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같은 진행방식... 캐릭터와 나를 일체화 시킬정도의 몰입감... 고스트 죽을때 눈물이 핑 돌았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gunday632 жыл бұрын
로치! 고스트! 셰퍼드 장군을 믿지마라! 반복한다! 셰퍼드를 믿지마라! 배신했다!
@송성주-n4h Жыл бұрын
@@gunday63 그당시 담배 던지면서 태워죽일때 피씨방에서 내가 물고 있던 담배도 그대로 떨군 기억이 ㅎㅎ
@삐삐-y2o Жыл бұрын
@@토마토-y4x 리부트 1은 사서 해봤는데 전 개인적으로 재밌게 했어요 원작을 안해봐서 그런가
@illumina28832 жыл бұрын
모던워페어 1,2는 심금을 울리는 극적인 연출과 처절한 감성이 있었는데 그 뒤부터 조금씩 틀어지더니 다 이유가 있는거였구나.. 이래서 게임은 자부심있는 전문가들이 만들어야지 잘 모르는 사람들이 입김을 불어넣으면 안됨. 우리나라 게임 업계도 그렇지만 꼭 권위자들의 쓸데없는 참견으로 잘가던 방향성이 틀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음
@shyadeny2 жыл бұрын
대표적으로 영화산업이 있죠. 제작사/프로듀싱 간부들 대 감독/작가/연출/배우등의 실제작자들의 대립으로 인한 똥싸기는 진짜 세기말까지 이어질듯
@Gandago22 жыл бұрын
백 번 동의합니다. 모든 문제는 무능한 윗대가리들의 권위를 대우 받고 싶어하는 통제에서 비롯됩니다.
@오십원2 жыл бұрын
-lg폰-
@user-om2zu6sc2i2 жыл бұрын
ㅈ문가
@xpfks07262 жыл бұрын
3까진 그럭저럭 괜찮았음 딴 건 다 별로인데 철의여인 미션이랑 엔딩을 진짜 잘뽑아서
@강산-w3x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모던 1,2 때의 감성을 이은 것은 그 이후의 콜옵 시리즈가 아닌 타이탄폴 2였음. 그 특유의 긴장감 있고 쫄깃한 전우애라고 해야하나... 빈스 잠펠라가 진짜 난 인물이긴 함.
@Qiewazh12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진짜 콜옵 처음할때 얻던충격 타이탄폴2할때도 얻음ㅋㅋㄱㄱㅋ
@데스으웅2 жыл бұрын
진짜 최후의 블록버스터 fps는 모던워페어 2까지였고 타이탄폴 2가 계승함 ㅋㅋㅋㅋ
@illumina2883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예전 모던워페어에서 느꼈던 처절한 감성이 후기작에선 안느껴지더라니 이유가 있구나..
@leeyagi22412 жыл бұрын
ㅇㅈ..
@Ssean_choi2 жыл бұрын
Trust me.
@elanjey85542 жыл бұрын
그 명작이던 메달오브아너가 왜 없어지고, 콜오브듀티가 잘나가다가 왜 고스트같은 망작이 나왔는지 변천사를 제대로 알수 있었던 아주좋은 콘텐츠인거 같습니다.
@IwantItalyPizza Жыл бұрын
agree
@aragakiyuiii2 жыл бұрын
와... 콜오브듀티의 역사를 10분 남짓한 영상으로 진짜 잘 정리해주셨네요. 잘 보고 갑니다.
@jeno2811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두 게임사의 경쟁덕분에 소비자들에게는 배필, 모던 이렇게 두가지 좋은 선택지가 열렸으니 이런부분에선 좋은 영향이 되었을수도 있겠네요. 역시 경쟁이 필요하긴 한것같습니다.
@브라움만믿어-r9p2 жыл бұрын
정해준 길을 가야하는데 그 길이 완벽했다 - 정말 완벽한 한 줄 요약이네요
@j76432 жыл бұрын
스토리가 있는 싱글플레이를 현대 전쟁을 배경으로 해서 또다른 모던워페어 같은 작품을 만들어준다면 콜옵덕후로서 매우 행복할 것 같습니다...
@Veruveto2 жыл бұрын
어렴풋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자세히 풀어주시니 몰랐던 몇몇 부분도 알게 되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유튜브의 순기능ㅎㅎ 근데 트레이아크의 CoD 탄생비화가 생각보다 깔끔하진 않았고 비록 시간이 부족했을지언정 첫 작품을 대차게 말아먹은 것에 비해 어떻게든 절치부심해서 블랙옵스 시리즈를 뽑아줬다는 게 정말 대견하네요. 아직도 MW1 첫미션의 비내리는 배 돌입 씬은 잊을 수가 없지만, 제게 그보다 더 잊을 수 없었던 건 BO1의 동굴 씬이였어서 트레이아크의 CoD 캠페인에 애정이 크고 얼마 전 BOCW에서도 명불허전의 캠페인을 뽑아줘서 이제는 그저 빨리 트레이아크 순서가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인워의 MWRII 순서고 비록 인워 전성기의 연출팀이 없어 싱글쪽에서는 MW2 이후 쭉 힘빠진 모습이며 MWR에서의 변태같은 디테일을 챙길 시간에 과거 인워의 아이덴티티였던 연출력과 몰입감에 조금만 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지만, 멀티플레이어만큼은 MWR과 워존에서 높은 수준을 증명했기에 올해 연말도 콜옵이 겜 걱정 줄여주리라 기대해봅니다 ㅎㅎ 그나저나 이제는 풀프라이스라는 단어가 무색해질 정도로 게임 가격이 뛰었네요. 골드, 얼티도 아니고 스탠 8만5천원이라니...
@okdriver17442 жыл бұрын
13분짜리 영상이지만..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콜옵 연대기 잘 봤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생하셨네요^^ 따봉!!
@gamerintae2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coffeerum2 жыл бұрын
최근 콜옵 모던시리즈랑 블옵시리즈 다시 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나니 어째서 이렇게 게임의 색깔이 급격하게 바뀌어 나갔는지 알게 되네요. 확실히 콜옵 모던1만큼 저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 fps게임은 없었네요.
@user-BeomseokFather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올해 말에 나오는 모던 리부트II... 모던워페어 2019로 예전의 명성을 어느정도 되찾은 인피니티워드가 그 후속작을 얼마나 재밌게 만들었을지 기대가 됩니다
@Napalm472 жыл бұрын
그당시 제작자 중진이 대부분 돌아왔다니까 기대가 안 될 수가 없다
@lettuce_treatment2 жыл бұрын
@@Napalm47 근데 이러다 2042에 뺨아리 존나 처맞은 거라서 쫌 불안
@user-BeomseokFather2 жыл бұрын
@@lettuce_treatment 2042는 오리지널 개발진 다 나가고 만든거라 얘기가 다름
@rlagns0092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던워페어부터 가슴이 웅장해진다…
@ain_com2 жыл бұрын
이를 갈고 만들었다하는 장면에 아무생각없이 보다가 그 이를 갈았던 작품이 모던웨페어 인거 보고 뭔가 뽕차오름
@귤짬2 жыл бұрын
내용 정리 너무 깔끔합니다. 굿!
@bshbshbshsbhАй бұрын
형님 제2의 김성회님인거 같아요 너무 몰입감 있고 재밌어요
@EEK_EAK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모던워페어 리부트작도 FPS에 끼친 영향이 크긴 하죠. 이 게임 때문에 모든 FPS 개발자들이 사운드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애니메이션에도 엄청 공을 들이기 시작했으니까요
@김군-g7l2 жыл бұрын
????
@0nes_2 жыл бұрын
10년전에도 디테일 공들인 게임들이 많습니다 뽕차오른건 알겠는데 시야가 너무 좁아 막 나가신듯ㅎㅎ;;
@EEK_EAK2 жыл бұрын
@@0nes_ 모던워페어 만큼 눈 깜빡임 하나하나 수준으로 애니메이션에 공들인 게임이 10년전에 뭐가 있는데요? ㅋㅋㅋㅋㅋ
@0nes_2 жыл бұрын
@@EEK_EAK 시야가 정말 좁네요ㅋㅋ 2000년대 초중반부터 FPS게임들 대부분이 사운드와 모션에도 상당히 심혈을 기울이는 추세였는데 말이죠. 모던 워페어때문에 그러한 흐름이 생겨난게 아닙니다. 현실적이면서 몰입감있는 게임을 만들려면 당연히 집중해야할 부분이었으니까요. 모던워페어는 그걸 당시 나름 충실히 잘해냈지만 가장 임팩트 컸던건 싱글 플레이 연출과 캐릭터성을 극대화시켜 업계에 충격을 준 작품입니다. 배틀필드 배드컴퍼니와 3 이후 타이틀, 한때 국내에서 주목받은 아바 온라인들도 보면 엄청 공들인 작품들 많습니다ㅋㅋ 모던 워페어 리부트는 앞서 말한 FPS업계가 지향하던 방향을 추구하면서 쌓인 노하우와 기술력을 이번엔 업계내에서 톱으로 잘 보여줬기에 찬사받는거지.. 너무 뽕차올라서 말도 안되는 소리까지 하는건 지양하시면 좋겠네요
@EEK_EAK2 жыл бұрын
@@0nes_ ???? 이게 뭔 삽소리지... 당연히 기술력이 좋아지니 사운드와 모션에 신경을 썼겠죠. 누가 그걸 부정했어요? 그리고 모던워페어만큼 그래픽과 모션에 신경쓰는 게임을 이야기 하라니까 "시장 추세가 그런데요!" 이러고 있네 ㅉㅉ 모던워페어가 사운드와 모션을 주도했다는 이유는 장전모션과 총소리에 있어요. 모던워페어가 출시된 이후로 소위 특수부대식 장전이라고 하는 새 탄창을 잡은 채로 탄창을 교환하는 전술 재장전이라는 모션을 따라하는 게임사가 많아졌어요. 대표적으로 배틀필드 2042가 그 전술 재장전을 상당히 벤치마킹 했고, 공포게임인 바이오하자드 8, 오픈월드인 사이버펑크 2077 마저도 전술 재장전 모션에서 영향을 받았고요. 무슨 시장이든 그 업계를 주도하는 것은 있어요. 스마트폰 시장이 아이폰 이전에도 있었지만 폭발적으로 이끌어낸건 아이폰인 것 처럼, 캐릭터의 모션도 기술력의 발전으로 점진적으로 성장 했겠죠. 근데 그걸 1인칭 슈팅 게임에서 주도를 한건 모던워페어가 맞아요. 어떻게 아냐고요? 내가 아는 형님 중 한분이 캐나다 중소 게임사에 일하시는데 모던워페어 출시 이후로 애니메이션 관련해서 이야기 나온게 한두번이 아니랍니다. 제발 ㅈ만한 지식으로 깝치지 말았으면 합니다.
@원일-o2s Жыл бұрын
진짜 ㄹㅇ 다같이 사이좋게 더불어 살았으면 어떤 명작이 나온거냐... 하......우리만 아쉽지
@Rock122332 жыл бұрын
콜옵 덕후로서 이렇게 잘 정리된 영상은 처음입니다
@김치참치-q2v2 жыл бұрын
썰 잘 푸는 형이 얘기 해 주는 거 같아서 재밌고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잼나요
@hanul7592 жыл бұрын
콜옵은 연출 기법 보다 영화 오바주 같은 느낌이 재미의 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 나도 영화 인물이 되어 전장에서 " 2차대전은 라이언일병구하기, 밴드오브브라더스, 에너미 앳더 게이트, 사막의 여우 롬멜, 머나먼 다리 현대전은 블랙호크다운, 제네레이션 킬, 톰베린저의 스나이퍼 등
@kimlemon19942 жыл бұрын
이야 저 블랙옵스1때부터 해온 콜붕이인데... 이런 영상 매우 좋아요! 진짜 클래식 모던워페어3부터 삐걱거렸죠...
@gamerintae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nitrojjjini2 жыл бұрын
처음보는 채널인데 첨부터 목소리 또랑또랑해서 바로 선구독 후감상 드갑니더~
@Striker_3-32 жыл бұрын
매년 나오는 콜옵대신 모던워페어 리마스터를 쭉 밀고나갔더라면 어땠을까.. 사후지원 끊긴게 너무 마음아프다
@ElpeoPle72 жыл бұрын
돈이 안되는데 그걸 굳이 나갈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지금 콜옵은 워존으로 신규유저 유입시키고 배틀패스및 스킨팔이하면서 콜옵정규시리즈로도 자연스럽게 렙업작을 할수있게 하는 연동 시스템을 구축해 놓아서 거기 관리하는게 나아 보임
@CoolGameLife7 ай бұрын
와...전문적인 영상 잘봤습니다 욕이 없는 클린한 영상이라서 더 좋네요 ㅎㅎ
@준성민-x7y2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시리즈... 정리를 되게 잘해놓으셨네요.
@김광명-m9p2 жыл бұрын
콜 옵 듀티 저는 모던워페어1으로 접하였는데 스토리도 좋았고 지엽적이지 않은 조작성에 놀라웠고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그래픽도 영화를 뺨치는 세밀한 총기묘사도 탁월해 흥미를 주었죠
@레릅2 жыл бұрын
그래픽으로도 계임계의 한획을 그었던 크라이시스도 한번 다뤄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이게임도 시리즈를 거듭하면서 개발진 관련해서 여러 이야기가 있는걸로 아는데 정리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Reiskevin123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배틀필드1에 대해서도 다루었으면 좋겠습니다
@오감자-p2d2 жыл бұрын
그렇구나. 나의 젊은 시절은 언제나 콜오브듀티와 함께한 생활이었구나. 몇몇 다른 게임에 재미붙여 잠깐 다른쪽에 눈을 돌렸지만 다시금 언제고 콜옵의 전장으로 돌아왔지.
이제 콜오브듀티에 관심을 갖고 모던 워페어1를 해볼까 하는 사람으로써, 정말 재밌고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코우가되어보깨2 жыл бұрын
역시 자기의견 소신있게 밀고나가는 사람이 대박을 치는군요
@ciruelo752 жыл бұрын
콜오브듀티는 진짜 내 인생에 큰영향을 끼쳤지 ㅋㅋ 컴퓨터에 별관심 없던 나를 컴퓨터 부속품에 관심을 갖게했고 이 게임 하겠다고 그당시 직접 본체들고 동네 컴퓨터 수리점으로 그래픽카드 바꾸러 다니고 ㅋㅋㅋ
@tenderroll Жыл бұрын
와 ~ 이런 스토리 처음 알았습니다~ 잘봤습니다~
@함승준-k5u2 жыл бұрын
영상 너무 재밌어요. 잘보고가여!!
@choi_mov73752 жыл бұрын
모던워페어 팬으로 너무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
@멍멍이-z8j Жыл бұрын
모던워페어1은 정말 처음했을 때부터 전율이였죠 레전드 오브 레전드임.. 근데 비하인드를 보니 더 재밌네요
@morakano_shibalom Жыл бұрын
모던 리부트2 스토리가 개판이라 그렇지 멀티 진짜 재미써요...제발 돌아와..ㅠㅜ 튕기는것도 이젠 거의 엄써어어
@이우종-p1i2 жыл бұрын
간만에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ㅎ
@weiredseed2 жыл бұрын
퀄리티 미쳤네요 구독박고 갑니다
@jjss3863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늘 고생하는 트레이아크...
@guitargym2 жыл бұрын
둠과 퀘이크 밖에 모르던.. 나에게 메달오브아너로 2차대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콜오브듀티1 편에 충격받았습니다. 그 당시 현장감... 연출 끝장났거든요;; 콜옵2까지 정말.. 미쳤다 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모던워페어2가 정말 정말...... 정말 미친 게임중하나라고 생각들정도로 어마어마했었지요 ㅎㅎ 캬~~~
@앵두스2 жыл бұрын
콜옵을 최고의 fps게임으로 올린 이들의 이야기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당시 콜옵은 레전드 그 자체였습니다
@elkabeson2262 жыл бұрын
이 집 맛집이네 잘 보고 구독 박고 갑니다
@세모동-m3l2 жыл бұрын
잘보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Cull-xh8ir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게 설명해주셔서 -오줌지리는- 채널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콜오브듀티가 들어간 영상
@user-junwoo007352 жыл бұрын
인티비티 워와 엑티비전모르는사람은 있어도 콜오브듀티모르는사람은 없다
@doodle_10142 жыл бұрын
인피니티 워드와 액티비전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콜 오브 듀티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SaintRouis2 жыл бұрын
12:00 모던워페터 리마스터는 인피니티워드가 개발한게 아닙니다. 12:02 현재 명칭은 콜오브듀티 워존이지만 모던워페어 리부트가 올바른 표현이 아닐까 싶네요. 콜오브듀티는 후대에 나올 FPS의 시스템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당시 FPS게임들은 근접 공격을 하고 수류탄을 던지려면 일일히 칼을 꺼내고 수류탄을 꺼내야 했지만 콜오브듀티에서 즉시 근접 공격과 즉시 수류탄 던지기가 도입된후 다른 FPS에서도 하나둘 쓰기 시작하더니 이제 안쓰는 게임이 없을 정도입니다. p.s 트레이아크의 고군분투도 영상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인피니트워페어가 나락 간 후 블랙옵스로 프랜차이즈 살려보려다가 3에서 기울더니 4에서는 원하지도 않던 배틀로얄을 액티비전이 강압적으로 개발하라질 않나 그래서 캠페인은 부재인 채로 내놓았고 2020년엔 슬렛지해머가 레이븐과의 불화로 게임을 못내놓게 되자 억지로 떠맡아서 어찌어찌 블랙옵스 콜드워를 만들었지만 이거도 망...이후 좀 쉬나 했더니 바로 다음 해에는 슬렛지해머에서 싸질러놓은 뱅가드 좀비모드 개발도 맡아서하고....사실 트레이아크가 가장 불쌍한 개발사가 아닐까 싶네요...
@17kHz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보니 트레이아크는 온갖 뒤치닥거리하면서.. 욕은 욕대로 먹고 고생이네요
@Oo-oo1ls2 жыл бұрын
트아도 제대로 하면 좋은 작품 만드는게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 맨날 액티비전이 갈궈서…
@뻑카리스웨트-p6m2 жыл бұрын
영상 흐름을 보니 리마스터가 아니라 리부트를 얘기하시려던 거 같네요
@ĻĺøœpžŹəƏóñÁАй бұрын
니가 영상 만들어라
@dubu9992 жыл бұрын
영상내 치열한 개발자와 유통사의 싸움도 싸움이지만 개인적으론 콜오브듀티 1과 확장팩을 중학생때 사서 진짜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는데 이렇게 한 게임이 20년이 지나 역사가 되어 흥망성쇠가 설명 되는것도 재밌고 자신이 태어나기도 전 부터 시작되어 지금에 이른 게임 시리즈를 플레이하며 마치 옛 이야기를 듣는것 처럼 시청하는 급식 친구들과 영상 내용을 공유하는것도 신기할 따름임. 마찬가지로 내가 태어나기 전에 발매되었던 삼국지 시리즈를 하던 아재들이 삼국지 재밌다고 달려들던 급식이었던 당시의 나와 내 또래를 보는 기분이 그랬을려나
@스카이엘리카-h5j2 жыл бұрын
87년도부터 동네오락실을 시작으로 지금도 겜을 즐기는데 저랑 느끼는 감성이 똑같네요. 근데 요즘은 풍요속의 빈곤을 느낍니다. 할게 너무 많아져서인지 아님 어릴적 가슴뛰게하는 열정이 다 식어서인지..
@Uarewrong Жыл бұрын
현재 나온 모던2도 싱글스토리만이라도 해보셈. 내가 주인공이된 잘만든 영화한편 보는것같은 느낌임 + 멀티 및 워존2는 덤
@마크도갈2 жыл бұрын
와 너무 흥미진진하게 잘봤습니다.
@누구세요-m7h5p2 жыл бұрын
잘모르던 사람이 봐도 깔끔하고 재밋고 완벽한 히스토리 정리다
@ArtistA_KYO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재밌게 잘보고 갑니다
@prideCrab Жыл бұрын
"전설도 그리 오래가진 못해.."
@granpadrink2 жыл бұрын
액티비전이 잘못했네... 블리자드조차도 하나 발매해서 20년 넘게 우려먹는 한국인의 민속놀이를 만들어줬건만... 뭐? 1년마다 신작 발표???? 쳐 불렀네;;;
@tess98412 жыл бұрын
유비소프트: ?
@Bongbororo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유익한영상 잘봤습니다
@lsldjc2 жыл бұрын
콜옵얘기뿐만 아니라 FPS줄기가 정리되네요... 너무 헛갈렸는데. 콜옵모던워페어 처음나왔을 때 CD로 4만얼마주고 사와서 끝판 깨는데 너무 재밌게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픽과 AI움직임 총기작동, 주인공 움직임부터 저격미션, 핵폭발 추락경험, 막판 구조 등 완전히 그 퀄리티가... 스토리까지 영화같아서 정말 충격적이었죠.
@짹짹챰새2 жыл бұрын
영상보고 콜옵 나머지 시리즈에 손이 안간 이유를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머지 시리즈는 안해봐도 되겠네요.
@숙주나물-v5c2 жыл бұрын
인워는 뭔가 결과물의 결이 다른듯.. 오늘 psn에서 세일하길래 콜드워 구매해서 해봤는데 인워 모던보다 한 3세대는 이전 작품인줄 알았음..
@Jelly_mang2 жыл бұрын
콜옵 시리즈의 전성기는 모던워페어1,2,3와 블랙옵스1,월드앳워 까지였다. 중딩 급식 시절 방에서 불 다 끄고 헤드셋 낀 뒤 했던 그 전쟁의 현장감을 잊지 못한다. 소프,프라이스,고스트,샌드먠,레즈노프 아직도 생생히 기억나던 가상의 인물들... 오버라고 생각될 지 모르지만 내 기억속에서는 비록 게임 캐릭터지만 마치 같이 전장에서 싸운 동료같은 느낌이다.
@adam3927392 жыл бұрын
콜옵 1,유나이티드오펜,2도 혁명이었음.
@kimbrody Жыл бұрын
블옵2도 명작입니다
@프리네-q2f2 жыл бұрын
디게 재밌게 설명하시네요
@진교준-s8r2 жыл бұрын
빈스 잠펠라는 진짜 손 대는 족족 성공이네 배짱 부릴만한 실력 ㄷㄷ
@pulse11422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뒤로가면 갈수록 뭔가 느낌이 없어요... 모던워페어만 해도 진짜 미션 마지막에 BGM과 함께 기지 복귀할 때 진짜 가슴이 웅장했는데 어드밴스 워페어, 블랙옵스3 뭔가 느낌이 없어요... 그중 특히 블랙옵스3... 진짜 이게 뭔가 싶기도 하고...
@tunacan1548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알고리즘떠서 봤는데 바로 구독 누릅니다. 역시 정치싸움에 속해있을때는 진짜 스트레스이지만 구경할때는 너무 잼있네 ㅋㅋ
@라이언-i1m2 жыл бұрын
워존이랑 모던워페어 리부트 멀티는 진짜 명작중에 명작인데 운영이랑 밸런스가 아쉬워서 사람들이 많이 빠져났더라고요
@noru14992 жыл бұрын
7:44 iw3는 당시 인피니티 워드가 사용했던 IW3.0 게임 엔진을 뜻합니다. 정황상 디스 목적이었기 보다는 단순히 엔진 명칭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출처 en.wikipedia.org/wiki/IW_(game_engine)
@롯데리아케찹도둑 Жыл бұрын
제이슨이랑 빈스는 ㄹㅇ 게임계의 전설인듯 ㅋㅋ 모워 3은 제발 그때 느낌을 살려주길....
@샬레선생님2 жыл бұрын
빈스 잠펠라가 진짜 개쩌는게 콜오브 듀티도 지렸는데 타이탄폴도 그에 안발리듯 강타를 내려침 배틀필드가 망해가는데 거기에 기여까지 ㄷㄷ 그래서 타이탄폴 3는?
@uranusangheljygalagg31032 жыл бұрын
어쩐지 mw2 이후로는 약간 산으로 가더니 미래로! 우주로!! 가버리더라구요... 그에비해 월드앳워 블랙옵스 스토리는 대단했습니다. 진짜 재밌었구요
@dowonson74672 жыл бұрын
소프의 죽음때는 진짜 전쟁영화마냥 '안돼!' 외치고, 경례로 보내줬던 기억이...물론 그게 인워의 유산을 활용한거지만요.
@경기맛집11 ай бұрын
도대체 왜 잘하는 새끼들한테 간섭을 하는지.. 이해할 수가 없다
@rdds27302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전설이 됩니다
@의지의자막러2 жыл бұрын
모든 게임회사들은 아타리 쇼크때부터 똑같습니다. 자기네들이 만든 한 게임이 흥하면 "너넨 어차피 우리가 뭘 내도 할거잖아?" 라는 마인드로 귀차니즘에 점령당하죠.
@판사님저는오늘만삽니 Жыл бұрын
핵폭파로 핼기 회전하면서 날라가버린 병사를 향해 손을 뻗은 내 추억 겜. 난 그 미션이 마지막 미션인줄 알았는데 꿀잼의 시작이였어
@nightanic84862 жыл бұрын
6:46 에 나온 게임 이름이 뭔가요?
@gamerintae2 жыл бұрын
싸이버 펑-크
@nightanic84862 жыл бұрын
@@gamerintae 뎃? 저게?
@illumina28832 жыл бұрын
이 장면 보고 나도 와 이거 무슨 게임이지? 했는데 이미 댓글이 있네 ㅋㅋ
@musicgamekiller4012 Жыл бұрын
결국 두 개발자와 액티비전의 싸움 때문에 제일 손해 본 건 마지막에 나왔듯이 팬들임... 또다시 뱅가드같은 상황이 생기면 안됨...
@mega41422 жыл бұрын
콜옵3의 중대한 단점이 있다면 스킵이 없다
@char152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pc판이 아니였다
@mega41422 жыл бұрын
@@char152 망작이라 출시 취소했어요
@ptc20022Ай бұрын
콜오브듀티4 처음했을때 받은 충격은 말로 설명할수가 없지 ㄷㄷ
@유교-j6m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생각해도 액티비전은 인피니티 잘 굴려서 싸우지 않고 계속 이익볼 수 있었는데...
@D_Rosseh2 жыл бұрын
와 타이탄폴이 그 사람 손을 거친거였구나.. 어쩐지 존1나 재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예준-x6d2 жыл бұрын
근데 콜옵이 진짜 내 게임 연출 보는 눈을 5단계는 더 올려준 게임이긴함... 당시에 난 그렇게 지리는 연출은 첨 봤음;; 몰입도가 진짜 장난 아니었는데; 지금은 너무 눈이 높아져서 막 감탄할 정도의 그런 작품이 잘 안나오는듯?
@alfd98082 жыл бұрын
콜옵 모던의 등장은 ㄹㅇ 막혀있었던 현대전에 대한 갈증을 폭발시켜 버린 것이었지...
@Ahshshiaiagwi2 жыл бұрын
컴맹에 스타크래프트도 못하는 내가 "게임하난해보자"해서 정식 정가 cd로 고른게 콜오브듀티1었던게 최고의 선택이었음. 문제는 집에 컴터가 없어서 pc방가서 늘 cd넣고 했는데 2003년 대학교1학년때 그때의 게임은 지금 플스5급 그래픽이라 여겨졌었는데. 내선택이 옳았음
@맑은눈의광인-j6c Жыл бұрын
사람이 얼마나 먼치킨이면 회사랑 싸워서 비비냐....
@하-d1f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액비가 저 두사람 안놓쳤으면 이미 명작 여러개는 만들고 은퇴했을거다 ㅋㅋ
@urhdknm Жыл бұрын
문제는 콜옵과 경쟁할 만한 싱글&멀티 fps겜이 없어서 아직도 종종 즐기는 중...
@K6taru2 жыл бұрын
콜옵이 예전같지 못하다.. 하는 생각을 고스트쯤 부터였나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cartmaneric8872 жыл бұрын
5:46 별 하나를 더 찍었어야 했는데 (뿌득)
@이재훈-q6w8z2 жыл бұрын
라이언 일병구하기 , 에너미 엣더 게이트 , 더록, 블랙호크다운 등등 지리는 오마쥬 또한 재미
@extrazero82 жыл бұрын
콜옵 뱅가드 다시는 나오지 말아야할 망작
@ordinary_38482 жыл бұрын
콜옵도 재밌었는데 개인적으로 배틀필드시리즈를 좋아하는데 배필시리즈의 이야이고 보고싶네요
@mr.cytokine7742 жыл бұрын
내가 없는 콜옵에는 명작도 없을 것이다. 그리고 콜옵이 명작이 아닌한 내가 등장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모던리부트 시리즈가 좋은 평들을 얻기는 했지만 클래식 콜옵때부터 해오던 저로서는 쓰읍... 뭔가... 뭔가... 싶은..ㅋㅋ
@pke66612 жыл бұрын
초딩때 서든어택이란게 막 나와서 국내 fps 씹어 먹고 애들 다 할때 혼자 2차 대전에 빠져 살아서 미국에서 발매된 콜옵1, 2를 찾아보고 친구들에게 개쩌는 게임이라 자랑했지만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서 서러웠음ㅋㅋ 이정도로 성공할 줄은 몰랐어도 한 번 해보면 이게 fps지 라는 생각은 초딩때 조차 들수 밖에 없을정도
@bgnu1564 Жыл бұрын
아 빨리 영상 만들라고!! 모던워페어 떡밥물고 떡상해야지 ㅠㅠㅠ
@안태헌-i1s Жыл бұрын
지금와서보니 진짜 천재긴 하네 FPS 겜 중 재밌다 소리듣는 다수의 작품을 만들거나 손을 댄 사람이라니
@lllllllllll81712 жыл бұрын
그가 모바일로 돌아온다
@thirdzero2 жыл бұрын
순수하게 개인적인 감상만으로 콜옵시리즈는 모던워페어 이후로 끝났다고 말하곤 했는데.. 역시나 이런 내막들이 있었네요. 어느분야든 진두지휘하는 우두머리가 중요한듯. 요즘 콜옵은 판매량은 여전히 좋지만, 진짜 쓰레기죠. 그간의 정때문에 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