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인생 잘 풀리는 사람들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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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식주의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28

@bookvore Жыл бұрын

여러분은 어떤 유형이신가요? 🤔 도서 『출근길엔 니체, 퇴근길엔 장자』 bit.ly/3gb3T6B 를 참고했습니다.

@J크루 7 ай бұрын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sweetyejun_guilty Жыл бұрын

ㅎㄷㄷ 진짜 소름 돋는 알고리즘 저의 뇌속이라도 들여다보는건지 오늘 퇴근길 내내 머리속으로 생각했거든요 왜 사는걸까 내 인생의 의미는 뭘까 철학이라... 좋은 답이 된거 같아요

@songsong567 Жыл бұрын

한사람이 할 수 있는 적당한 양의 업무와 그에 합당한 임금을 주면 무기력증은 걸리지 않는다. 업무는 많이 주고 못쉬게 하면서 초인까지 되라고 한다면 그것은 가스라이팅이다.

@kainigwon5433 Жыл бұрын

혼탁한 마음을 진정시키는 데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활화산의 용암이 다 식고 그 속의 마그마 까지 다 식으려면 한참 걸리는 것 처럼요.

@Racotta Жыл бұрын

세상이 지옥불임을 인정하면 문제와 해결, 행복만 남아요

@이현규1 Жыл бұрын

중간과정이 생략된 문장입니다. 그래서 이 댓글을 본 사람들이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지옥불인 것을 인정하기만 한다면 희망은 없다는 절망감에 삶을 포기하게될 수 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중간과정을 끼워넣어야 하는데, 그 중간과정은 ‘지옥불을 내가 한번 바꿔내겠어’같은 목표세우기 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절대로 세속적인 목표(부, 명예)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본인만의 철학이 있다면 그 철학을 모토로 잡아도 되고, 없다고 하더라도 악기같은 취미(단, 경쟁하는 게임은 안됨)를 목표로 잡아도 됩니다. 인생에 목표가 없다면 문제도, 해결도, 행복도 없을 겁니다. 물론 비극도 없겠지만, 희극이 없는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 말입니다.

@가박-u2b 4 ай бұрын

@@이현규1 😊😊😊😊😊😊😊😊

@꿀순이 Жыл бұрын

배우고 싶은걸 배우기 위해선 돈이 필요했고 그래서 일하러 갈때마다 짜증나지만 생각합니다. ‘일을 하기 때문에 배우고 싶은걸 배울 수 있다고 그러니까 일을 하는것도 꿈에 다가가는거다’라고 생각하며 출근합니다.

@solid7915 Жыл бұрын

구글의 알고리즘은 내마음을 어떻게 알고 이런 좋은 콘텐츠를 제공해 주는지 당장 마음을 비우고 '철학'에 심취해 보아야겠네요~^^

@callee7 Жыл бұрын

초인이 완전 제 유형인데 아직 인생이 술술 풀리진 않았습니다ㅎㅎ하지만 이젠 풀릴일만 남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냠냠-g5w2k 4 ай бұрын

반복되는 싫은것에 기쁨을 하나라도 발견하면 , 다음에 또 이런 기쁨을 발견하지않을까..? 하면서 오히려 기대하고 긍정적이게되더라.. 근데 이것도 몸과 정신이 건강해야되더라..

@김태조-j4v 5 ай бұрын

가르침 감사합니다😊

@smallbulb 3 ай бұрын

귀찮고 힘들고 하기싫은 것을 해야되는 고통이 없다면 과연 행복할가요? 인간의 뇌는 반복되는 자극에 무뎌지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그 자극이 고통이든 쾌락이든 말이죠. 쾌락이 계속 반복되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은 아주 잘못된 착각입니다. 인간의 뇌구조를 모르는 사람들이 쾌락만 계속되면 행복할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인간의 행복은 고통과 쾌락이 적당한 비율로 섞여 있어야 느낄수 있습니다. 뇌구조가 그렇게 작동합니다. 세상이 지구의 그 어떤 생명체에게 친절하기만 한가요. 모든 생명체가 살아남기위해 고통을 이겨내야하고 먹을것을 얻기 위해 매순간순간을 천적에 대항하고 동족과 경쟁하고 있습니다. 세상은 생명체에게 가혹하고 인간의 뇌는 자극에 무뎌지면 무기력해지고 우울해져서 자멸을 향해 흘러갑니다. 그래서 고통을 이겨내야 합니다. 고통이 싫어서 회피한다면 그냥 자연계에서 도태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