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가 암보다 무섭다는 말이 맞아욤~이세상에서 젤 무서운게 돈 인것같아요~긴 병 앞에 남는게 아무것도 없다~ㅠㅠ
@김명선-x5l15 күн бұрын
1순위가 돈이죠 .
@이도연-f9d12 күн бұрын
저는 지금 호스피스병동에서 근무중입니다 늘 접하는 임종 가끔씩 떠나신분들이 기억이나서 힘 들고 우울할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고통을 함께하면서 최선을 다 해서 돌봐드리고있습니다 지금 방송을 보면서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cocoria716 күн бұрын
10년전 암진단 받고 수술및 항암후 살아가고 있는 두아이 아빠입니다.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항암및 수술할때 각 2주씩 겨우 병가 냈던 기억이나네요.. 그만두고 싶던 순간이 수도 없이 많았는데...가족들을 위해 견뎌냈습니다. 아직도 후유증에 시달리고는 있지만...매일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min-526211 күн бұрын
건강하세요 형님.. 두 아이의 가장으로서 파이팅 👍
@lark905610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아이가 있잔아요 삶의 의지가 강하면 꼭 이겨낼겁니다
@짱이단비9 күн бұрын
기도하겟습니다 신앙이 잇으신지모르겟지만 저는 이런분들을위해서 기도하며 참회하기를 바랍니다
@tigerz10567 күн бұрын
힘내십시요 반드시 건강해지실것입니다
@bp97993 күн бұрын
힘 내세요..아이들을 위해서라도..
@강순자-i5u16 күн бұрын
저는 부모님두분 다 위암과 담도암으로 돌아가셨어요 두분다 제가 돌아가실때까지 간병했어요 암으로 고통 받으시는것 보고 너무 힘들었네요 저도 그 고통을 아니까 제발 저는 그 고통 겪지 않고 가길 항상 하나님께 기도해요
@임스마일-b8d16 күн бұрын
저는 9월달에 친정어머니 췌장암 으로 요양병원 에서 아무치료도 못받고 돌아가셨지요 저의 어린딸 유방암 걸려서 돌봐줘야해 친정어머니 요양병원 에서 고통스럽게 돌아가셔서 지금도 찢어지게 마음이 아프답니다
크리스님의 영상을 보고 힘을 얻었던 사람입니다 크리스님은 암환자에겐 희망이 가장 큰 힘이라고 얘기하셨고 그래서 저또한 희망을 주시는 영상이 늘 위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영상은 늘 얘기하시던 희망도 위로도 아닌 너무나도 가슴아픈 내용이네요
@gdol203312 күн бұрын
누구나 고통없이 가시게해야 합니다 .
@박진숙-e2b18 күн бұрын
크리스 월드님 언제 어디에 계시던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멋진분이십니다!!!
@stellar-ru9fv18 күн бұрын
우리는 태어나면서 죽기위해 산다는 말이맞은거같습니다 아휴 참 슬프네요 어찌죽을까 싶어요 무슨 말이 어떤말이 위로가 안될거예요 동생이 그렇게떠나갔습니다
@pulgacsi17 күн бұрын
항상 죽음을 생각해야죠 지금 건강하더라도..
@yhy73686 күн бұрын
금년 암으로 어머니를 잃게된 아들입니다. 5년 버티시고 돌아가셨는데, 그 긴 세월을 사랑으로 간병하신 아버지 돌아기시고 나서도 그 사랑이 변치 않는 모습을 보면서.. 존경심이 듭니다. 은퇴한 공무원이시고, 누님과 제가 경제적으로 일정부분 감당해서 경제적 어려움때문에 치료를 못한것은 아니었지만 어머니의 빈자리가 너무 크고 매일보고 싶어 꿈에서라도 자주 뵙고 있네요
@atomysmilehub994916 күн бұрын
아들을 5월에 천국에 보냈어요 매일 매일이 먹먹합니다. 아들이 너무 블쌍해서 매일 매일을 저는 가슴을 부여 잡을수 밖에 없었습니다. 암환자의 임종 전은 너무 참담하고 처참합니다. 저는 어린아둘에게 작별 인사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오롯이 하나님께 잘 부탁드린다고 잘 데리고 있어 달라고 기도드리며 있었습니다. 트라우마가 너무 큽니다.
@숲-m5c15 күн бұрын
위로드려요
@정정금-x4v11 күн бұрын
눈물납니다 야속하신하나님 꼭 답을 주세요 왜 뷸러 가셨는지 하나님의 음성이 함께하시길
@phh19235 күн бұрын
힘내세요~~~
@atomysmilehub99495 күн бұрын
@@숲-m5c 감사합니다. 늘 건강허세요!
@atomysmilehub99495 күн бұрын
@@정정금-x4v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미선배-o2m18 күн бұрын
생생체허믈. 담담히 풀어주시는 용기에 찬사를 보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조금만 더 햄 내어 주세요 사는동안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전이슬-i5r9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치료 꾸준히 잘 받으시면 꼭~!!쾌유 되실겁니다~!! 힘내세요~!! 절망이라는 상처에는 희망이라는 붕대가있잖아요~!!
@황혜진-l3i16 күн бұрын
대한민국 인구 4명중 1명은 암환자가 될수있습니다!! 그대상자가 나는아니겟지 라며 착각하고 살죠 저두 그랬습니다 ㅎㅎ 근데요 어느날 컨디션이 한번 추락하더니 회복이 안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젤 큰병원을 갔습니다 다행 아들이 의사라 빨리 시간도 잡았구 정밀검사 ㅎ 숨참으세요 숨쉬세요 거쳐서 5일후 암진단을 받았네요 결과날 주치의가 한숨을~ 글써 제가직감 에이 선생님 암이구나 괜찮아요 😊 의사가 놀래더군요. 전.자식들 출가도 다햇구 해보고 싶은거 다해봤구 열심히도 살았기에 억울하다는 생각이 안들었어요 !! 생각의 차이입니다 여기까지가 나의운명이라면 씩씩하게 받아들입니다 나혼자 아니여서 억울하지도 안찮아요 누구나 왔음 가는게 세상이치라 가는날까지 의사말 잘듣고 기쁘게 삽니다 가족들에겐 좀 미안하지만 ~~~~~ 이것이 나의운명!!!!
돌아가셨다는 젊은 외과 의사분 방송에서 봤어요..돌아가시기 전까지 다른 암환우분들 상담해주시더라구요.ㅠ
@흐르는강물처럼-q9y16 күн бұрын
인생이란, 비내린 다음날 쌓인 낙엽 더미에 신비롭게 피어 났다가 며칠 뒤에 시들고 녹아 사라지는 갓버섯과 같다. 생겨 나자 곧 사라지기 위해 달려가는 동안 잠시 머무는 것이 인생이다.
@esthershin772916 күн бұрын
인생은 잠시 보이다가 사라지는 안개라고 성경말씀에도 나와요!
@상민익스프레스이사TV18 күн бұрын
완치의 기약이 없고 희망이 없을 때가 정말 두려울 것 같습니다 가을에 죽음이란 현실적인 말씀에 무엇이 소중한 것 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
@최유미-x8x7 күн бұрын
난 병원에서 항암제에 독살 당하지 않으려고 그냥 산에 다니고 잘먹고 잘싸고 아프면 진통제 먹고 6년째 살아가고 있고 병원은. 안 다닙니다
@자운영-t4i18 күн бұрын
세상 모든사람이 다 날 잊는다는게 왜 그만큼 두려울까 나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았음 하고 아무것도 미련없이 떠나고 싶다 가볍게 갈수 있는게 큰 복이 아닐까 싶다
@남남고양이18 күн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 기억에서 지워지고 싶은데
@투게더-f2m17 күн бұрын
나두요 내맘도 똑같습니다 진짜로ᆢ
@잉잉-t6v12 күн бұрын
내가볼때 암은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지영-p6n18 күн бұрын
감히 기도드립니다
@myeongjokim738517 күн бұрын
저는 검은 커텐부터 걷으셨으면 해요. 사람의 몸은 영혼을 담는 그릇입니다.
@unison-ub2eb18 күн бұрын
그러하기에~ 생ㆍ노ㆍ병ㆍ사 풀어짐 공부를 미리미리 준비들 하시기를요~ 몸과 이별을 고하는것은 어찌할수없으나~ 마음에 공부만이 한자리한다는것을~
@알파오메가-m1j18 күн бұрын
남들이 본인을 기억하면 그게 무슨 큰 의미가 있을까요.. 누구나 결국 다 죽는 거고 좀 일찍 죽고 좀 늦게 죽는 것 뿐인데…. 결국 이 세상 사람들은 다 죽는 거라 생각하기에 전 마음을 전부 내려놓을 듯합니다 죽으면 절대자의 품으로 갈 건데~그건 저의 믿음? 암튼 전 그냥 그렇게 생각합니다.~
@betty663018 күн бұрын
좀더 어릴땐 나를 기억하지 못하는게 사무치게 슬펐는데. 맞습니다 ..좀더 일찍 가고 늦게가는것뿐 늦게간다고. 행복하기만 한 건. 아닌거 같습니다. 빠르든 늦든.. 고통이 덜하게 가기만을 ..
@사랑마음-g7r17 күн бұрын
너희는 흙에서 왔으니 흙으로 돌아갈지니라 가 하나님의 말씀이죠.그렇게 누구라도 예외없이 죽습니다.눈에보여지게 나타난 하나님 예수+나 가 십자가에 묶여 죽고 영이신 하나님 그리스도+나 가 부활로 묶여 다시 살았습니다.하나님이 우리한테 와서 그 머리를 두고 지체로 한몸으로 오늘 영생으로 살아요.사랑입니다
@도령정-n9d16 күн бұрын
@@알파오메가-m1j님께서 생각하는 절대자 를 소개합니다 바로그분은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 이십니다 거질말 하실수없는 하나님 께서 말씀하시길 나는길이요 진리니 나를통하지 않고는 셋째하늘에 계시는 아버지 께로올자가 아무도 없느니라 빛의속도로60억광년에 떨어지 새예루살렘 즉 세째하늘 그곳이낙원이라고 말합니다 거기는 죄없는 사람들만갈수있기에 죄를앃고가야하는곳입니다 나의죄를 앃기는예수의 피밖에없네 그렇습니다 예수그리도께서 님의 죄를 대신지고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셨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합니다 여기 길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간들을 사랑하셔서 인간의 모습으로 오셔서 우리들의 죄를위해 대신 십자가위에서피흘려 죽으셨습니다 이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개인의 구세주 로 영접하시면구원을받습니다 구원받고 싶으시면 이렇게기도를 따라하십시요 전능하신 하나님저는죄인입니다 주예수님께서나의죄때문에 십자가에서 피흘려죽었다는사실을 알았습니다 지금 주예수님을나의구세주로 영접합니다제안에 들어오셔서 나의혼을 구원해주십시요 나를구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예수님이름으로기도드렷 습니다 아멘
@윙플라잉11 күн бұрын
아..
@초코파이정-s4d16 күн бұрын
귀한 영상입니다. 막연히 언젠가 다 죽는다 하지만 죽기전까지 죽어가는 사람의 심정은 절대 이해를 못 하겠죠 안타까운 마음뿐이라는게 그래서 더 처절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신앙을 권유해 드리고 싶지만 그것마져도 조심스럽고 주저됩니다 세상에서 잊어지는 두려움이 뭘까 생각해봅니다. 그 생각의 끝은 이 세상에서의 끈이 떨어져서 나는 어디로 가는건가..에 대한 절박한 두려움일것도 같습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심정들을 기도함으로 대신하고 싶습니다 당신을 향해 나를 향해, 모두를 향해
My wife of 25 years just passed away last month due to colon cancer. She never went to doctors to check up, just check up could still be here. She had issues with the stomach. Went to the emergency room and to operate the cancer two days later , but in a month, she went to heaven.
@hyunsuhmommy11 күн бұрын
My condolences to you.
@won-vz1mw9 күн бұрын
@@robertlee810 안타깝습니다. 누구나 한번은 가는데 남겨진 사람은 이런저런 자책도하고 후회도하고 그렇죠. 평온하시기를 빕니다 다 살게끔 되어있지만요
@dsokim18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계기로 범사에 감사함을 다시 깨닫습니다. 우리는 잘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살수 있는 수명이 분명 있을텐데 한창 활동할 수 있는 시기에 가족을 위해 봉사할 시기에 암이라는 청천벽력이 나에게 왔다고 하면 아마도 저는 자즈라졌을 것같습니다. 크리스님의 담대함과 쿨한 대처와 삶의 재설계는 타산지석으로 다가옵니다. 늘 건강하시고 선한 영향력을 주시길.
@이지훈-n5t16 күн бұрын
진행형이시지만 지금 이 순간 건강히 영상을 찍어서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고마운 영상 꾸준히 잘 보겠습니다
@주유-e1b16 күн бұрын
건강하세요^^
@이지훈-n5t16 күн бұрын
지인이 몇일전에 극단적선택을 했어요 알아주는 부자였고 결혼해서 아이들도 있고 와이프도 이쁘고 젋었어요 근데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는 문자 하나 보내고 그렇게 갔습니다 지금도 이해가 안가요. 집이 몇채가 있고 사업도 알아서 잘 돌아가는데 왜 그랬을까.. 삶이란 참..... 지금도 그렇치만 모르겠네요
@뭐할레나나는쿠키레나11 күн бұрын
사업 잘 굴러간것처럼 보여도 그게 아니었을수도 있고 와잎이랑 좋아 보어도 안그랬었을수도 있고 뭐 그사람믜 힘듬은 다 모르죠..안타깝네요 ㅠ
@뭐할레나나는쿠키레나10 күн бұрын
@@okkim764 아...힘드네요
@강민이-d2w7 сағат бұрын
암이라는 질병이 정말로 무서운거 같습니다. 시한부 인생을 만들어 특정시간만 살수 있다고 판정받는거는 정말로 힘든일인거 같습니다. 하루 빨리 좋은 치료제요 좋은장비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지길 바랍니다.
@user-lx6bs3yt9i8 күн бұрын
그래도 쾌유하시길 빕니다..
@신윤진-f6u17 күн бұрын
10년째 치료는 어떻게 하고 계신지 궁금해요~ 치료이야기도 들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부디 오래오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부수-h1s17 күн бұрын
암 환자가 아니 더라도 생성된것은 소멸 합니다. 먼져가고 나중에 가는 것은시간 차이 일뿐입니다. 세상에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어떤 마음을 가지는게 중요 하겠지요
@pulgacsi17 күн бұрын
그러게요~ 환자 아니라도 항상 죽음이란건 준비해둬야죠 저는 죽음이 오면 우리 애들한테 못해준것만 생각날거 같아요😢
@buriyasi16 күн бұрын
저는 60이 넘으면서 나의 흔적을 남기고 싶지 않아 사진도 안찍습니다 50대 초반에 조금 아프고 다시는 아프고 싶지 않았어요 아픈것보다 죽음이 더 나을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어쨋든 죽는 시간을 모르니 걱정을 내려 놓고 오늘 하루를 가장 행복한 마음으로 지내려고 노력합니다 걱정이란게 죽음 앞에서는 부질없는것 마음을 비우니 알수 없는 편안함이 찹니다 그냥 일상을 지냅니다
또하나의 탄생이라 죽음을 맞이합시다. 전, 제 시간이 오면 두 팔 벌려 제 2의 생일 (?) 을 마주하겠슴다. 🤗
@act577416 күн бұрын
그 순간이 고통스럽지 않다면 두려움은 없을 텐데.
@Jee-young18 күн бұрын
살고 싶어도 돈이 없어서 치료를 못받고 죽는다는것도 이해가 갑니다
@이서영-k3v18 күн бұрын
치료받아도 암 치료약이 워낙에 독해서 그 약의 독으로 죽습니다
@dj-zl3ev18 күн бұрын
암환자 등록하면 치료비는 그렇게 많이 안든다고 알고있는데 생활비가 많이 들겠지요
@Jee-young18 күн бұрын
@@dj-zl3ev 항암제도 일부구요 검사비도 만만치않게 나가죠 한달에 두세번만해도 30만원에 진료비에 검사비에 두세달마다 있는 달에 씨티 검사까지 있으면 백만원 우습게 넘습니다 오히려 생활비는 그동안 버는 입장이었으면 타격이 있겠지만 그게 아니면 좀 낫긴하죠
@hyunsuhmommy11 күн бұрын
@@dj-zl3ev많이들 걸리는 암은 나라에서 급여로 지정해놨고 산정특례까지 혜택보면 5퍼센트정도만 내면 되지만 말기로 갈수록 흔치않은 암일수록 비급여로 비싸지고 결국 있던 재산 다 까먹고 간다더군요.
@ChaosSwing15 күн бұрын
정말현실적인내용들입니다 보험증요하고 안갈리고죽을확률이더크지만 대비르뢔야하는질병입니다
@pulgacsi17 күн бұрын
참 이상하네요~ 죽고나서 기억하든 안하든.. 그게 뭐가 중요하지?😁 난 현재 살아잇어도 같이놀사람도 하나 없는데..ㅎㅎ
@chrisworld110517 күн бұрын
@@pulgacsi 그게 죽은자보다 못한 산자의 문제
@혜령-h6g18 күн бұрын
저도 9년전 암으로 남편을 떠나보냈습니다 그과정은 말로 다 할수없음을 압니다
@chrisworld110518 күн бұрын
눈물로 그마음을 대신하겠습니다
@ULOS957 күн бұрын
장사하고 사업하는 사람이어서 알고싶은건 변명인건 본인이 더 잘 알지요? 이건 변명이고 그냥 누구나 알고 싶은거지요 ㅋ
@mjp299417 күн бұрын
나에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군요 ㅠㅠ 전부 욕심이예요 다들 건강해야 돈도 명예도 건강없으면 뭔소용이래요.. 다들 건강하십쇼..
@어느하늘아래-u1n11 күн бұрын
4기암 이름표 달고 아직도 인정이 안되는데 저도 살고자 노력하며 죽음을 준비 두려움에 맞서고 있어요
@장명희-h8z18 күн бұрын
나의 시동생이 위암4기에 발견 항암하고 딱 1년 만에 먼세상으로 같아요ㆍ 운명하기 1주일전 면회갔다 깜짝 놀랐어요ㆍ 병실을 잘못 들어온줄 알았어요ㆍ 환자가 살이 바싹 말라 완전 할아버지가 되어 누워 있었어요ㆍ
@chrisworld110518 күн бұрын
이해합니다
@johnlee.175513 күн бұрын
진지하게 시청했어요 시대적 현실적 얘기가 씁슬하네요. 매달 몇천씩 쓰다가 죽어도 사랑하고 걱정해주는 가족 있는것보다 못할거에요. 미쳐있을 종교관도 없고 無가 되는 느낌을 잘받아들일만한 철학지식이나 깨우침도 없고..
@won-vz1mw18 күн бұрын
크리스님 반가워요 암 4 기 11년차예요 항암하고 암이 얌전해져서 이럭저럭 지내고 있답니다. 영상보다가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그냥 오랜친구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우리의 남은 삶이 평온하기를... 모든 것에 감사하는 마음의 축복속에서요
@chrisworld11051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lmnophjh12 күн бұрын
저도 4기인데 15 년 더살기를 바랍니다 강아지 보내고 가고싶습니다 님 건강하게 오래사십시오
@saltdoll9169 күн бұрын
저도 4기인데 처음 발병하고 10년, 전이되고 5년 살고 있어요. 요양병원 4기 동기들은 다 먼저 갔어요. 저도 암이 그대로 있어서 그럭저럭 사는데 항암을 계속하니 몸이 여기저기 탈이 나네요.
@health098817 күн бұрын
태어난게 죄이죠
@kjinee446412 күн бұрын
태어난건 죄가 이닙니다. 태어나게 만든게 죄인거죠.
@정은희-p3w18 күн бұрын
죽음은 흔한거다 특별난것 없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조문을 가는 일이 많은게 너무 당연할 정도로 사람도 강아지도 고양이도 참새도 다 죽는건데 아직 내가 경험안한것 뿐이지 널려있는 죽음들에 익숙해 면 어느덧 초연해지겠죠 태어날때 기억을 못하듯 죽음도 기억할수 없으니 태어난적도 죽은저도 없는거죠 몸이 왔다가는걸 죽음으로 생각지 않고 다만 옮겨감으로 생각하면 두려움도 없습니다
@chrisworld110518 күн бұрын
젊은 날에 갑자기 죽는다고 생각해 보세요
@이기숙-g2d17 күн бұрын
암이란 괜시리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비정상적인 자세와 생활습관 환경 가장중요한것은 먹거리문제 마음가짐.... 지금 앉아있는자세가 다리를꼬고 허리는 똑바로펴지않고 있는자세는 바람직스럽지않는 자세입니다. 등쪽 줄기세포들이 스트래스를 받고 정상으로 혈액순환이 힘들어지기때문에 신쳬조직활동은 암세포로 변이되기 쉽상입니다... 사람의 직장은 고정관념에서 경직되어 있기에 문제가 발생됩니다
@윤삼수-z2u18 күн бұрын
아이구
@구피-s3m15 күн бұрын
누구도 죽음앞에 자유롭지 못합니다 저도 암 환자입니다 육신은 화장되어지고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던 영혼은 하나님 앞에 서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죄를 회개하시고 지극히 아름다운 영생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축복합니다 죽음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그러나 죄의 댓가로 지옥이 있다는걸 잊지마시고 꼭 회개하시고 천국을 소유하시길 바랍니다 더욱더 건강하셔서 백세시대를 살아가시길 축복합니다
@swisjule17 күн бұрын
인터뷰 해 주시고 진심으로 말씀 해 주셔 감사합니다. 예전에 뵀었는데 다시 영상 올려주시고 하니 위암으로 떠난 아빠 모습이 고스란히 생각 나요. 하신 말씀 다 공감해요. 그리고 저 또한 어찌 죽음을 맞이 할까 생각 해 봅니다.
@김현우-p2u4 күн бұрын
2화는 검색해도 안뜨던데 삭제된건가요?
@tvsolomonthesonofdavid6218 күн бұрын
항암2년반의 6개월 친오빠의 52년의삶 비참합니다 배우자 그 아들 휴유증 가족에게도 지속적으로 옵니다
@dokaesoon10 күн бұрын
우리나라도 안락사 제도를 합법화 해야 하는데 투병의 고통을 모르는 종교인 국회위원 등등.... 존엄한 죽음이 무엇인가.. 선택할 권리가 필요한 시점 입니다..
@YLee-ry7gn15 күн бұрын
돈없으신분들 보험이라도 든든히 들어두시길
@대천사영호충14 күн бұрын
저는 꼭 편안하게 죽고싶어요 나이들어 고관절골절되고 욕창생기고 힘들거같다
@식폭행범18 күн бұрын
위암4기 복막전이로 선수술하고 항암중에 영상보네요 저도 이 임종까지의 과정이 너무궁금했고 만나는 환우들이 생겨서 서로 힘얻고 지내고 있어요 하지만 저도 환우들도 누가갈지 모르지만 3년만더 지내고싶네요
@chrisworld110517 күн бұрын
@@식폭행범 힘내십쇼!
@식폭행범17 күн бұрын
@chrisworld1105 시작이 이제3개월 투병중인데 벌써 2명 소천했고 장폐색,못먹는 테크트리를 탔네요 진짜 말씀처럼 너무 소천하니까 무뎌져여
@pulgacsi17 күн бұрын
코로나 이후 갑자기 암환자 많아진것 아닌가요? 주변에 2명중에 1명 암환자
@senstivekind587613 күн бұрын
@@식폭행범무너지지마세요. 무조건 사셔야합니다. 살아내셔야해요. 희망 놓지마세요.
@식폭행범13 күн бұрын
@@senstivekind5876 네 4기암인줄도 까먹고 먹고픈거 먹고 사고 놀러댕기고 있어요 통증오기전에 즐기려고요 ㅎㅎ감사합니다 내년에도 답장드릴게요
아니 의사분들은 알면서 외 환자들을 계속 항암을 시키는지 기운없고 근력이 다떨어진 환자를 계속 병원을 오게 하는지 항암을 안하였더라면 더맛있는 음식도 먹고 돌아가시게 할걸 너무 후회됩니다 잘드시던 식사도 항암으로 모든 고통을 안고 돌아가신게 너무 죄스럽고 너무안타 까웠어요
저희 남편 항암에 이끌려 2년 동안 고생 하시다가 올4월에 가셨는데 암파정 받고도 식사는 잘했거던요 항암하자 마자 몸 더망가지고 기력이 없어 그때부터 식사못하시고 항암 안하고 수술 안했더라면 좀드시고 가실것을 보네드리고 너무 너무 후회합니다 항암한것을~
@jamesbourne132318 күн бұрын
@@김윤옥-j7n 항암 자체가 몸을 죽이는 거죠. 그리고 암세포보다 정상세포가 좀 더 강하니까 몸이 다 죽어도 정상세포가 살아나서 치료되는 원리이라, 항암해서 치료가 되면 좋지만 그게 아니면 그냥 사람을 산송장 만드는거죠. 모험을 거는건데....어찌될진 아무도 모르죠
@이성빈-d3w13 күн бұрын
당장 언제 죽을지 모르지만 열심히 내일을 위해 출근하시는 직장인 분들 당신들이 대한민국의 히어로입니다.
@jeonggabseo219618 күн бұрын
백세이상 살수있다는 증명이 되어주세요!
@pulgacsi17 күн бұрын
100세 까지나?ㅎㅎ 욕심도 많네요
@789sd326 күн бұрын
베토벤의 심포니 나인 마지막 합창 가사 '하늘 저 너머에 우리의 창조주 하나님이 계신다'
@Yel-h5z17 күн бұрын
두분의 말기암환자를 치료시작부터 임종까지 돌보아본 경험이 있습니다. 제가본바로는 돌아가실때 두분다 그렇게 숨쉬는게 끄억끄억하진 않으셨어요. 환자마다 다른거 같습니다. 두분다 마약성진통제 맞으시고 임종맞으셨고 조용히 숨거두셨어요. 물론 대화는 불가능했습니다.
@에르브18 күн бұрын
암으로 동서가 둘씩이나 죽었는데~자기딸한테는 엄마는 동서같은것 필요없다고 말한 어떤여자가 생각나네요 암을 나는 안걸릴거라고 생각하는데~누구나 걸릴수있는 알고보면 흔한병임
@loapark17 күн бұрын
무슨뜻인지... 이해가 안돼요 ㅠㅠ
@에르브17 күн бұрын
@loapark 남이 암에 걸리면 나는 안걸릴것같이 말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그래서 사돈이 암에 걸려도 관심없이 말하다가 자기가 암걸리니깐~난리 피더라구요 그래서 누구나 암에 쉽게 걸릴수있다는것을 명심해야해요
@pulgacsi17 күн бұрын
코로나 이후 암 환자 많아졋음😢
@방준호-c6w17 күн бұрын
갑자기 이번여름에 대장암 2기 고위험군 진단받고 근치적 수술후 항암치료 3차진행중입니다
@성진택-v4r15 күн бұрын
하는되까지치료하고 생명은하늘에맞기고 고통이라도안받았으면 더오래살수있을텐데?
@아라차-k7e3 күн бұрын
아버지가 척추 전이성 폐암 말기 선고받고 2달만에 돌아가셨습니다.. 호스피스 병동에서 돌아가시기 1주일전 생각해보면 섬망 증상이 너무 심했습니다. 누가보인다거나 자꾸 손짓을 하고 헛소리... 밥을 못먹기 시작하고 딱 5일만에 가셨는데 며칠동안 가래끓는 소리가 엄청 심하고 소변이 안나와 소변줄을 달고... 숨을 가빠 하시다 가셨습니다
@chrisworld11053 күн бұрын
@@아라차-k7e 머라 드릴 말씀이 ...
@zigida74478 күн бұрын
존엄사가 필요해요
@민-z9v5o9 күн бұрын
산다는것이 가끔은 허무해서 슬프다 끝을향한 무모한기대의여정??
@호안-i2n16 күн бұрын
79세의 암 말기 환자는 그래도 나은편이네요.자식도 아내도 걸리는것 없지 읺나요? 물론 쉬운일 아니죠
@성진택-v4r15 күн бұрын
의사라면 살려야 되는치료을 해야하는것아닌가 남의생명을 몆개월 몆개월
@buscall50717 күн бұрын
그런데 이 영상을 찍은 이유는 뭔가요??
@chrisworld110517 күн бұрын
오늘 업로드 되는 영상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하예원-w6l15 күн бұрын
제 오빠도 폐암 항암치료중인데요~ 죽음 이후에는 또 영원한 세계가 있어요 꼭 예수님 영접하시고 천국가시길 바래요... 모든 지구인은 다 죽어요 그 생명의 길이는 인간이 모른더는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각자를 사랑하시고 이땅에서도 천국에서도 함께 살기 원하세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