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선 교수 유튜브 '이호선의 나이들수록' 바로가기: www.youtube.com/@goodaging ▶이호선 교수 도서 '오십의 기술' 구매하기: www.yes24.com/Product/Goods/118182879
@김건희-o2h5g26 күн бұрын
하지마라 하지마라 이렇게해라 평생을 목숨처럼 키웠는데 죽을때까지 비위를 맞춰야 하나? 자식한테 말하세요 하지마라 이렇게해라 조심해라 왜 모든 기준을 자식한테만 맞추라고 하는거지
@원정숙-w7e26 күн бұрын
4444ㅋ4ㄴ
@너땀시살어야-b4wАй бұрын
자식들이 부모를 멀리하는거는 다 이유가 있어요. 자식보고 서운하다고 마시고 한번쯤은 본인에게 이유를 찾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연락만 하면 돈... 나 아퍼.. 나랑 놀아줘.. 나이거 먹고싶어.. 이거 사줘...남의집 자식들은 부모님 모시고 해외갔다더라~~ 뿌엥...... 이러기만 하는데 연락하고 싶을까요?
@jeinkim30Ай бұрын
쫌 놀아 드리고, 맛있는 거 자주는 아니어도 쫌 사드리고... 쫌 하면 안되나? 그게 그렇게 안될 일이야?
@@너땀시살어야-b4w 저도 엄마 요양원 보내고 나니 마음이 헛헛해서 댓글을 감정적으로 달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너땀시살어야-b4wАй бұрын
@jeinkim30 혹여나 자책하지 마세요~ 애들도 어릴때 어린이집 보내잖아요~ 어르신 모시는거 보통 쉬운일도 아니고 배우자 눈치도 봐야하고 좋은 영상 많이 보고 같이 힘내보아요!
@jeinkim30Ай бұрын
@너땀시살어야-b4w ㅎ 저도 아직은 자식의 입장입니다. 좋을대로 사시구요.
@박귀자여-s4n27 күн бұрын
자식한테 기대하지 않고 내가 줄수있는 만큼 주고 아들네 행복하게 잘살고 있는 것에 감사하며 내복만큼 살아가면 될거 같아요~^* 모두 날마다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여신-z5u19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승진-i5cАй бұрын
자녀들이 행복하게 잘사는게 효도 입니다
@bwsk-jjАй бұрын
참 좋은말이예요. 부모도 늙어가는 자식에게 어릴때처럼 대하면 안된다는것, 자식도 더이상 내가 떼쓰고 매달리던 젊은 부모가 아니라는것... 이걸 알아가는 동안도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답니다.
@RAYBENBENАй бұрын
자식들이고 부모고 알아서 경제적으로 잘사는게 좋습니다. 서로 주고받지 않고...
@freedom_85529 күн бұрын
부모님들... 딱 하나만 기억하면 됩니다. 자식이 나를 찾아오게 하는 방법은 자식이 나에게 오는 길이 힘이 나는 길이어야 합니다. 그냥 자식과 나의 길을 닦아 놓는다 생각하세요.. 그래야 찾아와요... 특히 잔소리하시는 부모님들 많은데 이거 잘못하면 힘 다 빠지게 만듭니다. 본인도 잔소리 먹으러 찾아간다 생각하면 어떠시겠어요.. 다리에 힘 풀리면서 억지로 가잖아요... 그냥 어려운 것 없어요. "일하느라 많이 힘들었지? 집에 와서 그냥 쉬고 가도 되"라고 말만해도 옵니다... 그리고 그 쉼터가 좋으면 심지어 모시고 살기도 해요... 오면 그냥 푹 쉬게 해주고 웃을일 만드시거나 감정적으로 다독이는 말 많이 해주세요. 가장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일한 관계가 부모 자식 사이에요...
@독서실간댔자나23 күн бұрын
@@freedom_855 이 글 저희 부모님이 제발 보셨음 좋겠어요 갈 때마다 남의 자식과 비교하고 여기가 아프다 저기가 아프다 같이 있는 내내 잔소리 잔소리 집에 가기 전날부터 스트레스 받아서 위장장애와요 문안 전화 드릴땐 귀 열고 정신은 빼놔요 안그럼 전화 끊고 멘탈 털려서 밥도 못먹음
@러블리폭스20 күн бұрын
이혼숙려캠프에서 교수님 쓴소리 너무 시원합니다. 속 못차리는 부부들 시원하게 혼내켜주세요 ㅎㅎㅎ
@stella-bf4heАй бұрын
최악>>>자기 자식 두고서 며느리한테 전화 강요하는 거.
@YookLАй бұрын
그쵸.남의자식인데ㅋ
@mija-1004Ай бұрын
할말이 없는데 어머님도 말씀을 안하시고 정적이 계속 흐르고 할말도없는데 계속 아무말이나 해야하는데 난 그게 너무 힘듦... 그냥 모든 일상을 다 말해주길 원하는거 같아요
@Sky-rh2bhАй бұрын
요즘 5~60대 시모들이 며느리에게 전화하라고 강요하는 경우가 많나요?
@이S-r5pАй бұрын
@@Sky-rh2bh 거의 없지 않을까요? 저도 며느리한테 단 한번도 연락 하라는 말 안해 봤어요 저 역시 꼭 필요한 일 아니면 전화 안합니다 그래서인지 며느리가 먼저 전화 하는데 그땐 서로 반가워서 안부 묻고 수다도 떨기도 하는데 피곤 할까봐 전화 빨리 끊고 쉬라고 합니다
@Sky-rh2bhАй бұрын
@@이S-r5p 네~ 님의 처신이 상식적이라고 생각합니다ㅎ
@보라돌이-x7tАй бұрын
가난해서 배움이 짧으신 부모님이지만 정말 성숙한 부모님이 되어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드는 내용이네요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어서 얼마나 감사한지.. 저도 부모님같은 부모가 되어야겠어요
@Lee.C.26 күн бұрын
그런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 갖고, 본받으시려는 마음을 가지신 님도 참 좋으신 분이네요~~가족분들 모두 늘 행복하시길 빌께요^^
@zzangyou921724 күн бұрын
좋은 부모님을 가지신 분 부럽습니다..돈 얘기빼고는 다하시는 엄마땜에 힘이 드네요
@jungs7022Ай бұрын
50에 인간관계 정리되는거 같아요 자연스럽게
@Kim-bu6usАй бұрын
전화하면 반갑게 받아주고 . 찾아가면 반갑게 맞아주고. 독립적으로 건강하고 바쁘게 사시는 부모님 최고 🎉 오랜만에 찾아가거나 전화하면 우울한 표정에. 부정적인 대화만 계속. 처음부터 끝까지 본인 아픈 이야기만 하죠 .. 내가 아픈 이야기하면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 전화걸기전부터 가슴이 답답합니다
@솜솜솜-b8rАй бұрын
우와....제 얘기 쓴줄 알았네요! 저도요 2번 전화할거 한번 하게되고 그래요
@gggj6510Ай бұрын
어머 우리 엄마 이야긴줄~~~
@신기루-u7bАй бұрын
아 저희 시어머니 인줄. 전화 걸때마다 우울한 목소리에 아프다 징징 병원을 가시던가. 관심 받고 싶으셔서 넘 피곤하고 기빨림. 시댁 정말 가기 싫음
@빅토리아킴-r8e27 күн бұрын
우와 공감 백퍼! 저만 이런 경험 있는게 아니군요....
@eunhyelee234426 күн бұрын
ㅋㅋㅋ 국룰인가 ㅋㅋㅋ
@이순희-s3j5bАй бұрын
자식한테 전화 안오면 무소식 희소식 내인생은 내가 알아서 잘 살다가 가는것 사람한테 기대를 놓아 버린지 오래됐음요🤭🤭🤭
@리플라이-y1k12 күн бұрын
기대를가지면 본인만섭섭해지는것같아요^^
@행복-j7u23 күн бұрын
1. 무조식이 희소식 2. 고맙다 자주 사용 3. 내 돈 달라않으면 다행 4. 내건강 내가 지킨다. 이렇게 살아 갈 생각~~
@양지-h3iАй бұрын
언젠가 부터 " 아빠가 전화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내딸 " 하시니. 애뜻한 맘에 계속 생각나더라구요
@참회감사-y5m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그러네요
@kaykay-wb7mgАй бұрын
알면 잘하소
@여나무꾼Ай бұрын
며느리는 남에딸 거리를두어야 서로편함
@jscho1269Ай бұрын
정말 아이키울땐 남의 자식, 손주도 외손주들이랑 차별하더니 이제와 제 아이, 저 찾아요. 정말 너무 화나요. 본인이 그리 끼고 보던 손주들, 딸한테 전화하세요. 며느리가 호구로 보이나
@neostriker90Ай бұрын
남의 딸..
@유명림-p1cАй бұрын
ㅅ 들어간 모든것은 싫다고 하죠
@은자차-c7y28 күн бұрын
사위도 평생 남 이다!
@은자차-c7y28 күн бұрын
사위도 평생 남 이다!
@Jenny.w-z7y24 күн бұрын
전화요구. 비교. 욕설 . 돈타령.비난.한숨. 앓는 소리하지 않는 부모가 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감탄능력 기르겠습니다 와우~~~!!! 교수님 오늘 의상도 멋지고 강렬하네요. 강의내용도 멋집니다^^
@yajjin820719 күн бұрын
제 경우 욕설빼고 다 해당되네요😢 그동안 참 괴로웠다...
@일상으로의초대-w1l19 күн бұрын
저 사람이 성재기씨에게 모욕적인 말들 많이 했소이다. 너무 믿지마세요 그 분 역시 뒤에서는 다른 얼굴을 한 늑대 일수 있어요. 누구나 좋은 말은 할 수 있죠 하지만 행동으로 하는건 수백배 어렵습니다
@밝은에너지충전소Ай бұрын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으려고 노후 준비 하느라 보통 여자들이 하는 쇼핑 치장 여행 줄이고 살았더니 56세 된 지금은 정말 편안합니다.아이 셋 낳고 막둥이 고 1이지만 잘 했다고 생각드네요. 남편 은퇴후 걱정 없이 살 수 있으니 말이죠. 알뜰하게 살 땐 힘들었지만요
@expok52328 күн бұрын
쇼핑, 치장,여행도 젊을때 적당히 해야지 좋지 않을까요??? (경제사정이 너무 힘들때 제외) 그런분들은 습관화되서 나이들어서도 똑같더라구요...경제사정이 충분히 되는데도 너무 아끼는 분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영원히언제나항상22 күн бұрын
쇼핑 치장 안해서 돈 모은것보다 아파트 가격 올라서 돈모은것 같은디요 ..
@조은희-x8f2i8 күн бұрын
구질구질해보임
@임상희-f2w4 күн бұрын
이제 적당히 하고 사셔야죠. 특히 여행은 한살이라도 젊을 때 가세요.
@한남수-c2f24 күн бұрын
아버지 살아계셨을 때 찾아뵈면 언제나 `와서줘 고맙다 내딸아` 하시던 말씀이 두고두고 생각납니다
@younsikchung26Ай бұрын
자식은 클때 당신들에게 이미 다 줬습니다. 어릴때 걸음마할때 박수치며 좋아하던 당신의 모습을 잊었습니까? 걔들이 재롱잔치할때. 자라면서 당신에게 준 기쁨을 다 잊었습니까? 당신이 자식에게 서운한 이유는 자식에게 바라는 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식은 당신에게 더 줄게 없고 다 받았다고 생각하면 서운할 일이 없습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nemom7794Ай бұрын
우와 정말 그렇네요. 기쁨을 돈으로 환산하니까 100억 이상 받앗는데 또 받으려고 하네요. ❤
@Jakechoi39Ай бұрын
당신 똥기저귀가 갈아주시는게 행여나 즐거웠을까요? 사람 구실 못하는 당신을 밤잠 설쳐 가면서 금이야 옥이야 뼈빠지게 키워났더니 ㅎㅎ 무얼 주셨다는 거죠?
@rue06017Ай бұрын
그건.. 아닌듯. ㅋ
@너땀시살어야-b4wАй бұрын
@@Jakechoi39 누가 낳아달라 사정했나요? 자식은 부모가 사랑해서 낳은 찌꺼기 입니다. 그만큼 낳아뒀기에 책임지는것도 당연한거고 ㅎ
@문재앙-s5jАй бұрын
ㅋㅋㅋ 미친 니도 똑같이 당해라
@jwjs277423 күн бұрын
모든게 우리 시부모님들이네요.. 1.2틀에 한번꼴로 며느리한테 전화하시고 하시는말씀..넌 손가락이 부러졌냐? 2.15년을 딸처럼 살갑게 대해드리니 나중엔 전화못받거나 하면 18 전화 쌩까냐?톡으로 옴 ㅎㅎ 3.손주 고딩.중딩 됐는데 내복한번 사준적없음.. 며느리 생일 단 한번도 축하한다 선물등 챙겨준적없음..본인들 생신때 .어버이날.결혼기념일까지 챙기라함 아 부모님 휴가철까지 날 맞춰서 같이감 15년 이렇게 맞추면서 살다 잘해도 욕먹고 못해도 욕먹고... 그스트레스는 오롯이 부부싸움으로 돌아오고.. 지쳐서 전화안받고 인연끊고산지 6개월 세상이 너무 평화롭고 남편과도 더이상 싸울일도 없고 아버님 전화안받으면 눈칫껏 그만좀 하시지 계속 톡보내고 사진보내고 전화하고.. 결혼할때 10원짜리 하나 보태주지 않았으면서 본인들은 왜그렇게 뻔뻔하게도 챙김을 받고 싶어하시는지..이런사람과는 하루빨리 인연을 끊는게 답입니다
@스마일-h6l19 күн бұрын
염치없는 시부모네여 ㅜ
@jane7804Күн бұрын
전화번호 바꾸세요
@user-wq5so8vy7pАй бұрын
자식이 서운하게 한다? 많은 경우 이유가 있죠. 과거 자신의 삶을 돌아보셔야 합니다.
@henajung114412 күн бұрын
이게 정답입니다 어릴때 따스한말투 못들어본 자식들이 나중에 똑같이 복수아닌 복수하는거죠ㅋ
@황후-h9rАй бұрын
바뻐서가 아닙니다... 정이 없어서지요! 어릴때 자식들에게 상처주며 키우면 안됩니다....
@약자가사는나라26 күн бұрын
공감합니다
@구름빵-p6w22 күн бұрын
인정
@산태백-l4mАй бұрын
딱 우리시어머니 시아버지네요....결혼한지 26년째인데. 아직도 트라우마가 있습니다...해드린다고 해드려도 칭찬 한번 안 해주시고 돌아가시기 1년전 부터는 마음문을 여시고 잘 해주시더라구요...용서해라고 하시면서...
@매인나귀Ай бұрын
성장한 자녀에게도 하듯이 연출해서 표현할 필요가 있다는 것과 이 인생의 판을 바꿀 수 있다는 말씀이 마음에 남았네요😊
@comma_pauseАй бұрын
자신의 노후준비도 못하면서 자녀 교육에 올인하는 것처럼 멍청한 짓도 없다.
@Grt-HАй бұрын
그렇게 큰게 5060대이니까요.... 그래서 부모봉양에 배운건 있어서 자식 교육에...양쪽에 낀 세대죠... 그리고 한국이 인재팔아 큰 나라라서 그렇게라도 안했으면 이만큼 발전하지도 못했음.... 다 음지와 양지가 있는 법이고....
@전라도타이슨Ай бұрын
ㅎㅎ본인은 알아서 컷나봐요~^^
@정환영-g7nАй бұрын
노후준비가 우선이라는거에 한표
@gardenia3253Ай бұрын
부모가 돼 보세요. 멍청하다는 표현까지야ㅜㅜ
@jungs7022Ай бұрын
그러게요,,옳습니다
@ldeumhae26 күн бұрын
자식이 타고난 싸이코패스가 아닌이상 나이든 부모를 돌보지 않는것은 잘못된 삶을 살아온 부모님들의 성적표입니다 원인없는 결과는 없어요 고로 받아들이세요 자식은 죄가 없습니다
@나로살자Ай бұрын
아이가 잘커서 독립하여 자기인생을 잘 살기를 바라며키웠고 드디어독립했습니다 이제는 누구의 엄마그만하고 나자신이 나를 잘돌보며 사는게 좋습니다 나를 보러안와도 전화안해도 되니 자기들 인생을 잘꾸려가길 바랍니다 혼자 잘사는 엄마로 기억되고 싶네요
@bwsk-jjАй бұрын
혼자 좀 못살면 어떻습니까. 너무 뭔가 되려고 마시고 웃으면서 사시기야 한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Sky-rh2bhАй бұрын
좋아요❤ 동참합니다😂
@Lee-ie9bh28 күн бұрын
멋지세요❤❤❤❤❤
@Lee-ie9bh28 күн бұрын
혼자 잘 산다는 말은 자식에게 의존않고 잘 지낸다는 뜻이죠. 뭔가가 되려고 한다는 뜻이 아니고요~😊😊😊
@이거북-u5wАй бұрын
엄마랑 매일 통화하는데 걱정 불안 한숨 3단 콤보에 지칩니다. 얼른 끊고싶어요.
@투피스-w7cАй бұрын
매일 통화가 문제네요~~
@minmin-zl5ycАй бұрын
뭐하러 매일함 한달에 한두번만 해봐요 반가워합니다 그리고 적당한 거리가 편합니다
@cwycofАй бұрын
엄마가 되어보심 알텐데???
@에너지보충Ай бұрын
엄마가걱정하면 이유가있겠죠... 그리고 매일통화하면 할말없어서 3단콤보일듯하네요 ^
@행복-e6qАй бұрын
@@minmin-zl5yc전화안하니 왜 안하냐고 전화해서 뭐라하네요 ㅋㅋ 벗어나기힘들어요😂
@j-z2vАй бұрын
통화할때 대화할때 본인 얘기만 하시고 나도 모르는 남 얘기하고...너는 요즘 어떠니? 란 인사는 받아본적 없음.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된 기분으로 늘 전화 끊고 나까지 기분 나빠짐. 그래서 자꾸 대화를 피하고 전화도 하기 싫어짐. 조금이라도 왜 내얘기는 듣지도 않고 엄마생각대로만 판단하냐고 하면 언제 죽을지도 모르는데 넌 엄마한테 그것도 못들어주냐 하심.
@neal7840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증상이네요. 모든 게 자기 중심.
@sejinlee26172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도 공감합니다.
@아꽁-f9v18 күн бұрын
우리집 얘기인줄 ㅠ
@grace380028 күн бұрын
세상에는 좋은 부모와 자식들이 많은데 여기는 딴 세상 같네요. 제 주위에는 좋은 분들이 많은 관계로. 참 행복하고 위로가 되며 감사함을 느낍니다.
@sok642423 күн бұрын
대체로 잘 지내는 분들은 이런 강연에 관심이 없어요
@rockabye742710 күн бұрын
좋은부모 좋은자식.. 좋은남자 좋은사람.. 저도 그 세상에 살아보고 싶습니다. 충만한 사랑속에 살아보고싶습니다..
@한쉐리27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한 하루를 보낼수있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미뇽한다Ай бұрын
전화하면 ㅡ 비꼬는 투로 반가움? 농담?을 하는 사람이 있는데..스스로 고립되는 지름길임.
@Yjh-o7eАй бұрын
이호선교수님 언품 최고입니다 존경합니다 책구입사랑합니다
@하이몽-d2h26 күн бұрын
외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시어머니 보고 많이 배웁니다 난 저렇게 살지 말아야지...😂😂😂
@JuniperAndCliveАй бұрын
5:12 그런 말도 부담이에요. 화를 내는건 부정적인 감정으로 부담을 주는 것이랑 똑같이 긍정적인 감정으로 부담을 주는거에요. 그냥 반갑게만 받으세요
@이은자-g2t27 күн бұрын
용돈안줘도되니까둘이잘살면 그이상바랄거없어요.
@simon-x4k24 күн бұрын
아예 평생을 찾아오지 않아도 지들만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직장 1년차 딸과 대학교 4년차 아들 둔 아빠의 바램
@user-mt2ol2jr3e25 күн бұрын
딸 같은 며느리라고 입버릇처럼 말하면서 ... 본인 딸에게 김치 해다 주라고 막말하시는 시엄마 ㅠ 엊그제 친정서 허리도 못 펴가며 김장해왔는데 전화하셔서 일하는 시누이네 너네집 김장 좀 가져다주라고 말씀하시는데 속상했어요. 맛없어 하실까봐 조심스럽다고 했더니 너 주기싫어서 그러냐며 성질내시는데...딸같은 며느리는 본인 입장에서 어렵지않게 막부릴수 있다는 말씀이신지... 시엄마 딸 되고 싶지 않고 그냥 어려운 며느리 되고 싶어요.
@jjlee417424 күн бұрын
정말 요즘 세상에 그런 시어머니 계세요? 칠십 대의 조카는 시어머니가 딸 직장 생활 한다며 아이를 같이 길러주는데 같은 동갑의 아들이 맞고 피 나고 울어도 그만 딸 집 빨래를 다 싸 가지고 와서 세탁을 해라 배 다른 아들의 자식까지 집에서 중 고교를 다니게 하면서도 고마운 줄 모르는 시어머니가 계셨거든요
@user-jr7kq9ew8t23 күн бұрын
적당한 거리두기 하세요 지금 상황 계속되면 몇년 못가 시댁을 안가게 되는수 있어요 참다가 터져서 싸우고 남처럼 되는거 종종 봅니다. 남편하고 얘기해서 지혜롭게 해보세요 면박주고 그러시면 솔직한 마음 어머니한테 얘기하셔야 해요 요즘 60넘은 시어머니들 옛날 시어머니처럼 안해요 대접 못받고 또 서로 편하게 사는걸 좋아하는 시어머니들이 많잖아요. 힘든거 참고 하시다 화 쌓이고 분노되서 더 나빠지기전에 시도해보세요 방법은 상담사에게 요청해도 좋을것 같아요
@쟈스민-x1v11 күн бұрын
와 대단한 시어머니네요 어이가없네
@김은숙-e8r1k6 күн бұрын
이건 시누이가 잘못한것,,,
@봄홀릭26 күн бұрын
각자 피해 ❤안주는 삶 그게 ❤서로 사랑인듯요
@4jlb427 күн бұрын
말씀하신 첫번째 이유로 양가에 전화를 안하게 되었습니다. 한창 바쁠때 어쩌다 생각이 문뜩 날때 전화를 드리면, '너가 왠일이냐', '무슨 일이냐', 등의 말로 오히려 기분이 상했네요. 내가 괜히 전화했구나.. 생각하게 되었어요. 시간이 더 지나면 모를까... 아직은 말투에서 오는 상처가 아물지 않았네요. 지금은 그냥 정기적으로 방문드려요.
전화하면 남 비난하고 흉만 보는 엄마때문에 힘들어하던 어느날 어린딸이 한마디했는데 그말 듣고 친정암마랑은 사무적으로 짧게 통화해요.우리딸 말이 엄마는 왜?남들을 비난하고 흉만봐 였어요 친정엄마랑 통화하면서 제가 닮고 있었던거죠. 그후로 50넘은 지금은 제 스스로 조심하면서 살아요 절대 남 앞에서 타인 흉을 안보려고해요 어딘가에서 그들도 제흉을 보는거 아닌가 생각하면 고치기 쉬워요 70넘은 우리 친정 엄마는 안바뀌네요ㅜㅜ
@Yjh-o7eАй бұрын
이호선교수님 항상건강하셔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Lee-mu3el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연을 들으면 웃픕니다. 웃음을 주시면서도 슬픈 감정도 느끼게 합니다.
@wisdom318027 күн бұрын
이호선 교수님 팬이에요 너무 시원하게 강의 해주시네요 책 구매하고 싶어요
@polly776823 күн бұрын
내가 암 의심되서 검사받을때 전화해서 '어디 아프다며? 아프지마라 내아들 고생한다'하던 시어머니. 나는 만약 암이면 어린 애들은 어떡하나...마음이 지옥인데 고작 전화해서 한다는 말이 괜찮냐도 아니고 저거였음... 결혼하고 그렇게 모질고 야멸차게 굴더니 80 넘으면서 갑자기 찾아오고, 전화해서 목소리 듣고 싶어다고 하는데 소름만 끼친다. 살면 살수록 내가 나이가 들수록 어쩌면 어른이 저럴수 있었을까 이해안되서 더 싫어짐. 내가 전화 잘 안하게 되는 이유인거 같다. 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 효도는 맨날 붙어서 뭐하나 못해줘 안달인 딸한테나 받지. 이제와서 나한테 살갑기를 바라다니 염치가 없어도 너무 없는거 같다.
@수정임-o5k9 күн бұрын
아😢친구가 혈액암이래서 병문안 갔더니 친구 시엄마왈~우리 아들 힘들어서 어쩌나....재현 배우들이신가요ㅠ
@anniej8849Ай бұрын
울 시모 어쩜 저중에 하나도 안빠지고 다하고계시냐.. 욕설이 젤 참기 어렵더라. 며느리만 보면 아퍼서 곧 죽을것처럼 하는 언행도 가관..측은지심 1도 안생기는 가식쇼. 전화받는것에 목숨걸고 안한다고 비꼬고. 내가 살라면 그냥 버려야...
@일단햇Ай бұрын
에휴..뒤에서 시댁 욕이나 하고있고..남편이 뒤에서 처가 욕하고 있으면 본인은 어떨까 생각 좀..
@여나무꾼Ай бұрын
그러니. 푼수들 시댁재산은 탐내면서
@There-1004Ай бұрын
@@일단햇 여기서도 비아냥 거리고 있네~
@애아빠-i8rАй бұрын
@@일단햇 그냥 남도 뒤에서 내욕할수도있겠지 이런 생각하면서 하거든요?? 나는 욕하면서 남은 나에게 하면 안된단 마인드는 아니라고요. 그런 사람 별로없을걸요??
4종셋트 완벽하게 하루도 빠짐없이 하는 엄마 어릴적에는 사랑이란 명목으로 매질은 그리하고 초등때부터 늘 개같은년이라는 욕을 듣고살았는데 계속 돈달랍니다 글서 결국 손절했고 지금은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돌아가신다해도 안갈껍니다 동생들조차도 절 이해한다고 하네요 전 우리아이에게 매질 욕설 없어도 사랑으로 잘키웠고 잘크고 있습니다 왜 엄마라는 사람은 초등학생 1학년인 나에게 개같은 년이라고 욕했을까요
@박유리-e7wАй бұрын
손절이답입니다. 저도 손절했고 안보니 편합니다
@rue06017Ай бұрын
더글로리 문동은 엄마네요.
@Sky-rh2bh28 күн бұрын
@@푸른솔-y8b 사실이라면 엄마가 ㅁㅊ거죠 (미안해요ㅜ)
@박분양-z7u27 күн бұрын
토닥토닥. ...
@아이리스-m4o26 күн бұрын
낳았다고 다 부모가 아니지요!!!다 상대적인법~~~저도 손절.맘편하고 넘 좋아요.내 가족만 보고 행복하게 살자요
@kjhygh712 күн бұрын
햐...창피한데 나도 나쁜놈 인데...딱 우리아버지 이야기를 보신듯이 ...추운 겨울 다들 행복하세요
@연화김-v3qАй бұрын
부드러운 부모면 얼마나 좋을까요? 마음 수양 한것 같네요 이호선 교수 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마고할매19 күн бұрын
며느리는 나의 사랑으로,가슴으로 키워야하는 자식이라고 생각하는 할미입니다. 저는 늘 제 시모님의 부조리와 불합리를 보며 느꼈던 감정들을 떠 올리며 우리며느리가 그런 감정을 느끼게 하고 싶지 않아서 노력합니다 며느리가 "시"자에 혹시라도 있을 선입견마저도 깨지도록 늘 각성하며 배려합니다 말로만 딸 같은 며느리라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소중하게, 귀하게 사랑을 주어야 그런 존재로 거듭 태어나는것이 며느리임을 항상 명심합니다
@sjlee3402Ай бұрын
자식들 입장 생각하고 서운하더라도 그러려니 해야지요.
@raeho052523 күн бұрын
이혼숙려캠프에서 보고 팬 됐어요 교수님 여러군데 많이 나와주세요 너무 멋지세요
@emptyspace8358Ай бұрын
제목 보고 들어왔는데 지금 40대는...아직 자기들이 어른이라고 생각 안하더라구요...ㅋㅋㅋ 뭐 노인들도 마음이야 다 애같고 그렇다지만, 요즘은 중년까지도 진짜 자기가 어른이라는 생각들을 안함...
@RIRA00Ай бұрын
이건 정상적인 부모와 자식의 관계일 경우인거고 소시오패스 부모를 둔 경우는 다릅니다. 무한 이기주의적인 사고를 가진 그런 부모밑에서 자란 자식은 되도록 독립해서 인연을 끊는게 좋습니다.
@neal7840Ай бұрын
그 자식도 그런 똑같은 놈이 되어 남의 집 자식을 괴롭힙니다. 정말 징글징글한 유형들. 자기중심성은 절대로 고마운 걸 모르고 당연히 자기는 다 받아야 함. 아무런 규칙도 안 지키고 책임도 안 지면서..정말 환장하는 인간부류들..
@수현-w1oАй бұрын
부모가 돈을 한자식한테 몰빵했는데 안온다고 서운해 하시는 분을 봤는데요. 부모 돌아가심 모두 다 자기 꺼라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식들 사이 갈라 놓고 가시 더라구요. 제발 앉혀놓고 공평하게 주세요. 그리고 그 다음은 자식들이 어떻게 하는지 보세요. 할 사람만 합니다.
@kahiisyАй бұрын
저도 교수님 좋아요~~^^ 핵심만 이야기 해주셔서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marshers_jАй бұрын
서로 같이 살고 있을때 말한마디를 하더라도 좀 입장을 바꿔서 말을 뱉으면 중간이라도 갑니다. 어릴때는 개차반으로 말 뱉고 부정해놨으면서, 커서는 사랑한다 등등 말해봤자, 뭐야 이제와서 착한 가족놀이 하자는거야? 라는 생각도 들고 밥맛이거든요.
@심순덕-d9oАй бұрын
와~진짜 우리 엄마네요~넘 힘들어요~위로가 되네요~~
@김미네소타27 күн бұрын
1,2,3,4, 해당사항 다 있는 부모님 부모자식 간에도 오래 안살았으면 하는 이런맘이 들어요
@mija-1004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는 자식들 한테 존경과 사랑을 받아요 그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우리 엄마만 몰라 ;;;;
@효정우-l6zАй бұрын
항상느끼는거지만말씀을너~무잘하십니다😅
@해피슬라Ай бұрын
교수님 영상 볼때마다 맞는 말씀에 감탄합니다~😊🎉😊
@이연화-v8d21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반갑습니다 10년전 부터 교수님 강의는 수시로 보는 팬입니다♡♡♡ 항상 교수님 강으를 들으면 도움되는 말씀이 많아 ~~힐링도 되구 가치관형성에 많은 도움 되어 제가 존경하고 배우고싶은 분중 한분이세요♡♡♡❤❤❤
@jkjhgfew26 күн бұрын
나는 자식이커서 전화안하면 너무편해서 기쁠거같음 잘사니까 연락안하지. 그리고 부모님이 돈이없어서 자식도움을받아야한다면 당연히 자식이 알게말해야지 이교수님이말하는 자식과부모관계는 너무 차가운전제하같음. 나는 엄마가 아프다고하실때 늘 걱정이되고 같이 그 아픈거에대해얘기하고 그렇게 하늘나라가실때까지 함께할수있었음
@와따똥이Ай бұрын
말씀속 컨텐츠에서 품격이 흘러 넘칩니다.
@무소유-n6v25 күн бұрын
100세시대 100시대 하니 경쟁붙은거 마냥 너도나도 오래 살아야 하는거 같아요 사람인지능력이60세정도되니 많이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경제능력도 없어지고 오래살기 힘든데 예전처럼 딱 70세전후까지만 살고싶다
@민들레-g5eАй бұрын
이호선 교수님 멋져요 ❤😊
@shy6634Ай бұрын
부모가 각각 흉보면서 푸념 늘어놓으니 전화하기 싫어지더라구요~
@햇살쨍쨍-d9l25 күн бұрын
부모님 밥상머리에서 남흉을 그리 보십니다 그것도 새해 첫날부터 정말 정이 뚝뚝 뚝 떨어집니다
@김창연-n8t24 күн бұрын
살아보니 인생 넘 짧아요 그냥 행복하게 상관말고 살면됩니다
@Hooney30014 күн бұрын
누구에게든 화내고, 욕하고, 돈을 요구하는 것은 삼가라. 그러나 일상의 감탄을 찾으며 발설하기보단 수용하고 포용하는 어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벚꽃-h5c16 күн бұрын
병원도 안가면서 노상 아프다... 아프다...몇십년을 들으면 짜증나고 화납니다 영양제 사달라는 식으로 얘기해서 막상 영양제 사다줘도 먹지도 않고 불평불만입니다 진짜 연끊고 싶고 점점 질립니다
@김종관-r9fАй бұрын
난 부모가 돈얘기하는게 좋던데 아직 돈을 쓸수있는 정신과 힘이 있다는게 고마워서 어느순간 돈얘기 안하면 애기가 되어간다는 의미
@파다닭-b4kАй бұрын
해법은 자식들이 20살 성인 되면 독립시켜야 함. 그래야지만 부모 자식 관계가 좋아짐.
@로망-v9r18 күн бұрын
저희 시어머니도 꼭 들으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교수님강의 짱이에요! 제 삶의 길잡이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hong8779Ай бұрын
감탄을하라 그말씀 참 마음에 와닿습니다 열심이 연습 하겠습니다. 건강하세요!
@coconutpick356022 күн бұрын
어딜보고 말씀하시나요 교수님 ~얼굴뵙고 눈빛보면서 이야기 듣고싶어용 정면을 좀 봐주시면 안될까요 ㅋㅋㅋㅋ 이호선 교수님 너무 팬입니다
@긍정lee26 күн бұрын
너무너무 제 시어머니.. 3주마다 다니다 한달만에 갔더니 "너무 오랜만에 왔다' 내가 죽어 장사를 치뤄도 모르겠다' 등등 그래서 이젠 두달에 한번 갑니다.
@Love-xs7sw24 күн бұрын
시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받았는가 받지않았는가에서, 당신의 행동을 판단할수있겠습니다. 그리고, 시어머니라고하는것보니 이건 그냥 고부갈등인데, ㅋㅋ. 닉은 긍정~~인데. 실상은 부정~적임.
@긍정lee17 күн бұрын
@@Love-xs7sw 나이가 몇인데 지원을 받습니까! 지원?을 드리지요ㅎ 낙천과 낙관이 다르듯 긍정이라 해서 무턱대고 다 수용합니까!..
@Love-xs7sw17 күн бұрын
@@긍정lee 개인사정이 있겠군요. 잘 풀어가세요. 제 형과 형수라는 사람이 말도 안되는 이유로 어머니의 전화도 안받고 피하는 꼴을 봐서. (시집살이는 한적도없고, 제사도안지내고, 가족모임하면 술도 잘먹고 잘놀고. 너무 만만하게 잘대해줘서 그런지, 배은망덕 그 자체죠. 슬슬 거짓말까지 섞어가며 변명도하고) 그래서 저희 어머니가 마음에 상처를 받으셨네요. 눈에 보일정도로. 두달에 한번이라도 다니는게 그나마 양호한거겠죠. 화이팅~하세요.
@영심이-q5f24 күн бұрын
내 부모가 딱 저러십니다. 한세트로 늘상 나오는말들. 안가고싶고 목소리 듣고싶지도 않습니다
@오오라떼24 күн бұрын
우리 공주~ 엄마 밥먹눈다이! 우리딸 언능 밥먹고 오늘도 바쁘게 즐겁게 살아라~ 했던 엄마가 진짜 너무 든든했다
@약자가사는나라26 күн бұрын
어른이 아닌 성인만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아요 평생 노력하면서 살아가야죠
@김예강-x5uАй бұрын
아이가 다 커서 외국에서 직업 잘 갖고 사니 연락 안와도 느~므느므 좋던데요
@전진애-h8d9 күн бұрын
ㅎㅎㅎ 난 안되겟니...진짜 쏙쏙 박히네요..감사합니다 명ㄱ강의❤❤❤❤❤❤
@joroso3434Ай бұрын
아들 결혼식에서 축사하면서 강조했던 말이 '부모, 형제, 친구 누구보다도 너희들 자신을 챙기는 것을 1순위에 둬라!'였다. 그렇다고 아이들이 남을 배려하지 않고 오직 이기심만 키우라는 뜻은 아니다. 오히려 남을 배려하고 사회적 예의를 너무 갖추는 아들이 걱정되는 상황이다. 조금은 뻔뻔하고 염치없었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크다. 20대에도 아들을 둔 30대 후반에도 너무 남을 생각하고 아빠를 생각하는 아들이다. 기특하면서도 걱정이 앞서기에 라고 당부하는 것이다. 이제 아이들을 위하는 최선의 방법은 아들과 며느리, 딸과 사위 그리고 손자, 손녀들의 일상을 좀먹는 일을 야기하는 경우의 수를 줄이는 것이다. 새삼 하루 6km 이상의 달리기를 시작한 이유이기도 하다.
저희부모님은 어떻게서든 제가 신경쓰지 않게 하시려고 아파도 아프다 안하고 수술하고도 말안한적이 있었어요~ 넘 슬펐어요. 그리고 전화는 그냥 항상 별일없다고 말씀하시구요... 너무 제 입장에서만 ㅠㅠ 생각하셔서 제가 놓치는 부분이 많을거같아서 더 연락하게되고 더 여쭤보게되고 그래요. ㅜ 그런데 시어머니는 왜연락하면 비꼬면서 뭐 #@@#@그런줄 알앗다. 연락안한것에 대해 트집을 잡으시는지~~ 전화받자마자 사람 불편하고 기분나쁘게 하시더라구요.그래서 전화 절대안하게됩니다. 참 지혜롭지못하다 어른답지못하다 생각들어요ㅡ
@미정김-h1i23 күн бұрын
자식들한테 너무 바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자식들 힘들때 도와주지 못하시면서...정신적으로 힘드네요
@bonafide66kr4 күн бұрын
전화로 하지 말아야 할 것.............. 참 맞는 말씀이십니다.
@gsg985418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말씀은 남한테도 해당합니다. 지인에게 연락할 때마다 남 욕하고(험담) 돈 얘기하고 아프다(마음포함)는 말 하면 아주 싫습니다. 연락하기가 싫어져요. 자식한테 또는 가족들한테는 못하고 주변 지인들한테 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짓 하지 말아야해요. 가족들은 사람이고 지인은 쓰레기통인가 싶습니다!
@샤샤샤-u4kАй бұрын
말씀을 고급스럽게 해주서서 구독했습니다. 강단있고 절도있고 단호하게 말씀하시는게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도 좋은말씀 기대할께요. 깨닫고 현생에 대처하는데 많은 도움됩니다.❤
@희희낙낙-w4u25 күн бұрын
우리 엄마 전화만 하면 아빠욕, 돌아가신 할머니욕, 남욕.. 매번 똑같은 얘기들~ 알고보면 엄마가 잘하는게 하나도 없고 자기중심적인 사람인데 지금은 내가 우울증와서 전화 아예 안함
@Yjh-o7eАй бұрын
세상이 이상하게돌아가니 성인이 저급한분들이 엄청많네요 미성숙성인 이호선교수님 좋은일가득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