 피워지기 힘들었던것 같아요 물론 그때도 노력해서 잘되는 분들 많았지만, 모든건 뜻대로 되진 않잖아요. 어머니께 별로 잘해드리진 못하지만 좀 덜아프시면 좋겠어요 의료비내도 하나도 안아깝습니다. 부모의 마음만 하겠어요.. 그래도 모두가 부모님들께 잘했으면 좋겠어요. 같이살면 더 정이 가게되서 마음이 아파요
@NOS7_ Жыл бұрын
와 구구절절이 맞는 말씀이에요 저장해두고 자주 봐야겠어요 원장님 최고에요 👍
@김제시-f1i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달라는 자식한테 다 퍼주고 당신이 부탁하는 자식은 당연하게 생각하던 엄마 달라는 자식 60넘어도 여전히 손벌리고….그자식 80넘어도 끼고 계셔서 잘 살으시라고 연끊었어요.
새벽에 최명기원장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쉽게 되지는 않지만, 노력하고 명심하겠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ahralim25658 ай бұрын
말씀하시는게 참 푸근하시네요 ❤❤❤ 도움이 많이 됩니다!~
@164.5kg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
@블루코드10 ай бұрын
너무 편해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네요-r2xАй бұрын
존중이없는 사람과의 관계가 제일 어려워요. 아무것도 안하는게 제일 좋은데 그 방법을 택하니 억울한 일이 많아져요ㅠㅠ 그냥 속으로 뿌린대로 거둬라ᆢ하고 삭히는데 힘드네요
@삐야깅-u1t Жыл бұрын
저는 매일 일기를 쓰는데 ,남이 저를 자꾸 참견해요 남친도 잇는데 자꾸 저러니 너무 시러요~남친도 내의사를 존중하는데 내가 저사람들 비유마출 이유가 없는데 자꾸 저래요~내공간에 드러와서 갑질까지 할려고 하니 화가너무 너무 나서 시러여
@deepert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오히려 진한 화장은 더 나이 들어보이고 촌스러워요
@hahahoho2015Ай бұрын
선생님~40대 엄마입니다. 늘 선생님 말씀에 위로를 받고 또 미래를 준비를 하게됩니다..
@이수현-w6z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변함없이 깨달음과 힐링받고 갑니다~^^
@지연하-z2o10 ай бұрын
깊이 새겨야 되는 말씀 입니다
@세라비-f9c2 ай бұрын
정말 훌륭한 말씀이십니다 여러 번 반복해서 듣고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
@user-uh9ox1mu6i49 Жыл бұрын
엄마 제발 부탁인데 자식하나 붙잡고 다른자식 욕 좀 그만해...
@하정아-o5t9 ай бұрын
형제의 다 끊히게 하는 엄마의 행동이네요😢😢😢
@쓰임-s9o8 ай бұрын
엄마한테 솔직하게 얘기해보세요~ 나한테 형 욕하고 형한테 내 욕하면 우리 형제 사이 틀어져서 엄마한테 좋을게 뭐냐고 솔직하게 말해보면 뜨끔하시지 않을까요~힘내세요! 그래도 가족의 소중함은 잊지 않으셨음하고요^^
@산유화-f2l8 ай бұрын
엄마가 엄청 허전하고 외롭고 힘들어서 그러실거예요~! 😓 엄마를 따뜻하게 위로해주고, 엄마 말이 맞다고 무조건 다 동조하면서 , 흉보는 대상을 먼저 나서서 심하게 막 비난하면서 설레발을 쳐보세요~! 엄마는 자신의 감정의 동조자를 원하는 것이고, 그것이 조금씩 해소되면 훨씬 평안해질 것입니다 ~! 그러나 선천적으로 너무나 이기적인 싸이코패스 엄마라면~ 어쩔수 없이 손절해야 겠지만~,,,
@hathaway80054 ай бұрын
그런 엄마는 돌아가실때쯤 되면 자식들 사이 다 찢어놓으니까 듣는 내가 맞장구 안치고 바른말 해야 됩니다 올케욕하는 엄마를 상대 안하니까 안하더라고요
@Lee-gg4nl3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도 그런데 ... ㅠㅠ
@T_QQQ10 ай бұрын
최명기 원장님 영상을 우연히 접하고 빠져들어서 다 찾아보고 있습니다.
@Greatsword779 ай бұрын
그냥 척보면 척 시간지나고 살아보면 살아볼수록 그게 대부분 맞더군요 어쩌다 아닌것은 의도적으로 낚는게 대부분이고... 아닌경우는 눌려있거나 그런것이죠
@jinih-xe6eh Жыл бұрын
팩폭 맞는말만하시네요.
@어머나-c7h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나이가들면 웬지 말이 많아져요.저두요.참고 하겠습니다.👍👍👍
@FRIDAY-KID Жыл бұрын
정말 85세 우리 시어머니 43세인 저한테 친해지려고 안 다가왔으면 좋겠어요 가치관이랑 경험이 다른데 내생각 내감정 평소 전혀 물어보지도 않고 이거해라 저거해라 이거먹어라 이건 하지마라 널 위한거다 간섭해대니까 질려버려요 제발 신경끄시고 더 나빠지지만 않게 거리 유지하셨음 좋겠어요 가만히 자기할일 하고 건강이라든지 자신에게 관리하고 계시면 그 자체가 아름다워보여서 다가가보게 되거든요 시어머니 분가하고 나니 이젠 옆집 83세 어르신이 찾아와서 자기하고 싶은 하소연 말씀들을 막 쏟아내서 한참 듣다못해 이제 볼일보러 가야됩니다를 두번이나해도 자기할말이 우선이라 30분째 막 쏟아내서 뭐 이런 예의없는 사람이 있나싶어 혈압이 오르더라구요 더 듣다간 내가 죽게생겨서 버럭 소리지르고 나왔네요 그 어르신은 뭘 잘못했다는 생각 안하시고 젊은이가 버릇없다 생각하실껍니다 정말 듣기싫은말 계속 쏟아내는 지옥에서는 살고싶지 않아요 어르신들 자기 혼자도 근사한 자신의 삶을 사세요 물론 저도 그런 노후를 위해 관리중입니다만 갑자기 9분쯤에 선생님 말씀이 너무 와닿아 글을 쓰고 마저 보러 갑니다 ㅎ
@@mioh5355 불편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 어르신들께 공손하게 "저는 이런것은 불편합니다" 하고 말씀드리면 어르신들은 저희가 어떻게 얼마나 힘들어 하는지 잘 못느끼시곤 하고 늘 하던대로 하십니다 그래서 실감나게 좀 묘사해 보았습니다
@ruptionee207 Жыл бұрын
@@mioh5355젊은 사람한테 말좀 걸지 마라
@문라이온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겪은 거랑 너무 똑같아요. 60대 시어머니 하루가 멀다하고 5년 내내 전화하는데. 본인 가족들은 자기 얘기 안들어준다 하여 우울증 걸리실까봐 저라도 얘기 들어 드려야겠다 하고 전화 다 받아줬었는데. 주 내용은 남편, 자식, 친척, 친구 욕이었구요. 어제 했던 얘기 오늘 또 하구요. 아프면 저한테 물어볼게 아니라 병원을 가야하는데 관심받고 싶어서, 사소한 감기도 어디 병원 가야되냐 뭐 먹어야되냐 다 물어보고요. 평소 운동하나 안 하고 몸이 예전 같지 않다는 둥 징징 거리고.. 하... 쨌든 얘기 다 들어줘도 뭐 맘에 안 드는 대답 듣거나 기분 조금이라도 안 좋으면 저는 나쁜 인간 되어있더라구요. 남편한테 시어머니가 전화로 제 험담 하는 거 들었을때 너무 화가 나고 억울했는데. 연락 안 받고 안 한지 반년정도 되니까 속이 편하네요. 시어머니도 제발 이 영상 좀 봤으면 좋겠어요.
@씨네윤-k7j Жыл бұрын
최명기 원장님 이 영상 보게해준 유부장 칭찬해!!👍👍 말씀 재밌게 하시면서 알찬 내용!!!👍👍
@angelokim8462 ай бұрын
계산적으로 인생을 살기 보다 넉넉하게 사는게 행복합니다. 부족한 친구도 실수가 있는 친구도 허허 웃으며 넘어가 주는게 인생이에요. 이기적으로 살다가 죽어서 친구 한명도 찾아오지 않는 삶은 아무리 부를 이루고 지식 농사를 잘 졌어도 성공한 인생이 아니에요
@박제니-h8oАй бұрын
명강의 잘 들었습니다^^
@에이스-q9e Жыл бұрын
달라는대로 자식한테 주지말자. 착한 자식한테 챙겨주자. 그렇지 않아서 말년이 지옥이신 노부모를 보았습니다.
오 오 오 올해 60. 울나라 이 시점에 넘나도 명쾌한 팩트 정리 해주심. 음 다행 나름 잘 버텨내 왔구나 싶음요. 역쉬 나 자신을 알고 지켜내는 것이 진리같음요
@김영숙-w8j8c Жыл бұрын
저도 50_60대인데 맞는말씀입니다
@morinngdew10 ай бұрын
시원하게 짚어 주시네요. ^^
@parkjefreestyle Жыл бұрын
좋은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pache-g7q Жыл бұрын
심하게 하는건 부자연스럽지만 나이 들면 우아하고 깔끔하게 어느 정도는 가꿔야합니다
@이나연-b4fАй бұрын
나이들어 우아한 사람보기 힘들어요 여자남자 다 안예뻐요
@초심-v2l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매번 도움되고 좋은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섭송-k8z7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는 그걸 너무잘알아서 아예 입ㅈ다물고 살아요 언행이란 꼭 해야되는 말 만
@drj-ol6er Жыл бұрын
많은 걸 배워갑니다 원장님 감사합니다🙏
@우성황-x6v6 ай бұрын
모든 어르신들과 공유하고 싶은 내용이네요
@the.feast.of.insignificance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최명기 원장님. 오늘도 현실적인 인생 꿀팁 재밌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눈에 보이는 정신의학과전문의의 의견은 소중합니다. 꾸벅 나이들수록 추잡해보이는 3가지 행동 1번:잔소리(뜨끔: 정말 상대방에게 도움이 되라는 관심과 진심의 표현인데 예를 들어 책을 읽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데 책을 읽자 책 읽는 것이 가장 큰 즐거움이야. 운동해야지 어떻게 운동을 안 하고 살지? 운동해야 행복해) 잔소리를 듣는 입장에서는 핸드폰이나 게임 등등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못하게 된다. 잔소리를 듣는 사람은 나를 점점 더 싫어하게 된다. 2번: 반복적인 이야기(남의 험담, 내 힘든 과거사나 현재 상황) 듣는 사람의 기 빨리게 하는 말. 아무관련 없는 나보고 어쩌란 거지 3번: 자신의 과거, 어렸을 때 이야기(좋은 관계를 위해 아예 쓰지 말아야 할 말 목록에 추가하기: 내가 어렸을 때에는, 과거에는 지금 내가 너라면~)내 시대에 살았다면 충분히 이해되지만 나와 다른 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은 이해도 공감도 안 되는 나보고 어쩌라는 거지2 나이 들어서 인간관계로 손해 보는 사람들의 공통점. 1. 타인을 겉모습으로 평가함(내가 하는 일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면 그 사람의 배경이나 외모, 지위가 무슨 소용인가. 내가 일하는 세계가 다양성을 접해야 하는 세계라면 외모나 배경, 지위보다는 진짜 실력과 인성의 가치를 높게 평가하게 됨. 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다양한 능력을 중요시하는 사회인지 알 수 있는 척도. 좁은 세상에 살수록 외모, 배경, 재산을 중시하게 됨) 2. 외모에 집착함(자신에 대해 자신감이 있을수록 외모에 초연해져서 젊어 보이기 위해 무리하게 화장하고 다이어트하고 꾸미는 일, 명품에 집착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모습에서도 만족하고 당당함. 예외적인 것 진짜 자신의 생활에 불편을 주는 부분 눈쳐짐으로 잘 안보여서 불편을 겪다 성형으로 개선해서 잘 보이면 자신감이 더 올라감.) 3.타인의 시선에 집착함(나이 들수록 나에 대한 관심이 떨어져서 더 관심을 갈구하면서 나에 대한 것이나 힘든 것 이야기 하면 더 주변 사람과 멀어짐. 그럴수록 주변에 관심을 가지고 상대방이 원하는 것, 칭찬, 호의를 베풀기.) 남들에게 인정받는 것보다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개인적으로 가장 와 닿은 말씀) 1. 사이가 더 나빠지지 않는 것.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나에게 아무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 자꾸 호의를 갖게 하려고 그 사람에게 필요하지도 않는 것을 주면서 댓가를 바라면 그 사람은 나를 귀찮아하고 싫어하게 됨. 나이 들어서도 자연스럽게 남에게 존중받는 사람이 되려면 1. 남에게도 너그럽고 자신에게도 너그럽기(와 진짜 진짜 오늘 강의의 핵심!!!) 나에게 인색할 필요없고 나도 나 하고 싶은 대로 살 권리가 있다. 대신 상대방에 대해서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그럼 남을 비난하고 싶은 사항은 나에게도 적용해서 하지 말아야겠군요.) 자녀에게 존중받으려면 1. 돈 2. 자식이 원할 때 원하는 만큼 원하는 것만 도움주고 자기 챙기기(부모를 챙기는 자식에게 더 많이 베풀고 바라는 자식에게는 감당할 만큼만) 3. 건강하기
@제2의인생-x8w Жыл бұрын
근데.. 건강을 아무리 챙겨도 나빠지고 암에 걸릴수도 있는건데 자녀에게 존중받으려면 건강하기라... 다른 얘기는 다 공감되는데 이건 좀 의아하네요
@WhyNot__A Жыл бұрын
좁은 세상에 살수록 외모, 배경, 재산을 중시하게 됨 -- 이 말이 정말 와닿습니다. 세상의 아름다움, 다양성을 하나의 잣대로만 판단할수는 없죠. 요약글 감사합니다. ^^
@WhyNot__A Жыл бұрын
@@제2의인생-x8w자녀에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살수 있도록 하는 2가지가 아닐지요. 경제적으로 의존하지 않기. 끝까지 건강하게 살도록 노력하기 (늙어서 짐 되지 않기)
@정찬호-j5w Жыл бұрын
@@제2의인생-x8w최대한 오래 유지하려고 노력은 하셔야죠. 아무리 보험이 좋아졌다지만, 병원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장성한 자식들도 챙겨야할 어린 자식들이 있을 텐데, 양쪽을 다 챙기는 건 막대한 부담이잖아요.
@ly.s.9441 Жыл бұрын
제발 자녀 갖고 싶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결혼하기 힘들까... 자녀들은 위너들만 갖는 세상이 되어버린 듯..
@ggyyjhgg11267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 아주 지당 하십니다
@Jenna-mp9tp9 ай бұрын
깨닫게 해주는 구체적인 가르침 감사합니다~. 저장해두고 반복적으로 봐야겠어요!
@미뇽-s5v10 ай бұрын
자연스럽게 나이들어가는 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
@my_young_S24 ай бұрын
15:55 공감합니다. 달라는 자식한테 주고 착한 자식한테 많이 부탁하면 말년이 지옥이 됩니다. 도와주는 자식한테 많이 주시고 달라는 자식한테 달라는대로 주지마시길 명심!
@박화순-p9t2 ай бұрын
박사님. 늘~~감사드립니다.
@green-iz8de Жыл бұрын
진짜 팩트 폭격이네요 😂
@star_Adhil11 ай бұрын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집중했네요. 말씀 참 잘 해주셔서 많이 배웠습니다 :)
@김경미-m4q11 ай бұрын
휴!!사람관계 넘 복잡함. 내것 내 먹구 혼자 놀기가.젤 좋아요 오랜 세월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온 결과 사람 관계 넘피곤함
@pswkkk8 ай бұрын
이분은 볼때마다 정말 스님보다도 훨씬 도가 트신 느낌이들어요. 감사합니다.
@ha-ur6wv Жыл бұрын
와!! 대박입니다. 머리와 가슴에 콱콱 들어옵니다. 👍
@pompocok7581 Жыл бұрын
와웅 값진 말씀이 정곡을 찌르네요. 전 어정쩡한 나이대지만 새겨들을게요❤
@이루다-m2f10 ай бұрын
선생님 감사드립니다 두번들었어요 또 들으려구합니다
@jeongranim618610 ай бұрын
저도 큰 딸이 대학생때도 돈 벌려고 과외하고 버스비 아끼려고 걸어다니고(에너지가 많은 거 같기도 해요~ㅎ) 무지 열심히 살고 있어서 더 많이 챙겨줍니다~ 게으르고 지 하고 싶은 욕심대로 다 하고 사는 둘째도 돈이 필요한 시점이 되니 똑같이 해주려구요~~ 다 자기들 인생살아가는 스타일이고 저도 어떨 때는 큰 애 처럼 , 또 어떨 때는 둘째 처럼 살고 싶은 인생이거등요~ 나의 아바타들이라 생각하고 힘닿는 데 까지 그들의 삶을 응원해주고 있어요~
@yoonsiklee61516 ай бұрын
10:23 맞아요. 진짜 인간관계는 노력 하지 않는거에요. 그냥 두는게 가장 좋은거 같아요. 13:54 생활비 매달 보내줘도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고 기억도 안하던데요? 가장 좋은 것은 자녀가 어른이 되면 어떤 기대감이나 목적에서도 서로 기대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서로 삶에 대해 간섭도 하지 말고 그냥 두는게 가장 좋은 가족 관계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