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념쌓기 주인장 홍준성입니다. 오늘 하루, 저와 함께 인문학 개념들을 정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함께합시다!) *정주행 첫 번째 영상 ‘진리’는 여기입니다. kzbin.info/www/bejne/h2a9c4ywlqmKmJYsi=05GD8awm07fyqxPv
@박정훈-b9q2 ай бұрын
본질적인것은 '남이 나를 보았을때의 나'를 너무 좋아하고 집착한다는것.. 스스로보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극복하기 힘든 사회적 존재의 딜레마가 아닐까 싶기도..
@mjc9430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즘에서 자기애의 조건이 자신에 대한 망각이었다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ShallSetmefree2 ай бұрын
특별하지 않아도 사랑할 수 있길. 그게 살 길이니까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동의합니다
@김소민-v3mАй бұрын
결국 본인의 있는 그대로를 사랑하지 않기 때문에 ’현재의 내’가 아닌 ’이상화된 나‘를 사랑하는 것이겠네요.
@개념쌓기Ай бұрын
깔끔한 요약!
@읍읍윽2 ай бұрын
찬우야 그리운 내 찬우야
@냠냠콩빵-r6j2 ай бұрын
와 아아아아 정말 너무도 완벽히 나르를 이해하게 된 영상입니다!!!! 그전에 그 어떤 설명보다 너무 명확합니다!!!! 이전엔 듬성듬성한 그림으로 무언가를 추적해야 하는듯한 설명이었는데 이 영상은 이제서야 모든 퍼즐이 다 들어맞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미 애초에 신화에서 이미 제대로 설명을 다 제대로 했었다는것에 더 놀랐습니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도움을 얻어가신다니 다행입니다:)
@ez-ral2 ай бұрын
와 나르시즘 관심은 없는데 영상 편집이 진짜 예술적이라서 홀린듯이 들어왔네요. 여백 쓰는거랑 깔끔하게 진행되는게 차분해서 좋네요. 딸깍 쉽고 간편하게 영상 봐서 기분 좋아졌어요. 구독 박고 갑니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앗, 영상 취향이 맞으셔서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__).
@습작-f2w2 ай бұрын
그렇기에 모든 인간의 자기 인식은 상상적 오해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게 라캉의 통찰.. 그런데 시각장애인의 자아나 상상계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궁금하더군요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라캉주의는 유아에게 있어 무기력한 대부분의 신체 부위와는 달리, 유독 시각 만큼은 빠르게 성숙한다는 점에 주목했었죠. 그래서, 으음, 저도 궁금하군요. 시각 장애의 경우에는...(흠).
@박정훈-b9q2 ай бұрын
어디로 가야하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박정훈-b9q 비록 앞은 못 보지만, 진실은 꿰뚫어 볼 수 있소.
@CHJ20302 ай бұрын
내용이 참 흥미롭고 좋네요 브금 소리만 줄여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다음 영상에선 약간 더 줄여보겠습니다
@李洲洋-l3e2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무식했던 세월엔 나르가 희귀할정도로 적었죠. 그러다가 사회가 발전하고 사람들이 한개 핸드폰으로 전세계의 지식을 전부 습득할수 있는 날이 왔죠. 바로 그때 예전에는 인간대접 못받던 찐따들이 심리학을 배오고 심리 조종술을 습득하고 화장술을배우고 옷 입는법을 배우고 여러가지 지식들을 열심히 배웁니다.그러다가 자기가 습득한 이런 지식이나 수단들이 사람들한테 먹힌다는걸 진심으로 직감합니다,그리고 찐따의 지옥같은 세월에서 사람들한테 받들린 이기분을 영원히 잊을수 없고 희열을 느끼고 그 기분의 절대적인 노예가 되고 그걸위해선 무슨짓이든 할수있습니다.그들이 바로 현대적 신종마약을 경험하고 있는 나르시시스트입니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쓰신 어휘들이 쎄긴 하지만, 그 안에 담긴 참 의미들은 충분히 숙고해볼 만한 것들인 성싶습니다. 세태에 대한 비평과 의견을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3Dr3dREd17 күн бұрын
☝️☝️☝️☝️☝️
@Navynapes2 ай бұрын
내가 나르시즘적 주체인 것 같아서 ㅈㄴ 찔리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모든 조언은 궁극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인지라, 저 또한...(흑흑).
@nyunyu-j3n2 ай бұрын
자기애가 “이상화된 자신” 에 대한 자기애라는 말이엇군여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여기서는 그런 문맥이긴 하나, 사실 자기애 개념은 철학자나 심리학자 마다 정의가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awrencejo72602 ай бұрын
비트겐슈타인 시리즈도 해주세용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언젠가는!
@Althusser-v2d2 ай бұрын
이미지의 제국인 현대에서 과연 참된 자기인식이 개인에게 가능한지 고민하게 되네요🤔🤔🤔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아아, 그것은 가시밭길..
@김-x8p6e2 ай бұрын
화이팅!!무조권 뜬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감사, 감사합니다! (알고리즘아, 저 기도를 들어줘!)
@힐러-w3b2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가 생각하는 완벽한 자신의 모습과 진짜 자신의 모습의 괴리를 조금씩 채워나갈 수는 없나요? 나르시스트는 진짜 자신을 마주할 용기가 없어서 괴리를 인정 못 하려나? 그리고 궁금한게 똑똑하고 남들을 잘 이끄는 리더의 모습을 한 완벽해보이는 이 세상을 잘만 살아가는 사람도 나르시스트일 수 있나요?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유의미한 질문 제기입니다만, 저 또한 찾고 있는지라 구체적인 답변이 힘듭니다. 양해를 바랍니다
@이효선-g4i2 ай бұрын
수선화💐💐
@KoKomoong2 ай бұрын
오 이 채널 뭐지 구독 박고갑니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KoKomoong 합류해주셔 감사합니다!
@Simple_and_easyАй бұрын
찬우게이야.....
@kurrycat_2 ай бұрын
4:03 송아지가 두 발로 서나요…?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kurrycat_ 아앗..!?
@Navynapes2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을 보고 생각해보다가 의문이 들어 댓글 남깁니다. 저는 나르시즘적 주체는 자신의 실존적 무기력을 인지하고, 그것을 부정하기 위해 실존적으로 무기력한 자신을 망각한 다음, 이상화된 자신의 이미지를 자신이라고 믿어버리는 것이라고 이해했습니다. 카오스는 자신의 실존적 무기력을 마주하게 하므로 이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지 않는 주체는 형이상학적 망상을 만들어내고, 이것이 진리임을 증명하려는 불가능한 시도를 계속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면 이데아가 실존한다고 믿고, 현실의 카오스를 부정하는 것 또한 나르시즘과 본질적으로 다른 점이 없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렇다면 세계의 인간은 카오스를 완전히 받아들이는 사람과 형이상학을 따르는 존재로 나뉘는 이분법이 성립하고, 모든 형이상학적 존재는 나르시즘적 존재라는 의미로 해석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주체가 카오스를 완전히 직시하면 미치고, 그렇지 않고 형이상학을 받아들이면 자진해서 지옥불에 들어가게 되는데, 그럼 도대체 주체는 결국 어느 것을 선택하던 자신을 보존할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물론 제가 철학/인문학 전공자가 아닌지라 잘못 생각한 부분이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잘못 생각한 부분이 있다면 알려주시고, 위의 전개가 어느정도 말이 된다 보시면 주체가 도대체 무엇을 선택해야 할 지 질문드립니다.
@Navynapes2 ай бұрын
이와 별개로,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덕분에 제가 다시 철학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최근 선악의 저편을 읽고 있는데, 어렵긴 어렵네요.. 대학생이니 장점을 살려 관련 강의라도 좀 들어봐야겠습니다.
@user-yejin901252 ай бұрын
저랑 같은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여러 철학적 질문의 답이 그러하듯 의미와 무의미 사이에서 또 다시 중용을 행해야하고, 그건 삶에 직접 뛰어들어서 나만의 균형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어렵습니다…
@user-yejin901252 ай бұрын
@@Navynapes 완전한 니체적 존재는 필연적으로 미칠 수 밖에 없나요? 저는 완전한 실존주의적 존재는 삶의 본질(의미)은 없다는 걸 온전히 받아들이면서도 삶이 한번 뿐이기에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살아가는 존재라고 이해했는데요. 결국 긍정적 허무주의가 결론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어요.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먼저, 이런 날카로운 의견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채널을 운영하는 기쁨 중 하나가 이런 순간인데, 마음이 충만해지는군요! 지적해주신 바에는 완전히 동의됩니다. 사실은 니체적 시선을 경유할 때, 나르시시즘의 문제는 딜레마로 빠지게 됩니다. 가령 제 채널의 첫 번째 영상인 '진리' 편에서도 그렇고, 혹은 중간에 올렸던 '심연' 편에서도 그렇듯, 니체적 주체에게 인식은 근본적으로 환상이자 기만, 즉 가상입니다. 그리고 이 가상에 인간 중심주의 내지 나르시시즘적 혐의를 지우기란,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또, 나르시시즘적 주체가 노출된 자신과 세계에 대한 그릇된 인식 역시도 간과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 만일 이를 무시한다면, 사실, 니체 철학은 구태여 공부할 필요가 없는 협잡이 돼버리죠. 그렇지만 지금 이 순간에는, 지금 이렇게 딜레마 자체를 정리하는 것 외에는, 뭐라 구체적으로 드릴 답변이 제게 없습니다. 어디선가 예전 댓글에서도 이 비슷한 입장을 전한 적이 있는데, 으음, 저도 계속 고민하는 문제인지라. 만만찮네요. 섣부른 대답을 지양하고, 계속 고민해봅시다. (아마도 불만족스러운 답변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안합니다, 흑흑)
@Navynapes2 ай бұрын
@@user-yejin90125 제가 용어사용을 잘못했었네요. 카오스를 완전히 받아들이면 미치기 마련이라는 걸 니체적 존재가 미친다고 잘못 사용했던 것 같습니다.
@도-m1h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예요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도-m1h ㅎㅇ
@msg62182 ай бұрын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는 긍정심리학과 나르시스트는 어떻게 다를까요😅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자기 비판 능력의 유무이지 않을까요. 그렇지만 이것도 깊이 들어가면, 명징한 구분선을 긋기 힘든 딜레마로 빠지는 듯합니다. 이를테면 그 비판이 나르시시즘으로부터 벗어난 비판임을 알 수 있는 기준이 뭐냐고 묻는다면...(절래절래).
@구나미2 ай бұрын
여러 갈래의 시각이 있겠으나, 근본적으로는 참자아를 긍정하는 것과 거짓자아를 긍정하는 것의 차이라고 봅니다.
@転がるぼっち君に朝が降る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즘은 어떻게 치료해야 할까요?
@김-x8p6e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즘은 자기가 나르시시즘이라고 생각을 못함
@ShallSetmefree2 ай бұрын
나르시스처럼 물에 빠져서 물귀신이 되면 됩니다. 장난이고 세계내존재임을 알면 벗어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늙고 병들고 타자의 도움이 있어야하고 소멸에 대해 저항할 수 없단 것을 인지하고 좌절하면 나르시시스트로 못사는 것 같습니다 왜 무협들 보면 천하제일 꿈꾸다가 되보니까 고독하고 별것도 없고 맨날 수련한다고 효도도 못해서 하 회귀마렵다. 이러는데 뒤진다는 것이 최고의 진리가 아닌가 생각하는 요즈음이라 이러한 대답을 해봅니다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지금 물어보신 그런 질문을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던지면서, 한걸음씩 나아갈 수밖에 없죠. 그렇지만 여기 달린 대댓글처럼 나르시스트는 자신을 나르시스트라는 진단 자체를 거부하기 때문에...(절래절래).
@이준영-y3f2 ай бұрын
오 신화를 이렇게도 볼수 있다니 재밌네요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nocountryforgoblin68122 ай бұрын
나의 형상을 내가 아니라고 여기는 나르시시즘 내가 아닌 형상을 나라고 상정하는 행위 포르노시청 어쩌면 주에 2~3회 정도는 나르시시즘도 건강에 좋은것이 아닐지?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마를 탁!
@handlename11112 ай бұрын
인팁이세요?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나무위키에 인팁을 치니까, "먼저 대화를 시작하지는 않는 편이나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해서는 말을 많이 한다. 이해가 빠르고 직관으로 통찰하는 능력이 있으며, 지적 호기심이 많다."라고 나오네요. 흠. 어쩌면 인팁일지도!
@꿀약과-d1w7 күн бұрын
나르키소스 개 불쌍하다. 여자들의 고백을 받아주지 않자 여자들이 신을 찾아가 나르키소스를 고작 고백을 받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억을하게 죄인을 만들어서 신의 저주를 받아서 결국 죽게 만들었네? 자 그럼 누가 나르시시스트냐? 나르키소스냐? 고대의 여자들이냐? 저도 어디서 들은 얘기인데 오랫동안 마음에 남아서 이렇게 적어 봅니다.
@춘식이-o7f2 ай бұрын
dh
@환상즉흥곡2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가 현재 탄압 되고 사냥의 표적으로 몰리는 이유는 절대적으로 자기애를 잃어버린 병적인 사회에 있다. 서로가 서로를 가리키며 ”병자다!“ 라고 하고 있다는 게.. /사실 이러한 글을 쓰며 사회가 병이 걸렸다고 지목하는 나조차 똑같고,, 이럴 바엔 자기애가 충만하는 게 더 낫다는 생각이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동의하진 않지만, 얼마든지 흥미로울 수 있는 관점이라고 봅니다. 의견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정현-j5s2 ай бұрын
뭔소리야. 나르가 정상이라 말하고싶은건가? 공동체 사회에서 나르가 지 잘난맛에 공동체에 폭탄같은 존재라 경계하는거지. 나르 = 삐뚤어진 자기애 ㅇㅋ??
@aturnofmind40052 ай бұрын
도대체 이런 영상들이 얼마나 유의미할지 모르겠음 나르시스트는 분명히 존재하지만 내 주위에 이런 성향과 살짝 비툴어진 사람들을 모두 매도해버릴 가능성이큼 가족이나 친구들까지.. 증오심과 분개 비하적인 시선으로 결국엔 우리 사회는 개개인이 서로를 의심하고 싸이코 나르시스트 내현적 나르시스트 소시오패스 등등 여러 사람들을 나쁘개 판단할 가능성을 높이는거라고 생각이듬 날개를 달고 태어나는 사람들을 못밨음 결국 서로 부딪히고 깨지면서 포용하고 절제하고 감싸가는게 목표를 삼아야된다고 봄 사람들이 감정에 너무 흽쓸리지않고 포기해버리는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는데 요즘 이런 영상들은 가관이다 라고 생각이듬
@음나야-l3c2 ай бұрын
애초에 사회가 나르시스트를 증폭하게 만들고 있음 나도 나르시시스트가 되어가는 기분이고 영상 보고 많이 찔림.. 허나 어쩔수 없음 높은 성적, 뛰어난 외모, 뛰어난 몸매, 엄청난 자기관리를 가져야만 높은 지위를 얻게 되는 사회에서 대체 어떻게 나르시시즘이 안생길수 있다는 건지..
@hyerin_18172 ай бұрын
(1) (1:33) (오디오) "그래서 이 존잘은" > 아니 ㅋㅋㅋㅋ 왜 자막("미남")이랑 오디오("존잘") 사이에 차이가 있는 건가요 ㅋㅋㅋㅋ (2) (7:52) "자기 자신을 똑바로 직시" > 이게 가능하려면 몰페를 열심히 읽어야 되는 거 아닙니... (3) (전체적으로) 그런데 동서고금의 많은 나르시시스트 영웅들은, 대개 불행한 최후를 맞이하거나 말년에 흑화한 것 같은데요, 예외적으로 프랑스 카페왕조의 필립 4세는 나르시시즘이랑 신앙심을 동시에 견지하다가 성공적인 인생을 꾸리고 천수를 누렸던 진정한 영웅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오빠는 어떻게 보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O.o Nachschrift. [웃자고 드리는 말씀] 오빠 그런데 특정한 지역 범위를 통치하는 자의 작위명을 따질 때, 공작/백작보다 왕이 높고, 왕보다 황제(열도의 경우 천황)가 높고, 뭐 이런 위계질서가 있잖습니까? 그런데 이 위계질서에서 황제(천황)보다 높은 위치에 있는 개념은 총통이 아닐까(...) 싶습니다만, 오빠는 어떻게 보시는지 여쭤봐도 되나요? ㅋㅋㅋㅋㅋ
@개념쌓기2 ай бұрын
(1) 그야, 혜린 님 입에서 쿡쿡 소리를 듣기 위함이죠! (2) 아아, 그, 그 작품은...(너무 과격했어!). (3) 자칫 성전기사단과의 싸움으로 번질 수 있기에, 그에 대한 답변은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__). NS. 유럽에서, 아니 전 지구적으로 극우가 유행하는 시국을 고려하건대, 이 또한 제 채널을 폭파하기 위한 음흉한 의도가 읽히는군요. 고로 노코멘트 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