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뇌의 특성중에 '익숙한 것을 패턴화'하는 것이 있습니다. 간단히 예를 들면 우리가 어떤 일을 처음 배울때는 그 과정을 세세하게 구분해서 인지를 하므로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이해력을 많이 요구하게 되지만, 나중에 익숙해지면 그 과정을 '하나의 패턴(또는 덩어리)'으로 정리를 해놔서 같은 일임에도 훨씬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게 됩니다.(지름길을 찾는 느낌으로) 이런건 '초보자'와 '전문가'의 차이로도 확인할 수 있으며. 휴리스틱의 관점에서 보자면 어떤 문제에 대해서 '초보자'가 그 문제를 얼핏보고 맞출 확률은 낮은 편이지만, '전문가'는 패턴화된 자기 지식으로 휴리스틱이 작동하여 정답률이 높아집니다. 고로, 휴리스틱을 강화하는 방법은 '많은 경험을 쌓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복잡하다고 생각하는 일도 일단 시도를 해서 경험이 쌓이면 나중에는 만성화가 되어 금새 익숙해지니까요. (직장에서 처음에는 신참으로써 느리게 일처리를 하지만 짧게는 몇주, 길게는 2~3개월 지나면 익숙해져서 일이 빨라지는 것과 동일함)
@entp5727 Жыл бұрын
유익한 내용 좋아요
@user-vw4xs2xp9v Жыл бұрын
마음을 뇌로생각하네
@retry0x3f3f3f Жыл бұрын
4:33 의 모음숫자카드 부분에 오류가 있네요. 설명해주신 풀이는 모두 "모든 카드의 한 면은 알파벳이고, 다른 한 면은 숫자이다"가 전제되어 있어야 합니다. 만약 이 전제가 없다면 답은 '4를 제외한 모든 카드를 뒤집어봐야 한다'가 됩니다. A, 7, 4 카드는 영상에서 설명해주신 대로이고, D의 뒷면에 모음이 적혀있다면 모음 뒷면에 짝수가 아닌 자음이 온 것이기에 규칙에 반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문제를 처음 볼 때 자연스럽게 '한쪽에 알파벳이면 다른 한 쪽엔 숫자겠구나'라고 착각하는 것도 확증편향의 예가 되겠네요. 문제 어디에서도 그런 얘기는 없는데 말이죠.
@simsimbangcokkler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요 거기 까지는 생각 못했는데
@smr-y6ldkrs5q Жыл бұрын
와 그러네요. 너무나도 당연히 양면이 다를고라 생각했네요
@김경민-c6v Жыл бұрын
? 7뒤집었을때 거짓인건 하나면 증명되고 참일땐 거짓이 아니니까 참인걸 증명할 수 있는거 아닌가
@retry0x3f3f3f Жыл бұрын
@@김경민-c6v 저 네 카드중 하나라도 문제의 조건을 반한다면 거짓이 되는 건 맞지만, 카드 하나가 조건에 맞는다고 모든 카드가 조건에 맞는다는 의미는 아니죠. 7이 조건에 맞아도 A나 D에서 조건에 반한다면 거짓이 됩니다.
@retry0x3f3f3f Жыл бұрын
@@lightoverme 무언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것 같네요. 명제 p, q에 대해서, 'p이면 q이다'는 'p이면 무조건/반드시/항상 q이다'와 동치입니다. '반드시'라는 단어를 쓰느냐 안 쓰느냐의 차이로 명제의 의미가 바뀌진 않습니다.
@fobysiu Жыл бұрын
1:17 생각에 관한 생각이 진짜 많이 인용되구나..
@ch1erokee1oyster98 Жыл бұрын
진짜 중요한 것을 배워갑니다. 감정은 사고 방식을 결정할 수 있는 일종의 "모드"이다.
@mazle Жыл бұрын
4:53 이과형이 거기서 왜나와
@크툰-q5g Жыл бұрын
문제를 학창시절에 배운 역, 대우를 생각하면 쉽게 풀리지만.. 그건 제가 푼 것이 아니라 외운 것에 불과하단 생각이 들었네요
@zeroluck6974 Жыл бұрын
존나 기다렸단 말이야~ 항상 재밌게 보고있단 말이야~ 앞으로도 응원한단 말이야~
@이성훈-p2v Жыл бұрын
여기 아니란 말이야~
@겨울-z1r Жыл бұрын
하… 오늘도 이렇게 유익하면 어떡해요! 덕분에 몇번이고 돌려봤습니당❤ 인지심리학 정말 재밌는 책같네요.. 당장 도서관으로 달려갑니다아ㅏㅏㅏ!!!!! 날리지님 늘 영상 감사해요ㅎㅎ 매일 1개씯 업로드해주세요😆
@집악령 Жыл бұрын
인생의 어느 시점에 '내 생각은 전부 틀려먹었다'는 전제를 품고 내 생각과 주장을 반박하기 위해 눈이 뒤집힌 사람이 존재하는 것처럼 하나하나 재검토 해보는게 꽤나 도움이 될거임. 내가 그랬음. 한 번 더 해보고 싶은데 계기가 없네.
@안지민-r2v Жыл бұрын
나중에 사랑에 관해서도 영상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ㅠㅜ
@주현손-f3h Жыл бұрын
이번에는 인지 심리학에 관련 된 이야기 군요! 정말 평소에 심리학적인 부분, 꼭 그런 분야가 아니더라도 즐겁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들과 때로는 인사이트들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도 너무 보기 편하고 재미있습니다! 화이팅!
@00llo_oll00 Жыл бұрын
재미있어요 너무 유익하구요 근데..뭐라고 하셨죠????
@seoyunseok Жыл бұрын
0:31 이건 처음보네
@SilverSnow Жыл бұрын
4:54 두 조합 너무 좋을듯 콜라보 영상 기다리는 중...
@해라파이팅 Жыл бұрын
와 신기하다 ㄷㄷㄷㄷ 매번 신기하다고 생각햇지만 이번 영상은 유난히 더 신기햇어요 오늘도 즐거운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파이팅입니다!!
@유로지브이 Жыл бұрын
04:35 지문을 잘 이해못해서 멍때리다가 직감적으로 찍었는데 맞췄어요 그리고 이게 유일하게 정답을 맞춘 문제였단거
@geerapiujrpiun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우고 가요😅 머리가 굳지 않게 노력해야겠네요
@MJC_IiiiIiiiIi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다. 100만까지 엄청 빨리 도달해야할 채널
@illliliiillilililil99 Жыл бұрын
너무재밌다 !!
@트름의요정 Жыл бұрын
한국의 쿠르츠게작트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것
@JiHyeon27 Жыл бұрын
선생님..영상이 너무 어렵습니다 곰곰히ㅡ생각해서 말고 단번에 보자마자 이해하고싶어 ㅋㅋㅋ 😢
@메디컬-u9m9 ай бұрын
저는 너무 열등감 패배자 같은 사고를 해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반성해야 겠네요 인간관계에 있어서 중학교 3년동안 서툴던 저는 정말 한심하게 마음 고생이 심했거든요. 까놓고 말해서 뻘짓하는 패배자였죠. 페북에서 다른 사람들의 정보나 인간관계를 찾아보며 부러워 하고 학교에서도 남들이 다른 사람 이야기하면 관심가지고 부러워 했습니다. 그리고 페북으로 누군지 찾아보기도 하며 모르지만 관심이 가고 친해지고 싶은 마음만 들더라고요. 대충 공부는 중학교 수준이니 잘 하긴 했고, 반친구들과도 특별히 친한 애가 없어서 그렇지, 대체적으로는 모두와 친하게 지냈던 것 같아요. 대신 쉬는 시간에 남들 복도 갈 때 혼자 교실에 있죠😢 암튼 중3 때 공부 하려고 맘 먹었을 때 그런 정보들을 후회하고 왜 갑자기 떠오르고 내 머릿속에 기억되어있는지 분석하고 스트레스 받고 학교에서는 공부 안 하는 반 아이들이 다 하나같이 다른 사람들 이야기 하는데, 대부분 내가 페북이나 학교에서 대충 본 모르는 사람들인데(얼굴은 대부분 알았고 그 사람들은 나를 아예 모르지만 ,, 그 사람들 댓글 읽을 때 목소리도 나도 모르게 마음대로 예상하며 댓글을 읽고 있고, 무슨 농담할 때도 내가 페북으로 본 모르는 사람들이 댓글로 적어놓은 말들과 나도 모르게 읽으면서 마음속으로 그 사람들 목소리라고 냈던 목소리까지 다 생각났고 갑자기 그런 드립이 생각날 때가 있고, 목소리나 분ㅟ기 하는 행동 등으로 그런 잡것들이 실제로 내 옆에 있는 것처럼 느껴진 적도 많아요. 거울보다 보면 그런 모르는 사람들 페북에 있던 사진과 제가 갑자기 겹쳐보일때도 있어요. 또 댓글 말고도 학교에서 반 아이들이 하는 드립이 그냥 생각 날 때도 있고 길가다가 모르는 사람이 제가 찾아봤던 사람들과 겿쳐보일 때도 있고 제가 찾아본 사람들한테 제가 그때 느꼈던 감정과 잡생각이 그대로 묻어나 떠올라져요. 어떤 장소에 가면 페북에서 다른 사람들 한테서 보았던 그것들의 사진 속에 나와있는 장소와 비슷한 곳에 가면 그것을 찾아봤단 관련 기억과 불쾌한 마음, 그 사진 속 장소가 떠올라요 😢 암튼 그런 이야기 들으면 그런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했는지 생생하게 그려지고 또 그게 장기기억으로 넘어가서 스트레스 받고 1년동안 그 ㅈㄹ했는데,,
@메디컬-u9m9 ай бұрын
다른 사람들에 대한 정보 / 파악한 인간관계 달린 댓글 이모티콘 사진 상태메세지 학교에서 들은 말들-농담, 다른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것은 또 나만 일방적으로 아는 사람이라 암튼 그것들이 노닥거리는 장면이 머릿속으로 그려졌어요) 암튼 이런 정보들이 막 갑자기 떠오르 거나 조금의 연관성, 혹은 연관성이 아예 없는 일이나 상황에서도 떠올랐어요. 별 것도 아닌데 저만 이런 줄 알고 그냥 혼자 숨기고 꽁 하고 있다가 마음이 곪았어요,, 앞으로는 무슨 일이든 털어놓아야 겠습니다
@지인-b4b6 ай бұрын
50번정도 읽었는데도 뭔말인지 잘 모르겠고 .. 글이 횡설수설 이상해요 ;; 어려서그런가
@lado9232 Жыл бұрын
저의 다른생각. 놀다가 일을 할때 우울한 이유는 더 잘하기 위해서 아닌 그 울울함으로 일의 중요성을 재보는 것이 아닐까요? 지금 하는 일이 육체적 정신적으로 이익을주는데 이거보다 더 큰 이득인지를 판단해야 하잖아요? 그래서 일종의 이익점의 허들이라고 생각해요
@구본명-u5h Жыл бұрын
1:00 가보자구!
@BTS-tv3on Жыл бұрын
제3자의 간섭지배로 훌륭한 선택을 무력화시키는 것도 고민 대상인것같아요.
@jessepinkman8158 Жыл бұрын
5:30 이건 문제가 이상한거 같은데.. 모음을 뒤집었을 때 짝수가 나온다고 했지 자음을 뒤집었을 때 짝수가 안나온다고 한적은 없음.. 이게 정답이 되려면 모음을 뒤집어야지만 짝수가 나온다는게 문제여야함
@이민혁-c8s7u3 ай бұрын
수학문제를 풀때는 시스템 1과 2 중 무엇을 선택해야할까여?
@아너무멋지다Ай бұрын
이 영상의 문제가 하나 있다면 시스템 2 가 현대 사회에 더 유용한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은 없다는거임
@깜장기린8 ай бұрын
2:54 걸리거나 말거나니까 확률은 50% 아닌가? 라고 생각한 저 반성합니다..
@ryu6509 Жыл бұрын
1:29 스테레오 타입으로도 농부가 나오기 쉽지 않아 보이네요 책은 어떤 장르라도 작가의 현실 세계를 투영하기 마련이라 책을 좋아하면 인간 관계와 현실 세계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는디..
@sectrum-x8n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 수학에서 베우는 확률과 통계에 나오는 조건부 확률입니다. 확률은 대부분 사람들이 스스로 직관적으로 잘 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실은 그게 아니라는 대표적 사례가 위에서 얘기하는 조건부 확룰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걸 들으면 이해를 못하거나 깜짝 놀라거나 둘 중의 하나입니다.
@빡세연-g1y Жыл бұрын
영상 좋아요
@아이니아 Жыл бұрын
와 뮐러 라이어 착시 원리가 그럴듯하네요 감사합니다.
@1000qur Жыл бұрын
08:04 갱쥐 개귀엽네 ㅋㅋㅋㅋ
@zls2u887 Жыл бұрын
대니얼 카니먼의 생각에 관한 생각 오랜만에 다시보는 느낌이네요
@ooinlee6527 Жыл бұрын
이렇게나 좋은 콘텐츠를... 캐릭터를 조금만 귀엽게 해서 더 많은 사람이 보게 해주시면 좋을듯요
@pluto4614 Жыл бұрын
2:00 이건 조건부확률 써야하는 거 아닌가 P(농부|소심) < P(사서|소심) 일 것 같은데 ㅋㅋㅋ
@rlawjdtn Жыл бұрын
1:25 정답 스티브는 마인크레프트유저군요 (?!?!?!)
@동그라미-j7y Жыл бұрын
4:54 이과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
@s_w_bin Жыл бұрын
뭔가 어릴때와 지금의 시간이 다르게 흘러가는 느낌이랑 비슷하다
@991ananqo Жыл бұрын
국어 독서 지문같다..
@iiiiiii-sd9bd Жыл бұрын
항상 영상보면서 느끼는 점이 있습니다 단어가 어려워서 그런지 아니면 문장을 간결하게 쓰려고 내용을 함축해서 그런지 정ㅎ학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문장을 한 번 들어서는 내용의 이해가 잘 안되네요 그래서 애니메이션을 볼 겨를도 없구요 영상을 만드실 때 제작자 입장에서는 이미 내용을 다 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점을 모르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익숙하지 않은 개념들이 빠른 속도로 연속해서 나오니까 내용 전달이 잘 안되요 애니도 진짜 재밌게 잘만드시는거같은데 눈에 안들어와서 좀 아쉽네요
@ZukkCharmChi Жыл бұрын
두번 보시면 됩니다
@일칠팔 Жыл бұрын
두번봐도 이해안됨 ㅠ 저도 댓글말애 공감함
@지인-b4b6 ай бұрын
와 내기 이상한게아니였구나 공감이요 ㅜㅜ
@가을봄-y8c Жыл бұрын
약간 이해하기가 어렵게 되어있네요. 이해하기 쉬운 예가 있을텐데 많이 생각이 필요한 예라서 일부러 그런 예를 들어야 되는 문제인거같기도 하고...
@dropdiver Жыл бұрын
위양성문제를 계산으로 풀면 좀더 이해가 수월할수 있습니다. 그러기위해선 감염자 비율을 제시해야합니다. 영상처럼 감염된 환자가 1만명중 1백명이라면 감염자 비율이 1%가 되겠죠. 위양성확률이1%이고 감염자비율이1%이면 설명대로 확진판정을 받은사람이 실제감염일 확률은 반반입니다. 위양성은 다시말해 정확도가 99%라는 뜻이고 인구1만명중 음성인 9900명중에 1%(99명)는 진단오류로 인해 양성판정을 받은거죠. 하지만 감염자비율이 0.1%, 0.01%라면 실제로 걸린사람/위양성인사람의 비율은 10/99, 1/999정도로 위의 예시인 100/99(거의 반반)보다도 훨씬 낮아집니다. 그러면 ‘정확도가 99%’인데 양성판정받은 사람중 실제로 병에걸린 사람일 확률은 훨씬 적어지죠.
@디어존 Жыл бұрын
스티브는 잡스죠
@smillinggom Жыл бұрын
영상 보는 내내 나의 뇌가 능욕당하는 기분이군
@뚝조-f1g Жыл бұрын
카드의 앞면이 모음일 때 반대쪽은 짝수이다가 아니라 단순히 한쪽면이 기준이라면 지금 알파벳이 보이던 숫자가 보이던 똑같은 상황 아닌가요?
@babababbob Жыл бұрын
농부, A7(역이대우 문제)맞췄네요. ㅎㅎㅎ 그리고 뇌파 안나왔던것 같습니다.
@fumataspathi6945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대로면 분조장들 공부 잘해야 되는데
@으으아아-b1y Жыл бұрын
드디어왔다.... 유익한 마약
@2oo11o1o Жыл бұрын
요즘 계속 리트 공부를 했더니 ㅋㅋㅋ 7이랑 잠 없는 거 맞췄다 로스쿨 가겠다 ㅎ
@goyosori Жыл бұрын
로또를 버려! 그지같은 기분ㅋㅋㅋ 오늘도 쉽게 이해하고 갑니다. 감사요^^
@seoyunseok Жыл бұрын
2:25 에이즈 검사가 이렇다던데
@hyeminii Жыл бұрын
시작할땐 모눈종이땜에 똑같이 보이네요…
@올룽 Жыл бұрын
시스템1 귀여워..!
@sa-lam Жыл бұрын
5:02 이거 이상해요 D 카드도 규칙과 관게있잖아요 D 카드 뒷면에 모음 있으면 거짓인건뎅 9:08 저 문장을 이렇게 해석할수도 있지요. 1000명중 500명은 병에 걸리지 않았고 나머지 500명중 하나가 병에 걸렸다. 그러므로 실제 양성은 하나고 위양성은 50명이다 이렇게요. 이 문제에서 정답이 9:13 이렇게 나온다면 확률문제 아닌지.....
@StarShevron Жыл бұрын
섬네일 맞춤법 오류 다 맞추면 x 다 맞히면 o
@일칠팔 Жыл бұрын
뭔가 내용이 너무 어려워요… 애니메이션도 휙휙 지나가고.. 그래서 제 마음의 오류가 무엇이에요? ㅠ
@1-YYY-1 Жыл бұрын
저는 숫자 도형 포기증이 있어서 두개 나오면 바로 gg칩니다
@코알라-h5k Жыл бұрын
4일때 자음이 나오면 반박할 증거가 안되는데 7일때 모음이 나오면 반박할 수 있다는 게 이해가 잘 안되네요. 결국 모음을 뒤집었을 때 홀수가 나와야만 반박이 가능한 것 아닌가요? 숫자 카드를 뒤집는 게 의미없는 행동 같아서요
@youdobu Жыл бұрын
진짜 다 당해서 너무 분한데 이것도 예상했을거같아서 더 분해
@simsimbangcokkler Жыл бұрын
카드 부분에서 이상한 것이 4 카드 뒤에 자음이 있다는 것이 논제를 반박하는 증거가 되지 못한다면 어째서 7 카드 뒤에 모음이 있다는 것이 논제를 반박하는 증거가 될 수 있나요?
@2oo11o1o Жыл бұрын
명제의 대우 개념을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A->B가 참일 때, 대우에 의해 ~B->~A도 무조건 참입니다. 근데 ~B->A인 사례가 나오면 A->B는 참이 아닌 거죠. ㅎㅎ
@Dock_dock_2 Жыл бұрын
좋은내용 정말 잘 봤습니다 애니메이션도 너무 재밌었어요 하지만 톤이 일정해서 조금 루즈해지는게 있는거같아요!
@김-u3h2b Жыл бұрын
4:23 나만 7카드 골랐나 문장부정되는지 확인할라고 골랐는데 왜 맞지
@김-u3h2b Жыл бұрын
멈추지도 않음
@김-u3h2b Жыл бұрын
근데 4카드는 생각을 안함 뭐지 진짜
@lineY Жыл бұрын
재밌당
@traveler_to_the_world Жыл бұрын
심리학 관련 영상은 이제 안봐도 될려나... 처음 보기 시작한 이유가 재밌기도 하고 나를 길들이기 위해 보기 시작했었는데...나는 이정도면 충분히 길러졌고,지식도 이제 유튜버들이 계속 똑같은 얘기만하니 뭔가 새로운 지식이 들어온다는 재미도 없고,그냥 드립이 재밌어서 보기만하는데....과연 더 이상 볼 필요가 있을까?
@aeron.doc.pharalize Жыл бұрын
코로나 이후로 영상질 확떨어짐 유튜브도 이제 쪼그라드는듯
@sunshayun3030 Жыл бұрын
그만 보실 때가 된 것 같습니다. 흰 캔버스에 누가 시키는 대로 임의로 색칠을 하다보면 처음에는 붓터치 한 번 한 번에 무언가 그려지는 듯 하지만, 캔버스가 여러 색으로 다 차고 채워지고 나면 더이상 그림이 눈에 띄게 변하거나 나아지지 않습니다. 새로운 캔버스를 준비하시고, 다음에는 무작위 그림이 아닌 자신의 생각을 담아 그려보세요
@MrrTHE134 Жыл бұрын
2분전은 못참지
@비밀김아무개 Жыл бұрын
2:18 야 뇌!!!ㅁㅊ 그걸 버리면 어떻게
@junsikum Жыл бұрын
근데 9:08 에서 500명중 1명이 병에 걸리면 병에 걸리지 않은사람은 499명 아님?
@wmftp Жыл бұрын
카드를 뒤집어도 똑같은 카드이기에 별차이 없지 않나?
@퀸퀸-h4w Жыл бұрын
굿
@헤븐산가리 Жыл бұрын
우리 뇌 굿즈 기원 1일차😂😂
@Catmemelike Жыл бұрын
병에 걸린확률 50% 안걸린 확률 50%인줄
@명탐정꿍꿍이 Жыл бұрын
확증편향 없이 대상을 이해하는 것은 성인에게 어렵죠.
@꿀벌꿀-c1k6 ай бұрын
카드 논란 뭐지... 한쪽 면이 모음이라면 반대 쪽은 짝수다. 즉 "한쪽 면이 모음이면" 이 성립 조건임. "모든 모음 카드는 반대편이 짝수" 인 게 팩트. 그럼 모든 모음 카드 반대편은 홀수여선 안 됨. 7 뒤집어서 모음 나오면 안 된단 거. 그리고 "모든 짝수 카드의 반대편이 다 모음" 일 필요는 없음. "모음 카드만 다 짝수 카드" 면 될 뿐, 짝수 카드라고 해서 다 모음 카드일 필요는 없고 홀수 카드도 있을 수 있으니까. 그러니 7이라는 홀수 카드를 뒤집었는데 모음이 나와버리면 "모음 카드의 반대쪽은 짝수 카드"라는 설정이 깨지는 걸 증명함. 즉 반증하는 것이 완벽한 증명. 이거는 앞면 뒷면 뭐 이런 걸로 달라지는 게 아님. "앞면이 모음이면 뒷면이 짝수다" 라고 해도 똑같음. 뒷면이 짝수라고 해서 역으로 그 카드 앞면이 다 모음일 필요는 없음. 모음 앞면 카드만 뒷면이 다 짝수면 되니까. 즉 뒷면이 7홀수인 카드의 앞면에 모음이 나오면 안 된단 거.
@이이이-s3b Жыл бұрын
혼란스러워진다
@monoton__ Жыл бұрын
왜 자연스럽게 잠이 있었다고 생각했지 ㅋㅋㅋㅋㅋㅋ
@hemlama111 Жыл бұрын
이과 녀석들 이스터에그라고 뻥치지 말고 버그 수정하라고
@joomonom Жыл бұрын
썸네일에 '맞추면'이 아니라 '맞히면'입니다(엄근진😤)
@s_w_bin Жыл бұрын
멍때리고 반반아님?했는데 어케맞춘거누...?
@DuamDuam Жыл бұрын
인적성 시험으로 단련된 나는 단박에 문제의 의도를 꿰뚫고 말았다
@윤효덕-x5q Жыл бұрын
이거 뭔가 영상진도랑 내 뇌속 진도랑 점점 차이나는데
@가을봄-y8c Жыл бұрын
1퍼센트확율로 걸리지만 1퍼센트확율로 구라니까 걍 반반인거야? 이러케 이해해면 쉽나?ㅠㅠ
@kmj5239 Жыл бұрын
어? 다 맞았어...?
@kmj5239 Жыл бұрын
인줄 알았으나 마지막 문제를 틀려버린
@fluffymimi-f5p Жыл бұрын
꼬리 귀여워
@JSP-ur3mi Жыл бұрын
잉여 인간들이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Vazirak_Kalkux Жыл бұрын
썸넬 캐릭터 볼 때마다 주호민인줄
@TheKoreanzombie Жыл бұрын
감정 판단 이성의 영역이라 .. 나는 원시시대에 살았으면 잘살았을듯 ㅠ
@Iiiiillliillii1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잠 O 라고 했어 ㅋㅋㅋㅋㅋㅋ
@윤대현-z9d Жыл бұрын
형 T야?
@strichcode1230 Жыл бұрын
뇌: 하지만 빨랏줘
@Sinin_Noah Жыл бұрын
사서일 확률도, 농부일 활률도 없을 것 같았는데....ㅋㅋㅋㅋ
@twozero_00 Жыл бұрын
썸네일 주펄님인줄...
@abstractperson9704 Жыл бұрын
216학파 손
@ijason18 Жыл бұрын
선분 나올때 배경에 격자무늬가 있어서 감각되기를 선분이 같다고 느껴질 수 있었어요
@ijason18 Жыл бұрын
단어 OX 보다가 잠이 아니라는걸 깨달았는데 나머지도 별빛같은것도 의심되서 다 아니라고 해버렸어요 ;
@성수기의추가요금 Жыл бұрын
카톡 이모티콘 내주시면 안되나요
@뇽뇽뇽뇽-g6d Жыл бұрын
😁😁😁😁😁😁😁
@nuin7435 Жыл бұрын
오
@Siya2211 Жыл бұрын
카드문제 딴지좀 걸겠음. 제시된 문장은 앞, 뒷면이 아니라 한 쪽, 다른 쪽 이라고 표현되어있음. 어느 쪽이 윗면인지에 대한 설명은 없음. 근데 지식님은 앞, 뒷면이라고 말하고 있음. 제시된 문장 그대로 보면 A다음 4를 고르는 게 맞음. 제시된 문장에선 모음과 짝수가 함께 존재한다는 말임.
@트름의요정 Жыл бұрын
모음과 짝수가 같이 존재한다는거지 짝수+자음 조합에 대해서는 제시된 내용이 없음. 4는 뽑아서 모음이 나오든 자음이 나오든 명제를 반박하지 못하니 뽑으나마나 의미없는 카드임.
@Siya2211 Жыл бұрын
@@트름의요정 if 한 쪽 모음 then 다른 쪽 짝수가 아님. 카드는 물건이기에 카드에 쓰인 문자가 함수처럼 바뀌는 게 아님. 모음, 짝수가 동시에 카드에 존재한다는 거고 그렇기에 짝, 모음 중 하나만 있는게 저 명제에선 불가능함. 그러니 4확인이 맞음.
@Siya2211 Жыл бұрын
@@트름의요정 님은 저 문장을 무의식적으로 앞면(한 쪽), 뒷면(다른 쪽)으로 구분하고 있음. 그게 편하니까. 그냥 한 쪽, 다른 쪽임. 카드를 옆으로 세워서 양쪽을 같이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함.
@트름의요정 Жыл бұрын
if 한쪽 모음 then 다른쪽 짝수가 맞습니다. 한쪽이 모음이면 다른쪽은 짝수여야 한다는 명제이지 짝수가 나왔다고 해서 모음이 나와야 하는게 아님요
@Siya2211 Жыл бұрын
@@트름의요정"카드의 한 쪽 면에 모음이 있다면, 다른 쪽 면에는 짝수가 있다"임. 님이 말하는 "짝수여야 한다" 가 아님. be동사라고 이해하시면 편함. 조건>결과가 아니라 함께 존재한다는 말임. 저 명제에는 한 쪽, 다른 쪽이 어디인지 정해져 있지 않음. A(앞), B(뒤)가 아니라 면, 면으로 놓고 보시면 이해하기 편함. 그러므로 4는 모음과 함께 존재한다는 말이니 4확인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