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락실 다니던 시절의 팬들 이라면 최고의 아케이드 콘솔 이었다는건 부정할수 없을듯... 그때의 감성을 가장 많이 느낄수 있는 최고의 콘솔.
@아이스맨-i1u20 күн бұрын
제가 드림캐스트를 많이 한 기억이 있는데 옛날 드림캐스트 생각이 많이 나서 구매를 할려고 요리조리 둘러 봤는데 드캐 물량이 없어서 그런지 가격대가 너무 비싸네요 ㅠㅠ
@mainaHighway9 ай бұрын
대세는 PS2였지만 드캐를 구입하면 드캐에서만 할 수 있는 게임들이 죄다 명작들이라 새턴 이전에 가장 기억에 남는 콘솔이라면 드림캐스트를 무조건 꼽을 수 있겠습니다. 아케이드 향수를 가장 이해하는 콘솔이 드캐만한 게임이 없었거든요.
@unjj55267 ай бұрын
드림캐스트는 새턴이후인데
@김팀장-y7l2 жыл бұрын
드림캐스트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trinity1203 Жыл бұрын
한때 세턴, 드캐의 유저로서 훗날 세가의 콘솔이 반드시 부활했으면 좋겠다....
@몰피어스2 жыл бұрын
드림캐스트 버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demianpark8081 Жыл бұрын
"청룡오락실" 드캐는 아케이드죠~...가장 오락실 게임을 최적화한 게임기입죠~
@mskim6412 жыл бұрын
드캐 저도 가지고 있습니다 오로지 버추어 스트라이커 하기위해서요 당시 너무나도 재밌게 했던 기억 때문에
@duxx.wunder2 жыл бұрын
드디어 영상 올라오네요!
@juhwandaddy Жыл бұрын
드캐는 정말 좋은 기기였습니다... 본가에 가면 아직 있을텐데...
@segasaturn68002 жыл бұрын
드림캐스트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저도 지금해도 너무 재밌는 콘솔이라고 생각해요^^ 좀비리벤지랑 크레이지택시2가 정말 재밌었어요 ㅎ
@flowerhansome Жыл бұрын
옛날에 친구 집에서 드림캐스트로 데드 오어 얼라이브 2를 5대5 팀배틀로 종종 했었지요. 지금 기준으로는 그래픽이 약간 떨어질 수도 있지만 대체할 수 있는 요즘 게임은 없는듯 해요.
@AB-sz6iw Жыл бұрын
세가는 메가드라이브시절 슈퍼시노비가 젤 좋았어요
@사영-p4k Жыл бұрын
불타라 저스티스 학원을 참 좋아했는데 다른 게임들 처럼 hd리마스터 내주겠지 내주겠지 하면서 기다렸었는데 그냥 진작에 드캐랑 소프트를 샀어야 하지않았나 싶습니다 😂
@k21c666 Жыл бұрын
세가 팬들에게 주는 선물은 개뿔... 세가가 진짜 유저들과 최소한의 상도덕적 양심을 지키려 했다면 플스2로 버파4 를 발매할때 드캐버전도 같이 발매 해줬어야 했다. 세상에 플스 3 vs 드캐 2 구도에서 세가가 드캐 2 발매를 취소하고 콘솔사업 철수라는 뉴스도 아니고 발매된지 1년 좀 지난 최신형 게임기에 손을 완전히 때겠다고 선언을 하다니... 그래도 소프트는 계속 나옵니다라고 팬들 우롱까지 했었지... ㅋㅋㅋㅋ 그딴 선물이 세상천지에 어디있음??? 팬들 알기를 걍 개, 돼지로 아는거지... 어차피 뭘해도 세가 만세~ 하는 팬보이들이 있으니 그거 믿고 저질렀을수도 ㅎㅎㅎㅎ
@Takenin-i5b2 жыл бұрын
크레이지택시 하나만 보고 사서 진짜 몇년을 했냐 와.. 근데 그걸 아직 갖고 있음 뿌듯뿌듯
@존슨앤존슨-l8t Жыл бұрын
오프닝 모기향 추억이지 아쉬운 게임기
@펑크라이더 Жыл бұрын
혹시 드캐 소프트중에 인라인스케이트 타고 돌아다니면서 그라비티 그리는 게임 제목 아시는분 ?
망한이유가 꽤 다양한데 1. 칩 공급 딸려서 초기 공급량 못채우고 2. 모뎀이라는 뭔 구시대 유물을 내장시키고 3. 패드 디자인을 ㄱㅂㅅ같이 만들고 4. 남코랑 합병 걷어차고 5. RPG타이틀/서드파티 확보못해서 MD때부터 줄줄이 실패하더니 그 버릇 못고치고 SS, DC또 같은 짓 6. 쉔무를 이상하게 광고하고 이상하게 만들어서 팜 7. 본체스펙을 플2에 지지않을 정도로 잘만들어놓고 미친듯이 싸게팔아서 적자양산기로가 되어버림 지들이 자초한 이유가 너무많음 솔까 패드, 모뎀 제외하고 하드웨어는 당시기준 개미친 스펙이었음. 아케이드 나오미 기판 성능도 상당했는데 그걸 그가격에 팔아제끼니 팔때마다 손해보는 게임기를 팔아제끼면서 소프트 판매를 못살렸으니 솔까 세가가 아직 남아있는게 용할정도의 실패였었음
@nekosensei7442 жыл бұрын
역시 일제가 최고야
@LBJ00Q128 ай бұрын
Ps2 dc 동시 판매 타이틀 보면 DC가 더 좋았죠 후반에 가야 PS2 성능이 재대로 나왔지 DC 성능이 얼마나 대단한지 보여줬죠 그놈에 구라 까기 입에 죽어 버림 ㅠ
@김현수-o1j3c Жыл бұрын
난 크레이지 택시가 제일 재밌었다
@동진-n9r Жыл бұрын
사실 드림캐스트는 명기 입니다 스펙도 굉장히 좋았고 개발자친화적이라 서드파티도 많이 구할 수 있었죠 문제는 생산량 이었는데 너무 적게 찍어내다보니까 하드웨어 보급이 안되었고 그러다보니 서드파티 입장에선 모든 드림캐스트 유저가 다 사도 50만장을 절대 넘길 수 없으니까 초기에 타이틀부족이 심했죠 게다가 다 오락실에 가면 할 수 있는 겜인데 굳이 팔지도 않는 드림캐스트를 살 필요가 없었던 겁니다 거기에 더해서 결국 플2가 발매가 되었고 유저들을 다 플스2를 샀죠 드림캐스트의 실패요인은 세가측에서 보자면 공급물량을 못 맞춘 것이고 유저측에서 보자면 할게 하나도 없는데 팔지도 않기 때문 입니다 아..그리고 갠적으는 패드를 그따구로 만드니까 사고 싶은 맘이 안들죠 ㅎㅎ
@456evert2 жыл бұрын
세가가 안타까우면서도 막을 내려야할 때라는 걸 생각하게 되는 이유는 1994년 즈음 당시 닌텐도가 소니와 같이 할 CD주변기기인 플레이스테이션을 갑자기 취소했을 때 소니는 당황과 우울함으로 힘들어했었죠. 그래서 그런 세가가 새턴으로 홀로 나아가는 것보다 소니의 손을 잡아줬었더라면 이렇게 콘솔사업 부진과 점점 떨어져가는 세가 IP게임들의 길을 조금은 막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드림캐스트는 서드파티인 캡콤 사의 게임들이 적극적으로 나왔지만, 남코는 2가지 타이틀인 소울 칼리버와 미스터 드릴러가 나온 게 전부였었죠. 주변기기로는 비주얼메모리 외에도 진동 기능의 푸루푸루 팩, 씨맨 게임의 마이크, 그리고 키보드와 마우스가 있어서 더욱 놀랐었죠.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