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 자체가 인간관계다. 혼자 있을때 내 안에 영원한 친구와 함께할때 행복하고 기쁘다 밖에 있는 친구와 함께할때 외롭다.
@해피데이-t1n7 ай бұрын
혼자있을때 좋은책 낭독을 많이 했더니 누군가와 대화하고픈 욕구가 해소 되고 녹음해놓고 운전할때나 자기전이나 듣고 싶을 때 들으니까 넘 좋더라고요. 내가 나에게 책읽어주니 좋아요. 나랑 더 친해진 느낌.❤
@sun-th3uk7 ай бұрын
뒷담하기도 듣기도 싫어 사람 안만나요 혼자 책보고 취미생활 하고 지금 평화롭고 좋습니다 인생 살면서 한둘 붙잡고 간다고 하더라고요 양희은씨가 ... 제 생각엔 그 한두명도 필요 없을수 있다 생각해요 혼자여도 괜찮습니다
@오행자-y9u4 ай бұрын
양희은 별로
@들꽃향기-i8u9 ай бұрын
선생님 넘 공감해요 오십 넘어 저의 하루는 혼자있어 행복합니다 그동안 못했던것들 산책 배우는것 음악듣고 혼자찻집도 가고 모든걸 혼자 해 봅니다 외로울것 같았는데..넘 행복합니다~❤
@장미백송이-x6d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김금순-g5x9 ай бұрын
저도 68살인데 혼자 있는게 넘 편해요
@RAM-sw1gh8 ай бұрын
각양각색의 사람들 만나는 자체가 성향,취향이 달라서 일일이 맞추기 힘들고 안맞는데 억지로 분위기 맞추려고 하다보면 엄청 피곤하다는걸 느끼게 되죠 그냥 시간낭비, 부질없음을 느끼게 되니 안만나는게 오히려 맘이 편하고 해방감이 들더군요
@user-lm5uc8ul9c8 ай бұрын
지두요 ㅎㅎㅎ
@행복투성이-f8i4 ай бұрын
50살에 재혼한 지인 남편시댁 땜에 스트레스 받아서 머리 3분의1이 빠짐ㅜㅜ 내가 그만큼 재혼하지마라했는데ㅜ
@youngchulmoon40079 ай бұрын
혼자살아도 행복합니다
@늘감사-p1b8 ай бұрын
나이 칠십넘고보니 혼자있는게 익숙합니다. 가끔 친구나 자매들 만나는데 오히려 상처가 될때가 있더이다. 혼자서 산책도 하고 음악도 듣고 내성향의 유튜브도 시청하면서 혼자가 편하고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원일기-h4p8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
@로또당첨-t8b8 ай бұрын
70대..그냥 멋져보이는건 뭐지?ㅎㅎ
@하늘사랑-e8o8 ай бұрын
자알 사시는 겁니다
@someday_13686 ай бұрын
건강하세요~!
@은하수-f6f6 ай бұрын
60대! 저도 그러네요! 상처 덜 받고 혼자가 좋습니다 😂
@ioup58758 ай бұрын
코로나시기에 가장 좋았던 점은 이토록 쓸데없는 일들을 다같이 안하니까 너무나 좋구나 라는 느낌!
@sowhat94307 ай бұрын
문죄인 한테 감사 하겠쮸 😮
@서영-p2f2d6 ай бұрын
저와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ㅎ
@향기-u6xАй бұрын
사실은 그 강제적 고립이 너무 좋았답니다~
@jungatvАй бұрын
ㅡ
@권성은-s2t7 ай бұрын
관계의 본질은 의존적 애착성이지요 배신이란 너무가벼운약속과 너무 무거운 기대의 어긋남에 서 오는 균열 강은 건너봐야 알고 사람은 겪어봐야 알고 세상은 당한만큼안다네요 결국 나를 완전히 아는 사람은 나 자신일뿐이죠 내처음 부터 지금까지모두 를 목격한 유일한 단한사람 그리고 죽어가는순간까지 함께할사람은 나 자신이지요
@해바라기-q1z8d4 ай бұрын
글이 와닿네요 근데~나자신의 수시로 변동될때의 약한 감정의골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인간의맘은 그만큼 유약하며 성경엔,인간은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이라 합니다 모진세파와 맞서본 만큼 인간의죄악과 연약을 아는만큼 겸손히 하나님의실존을 찾게 됩니다 인간은 결코 홀로 일수없으며 하나님이신 예수님이 함께 해야 진정한 행복감이 영혼깊은곳에서 밀려온답니다 꼭 죄사함 받고 예수님을 믿꼬 하나님의 자녀가 되세요 이때부터 누가 머라든~ 홀로라도 행복하답니다~~🎵
@삶은달걀-o6h3 ай бұрын
혼자 축구보고 음악듣고 글쓰고 책읽고 화단가꾸고 걷고 드라이브하고 명상하고 기도하고 ...젤 좋다. 더 좋을수없다
@rollingstuffs8 ай бұрын
이 교수님 찐이다. 뒤로 갈수록 빠져드네요. 잊으면 안 되는 건 맨 처음에 배경으로 제시하신 '사람은 죽을 때까지 성장한다'는 전제입니다. 이걸 잊지 말고 끝까지 보시면 얻는 게 많을 것 같습니다.
@az1004y9 ай бұрын
나이먹어서 가장 좋은모습을 봤어요. 저희 교회에 80넘으신 권사님 계시는데 모든예배나오시고 주일예배도 오후까지 드리고 가시는데 같이 이야기하고 찬양하고 함께 기도하면서 식사도 하고 너무 좋아보이고 행복해보이십니다. 연세있으셔도 모범을 보이시고 늘 변함없이 말도 조곤조곤하시고 젊은사람들 이야기도 넘. 잘들어주세요. 잘들어주시고 호흥해주시니 모두 좋아합니다~ 저도 꼭 권사님옆에 앉아서 예배드려요. 나이먹어서 행복하려면 내 주장과 잔소리하기보단“ 그렇구나. 그랬구나” 귀를 열어 들어주시면 얼마나 좋은지몰라요
@홍규순-k3z8 ай бұрын
그렇습니다 상대의 말에 무조건적인 것은 아니고 약간의 생각 차이는 좁힐수 있습니다 또한 전혀 180도로 모든면이 다르다면 억지로 맟추려 하다보면 그것도 스트레스더군요 이럴때 과감하게 자를수있는 결단성도 필요합니다.
@RAM-sw1gh8 ай бұрын
그분은 대단한 분~ 여러사람들과 섞여서 이얘기 저얘기 들어주러면 어느정도 인내심과 끈기, 마음을 비워야 되죠 문제는 그러다보면 피로감이 느껴지고 질리게 되는데... 남의 얘기를 늘 들어준다는건 보통일이 아니거든요
@user-ux1jb3iw3k8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취미생활하면서 혼자가 제일 편합니다 의리 믿음이 있는 인간은 세상에 없습니다
@user-kz5ld6ms2z5 ай бұрын
그렇다가도 무언가에 기대는 저를 봅니다 예를 들어 지식인사이드 열어버거나 애호하는 유트버님의 카페를 가보던가 외롭기는 해요....
@jyjy7112 ай бұрын
@@user-ux1jb3iw3k 그래서 매일을 기쁘고 의미 있게 살려고 노력하죠 시간맞춰 식사 헬스 걷기는 하루2번 햇빛쬐며 파란하늘보기(뇌에좋은 블루라이트) 세레토닌분비 수채화 작가인데 틈틈히 그림 성경읽기 친구가 딱히 없는게 흠 주어진대로 살아보기
@김현숙-p6c9u2 ай бұрын
😅😅❤
@작은숲-e8h9 ай бұрын
완전히 혼자는 아니고 주로 혼자 지내다가 종종 지인을 만나긴 하는데, 선넘지 않고 깊은 얘기안하고 유쾌하게만 보내다 옵니당~~~
@anais72977 ай бұрын
홀로서기를 해야 외롭지 않고 만족스러요 내가 통제할수 있는 것과 없는것을 알고 통졔할수 없는것들 사회현상 타인의 마음 이런것들은 그냥 놔둡니다 다만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나의 생각 감정들은 다스리며 내가 나에게 더 집중하며 나를 사랑하게 되니 참 하고싶은 일도 많고 즐거운 일도 많아 외로울 틈이 없어 참 만족하게 삽니다 내가 나여서 좋고 내가 나라서 좋아요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니 타인에게도 따스하게 대해집니다 신중년이 참 행복합니다
@allgalwog91719 ай бұрын
삶의 지혜와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있는 시간은 내가 이제까지 인간관계로 인한 힘든 갈등과 소모한 에너지를 충전하며 나의 직관의 능력과 잠재력을 발견하는 소중한 시간이다. 거절하기 힘든 이야기일수록 간결, 명료, 단호하게 해라. 마음 근육 키우기 과잉보호가 자녀를 망친다. 부모 자녀 관계는 서로가 인생을 배워나가는 성장의 관계다. 현실을 건설적으로 다룰 수 있는 능력, 변화에 적응하는 능력, 긴장과 불안을 다루는 능력, 받는 것보다 주는 것에 기쁨을 느끼고,도움을 주고 받으며 공격성을 창의적으로 조절하고, 사랑할 수 있는 능력 자율성, 삶의 의미, 희망을 가지면 삶의 문제를 해결할 힘을 키울 수 있다. 화풍정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상대방의 다양성을 존중하자. 경청이 중요하다. 역경을 극복하면서 나를 강하게 만든다.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해요! 나이들수록 혼자 지내면 좋은 사람들을 보게 되는데 다들 편안하고 행복한 모습을 보더라고요. 간섭하거나 구속하는 이도 없고 자유롭게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면 좋잖아요. 더 우아하고 행복하게 혼자 사는 법도 배워야겠어요^^
@곽명혜9 ай бұрын
젊을때 는 친구랑어울려서 산도 멀리여행도다니고 했는데 지금은 지루해요 밥먹고 커피마시고 자리에 일어나고싶어도 눈치가 보여요 혼자 맘대로하니까 너무좋아요
@SeoEunTan9 ай бұрын
영상에서 피해의식이란 단어가 나온 걸 들으면 어이없던 기억이 남. 20살 때 병무청에 갔는데, 징병검사 하면서 솔직히 당시에 오기도 싫었던 징병검사를 원거리에서 와서 심리검사를 안 좋은 방향으로 답했음. 다만 왜곡 하거나 그러진 않음. 그래서 검사결과 특이자로 분류되었는지 임상심리사를 만났는데, 임상심리사가 몇 가지 묻길래, 그냥 솔직하게 답했음. 특히 당시 친구랑 사이가 일시적으로 틀어졌던 시기였음. 그래서 그걸 솔직하게 말함. 그리고 이후에 훈련소를 갔는데 상담관이 나를 부르는 거임. 그런데 상담관이 하는 말이 병무청 징병검사 때 임상면담 한 결과가 피해의식이 있다고 기술했다는 거임. 진짜 어이가 없었음. 그 당시에 광주지방병무청 임상심리사는 수많은 용어 중에 진단적인 용어를 택해서 공문서에 기술해둔 거임. 그것도 딱 10분 정도 봤으면서 진짜 그때 엄청 불쾌했던 기억이 있음. 난 대학을 심리학 전공을 했고, 임상심리, 이상심리, 심리검사 과목을 배우면서 내담자나 피검사자를 그렇게 쉽게 진단적 용어를 쓰면 안 된다는 것이 매우 중요함을 배움. 필드에서 일하고 있지만, 그 불쾌한 경험을 반면교사 삼아서 난 내 전문지식에 말미암아 누군가를 예단하는 걸 항상 주의하고 있음. 참 이쪽 일 하다 보면 느끼는 건데, 정신과의사도 아니면서 마치 의사인 것 마냥 진단적 용어를 아무렇지 않게 쓰고, 그걸 기록물에도 쉽게 남기는 일부가 있는 걸 보면 저 사람(영상에 나오는 분 말하는 거 아님)은 자기의 그 행동이 누군가에겐 낙인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정말 생각하지 못하는 건가 싶음. 결론은, 여러분 심리전문가, 상담전문가, 임상심리 전문가 등을 만나실 때 정말 신중하셔야 합니다. 여러분들도 모르는 사이에 크리티컬한 기록들이 남을 수 있습니다. 꼭 타인에 대한 배려가 있는 전문가를 택하세요.
@가을바다-m8n9 ай бұрын
병무청 검사의 특징이잖아요 아무리 몸과 마음이 안 좋아도 3급을 주는 병무청입니다 병무청에서 상처 받은 분들 엄청 많고 군대가서 의병제대 받은 장병들 많아요 병무청은 군대 보내는 목적이지 사람의 마음과 몸을 전혀 헤아리지 않다보니 수많은 젊은이들을 힘들게 만들고 있어요 물론 면제 받으려고 정상적인 젊은이들이 아픈 척 하는 문제도 있구요
@휘영청-x6s9 ай бұрын
미처 생각못해봤던 부분이네요 솔직히 털이놓는다고 능사는 아니라는...ㅠ
@정유진js9 ай бұрын
남이 나를어떻게 평가하겠어요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ㅠ
@애옹-w6i9 ай бұрын
그래도 좋은 상담사 또는 심리전문가가 되실 것 같습니다. 훌륭하십니다..
@이정열-k5h8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서미경-k5p9 ай бұрын
혼자 편해요 60대중반 가끔 봉사활동을 하는데 몇 명이 필요하다고 기관에서 요청이 왔을 때 같이 갈 사람이 없으면 신청을 안 하더라구요. 혼자 신청해서 봉사활동을 가보면 거기에 각자 신청해서 오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봉사라는 일을 중심으로 생각하면 낯선 사람과도 즐겁게 일할 수 있더군요.
이제 홀로서기 시작한 50대 입니다 공허함 상실감ㆍ고독ㆍ외로움ㆍ그리움 등 가슴아픈 사무침등 매일매일 하루하루가 눈물입니다 긴 한숨을 내쉬며 마음을 다스리려 애쓰고 있습니다만 하루에도 열두번씩 쓰러지고 눈물바다를 이룹니다 이런 내가 홀로서기를 할수있을까요 ..
@영주-w4x8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나야 됩니다. 그리고 생각정리를 하십시요 남은 자신의삶과 가슴아픈 사람에 대해서요 명확하게
@srs16598 ай бұрын
이혼의 경우라면...저는 10년쯤 지나야 편안해 지더군요. 마음의 평화가 찾아오는 날이 옵니다. 운동 권합니다.
@햇살-q8b4 ай бұрын
사별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시간이 약입니다 뭔가에 몰입할수 있는 일이나 취미를 찾으십시오.그렇지 않으면 세월 흘러 후회하게 됩니다
@greattree5454 ай бұрын
운동을 하면 할땐 힘들지만 운동후 나도모르게 행복감이 스멀스멀 찾아 옵니다. 피티로 내몸에 맞게 내몸을 만든다음 본인의 방법으로 꾸준히 해보세요
@장현주-w9b9 ай бұрын
이 분 맨 첨엔 싫었는데 완전 진국이시네요.. 도움 받는 내용이 많아요! 머리숙여 고맙습니다는 말씀 드립니다..
@김김은주-u9v7 ай бұрын
맞아요 혼자도잘지냈니다! 친구랑만나서. 지내다보면별개아니면서 진짜 잘난체하고 생활하는것보면 그친구가 거짓된인생사는것 옆에서 같이 지켜보면서 이제헤어질 결심을하게합니다 인간관계가 얻는지식은하나도없고 어울려지낸네가 어리숙했던것같았다 건강한 성장관계을원하고싶었는데.
@샤벳-q3h3 ай бұрын
나와 좋은 관계도 좋지만 나와 비슷한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나누는 삶이 더 행복해요..
@haixinjin109 ай бұрын
평소 궁금한 부분을 딱 집어 풀어주시니, 너무 시원합니다. 이렇게라도 뵐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카스오리온-o1p9 ай бұрын
선생님 진짜 똑똑하신분 👍
@좋은인생Relaxingsoul9 ай бұрын
양창순 박사님의 주옥같은 강연을 유튜브로 볼 수 있다니 감사드립니다.
@bellabella34037 ай бұрын
어쩜 저렇게 알아듣기쉽게 통찰을 담아 서사를풀어낼수있을까. 존경합니다❤🎉❤🎉❤🎉❤
@배려-f4s7 ай бұрын
코로나때 오히려 좋더군요 꼭 필요한 만남외에는 안할수 있어서 서로 비교도 되지않는 삶이 좋았어요
@선영-x9t9 ай бұрын
혼자 있다가 가끔은 사람들도 만나야 해요. 그 스트레스로 인해 자신을 돌아보기도 해야 자기중심적으로 되는 걸 막을 수 있어요.
@user-Griezman9 ай бұрын
사람들을 만나보면 다들 본인위주로 지구가 돌아가는줄 알던데요? 고등동창중에 50등하던 애가 남까내리고 뒷담까고 제일 허세부리길래 연락차단했습니다.
@user-ix4gm4bh2r5 ай бұрын
시절인연이란 말을 나이 육십되어 깨닫네요 지금 현재 내옆에 있는 사람들에게 고맙고 난 친구인줄 알고 지냈지만 자존심복구용 지인인걸 알고나니 사람공부 하는게 중요한걸 지금에야 알겠네요
@user-Griezman9 ай бұрын
유튜브가 활성화 되기전 이영상이 나오기 10년전 이미 전 실천에 옮겼습니다. 나의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pssam43019 ай бұрын
말씀을 참 잘하셔요 ㅎ 그러니까 가려운부분 잘 알고 긁어주는 느낌있으세요 살다보니 나를 싫어할수 있다는걸 받아들이는게 잘되면 살아가는시간 반은 편해요
@서영-p2f2d6 ай бұрын
외로워서 사람으로 하여금 위로받으려 하면 할수록 더 상처받는 경우가 많은거 같더라구요~
@taxsun8 ай бұрын
나자신에게 잘해야 겠습니다~ 나를 돌봐주려고 합니다.
@또깡-z6l9 ай бұрын
선생님의 명리심리학 읽으며 많이 공감이 되더라구요 동서양의 학문이 서로 보완해주는 역할을 하는 것을 보며 참 신기했어요 서로 다른 것 같지만 결국 인간이라는 존재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똑같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강의를 들으며 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
@김성순-q6d9 ай бұрын
선생님 이런 좋은말씀을 듣게되어 행운입니다 감사합니다
@박비오는날날행복으로9 ай бұрын
셀폰이 정말 나의 삶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귀한 교수님의 알토란 같은 강의 저를 행복하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속이 빈 사람들일수록 자신들은 사회성이 좋다며 삼삼오오 몰려 다니고 자신들 입맛에 맞는 말을 만드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가족들 잘 챙기고 혼자여도 자신만의 중심을 가지고 스스로와 가족들이 바른 방향으로 살아가도록 서로 일깨워 주는 지혜가 중요한 것 같아요.
@ove-rv7gr9 ай бұрын
혼자있을때 제일 편안한 시간 하고싶은것 여러가지 보고 만들고 나현 제 돌아보면서 발전하고 고쳐나가고 피곤하면 눕 고 나가고싶으면 나가고
@user-mo1pf3qb3f8 ай бұрын
이 영상의 핵심은 나 자신과의 관계가 좋고, 친구 없이 혼자서도 잘사는 사람이 되어야 적절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인간관계에 많은 상처를 받으신 분들이 그저 혼자 있는 걸 택하셔서 제목에만 공감하시는 것 같네요ㅠㅠ 중년에 외로움을 느끼는 사람들이 치매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는 건 우린 결국 혼자서 살 수 없는 동물이라는 뜻이겠죠. 인간관계는 50점이 만점이라는 교수님의 현명한 조언대로 서로를 이해하고 절충하고 내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서로의 정체성을 융화하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맺으며 삽시다 :)
@tigerlily55073 ай бұрын
혼자있을때 제일 행복합니다~하고 싶은거 하고, 내 시간을 내 맘데로 쓰고
@jihyeonkang2907 ай бұрын
50점 기준의 인간관계..참 위로가 됩니다~❤
@라벤다-b9s9 ай бұрын
교수님 강의 마음근육 공감 합니다 감사합니다
@남옥박-e7rАй бұрын
운동겸 걸을때 항상 혼자걷기를 즐깁니다 음악 듣고 생각하며 경치 즐기는거지요 근데 둘이서 수다떨며 다니는 이들이 많아서 누가 맞나? 생각하기도 합니다
@경순정-y1w8 ай бұрын
60년생인 저도 이제는 오롯이 내건강을 위해 근력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결국은 내가 건강한게 자식을 사랑하는 큰그림인듯 하다는 판단입니다 내가 게으름으로 나자신 건강을 지키지 못하면 나자신도 힘들지만 결국은 가족 자녀도 부모로 인해 행복지수가 떨어지기때문이지요
@최신애-l8i5 ай бұрын
아프면서 오래사는 게 가족들에게 짐이 되는 일이지요 ㅋ세상사 마음대로 안 돼서....
@문규빈-s9l4 ай бұрын
인간관계 중요성을 강조하여 싫어도 따르고했는데 에라모르겠다 혼자 지내니 스트레스도 없고 지금은 너무너무 좋아요
@김진희-q3y7y8 ай бұрын
혼자가 정말 만사 오케이 하고싶은거.먹고싶은거.다른 사람 신경안쓰고좋아요 편하고 자유로운 영혼~ 짱
남편이 저의 부족함.자기의 옳은 생각을 따르지않고 나의변명은 들으려하지 않고 예스,노라고만 하라고 하고 대화가 안되니 말을 안합니다.이렇게 산지 결혼생활40년중7년째. 이제 헤어지지면서 거주할 집구하고 있네요.평생 실수안하고 완벽하고 ..나의 모든것을 못마땅해왔으니.. 힘드네요
@user-bk5ky5bf5e8 ай бұрын
혼자있는게 외롭다고요 둘이있으면 괴로워요ㆍㅎ
@하늘사랑-e8o8 ай бұрын
진리요
@데보라-f5v7 ай бұрын
ㅋㅋ
@아들일상티비7 ай бұрын
ㅋㅋ
@sowhat94307 ай бұрын
세익스피어가 울고갈 😢😢 명언 이네 😅😅
@박숙재-w2j7 ай бұрын
와~오늘의 명언
@김홍차-c5jАй бұрын
알고리즘에서 추천해줘서 보게되었는데 차분하고 따뜻한 교수님 목소리 덕에 마음이 참 편안해졌어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서비맘-n2t7 ай бұрын
아침에 들으니 힘이 납니다. 말씀을 듣다 보니 중용이 떠오릅니다. 인간에게 상처도 받지만 위로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합니다.
@chol65938 ай бұрын
나는 까칠하게 살기로 했다 제목부터가 넘 맘에들어 잘 읽었습니다 나이들어 과거의 나와 자꾸 비교되고 ,우울한 요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희망이는LOVE8 ай бұрын
혼자 있긴 한데요 내 말투 표정 때문인지 늘 잘 지내다가 어느순간 그냥 혼자가 좋다 라고 생각 많이 드네요.
@정유진js9 ай бұрын
양창순교수님 나이드니 더공감가는 강의 마음근육을 키우게 됩니다 ❤
@박미영-f7g5 ай бұрын
저두 30대 초에 세상이 두렵고 죽고 싶었는데 무엇이 문제인가 생각해보니 인간으로 태어나 먹고 자고 싸고 이거는 짐승과 다름 없다는 생각이 들어 어차피 백년도 못살고 죽으려면 미리죽자! 하는 생각을 했는데 정신이 멀쩡하니 죽어지지가 않아 약 20년을 살고보니 이런 일 저런 힘든 일이 지나가는 와중에 우연히 진리를 만나게 되어 영육간에 모든 것이 해결이 되면서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지나고보니 좋은 일이 있기 전 전조적 현상이라고 말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러니 어떤 인연을 만나든 그 사람의 말을 잘 듣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분별을 해야 하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이 있다는 것은 분명 좋은 것을 받기 위해 버려야 한다는 것임을 또는 참아야 한다는 것임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
@나그네-l2m6n9 ай бұрын
박사님 깊이 있는 말씀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장명희-r8u8 ай бұрын
선생님~넘좋은말씀 도움됐네요~ 친구 만나 봐야 해여질 때 더쓸쓸함 남됫담화 로끝남니다~ 저역시 조절 안돼네요~ 나를 더성숙 할 훌련 해야겠네요~~
@김토마토-q8n9 ай бұрын
혼자가 좋다는 걸 나이들어 깨달았습니다.
@나행복-s2x9 ай бұрын
음대갈사람을, 의대를 보내면? 그게 될말인가? 성향자체가 다른데. 부모가 자녀를 학대한꼴이네요😢😢😢 오 마이갓뜨! 하나님 맙소사 입니다😢😢😢
교수님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혼자도 잘놀고 잘 지낼수도 있지만 가끔 친구도 만나서 즐거운 담소도 나누고 차도 식사도 하면은 힐링도 됨니다❤
@카랑코에76 ай бұрын
양선생님 음성 들으니 편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JCco9018 ай бұрын
양창순 교수님의 좋은 말씀 감사허고, 또 저도 동감합나다. 저도 혼자 있을때, 외롭지 않고, 편하고, 평화스럽고, 나의 성장을 위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됩니다. 친구들과의 시간은 한달에 1번 모두(4명) 한꺼번에 만나, 식사하고, 카페가서 커피마시고, 헤어지는게 전부입니다. 그 정도는 괞찮다고 생각해요. Work-life balance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유화-m2r9 ай бұрын
혼자 있는시간 너무좋은데 😊😊😊
@러브미-e6h9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너무와닿습니다 저희 부모님께서 이동영상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봄여름가을겨울-c1d9 ай бұрын
친구가 없는게 자랑은 아니지만 전 혼자서도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너무 바쁘더라구요 운동하고 뭐 배우러다니고 집안일하고 애들케어하고 공부하고 주말에는 알바하고 진짜심심할 틈이 없고 하고싶은거 가고싶은거 배우고싶은게 너무 많은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