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잘하셨어요. 늙어서 자식들한테 무조건 다 퍼주고 대접도 못받아 서운해 하느니 내 행복은 스스로 챙겨야 해요.
@수채화-c7rАй бұрын
어머니 , 참 ! 잘 하셨어요. 그게 , 참 교육 입니다. 역지 사지 ! ㅎㅎㅎ 어머니 의 처세가 통쾌 하네요 ! ㅋ🤣🤣🤣☘️👍
@도담도담-i3vАй бұрын
통쾌하네요! 싸가지없는 딸 버르장머리 잘 고쳐놨습니다. 두 분만 행복하게 사세요. 딸년은 지지든 볶든 상관하지 않으면 됩니다
@최금정-e4gАй бұрын
서운함이 있을때 바로바로 얘기해야죠 아무말씀 안하시니 당연시 여기는 겁니다
@차연진-h8mАй бұрын
딸 니가 찬밥 쉰밥 처먹어라 엄마는 손주도 봐 주지마요 딸 집에도 가지마요
@Mammose-i9lАй бұрын
아들자식 딸자식 출가하면 다 소용없다닌까요, 제발 두분이서 만 행복하게 사십시요.
@안정희-g9sАй бұрын
출가한 자식한테 잘해주면 아주 노후에 책임질 것같으세요?천만에요ㆍ세상이 변했어요ㆍ내 노후는 스스로 알아서 해야해요ㆍ돈도 노동도 적당히ㆍ지들은 손 내밀면서 부모가 손 내밀면 싫어 하죠ㆍ이웃에게 전해듣기에ㆍ난 외아들에 홀시어머니에 딸만 낳아 호된 시집살이 하는거 보고 자랐은지,돌아가시기 전엔 안방에서 아들하고 지내라고 비켜주고 해서인지, 그런걸 보고 자란 딸들이 다행히 효녀들이라 감사하지요ㆍ이런 얘기 들을 때마다 너무 고맙고ㆍ훗날 자식들이 효도하기 바라면 부모님 가시는길 편히 가시게 자녀들 앞에서 본보기가 되세요ㆍ그냥 한 일이 이렇게 보상받더라고요ㆍ
@엄정현-k4qАй бұрын
참으로 잘~ 하셨습니다
@mawaenakai871Ай бұрын
이래서 자식이 하나든 열이든 기를 때 엄마도 젤 좋은거만 먹고 입는다는걸 보여 줄 필요가 있습니다. 예전 어느 홀어머니가 장가간 아들집에 갔는데 고기를 구우며 며느리가 드시라 하니 "울 엄마 고기 먹을 줄 몰라" 하더랍니다. 지네들 더 먹으라고 안 먹었는데 말이죠😢
@수채화-c7rАй бұрын
@@mawaenakai871 ㅎㅎㅎ 맞습니다 ! 제 일화도 한번 들어 보시죠 ! 우리 조카가 미국에 이민가서 사는데 통닭이나 백숙을 먹으면 아들 먹일려고 엄마는 닭다리도 아니고 닭발만 먹었답니다. 그랬더니 지 마누라와 함께 살은 지네들이 먹고 닭발만 잔뜩 싸왔더랍니다. ㅋ 우리 엄만 닭발을 좋아한다면서요..ㅋ. 그래서 우리 형님이 화가 나서 이런 , 개쌔끼 ! 하며 내던졌답니다.ㅎㅎㅎ 닭 먹을 때마다 그 얘기를 하며 웃기는 하지만 어머니들도 자식들만 챙기지말고 당당하게 대접받아야 자식들도 대접하게 됩니다. 나는 괜찮다 ! 는 이제 그만 ! No ! 🤣🤣🤣☘️✌️
아니 멍청한것도 아니고 부모를 음식쓰레기통에 아주 무시를 하는 몹쓸것이네요 밥을 먹으러오겠다는 사위도 그렇게 오면 소고기라도 맛있는거 사오던지 어찌 그리 부창부수인지?! 시부모는 새밥 친정부모는 3일된 누런밥! 이건 첨부터 먹지말고 그냥 갈치조림 들고 나오셨어야합니다 딸을 너무 망나니로 키웠네요 허기사 기본을 아는 아이로 키웠어도 중병후 체력이 떨어진 엄마에게 지 애낳으면 봐달라는 말을 아무렇치않게 하는데 멍청한건지 이기적인 건지 황당 그 자체이더이다 이 시대의 자식들이 그러한거 같습니다 우리 부모세대가 자식을 너무 귀히만 키운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