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돌리도~~

행복학교 hihappyschool....
정토불교대학 www.jungto.org...
정토회 www.jungto.org
#육아 #가족 #형제 #싸움 #갈등
"저는 60대 초반인데 아들 2명 결혼 시켰습니다. 작은 아들이 먼저 결혼하고 큰 아들이 나중에 결혼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는 불화가 없었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알게 모르게 어떤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1년 가까이 작은 아들이 때가 되어도 집에 안 오는 거예요. 그러면서 ‘엄마, 아빠는 형 말만 믿고 형 편이다.’ ‘자기는 클 때부터 소외당했고 지금도 소외 당한다.’
이러면서 잘 안 오고 저는 작은 며느리와 소통을 하고 있는데 작은 아들이 뭔가 마음에 쌓인 것이 있는지 형네 가족, 엄마, 아빠 다들 싫어하고 있는데 제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 되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user-rd8or6qr7w]

법륜스님 천재임요... 결혼도 안 해보시고,아이도 안 키워 보셨으면서 우찌 저리 잘 아실꼬....

[@user-iv4ge9yp4l]

단군아래 한가족..빵터졌어요

[@user-ie2yd6gt7m]

헤이 형님~~ 우애좋은 단군 아래에 저와 가족이신 축복형님아니십니까?!

[@dovelyy9884]

천만원에서 빵터짐요ㅎㅎㅎㅎ스님 말한마디 한마디 버릴게없어요 열심히 진실되게 말씀해주시는게 느껴져요

[@Tradesoul2025]

이 아줌마도 작은 아들이 왜 저러는지 모르는 게 아님. 부모가 편애와 차별을 하면서 키웠고 작은 아들은 그걸 그냥 참고 넘어가는 입장이었는데 나이 먹고 결혼하고 가정을 이루고 부모한테 실질적인 효도를 해야 할 상황이 되니 그 동안 쌓인 게 폭발한 것임. 속된 말로 x같아서 못 해먹겠다는 생각이 든 것이고 가족들과의 인연을 끊으려고 하는 것임. 답이 없다는 걸 너무나 잘 알고 있으니 노력으로 뭔가 개선하는 건 시간 낭비라는 판단을 내린 것임. 작은 아들이 상당히 인내심이 강한 편이었나 보네. 그 나이 될 때까지 참은 걸 보면.... 군대 갔다오거나 취업하자마자 연 끊는 사람들도 꽤 있음. 진심으로 사과를 해도 못 받아들이고 용서가 안 되는 경우가 많음. 성장 과정에서 쌓인 게 많은 거라서... 법륜 스님도 좋게 좋게 말하는 것일 뿐이지. 결국 핵심은 그거잖아. 시간은 되돌릴 수 없고 한번 깨진 관계는 다시 이어 붙이기 어렵다는 것. 부모 자식 간에 사이가 저 정도로 벌어지면 억지로 화해를 해도 결국 다시 틀어지게 돼 있습니다.

[@user-jk4nw8np2e]

둘째아들 핑게삼아 가운데서 며느리만 죽을맛이네 툭하면 불러낼께. 뻔함 먼죄여

[@hhjoonp1906]

ㅏ

[@lesser-panda]

소설 쓸 필요없이 이제부터 안그러면 됩니다.

[@user-gw2vt3ku2l]

딱 저와 같은 경우네요 "자연스러운 것이고 아무 문제가 없다" 참된 가르침 감사합니다

[@ujee4192]

제발 시어머님 들~ 결혼한 자식들 그만 놓아주세요

[@user-ed3qp4cb3w]

근데 그 며느리들 자기아들은 효자이기를 바라는 이중성

[@gmvisck]

@@user-ed3qp4cb3w 결국 여자들이 항상문제를 만듦..

[@user-ci7mr8sm2z]

정신병수준 쓰레기유교문화병패

[@spsh9314]

근데 와이프들은 트러블 생기면 친정 가죠. 남편들은 갈때도 없는데.

[@bogsungakim3149]

심창주 아니아니. 아들이 자기 가정 잘 돌보길 바라고 아들이 철이 없어서 부모에게 신경쓰면 잘 일러 줘야지.

[@아임_김띠띠]

모든 한국 사람들이 다 보았으면 하는 영상입니다!!! 첨부터 끝까지 다 너무나 맞는말만 하시는 멋진스님~!

[@user-wj2uv8id9w]

스님 짱 사이다 처럼 시원한 말씀입니다 우리나라 특유의 간섭 문화 남성 중심 사고의 며느리가 들어 온다는 문화는 인종차별 만큼 나쁜 악습입니다 모든 인간은 어떤 상황에서도 행복할 권리가 있다

[@user-pd8hh7oq1i]

고아랑 결혼하는게 최고

[@user-el1jz1se6u]

@@user-pd8hh7oq1i 고아인데 아무것도 없는 거지면 no.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 판검사면ok.에라이 부모공모르면 벌레만도 못함

[@user-pd8hh7oq1i]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닌데..부모공? 댁이나 자식한테 낳고 키워준값 뜯어내며 사쇼

[@user-jk4nw8np2e]

그러게요 며느리가 멀 드러와요 독립된 성인 둘이 결혼을 하는거지요 며느리를 소유하려는 봉건적사고로 21세기를 사시니 주위사람들이. 얼마나피곤할까

[@user-ge5ko8vo3s]

속이다 후련합니다.

[@user-ho8zm4cc7h]

때가되었다는 기준은 누가 정한건지요?며느리는 아들보다 얘기하기편하다고 며느리한테 얘기하지마세요!며느리가 싫어합니다 ㅋㅋ

[@user-cb3ul8sd6g]

그럼 며느리 제쳐놓고 아들한테 말함 며느리는 그꼴도 못볼텐데 본인이 시엄니 되봐라 깨달음이 올거다

[@user-ho8zm4cc7h]

@@user-cb3ul8sd6g 그게 편하다.괜찮다.난 시엄마안된다.친정엄마되거든^^ 그리고 싫다는데 왜이래..

[@user-mb7uu2gs7d]

@@user-cb3ul8sd6g그꼴 볼테니제발 며느리한테 얘기마라

[@user-ki1lb3ps1w]

질문자분 음성만 들어도 며느리들 힘들겠네여.. 아들 가족을 좀 놔주세요

[@sophialee2139]

저도 그 생각. 말투부터 심상치 않네요.

[@user-id7tq2lt8j]

자아가 강한 목소리 네요 자기 뜻대로 끌고 가려는 스타일 같아요

[@user-rr3tc2ty1e]

아들둘인데 뼈를 때림 걍관심을끈어주는게답이구나

[@youliapark5055]

법륜스님의 사고는 참 현명하신것 같아요. 아들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말씀을 잘 새겨서 아이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고싶습니다.

[@sale43]

형이라서 동생이라서 기준을 두고 양육 시키면 이미 한쪽은 차별을 느끼는 상처를 준다. 형이라서 형노릇 하지 못하고 동생이라서 못난짓 하는 것은 아니다. 공평함은 부모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

[@olchifrischerminzduft5886]

아들 두 명 결혼시켰습니다. (x) 아들 두 명이 결혼했습니다. (O) 스님 사이다 말씀 감사합니다!!!!

[@wland63]

형제간에 우애있게 지내는게 소원이다 이건 본인 보기에 좋으라는거고 안 맞는 사람끼리 억지로 잘 지내라는건 고문이나 마찬가지

[@user-pd8hh7oq1i]

하나만 낳으면 그런거 신경안써도 됨.사서고생

[@JY-vk1ou]

이젠 각자 편안하기만 바랍니다ㅠ

[@eunheechoi9783]

자식을 끊어내기가 쉽지 않기에 일어나는 일이네요. 스님 법문을 들은 덕분에 간섭을 자제하고 있습니다.내 자신이 늙은 여자임을 인식하고 아들을 며느리의 남편으로 깨달았습니다.

[@ho1563]

현인

[@user-kv5nc5hu6g]

현명하시네요

[@user-jk4nw8np2e]

잘 살게. 부모는 부모의 인생을 사세요 재발

[@you-tf1cg]

자제한다는 소리는 자식과의 정을 끊지 못하겠고, 간섭도 멈추지 못하겠다는 이야기네요. 결국 자식과 부모간에 원수되는 과보를 받겠네요.

[@lesser-panda]

간섭을 자제한다는건 필요하면 하겠다라는 의지가 들어가 있네요 ㅎㅎ 본인의 인생을 이제 사셔도 될거같습니다.

[@user-dq1wp8do6x]

스님 이야기를 듣다보면 모든것은 욕심이 원인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user-zj8ks4ds7m]

어리석음이 원인

[@Peng-love-u]

욕심이 눈에 멀면 당연히 과보가 따르기 마련인데 그걸 인정하려고 안하니 더 악순환.

[@yoochan2499]

어무이, 어무이가 해야 할 역할 없습니다!

[@user-si9bv1sh8z]

내가 행복하면 남의 인생에 개입 안하게 된다 행복하자..

[@user-ph2yc3uj6g]

정답이에요

[@flolov]

띵언..행복해야지

[@user-fj2in3dv4n]

나는 기독교인데도 스님말씀에 도움 너무많이받아요..너무 지헤로우셔요^^

[@user-iw3vx8cx4h]

어릴때부터 20살이 넘으면 독립적인 존재고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한다 이런걸 조기교육을 해줬더라면 부모에게 바라는 마음, 자식에게 바라는마음에서 조금 벗어나지지않았을까하는 생각이드네요

[@user-br3no8hl9g]

스무살 넘어서 독립하고 조기교육하더라도 부모는 계속 바래요~~

[@user-wc3of1kq4u]

시엄마들은꼭 결혼하기전엔 착했는데 며느리들어오고 이상해졌다하더라ㅋ

[@user-rs4gx4so2o]

울엄마인데..아들이 더 나쁘다고해도 도무지 믿질않아요

[@user-we8gk5yt7x]

은영씨도 이상한 시어머니 되지마세요

[@아임_김띠띠]

맞아요ㅎㅎ 아들의 원 모습인걸

[@user-pd8hh7oq1i]

한국시엄니ㅡ싸가지없음

[@jpy760]

사실인 경우도 있거든요.

[@honnykim6052]

레전드입니다. 얼마나 더 세월이 가야 이런 질문들이 나오지 않을까요?

[@longlong-wu2fp]

노인천국 시대인데‥ 다들 천국가셔야 물갈이가 될테죠.

[@user-zp1gb6ps9s]

세월이 아니라 깨우침의 문제 이지요. 그래서 우리는 스님의 법문을 듣고 있지요.

[@SH-gs8xw]

늙은여자가 젊은남자 끌리는건 지극히 당연한 현상입니다

[@GoBoSeong]

3천년전에도 같은 고민을 했는데 시간이 지난다고 해결 될리가요ㅋ 그냥 인간이 이런 특성이 있구나 하고 알아채고 관리하는 정도로 만족해야죠.

[@equalizer6557]

애욕에서 벗어나야 한다 고 합니다 ~^^ㅎ

[@pempark4603]

스님 가족관은 언제들어도 쏘 쿨! 하십니다 저의 선입견에 스님 말씀은 무척 유교적이고 권위적일 듯 했는데 시대를 앞서가시는 혜안으로 인간관계 가족관계 심리문제를 풀어주시니 말씀 듣고나면 마음이 편하게 정리됩니다

[@antoniopark3816]

불교는 평등함을 중요시합니다

[@jeongyunkim8419]

20살 아들 독립해서 혼자나가 살고잇는데요.스님.말씀듣고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고.맘을 편히가지고 간섭안합니다.간섭안하고 내려 놓고 잇으니 .제가 편하네요.정을 끊어 줄려고요.뭐든 혼자 해결하고 안되면 조언을 구하겠지 싶어서요.ㅎㅎㅎ

[@dearjip4609]

부모들이 반드시 들어야 하는 법문. 어릴때 형제 사이가 어른되고 중년되도 그대로 유지된다고 믿는 부모들의 어리석음..

[@user-ci7mr8sm2z]

애욕에서 벗어나라고~ㄷ

[@user-ci7mr8sm2z]

늙었다고 인정해야~애들좋아하는것도애욕

[@user-ci4oq3kr3y]

더 어이없는건 본인은 형제 지간에 원수같이 지내면서 본인 자식들은 자식들끼리 잘 지내길 바라는게 어이없죠

[@you-tf1cg]

맞습니다

[@user-kz9ud3dy7q]

며느리를 괴롭히네 작은며느리도 시모랑 얘기하면서 왜 남편이 본인 친모 싫어하는지 알거임ㅋ

[@jaehwanglee2905]

단군아래 한가족 ㅎㅎ

[@taratata0072]

Jaehwang Lee 하나님의 천지 창조 이래 세계는 아담과 이브의 한 자손.

[@TV-zj3qe]

나 법륜스님때문에 불교가 좋아져..

[@user-hb5cw4xt6n]

야 나두

[@user-rz7ny3sv5b]

야! 나두!

[@user-po2yu4hb7d]

저도요 ^^

[@user-lb3ey3fn8d]

나도 나동^-^

[@user-cp4zo2nj8m]

저두요 불교 공부하고싶어져요

[@Inchonseoul]

스님의 말씀은 서양 외국에서는 철저하게 지켜지고있는 진리입니다.

[@user-ix9cp1lg7l]

자식을 키우는 입장으로서 앞으로의 자녀교육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uschilillifee1730]

형제우애에 관심있는게 아니라 형제가 잘지내며 대가족처럼 돼서 자기가 결국 그 대가족의 주인인 어머니로서 인정받고 존경받고 싶은 욕구 같은데요

[@user-ef5wh5cz8m]

아들 둘가진보살님 결혼시키니 형제간에 남하고 똑같다고 ㅇ보살 슨님 법문하시는 중간중간 하시는 맞는이야기만 하시네요

[@user-pd9gp9mb5d]

정답 ㅎㅎㅎ

[@user-bx1tk3hy9x]

딱 이거네요

[@user-he6nb1jq4t]

이게 정답 제목이 화목한 가족인 자기인생영화에 행복한 주인공 되고 싶은 속마음이죠 자식들 며느리 마음은 안중에도 없고

[@user-lf2ed2yg3r]

엄마된 마음으로서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봐요. 스님 말씀 중에 엄마는 그 두아들을 어려서부터 키웠으니 어렸을적 화목하고 행복했던 기억때문에 계속 그 행복이 지속되길 바라는 마음이 있다고 하시는데 그게 맞다고 봐요. 자식 잘키워 장가까지 보냈으니 뿌듯한 맘 왜 없겠냐만서도 대접받고 싶고 인정받고싶은 마음보단 어머니 두눈엔 다 큰 지금도 눈에넣어도 안아픈 내새끼들이니까요

[@jinsooim6982]

아~법륜스님. 항상 너무많은것을 깨우쳐 주십니다.오래도록 저희들과 소통해주세요~~

[@cherry_77]

진짜 시집장가가면 해외동포라 생각하세요.정말 간섭하는 부모님들 때문에 미칠것 같아요.

[@user-fe6ig8cf4i]

올쏘!!

[@vrai1004]

저도 정신질환까지 왔었네요. 극도의 스트레스...

[@user-pk7mj2wd6b]

해외동포 ㅋㅋㅋㅋ 딱 맞는 말씀이세요.

[@equalizer6557]

다큰 자식들 간섭하는 노친들은 시집 보내면 된다 애정 쏟은 대상미 필요한거지

[@user-jk4nw8np2e]

시엄니의 등쌀에 공황발작이 일어나 포기하고 저만 시댁과 연을 끈었음

[@user-iv4qy8ni4j]

부모욕심?으로 결혼독립한 형제자매들이 친목화합하길 바라는건 어찌보면 그것도 독재근성?인것 같아요.스스로가 하지않는 한 강제는 오히려 불화의 씨앗이 됩니다.

[@user-wj2uv8id9w]

법륜스님 영상에서 레전드편 즉문즉설 입니다 다시 봐도 감탄하면서 보게 됩니다

[@user-et9ib6mx2g]

법륜스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스님으로 인해 제 인생을 구했어요.

[@user-ez7zh2rr1x]

부모도 자식에게 사과 할 줄 알아야 한다..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가?

[@charaLusy]

작은 아들이 그동안 쌓이고 쌓였던게 터진겁니다 어머니.. 자식 차별은 상처받은 아들뿐 아니라 형제간에도 사이가 안좋아요 나만 좋아해주는 부모 빽믿고 다른 형제 무시한단 밀이죠 고스란히 작은아들은 다 느끼며 살아왔겠죠.. 작은아들은 살려고 연락 안하는거니 그만 하시고 이뻐하셨던 첫째아들하고만 잘 지내세요..

[@user-sw8ri4sh5o]

며느리는 얼마나 피곤할까? 자긴 소통이라고 말하지만 며느리 입장에서는 간섭이다.

[@user-yr4mk1gt9x]

이플 정말 공감합니다 소통이 아니고 간섭! 시어머님은 어디까지나 엄마가 아니고 부담스러운 시어머님이니까요~~ㅠㅠ

[@user-yg4gw1sl8f]

그니까여...법적인 엄마인데...

[@user-dk9pb3lf4s]

아오,저도 피곤하네요 자꾸 뭔 역할을 하고싶어한다는 것은 자기테두리안에 두고싶다는..

[@user-cb3ul8sd6g]

입장바꿔 생각하세요 자기친정 올케도 생각해보고

[@user-bx1qv8wg7j]

아들 둘인 엄마는 웁니다 ㅜㅜ

[@longlong-wu2fp]

엄마가 차별했구만 ᆢ 형제 자매는 엄마가 볼땐 다같은 자식이고 우애있게 지내라 하지만 결혼하면 서로 남의 가정이 된겁니다 서로는 이미 어릴적부터 뺏고 뺏기는 라이벌 관계 였고 누군가는 당하는쪽이 되고 누군가는 군림하는 쪽이 되니 커서 당한쪽은 상처로 남아 있을테고 해택받은쪽은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내비둬요

[@narajeong8812]

이거 맞습니다 저는 심하게 저만 차별적으로 학대받아 정신과치료 아직도 받고있는데 내가 살아있는게 신기할저도임...

[@MORE_01]

이게 핵심.

[@user-mh9fo4co6k]

할말을 잃게 만드는 알기 쉽게 명쾌한 답을 주시는 스님의 말씀에 무릅을 탁 치고 갑니다~~

[@user-hj4bi8mn3k]

부처님 감사합니다 소중하신 법륜스님 늘 설법듣고 실천하려 정진하고 있습니다 늘 귀한설법 고맙습니다 스님 건강하세요

[@user-ul8xk6yq1v]

자식이 커서 결혼해서 나가면 그냥 남이라고 생각해 버리세요. 결혼해서 나가 가정을 이루고 사는 자식을 아직도 내 품안에 자식이라고 생각하면 그 순간부터 서로가 불행해 집니다. 자식에게 보태 주지도 말고 부르지도 말고 본인 하고 싶으거 하시면서 본인 인생만 딱 신경쓰시고 사시면 됩니다. 궁하게 살던 이혼을 하던 신경 쓰지 마세요. 이젠 남입니다. 남.

[@user-wl1fl9yc4b]

자식들은 자꾸만 부모인데 의지 할려고 하네요

[@smilegallerydentalclinic2623]

지당한 말씀이세요. 독립된 가족!! ㅇ

[@user-yi9nt5sl1p]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진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uh9ft7fl8y]

사촌은 형제가 아니다라는 걸 어릴때 깨달았어요. 이웃사촌보다 못합니다

[@user-qs5gs2nf7l]

질문자들 처음엔 기운찬 목소리로 스님께 질문 하다가 스님께서 몇마디 하심 목소리부터 깨갱~~ㅎ 역시 법륜스님 혜안의 도력은 대단 하세요()

[@eos1816]

이거 처음 볼 때는 중이 속세에 대해 뭘 알고 이야기를 하나 싶었는데 오히려 속세 떠나 현상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니 더 통찰력 있는 답이 나오는 것 같네요

[@hs.2118]

요즘에도 결혼해서 독립해서 사는 자식부부에게 간섭하려고 하고 새로 들어 온 며느리 때문에 집안이 시끄럽다고 책임전가하고 비난하는 어리석은 어머니들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다.

[@user-nu2yi7dd9m]

자꾸 어머니들이 역할을해야된다고 생각하시는데 제발안하셔두되요ㅠㅠ

[@anonymous-yx6kf]

니들이 잘 되야 내 노후관리 받을거 아이가 집도 해줬는데 곱게 보내줄 줄 알았나

[@user-pk7mj2wd6b]

@@anonymous-yx6kf 집도 안 해주고 맨날 생필품 채워넣고 먹을거 사다놓고 돈 갖다 바쳐도 잔소리잔소리 ㄷㄷ 독립도 못 하게 하고.. 내가 왜 그러고 살았나 싶어요. 지금은 독립했어요.

[@user-jk4nw8np2e]

공황발작이. 나고서야 시엄니를 안보고살수 있었읍니다 6년의 시집살이를 도리로써 다 했기에 시댁과 인연을 끈어도 자신이 떳떳하고 당당합니다 저는 병들었네요

[@user-fy6ey1ib4h]

@@anonymous-yx6kf 집해줘도 노후관리 안하는 자식 수두룩하구요..그렇게 기브앤테이크맘이라면 대부분 자식들 먹튀해요 ㅎㅎ

[@MONICA-er4xb]

스님은 정말 최고이시다

[@ooops2530]

스님 참으로 현명하십니다^^

[@user-bm6bk7fu7z]

와우~👍 아들 고3인데 나도 지금부터 마음에 준비를 해야겠내요

[@user-lr1ni4mj6p]

스님조언의 말씀대로만 살면 만사여의합니다 쉬운것같지만 쉽지않고 어려운것 같지만 어렵지않아요 지혜로운노후의 삶을 살아갈수있도록 인도해주시는 스님항상 감사합니다

[@user-nz1ee4pp6t]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같이 듣기 좋은 법문입니다

[@user-go6iw3gc7e]

스님말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sunset0518]

우리 시부모님이 꼭 보셔야할 영상...

[@user-bg1sp3ps7b]

시부모나 친정부모님이나 자식들 전부모아 친목도모하려고 하면 진짜 피곤하다...에고고

[@user-pd8hh7oq1i]

지랄도 가지가지

[@jimmykim6723]

시어미들은 아들보다 왜 며느리가 편하지? 젤 싱기 ㅋㅋㅋ

[@user-jx3kd3bf8d]

자기 뜻대로 할 수 있다고 생각 하니까요...

[@user-tw7iu4cf3k]

며느리가 만만하니까

[@user-pv5hn4vr8b]

며느리는 과연 그렇게생각하고 대하는시어머니가 과연 편할까요~^^철처한 연기

[@user-ie2yd6gt7m]

시어미가 자기가 위라고 생각하니까 편한거지

[@jang-kq1gg]

만만히 여기다 늙으면 팽 어리석은게 인간이지요

[@user-uk8rw5tb7p]

요즘 엄마들특: 자기 부모님한텐 간섭받기 싫어했으면서 자기 자식한테 집착 엄청함

[@user-pd9qb8qz7w]

자식이결혼하면 가족이 들어온게아니고 자식이 독립을한겁니다.

[@user-ye7ui4yq2j]

아주 그냥..베스트 굿입니다. 스님!!!!!!!!!!!!!

[@user-tw7iu4cf3k]

작은 며느리 엄청 피곤하겠네.. 자기아들이 아내 대신 중간에서 장모랑 이노릇을 한다면 얼마나 한심하겠나..? 시도때도 없이 전화오고 니 남편 좀 어떻게 해보라고 다그치고 .. 안봐도 비디오...본인 아들은 본인이 좀 알아서 하시는게 불편하시겠지만 며느리에 대한 배려입니다.

[@user-is7xi8hc9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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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lg4kh2xm7s]

법륜스님말씀을 아들이 좀 들었으면했는데 언제.부터인지듣고있었더라고요 너무 기뻤습니다

[@daegu21]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jjjyoum]

스님 말씀 옳습니다. 결혼시켜놓고도 왜이리 매달 불러들이지는 괴롭습니다. 가면 손주들은 관심도 없고 아들며느리 붙잡고 푸념, 넋두리...지쳐요.

[@miopo]

나 부터라도 그렇게 하지 말아야겠다. 다짐합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user-dm7oz3dx7k]

감사합니다

[@user-cx7wy6fz5i]

스님.말씀.잘들었읍니다.항상건강하시고.성불하십시요.두손모아.합장올립니다.

[@smkim265]

너무 속시원해요ㅋㅋㅋ 스님 오래오래 사셨으면 좋겠어요

[@user-on3im1yh9r]

부모는 자식이 잘돼기를 바란다면 성년이 돼기전에 혼자 살아갈수 있는 힘을 키워주는것이 자식에게 가장큰 힘을 주는것이다 돈같은것은 자신이나 쓰지 자식에게 준다고 자식이 잘돼는것이 아니다

[@wlfkfakgk]

공감합니다. 자식이 자립할 힘과 용기를 어릴때부터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ㅎ

[@insoonkwon1267]

스님말씀대로 20살넘은 자식과부모가 1:1 관계가 되었으면 세상이 이렇게 불공정하진 않았을텐데.. 부모는 악착같이 남에거 뺏어서 자식주려하고 자식은 부모가 언젠간 죽으니 내돈이다. 생각하는 사회, 모두가 행복하기 어렵다.

[@user-iu9jy7wu5o]

법륜스님 좋아요.ㅋㅋ

[@user-dr8un3gu9s]

좋은 법문 감사합니다.

[@user-el7mu5sj3i]

종교를떠나서 정말 훌룡한분 법륜스님 항상고맙습니다

[@user-yp1sg9du7o]

스무살 넘은 아들둘에게 스님의 지혜로우신 처사를 배워 그대로 접목하겟습니다~ 스님의 현명하심에 대감탄 하고 갑니다

[@user-or5cq9qc4u]

아들 키우는 엄마로서 잘 새기겠습니다!

[@user-yw5qg6hf7e]

존경 합니다

[@user-ci7mr8sm2z]

지혜로운 분

[@user-wj9sl3ep6g]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늘 감사합니다. 당시엔 무릎을 탁 치면서도 수준이 미천하여 늘 제자리네요ㅜㅜ늘 새기며 노력하겠습니다.

[@user-hj4bi8mn3k]

부처님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설법 고맙습니다 늘 듣고들어도 배웁니다 소중하신 스님 늘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kimhyojin4826]

부모되기가 그리 쉬운줄 아나,,,, 며느리 참 피곤하겠다.

[@taek6121]

아들 결혼 시켰다는 여자에게 아무리 '남의 남편이라'고 해도 '내 아들' 생각 놓지를 못하던데요. 결혼하면 1차 가족에 시어머니는 포함되지 않아요. 이 얘기 듣고 깜짝 놀랄 분도 있겠는데... 결혼해서 가족이란 남편, 아내 (+아이가 있으면 아이, 입양아, 반려견 등등) // 양가부모는 이웃보다 조금 가까운 2차가족(이해 쉽게 표현한 것). 그런데 특히 시어머니 입장되시는 분들이 이걸 이해 못해요. 자기 입장에서 생각(나와 내 아들은 가족인데 며느리가 왜 그러지??). 며느리는 자길 가족으로 안 본다 얘기하면 화들짝!!!!!

[@bogsungakim3149]

남편이라는 사람도 자기 부모를 자기 아내에게 아내의 친부모보다 더 챙기라고 하여 갈등의 씨앗을 만든다. 자기가 할일인데.

[@mina77889]

맞아요 남편이 시어머니는 우리가족이 아니다라고 하니 길길이뛰던데 남편은 다가족이래요 자기 형제들 까지 뭔개소린지

[@user-rb7tc6xb9v]

울 남의편님 들으면 큰일 날 말씀이세요. 본인 부모 누나셋 형 누나의 남편들 조카들까지 자기 가족이라 여기고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고 누나 매형들 돌아가시고 나면(한 건물 살자고) 마누라 자식 신경 쓰겠다고 하는 사람이라~ 제가 늘 하는 말.. 가는데 순서 없다. 이렇다보니 시모 패악질 심했고 여전히 자기 뜻대로 움직이는 아들 보며 저에게 회심의 미소를 날립니다.

[@user-nt5fo1ei6t]

아 질문자 목소리 듣는순간 짜증난다 저런 시어머니들은 친구들 만나서 또 얼마나 며느리 욕하고 다닐까. 본인 인생이나 사세요

[@user-kl4wf2oh3z]

며느리20년차 경험으로 가장싫은건 객식구가 잘못들어와서 ? 싫습니다 느그 천만원줄게 오너라 스님의최고의 처방전 입니다

[@lesser-panda]

그건 본인의 억측입니다. 목소리 하나로 사람을 판별할수있다면 좌판 깔아서 운세보셔야지요.

[@dear2707]

아...스님 진짜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나 현명하시고 이치에 맞으십니다.

[@zxc560]

며느리가 분란 일어키는게 아니라 시모님이 문제 많음 어른이 어른 노릇을 못해서 분란 일어남 제발 시어머님들 결혼했음 제발 신경좀 끄라 징글징글하다

[@user-pd8hh7oq1i]

분란

[@juliaahn2783]

나는 결혼하고도 차별 당해서 지금은 안 보는것을 택했는데, 아쉬움도 있지만 한 편으로 같이 모여있을 때 차별 당하지 않아 좋습니다. 둘째 아들 이해가 갑니다.

[@seongirum]

저도 저집 작은 아들이 이유가 있을거같은데, 질문자가 아들이 결혼전엔 안그랬다는 접근이 참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부모까지 거리를 두려한다는거보면 본인들 문제도 있을건데 왜 결혼에서부터 원인을 찾으려는지, 한국 시부모들 참 세대가 바뀌어도 절대 안바뀌는 모습.

[@dsw8440]

본인이 잘못해서 아들이 그러는데 왜 며느리핑계대고있지...너한테 삐진거야...

[@-2-275]

🍎 고맙습니다 ~ 잘 보았습니다 ~ 아름다운 초여름 기원합니다 ~

[@user-dm1hp2nj2z]

이런 말을 말씅 진즉에 들었다면 이렇게 살지 않았을텐데...

[@user-vv6wu6nc1g]

모든것은 때가 있어요 좋은말도 들릴'때'가 있어요 안늦으셨으니 걱정마세요^^

[@user-lz3qt8cg3e]

도라이 따뜻한 답변이에요

[@user-nl2rr4lg9g]

이 여자분..굉장히 집착형입니다..

[@user-bf5wr8mf4j]

형제간에 우애좋게 지내라 강요하는 부모들 특징 본인 형제들이랑 사이 겁나 안좋은 사람 많음.. 심한 경우 유산 그런걸로 멱살잡이 한 적도 있을정도~

[@user-oj3ff5oo1s]

우리스님 너무 현명하세요

[@user-vv6wu6nc1g]

저는 시어머니 간섭이 너무 심해서 이혼했는데요 그게 5년전 인데 되게 재혼하고 싶어하는데 장가도 못가고 병걸리고 힘들게 살고있다고 들었어요 맘이 안좋더라구요.. 아들 그냥 좀 놔두세요 어머니들..ㅉㅉ

[@YJYSYHY]

깔끔 !! 존경합니다 !!

[@user-it6gc5qj7l]

스님 말씀에 힘을 얻어요 감사합니다

[@dinkyou5134]

명쾌하다 정말

[@MORE_01]

4:05 아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국민이 형제같이 지내야 한데 ㅌㅋㅋㅋㅋㅋㅋ

[@user-pg7rf6hv4i]

스님 정말로 잘 들었습니다. 도움이 많이 돠였습니다. 감사합니다.m(__)m

[@harryo8206]

행복은 내가족만 있을때까지~ 다른성이 들어오고부턴 그집 배우자일뿐. 기대는 더이상 노노.

[@user-dq9eb1dy5g]

스님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