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병원 교수인데, 대구에 있는 대학병원들 천천히 망하고 있습니다. 잘 돌아간다는 근거없는 소리하지마세요. 대학병원은 전공의 없으면 망하는 구조이고, 전공의 수련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전문의는 없어지는데, 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죠. 앞으로 1, 2차 병원만 살아남고 의과대학, 대학병원은 망하게 생겼습니다. 있던 교수들도 개원가로 많이 나갔습니다.
@독일호텔가보자18 күн бұрын
대구에 한하여서
@긍정의힘-t4l20 күн бұрын
새해엔 모든일들 잘 해결되길 기대해봅니다
@유니랑호기호기19 күн бұрын
일주일전에 친척 집 큰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몇년전에 심장 수술하고 계속 안좋았는데 이번엔 응급실에서 제대로 된 치료도 못받고 돌아가심 병원에 수술할 의사가 없다고 하더라 응급실 가서 수술할 병이면 죽으라고 하는 시국임
@Shhjoe19 күн бұрын
대구 시장이 전공의 필요 없으니까 다 자르라 했던 사람 아닌가요? 다 자르고 지가 책임지라 하세요
@김영록-w7e19 күн бұрын
전공의제도페지하라
@철구-n4e19 күн бұрын
대구시장말대로 전공의 다 짜르고 잘 돌아가는 대학병원인데 뭐
@carterpark152120 күн бұрын
정치도 경제도 의료도 급속도로 무너지는 나거한
@이소향인연20 күн бұрын
의사분들을 응원합니다 😊
@소풀-d6c19 күн бұрын
의사들도 나라와 국민 특히 환자를 생각하고 본분을 지켜주세요
@비비-r6w19 күн бұрын
결국은 무언가를 바꾸려면 엄청 힘든시기를 지나쳐가야한다. 정부가 정말 의료개혁에 자신이있다면 정책을 단계별로 이어가면서 그때그때 최대한의 보완책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고 이 정책으로 그 어느것도 건질게 없고 국가의 위기만 자초할것 같다는 전망에 자신도 없다면 빠른시기에 다시 원래대로 돌려놔라. 정책이야 보완해서 다음에라도 다시 펼칠 수 있다. 하지만 한번 좌초된 국가 시스템은 되돌리는데 엄청난 시간이 걸리고 어쩌면 돌이킬 수 없을지도 모른다. 정부의 확실한 정책과 방향성 결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