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다른 의견 말할게요. 진짜 나르시스트는 누가 들이 받아서 이기게 되면 패자 나르시스트는 겉으로 승복을 하는거 같지만, 나중에는 그 승자를 다른 사람에게 경쟁을 은근히 붙여서 약점을 찿습니다. 그게 꼭 경쟁 되는 일이 아니라도 욱하는 성격적 실수나 말 실수를 캐치해서 주변에 욕받이를 하겠금 유도합니다. 상대를 인정해 준것은 오직 승부욕에 팀 헌신적인 것으로 해석이 되지만, 진짜 나르시스트는 뒤끝이 있고 꼭 보복해야 하는 심리와 텃세까지 부립니다. 그게 진정한 나르시스트 입니다.
@user-fe2zv3cy1g4 ай бұрын
이건 ㅇㅈ
@밤밥4 ай бұрын
그럼 그때 또 물어죽이면 됩니다
@찌라시댓글알바퇴치술4 ай бұрын
@@밤밥 그러게 말하는 당신은 에코이스트가 아닙니다. 애초에 나르시시스트는 만만한 상대를 표적 찿기에 거의 에코이스트가 표적이 됩니다.
@밤밥4 ай бұрын
@@찌라시댓글알바퇴치술 모두 이런 사고회로를 장착하면 그만입니다.
@밤밥4 ай бұрын
@@찌라시댓글알바퇴치술 전 제가 표적이 아니더라도 제 무리에 그런 스탠스인 인간이 있으면 물어죽입니다
@candybar90114 ай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곁을 떠나는게 답이죠. 나르들은 서서히 사람들이 그의 곁을 떠나서 혼자 남게 되는걸 또 두려워합니다. 누구를 지적하고 훈계하고 가스라이팅 할 수 있는 상대가 없다는 것만큼 두려운건 또 없거든요. 그게 삶의 활력소이기때문에.. 벽보고 이야기할 수는 없으니. 다 떠나고 나면 아마 정신병걸려서 우울증에 걸릴 겁니다.
@ssamj7774 ай бұрын
진짜 쳐 맞아야 할것들임 ㅋㅋ
@kyungmiyi21263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나르시시스트 자기먹잇감을 잃으니 우울증에 빠져서 엄청힘들어했음ㆍ
@EthanJoe-qs4pi4 ай бұрын
직장 또는 어떤 모임에 가면 어디에서든 존재하는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간파하지 않으면 손해를 볼 수 있기에.
@user-ed2ww6zk9g4 ай бұрын
그런 존재들은 떨어질 수 없다면 그 사람들한텐 안타깝지만 하나부터 열까지 찍어눌러서 우울증 환자 만들고 대인기피증 생성시켜서 바깥을 못 나오게 해야한
@UNroCK_SEvaNT4 ай бұрын
근데 한 편으론 저 분들을 저기까지 만든다는 사회가 문제이죠. 사랑을 못 받아서 보통 저기 있는 3유형이 많아요. 언제나 사람은 바뀌어요
@EthanJoe-qs4pi4 ай бұрын
@@UNroCK_SEvaNT :)
@MarangJo4 ай бұрын
군생활, 직장생활을 하면서 은연중에 많이 느끼는 것들이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니까 명쾌히 이해가 되었습니다. 결국 만만한 약자를 찾아 가스라이팅하는 나르시시스트는 어디에든 있기 마련이고 늘 당하던 선량한 사람이 폭발해서 한 번쯤은 뒤집어놓고 싸우고 나야지 비로소 상호존중하는 동등한 관계가 되더군요. 반면 그 과정을 못 지나고 자책하며 참기만 하면 괴롭힘은 결코 그치지 않고 계속 더더더 심해지기만합니다. "니가 실력을 쌓고 힘이 생길 때 까지는 참고 기다려라" 뭐 이런 말도 많은데 개인적으로 제일 답답한 주장입니다. 그 실력과 힘이 생기는 순간이 대체 언제 오는데요?그게 5년 후 일지 10년 후 일지 아니면 전혀 오지도 않을지 모르는 것이고 또한 그 이야기는 달리말하면 "니가 약하고 무능하면 괴롭힘 당해도 싸다."라면서 가해자를 옹호하고 피해자를 탓하는 이야기입니다. 인간이 인간을 존중해야 함은 꼭 그가 아부해야 할 만큼 힘이 있기 때문이라서 아니라 원래 처음부터 지켜져야 하는 것이고 누군가 자신을 얕보고 가해하려는 목적으로 그 영역을 침범하면 내가 실제로 약하든 강하든 관계없이 맞서야 합니다. 내가 당장 무능하고 힘이 없다는 이유로 누군가 나를 밟아도 자기가 못났기 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라고 스스로 납득시키며 가만히만 있으면 아주그냥 정신병 걸리고 제명에 못 죽을 때 까지 혹독한 괴롭힘이 더 심해질 가능성이 아주 높아지죠. 주로 집단따돌림 피해자들의 성향이 그렇더라구요.
@ssamj7774 ай бұрын
레알. 초장부터 들이받아야 함. 녹취는 필수
@즈호니일지4 ай бұрын
와... 진짜 소름 돋았네요.. 저도 감성대디님처럼 체격 좀 있는 사회초년생인데, 딱 저런 나르팀장 사람들 보는 앞에서 받았더니 나중에는 뒤에서 칭찬했다고 하더라고요.. 그게 결국 본인이 패배하지 않기 위한 메커니즘이군요.
@Ricecake_user4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저도 몇년전에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알게됐구요 제가 살면서 주변에 가족. 친구가 대부분이 나르시시스트였다는걸 깨닭았어요 영상을 보면서 이런생각이 들었어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의 권위에 금이갈까봐 만만치 않은사람을 자기편으로 만드려는거 같다는 생각이요 이런 영화대사가 있죠 "친구는 가까이 두어라. 적은 더 가까이 두어라" 다시말해서 잘해준다고 해도 그 나르는 여전히 적으로 인식하고 언제든 다시 밟을 기회를 엿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요 그 이후로 그 나르시시스트와 대인관계로 얽히지 않는게 최선일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manuragom90074 ай бұрын
그룹을 만들어 괜찮은 사람들만 자기편으로 만듬~~대 동감!!!~~~~
@kangbbir4 ай бұрын
진짜 오히려 제 상대방이 그 더러운 성격으로 날 뛸 때 똑같이 더러운 성격(이었던) 저와 말싸움 심하게 하다가 제가 막말을 더 많이 내뱉게 되었는데 서로 더 길어지면 피 본다는 느낌을 받아버렸는지 저절로 잠잠해지더라구요ㅎ 어느 드라마 대사가 떠오릅니다. “악마는…그보다 더한 악마가 아니고서야 제압할 수 없어요.” 한 때 흥미를 가지던 분야의 사례로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kangbbir4 ай бұрын
대디님께서는 조던의 시대상 최고의 라이벌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시나요? (축구계 메호대전 같은 라이벌리 개념)
@쿠사슴4 ай бұрын
상대방 나름입니다. 당장은 닥치더라도 집착이 심한 나르는 어떤방법으로든 이간질 해올겁니다
@찌라시댓글알바퇴치술4 ай бұрын
@@쿠사슴 정답
@밤밥4 ай бұрын
@@쿠사슴그럼 그때 또 물어죽이면 되지요
@쿠사슴4 ай бұрын
@@밤밥 그런놈이 회사동료라거나 직장사사라거나 자기보다 사회적 지위가 있거나 그럴땐? 그게 아니더라도 계속 볼수밖에 없는환경이 되면 흠...
@walk24274 ай бұрын
아주 크게 공감합니다. 대디님은 확실히 이론적인 말씀이 아니라 실전에서 터득한 체험이라 그런지 확실히 다르네요. 심리학에서 알려진 나르시스스트에 대한 대안은 1. 상대보다 더 잘되서 잘 살아라 과연 이게 내맘대로 되는것이고 나중에 상대보다 뛰어난 상태에서 찾아가라는 말일까요? 그동안 복수심에 불타는 가슴은 찢어지고 더욱더 피폐해지는게 현실이고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말입니다. 2. 무시하고 손절하라 이러면 나르는 자기를 두려워한다고 생각하며 더욱더 날리를 칩니다. 이게 과연 답일까요? 3. 나르시시스트 상대에게 조목조목 따져라 이들의 세계관은 권력있는자가 마음대로 휘젖는게 당연한것이고 이들에게 양심따위는 없습니다. 이딴거 씨도 안먹힙니다. 정면 대항으로 기세를 꺽어버리면 나르시시스트가 변하게 되는데 이들이 상대를 제압하려고 하는 이유가 권력을 가진자는 뭐든지 마음대로 할수있다고 믿기 때문이기에 제압을 당하고 나면 변하는건 자기가 살아남기 위한 아부입니다. 심리학계에 알려진 대처법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개소리에요 ㅋㅋ 그 즉시 사고를 쳐서라도 제압하지 않으면 안되는게 나르시시스트 입니다. 이들에게 손절, 무시는 더욱더 힘을 주는 행위에요
@dennis22714 ай бұрын
저도 많은걸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Ssongsh374 ай бұрын
저도 저를 자기본다 낮게 보고 도와줘도 고맙다가 아니라 수고했어라고 말하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깎아내리고 말 함부로 하던 사람에게 내가 당신 후배도 아니고 아무것도 아닌데 왜 자꾸 수고했다고 하냐 고맙다고 말해라라고 딱 한마디 했는데 그날부터 엄청 살갑게 굴고 이것저것 알려주려 하고 잘해줘서 손절 했어요.태도가 너무 달라져서 가깝게 지내기엔 불편하더라구요.
@bittersweet83614 ай бұрын
1) 더 큰 힘을 가져서 팩트로 조지기(승자가 되기) 2) 동등한 힘을 가져서 휘둘리지말고 이용해먹기(나르가 함부로 대할 수 없는 파트너. 그러나 오래가지 못함) 3) 1,2번이 안되면 개무시하고 아예 멀어지기. 2번은 어차피 장기적으로 불가능하니까 1을 못할꺼면 멀어지는게 답
@우우요요3 ай бұрын
감성대디님이 말씀하신 부류는 나르시시스트가 아니에요. 그냥 성격 더러운 이기적인 사람인거죠. 나르시시스트는 전략적으로 사람을 이용해먹으려는 인간들이기 때문에 대놓고 저렇게 많은 적을 안만듭니다. 그리고 겉으로 보기에는 선한사람처럼 위장을 해요. 대신 이간질과 집단 따돌림 같은걸로 압박을 주고 사람을 조종하려고 해요. 그래서 가스라이팅이 반드시 동원됩니다. 나르시시스트한테 들이박으면 어떻게 되냐고요? 지구 끝까지 쫓아와서 복수합니다. 그것도 본인손에 피묻히는게 아니라 자신을 따르는 대중들을 동원해서 그사람에게 복수해요. 사이비교주들이 대표적인 나르시시스트들 입니다.
@청명한통찰력2 ай бұрын
이건 소시오패스인데
@풍선초록-v7k3 ай бұрын
아직 안 봤지만 이거임. 이해하는 순간 서열 아래되는거임. 나르에게 부드러운 관용과 이해, 존중은 곧 밥임. 짐승적 사고 탑재해야 함.
@보노보노-u3p9o4 ай бұрын
가족중 나르있으면 정신병걸려요.. 아버지와 언니가 나르시시스트인데 본인을 제일 많이 닮았다하여 제일 총애한 자식이 성격파탄자가 되어서 휘둘르며 살아온 세월이 몇십년째. 달라지길 기대하며 살아왔는데 손절입니다. 가면을 몇개나 써가며 연기도 진짜 잘하고 거짓말도 능수능란하죠. 성격장애자입니다.
@seowonwoo6124 ай бұрын
간단합니다. 악마한테는 더 악마짓을 하면 됩니다.
@asn-g1d4 ай бұрын
정확하십니다!! 대놓고 싸우니까 할말하니까 조심하더라구요.. 얼마나 비열하고 비겁하고 유치한지 나르시시스트들은 몰라요~ 자기한테 따지는 사람을 띄워주고 대단하다고 해줘야 그 사람한테 당한 자기가 낮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는 말씀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garden-mh8yv4 ай бұрын
성인 기준으로 봤을 때 사람의 성질이 꼭 고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천성이 반사회적이냐--반사회적이진 않은데 이기적이냐-이기적인데 반성도 하느냐-이기적이면서 이타적이냐 등등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아요
@BiElseuki4 ай бұрын
강약약강 한테는 그에 걸맞는 힘싸움을 해야겠군요. 어떻게 대하는지에 따라 전혀 다른결과를 듣게 되어서 흥미로웠습니다
@세영-k3u4 ай бұрын
패배할까봐 존중했을 수도 있지만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1. 자기를 대단한 사람으로 치부하기에, 자기에게 강하게 반격 할 수 있는 인간도 어느 정도 강하다고 여겨 존중하게 됨. 2. 누구나 성격이 드센 사람을 경계하는 성향이 있음. 잘못 건드리면 본인이 곤란해지게 될 것 같으니까. 강약약강의 성향. 나르시시스트는 더 심할 뿐. 3. 영상에 나온 케이스는 개차반이라도 일말의 대인배적인 기질은 일정 정도 내포한 경우이고, 대부분의 경우는 보복할 기회를 노림. 바로 하거나 아니면 나중에 약점을 잡거나 혹은 본인이 유리해질 때를 노리거나.
@hdghtgbhhf4 ай бұрын
나르는 불확실한 상황을 못견뎌합니다. 불확실한 상황이나 불확실한 미래를 누구나 싫어하지만, 나르는 그 강도가 훨씬 심하다는거죠. 남은 밥한끼 사주면 바로 칭찬들을 정도로 쉽게 자신이 찬사와 환호를 받을수있어서, 칭찬을 갈구하는 나르로썬 가성비가 매우 좋아요. 남은 본인을 잘 모르기때문에, 오로지 본인이 유리한 말만 하면서 불리한 말은 안하기만해도 남한탠 쉽고 빠르게 좋은이미지를 형성하기 쉽습니다. 그러니 나르주변인들은 나르본인이 유리한 말만 들어왔기때문에, 좋은사람이라고 볼수밖에없구요. 그러니 플라잉몽키도 생겨나는거죠.😊 근데, 가족이나 기타등등 사이가 가까운 관계일수록, 본인이 불리한부분을 말을 안하더라도, 행동을 통해서 알게되기때문에, 본인이 노력을 아무리해도 칭찬을 못듣습니다. 자기가 하는행동이 훨씬더 민폐이기때문에 그걸 본인이 더 잘아니까 일부로 포기하고, 좋은 이미지 형성이든, 칭찬받기든 아무것도 안된다는걸 알기때문에, 노력조차 일부로 안하는겁니다. 불확실한 인간에게 자신의 에너지를 전혀 투자하지않습니다. 불확실하다의 기준은 본인의 가스라이팅이 통하는지 유무입니다. 자기가 시키는데로 안하면 불확실한 인간이 되는거죠. 기본적으로, 확실하지않은 상황을 싫어해서 그렇습니다. 뭔가를 했을때 바로바로 짧은기간안에 보상이 따라줘야만 하구요. 확신이 없고, 실패할 가능성이 높은일에 일절 뛰어들지않습니다. 만약에 뛰어들었다가 실패하면? 완벽한 자신이 깨지니까요. 기껏 신으로 손수 만들어놓은 자신의 이미지가 무너집니다. 자신의 이미지에 흠집이 생길꺼같으면, 막아야되서 남탓이라도 하는거구요. 그게 가족이나 친한 주변지인의 일이라도 똑같습니다. 자신은 완벽한 존재이고, 신입니다. 근데 신이 실패하면 신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실패한 일이 있으면 상대잘못으로 무조건 돌려버립니다. 니잘못이네. 이런식으로 인신공격하고, 논점을 자꾸 흐립니다. 쉽게말하면, 정신승리를 하는거구요. 자기합리화를 무조건 합니다. 자기가 불리하면 무조건 이렇게 처신하구요. 자기 이미지 메이킹을 위해서, 남한탠 본인이 잘못한부분을 일절 이야기안하구요. 본인이 잘한거만 평생 우려먹습니다. 얼마나 한게 없으면 그걸로 평생을 우려먹을까요? 자기가 해준걸 자기입으로 일일이 말하고있는거부터가 남들이봤을땐 불쌍하게보여요. 해준게 한마디로 설명될정도로 극히 적다는걸 의미하는거니까요. 불쌍합니다. 막상 본인이 남한태 피해준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닌것들이구요. 입장 바꿔보면, 그거 안받고 피해안받는게 훨씬더 낫다고. 본인조차 입장바꾸면 그렇게 생각할꺼구요. 그런데도 본인이 해준걸 자꾸 떠드는거자체로도 이미 불쌍하다는거죠. 효율이 좋고, 투자대비 자기 이미지메이킹이나 칭찬듣기에 가성비를 제일많이 따지는게 나르입니다. 돈도 포함되구요. 노력, 신경쓰기, 관심주기 전부다 포함입니다.
@domdom-ny1sq4 ай бұрын
식견이 남다르십니다, 배우고 갑니다. 👍
@콜밥4 ай бұрын
나는 이런 분석이나 좋은 글을 보면 과연 나르들은 이글을 보고 무슨생각을 할까? 보기는 하는걸까? 라는 나르들 심리나 생각이 너무 궁금함
@ssamj7774 ай бұрын
@@콜밥 나르들은 정병 걸린 것들이라 별 관심 없음. 보고 그냥 외면함. 그리고 절대 안바뀜
@ssamj7774 ай бұрын
나르 공부 많이 하셨네요 배우고 갑니다
@5rangeO4 ай бұрын
진짜 공치사가 그렇게 심하고 별것도 아닌거 하나 잘한것 같다고 생각들면 인생최고업적마냥 얘기합니다.
@춘이김-l9n4 ай бұрын
나르는 전문가이거나 나르를 긴시간 겪어서 피해자가 되보기전에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나르를 대처할수 있는것도 이둘만이 가능합니다 물론 피해자도 극복한후 완전히 회복된 이들의 경우요~~ 일반인은 피해야합니다 무관심과 최대한 비접촉이 최고의 대처방법입니다
@doxpara-vd2nz4 ай бұрын
저는 사람이 자존감도 자존감이지만 기본 자존심이 어느정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그런게 있으면 자신을 갉아먹지 않고자 하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결국엔 자신의 일과 일상에서 최선을 다하게 되는..
@돈나-g5t4 ай бұрын
오늘 이야기에 조금 더 덧붙이고 싶은건 일단 들이받기전에 자신의 위치를 정확히 알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조던에게 들이받은 스티브커나 유명 사진작가에게 들이받은 모델분이나 자신의 실력에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그런 행동에 기세를 느껴서 존중을 받은거 같습니다! 너무 흥미진진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대환-f2n4 ай бұрын
거진다동등하지 인간관계가무슨
@행복한시간들-d9y4 ай бұрын
@@대환-f2n 소시
@balloonrainbow4 ай бұрын
외모가 마동석 같이 강력하면 아무도 무시하지 않습니다. 대처방식과 태도도 중요하지만, 외모가 차지하는 비중도 엄청납니다.
그건 자신과 타자의 동일시 때문이죠. 나르의 특징인데 나-타인 구분이 불명확해서 자신의 존재감이 손상을 입으면 그 피해를 준 타자를 높게 평가해서 자신의 자만심을 지키는거죠
@youngkwankim52154 ай бұрын
이걸 성격이 좀 좋지 않지만 나르가 아닌 사람에게는 함부로 적용하면 안되고요, 항상 먼저 대화가 우선이죠. 나르인지 아닌지 알아볼수 있는 분은 초기부터 강하게 대항해도 되요
@user-ed2ww6zk9g4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들은 강약약강이 크게 박혀있어서 대체적으로는 서비스직 업장에서 진상 짓을 많이 함 특히 나이롱 진상들이 대체적으로 나르시시스트 ㅋㅋ 그런 사람들 밖에서 분위기 겉잡을 수 없이 험악해지면 갑자기 급발진성 화해 모드 들어가는데 ㄹㅇ 들쳐메서 소화전에다가 내려치기 해버리고 싶음
@모든날들나3 ай бұрын
따지고,할말하면 깨갱함.근데,뒤늦게 또 갖다붙여 접근하는특징 있음.
@pionardocroquetus59104 ай бұрын
감정 자체가 없는 사이코패스는 요즘 매체에서 뭔가 우리중에 한명씩 있다 식으로 말하지만 은근 찾기가 엄청 쉽진 않음. 그에비해 나르시시스트는 무리중 한명은 꼭 있는듯
@kcrollerskate34044 ай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Xxfu-x9l4 ай бұрын
계속 간보며 내 인생 방해하기에 한번은 악질적으로 들이받아야 함 그럼 힘 기를 시간 벌수 있음 그리고 신경안써야 함 내일해야함
@yyj69613 ай бұрын
드라마 재벌 남주 생각나네요 ㅋㅋ 나를 이렇게 대한 여자는 니가 첨이야! 하면서 그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ㅋㅋㅋ
@jky7804 ай бұрын
선생님 말씀도 옳으나 겉으로만 잠깐 그런 태도만 보인 후 보복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네요
@whshshssjs40534 ай бұрын
영상 듣기에 좋은 목소리와 톤을 가졌습니다.
@delurechan35024 ай бұрын
실력있는 나르가 진짜 개골때림 우리나라 특성상 능력지상주의에 찌들어서 사회경험없으면 실력갖춘 나르한테 대응못해서 끌려다니는 사람 많은데 선넘으면 들이박고 손절치더라도 싸워야함 이런부류랑은 관계가 노예아니면 적밖에 없기 때문에 선택할 수밖에 없음 테러리스트와는 협상하는게 아님
@A_pistol3 ай бұрын
이게 ㄹㅇ인게 나르시시스트가 평균지능 이상이면 같은 나이대 중에는 대처할 방법이 없음. 모르는사이에 당하고 있다는게 제일 무서움.
@A_pistol3 ай бұрын
결국엔 싸움 혹은 도피의 반복..
@Image512 ай бұрын
테러리스트라는 표현이 공감이 많이 됩니다...
@행복한시간들-d9y4 ай бұрын
나르시스는 어떤 사람과 엄청 싸우거나 본인에게 따지는 사람에게 결국 잘해주는 이유는 자기 자신이 굉장히 특별하고 대단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 그만큼 자기 자신이 쿨하고 뒤끝도 없고 엄청 성격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얼마안가 또 본인 성격 나온다.
@Abcd-q9d6j4 ай бұрын
가족이라도 나르시시르트라면 손절이 맞는듯 스트레스 개받음
@Xxfu-x9l4 ай бұрын
가족일수록 손절입니다 가까이서 죽든말든 미치든 이용합니다 결국은 명의도용, 노동력착취, 보험까지 손대는게 수순입니다 잠깐이라도 보면 발목을 잡습니다
@먹시보그스4 ай бұрын
계속해서 새로운 소재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재밌고 유익하네요!! 강추
@정의윤-v4t4 ай бұрын
와 오늘 이야기는 정말 설득력이 있어요 마이클조던이야기 알고 있던 일화인데 이런 분석도 가능하군요!! 정말 큰 힌트를 얻었습니다
@감자탕온정-w4k4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전투불패4 ай бұрын
정말 공감합니다. 저도 그렇게 해서 나르시시스트 한명 정리했습니다.
@Govptdfs65424 ай бұрын
그건 찐 나르시시스트가 아님. 찐은 몇년이 지나도 복수한다고 ㅈㄹ
@commodus55212 ай бұрын
힘이 되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해요 조금 떨리는데 용기가 생깁니다....ㅎㅎ 내일은 더 그 중심을 향해 똑바로 나아가보려고 합니다
@dennis22712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홍덕화-q1w2 ай бұрын
자기애성 인격장애들이 " 나를 왕으로 생각해야되 왜냐면 난 특별하고 넌 형편없으니까" 이렇게 생각하는거 같군요. "사람들" 앞에서 비록 상사라 할지라도 "너보단 내가 위다. 건드린다고 가만히 있을것이 아니다" 이걸 보여줘야겠군요.
@reelsuper47374 ай бұрын
근데 그건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일 때 얘기죠. 대부분의 경우 나르시시스트는 그냥 씹고 피하고 배제하고 가능하면 보복하는 것만이 답입니다.
@쭈니아빠-k6m4 ай бұрын
조던도 그렇지만 르브론도 요즘와서 생각해보면 나르시스트가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가끔보면 팀원들을 자신을 위해서 언제든 갈아끼울수 있는 소모품정도로 생각하는거같애요. 리얼월드 발언이나 나는 슈퍼팀에서 뛴적없다는 발언도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소름끼침.
@Joying-i9p4 ай бұрын
나르시스트 보다 주위에 플라잉몽키들이 무서운거임
@Kkyx1v3 ай бұрын
플라잉몽키는 무슨뜻인가요?
@kaminus512 ай бұрын
@@Kkyx1v 찬사나 칭찬을 보내는 어리석은 것들
@Arial-up5zx4 ай бұрын
조선희 작가 ㅅㅂㄴ 맞죠? 이런건 널리 알려져야함
@reelsuper47374 ай бұрын
그 사진작가가 그 모델에게 갑자기 잘해준 이유는 그 모델 뒤에 빽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원래는 더욱 못살게 굴려고 했는데 알고 보니까 건드리면 자기가 다칠 것 같은 거지.
@kkabury-bori4 ай бұрын
저도 보다 보다 가까이 가서 확 노려보면서 너 뭐야? 너 뭐야?? 했더니 바짝 쫄더군요 너 나 알아? 아냐고??!! 이게 가만히 있으니까 가마니로 보나.. 대신 정말 상대에게 흠잡히지 말고 상대가 잘못? 뭔가 흠을 보여서 스스로 잘못을 한걸 아는 상황을 노렸다 해야합니다 대신 바로 다시 좋게 마무리 하고 잘해줬더니 속으로야 두고보자 했겠지만 겉으론 편하게 일했습니다 속으로야 열받았겠지만 겉으로은 안건들더군요 만약 한번만 더 걸리면 밟아버리려 합니다
@찌라시댓글알바퇴치술4 ай бұрын
그럴 경우...고수 나르시시스트는 인내력 있게 기다렸다가 다른 상황에 다른 분이 끼어 상대 할 경우 어떤 상황 일에 당신과 다른 어떤 그분을 경쟁에 붙입니다. (나르가 아닌 사람과 당신과 경쟁에 휘말림) 그게 장난이든 일적인 부분이든 회식 술 자리 모임이든 ... 그자리에서 경쟁 구도를 다른 사람을 붙여 은근 싸움 붙입니다. 꼭 싸움이 아니 더라도 살짝 인격적 수치심을 건들어 당신에 평판을 까내리는 유도를 합니다. 그게 진짜 나르시시스트에 수법입니다. 뒤끝, 보복, 텃세, 복수, 심리 유도까지 해서 평판을 까내립니다. 이건 당장은 알 방법이 없고 나중에 자신이 이불킥하는 추억을 회상 할때...이면에 나르시시스트가 빌드업하는 작업이 있었다는 아다리가 딱 들어 맞을 때 깨닫게 됩니다. 그땐 이미 늦음. 그래서 결론은 님이 물어 주겠다는 마지막 말이 의미가 없게 됩니다. 정답은 그냥 손절이 답입니다. 그게 어려운 상황이면 회색돌 기법으로 서서히 멀리해야 겠죠. 사람이 털어서 먼지 안나오는 사람이 없기 마련이라 흠 안잡힐 일을 안만드는 생활은 어렵습니다.
@이정현-j5s4 ай бұрын
가장 현실적이며 살아있는 조언
@dinok.49014 ай бұрын
후레쉬맨의 레이네팔도 당시 잘나가던 감독(?)이 바보라 하대하자 “전 바보가 아니에요!”하고 들이받음 그 다음부터 잘 대해줬다고
@슈타인할트4 ай бұрын
돌이켜보면 학창시절에 나르의 무리가 있었고 또다른 일부는 당하지 않으려는 듯 모두에게 과하게 폭력적으로 대처해서 스스로 판단컨데 누가 나르인지 혼란스럽고 불안했어요 그러니 행동도 경직되고 눈치도 많이 봤죠
@Takingchances994 ай бұрын
멜로가체질에서도 나오잖아요. 입에걸레문 씨에프감독에게 들이받았더니 인정해주고사랑해줌 ㅎ
@ssamj7774 ай бұрын
강약약강이 종특임
@Joy-mr3my4 ай бұрын
대디님, 대디님 말을 전적으로 듣고 행동하는 초년생들 몇 명은 회사에서 매장당할수도 있겠어요. 너무 쉽게 대디님 말듣고 겉으로 부드러워보이지만 차가운 사회에서 어느순간 부서이동 당하는 초년생들이 보입니다.
@인중김-h6y3 ай бұрын
나르한테 나르냐? 하면 됨. 대신 1:1이 아니라 다수가 있는데서 농담식으로 그리고 바로 화제돌리고 웃고 떠듬. 그러면 나르는 그 사람을 경계함. 함부로 대하지 못함. 난 언제든지 너의 정체를 다수에 폭로할 수 있어 지금은 농담식이지만 이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나르는 불안을 느끼면서 자신을 꿰뚫어보는 그 사람을 피하지. 대신 어설픈 사람이 그렇게 하면 당하고 이성논리가 확실하고 다수에 인정받는 대범한 사람이어야해.
@dayoff27004 ай бұрын
아무렇게나 들이 받으면 안됩니다. 서로 같은 분야든 다른 분야든 정신 제대로 차린 바탕 위에 그만한 실력을 쌓고 오른후 잘못된것에만 향해서 찌르셔야 합니다.
@헤리미온느-v5u4 ай бұрын
와 농구에 농자도 모르는 저이지만 갑자기 마이클조던의 다큐가 보고싶어지네요^^ 오늘 말씀 재미와 교훈 둘다 너무 좋았어요!! 그나저나 그 사진작가 ㅈㅅㅎ 맞죠 ㅎㅎㅎ
@bosedigit4 ай бұрын
스티브커야 몇백억 받으니까 그렇게 제압이라도 하는거고요. 월 몇백 받으시면 그냥 다른데로 가시는게 편합니다. 한번으로 끝나질 않아요
@superbaby_14 ай бұрын
그냥 농구 잘하는 애기 ㅋㅋㅋ
@sonsungwoong2 ай бұрын
그..조던은 제압당한게 아니라 조던이 커가 마음에 든거 같은데요 ㅎㅎ 오 나만큼 승부욕있네 너 내 동료가 될 기준 통과 뭐ㅜ이런 마지막에도 슛을 넘겨준게 아니라 그정도 강심장이면 믿고 줄만하네 하고 오픈찬스니까 준거 일겁니다. ㅎㅎ
@몽펠리에2 ай бұрын
이분은.. 심리학 전문가나 정신과 의사들의 이론적인 그럴듯한 아마도 그럴지도 모를듯한 모호한 언어유희가 아니라. 실전격투기다. 상당한 내공과 통찰력이다.. 숙고와 사색의 시간들이 많았음이다.. 대단한 분석력을 지닌 분이고, 연륜과 깊이를 더해서 50대이상 나이가 되었을 무렵이 더욱 궁금해지는 사람. 처세가 아닌 본질적인 것에 대한 설파를 기대해본다.
@지기펠라즈4 ай бұрын
일단 받아 들이세요가 아니군요. 일단 들이받으라!
@즐라탄-u4r4 ай бұрын
와 nba팬인데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이런이야기 너무 좋아요
@kyufweqw4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에게 들이 받으면 앙심 품고 어떤 식으로든 복수합니다
@Happy_Anding4 ай бұрын
요약... 강약약강
@주냥이-d1r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대디님 최근부터 잘듣고있어요~ 직장신입이온지 두달정도 되었는데 (프리랜서개념이린 대등한관계)인사를 해도 모른척하고 말투도 퉁명스럽고해서 (자기보다 윗사람한테만 인사함) 너무 불편한데 윗사람한테 일이힘들고 직원들이 본인을 따돌린다는식으로 말하는 동료 어떻게 대해야할까요..똑같이해야할지 맞짱떠야할지 무시해야할지 더잘해줘야할지...그동안 오해가있나싶어 솔직히 더먼저웃고 더먼저 말걸고했지만 제자리.그리고 일이힘들다고 못하겠다고 해버려 다른직원들이 대신 감당한경우도 있구요. 같은조건에서 남생각없이 본인힘들다고 나몰라라하네요) 비슷한내용 있으면 추천. 아님 동영상좀 올려주세요😢 분위기가 불편해서 이직하고 싶어요.
@Newkipedia4 ай бұрын
들이 받을때는 어느 누구 들어도 납득이 갈 사유여야 함 그러고 나서는 잘해주거나 함부로 다음부터 안대함 👍
@sliverkim57843 ай бұрын
전 소시오패스 대표에게 몇 번 들이받고 이직 결정했습니다. ㅎㅎㅎ옆에서 지켜보니까 남탓은 일상인데다 친구 없는게 자기가 잘나서라고 합리화하는게;;;이건 안 변한다 싶어서 나갑니다 ㅎㅎ
@박진성-i2j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성대디님 영상이 인상깊어 제가 겪는 상황에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궁금해 짧은 글 남겨봅니다. 제가 학교에서 시달리는 양아치 집단이 있는데 이 애들은 아주 교묘하게 사람을 깔보고 무시하면 집단으로 돌려까기를 하더군요. 얘를 들어 이상한 별명으로 부른다거나 자기들끼리 웃으며 자신들 아래에 둘려고하고 막상 육체적 위해를 가하려하면 경찰에 신고하겠다느니 깽값을 받겠다느니 이상한 행동을 하며 때려보라 하더군요. 하지만 막상 집단 인원중 한명과 저 단둘이 남은곳에서는 눈조차 못마주치고 말도 안걸더군요... 저는 괜히 일을 만들고싶지도않고 제 할일만 하고싶은데 이것이 너무 스트레스네요... 무시를 하기에도 정도가 너무 없는 양아치들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david-ow1uq4 ай бұрын
오 대디형님 새로운영상 개이득 나르..면 박찬x 가 생각나는군요^^
@sinn18454 ай бұрын
걘 무능한 나르... 근데 요새보면 나르도 아니고 그냥 완전히 맛이 간게 광견병 걸린 치와와 같더군요
@david-ow1uq4 ай бұрын
@@sinn1845 ㅋㅋㅋ인정합니다
@돈치치-y1g4 ай бұрын
사진작가 j씨......
@seantheshiningstar4 ай бұрын
결론: 나르는 쳐맞아야 된다
@5rangeO4 ай бұрын
ㄹㅇ 힘으로 찍어누르면 무조건 조용해집니다
@HANSHINLEE-yf5jj4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나르의 유일한 약은 오직 몽둥이...
@딱딱이-k7e4 ай бұрын
이형 몸은 무서운데 얼굴은 재밌어보임 ㅎㅎ 호감형 ㅎㅎ
@dennis22714 ай бұрын
땡큐++
@RobinsonNate4 ай бұрын
와 이런 영상도 너무 재밌어요 ㅎㅎㅎ Nba팬이라 그런지 시간순삭입니다!!!! Nba팬카페로 퍼갈게요
@도대체왜-u6b3 ай бұрын
나르건 인성 ㅆ ㅎㅌㅊ던 소시오파스던 능력이 ㅅㅌㅊ면 별 일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구나
@Jy-re6ko4 ай бұрын
나르 부모아래 나르 딸 그 남편도 물듬 그자식도 나르 인생 확정 손절이 답 은근한 거짖말과 다가옴에 인생 한부분이 그친구로 인해 신경쓰임 쓴시간이 소름끼침 유튜브가 아니였으면 그냥 계속 끌려다니는듯 오랜친구란 이유로 또 시간낭비했을듯 처음엔 좀 허전해도 잠수 차단으로 손절 1년쯤 성격이 좋아지고 있는1인 그 악마의눈물 안봐서 속이 편안~
@고라니-f3q3 ай бұрын
능력있는사람, 누군가에게 추앙받고 살았던 인물이라면 나르시스트적인 면모들이 없진 않을거라봅니다 그렇지만 조던은 결이 좀 다른 느낌입니다 NBA 선수들 경쟁자들에겐 한없이 난폭하고 찍어 눌러야만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지만 평상시에는 젠틀하고 유쾌한 사람입니다 (개인 트레이너 팀그로버, 불스 감독 필잭슨등 자서전 에 나온 이야기 참고) 약자들에겐 항상 자신의 정과 친절을 베풀던 인물이였습니다. 조던은 수많은 선행들을 했지만 본인의 뜻으로 남들에게 알려지길 꺼려해서 비공개로 선행들을 해왔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조던은 강압적이며 폭력적이고 독선적인 인물로 유명합니다만 그는 생각보다 정이 많고 따뜻한 인물인 상남자입니다. 마이클조던은 본인의 직업 농구선수로서는 나르시스트적인 면모를 갖추고 있지만 훈련 , 연습 , 경기 외엔 팀원들에 사생활에 전혀 터치하지않고 왈가왈부 하지않는점 , 위에 간단하게 적힌 조던의 다른면모들 그리고 하나 더 이야기하면 조던은 "수용적인 태도"를 갖추고있었습니다 진골 나르시스트들이라면 남의 말을 수용하는태도가 어렵 아니 거의 불가능할텐데 조던은 그렇지않습니다. 필잭슨이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도입시킨것을("필잭슨의 일레븐링즈 본문중" : 마이클이 이 것을 수용하지않을까 가장 걱정했지만 생각보다 시카고불스 팀원들 중 가장 긍정적인 태도로 받아들였다고 함) 받아들인것도 기존에있던 트레이너 말고 트레이너 경력이 전무한 팀그로버를 고용한것도 모두 남의 말이 타당하고 일리가 있다 판단하면 당장 바꾸고 실행으로 옮기는 사람인점 등 알면 알수록 입체적인 인물이며 인간적인 사람입니다.
@dennis22713 ай бұрын
좋은이야기 감사합니다 ^^ 저도 조던팬입니다
@메시-s2q4 ай бұрын
나르는 실력이 없지만 조던은...
@MsKOG894 ай бұрын
마이클 조던 같은 사람이 나르시시스트지 일반인들은 그냥 성격이라고 하는게 맞음
@1.1일10만원4 ай бұрын
저생각엔 살아남기위해 자연스럽게 나르시시스트로 변하는사람들도 꽤있다고생각해요. 왜냐면 제가 본 한국은 나르시시스트를 선호하는분위기라고해야할까. 제가본 한국은 나르시시스트 양성소같은느낌이에요 다른나라는 잘모르겠어요. 근데 일단 일본은 나르시시스트 양성소가 아닙니다. 음.. 분위기를바꿔아할듯합니다
@iouyewa4 ай бұрын
그냥 강약약강 아닐까요?
@yjsrchsnea4 ай бұрын
이야기를 재미있게 듣다보니, 떠오르는 사진 작가분이 있네요~ 요즘은 주변에서, 나르시스트가 정말 많이 보여요. 유튜브에 관련 영상도 많이 보이고요. 환경오염이 심해진 탓일까요? 조크입니다^^
@민생미용티슈4 ай бұрын
9기 옥순 너무 이뻐
@한마디일침4 ай бұрын
피하세요 그리고 다시보지마세요 멀 들이받아요
@Sdq3574 ай бұрын
나르. 내현나르. 회피형애착은 인종청소가필요하다
@풀재4 ай бұрын
줜부 다 거쥣말이야!!! 오와와와왕 열받는당
@yulianhankim4 ай бұрын
호빗 치와와
@오호라-m5h4 ай бұрын
성공한 나르: 마이클조던 실패한 나르: 용찬우
@BCA-ui1nj4 ай бұрын
영상 끝에 결론에 도달하기전에 높게 평가하니 좋게 보니 하길래 걍 자기가 ㅈ밥 되기 싫어서 그러는건데 자꾸 왜 딴소리를 하시나 했는데 역시나 ㅋㅋㅋ
@yhbimmer20824 ай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 피하는법을 피해야함
@Guirarist4 ай бұрын
한달쯤전에 직원 30명 정도 있는 중견기업의 사장님이 억지를 부리며 인격모독적인 말을 뱉어대서 대리인 제가 차장, 부장님 계신 자리에서 논리적으로 들이받은 적이 있습니다. 물론 그날 차장님께 엄청 깨졌지만, 그로부터 1주일이 지나고 전 이전에 넘어갔던 잘못을 끄집어내 해고됐고, 다시 부모님 집에 얹혀 구직중입니다. 소설 한번 써봤습니다. 쏴리~ 😉
@aaa-757Ай бұрын
일단 들이 받으세요.....
@초록색-v1c4 ай бұрын
썸네일 제목 강략?한이 혹시 강력한 오타일까요?😅😅아님 강략하다는 단어가 있는건가요?😮😮
@dennis22714 ай бұрын
역시 매의눈!!! 당첨축하드립니다😘
@jaeholee68584 ай бұрын
조던의 이야기를 이런식으로 풀어낸다고? ㅋㅋㅋㅋㅋ 진짜 이 형님 통찰력은 대박인거 같음 ㅋㅋ 꿀잼컨텐츠
@더딜레탕트4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이해는 됩니다. 나르시시트가 실제로 능력은 좋고 인성은 하자가 있는 경우가 많은데 어떻게 보면 선천적인 육각형의 밸런스적 하자이기도 하죠. 다만 이런 나르들을 자리가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승리와 패배 이분법적 사고밖에 존재하지 않는 나르가 유명인이 된다? 그들의 동물적 승리와 쟁취감이 극에 달하겠죠. 반면 사람들은 비위도 잘 맞춰주고 똥을 싸도 박수를 쳐주니 세상이 너무도 쉽게 보일겁니다. 승리에 무뎌지고 사람들은 너무 쉽고 그런 그들의 삶에 반기를 든다? 신선하고 재밌고 그런 승부욕을 좋아할 수밖에 없을듯.
@torutomaktu4 ай бұрын
그 사진작가는 나르시스트라서 그런 게 아닌 거 같은데.. 그냥 여자들 하대하는 마초 꼰대라 그런 걸 거예요. 만약 몸좋은 남자 모델들이었다면 감히 함부로 말 못했겠죠. 주먹은 맞아봐야 꼭 매운 건 줄 아는 게 아니라..
@인중김-h6y3 ай бұрын
강자에 약하고 약자에 강한 나르에게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면 자신의 내면에서 자아가 넌 ㅄ이야하면서 나르를 괴롭히지.
@user-ok1oo6ev7s4 ай бұрын
강한척 쎈척하는 사람들은 본인이 그 분야에 자신감있다고 믿는 경향이 있죠 지켜보면서 어떤유형인지 파악하고 어떤상황이 발생했을 때 허를 찌르고 쎄게 치고 나가니 담부터 안그래요 경험담입니다
@hyuny25284 ай бұрын
조던은 분노조절장애같은데요 나르시시스티는 대놓고 상대가 기분나쁘게 직설적으로 말하기보단 겉으로는 잘해주는 것같지만 그 사람을 이용해먹고 가스라이팅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