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집 마련은 모든 가장의 꿈"🆚"한 번뿐인 인생, 행복이 우선" 베이비부머 부모와 MZ 자녀가 생각하는 집이란 무엇인가? (KBS 201709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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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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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ай бұрын

■ 베이비붐 세대
1991년 분당에 입주한 장치환(62) 씨는 지금도 26년째 같은 아파트에 살고 있다. 당시 언론에 첫 입주자 로 보도된 치환 씨는 "보일러 연탄재가 우리 방으로 들어오는 건 참을 수 있는데 애들을 마음대로 못 키우는 게 서러웠다"며 "내 집만큼은 있어야 한다고 이를 악물고 일했다"고 말한 바 있다. 차고 옆 반지하 방에 살았던 치환 씨는 제일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해 키맨이라는 별명까지 얻었고, 내 집 장만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치환 씨는 여전히 새벽 5시에 일어나 은퇴 후 제2의 직업을 찾고 있다.
김용기(60) 씨는 22년 동안 살던 집을 허물고, 다시 집을 짓는 중이다. 여유롭지 않은 상황에도 시부모를 봉양하며 고생한 아내를 위한 선물이다. 새로 짓는 집에 아들 방부터 마련해 두었지만 이미 독립한 아들 진전 씨가 들어와 살지는 미지수다.
■ 에코붐 세대
이용재(30) 씨는 매일 야근에, 주말까지 일해야 하는 전 직장을 그만뒀다. 현재 칼퇴근할 수 있는 직장에 다니며 삶과 일의 균형을 도모하고 있다. 용재 씨가 아버지의 집에서 나오게 된 건 "당장 결혼부터 해라"는 아버지의 압박 때문이다.
용재 씨는 결혼할 생각이 없다. "자신만의 옥탑방이 천국"이라는 용재 씨는 월세 집 보증금이 천만 원인데, 3~4백만 원 정도 들여 집을 꾸몄다. 용재 씨는 "아버지가 아시면 아마 미친놈 소리하실 거다. 아버지를 제 옥탑방에 초대하고 싶지는 않다"고 말한다.
지난해 3년간 다니던 대기업에서 퇴사한 박진오(31) 씨는 친구와 함께 푸드트럭을 운영하고 있다. 진오 씨는 "내가 좋아하는 일이 뭘까 스스로 물어봤을 때 대답할 수 없는 게 비참했다"며 "오늘 내가 하고 있는 일이 힘들지만 성장하는 게 느껴지고 스스로 만족한다"고 말한다. 아버지는 진오 씨가 아침에 나가 온종일 무슨 일을 하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진오 씨는 걱정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아버지와의 대화를 피한다.
요리사가 꿈인 김진전(25) 씨는 아버지와 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고 독립했다. 진전 씨는 아버지와의 의견 충돌 없이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라면, 집은 아무리 좁아도 상관없다. 아버지 김용기 씨는 아들 진전 씨와 함께 요리하며 소통하기로 마음먹었다.
각기 다른 사연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아버지와 아들이 소통을 시도했다. 이들은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까?
※ 이 영상은 2017년 9월 29일 방영된 [KBS스페셜 - 아버지의 집] 입니다.
#부동산 #집 #부자 갈등 #다큐멘터리

Пікірлер: 1 100
@Mfbi657irsf
@Mfbi657irsf 8 ай бұрын
한가지 분명한건 여기 나온 아버지들은 자기인생 열심히 살아오신 분들이다 존경받아 마땅함
@lucidtwilight
@lucidtwilight 5 ай бұрын
지금은 열심히 살아도 집한채 겨우 살까말까임.
@user-nu9ck9gc2s
@user-nu9ck9gc2s 5 ай бұрын
@@lucidtwilight 투표를 잘햇어야함
@hanlee8925
@hanlee8925 4 ай бұрын
@@user-nu9ck9gc2s ㅇ ㅔ 혀 토표타령 투표타령 할 시간에 열심히 좀 살자
@user-cz3ns3sl6k
@user-cz3ns3sl6k 2 ай бұрын
여기 나온 아버지들이 아니라 .. 세상에서 가장 존경받아야될 분은 부모님인거임
@user-nx6zc9zu4p
@user-nx6zc9zu4p 8 ай бұрын
집 없으니 아플때 서럽더라 월세 못낼까봐 아파도 일가야함. 집 있는게 얼마나 안정감을 주는데.
@user-wr2ct9gr5k
@user-wr2ct9gr5k 8 ай бұрын
이 다큐멘터리는 예전에 봤었습니다. 2023년 현재 38살 남자로 두번째 본 현재 더 크게 아버지의 말씀을 동의합니다
@user-cx9dh4qd3q
@user-cx9dh4qd3q 8 ай бұрын
아버지가 금전적 사고만 안쳐도 다행이다.. 겪어보지 않았으니 그런걸 알긴 무리겠지, 경제적으로 안정된 부모님 계신걸 행운으로 아셔야해요
@unpausology3277
@unpausology3277 8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 멘트네 ㅋㅋㅋㅋㅋ 누구 기준에서는 아버지가 폭행 살인만 안 하면 다행이라고 하겠지 ㅋㅋㅋㅋ
@user-cd9ys6ge5z
@user-cd9ys6ge5z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아빠가 죽거나 살인마 감옥에만 안 있으면 다행이라는 논리
@user-mb5qz4dc1s
@user-mb5qz4dc1s 8 ай бұрын
​@@user-cd9ys6ge5z감옥잇음 차라리땡큐지ㅋㅋㄱ
@user-bb4vb9dk5y
@user-bb4vb9dk5y 8 ай бұрын
맞아요 그게 엄청큼 내성공의 크기도 달라지고 부모의 불화와 가난은 영혼도 갉아먹음 어른이됐어도 나의 인격과 자존감에 큰차이가 있음 아버지의 존재와 부존재는 엄청큼
@user-cd9ys6ge5z
@user-cd9ys6ge5z 8 ай бұрын
@@user-bb4vb9dk5y 가정 불화만 일으키고 가정에 돈한푼 못벌어다 주는 아버지는 없는게 나음
@user-yp6cv3qw3t
@user-yp6cv3qw3t 8 ай бұрын
집은 내가 망했을때 최악의 상황이 되어도 나를 지켜줄 수 있는 최후의 보루입니다. 단칸방이라도 내 집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iro3715
@miro3715 8 ай бұрын
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나도 엄마가 집사라고 그렇게 얘기했는데 집 안사서 개고생 중입니다...
@user-gg9tr9yd4p
@user-gg9tr9yd4p 8 ай бұрын
나도 저 아들처럼 집보단 지금 당장이 우선 막 이랬는데, 30되니깐 주변에서 결혼하는 사람도 점점 생기고 내 집 마련이 간절해짐. 안정감이라는걸 얻고 싶음.
@user-zr3te7wu5e
@user-zr3te7wu5e 8 ай бұрын
저 분들 중에 어떤 분이든 나에게 저런 아버지가 계셨다면.. 정말 감사한 마음으로 살 것 같네요..
@user-nz1fk3np4q
@user-nz1fk3np4q 8 ай бұрын
그래도 저분들은 자식한테 집해줄려고 고민이라도하내요. 자식등골빨아먹는 부모도 있는데.. 저런부모 만난것도 복이내요 부럽다..
@bangbig7199
@bangbig7199 8 ай бұрын
등꼴 빨아먹는 자식도 있는데 그런 자식 안만나는것도 복이죠
@user-on2mu3uk1n
@user-on2mu3uk1n 8 ай бұрын
부모등골빠는것들도만치
@browncharly5442
@browncharly5442 8 ай бұрын
부모등골빠는 저식이 많을까? 자식등골빠는 부모가 많을까?
@user-dk1nk5bi6f
@user-dk1nk5bi6f 8 ай бұрын
근데 이분은 말하는게 왠지 등꼴빨아먹는 자식일듯...ㅋㅋ
@__-is7bq
@__-is7bq 8 ай бұрын
낳아달라고 해서 태어나는 사람은 아무도 없기에 ㅋㅋ 자식 등골 빼먹는 부모는 병ㅅ이나 다름없음
@paratussemper3193
@paratussemper3193 8 ай бұрын
아버지...감사 합니다..월남에서 힘들게 번돈으로 집을 마련하셨다고 ...항상자랑하셨던 아버지...
@paratussemper3193
@paratussemper3193 8 ай бұрын
@@QQQ62580 시대의 아픔을 그렇게 표현하시면 안됩니다...한국전 당시에 우리나라를 도와주기 위해 참전한 우방국가도 그런식으로 매도 하실련지요? 그 분들은 그게 최선이였고 그게 자랑스러운 영광이였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월남전에서 기술자로 다녀 오셨습니다..625때는 국군으로 참전하시고요(영화 국제시장 황정민 역활.그 영화 보시면서 우시는 모습이 아직도 선합니다) 한진** 기업소속으로...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새벽부터..'너희들 남의집 셋방살이 시키지 않으려고 아빠는 많이 노력했다...'하시던 말씀..
@user-gg8oi5bj7v
@user-gg8oi5bj7v 8 ай бұрын
​@@paratussemper3193어딜가나 또라이들은 있으니 마음 쓰지 마세요. ^^
@user-bq2ne8zg5c
@user-bq2ne8zg5c 8 ай бұрын
나도 아버지가 있었으면 더잘 해낼수있었을텐데 아쉬워요 아버지 저 잘해낼게요 초등학생때부터ㅣ씩씩하게 지금까지 해온만큼 앞으로도요
@user-ok9pp6jo4h
@user-ok9pp6jo4h 8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marker0370
@marker0370 5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
@yadcc
@yadcc 8 ай бұрын
저도 20대엔 똑같았는데 가정을 꾸리고 30대 치열하게 살고 40대 되어보니 아버지!!! 존경스럽습니다 ㅎㅎ 어찌 이런 힘든삶을 다 이겨내셨나요~~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많은 지혜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sz1kc4lk1q
@user-sz1kc4lk1q 8 ай бұрын
그렇군요 아들이 아빠가 되더니 아빠한테도 다정다감 해지고 짠해하더라구요~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user-zc4yn5cp4k
@user-zc4yn5cp4k 7 ай бұрын
아들이 직장 들어가더니 아빠를 이해하더라구요. 지금은 늙어가는 아버지 모습이 맘 짠하대요. 한편으론 은퇴후 10 년을 나름 즐기면서 건강하게 사시니 노후는 아빠처럼 살고 싶대요.
@user-cr5gb2uf4v
@user-cr5gb2uf4v 7 ай бұрын
경험이 많아 질수록 나이가 먹으면 먹을수록 가장으로써 가족을 책임을 지셨다는 사실만으로도 아버지를 이해하고 존경하게 됩니다. 안맞는 가치관과 성격이요? 나이먹으면서 세상안에서 나조차도 불완전하다는 사실을 점점 깨닫게 되면서 이해하게됩니다. 저는 그랬습니다.
@user-ht2pf4of8t
@user-ht2pf4of8t 8 ай бұрын
30중반 3인가족 전월세 전전하다가 눈높이 낮춰서 전세금에 조금 더 보태서 구축아파트 삿습니다.. 기존 살던 신축빌라들에 비하면 한참 모자르지만 그래도 내집이라 마음편하네요 다 쓰러져가도 눈치안보고 두발 뻗을수있는 내집이 최고입니다
@user-oo5zu4vn3k
@user-oo5zu4vn3k 8 ай бұрын
서울인가요?
@user-ii7rp9xp7k
@user-ii7rp9xp7k 8 ай бұрын
멋진 선택이십니다. 늘 잘 되실 겁니다.
@jbjoo6137
@jbjoo6137 8 ай бұрын
훌륭하십니다 :) 앞으로도 잘 되실거에요
@user-kr7uk6vn4r
@user-kr7uk6vn4r 8 ай бұрын
서울이든 지방이든 내집마련해서 맘편하시다니 그걸로 충분합니다. 잘하셨어요 수고했고요 격려박수 짝짝짝
@Fatman8
@Fatman8 8 ай бұрын
저런 자기 자리를 지켜준 아버지가 있다는게 부럽다 사실 부모가 가이드를 해줬든 그러지 안했든 못했든 자기 길 찾는건 지능순이라 생각한다 둔하면 자극이라도 받아야 하는데 어짜피 라는건 없는듯 무조건 이란것도 없듯 잘 살아보자 내 또래들아
@bmw-nw8ye
@bmw-nw8ye 8 ай бұрын
가보자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user-sz1kc4lk1q
@user-sz1kc4lk1q 8 ай бұрын
멋지네요 ~응원합니다
@dh3230
@dh3230 8 ай бұрын
어짜피X 어차피O
@user-eo4qh5nz4i
@user-eo4qh5nz4i 8 ай бұрын
부모 마음도 이해하겠고 자식 마음도 이해하겠습니다. 몸건강하고 마음 건강함에 감사하며, 길어봐야 백년 즈음되는 인생, 행복하게 삽시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user-tf3tb4bx5x
@user-tf3tb4bx5x 8 ай бұрын
부모가 집있다는거 자체만으로도 나중가면 느낀다 그 안정감을 가지고 컷다는게 얼마나 큰 자산인지
@user-xk7qg9fr7d
@user-xk7qg9fr7d 8 ай бұрын
저거도 부모가 기본은 해주니까 저러는거지 개털이면 진짜 절망입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user-id9lf7mo3k
@user-id9lf7mo3k 8 ай бұрын
​@@user-xk7qg9fr7dㅋㅋㅋ저희집이 그런데 애초에 기대도 없습니다 그냥 부모님도 힘들게 살아오셨고 이제는 저도 알아서 해야죠 뭐
@tti4242
@tti4242 8 ай бұрын
부모님집안정감 느끼는1인
@user-fb9we5ki4e
@user-fb9we5ki4e 8 ай бұрын
​@@user-id9lf7mo3k우리집도 그래요ㅋㅋ 암만 일해도 내집마련은 진짜 꿈일뿐이라는게 계속 무너지게만들어요 부모님도 개털이고 인생 답도없네 하
@ihatethishandlething
@ihatethishandlething 8 ай бұрын
치열하고 열심히 살아오신 모든 아버지들 진심으로 존경 합니다.
@namkeunpark8824
@namkeunpark8824 8 ай бұрын
표현이 더무 공감갑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user-sn8sk5kf5l
@user-sn8sk5kf5l 8 ай бұрын
걍 적당히 살고 살가운 아버지가 훨씬 좋습니다.
@yeonpark4267
@yeonpark4267 8 ай бұрын
아내는3배힘듭니다 아내헌신이더큰법이지요
@ihatethishandlething
@ihatethishandlething 8 ай бұрын
@@yeonpark4267 아 네ㅎ
@user-cs6uz3oy1o
@user-cs6uz3oy1o 8 ай бұрын
집을 지어서 아들보고 들어오라는데 안들어간다는 아들.. 그저 부러울뿐..
@user-zz6dk6kt2m
@user-zz6dk6kt2m 8 ай бұрын
전원 주택은 매물이 안나가서 경제적 가치가 0원임
@user-qg6vb5nn1s
@user-qg6vb5nn1s 8 ай бұрын
​@@user-zz6dk6kt2m경제적가치가 왜 나오냐 여기서
@smarthausK
@smarthausK 8 ай бұрын
저 시대 아버지들은 아무것도 없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무에서 유를 창조하셨던 분들..
@user-mb2fs2lt4h
@user-mb2fs2lt4h 8 ай бұрын
진짜 저기나온 젊은이들은 복에겹다 못해 철이없다 니들은 진짜 부럽다 저런 부모밑에서 저런 조언도 못듣는 사람들 많다 어휴
@user-si9mr3qr8u
@user-si9mr3qr8u 8 ай бұрын
아버지들의 입장도 자녀들의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
@kl4433gggggg
@kl4433gggggg 8 ай бұрын
어렵게 산 사람이 없어서 그런듯. 집이라는 소중한 보금자리가. 얼마나 귀한지 아직 모르는거 같음
@user-ut6fi7xo1o
@user-ut6fi7xo1o 8 ай бұрын
양쪽 입장이 다 이해되는 40대 초반인데요. 저도 아버지 하면 정말 숨막히는데 존경하는 마음은 한켠에 늘 있네요. 젊은 청년분들도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user-yu8lx8zs4w
@user-yu8lx8zs4w 8 ай бұрын
여기 나오는 아버님들 너무 멋져서 눈물이 다 난다 ㅜㅜ
@martinedominic2402
@martinedominic2402 8 ай бұрын
이건 청년층 사이에서도 의견이 갈릴 것 같아요. 개인적으론 진짜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은 직장을 다니면서 제대로 시간을 들여 모색하는 걸 추천합니다. 어중간한 마음으로 이거 해볼까 저거 해볼까 하고 무턱대로 뛰어들면 대부분 실패하더라고요. 그리고 부모님 세대도 내 집 마련은 삶에 최선을 다해야 도달할 수 있는 목표였어요. 지금 우리만 힘든 건 아닙니다.
@user-bb4vb9dk5y
@user-bb4vb9dk5y 8 ай бұрын
그래도 열심히만살면 넓혀가고 월세에서 전세 자가까지 희망적인 계획을 짤수 있었죠 지금은 희망이 없습니다 생존이 걸렸으니까요 열심히가아니라 처절하게 살아도요
@IiliIIililIli
@IiliIIililIli 6 ай бұрын
처절하게 살아야 월 300은 저축할까? 사람답지못하게 살아야.. 지금 서울 6억이라는데 융자팍팍껴도 내돈2억은 있어야 들어갈거고 2억도 7년해야 만드네. 그래야 운좋으면 은행집에 보태서 살수있게 되는거야. 물론 그때도 집이 6억정도면.
@user-of1fm7do2i
@user-of1fm7do2i 8 ай бұрын
제작진은 10년후 저 청년들의 삶을 다시 보여주세요 제발
@hkim7038
@hkim7038 8 ай бұрын
내년이면 벌써 7년전 다큐네요
@user-uk6hg4hg2c
@user-uk6hg4hg2c 8 ай бұрын
당신생각만 절대 옳을거라 ??? 그래서 10년뒤 청년의 모습을 꼭 보여달라구 ??^^ 어떤 모습일것 같아 ?? ㅋ 제작진에 아냐
@whitewhale0225
@whitewhale0225 8 ай бұрын
잘 살고 있을듯
@user-lh7rj8ft1o
@user-lh7rj8ft1o 8 ай бұрын
지금 뭐하고 있을까?
@user-pe1os4js1d
@user-pe1os4js1d 8 ай бұрын
​@@whitewhale0225잘살고있겠지 반지하에서ㅋㅋ
@ssoju21
@ssoju21 8 ай бұрын
결혼할 때 집 한채씩 주시는 부모님이 있어서...정말 너무 감사하다ㅠㅠ원래도 존경했던 부모님이지만 내 가정을 꾸리니 새삼 다 대단하시다, 세남매 육아 하신 것도 그렇고ㅠ
@martinedominic2402
@martinedominic2402 8 ай бұрын
저도 나이 먹으니 부모님께 새삼 감사하게 되네요. 소주님 행복하세요!
@user-gp1yf9er3s
@user-gp1yf9er3s 8 ай бұрын
집 비싼데… 한 채씩 해주셨다니.. 부모님 정말 대단하신 것 같아요. 결혼 할 때 내 집이 있고 시작하는 것과 없이 시작하는 건 정말….ㅠ 집이 있다면 벌써 남들 평생 일궈야 하나 장만하는 거 이미 끝내놓고 여유있게 시작하는거니까요. 부럽습니당..😊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user-vy1bu8tz9b
@user-vy1bu8tz9b 8 ай бұрын
금수저..
@user-sl3ie3nr7b
@user-sl3ie3nr7b 8 ай бұрын
죽을때까지 효도하십쇼 정말 복 받으신겁니다
@user-iy4vr3uv7v
@user-iy4vr3uv7v 8 ай бұрын
저도 저나이때는 저런생각하고 살았어요. 왜 부모님들이 답답해 했는지 나이가먹어가니 알겠어요😢😢
@user-wi9kk9ws4u
@user-wi9kk9ws4u 8 ай бұрын
아들과 같이 살려면 두공간으로 나누어 집을 지어야 됨 서로 안불편 하다 생각함
@user-kr7uk6vn4r
@user-kr7uk6vn4r 8 ай бұрын
난 젊어 봤다 너흰 아직 안늙어봤지? 라는 말에 공감이 갑니다.
@user-ji7ks7le1n
@user-ji7ks7le1n 8 ай бұрын
이 자식들이 부럽다 서울에 다 집을 가지고있는 부모들이라니
@user-tr4ry6fq2f
@user-tr4ry6fq2f 8 ай бұрын
부모 밑에서 따신 밥먹고 집걱정없이 지내 놓으니까 내집 이라는 소중함을 느끼지못하는거지.
@user-ed2me3vr1m
@user-ed2me3vr1m 8 ай бұрын
내가 50대 중반이 되보니 항상 어르신이 하는말들은 결국에는 옳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하지만, 자식들에게 그런말들을 지속적으로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 자식들도 독립적인 인격체임을 존중하고 스스로 깨닫도록 그들이 하는대로 내버려두는것이 좋다.. 계속 이야기 해봐야 , 어차피 역효과만 날뿐이기 때문에..
@jslee3428
@jslee3428 8 ай бұрын
본인이 느끼기전엔 공감하지 못하니 결국 잔소리일뿐이고 귀에 들리지도 않을겁니다 저도 그랬고..
@user-mu8nf3og8v
@user-mu8nf3og8v 8 ай бұрын
아버지는 자신이 살아 온 인생 중 가장 힘들고 후회되는 일들을 아이가 반복하지 않도록 하고 싶어 이런 저런 말씀을 하시는 건데, ,머리큰 아이가 듣기에는 그저 잔소리, 충돌, 역정이 될 뿐이죠. 모든게 때가 있는 것 같아요. 안 익을것 같던 과실이 언젠가는 익어 가듯이.. 아이는 스스로 경험하면서 몸서 부딫히는 것이 맞고 그런 자식을 묵묵히 보면서 인생선배로서 이미 아버지는 알고 있는 너무나 답답하고 바보같은 시행작오를 자식이 겪어도 그저 응원하고 성숙되기를 기다려 주어야 할 것 같아요. 언젠가 그 아버지가 누군가의 자식이 었을 때 처럼..
@KIMCC19
@KIMCC19 8 ай бұрын
무뚝뚝하고 오로지 일밖에 모르시는 분이지만 가족을 위해 정말 애 쓰셨다는 걸. 부모님이 노력하셨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내일의 행복보다 오늘의 행복을 추구할 수 있게됐다는 걸 다 부모님덕분에 아버지덕분에.
@user-wk7qh9bv3x
@user-wk7qh9bv3x 8 ай бұрын
정신적으로 해병대가 집보다 더 편하다고 할 정도면...실제로는 보여지는 것보다 많이 힘드셨을거 같네요ㅠ
@rtfm8708
@rtfm8708 8 ай бұрын
평생 전세살이하다 이번에 집샀는데....이사갈 집 알아보고 이사 준비할 생각안해서 좋다
@user-br4ux8dw8q
@user-br4ux8dw8q 8 ай бұрын
여기 출연하셨던 분들 지금 다시 인터뷰해서 심경의 변화나 가치관의 변화가 있었는지 듣고 싶어요!!
@sdflksdfngbf9793
@sdflksdfngbf9793 8 ай бұрын
댓글들이 왜 이러냐. 당신께서 치열하게 뒷바라지 하느라 관심 갖지 못했던 자식들의 삶에 이제 조금은 더 다가가보고 손 한 번 내밀어보려는 그 용기가 얼마나 멋진 일인지는 아무도 모르는 건가. 무섭게 엄하게 키웠음을 알기에 자식에게 먼저 사과의 편지를 보내고 아직도 멀지만 조금 더 가까워지려는 아버지의 마음이, 새로이 짓는 집 한 켠에 그런 마음의 공간을 마련해두고 들어오기를 기다려보겠다는 그 마음이 그저 아름다울 뿐인데. 자식 걱정의 끝에는 결국 또 자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아들들 조금이라도 더 편한 곳에서 살게 하려는 그들의 마음이 이해되는 건 나 뿐인가 싶다. 모든 가정의 상황이 다 같지는 않겠지만 5,60년 넘게 살아오며 쌓여오고 굳어져 온 당신들의 태도와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고 다가오신다면, 젊은 우리들도 조금은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려는 노력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결국에는 바꿀 수 없는 연으로 태어난 부모 자식 관계니까요.
@user-je7vz1dh6e
@user-je7vz1dh6e 8 ай бұрын
젊지도 늙지도 않은 입장이지만 아버지 세대가 맞다고 생각한다. 가난은 밑바닥을 접해보지 않으면 도저히 깨닫지 못한다. 갑자기 사고가 나기도 하고 큰 질병이 터지기도 하고 젊은 세대는 인스턴드 인생같아요 인생의 궂은 날을 위해 저축하라
@GET_IT_wrong
@GET_IT_wrong 8 ай бұрын
40대를 바라보는 입장에서 아버지의 마음도 이해가갑니다. 하지만 선택은 스스로에게 달려있기에 죽기전까지 도전하고 포기하지않는다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인생을 살다가 생을 마감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한민국 아버지. 자녀들 다 화이팅입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user-xw2gc7tq3d
@user-xw2gc7tq3d 8 ай бұрын
자식 과 친해지려 노력하는 부모님 그게 부모님 이었네여 힘든길 가는 모습도 다 좋은 경험입니다 겪어보고 느끼고 깨닫는건 젊든 늙든 다 똑같을거예요~
@user-ej7dz9gl5n
@user-ej7dz9gl5n 8 ай бұрын
너무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가정을위해서 치열하게 살아온 부모님 감사합니다.
@user-or4er2dn8t
@user-or4er2dn8t 8 ай бұрын
이런 프로에 나오실 정도니 진짜 마음이 열린 분들이시네요. 멋진 아버님들이네요.
@King-nj6lt
@King-nj6lt 8 ай бұрын
대화에 자신은 없다는 게 가슴이 아픕니다. 마처 세대라는 말이 와닿네요 응원합니다. 베이비 부머 세대 모든분들을.
@urozin
@urozin 8 ай бұрын
열심히 살아온 저 아버지의 당당한 모습이 참 부럽구나.....
@Stella-vy6fh
@Stella-vy6fh 8 ай бұрын
지금 조금 아껴서 나중에 뭐가 달라질까 하지만... 달라집니다. 그리고 평균수명 늘어서 50대 때에도 자기를 찾을 수 있지요... 모두 자기 선택이고, 결과도 받아들여야 하고요. 현명하게 조절을 잘해보세요. 현재와 미래를 모두 구조(?)해 낼 수 있어요~~
@dannyboy8184
@dannyboy8184 8 ай бұрын
저렇게 미리 포기하는 사람들과 성공 하는 사람들과의 차이는 점점 더 벌어지는겁니다. 젊음은 생각보다 짧고 초라한 노후는 매우 깁니다.
@bfg7411
@bfg7411 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의 산업화, 민주화, 선진화를 이뤄낸 아버지 세대. 그러면서도 항상 자식걱정..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Blazkowicz27
@Blazkowicz27 8 ай бұрын
낀 세대 (80년대 초반생)으로서 아버지 아들 두 입장이 모두 공감되고 이해가네요. 정답은 없어요. 하루하루 행복하게 즐겁게 사는게 곧 정답이지요.
@Kavalan_Whisky
@Kavalan_Whisky 8 ай бұрын
하루하루 행복하고 즐겁게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내가 처한 모든 문제들과 상황을 덮어두고 바보처럼 웃으면 그게 행복인가..작은 것에 행복하라 하지만, 작은 것에 행복하기도 전에 더 큰 불행들이 많다, 늘 말뿐인 행복, 정답이 없겠지만 행복해지고 싶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user-ns5fr1hx7r
@user-ns5fr1hx7r 8 ай бұрын
사람마다 추구하는 가치관이 다를테니 정답은 없겠죠. 내 집이 주는 안정감과 포근함은 누려본 사람만이 아니깐요. 평생 남의 집 전월세살이 하며 눈치보고 이사만 다니는 삶이 본인한테 맞는다면야 뭐 강요할건 없겠죠. 골목길 주택가 다가구 전세로 신혼 시작해서 아파트 전세 거쳐 내 집 마련까지 차근차근 올라서는 삶이 참 좋았습니다. 저들이 은퇴하는 30~40년뒤에는 심각한 고독사와 지금보다도 더 극명한 층간계층이 사회문제로 대두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user-br1de5mo4v
@user-br1de5mo4v 8 ай бұрын
한국에서 제일 줫같은건 중간에 낀세대들이죠. ㅎㅎㅎㅎ
@user-qo2dx5gr7z
@user-qo2dx5gr7z 7 ай бұрын
설령 힘든 길을 걷는다 해도 그 순간순간에 '웃자 웃자' 하면서 암시를 거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결국 미래의 행복을 위해서 지금 불행하면 안 되잖아요? 그래서 그 순간 순간에 웃으면서 가는 게 가장 좋은 거라고 생각했어요. 아무리 ㅈ같아도 힘들어도 웃자..
@user-bf5cz7pi4b
@user-bf5cz7pi4b 8 ай бұрын
이 분들이 지금 다 잘 됐으면 좋겠어요. 제 아이들한테도 엄마의 불안감으로 잔소리하지 않고 아이들 선택을 믿어주고 지지해 줄 수 있도록 좋은 결과를 보여주셨으면 좋겠네요. 다들 잘 살고 있겠죠? 궁금합니다^^
@Eikan121
@Eikan121 8 ай бұрын
저도 젋은 세대 마음 십분 이해하고 자립적으로 자기 길 결정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만 정말 본인이 원하는 길로 갈거면 본인 힘으로만 살아갈 생각하는게 맞지, 부모가 일구어낸 재산 믿고 마치 자유롭게 살겠다고 개념있는 척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부모들이 그냥 미련 버리고 자꾸 물려줄 생각 안하고 본인들 위해서 쓰시면 알아서 정신 차려요.
@kjkj6886
@kjkj6886 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사회가 실패한 사람한테 너그럽지 못하다" 매우 공감하는 30대 기혼자 입니다. 저도 20대에 참 치열하게 지내왔다고 자부하는데 그것들이 30대 접어들면서 꽃 피우더라구요. 그러면서 더욱 엔진이 켜지는. 그래서 세상은 적극적인 사람들만의 공간이고 놀이터라는 말이 맞는 거 같습니다.. 20대부터 오늘만 사는 버릇은 점점 행복의 범위를 너무 좁게 한다는 것을 느낄겁니다.
@user-ph6kj7fg9j
@user-ph6kj7fg9j 8 ай бұрын
ㅋㅋ 이제 뭔가를 알아 가시네. 아니 뭔 집을 10년만에 마련한다고? 그거 너무 빠른거 아닌가? 난 시골 출신으로서 산전수전 다 겪고 20년 만에 내집이 생겼는데? 50년 전이나 지금이나 다 똑같아. 다만, 자기 분수 안에서 노력해 가야지
@saefsef3862
@saefsef3862 8 ай бұрын
윤석열 때문에 소국이 흉흉하다
@okjeayi7009
@okjeayi7009 8 ай бұрын
​@@saefsef3862문재인때 살림살이 흥했냐
@jwajomilppongcatmomdaddy
@jwajomilppongcatmomdaddy 8 ай бұрын
​@@saefsef3862 부동산 버블 벼락거지 영끌족 양산은 우덜 1찍정권때였는디 그건 괜찮당께 😂
@JohnDoe-ik8gb
@JohnDoe-ik8gb 8 ай бұрын
어디서는 너그러움? ㅋㅋ
@Pickbusking
@Pickbusking 8 ай бұрын
돌아가신 아버지가 많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지금까지 건강하게 있어주기만 하셨어도 더 바랄게 없을텐데, 부러운 아드님들 입니다.
@jinoodaddy8363
@jinoodaddy8363 8 ай бұрын
17년이라.. 결국 어르신들 말이 다 맞음.. 대기업들 전부 52시간 들어가서 다 할만해지고 연봉 올랐고, 푸드트럭 등등 코로나로 전부 폭망해버림 거기다가 집 가격 두배 이상 급등
@user-ed5ko3ix4r
@user-ed5ko3ix4r 8 ай бұрын
아버지 집에서 같이 살면서 돈을 모으는 게 훨씬 이득인데.. 특히 20대일 때는..
@user-qq6sg4we5i
@user-qq6sg4we5i 8 ай бұрын
인생은 딱 한번뿐입니다.앞으로 집값내릴거라고 무작정 기다린다는건 내 인생이 그때까지 버티어 줄까요?가족과 인연으로 만났다면 그냥 행복하게 사세요~죽어서 번돈 다가져 갈수 없는겁니다.편한집 눈치안보고 살수있는 내집 그곳에서 휴헤없이 사랑하소서 남은 여생 길지않은게 인생 입니다.욕심을 내려놓는다면 행복이 보입니다.부모.형제.자녀.운명입니다.욕심을 버리면 행복으로 바뀝니다.아침이면 오늘이 인생의 마지막날이다고 생각하고 가족을 보십시요~마음이 편해질겁니다.창원에서...논어책을 보다가 몇자 적어봅니다.
@snowflower483
@snowflower483 8 ай бұрын
젊을때는 1년이 길지~~ 45세 지나면서 1년이 하루의 시간같이 느껴지더라~ 그때부터는 그 젊은 시간이 후회가 되고 그땐 왜 몰랐지~~~ 하게 되는거지. 내 젊을때도 내 부모세대는 왜 저렇게 까지 하고 사나하고 의견도 안맞고 하더니 60이 가까워 오면서 저절로 알게 되더라고.. 어떻해든 치열하게 살았어야는대 너무 늦게 알게되었구나~ 하고!
@ytwoksu
@ytwoksu 8 ай бұрын
진정한 삶의 재미와 가치는 절제
@younglee7758
@younglee7758 8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아버지들은 대단합니다…
@glnam5031
@glnam5031 8 ай бұрын
혼자살면 굳이 집이 필요 없겠지만 가족이 있다면 집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sz1kc4lk1q
@user-sz1kc4lk1q 8 ай бұрын
혼자살아도 더더더 내집이 필요하죠
@young-yb5uw
@young-yb5uw 7 ай бұрын
집이란 젊으나 늙으나 필수이다 아무리 젊어서 누려보고 싶어서 어른들 말씀 무시하지만 너네들이 나이먹으면서 체험하고 느끼며사는걸 알기나 알아? 그래서 우리 세대는 자식들한테 그런 설음 안받게 하려고 365일 쉬지않고ᆢ 나도 13평 주공에 애들 초등 다닐때ᆢ 아들 결혼때 조그만집 3채ᆢ 아들 셋집 경험 안했음ᆢ 그것이 부모의힘ᆢ 지금은 아들의 효도 받고 금전적여유 노후가 행복가득ᆢ 자식들도 그렇게 살아라고 잔소리아닌 조언이다 셋집 살면서 애들 기못피고 키운 설움ᆢ
@Andante-ot1xc
@Andante-ot1xc 8 ай бұрын
자식이 건강한 모습으로 내 주위에 있다는 것에 너무나 고맙게 생각합니다.
@user-pr9pv6ln5n
@user-pr9pv6ln5n 8 ай бұрын
어른들도 자녀들에게 사랑받고싶으시다😊자녀들아 부모님을 내자녀다 생각하고 보듬어드리는 노력과정성을 기울여보셔라
@noPARK-rq1su
@noPARK-rq1su 8 ай бұрын
어중간한 낀세대라 그런가 자녀분들 입장도 이해가 가고 부모님들 입장도 이해가 가네요. 열심히 하면 내집 장만도 가능하고 사회적 계층이동도 가능했던 시대를 살아왔던 부모님세대들은 욜로네 소확행을 외치며 미래계획을 포기한 자식세대가 한심하게 보일 것이고 아파트 가격은 안드로메다행. 무성장의 시대를 살아가는 자식세대들은 기성세대들의 노력해서 돈 모으라는 말이 공허한 메아리처럼 느껴지겠지요. 단, 돈이 안 모인다고 해서 월급받는대로 다 써대면 그만큼 나중에 더 힘들어지는 것 만큼은 확실한 듯 보이네요. 연급도 파탄각이고.. 힘든 시기지만 모두 화이팅입니다.
@user-ui6vg5lp5m
@user-ui6vg5lp5m 6 ай бұрын
잘못을 인정하고, 노력하시는 아버님의 모습이 눈물겹네요..ㅜ 돈이 아무리 많아도 아무리 집이 좋아도 뭐 합니까..같이 사는 사람과의 갈등이 너무 심하면 마음이 지옥. 단칸방이라도 발 뻗고 지낼 수 있는 마음 편한 곳을 찾는 곳이 사람의 심리인거 같네요! 나의 가치관을 강요하지 않고, 부부도 자식도 다 독립된 인격체라고 생각하면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평안하게 공존할 수 있을 거 같아요. 모두들 화이팅입니다!!
@user-gh5bd4jb9l
@user-gh5bd4jb9l 8 ай бұрын
모든 아버지 힘내고 화이팅 하십다. 사랑합니다. 꾸벅 ^^
@user-rf4ew6il4j
@user-rf4ew6il4j 8 ай бұрын
모든 부모는 자녀가 본인 보다 잘 살길 바란다.
@kwe213df
@kwe213df 8 ай бұрын
포기하라 그게 답이다
@cargm8949
@cargm8949 8 ай бұрын
​@@kwe213df님 인생도ㅡ포기😂
@Mischel11
@Mischel11 8 ай бұрын
잘 사는 게 뭔지를 부모 마음대로 정해서 강요하는 게 문제임
@dghfbmin3838
@dghfbmin3838 8 ай бұрын
현실은 부모만큼도 못 살죠. 경제적인 부분에선
@user-tt8fu9wc7n
@user-tt8fu9wc7n 8 ай бұрын
너희들이 나중에 아버지의 나이가 되어갈때쯤에도 옥탑방에서 빔이나 켜고 살고 있으면 옆에서 같이 맥주 따라주고 짠하고 외치던 친구들이 그때쯤이면 널 속으로 욕하고 있을꺼야..........아직도 이러고 사냐고..........그래 너의 나이때는 그게 젤 좋고 소중하고 아버지랑 같이 지내는게 불편하고 그럴지 모르겠지만 나도 나이가 먹어가면서 느끼는거지만 우리 아버지 시대들이 정말 대단하다는걸 몸소느껴.........어떻게 자기집 마련도 하고 자식들 대학도 다 보내고 그리고 대학교 등록금까지 내주셨는지............너가 크면 아버지가 어머니를 위해 집을 지었다는 사실이 얼마나 대단한거였는지를 뼈저리게 느낄꺼다......
@user-lq6lr8vy8g
@user-lq6lr8vy8g 8 ай бұрын
내인생은 내가 알아서 할게요 아버지는 간섭하지마세요 (10년 후) 아버지 배운게 스파게티라 스파게티집 차리게 돈 좀 .....
@mikeshin1250
@mikeshin1250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알아서 하긴 개뿔
@user-od8dv5oj9i
@user-od8dv5oj9i 8 ай бұрын
인생은 그냥 자기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사는겁니다. 단 자신이 책임지면 됩니다. 책임질 때 뼈저리게 느낄 것입니다 중도의 미덕이 필요했구나.. 하고요
@GUkkki
@GUkkki 8 ай бұрын
부모 도움없이 자립하는 자녀들 너무 멋잇습니다
@user-ic1dj5tf7r
@user-ic1dj5tf7r 8 ай бұрын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500 년간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렸으면서 누구 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노예 부리는 습성이 지금은 남자를 노예화 한것입니다.!!!!!! 가부장 , 유교의 탈을 쓴 남자 노예화 입니다. 그래서 제사를 반드시 없애야 합니다. 한국은 중국인들도 지내지 않는 제사를 (문화혁명때 유교문화 불태움) 아직도 지내고 있죠. 제사로 핏줄 연결을 끊임 없이 각인 시키는 나라. !!! 진보 , 보수 할것 없이 핏줄 퍼주기에 혈안이 된 나라. 힘들어지면 핏줄을 한 운명체로 보고 가족 동반 자살이 매우 흔한 나라!!!
@minwonkang7483
@minwonkang7483 8 ай бұрын
자립이 아니라 도피 아닐까요
@user-fw2ii7go5i
@user-fw2ii7go5i 8 ай бұрын
​@@minwonkang7483지금 애들은 도피가 맞지 싫은것안하고 피하고 부정하고 합리화하고ㅋㅋ
@user-fu4tg7id9j
@user-fu4tg7id9j 7 ай бұрын
여긴 도피가 맞다
@user-ni6ds8zf3r
@user-ni6ds8zf3r 6 ай бұрын
이 영상에 부모님들은 적어도 중산층 이상 기반을 가지고, 저 영상에 철없는 애들 큰 걱정은 없이 커왔던 것으로 보이고 어려운 형편의 청년들이 보면 저 애새기들 꼬라지 보고서 상대적 박탈감 심하게 느낄 듯 합니다.
@kmin536
@kmin536 8 ай бұрын
엄빠가 능력있어 참 좋다... 고생안하고 커서 그런지 세상물정 잘 모르는게 단점이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Ra-cp2zz
@Ra-cp2zz 7 ай бұрын
좁은 방에 누워 행복한 25살 친구들 너무 귀엽네요. 저도 행복하고 걱정없는 20대를 보내고 좌충우돌 30대를 보내고 있어요. 하고싶은것과 해야하는 것들 하면서 안정적인 삶은 아니지만 20대의 행복했던 시간들이 긍정적으로 살게되는 큰 힘이 되고 있어요. 저금 하고 미래를 계획하고 안정적으로 산다는 것도 지금의 내 행복만큼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끼고 있어요. 그렇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앞으로 열심히 살아서 행복한 인생 살도록 노력하고 고생스러운 지금도 너무 행복합니다. 모든 인생들 젊음들 가족밖에 모르는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MelodySorrow
@MelodySorrow 8 ай бұрын
애들이 자기 부모가 어떻게 살았는지 보면서 나는 저렇게 살고 싶지 않다 생각하는거 뿐임. 지금도 저축하고 재테크하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은 열심히 삼. 거기다 내 회사도 아니고 더 열심히 일한다고 들어오는 돈이 엄청나게 많은 것도 아닌데 내 시간을 투자할 이유를 못느끼는게 지금의 MZ세대임. 노후연금도 개박살나, 취업 어려워, 그렇다고 정년퇴직 할수도 없어 이 지경이면 저렇게 되는것도 이해가 감.
@minwoolee4297
@minwoolee4297 8 ай бұрын
치열하게 살아오신 아버지 어머니들 고생하셨습니다 치열하게 살아갈 아들 딸들 응원합니다
@user-ui1ke1le9r
@user-ui1ke1le9r 6 ай бұрын
나도 공감되는 나이고 망해도 보고 잘살아도 봤는데 내 집을 사도 담보 은행빛 5일만 못갚아도 바로 전화독촉에 숨막힌다 월세가 아까운것도 맞고 또 내 집 장만을 하는것도 맞지만 정말 뭐가 답인지 요즘엔 어렵다…
@user-rb7hk9do4i
@user-rb7hk9do4i 8 ай бұрын
저 때 내 나이23살.. 모아놓은 돈이 천만원 중반대. 집 사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못 사고 지금은 29살 돈은 1.2억 정도 모았는데 아파트 값이 천정부지 솟아 올랐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지!!
@unpausology3277
@unpausology3277 8 ай бұрын
가스라이팅 당한 흔적이 보인다
@user-kr7uk6vn4r
@user-kr7uk6vn4r 8 ай бұрын
기특하네요. 이십대초반에 돈모으기 절대 쉽지 않았을텐데. 꽤 열심히 일하고 모았나봐요. 위엣분은 뭔 가스라이팅 같은 소리하고 있네. 잘한건 잘한거지요.
@user-rb7hk9do4i
@user-rb7hk9do4i 8 ай бұрын
@@user-kr7uk6vn4r 칭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윗 댓글 같은 건 신경도 안써요~
@user-bt5pn2cf4n
@user-bt5pn2cf4n 8 ай бұрын
​@@user-rb7hk9do4i반갑다친구야 나도29살 돈 8천2백만 보증금포함 9천2백만 모았음 월세집 보증금 1천원이고 월세40입니다
@user-bt5pn2cf4n
@user-bt5pn2cf4n 8 ай бұрын
​@@user-rb7hk9do4i난 29살이고 사실 연애만하고 결혼은 딱히 생각할필요없어요 비혼주의자가 될래요
@user-ud4ur7dk8k
@user-ud4ur7dk8k 8 ай бұрын
아들이 자기의 소유물이아닙니다 아버님 저도 아들이있지만 lg전자를 다니든 여행작가가되든 항상 응원합니다
@99snipper
@99snipper 8 ай бұрын
세상은 변했다 아버지는 변한 세상을 이해해야 되고 아들은 어떤 환경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 한다.
@tv-tv3bz
@tv-tv3bz 8 ай бұрын
여기 네분아버지들의 아들 특징이 있습니다. 현재 아버지들이 전부 아파트에 거주하고 계신거입니다. 자식들은 아파트에 살아봤으니 간절함이 없는겁니다. 저도 현재35세 자녀들과 나이가 비슷해요. 근데 저는 아파트도 샀고 결혼도 했고 자녀도 2명입니다. 이유는 최근. 빌라왕 전세사기 당하고 보증금도 날리고 현재부모님은 아직도 판자촌 사십니다. 저도 바퀴벌레 득실거리는곳.판자촌에 공동푸세식 화장실에서 자라왔어요.. 어릴때 아파트 사는친구들이 저를 놀리고그랬어요.. 화장실도 없는 집에 산다고... 그냥 내 아파트 한체 사는게 꿈이였습니다. 그래서 소같이 일만 했네요.. 이래서 환경이 중요한거같아요 간절함 다 그렇치는 안겠지만 편하게 살아온 친구들은 집한체에 대한 간절함이 없을겁니다. 그리고 아버님들도 그냥 마음놓으시고 사세요 아버지의 가치과 자식의 가치관이 틀려요 그냥 마음비우시고 자식들한테 한푼도 물려주시지 마시고 돌아가시는날까지 노후즐기시고 다쓰고 즐기세요. 화이팅 입니다.
@user-xo7qy1mf6n
@user-xo7qy1mf6n 8 ай бұрын
40대 초입니다 남들 다하는게 특색없고 별볼일 없겠지만 시간이 지나면 압니다 그게 가장 효율적이란걸
@lovely_heartcat
@lovely_heartcat 8 ай бұрын
경제적 안정감이 아닌 정서적 안정감이 중요하다는걸 이야기해주는 영상
@user-qg3td5ll1q
@user-qg3td5ll1q 8 ай бұрын
나이 먹어바라 아~아버지 말이 맞구나 할꺼다 아직 젊고 아쉽지 안코 하니 좋운거 같치. 후회 할꺼다
@allthetimeallthetime9627
@allthetimeallthetime9627 8 ай бұрын
정말 멋있는 분이네요. 저도 20대 초반에 멋도 모르고 자영업하면서 집도 장만하고 재산도 모으고, 아버지는 그걸 날리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본인이 행복한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user-ir1xy3wq5c
@user-ir1xy3wq5c 8 ай бұрын
부모님과 자식들의 마음이 다 이해 가네요....
@user-sl9ys3fh2r
@user-sl9ys3fh2r 8 ай бұрын
세대 뿐만 아니라 가족 끼리도 생각이 다른 데 몇 세대나 다른 사람들이 서로 같았으면 하는 생각 자체가 잘못 된 거 같다. 사회와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이라면 개인의 가치관이나 취향은 존중해 주는 게 맞는 듯~ 그들은 잊었을지 몰라도 그들 세대에도 동일하게 공감받을만한 내용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해 본다
@user-fu3mo7kq5t
@user-fu3mo7kq5t 8 ай бұрын
훌륭한 아버님과 훌륭한 자제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user-ur1pt8xr9n
@user-ur1pt8xr9n 7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고나서야 부모가 이뤄논게 얼마나 대단한지 새삼스럽게 알게됨. 자신이 아버지나이 됬을때 자식이 세상물정 모르는 모습볼때 답답함을 느낄것임
@user-ng2tt7zo1j
@user-ng2tt7zo1j 8 ай бұрын
베이비붐 세대보다 세상의 벽이 높아진건 사실. 같은 노력을 해도 노후까지 먹고 살만한 자산을 모으는 것도 지금세대가 힘든것도 사실. 이래나 저래나, 못사는 사람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최소한 해보고는 말하자. 여기저기 미디어,커뮤니티에서 떠드는 욜로 이딴거에 좀 취하지 말고, 노력하고 인내 해 봐. 최소한 커뮤니티에 빠져사는 애들보단 잘살테니까. 최소한 중간은 갈테니까.
@user-je3wm7jf7n
@user-je3wm7jf7n 8 ай бұрын
60세... 건축사무소 대표... PD한테 반말... 자녀들이 힘들었겠네...
@oi_77i
@oi_77i 8 ай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ㅋ
@user-pl1kv3cq8u
@user-pl1kv3cq8u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ㅇㅈ
@whijaes
@whijaes 8 ай бұрын
칭찬1도 없고 잔소리만함ㅋㅋ
@user-mb2fs2lt4h
@user-mb2fs2lt4h 8 ай бұрын
자녀가 왜힘들어? 3끼를 굶어 옷을 못입어 잠을못자? 오히려 복에겨워 못해 배터진거지
@user-bn1hu8zv7r
@user-bn1hu8zv7r 8 ай бұрын
​@@user-mb2fs2lt4h숨막히네요
@user-rc6pw4rj6z
@user-rc6pw4rj6z 8 ай бұрын
근데 저도 20대때 부모님 절대 이해 못하고 혼자서 저렇게 살았는데 딱 10년뒤에....후회 ㄱ심하게 들었음 ㅠㅜㅜㅜㅜㅜㅜㅜ 다 젊을땐 그래요
@DSK-wk5fn
@DSK-wk5fn 8 ай бұрын
나이 40넘어가면 알거다. 왜 그리 부모님들이 결혼해야된다라고 하는지. 독립도 못해 부모집에 얹혀사는주제에 외제차.. 그런자식은 당장 내쫓아라. 부모집에 있는동안 생활비 안나가고 그돈이라도 모아 목돈 만들으라는게 부모다. 진짜 생각없는 자식들이 한둘이 아니다
@user-nz2hj1mj5j
@user-nz2hj1mj5j 8 ай бұрын
저는 80년 어머니는 60년 아버지는 56년생 제 나이에 비해 부모님이 젊으신 편인데 자녀도 없고 철이 덜들어서 그럴수도 있지만 ,저는 노후도 중요하지만 지금에서 할수 있는 여행도 취미도 직장도 여러가지 시도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부모님 처럼 살기에는 내 인생이 너무 불쌍할거 같아요 사실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해볼건 다 해보고 죽어야죠.. 한번뿐인 인생 스트레스 받지말고 살고 행복하게 삽시다..
@realongs
@realongs 8 ай бұрын
일찍일어나는 새는 피곤합니다...😊저도사십대후반 회사 20년게다니고 제분야 베테랑이라고 자부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회사 다닐필요없습니다. 주어진일 잘하면 되는겁니다...😊화이팅 20~30대 젊은이들
@choi-iz3ke
@choi-iz3ke 8 ай бұрын
세상이 바뀌니 어른들 생각이 현대에 적용해선 틀릴 경우가 많지요...난 5학년인디 두아들 뭘하든 응원만 해주고 있어요..돈은 일도 안보태주고 순전히 응원만..... 이제 둘다 대학졸업해서 취직해서 이제 마누라와 내인생만 보살피면 된다 싶어 마음이 편해지네요... 큰 아들이랑 통화하면 우린 두세시간은 금방가는 사인데 정상이 아는듯 하네요.. 둘다.... 세상이 너무 빠르게 변하니 내 살아온 가치관을 강요하는것 어리석은 짖이고 주로 아들의 생각과 의견을 들어주고 이젠 완전 아저씨가 되어버린 아들에게 만날때 마다 혼나고 잔소리 듣는게 역전 되어버리네요...두 아들다 5억이상 못모으면 결혼 보류라네요...내가 살아온 세상이랑 다른 세상 사람들이란 생각이 .....먹고 사는것이 목적이 아닌 더 큰것을 꿈?꾸는 아들세대가 부럽기도 하네요...막상 다 키워놓으니 ..나름 괜챦은 곳 취직다 했고 ,더 이상 아들에게 줄필요없다 ...안심했다가..그래도 자식에게 보탬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 되것다는 의지가 또 살아나네요... 부모는 주면서 행복을 느끼는건가....이러다 나를 위한 인생은 ......그 흔한 해외여행도 한번 못갔는데 이십대에 외항선 타고 외국나간게 전부....
@sundaybest3244
@sundaybest3244 8 ай бұрын
지금 여기서 행복을 찾는 아들의 삶도, 미래를 위해 지금을 저축하는 아버지들의 삶 모두 정답!
@hae7061
@hae7061 5 ай бұрын
여기 계신분들은 책임감으로 살아오신 아버지들이시네요. 부모님들이 안정적이시기 때문에 자식들이 본인이 하고 싶은걸 하고 사는겁니다. 부모님이 고지식하고 답답하게 느껴져도 그리고 부모님이 원하는대로 맞춰가진 않아도 부모님께 본인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주고 자주 인사해주세요. 그래도 자식이 건강하게 잘있고 웃고 살면 그것도 부모는 행복하답니다.
@user-on4lg2qy6h
@user-on4lg2qy6h 8 ай бұрын
저또한 올해52살 25살된딸이 있지만 딸아이 인생존중합니다.내가 열심히 살았다고 내 인생처럼 부지런히 살아라는말은 하지않으려 노력합니다.분가시키라는 아버님들 말씀...그러시면서 자식들 인생관에 관여하시는건 무엇인지? 자식을 믿는다면 묵묵히 믿고 기다리세요. 볼때마 이러콩저러쿵 그렇게 말씀들하시니 집이 편하겠어요.왜? 어머님들이랑은 편한줄 아시는지요. 못난자식이아닌 잘 자라줘서고맙고 잘 생활해줘서 고맙다 생각해주시고 응원하고 지켜봐주시는겄또한 부모님이 해주실 배려입니다.집은 불편한곳이 아닌 편안하고 안전하게 쉴수이쓰는 그런 가정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user-cn7vo8pj5z
@user-cn7vo8pj5z 8 ай бұрын
다르다는게 싫었는데 살아보니 너무 같아서 다르다고 느낀건가 싶기도 합니다. 치열하게 싸운 10-20대가 아쉽고 후회될때도 많습니다만, 그때도 지금도 내 아버지를 사랑하고, 배고프고 힘든시절을 다이겨낸 한 남자로도 존경합니다. 이세상에 모든 아버지들 힘내십시오!
@onefineday21
@onefineday21 8 ай бұрын
무려 6년전 영상인데 요즘 상황을 반영해서 만든 거같네. 어릴때 당연이 모두다 살고있는 집이 있으니 그냥 살아가는거로 생각했는데, 이사안다니게 해준 부모님 덕분에 집의 소중함을 모르고 컸네요,,
@user-yg7pb1eq1i
@user-yg7pb1eq1i 8 ай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자신의 일에 여유가 생겨야 되는게 맞는데 일 자체가 없으니 젊은 세대들은 어렸을적부터 힘든 경쟁속에 살아 25살이 되어도 이등병생활을 해야되고 당장 짤려 다른 일을 또 배우고 고생해야되니 차라리 포기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누구도 그들인생을 대신할 수 없습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그렇기에 그들에게 충고나 조언은 더이상의 충고나 조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luemountain9374
@bluemountain9374 7 ай бұрын
아버지들은 본인을 희생하며 가족들을 위해 살아왔고 누구보다 부지런히 살아왔지만 요즘 젊은 세대들은 본인의 행복을 위해 살아가니 서로 대화가 안되는듯.. 인간은 누구를 위해 사는게 행복할까?? 저 중간세대를 살아가는 내가 봤을때는 가장으로서 희생은 필요하지만 지금은 내행복과 건강을 위해 살아야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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