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교묘하게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 대놓고 솔직하게 따질 생각 하지 마세요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7] | 김경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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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피엔스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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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출연 : 인지심리학자 김경일 교수
친구나 직장동료,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때,
묘~하게 기분 나쁜 감정을 느껴본 적 있지 않으신가요?!
은근히 나만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을 알려드립니다!
현대인의 스트레스 원인 1위, 인간관계!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기 위한 친절한 심리 대백과 📖
사피엔스 오리지널 〈타인의 심리 읽어드립니다〉 EP.17
0:00 오프닝
1:09 열일곱 번째 타인, 남 무시하는 사람의 심리
2:45 무시하는 사람을 상대하는 방법!
5:37 직장 상사가 나만 무시하는 것 같다면👀
7:43 "왜 너는 나만 무시해?"라는 말을 들었다면?
9:40 방관한다면, 다음 타깃은 당신일 수도 있습니다
#사피엔스 #타인의심리읽어드립니다 #김경일교수

Пікірлер: 370
@user-dc7ct6qq1u
@user-dc7ct6qq1u 2 жыл бұрын
무시한다=날 존중하지 않는다. 그냥 똑같이 해주고 상종하지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Hotsun_Icecream
@Hotsun_Icecream Жыл бұрын
똑같이해주고 상종안할려면 그 조직에서 영향력이 있어야 먹힙니대
@user-vz2hp3yg6b
@user-vz2hp3yg6b Ай бұрын
@@Hotsun_Icecream마자요 똑같이 대처하면 회사생활이 힘들어질수있죠
@user-tq5tk8sv2y
@user-tq5tk8sv2y 2 жыл бұрын
상대는 나를 무시하는데 나는왜 상대를 존중하면서 말해야 하는것인가 그냥 들이박읍시다
@user-wn7mo8ly7j
@user-wn7mo8ly7j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한국인에겐 존중은 사치입니다 들이박읍시다
@user-ke9hx4kp9e
@user-ke9hx4kp9e 2 жыл бұрын
옳소!!!
@beautifullife6376
@beautifullife6376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말 왜이렇게 속이 뻥 뚫리지 ㅋㅋㅋ
@user.k-20-24
@user.k-20-24 2 жыл бұрын
ㅎㅎㅎㅎㅎㅎㅎ 아 속시원합니다. 근데 그 상대가 나한테 돈주는 새끼일 때는 어렵더라구요. 흐아... 씨... ㅜ.ㅜ 다 들이받고 싶다
@juuylee8786
@juuylee8786 2 жыл бұрын
바로바로 정정해주면 된다.화는금물.팩트를웃으면서날려라
@chahn7334
@chahn7334 2 жыл бұрын
무시하는 3가지 케이스 2:46 1. 무리 중 한 명을 콕 집어 무시 (이유1) 자신이 돋보이려는 욕구가 강함 (이유2) 주도권을 갖기위함: 자기 권위나 힘을 약하게 만들 수 있는 사람을 계속해서 무시 (특징3) 모자라보이는 사람, 못나보이는 사람을 자기 주변에 둠 2. '특정한 상황'에서 나를 무시 (이유1) 그 상황에 대한 과거의 안좋은 기억이 있을 수 있음 (이유2) 남을 무시함으로써 자신에게 불편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다는 그릇된 신념이 생겼음 3. 어떤 상황에서도 '나'만 무시하는 사람 = 아무것도 못하게 만듬, 기회를 안줌 (이유1) 자신을 불리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느끼거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데 방해되는 사람이라고 생각함 (이유2) 나를 계속 무시하는 친구의 비밀을 나만 알고 있을 때 -> 나를 자신의 불안요소로 보고있음
@Missyun0049
@Missyun0049 2 жыл бұрын
오..!! 정리 감사합니다..^^
@chahn7334
@chahn7334 2 жыл бұрын
오 제가 주변에 이런사람이 있어서 너무 답답해서 보려고 만들긴했는데ㅋㅋㅋㄱ도움이 되셨다니 오히려 감사합니다:)
@Missyun0049
@Missyun0049 2 жыл бұрын
@@chahn7334 님을 무시하는 사람이 있다고요??
@chahn7334
@chahn7334 2 жыл бұрын
옙 회사 상사분이 뭔가 제가 자기개발하는거에 대해 유난히 트집을 잡고 뭔가 저에 대해서만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는데 ㅋㅋㅋ또 친하긴 친해서 저분이 왜그러시나 궁금했거든요
@badredrose
@badredrose 2 жыл бұрын
3번이 진심 겪은바로서 가장위험합니다. 시기질투의 끝판왕이고 방해, 훼방놓으면서 타인은 모르게 저러는거거든요.
@user-cb1jc3fy2z
@user-cb1jc3fy2z 2 жыл бұрын
아 댓글 안 달 수가 없다. 매우 감동적인 강의입니다. 특히 마지막에 주위 누군가가 지적을 안 했기 때문에 저 행동을 계속할 수 있는 거다. 라는 부분이 제일 감동적이에요. 저는 일종의 공장에서 일했는데 직원들끼리 관리자 빼고 직급이 같았는데 문제아들을 지적 안 하니 그들은 무시 같은 것은 넘어서 상관에게 고함까지 질러도 아무도 지적을 안 하니 그야말로 안하무인으로 군림했지요. 덤으로 배우 윤여정이 어느 예능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죠. "지적을 안 당하게 되면 그것도 권력이 된다." 좋은 강의 입니다. 구독 누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Red-ym8ky
@Red-ym8ky 25 күн бұрын
악의 조건은 선의 침묵이라고 하죠
@user-sg9du7gj8e
@user-sg9du7gj8e 2 жыл бұрын
무시할려면 무시해라 나는 그냥 월급이나 타서 에어 조던이나 사련다.
@daehanminkuksaram
@daehanminkuksaram 2 жыл бұрын
저걸 듣고 알아 먹을 사람이면 애초에 저러지도 않겠죠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팩트 ㅋ 직장생활을 잘 모르시는 분인 것 같아요. 상상보다 정글같은 곳인데.....이 분 영상을 항상 보긴 하지만 답답한 기분. 현실과의 갭이 보여서 괴리감 느낌. 뭔가 와닿지가 않아 별로였는데 이것 때문이었구나!
@staceywi2288
@staceywi2288 2 жыл бұрын
신경질적이거나 악의적이거나 이용하는 사람들은 과거 자신이 경험한 수치 고통을 타인을 괴롭히면서 해소하는 것 같네요
@user-op1sx5cc7u
@user-op1sx5cc7u 2 жыл бұрын
상대의 의도를 확정짓고 말하지 말고 상대의 행동으로 인한 나의 감정 상태를 말하기
@UnofficialVisualizer
@UnofficialVisualizer 2 жыл бұрын
오 좋은 요약 👍
@gun1604
@gun1604 2 жыл бұрын
다 맞는말씀인데 순발력 없는사람은 뒤늦게 기분나빠서 항상 타이밍을 놓치는듯 ㅜㅜ
@shine6959
@shine6959 2 жыл бұрын
돌려깐거를 듣자마자 캐치하고 맞대응까지 할줄 알아야하는데 몇초 몇분동안 되새기다 기분나쁜말인걸 깨닫고 이미 상황 흘러간후 적당한말이 생각나니 ㅜ
@tv7445
@tv7445 2 жыл бұрын
매번그러네요. 아 기분나빠.
@user-hc2si6mu8k
@user-hc2si6mu8k 2 жыл бұрын
@@shine6959 저도 그래서 집에가서 식구들에게 뭐 화나는 일 있어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어요. 얼굴에 표가 나고 정작 그 인간들 한테는 말을 못 하구요. 식구들한테 짜증을 내요 ㅠㅠ
@2sump
@2sump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이게 대부분 이에요. 바로 그때 맞받아 쳐야하는데 대충 어물쩍 넘어가 버려서 따질 타이밍도 놓치고 나중에 기분더럽고 그런 기분이 점점 쌓이면 스트레스 상당합니다.
@jjchri3760
@jjchri3760 2 жыл бұрын
그리고 실상 그런 사람들은 그렇게 소통이 되지 않는 사람이더라구요. 피할 뿐이지요.
@user-zk9is3nd4v
@user-zk9is3nd4v 2 жыл бұрын
더 세게 나가야 무시 안받는다 는건 착각입니다 사실 뒤에서 무시하겠죠 그냥 어차피 살다보니 별에별 사람 다 봤는데 그냥 그런사람들 굳이 하나하나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
@swkim5887
@swkim5887 2 жыл бұрын
이 내용은 정상적인 사람들에게는 통합니다. 깊이가 없어서 아쉽습니다. 내현적나르시시트. 소시오패스는 자존감 낮추고 들어가면, 이겼다고 생각하고 그 패턴이 반복됩니다. 피해자 코스프레스합니다. 그냥. 무감정.무반응이 최고입니다. 대화는 안통합니다. 무시하고 즐겁게. 사는 것이 복수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부들부들 떨고 화내는 모습에 쾌감을 얻습니다. 그러든가 말든가
@behopely2097
@behopely2097 11 ай бұрын
무시하는게 쉽지 않아요 일단 들으면 열받는데 못들은척 하는거 대체 어떻게 하나요 무시를 무시해라 좋은 방법인거 알겠는데 어떻게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이겨낼 수 있는지 궁금해요
@swkim5887
@swkim5887 11 ай бұрын
@@behopely2097 1.이야기를 하면. 하품액션. 알겠어요 넘어가기 2. 이야기를 하면 딴 생각하고 있기..대화끝나면 딴생각하느라 이야기를 못 들었으니..네하고 그냥 끝나겠지요 3. 화내면, 혹시 오늘 안좋은 일로 있었나요? 물어보기. 머쓱해서, 아니라고 대부분 발뺌합니다. 그들이 이상한 놈 됨ㅎ 중요포인트는 내려깍든, 공개적으로 망신주든 본인 반응을 볼려고 합니다. 화내고 성내고 우쭐해 있으면, 속으로 쾌감느낍니다. 자존감이 낮기에 본인이 열내면 공개적으로 피해자코스프레스 하고..님을 이상한사람 만들어버리기 때문입니다. 내면적 5살 자아가 있다고 생각하세요. 업무보다는 자기이미지 챙기기에 바쁘고..정상적인 사람은 평범하게 업무실력은 승부했지만, 나르.소시는 사람 조종술로 수십년 갈고 닦아왔습니다. 무반응.무감정이 그들 기운을 반대로 흡수하는겁니다. 또한. 니가 뭘 할지 알고 있다? 안보이는 경고? 그리고..화가나면, 공개적인 자리에 합리적인 사실로 화내세요(증거수집). 미쳐도 상관없습니다. 그때는 이미, 직장 미련도 없을 껍니다.
@Parker162
@Parker162 6 ай бұрын
직장 상사가 내현적 나르시스트인대 어떡해요?? 저보다 스펙은 낮고 경력만 많음...심리적으로 무시하고 허드렛일 명령하면서, 절 재량권이 없는 사람 취급함. 엄청 스트레스 받아서 일주일 동안 맘고생 했어요. 매일 보는 사람은 아닌대... 1번 허드렛일 시킬 때 같이 하자고 한다 2번 허드렛일 시키면 니가해 개새끼야하고 욕한다 3번 그냥 무시하고 안한다 4번 지사장님한테 예기해서 조치 받는다 이중에 뭐가 좋을까요....??
@Red-ym8ky
@Red-ym8ky 25 күн бұрын
예전에 외국인 여교수가 쓴 논문을 읽었는데 결론이 굉장히 단호해서 인상적이었음. '편협한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다시 강조합니다. 듣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에 대한 소통 기술은 없습니다. 다만,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끊임없이 토의하세요.' 얼마나 인상적이었으면 저자와 논문 제목은 기억 안 나는데 그 구절은 기억함.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11 күн бұрын
대답은 짧게, 후에 콧노래 부르면서 다른 업무에 집중하는 모습 보여주면 됨 ㅋㅋㅋㅋㅋ 절대 사람다운 대화를 하려고 하면 안됨..
@cherryportkkoi7258
@cherryportkkoi7258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인턴할 때 같이 인턴 하던 동기가 멘토 앞에서 일부러 저를 무시하고 가르치는듯이 말한게 다 저런 이유 때문이었군요. 그 동기는 저 말고도 다른 친구도 대놓고 무시하곤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자기 내면의 열등감 + 과도한 경쟁심이 불러온 나쁜 모습 아니었을까 생각이 듭니다. 저런 나쁜 모습을 좀 지적해줬어야 했나 싶지만 그렇게 고쳐주고 싶지도, 고쳐질 거 같지도 않은 사람이었기에 (그리고 앞으로 만날 일이 없기에) 그냥 반면 교사로 삼으려구요. 저도 의도하진 않았지만 제 자신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 남을 무시했던거 아닐가 되돌아보게 되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lovewater3778
@lovewater3778 2 жыл бұрын
날 무시하는 사람은 그냥 상대하지 않은 것이 중요! 아니면 너그럽게 욕하게 맵둬요. 왜냐하면 그런 성향은 주도권을 소유하고 싶은 욕망이 커지기 때문에 주의하는게 좋아요. 근데.... 단호하게 지적은 처음을 대처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user-gy3uy8tv9g
@user-gy3uy8tv9g 2 жыл бұрын
나만 딱 짚어 무시할때 대처법.. 1.그렇게 말해서 네가 편하다면 그렇다고 치자. 2. 왜 내가 이거 알면(하면) 안되는 큰일날 이유라도 있나보지? 3. 너 나한테 관심이 많은가봐? 안그래도 되는데... 4. 생각해줘서 고마워. 근데 어떡하지? 난그럴맘 없었는데?
@kchojang
@kchojang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의 말씀은 평범한 정상인들에게 통하는 말씀이고 그것이 아닌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겐 듣는듯 마는듯 너한텐 관심없어하는 표정과 말투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여기서 말씀하신 방법을 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사용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게 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악인이라는 부류의 사람들이죠.
@user-sl4qw8tk3s
@user-sl4qw8tk3s 2 жыл бұрын
정답입니다 실제 경험자입니다. 관심없음표정말투가 꼭 필요해요 정신병이기 때문이죠.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스트 생각나네요
@clairdelun5521
@clairdelun5521 2 жыл бұрын
오 이것도 좋네요
@Gemini_Taurus
@Gemini_Taurus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애초에 말로해서 통할 사람이었음 저런 행동을 안할 사람이죠 자신의 행동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올 것인지 이미 다 알고 행동하는 사람인데 그런 사람에게 대화로 풀어본다는것은 말도 안되는 방법이에요 오히려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치부가 다 들어나게됬다고 판단하고 상황을 더 악화 시켜버릴수도있고 어떠한 돌발행동으로 위협해 올수도 있어요 처음 교수님이 가정한 이야기는 애초에 그 사람이 자신의 행동을 인지하고 있지 못할때의 이야기이지 실 상황에서는 이미 자신의 행동을 다 인지하고 행동으로 나타내는 사람이라 그런 사람에게는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고 그 사람과 거리를 두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 말고도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굳이 저렇게 삐뚤어진 사람과의 관계를 애써 바로 잡으면서까지 친해지고 싶지 않네요
@user-mj5xu8sz2g
@user-mj5xu8sz2g 2 жыл бұрын
와~ 이 말, 정말 내가 하고 싶었던 말, 영상에 이야기는 진짜 정상인에게 먹히겠지만 병자들은 눈도 깜짝안하고, 더 심해지죠.. 나만 저런 병자 만나본건 아니죠? 둘만 있는공간에서 종일 일해야될땐 진짜 초긴장상태임. 집에가면 진이 다빠져 탈진할꺼같음, 선임이라 못내보내니 수명 줄어들기전에 내가 그만둬야지..
@user-default-value
@user-default-value 2 жыл бұрын
이게 또 무서운게 상사가 오히려 역으로 이간질 시키거나 계급으로 누르는 그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qwe17781
@qwe17781 2 жыл бұрын
지금 제고민이네요.. 이간질시켜서 이상한사람 만들고 회사생활하기 어렵게 만들까봐 생각이 많아지네요 직속 상사니까 더그래요
@user-if9by2ly1f
@user-if9by2ly1f 2 жыл бұрын
이제 좀 바뀌려구요
@user-uo1mx8qu7r
@user-uo1mx8qu7r 2 жыл бұрын
참고 기다려서 때를 기다려서 조져야죠 누가 그 사람 욕할때까지 기다려서 아... 맞아... 그 사람 좀 그러더라고 하면서 시작해야죠
@Grace-Elderflower
@Grace-Elderflower 2 жыл бұрын
제대로된 인성 지혜로운 상사 만나는 것도 복...ㅠㅠ 윗자리들이 지혜롭 인간 보기 힘듬. 라인이란 걸 만들어서 편을 둠. 한쪽만 믿고 들음.
@user-sr4do2cj7p
@user-sr4do2cj7p 2 жыл бұрын
열등감+자격지심에 찌들어있는 상사가 결국 이간질러인거 겪어봤는데 그냥 대꾸없이 무시가 답이에요
@user-gj6jf3xr3x
@user-gj6jf3xr3x 2 жыл бұрын
그냥 상대방이 안하무인하면 알려줘야 다신 지멋대로 말안함 신입으로 일할때 당연히 모를수도 있고 실수 할수있는 일이고 또 막 대단한 일도 아닌데 면박주는 경우 많음 그럴때는 상사가 자기 기분만 얘기하는데 나도 똑같이 얘기함 상사님도 답답하겠지만 듣는 저도 이상황이 답답하고 그렇게 얘기하면 기분이 안좋고 서운하다 다음일할때 업무관련해서 묻기 어렵다고 알려줌 그후로는 나한테 지 감정얘긴안함
@jennapak1917
@jennapak1917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말했을때 면박안주는 상사는 양반임. 말해도 안들어먹히는 미칭것들이 태반ㅜ
@user-ss1hy1pc5w
@user-ss1hy1pc5w 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그 무리에서 다른사람 무시하는거 내버려둔다는게 맞네요. 솔직히 끼리끼리라는 말이 괜히 있을까요... 그냥 별로인 무리랑은 관계를 끊는게 맞았는데 너무 늦게 알았네요 ㅎㅎ
@sowhat6377
@sowhat6377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끼리끼리~ 대학생때까지는 어울리는 무리를 내가 선택할 수 있으니 사람사이 이간질이나 정치질로 힘든 적이 없었는데 직장 다닐 때는 선택할 수 없으니 어쩔 수 없이 어울리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 힘들고 매일 예민했던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그때 일이 트라우마처럼 남아서 세명이상 규모의 모임을 두려워하게 됐어요.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Жыл бұрын
@@sowhat6377 저도 직장내 괴롭힘을 단체로 당한기억이 있어요...ㅜ 제 편은 아무도 없었고 다들 절 까내리길 바빴죠.. 지금은 업무 특성상 아주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데 진짜 제가 실수해도 재밌어하면서 따뜻하게 보는 사람들도 있고 반대로 제가 잘해도 차갑게 보면서 비판하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ㅎ 각자 기준도 다 다르고 그걸 남에게 요구하는 것도 다르더라고요. 제가 문제가 아니라 상대 인성에 따른 거라는걸 알게되었어요. 저는 다행이도 1년 뒤에 이직할수 있었습니다. 무조건 그 환경을 벗어나는게 우선이에요
@user-kq5cx2px7f
@user-kq5cx2px7f Жыл бұрын
@@기치죠지의치킨난반 고생 많았습니다ㅠ
@meowbooks5045
@meowbooks5045 2 жыл бұрын
전혀 무관한 사람이 옆에서 한마디 끼어드는 것도 괜찮고 당사자가 말해도 되는데 어 못합니다! 사람이 어떻게 다 잘합니까 하며 웃으며 당당해지면 좀 덜 그래요. 특히 제 3자가 그 말을 던지면 파급효과가 좀 더 크더라고요
@user-cv4jm6sdty
@user-cv4jm6sdty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부분. 누군가 고통 받고 있는 상황을 지적하지 않고 놔두는것은 타인의 고통에 암묵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간주 해야 한다는 말씀 고맙습니다. 자기 자신에만 매몰 되는것이 당연한 사회가 아니라고 교수님 같은 셀럽분들이 더 많이 말씀해 주실 때 힘이 나거든요.^^
@leekyongkang5032
@leekyongkang5032 2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진짜 많이 공감하고 깨달으면서 들었습니다 교수님! 알게되어서 너무 좋습니다!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남 무시하는 것들은 똑같이 자기도 무시당해도 된다는 뜻!!! 그것 밖에 안 되는 인성. 직장생활 하다보면 의식적으로든 무의적으로든 무시당하지 않으려 무던히 노력하게 되는 것 같아요. 좋게만 보이면 선 넘는 사람들을 겪기도 하고 동료 중에 당하는 사람을 보게 되니까요! 인성 나쁜 것들 때문에 인생살이가 참 팍팍해요. 나는 평화주의자인데..... 어깨, 손목이 아파서 지갑만한 작은 가방을 종종 들고 출근하는데 여시 같다는 반응은 뭔가요? 은근 기분 나쁘더라구요.ㅡㅡ50대 아줌마들 극혐
@annieyoon3410
@annieyoon3410 Жыл бұрын
여시요...?? 정말 수준 낮은 집단이네요.
@behopely2097
@behopely2097 11 ай бұрын
짜증나네요 깔게 없으니 남의 가방갖고 지적질 남이 뭘 매고 다니던 님들이 뭔상관 개짜증
@behopely2097
@behopely2097 11 ай бұрын
허곡 저 괴롭힌 사람도 50대인데 뭔가 어린사람은 위협적이라 미리 밟는건가 애잔해 정말 난 곱게 나이 들어야지
@user-pd6fw9ie6x
@user-pd6fw9ie6x 4 ай бұрын
50대 아줌마들이 문제구나.. 나도 50대 아줌마 강사가 수업시간에 이유없이 사람들 앞에서 무시하길래 왜저러나 ..또라이인가 싶었는데.. 나이를 먹고 이유없이 지보다 어린 사람 누르는거, 추하다는걸 왜 모를까?
@PubG-li2uv
@PubG-li2uv 2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의 특징은 그 못돼먹은 버릇 어디 안 간다는거죠. 나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에게도 하기 땜에 사람들은 3:35 에서 말하는 결탁 하게 되요. 남들이 모를거라 착각하지만 이미 사람들은 다 눈치채고 싫어하더군요. 결국 모두에게 무시당하더라고요
@user-tr5vl3cu4h
@user-tr5vl3cu4h 2 жыл бұрын
제 생각과 같네요 저에게도 저런 사람들이 항상 하나씩 꼭 있는데 다들 자격지심이 있는경우들 그 사람들은 맨날 내가 필요하면서 부탁하기도 싫고 고맙다고 말하기도 싫으니 꼭 트집잡더라구요
@user-xu4th2dl3x
@user-xu4th2dl3x 2 жыл бұрын
괴로움과 창피함의 트라우마를 본인이 인지하고 스스로 다독여주고 털고 일어서야지 자기도 생각하기 싫은 그 트라우마를 가해자가 되어 타인에게 왜 심어주려하는가?
@user-vd4gt7kd8r
@user-vd4gt7kd8r 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가해자가 된 피해자가 생성되는 이유인듯요
@Nova1-
@Nova1- 2 жыл бұрын
트라우마를 스스로 인지하고 치유하는 건 많은 시간과 노력을 요하는 고통스러운 작업인데, 가해자가 돼서 남에게 공격성을 표출하는 건 쉽고 편하고 심지어 쾌감이 느껴지기도 하니까요.
@user-xu4th2dl3x
@user-xu4th2dl3x 2 жыл бұрын
메타인지가 있다면 자각해야합니다. 거울 속에 내가 있는지 아니면 트라우마를 심어준 네가 있는지
@bbq34pd58
@bbq34pd58 2 жыл бұрын
기능적 언어 소통적언어…정말 감사합니다 교수님!
@user-sh6qm1or9x
@user-sh6qm1or9x 2 жыл бұрын
현실에서는 솔직하게 말통하는관계는 없어요 진짜 현실에무시당한다면 굳이 신경쓸필요없음 나도 무시하고 상대안하면 됨
@arahant1301
@arahant1301 2 жыл бұрын
와.. 돌아가면서 무시-> 주인공심리 소름 이런 애가 있었는데, 모임에도 꼭 모두 다 모여있는거 확인하고 마지막에 짜잔하고 들어옴 ㅋㅋ
@ajax1194
@ajax1194 2 жыл бұрын
무심코 한 행동이 누군가에겐 살인을 저지를 만큼 큰 모욕으로 다가올 수도 있다.
@user-yk2pz4cb3v
@user-yk2pz4cb3v 2 жыл бұрын
ㄴㄴ 당하만큼 똑같이해줘야됨 상대방에게 배려할필요 없음
@hgk5953
@hgk5953 2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좋은말씀입니다 누군가가 무시당하는걸 방치했기에 다음타겟은 내가 될수있다는말..... 저 역시 방치했던게 맞고 저 또한 잘못을했으나 남에게 피해주는 행동을 한건 아니였는데 여기저기 소문내며 자존감을 부숴버린 그 친구로인해 우울증에 시달리고있는데 저또한 다시 돌아보게되는 계기가 된거같습니다 좋은강의 감사합니다
@DFMWMGTFO
@DFMWMGTFO 2 жыл бұрын
속상하다 했음 근데 왜 속상하지??? 말을 해봐 그래서 말을하면 ‘니가 오해라고’ 내가 소통을 안하게 된 결론
@jek3218
@jek3218 2 жыл бұрын
에휴 사람은 너무 힘들게 사는것 같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FREEJIHYE
@FREEJIHYE 2 жыл бұрын
저는 먼저 건드리지 않지만 누군가가 저를 무시하면 싸워버립니다. 싸우기 싫고 두려워서 참으면 누가 나를 자꾸 건드립니다.
@gogo-ql8cw
@gogo-ql8cw 11 ай бұрын
회사에서는요?
@user-de9rx8yp8d
@user-de9rx8yp8d 2 жыл бұрын
소통적 기능으로 속상했다고 말하는데도 난 그런적없는데? 하고 잡아떼면 더욱 기분나쁩니다. 다른사람을 함부로 무시하는 사람들은 정말 자기도 똑같이 당했으면좋겠어요
@user-rh1ti5hm3r
@user-rh1ti5hm3r 2 жыл бұрын
짧은 길이의 영상이지만 그 이상 아주 느껴지는게 많은 영상이었습니다. 영상을 통해 늘 좋은 가르침을 배워가는것 같습니다.
@jmKim6537
@jmKim6537 2 жыл бұрын
다 나같은 마음일 수는 없어요. 나랑 안 맞고, 이유없이 날 싫어하면 그냥 더 생각할것 없이 그냥 패스^^ 진심은 언제나 통해요. 다른 사람들과 잘지낼수 있는 시간을 그런 사람들 때문에 낭비하지 마세요^^ 쓰레기는 그냥 쓰레기통에~
@hotdog8030
@hotdog8030 2 жыл бұрын
정답.
@MasterHan78
@MasterHan78 2 жыл бұрын
지식으로는 알아도 실제 상황에서는 머리가 하얗게 되어 아무 생각도 안납니다. 선천적이든 성장과정이든 그런걸 잘 타고난 사람이 있고, 그렇지 못한 사람이 있겠죠. 똑똑한 방법은 아니지만 무시하던, 힘으로 누르던 자신만의 방법이 생기는것 같아요. 타 부서 신입직원이 유독 저에게만 인사를 안한다거나, 다른 사람 부탁은 잘 들어주면서 저에게는 업무 범위를 따지거나 했었는데, 지난번에도 근무시간 2분전에 자료를 요청했더니 아직 근무시간이 아니라며 인상을 쓰고 짜증을 내더군요. 그날 크게 말다툼 한 뒤로 그냥 없는 사람 취급하고 지냅니다. 차라리 편하네요. 해당 직원이 부서장이 출장이나 회의를 갈때면 지각을 하거나, 퇴근시간을 지키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자료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느정도 쌓이면 감사실에 근무태만, 추가근무 수당 부당청구 등으로 찌르려구요. 한 방 먹일 그 날을 생각하니 너무 신이 납니다.
@oklu_
@oklu_ 2 жыл бұрын
음... 잘 모르지만 타 부서라서 부당하다 느낀건 아닐지 조심스레 추측해 봅니다.
@MasterHan78
@MasterHan78 2 жыл бұрын
​@@oklu_ 일전에도 짜증을 좀 내길래 바빠서 그런가보다 하고 이해하고 넘어갔는데, 그때는 박하선이 시트콤에서 인상쓰던것처럼 표정 지으면서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그정도로 선 넘는건 아니죠.
@loveme-fv9im
@loveme-fv9im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더 무서운 방법을 계획중이시군요 응원합니다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2 жыл бұрын
막줄ㅋㅋㅋ
@spring9891
@spring9891 2 жыл бұрын
저는 그런사람한테 넌씨눈처럼 행동해요 ㅋㅋㅋㅋㅋㅋㅋ 야~ ㅁㅁ씨는 이런거 잘 모르지? 이러면 아녕?! 저완전 관심 많아서 잘알져~~ㅋㅋㅋ 이런식으로 행동하고 잊어버립니다 ㅋㅋㅋㅋㅋㅋ젤 속편함~
@user-kj6ts4ee7n
@user-kj6ts4ee7n 5 ай бұрын
소통적 대화는 그 사람이 사람일때 얘기고 짐승보다 더 비열하거나 추잡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초기대응이 안되면 개무시가 답입니다. 저는 무기계약직이 상관인 절 첫날부터 무시하더니 특정 상관의 비호아래 함부로 하는데 초기대응이 안되어 개무시합니다. 분하고 어이없지만 개선이 안되어 돌려까기로 갚아줍니다. 행실이 저러니 대다수 상관들이 좋아하지 않는데 거기에 저도 슬쩍 수저 하나 올립니다. 저는 저런 강약약강 쓰레기와 관계를 개선하고 싶지않습니다. 그치는 늘 절 대놓고 까고 잘난척을 하는데 정말 어이없고 기분나빠서 앞에선 개무시, 뒤에선 나쁜 근무태도 보고로 복수합니다.
@meowbooks5045
@meowbooks5045 2 жыл бұрын
이거 은근 많은 사람들이 이러더라고요. 특정지어 말할 수 없을만큼. 그래도 좀 행동에 대해 고민을 해본 적 있거나 또는 잘 성장한 젊은 사람들은 대화를 그리 하지 않는데 아이들 조차. 야! 넌 그런것도 못하냐? 하며 무시를 하기 시작하고요..그건 귀엽게 봐주더라도 어른이 아이에게 너 이건 못하지? 라는 말을 일상처럼 건네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자기 혼자만 다 알고 있고 남들에게 그리 말해야 발끈해서 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짜증납니다.
@user-fd6ju4nz3k
@user-fd6ju4nz3k 2 жыл бұрын
그럴수록 지만 ㅄ취급받는데 그걸 모르는거죠ㅠ ㅠ
@yookmich
@yookmich 2 жыл бұрын
미국에서는 그게 쉽지 않네요. 잘난척하고 무시하는 사람 보기 싫어서 그만두었는데 잘한 결정이었어요. 알고보니까 그 사람은 다른 사람들 많이 무시해서 많은 사람들이 떠났다고 들었어요. 대부분 그냥 참은 경우가 많아서 제가 아는 친구(한국인언니)한테 그러지 말라고 그랬어요. HR manager한테 보고하라고 해도 아 나중에... 그러다가 문제가 더 커지더라구요.
@user-pf5nh7nm2i
@user-pf5nh7nm2i 2 жыл бұрын
저리말하면 속터져 디지것다.응? 걍 건들지마라고 정확히 말하는게 더 낫다. 내가 당하고잇는데 왜 저딴배려를해.
@Starlight-ri3wm
@Starlight-ri3wm 2 жыл бұрын
무시하는 사람이 처음에 먹을 거 주곤 했죠. 다른 여러 사람들 돌아가면서 말이나 행동 실수할 때 그걸 비아냥 거리고 따라하면서 무시했어요. 그걸로 사람들이 웃더라고요. 무시당한 사람들은 웃으면서 농담으로 받아쳤고 이 상황이 몇 개월 간 지속됐어요. 그 후 특정 한 두명을 어떤 상황에서든 까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무시당할 때 나 빼고 다른 사람들은 웃으니까 농담으로 받아들이고 웃었어요. 하지만 점점 무시 정도가 커졌고 그렇게 되니 전에는 화내지 않았던 것에 정색했다 화내는 사람이 될까봐 화도 못 냈죠. 같이 다니는 무리인데 그러니까 잘 대해주면 안 그럴까 싶어서 잘 대해줬더니만 그래도 무시하고. 그러니 스트레스 받고 몸도 안 좋아져서 실력이 줄게 되니까 주 타겟을 저 말고 다른 사람으로 돌리고 무시하더군요. 그 사람이 농담으로 받아쳐도 더 세게 무시하고 다른 사람들은 이미 그 무시하는 사람이 먹을 거 주고 칭찬하고, 일도 꽤 하니까 그 무시하는 사람편을 들어주고 웃으면서 무시당하는 사람을 같이 무시하더라고요. 무시당하는 사람 컨디션이 안 좋으면 그 무시하는 사람이 와서 먹을 거 주면서 힘내라고 위로하고. 정말이지 그 무시하는 사람이 역겨워요. 혼자 밥 먹는데 그것도 불편해서 어쩔 땐 같이 먹고 어쩔 땐 혼자 먹기를 반복하네요. 제 성격이 이상한 건가, 너무 저만 진중한 건가 싶었는데 어쩌면 그 무시하는 사람이 무시를 전염시킨 것 같아요. 열등감도 많은 것 같고. 딱 한 번 화낸 적 있었는데 그 후엔 무시 정도가 좀 낮아지긴 했네요. 정말 역겨워요. 무시하는 언행을 하지 말라고 표현하면 그 말 따라하고 제 감정을 희화화 하면서 빈정거리고 오히려 자기 상처받았다고 자기에게 사과하라고 하거든요. 남들이 자기 놀리거나 무시하면 대번에 하지 말라고 하고, 남들이 그 무시하는 사람이 자기에게 똑같지 하지 않았냐 하면 언제 그랬냐고 발뺌하고 화제를 돌려요. 너무 마음에 안 들지만 그래도 같이 일해야 하는 사이라 오늘도 꾹 참네요. 계속 그 사람이 좋아하는 방식으로 일이 돌아가는 것도 맘에 안 들고 사적으로 나눈 대화도 다같이 있을 때 말하니 너무 싫어요.
@gogo-ql8cw
@gogo-ql8cw 11 ай бұрын
지금은 어떠세요?? 혹시 직장인가요? 저랑비슷
@user-tq4lr3no4c
@user-tq4lr3no4c 2 жыл бұрын
음 나만 무시하는 친구한테는 대놓고 맞짱까야 하는군..
@현이1004
@현이1004 5 күн бұрын
나보다 키 작고 덩치 작은 인간이 무시하고 시비걸면 나도 공격적이고 폭력적으로 대해야 찌그러져 있음 패죽이는 게 답임
@kdju203
@kdju203 2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보겠습니다
@sa-qo8ij
@sa-qo8ij 2 жыл бұрын
1) 타겟을 정하고 무시함. 무시하는 사람에게 원인이 있다. -> 자신이 돋보이고 싶기 때문. 문제 해결 방법으로 배움(불안요소로 생각). 2) 나만 무시함. 나한테도 원인이 있다. 제 얘기를 안들어주어서 속상합니다. 발언기회를 안주어서 속상합니다. 3) 특정상황에서만 무시함
@user-ep8xl6bo5f
@user-ep8xl6bo5f 2 жыл бұрын
오늘말씀,요즘그런문제로힘든저에게열쇠가되는말씀이었습니다^^ 감사하고,존경합니다^^♡♡♡
@user-jj6eu3fn6v
@user-jj6eu3fn6v 2 жыл бұрын
내용도 유익하고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ㅎㅎ
@LOvE-tc5gu
@LOvE-tc5gu 2 жыл бұрын
요즘 무시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는데 이유는 만나기만하면 너무 잘난척을해서 같이 있기가 괴로워요. 정말 자랑같지도 않은 걸 몇번이나 반복해서 말하는데…. 좋겠다 부럽다 라고 맞장구 쳐주는것도 한두번이지. 무시받는 다면 내가 뭘 잘 못했나? 라고 한번 생각해 보세요.
@user-fd6ju4nz3k
@user-fd6ju4nz3k 2 жыл бұрын
여기서 말하는 무시는 그런 무시가 아니에요 ㅋㅋㅋㅋ 막 겁내 뜬금없이 깎아내리고 은근슬쩍 비꼬거나 비하하는거에요. 님이 말하는 무시는 반복적으로 삽소리하는 애가 짜증나서 무시하는거고요. 영상에 나온 무시의 경우는 억지로 까내리고 주도권을 빼앗아가고 병쉰만드는 무시에요.
@stop_this_train9.17
@stop_this_train9.17 2 жыл бұрын
일상뿐 아니라 티비에서 연예인들 자기보다 잘나면 은근슬쩍 장난인척 웃으며 멕이는거 보고 소름이였어요
@LUNA02ASUKA
@LUNA02ASUKA 2 жыл бұрын
우울증을 10년넘게 앓고 치료중인데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걸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hg7rc6jv3w
@user-hg7rc6jv3w 2 жыл бұрын
저도 우울증 공황있어요 함께 잘 이겨내요~~~~^^
@joy-jp5py
@joy-jp5py 2 жыл бұрын
근데 내경험상 소통적언어로 얘기해도 잠시 괜찮아 지는듯 하다가 다시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더군오 그래서 결국은 피하게 되는거 같네요 그런인간 피하는거 말곤 답이 없어요
@user-sl4qw8tk3s
@user-sl4qw8tk3s 2 жыл бұрын
ㅇㅇ 인간은 안변하더라구요
@0-0a.
@0-0a. 2 жыл бұрын
맨 마지막 말이 너무 공감이 가고 좋아요 집단지성이나 선한마음으로 똘똘 뭉쳐서 못된마음가지고 남 무시하는 짓을 버젓이 하는 정신머리 없는애를 다같이 함께 조져(?)주고 이 공동체에 발도 못붙이게 해야 하는데 왜 그런 불편한 감정을 참고만 있는지…. 그런 건강하지 않은 공동체는 떠나고 싶음
@user-zz3tr6qw4g
@user-zz3tr6qw4g 2 жыл бұрын
ㅎㅇㅈ입니다
@Su57_felon
@Su57_felon 3 ай бұрын
저럴땐 "아냐 내가 알아서할게 니 할일이나 똑바로해ㅎㅎ"살갑게 웃으면서 받아치면됨
@jsh0325
@jsh0325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보니 더 알쏭달쏭해지네요. 친언니가 있는데 단 둘이 있을때는 괜찮아요. 근데 사람이 한명이라도 더 끼면 유독 제 말을 막고 못하게 하더라고요. 한 번은 내가 중간에 밀고 들어오던지 말던지 말하려고 하고, 언니는 내 말을 막고 3자에게 말하려고 하고, 둘이 서로 끝까지 말을 안 끊고 서로 다른 말 하는 웃기는 상황도 있었는데요, 대체 왜 저렇게까지 하는건지 궁금하더라고요. 이 영상 보니 더 알쏭달쏭 해지네요. 저는 딱히 주목받는것도 싫어하고 남한테 맞춰주는 편인데, 어차피 본인에게 쏠릴관심, 상대방 기분 상하게까지 만드나 싶네요. 예전엔 둘이 자주 술자리를 가졌는데, 지금은 기분나빠서 잘 안보고 있어요. 근데 어째 그 행동이 갈수록 더 심해지네요. 왜 그런걸까요 대체
@user-ko6rh2sh4g
@user-ko6rh2sh4g 2 жыл бұрын
같이 ㅈㄹ도 해보고 싸워도 보고 더 윗상사한테 말해도 보고 개무시해보기도 했는데 제일좋은 건 더 윗상사한테 저새끼땜에 일못하겠다고 일르는거임 ㅎㅎ
@gogo-ql8cw
@gogo-ql8cw 11 ай бұрын
ㅋㅋ누군 암말못해서 참는줄아나봐요ㅋㅋㅋ 나 또라인데ㅋㅋ그걸모르더라구요ㅣㄱㅋㅋ빡돌면 미치는거임ㅋㅋ
@user-es9yf6vr6w
@user-es9yf6vr6w 2 жыл бұрын
돌아가면서 무시하던 ㅅㅈ이 안보고 사니까 속이 시원합니다. 주도권싸움 맞는것같네요. 쌩까다가 갑자기 딴애 무시하고 친한척하는데 너무 소름끼쳤어요. 나 지 비밀도 알고 주도권도 나한테 올 확률이 높았던것이 맞았네.. 웃기는게 그러다 힘들면 나한테와서 울고 불고..구체적으로 말해도 시간지나면 또 그짓을 하고 ..그냥 나도 쌩까고 상대안하는것이 젤 행복하네요.
@Ah-mj8px
@Ah-mj8px 2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좋으신 강의 감사합니다.
@juliayang3879
@juliayang3879 Жыл бұрын
상사가 무능하거나 나르시스트일때도 부하직원이 똑똑하거나 자존감이 높아보이면 무시해요..ㅋㅋㅋ
@user-yf8ls5zw9q
@user-yf8ls5zw9q 2 жыл бұрын
똑같이 해줘야 하는데 그놈의 상하관계 사회적관계
@user-lv3su7yo7s
@user-lv3su7yo7s 2 жыл бұрын
열등감 많은 나르시시스트의 행동이네요!
@jennykim8239
@jennykim8239 2 жыл бұрын
평소에 댓글 잘 안다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중학생이 되었는데 제가 잠시 외국 갔다 돌아온 케이스거든요. 제 주의에 무시하는 사람만 10명이 넘습니다. 정말 어이없게도요. 와 정말 여기 나오는 유형 다 있네요. 중학교는 신기한 공간 입니다. 진짜 대한민국 사회의 축소판이에요.
@behopely2097
@behopely2097 11 ай бұрын
죄송하지만 사회나가면 더 많아요ㅠ 미리 미래 스포해서 ㅈㅅㅜ 암담한 현실입니다 대한민국 이곳은
@luluforu
@luluforu 9 ай бұрын
사회에는 더 많아요
@user-uv2gj3kw5m
@user-uv2gj3kw5m 2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무시를 당하다가 결국 상사까지 합심해 해고까지 갔습니다... ㅎㅎㅎ 이 영상을 보니 제가 있었던 당시 서로 단합하고 친한 척 하던 그들이 제가 나가고 남겨졌을 때 어떤 모습이었을까 보여서 큰 위로가 되네요... 저는 그 트라우마로 이직한 회사에서도 사람들이랑 거리를 두게 되기는 했지만 저런 나쁜생각으로 여럿을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주변에 아무도 안 남을거라 생각됩니다
@SIKANO-sika
@SIKANO-sika Жыл бұрын
해고를 당하신건가요?
@user-hr5if8ij5z
@user-hr5if8ij5z Ай бұрын
저도 그래서 자진 퇴사해봤는데요 그 후 직업도 바꾸고 너무 잘 살고 있어요
@veryfy2398
@veryfy2398 2 жыл бұрын
3년동안 긴장없이 직장생활 잘 하다가 올초에 만난 즉 3년만에 만난 사람 하나가 나르시스트 경향을 띄며 저한테 싸움을 걸어오더군요, 날잡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당신의 그 행동이 내 기분이 매우 무시당하는듯하다고 했죠, 앞에서는 사과를 2번하더니 최근 그 이야기를 꺼내며 뭐때문인지는 기억안나는데 사과 2번이나 했다며 화를내더군요 저한테 사과한건 자기 이미지때문이지 잘못했다는 진심이 아니었던거죠, 그냥 거리두고 무시해야겠다 싶었습니다.
@user-cr4sx9wi4t
@user-cr4sx9wi4t Жыл бұрын
7:00 소통적언어+좋았던점 이병은 유전입니다. Vs이병때문에 부모님도 많이 힘드셨겠어요
@user-go9sd8ig1b
@user-go9sd8ig1b 2 жыл бұрын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gohomefire
@gohomefire 2 жыл бұрын
명쾌한 강의 감사합니다 :)
@user-bz9jy6fk9i
@user-bz9jy6fk9i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그런사람에게 똑같이 화내는건 별로 좋지 않고 스스로에게 독이 되는걸 알아야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무덤을 파는듯.
@oklu_
@oklu_ 2 жыл бұрын
화내는 게 아니라 단호하게 차단하는 말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yv9go1tu3q
@user-yv9go1tu3q 2 жыл бұрын
글쎄요? 화내서 지랄했더니 상황이 나아졌다는 후기가 훨씬 많던데요. 가만있어서 괜찮아졌다는 후기는 본 적이 없어요. 나를 지켜야 할 때는 화낼 줄도 알아야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user-Mago6060
@user-Mago6060 2 жыл бұрын
나에대해 뭘 안다고ㅋㅋㅋㅋ 벼르고있다 증거 모으고 날 잡아서까보니까 별것도 없더라구요 🤔🤔🤔 무시하면서 자기위안을 하는것 같았어요ㅋㅋㅋㅋ 제가 그 사람 약점을 몇 개 알고있기는 했는데 진짜 그것때문이였나 싶기도 하구요ㅋㅋㅋ
@soccervol1
@soccervol1 2 жыл бұрын
예의없는 넘들은 특별한 이유없이 행동하는 경우가 많을 듯 그냥 가정교육이 덜 됐다고 생각하고 적당히 무시하는게 속편함 잘못된 점 지적해줘도 영구적으로 고쳐질 가능성이 없기 때문 그저 주변사람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길 바랄 뿐 ㅎㅎ
@anothertduminussar7625
@anothertduminussar7625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런 상황은간단하게 대처하는 멘트들이 몇가지 있는거 같아요. (국어책 읽기랑 띠꺼운 표정으로) 와 정말 알고 싶은 정보였어요. (현실적으로 의미 없는 이유를 말한다음에) 그래도 신경 써줘서 고마워요. 애초에 화를 내기 애매한 상황을 상대가 유도한 만큼 후자처럼 최소한의 격식을 차린다면 꼽을 줘도 뭐라고 하기는 어려운거라서. 이 밖에도 좋은 대처법들이 많이 있을거 같아보이는데 좋은거 알고 계시는 분들 없나요.
@anothertduminussar7625
@anothertduminussar7625 2 жыл бұрын
@@user-tl6dd8by3j 1. 원래 이런 말투였다고 우기면 해결 2. 그런거 신경 쓰기보다 일을 열심히 해야 회사에서 일 잘한다고 좋아할거라고 우기면 해결
@meowbooks5045
@meowbooks5045 2 жыл бұрын
가까운 사이인 경우 아주 자신 있게 와! 나 이거 진짜 못해! 하며 천진난만? 하게 몇 번 그러면 좀 덜 그러더라고요. 당연히 못한다는걸 엄청 당당하게 말하면 말하는 사람의 의도에서 완전 벗어나는거라서 점점 안합니다
@anothertduminussar7625
@anothertduminussar7625 2 жыл бұрын
@@meowbooks5045 쓸데없는 충돌을 줄이고 이미지가 나빠지지 않을수 있다는 관점에서도 아주 유용한거 같습니다.
@user-ph9cl1dd8s
@user-ph9cl1dd8s 2 жыл бұрын
@@anothertduminussar7625 타당한 근거가 있으면 모를까 우겨서 해결한다니 어린아이가 떼쓰는 것도 아니고 근거없이 우기는건 그냥 거짓말 아닌가요
@anothertduminussar7625
@anothertduminussar7625 2 жыл бұрын
@@user-ph9cl1dd8s 그럼, 말투에 트집 잡고, 인간의 기억력 자체가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정보는 잊어버리도록 진화해서 효율을 도모했는데 그걸 이용해서 상대의 뇌가 과부하 걸리게 만들도록 모든 정보를 완벽하게 기억하라는 소리를 하는건... 말이 되구요?
@victoriaace872
@victoriaace872 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헌데 궁금한것이 간호사의 태움도 해당되나요? 신입을 자신의 불안요소로보긴 좀. . .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태움도 다뤄주세요. 😊
@jj-kw8hs
@jj-kw8hs 6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user-asvtz
@user-asvtz 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은근하게 무시하는 느낌을 받아서 무시하는 발언을 들을 때마다 그냥 넘겼는데 친구 입장에서는 제가 무시한다는 느낌이 들었을 수도 있겠네요. 그 결과 연락이 소원해졌지만...말씀대로 둘 다 그냥 묵묵히 담아만 둬서 초기발견이 늦어진게 맞는 것 같아요
@gogo-ql8cw
@gogo-ql8cw 11 ай бұрын
오뭔지 알겠어요 절 무시하는거같아서 걍 신경끄거나 똑같이 장난처럼했는데 오히려 지가 무시당헸다고 생각하는거군요ㅋㅋㅋ
@aaron7609
@aaron7609 2 жыл бұрын
5:58 vs 7:49 상대방은 "아닌데?"란 말로 얼마든지 도망갈 수 있는데 나는 "아닌데?"라는 말이 아무런 도움이 안된다... 아 타인은 대충살아도 편하게 잘만 사는데 왜 본인은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고 살아야하나?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좋은 강의 잘들었습니다.
@gobongbop
@gobongbop 2 жыл бұрын
오늘 회사에 나한테 이짓하는 한 새끼 때문에 하루종일 기분이 뭣같았음 이거 보니 한결 나아지네요. 불쌍하다..
@user-xx1xc5bc4x
@user-xx1xc5bc4x 2 жыл бұрын
서지X 보고있냐 다 니얘기다ㅋㅋㅋㅋㅋ
@fresh_collabi
@fresh_collabi 2 жыл бұрын
전×석 보고있냐 다 니얘기다
@coffeebean86
@coffeebean86 2 жыл бұрын
함혜진 보고있냐 다 니얘기다 ㅋㅋㅋㅋㅋ
@user-zp9ut4rv7y
@user-zp9ut4rv7y 2 жыл бұрын
이x현 보고있냐 다 니얘기다.
@user-ft5vv1yh6v
@user-ft5vv1yh6v 2 жыл бұрын
임XX 보고있냐 다 니얘기다..
@owls_BAAM
@owls_BAAM 2 жыл бұрын
ㅇㅇㄱ 보고있냐 다 니얘기다. 어휴 인성트레쉬~
@rongwha117
@rongwha117 2 жыл бұрын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fiesta3589
@fiesta3589 2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 늘 사랑해요❤
@NM-he3wl
@NM-he3wl 5 ай бұрын
부모욕, 조부모욕, 친구욕까지 하는데 저는 그게 욕하는건줄도 모르고 하하호호 즐겁게 어울려 다닌게 너무 억울하고 역겹네요. 이제라도 안만나면 되게지만 그러기엔 8년이란 시간을 낭비해서 너무 어리석고 화도 나고..
@suna4626
@suna4626 2 жыл бұрын
25년 되는 우정인데 8명이 나이와 상관없이 정말 편하거 친합니다. 그런데 그 중 한명이 저와 사는 동네가 25년동안 변함없이 같아 주에 1~2회를 만나다보니 제가 제일 편한건 알긴아는데.. 예를들어 다른 사람이 더 더 돈이 없는 사람인데도 다른 사람한텐 복권이나 사고 얘기해!! 라 하고 나한텐 복권 살돈도없잖아!! 라고 얘기한다면요? 어느 상황이든 제게 말할땐 같은말인데도 강도가 쎄다보니 지금은 그게 스트레스가 되어버린참에 이 영상을 보게되어 긴글 적어봅니다. P.s위 예시는 실제 있었는건 아닌데 제가 25년 동안을 일일이 상황 설명하기 어려워 비슷한 뉘앙스의 예를 적어 봤습니다.
@user-lc6kn5rd4o
@user-lc6kn5rd4o 2 жыл бұрын
너무 편한 사이면 저렇게 되죠. 가까운 사이일 수록 선을 지켜야 할텐데....거리를 좀 둬보세요!
@shbaek7274
@shbaek7274 2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chorongze
@chorongze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구간이 정말 마음을 찌르네요 다른부서에서와서 일을 못따라가는 사람이 있었는데 무시받고 몰아세워지는걸 봤어요. 업무와 관련있어서 뭐라하다보니 제가 나서기에도 애매한거같고 보기에도 불편한데.. 나라면 넘 힘들거같았는데 저는 그렇게행동안하는 것밖에 할수가없었어요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있었던거죠...ㅠ 제 일이 었어도 용기가없어 당하고 있었을텐데 다른사람이 그런상황에 놓인걸 보는것도 남일같지않아 조금 힘들더라고요 😓 몇살이나 먹어야 이런불편한상황을 깨고 지적할수있을지..
@user-cs9hy2sy4b
@user-cs9hy2sy4b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aesrtu9386
@aesrtu9386 Жыл бұрын
@은근하게 무시하는 사람 대처법. @나보다 잘난사람을 만나야하는이유 =>안 깎아내리고 오히려 더 잘해줌.. @타고난 위치.관계.잘남 어떤 상황이든 무시하는 사람은 문제가 많은 사람. @짜증이나 화를 내서 문제를 해결하려는 사람이 있다. @솔직히는 말하되 따지지는 말아야함. @기능적 언어/이성사용. @소통적 언어/감정 예시) 제 애기를 끝까지 안들어주시는 것같아서 속상합니다. @정상인은 자신의 행동을. 되돌아본다. @행동체크하기.
@SIKANO-sika
@SIKANO-sika Жыл бұрын
아 그냥 순간 감정적으로 화나서 따졌는데 이댓글을 보고 말할껄 그랬네요..
@user-vz2hp3yg6b
@user-vz2hp3yg6b Ай бұрын
남자기준 소심하거나 얼굴이 찐다같으면 몸을 마동석처럼 키우던지 복싱같은 투기종목을 취미로 만들어도 괜찮은듯 사람 심리상 그런거 했다고 하면 함부로 깔보거나 시비걸릴일은 없음
@tvamazingeee4186
@tvamazingeee4186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그냥 선생님이라는 말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네요.
@user-jg4hz7bv8l
@user-jg4hz7bv8l 3 ай бұрын
같은 인간되기 싫어서 기냥 말안함
@user-hk6dz5tr7e
@user-hk6dz5tr7e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말해도 그 말을 인정하지 않고 듣지도 않은 경우가 많던데, 이럴 때는 어떻게 하나요?
@eunkyochoi2238
@eunkyochoi2238 2 жыл бұрын
뭐…평생을 겪어온거라서… 방금 처음 봤는데 그러는 경우도 어마무시하게 많고… 사람 별로 안좋아라함…
@user-yr9pr4dd6x
@user-yr9pr4dd6x 4 ай бұрын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 됩니다 일하는 동안 안볼수는 없으니 대충 맞장구 쳐주고 내 할일 하면되요 더 심해지면 생까버리고 내 할일 하면 알아서 눈치보더라구요 ㅋㅋ
@user-cd7cb8ft8t
@user-cd7cb8ft8t 2 жыл бұрын
1~3명쯤은 대놓고 무시 하는 사람 있더만 착하다 해서 무시함 그러나 나이만 많다해서 짱이 아니다 능력이 있어야 대우 받제~ 잘난척만 하는 사람 몇명 마이 봤음 싸울려고 하지 말고 기분 안나쁘게 애기 해야 안싸운다 까칠한 사람이 거침이 없음 암튼 무시 하던 말던 조금만 참으면 되요 못되게 굴었던 사람이 더 오래 못감 못가요 ㅋㅋ
@Hyeny365
@Hyeny365 2 жыл бұрын
어떤 인간이 떠오르네요 ㅋㅋ 이 영상을 꼭 봤으면
@hyunseungpark5311
@hyunseungpark5311 2 жыл бұрын
너나 왜 무시해를 아주 강하게 말하면서 판을 들이 엎고 사무실에서 고성방가 한번 하면 눈도 못 마주 칩니다. 이게 제일 확실 ㅋㅋ 개망신 주는 방법 ㅋ 쩔쩔매며 말하니 내가 언제 그랬어 가 나오죠 ㅋㅋ 바짝 쫄게 만들면 입이 얼어붙어 말도 안나옵니다
@user-ss1hy1pc5w
@user-ss1hy1pc5w 2 жыл бұрын
상상만해도 속이시원하네욬ㅋㅋㅋ 근데 그렇게하면 회사에서 괜찮은가요 ㅎ;;;
@user-dv1iw6un8x
@user-dv1iw6un8x 25 күн бұрын
몰라 나이드니 개피곤해서 그러든말든ㅠ 걍 바쁜척 못들은척 퇴사하면 다시 볼 사이도 아닌데 에너지 낭비 하지 말자
@TRG-sx8sx
@TRG-sx8sx 2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소통해도 일부러 그랬다며 계속 그러는 사람도 있어요. 1번과 3번을 동시에 위아래 동료로 가졌던 적이 있는데, 그러면 회사를 나가는 것만이 해법일 수 있어요.
@bburorong
@bburorong 7 ай бұрын
소통적 언어 + 좋았던 점 좋았던 점과 함께 소통적 언어로 뭐가 잘못됐고 기분이 나쁜지 명확하게 설명하기
@user-qu6xq3si6n
@user-qu6xq3si6n Жыл бұрын
글쎄요.. 다 맞는말이긴한데... 무시를 할만 하니깐 한다. 라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일단 제 이야기좀 들어보시겠어요?...(장문의 글 입니다) 보통 한명만 특정해서 꼽주는경우는 "그사람이 약해보여서" "무시해도 덤벼들지 못할것 같아서" "여기 이곳에는 내 편이 많아서" 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게 생각할까요? 1)무시받은 사람이 화를 냈을경우를 예를 들어볼게요. 보통 꼽을주는 사람은 희한하게도 주변에, 혹은 그 영역에.. "자기편이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이 화를내며 반응해버리면 "어머? 너 왜그래? 난 그냥 이렇게저렇게 이야기한것뿐이야. 널 저격한게 아니야... 너 쫌 예민하구나" 라고 역공을 펼치기 쉽습니다... 아울러 따로 단톡방이나 문자나 전화나 이런걸통해서 "아니 근데 아까 걔말이야... 뭘 그렇게 까지 화를내니? 걔 그렇게 안봤는데 좀 실망이다" 이렇게 "자기편을 이용해서" 공론화를 시작하고, 여론몰이를 한뒤에 무시하고자 하는 그 사람을 "완전히 매장 시키는게 가능합니다" 꼽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너무너 완벽한 찬스죠 그쵸? ㅋㅋ 그 꼽주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완벽한 기회이며 놓칠수 없는 대박찬스인겁니다.. 그럼 화를 내면 안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보통 저런류의 사람은 "자기보다 강하면 무시하는걸 멈춥니다. 아주 예의바른 사람으로 바뀌게됩니다" .. 그렇다면 강하다는걸 어찌 증명해야될까요? 여러가지가 있지만 남자의 경우 대표적으로 "그사람보다 높은 스펙" "높은 일머리" "높은 외모" "높은 신체" 등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왜 제가 "높은" 이라는 단어를 쓸까요. 그 이유는 바로 그들은 "모든세상을 높고 낮음으로 보는사람들"입니다. 남자vs남자로 볼까요?.. 무시를 하려는 그사람이 타겟으로 잡아놓은 그 사람이 "체격이 훨씬 좋고, 운동도했고, 대학도 잘나왔고, 일도 잘하고 말도 잘하고" 이러면요 스펙적인건 둘째치더라도 일단 맞을까봐 덤비질못합니다...애초에 타겟으로 잡지를 않습니다. UFC선수 김동현 선수가 모 방송에서 그런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나는 시비가 걸린적이없다. 걸릴 일도없다. 다들 옆으로 피해갔다" 라고 말했었습니다. "자기편이 많고, 본인의 영역이더라도" 다~ 덤벼들어도 못이길꺼 같으면 애초에 무시를 하기는 커녕 자기편으로 끌어들일려고 할겁니다. 적어도 남자들 세계에서는 "강한것"이 정답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 어설프게 강하면 안되겠죠.. 강해지는게 시간도걸리고, 힘겹기도하고 그럴겁니다. 그러면 차선책으로는 "또라이끼가 있어야합니다" 그와 동시에 아무 상관없는 다른사람들에게는 예의바르고 깍듯해야겠지요. 일도 야물딱지게 잘해야 될것이구요. 적어도 남자들 세계에서는 그게 정답에 가깝지 않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번엔 여자vs여자로 볼까요? 여자같은경우 좀더 세분화 되긴하지만 어쨎든 결론은 하나입니다. "일을 똑부러지게 잘할것" "업무 가지고 시비걸것같으면 완벽하게 받아치되, 존중하면서 유~하게 받아치셔야합니다" "그 꼽주는 사람이 단 한마디도 못하게끔 입장표명이 명확 또 명확해야되겠지요" 그럼 또 꼽주는 사람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오릅니다... "꼽을 못줬으니까요" 그렇다고 뒷담화를 하기도 참... 모호하죠... 근데 그럼에도 뒷담화는 할 것입니다. 그래야 분이 풀릴테니까요 ㅋㅋ 하지만 그걸 듣고있던 상대방은 "맞장구는 치고있지만...공감못할 수 있다"가 되게끔 해야됩니다. ★유~하게 받아치되, 한마디도 못하게 받아치는것★ 이거 아주 중요합니다. 한마디도 못하게 받아치되, 싸가지없게 말하면 그 "싸가지 없다" 라는거 그거 하나가지고 사방팔방에서 뒷담화를 할테니까요. 꼽주는 사람이 꼽을 못주게되면요.. 기분이 매우 안좋을겁니다. 왜냐구요? 이게 그.. 꼽을 주는 그 기회라는건... 날이면 날마다 오는 그런게 아니거든요 ㅋㅋㅋㅋ 그럼 여기서 의문점이.. "일을 똑부러지게 하려면, 결국 그 무리들에게 일을 배워야 하지않나????" 라고 생각 하실 수 있는데요. 맞습니다. 더럽고 치사해도 그사람들에게 일을 배우셔야합니다. 때문에, 발톱을 세우려거든.. 내공을 쌓는것이 가장 먼저 선행되어야 할것입니다. 근데 요즘은 퇴사가 참 빠른세상이지요?.. 그것을 연장자인 제가 볼때는 뭐..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개인의 선택이고, 또한 정말 못견딜것같으면 퇴사를 하는것이 옳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아셔야합니다... 또라이는 어딜가나 있고, 무시하려고 각잡고다니는 사람은 어딜가나 있더라구요. 참 신기하게도 어느 조직이던, 어느회사던, 어느집단이던.. 무조건 1명씩은 꼭 있습니다. 그때마다 퇴사를 하실건가요? 라고 물었을때 YES ! 라고 한다면 그 퇴사는 틀린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렇게 고민끝에 퇴사하고, 또 어렵게 입사하는 싸이클이 반복하는 그 사이에 여러분의 경력사항에는 공백이 생기게되고, 그것을 해명하기위한 멘트를 또 만드셔야되는 불편을 감수 하셔야합니다. 그리고 그 와중에 그 꼽주는사람과 또라이들은 계~~속 연차가 쌓이고, 더욱더 강력해지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여러분들이 취업준비를 하고있을때 그사람들 통장에는 돈이 계속 들어옵니다.... 참 .. ㅈ같고 그렇죠? 그래서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젊은분들이 계시다면.. 한번쯤 깊은 계산(?)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1) 비굴하게 배우더라도 어찌어찌 내공 쌓아서... 저새끼 or 저년한테 독을 품은 복수를 해야겠다. = 존버하십시오. 2) 회사가 크지도않고, 월급적고, 연월차 개판이고, 이미 끼리끼리 놀고있다. 내가 배우기는 어렵겠다 = 빨리 퇴사하십시오. 뭐 다음 직원 들어올때까지 기다려주고, 무슨 뭐 인수인계니 뭐니 할것도 없습니다. 그냥 그 시간부로 퇴사하세요. 시간이 아깝습니다. 그 시간에 이력서 넣으세요. (그정도 회사보다 살짝 더 좋은회사는 많습니다...아무리 취업난이라해도... 그보다 살짝 나은 회사는 취업이 되실거라 봅니다) 이상 17년차 회사원 아재의 오지랖이었습니다. 2030의 건승을 기원하며...
@rami8258
@rami8258 2 жыл бұрын
놉 돌려서 꼽주는 꼰대는 저렇게 말해도 다 니가 이상하다함, 이걸로 속상해서 사회생활 하겠 r 냐 소리듣고 회사내에선 소통안합니다.
@windy7183
@windy7183 Жыл бұрын
영삳 내용이 정말 좋습니다. 혹시 이런 심리에 관련된 책이 있다면 추천드립니다. 누구라도 좋으니 댓글좀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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