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의 오 잘 곡 왠지 다른 곡들은 블렌딩 되지 못하고 따로 노는 느낌이 살짝 들었는데 카루소 일몬도 까지 좋았음 나만 그리 생각했다면 죄송 첨 가본 부아센 음향 좋다는 소문에 기대 많았는데 소리가 모이지 않고 분산되는 느낌 뭔가 차분하지않고 부산 스럽다고 나는 느꼈는데 와중 분위기 끌어 올리느라 애쓰신 몽니님 감사 오케 연주를 안들어봐서 이른 판단일수도 피아노의 오은철님과 민석님 꽁냥꽁냥 보기좋았다 그냥 그날느낀 감정인데 다른 공연과는 조금 달라서 ㅠㅠ 죄송😂
@sun-aheheem870014 күн бұрын
이 공연에 못가서 속상했는데, 마이크 음향으로 채워진 영상을 보며 살짝 위안(?)이 되었달까... 목소리 만으로도 대극장을 꽉 채우는 김민석테너의 소리를 마이크가 온전히 담아내지 못할 뿐 아니라 음향기기를 통한 인공적인 울림때문에 머리가 아팠을 것 같아요. 부아센 음향에 대한 소문은 저도 들어봤는데, 다음에 진짜 100%어쿠스틱으로 오케스트라와 함께 할 때 꼭 가보려고요^^
@초롱초롱-e5k13 күн бұрын
클래식 전용 홀에서 록음악을 하니까 그렇지 싶어요. 직관하진 않았지만요.왠지 들러리 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 갔어요. 역시나 노래 배분 보니 그렇고... 어제 듀오 리싸 티켓 현황보니 부천 공연에 실망한 팬들 취소표 같기도 하고.. 소속사는 김민석 팬들에게 실망 그만 시키길...
@sun-aheheem870012 күн бұрын
@@초롱초롱-e5k이런 공연을 좋아하는 팬들도 많고 김민석님도 즐거워보이니 정통 성악 공연만 바라는 것 또한 일부 팬들의 욕심일 수도 있을것 같아요.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가능한 많은 무대에서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객석이야 꽉찰때도 있고 좀 비워질때도 있는 거니 너무 속상해하지 마시길...^^
@초롱초롱-e5k12 күн бұрын
@@sun-aheheem8700저의 논지는 1. 저는 성악공연만 바라지는 않습니다.제가 뭔 자격으로요. 본인이 즐기는 장르의 음악 다 환영합니다. 2 부천 공연 노래 배분이 어느 한팀에 너무 치중됐다 보여집니다. 뭐 테너 성대 보호 차원이라면 이해는 할 수 있어요. 3 앞으로 리싸이틀 할 때 400석 규모의 공연장은 거의 채워지는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공연의 즐거움을 맛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소속사가 현명하게 진행, 대처해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 김민석 테너, 팬들도 다시 한번 마음을 환기 시켜 다졌으면 좋겠습니다. 환절기,동절기에 모두들 건강히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