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시시스트와 데이트 하고 있다는 신호

[@sehochang9797]

제 친구가 나르시스트 같아요.. 뻔히 보이는 거짓말을 해요.. 감정이 업다운이 너무 심하구요 . 짤게 적었습니다. 할말이 많은데.. ... 정말 답답하네요..

[@nataliek934]

쫌만 일찍 이 채널을 알았더라면… 쫌만 일찍 나르시시스트와 가스라이팅이란 개념을 확실히 알았더라면 그렇게 큰 상처와 종합선물세트 같은 온갖 폭언 폭행을 당하지 않았을텐데… 저처럼 미련할 정도로 인내심이 강하고 상대를 끊임없이 이해할려고 하는 사람일수록 나르시시스트에 의해 피해자가 될 가능성이 큰것 같아요 그 모든 악행을 당하고 철저히 배신 당하고 난 후에 최근에 이 두가지 개념을 알고 이 특성이 그 사람 자체였음을 깨달았어요 이 채널 구독하고 다른 분들은 이런 피해를 보지 않길 간절히 바랍니다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다르크]

인내심이 강하고, 상대를 용서하고 이해하는 사람들이야 말로 나르에게는 최고의 파트너 상대죠. 나르의 특성을 잘 알고, 그들의 실체를 잘 파악하는 것이 피해를 줄이는 가장 좋은 예방책이 될 거라 믿습니다. 댓글과 공유 감사합니다.

[@HJGOGO]

특징 1.공감능력떨어짐 2.자신만이 특별한 대우를 받기를 기대한다. 자신에 대한 거창한 믿음이 있으나 해내지 못한다 3.겉으로 드러난 모습 중요시생각 4.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한다. 5.비판에 민감하다. 상대방의 조그마한 비판에도 극도로 반응

[@bidkbidk2472]

이거레알

[@vrai1004]

맞네여. 이런 이런.. 전 뭐 교제만 해서 그나마 악몽 정도로만 기억에 남았죠..

[@JamesPaulLee007]

1-4번은 맞는 데 5번 나르시스트는 비판에 오히려 관심을 받으니 즐거워한답니다. 비판에 극도로 싫어하는 건 문제가 있을 수 있지만 누구든 비판을 싫어하는 건 정상적 사람들이죠

[@Rinpndip]

진짜 극도로 분노표출을 하죠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지적에도 명연기를 펼치면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ㅋㅋㅋ

[@장다르크]

요약 감사합니다!^^

[@TheSHINJIAE]

저도 이혼소송중인데 상대가 나르시시스트인 것을 깨닫고 이혼결심이 쉬워졌어요. 아이를 위해 무늬만 아빠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이혼을 포기했었는데 인격장애라는 것을 알고 나니 하루라도 빨리 벗어나서 거리를 두는 것이 정답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힘 내시고 계속 정보 공유 해 주시면 외로운 싸움에서 많은 위안이 될 것 같습니다.

[@장다르크]

소송 중이시라니 저와 같네요. 그래서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고 까마득하게 느껴지는지 잘 압니다. 동시에 벗어날 수 있다는 안도감이 들지요. 힘든 싸움이지만 힘내시고 같은 처지의 사람들이 있으니 우리 서로 의지해요.

[@Cat-T.K.i.s]

화이팅입니다 저두 같아요 아이때문에 라며 끌었던 시간이 너무 길엇습니다 새 삶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joka4239]

영상 잘밨습니다 저도 6개윌 만나고 걷어 차버려습니다 첨엔 존중하고 칭찬 해주면서 성적으로 과할만큼 대하더군요 근데 점점 본색이 나오더라구요 말로 사람을 깍아내리고 욱할때가 많고 표정 변화가 소름 끼칠정도로 무섭게 변합니다 집착이 심하고 하루종일 연락을 합니다 본인 생활을 실시간 사진으로 보내고 나를 조정하려 합니다 감시 당하는 느낌도 들고요 사소한것에 짜증을 잘내고 자기 생각대로 안되면 갑자기 화를 냅니다 그리구 아무일도 없어다는듯 행동합니다 감정조절이 안되고 공감 능력이 없어요 이거 또라인가 생각하다 검색하다보니 이영상을 접하게 되어 기쁨니다 많이 힘드셨겠어요 지금 헤어진지 두달이 되어가는데 후유증이 심합니다 님도 힘내시고 빨리 벗어나시어 행복 하게사세요

[@장다르크]

지금쯤은 후유증이 없어졌기를 바래요. 사귀는 동안 얼마나 고생 많으셨을지 훤~합니다. 벗어나신건 너무 장합니다.

[@gwymo6056]

저도 20년 당하고 너무 힘들어서 이제야 나르시시스트 라는걸 공부하고 알았어여..너무 괴롭고 우울하고 무기력합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게 만드는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네요.. 이제 소송 마무리하고 당당히 살꺼예요 .무섭지만 그래도그 지옥같은삶보다 나아요~~ 응원해요!!!

[@장다르크]

벗어나는 과정 축하드리고 응원합니다. 꼭 소송 잘 마무리 되길 바래요. 무섭다는말 공감됩니다. 하지만 저도 소송스트레스에도 불구하고 결혼생활 할때보다 10배 행복함을 느낍니다. 저희 행복해져요!

[@앤-v6p]

저도 첫애 출산후 본모습을 봤고 둘째 출산후 진짜 바닥을 보여 두아이와 함께 탈출..벌써 별거 20년차가 넘어가네요 믿음으로 두아이를 키웠고 한번도 남편과는 대화 없이 살았습니다 최근 도무지 이해가 안가던 남편이 나르씨스트란 걸 알았고 이젠 저도 헛된 희망 집착 내려놓고 현실을 받아드리고 정서적으로 홀로서기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것저것 하고픈것 맘껏하고 좋은 친구들도 만나고 행복합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장다르크]

어린 두 아이들을 데리고 홀로 서시기 힘드셨을텐데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행복하시다니 감사합니다. 희망적인 댓글도 감사합니다. 저희같은 피해자가 덜 생기도록. 아는 것이 힘이라는 말처럼..잠재적인 피해자들이 알고 그들을 피할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것을 하려고 합니다.

[@앤-v6p]

@@장다르크 댓글 감사합니다 요즘 유튜브영상을 보며 인격장애 나르시스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누구도 모를 평생의 미스터리가 풀리고 답답함을 위로받고 공감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댓글로라도 제 경험을 나누고 싶고 덧없이 흘러간 세월이 아쉽고 슬프지만..유튜버님들의 도움받으며 마음 정리하고 남은 시간 더 의미있게 보내려 화이팅 하고 있습니다

[@mki531]

패턴이 정말 비슷하네요. 다른 여자 만나는 걸 양해 받는 행동 패턴도요 ㅋㅋㅋ 저도 이런 미친 사람이 다 있나 싶었는데 여러 나라에 있네요. ㅠ 독립을 응원합니다!!

[@장다르크]

그런 미친사람이 거기에도 있었네요. ㅎㅎ ㅠㅠ 응원 감사해요.

[@쎈멘탈]

저도 적극적이고 표현 많이 해주고 진취적으로 열심히 사는 모습에 결혼을 결심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같이 맞벌이일땐 그마나 나았는데 제가 그만두고는 폭언이 시작되더니 무시하고 막판에 이혼할땐 자기는 화려한 싱글이 되고 싶다고 하더니 알고 봤더니 여자가 있었는데 당당히 저한테 말하는 뻔뻔함을 갖고 있어요! 그리고 자뻑 엄청 심해요! 카톡 프로필도 얼마나 멋진척하고 진짜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자기를 더 멋지게 될 사람이 필요했는데 알고보니 자기에게 누를? 끼치는 거 같으니 그냥 친구로 지내자 이혼하자 이러면서 다른 여자가 생기니 바로 원래 안맞았다면서 합리하더라고요! 그냥 저에 대한 작은 동정심도 없는거 같고 그냥 통보 후 따르지 않으면 화내고 그러는 스탈이예요 .. 그래도 저도 연예1년 결혼 8년차인데 너무힘드네요 ㅠㅠ저도 저에게 문젠 줄 알고 노력했지만 근본적인 문제가 아니였어요 …너무 공감됩니다 ㅠㅠ

[@장다르크]

"Trophy wife". 남에게 내세우기 위한, 트로피 와이프였어요, 저도. 남들에게 보여주기 좋을 때, 자신의 가치를 높여 줄때만 잘해주고, 내 것이 되었다 싶고, 가정에서 주부로 있는 모습을 보면서 한심해하고, 멸시하고, 함부로 대하기 시작하죠. 그리고, 주저없이 자신의 가치를 높여줄 다음 파트너를 찾아 갑니다. 님의 문제가 절대 아니에요. 그 사람을 고칠수도 없어요. 그 자뻑 나르에게서 벗어나셔서 다행이에요.

[@user-qh8ei7iy8m]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저도 이런 나르시스트의 피해자였거든요 지금은 그 관계를 끊은지 4~5년이 돼가지만 끊고 나서도 그 후유증으로 정말 죽을만큼 힘들었습니다 후회와 자책으로 말이죠 내가 왜 나 자신을 지키지 못했을까? 왜 그 정서적, 정신적 학대를 견디며 그 관계를 이어갔을까 하고 말이죠 결국 나의 인간에 대한 순수한 믿음과 마음이 그들에겐 좋은 먹잇감이었죠 그후론 인간관계에 있어서 저 스스로 많이 단호해졌습니다. 지금도 자주 그 악몽같은 기억들의 잔해들이 제 정신과 감정을 괴롭게하지만, 그럴때마다 더 다짐합니다 나의 집(마음)에 그들을 다시 들이는 일은 절대 없다라고 말이죠. 안타깝지만 그들은 그냥 구제불능입니다. 애쓰지마세요, 자식이라면 몰라도. 당신에겐 책임이 없습니다.

[@장다르크]

후유증이 오래가죠...정서적 학대, 마음의 상처는 정말 치유가 오래 걸리는거 같아요. 그래서 더 무섭고, 안타깝죠. 힘드셨겠어요. 그럼에도 이렇게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에겐 책임이 없다"는 말..정말 좋은 조언입니다.

[@라랄라-u3q]

용기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하기 전에는 잘 모르는 그들의 실체와 사회적 환경으로 점점 많은 피해자들이 생겨나는게 안타까워요 그들을 겪기 전 우리는 독립적이고 주관이 뚜렷했고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였어요 이런 나와 우리들이 더 이상 피해 보지 않도록 알고 있는 정보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다르크]

당하기 전에는 모른다는 말...사회적 환경속에서 더 많은 피해들이 생겨난다는 말 너무너무 동의합니다. 나르시즘을 점점 더 많이 양산하는..한국, 미국을 막론한 이 어지러운, 무자비한 사회..도대체 뭐가 문제일까요. 최대한 더 많이 나누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seajungpark6687]

제 소송중인 남편도 돈이 많아지고 사회에서 인정받고 다른사람들의 칭송을 받게되자 날시즘이 극도로 치달았어요.

[@장다르크]

맞아요. 나르시즘이 내재돼어 있다가 상황이 주어지니 발현된것 같아요.

[@vrai1004]

이걸 결혼 전에 거르는 방법이 없다니 너무 무섭네요.. 전 워낙에 사람 자체를 안 믿는 편이긴 한데... 어쩐다

[@seajungpark6687]

@@vrai1004 결혼 전에 거르는 방법이 있어요. 분명 신호가있거든요. 근데 눈이멀어 안보이는게 문제죠..ㅎㅎ 자기자신을 제일 아끼고, 자기 기준을 잘 세워 사랑하니깐 이정도는 넘어갈 수가 있는 행동이지 않을까?가 아니라 사랑하면 하지않아야 할 행동임을 알고 사랑이 아님을 알면 되는것 같아요. 님처럼 사람을 쉽게 믿지않는것도 좋은 자기 경계선 세우기인것 같습니다.

[@young812]

@@seajungpark6687 나르라는 존재가 있다는 걸 알아야 판단이 되는 거 같아요. 지금 이 사람이 힘들어서 그럴거야. 시간이 지나면, 내가 잘하면 좋아지겠지라는 희망 회로를 돌리다가 빠져 나오지 못하는 것 같아요.

[@soo-jinpark20]

나르시스트와의 관계는 정말 어떤 틀이 있는 듯이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인생에서 나르 만나지 않고 살수 있다면 참 좋았을텐데 하지만... 지금이라도 벗어나려고 하고 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장다르크]

배려심과 이해심이 깊고, 공감능력이 뛰어나고, 용서를 잘 하는 사람에게는 나르시스트가 꼬일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제 나르를 가려내는 눈이 생겼으니, soojin님이 그들과 거리를 두고, 깊은 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이 가능해 진 것이 다행입니다. 저두요. ^^

[@Wisdom-w7i]

저도 여친이 바람피고 바람필때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해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었습니다. 거짓말이 들통나도 당당하고 중학교 교사라는 사람이 사회에서 보여지는 교사이미지만 챙기고 자기 사람 앞에서 거짓말과 비도덕적인 행위를 하고… ㅜ 그래서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아 참… 예전에는 결혼하고 싶은 사람이었는데… 트라우마 생길듯.. 사람을 잘 못믿겠어요!!

[@로로아-d9d]

얼마나 만나셨어요? 저도 남친 바람때문에 넘 힘들어요ㅠ

[@정시아-h8f]

맞습니다. 저도 나르인 상대를 겪고나서 사람에대해 좀 경계하는게 생겼어요. 쉽게 파악이 안되는 부류가 있다는걸 알아버렸으니까요ㅠ 결코 좋은 습관은 아닐거같은데....사람을 충분히 사랑해야하는데... 이젠 무언의 방어벽을 만들고 다니는것같아요ㅠ

[@Wisdom-w7i]

@@정시아-h8f가족이 될 연인이 심한 나르니 정말힘들더라구요. 뻔히 걸린 거짓말이나 바람도 인정을 안해요. 그러니 대화나 개선이 안되죠. 신기한게 그런사람이 중학교교사에 신실한 기독교신자니 참 보여지는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더라구요. 사람은 겉만보고는 모르는것 같아요! 시간이 해결주리라 믿고 그 사람보다 더 좋은 삶을 사는것이 좋은 복수겠죠! 훌훌털어버리고 닫힌 삶 혼자 동굴에 있는 삶에서 벗어나야겠어요!

[@Wisdom-w7i]

@@로로아-d9d 1년 몇개월 만났었죠. ㅜ 나르 잘 털어버리시길!

[@장다르크]

나르들의 대표적인 특징이죠. 책임 전가, 자신의 잘못 마저 남의 탓으로 돌리는 뻔뻔함. 너무 당당하게 우겨서, 내가 미친건가...?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 헤어지시길 너무 잘 하셨습니다. 결혼까지 가기전에 여친의 나르시즘을 파악하셔서 너무 다행입니다. 이제 나르를 파악하는 눈이 생기셨으니 분명 좋은 사람 만나실거에요.

[@수로빠]

마지막 말씀에 힘이 납니다 나르시스트를 겪는피해자는 혼자가 아니니 힘내라는 말씀에 댓글을 남깁니다 평소 외모지적 비난 질투심 분노 시기심 등으로 결혼생활9년동안 너무 힘들었네요 .. 아이를 위해 그래도 20살 될때까진 참자고 생각많이 했는데 제가 죽으면 나라에서 돈이 나오니 그걸로 어쨋든간에 잘살아라며 울먹이며 얘기했더니 죽어서는 도움좀 되긋네 라는말에 정신이 번쩍들었습니다 그말고도 정말 모질고 못땐 저주스러운 말들 다른친구에게 한다는 사실을 최근에 알았고 설끝나고 담주 바로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해보려고 합니다 마음이 약해 합의이혼생각했는데 돌이켜생각해보니 바로 처음부터 진흙탕 싸움하려구요 마냥 가치없는것에 참고 살기엔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 고귀하고 소중합니다 좋은선택하셨고 응원합니다

[@장다르크]

힘든 길을 가기로 결심하셨네요. 잘 진행되고 있나요? 혹시 마음을 바꾸셨더라도 그 누구도 님을 함부로 판단할 순 없습니다. 저마다 사정이 다르니까요. 만약 진행중이시라면, 잘 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방법이 어찌됐건 행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Damiano_19]

나르시시스트들은 본인에게 부정적인 이미지가 들키거나 불리한 경우에 앞뒤 안가리고 거짓말부터 하고 상대방을 고립시켜 제 3자들에게 거짓소문을 퍼트려 피해자를 피폐화시킵니다. 이런 자들과 대화할땐 "녹음"이 필수 입니다!

[@장다르크]

미치도록 녹음하고 싶게 만들죠. 하도 거짓말을 대놓고 해서. ^^

[@christinekim7830]

네. 저도 책이나 강의를 많이 듣고 오픈 마인드로 어떤 이상한 사람도 틀린게 아니라 남과 다르다는 의식같은걸 많이 전파하고 살려고 또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며 살앗는데요...이 마인드가 나르를 피하지 못햇네요. 이로 인해 이기주의자가 되고 싶습니다. 자기만 알고 사는 사람이 더 잘사는거 같아요. 슬프게도...

[@장다르크]

그 마인드라서 나르가 꼬였을 거에요. 나르는 이해심이 깊고, 공감능력이 뛰어난 에코이스트들에게 끌리니까요. 이기적인 나르들이 성공을 할 확률이 높다는 것이 슬픈 현실입니다. 부와 성공을 위해 남을 짓밟는것을 서슴지 않으니까요. 그렇기에 더 보여주고 싶습니다. 남을 위하는 마음을 가진, 이해심이 누구보다 넓은 우리도 남을 도우고자하는 선한마음으로 잘 살수 있다는 것을요.

[@파랑-h5j]

30년 그러고 살았는데 이제 마음에서 버렸어요. 지금도 모릅니다.

[@장다르크]

30년..고통스런 긴 세월이네요. 마음이 얼마나 힘드셨을지..가늠도 가지 않습니다. 하지만 조금은 이해할것 같아요

[@바람떡-b1o]

좋은 정보 감사해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

[@장다르크]

댓글 감사합니다.

[@happy2023-kar]

감사합니다 저는 지금도 겪고있기에 겪어보지않으면 절대로 모를, 실체를 잘 드러내지않는 교묘함을 가진 나르시시스트ㅡ상대가 계속 노력하도록 줄 듯 말듯 희망고문을 끊이지않고 시도합니다 내가 잘해줄수록 나르시시즘이 더 심해지고 괴팍한 인간이됩니다 아무것도 잘 해주지말고 나자신에게나 충실합시다

[@장다르크]

상대가 계속 노력하도록 희망고문한다는 말..너무 공감됩니다. 댓글과 공유 감사합니다.

[@탕슉마시써]

연예하고 헤어짐에 있어서도 그렇게 힘이들었고 지금도 힘이든데 이혼까지 하셨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셨겠고 너무 힘드셨을 것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장다르크]

아직 이혼중이에요. 과정이 힘들고 까마득하게 느껴지지만, 동시에 벗어난다는 안도감과 함께 버틸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참 이상하죠. 두 가지의 상반된 마음. 응원 감사해요

[@탕슉마시써]

@@장다르크 벗어난다는 안도감도 있으시겠지만 정이란게 들어서 그러신것같아요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늘 평안하시길 바랄께요 응원합니다

[@김경희-k6o7v]

저도 처음 만났을때 장다르크님처럼 유사했습니다 거기에 종교심을 강조해서 더욱 믿었지요 살면서 계속 힘들었어요 결혼후 아기를 임신하고 있을때 본모습을 드러냈고 믿을수 없었어요 정말 지금까지 참으면서 살아왔는데 계속 좋아지는것이 아니라 폭력에 거짓말에 밖에서 대중앞에서는 자상하게 말하고 집에와서는 트집만 잡고 정말 공감하는 대화를 결혼후에 한번도 한적이 없이 아이들 키우기 바빴던거 같아요 아이들은 지켜야 했고 남편은 제 영혼을 힘들게하고 오직 기도하며 하루하루 의지하며 살았던거 같아요 지금은 아이들도 크고 제일도 다시 찾아서 하고 거리를 두면서 이혼준비를 하고있어요 상담도 받으면서요

[@크리미-v5c]

저랑 비슷한면이 있고 많이 공감됩니다! 저는 이혼할 처지는 아니고 힘들지만 제 맘을 콘트롤하고 그를 콘트롤해야합니다. 그를 콘트롤하는건 그의 무리한 부탁을 적당히 거절하는겁니다. 여태 싸움만 했지 정작, 거절은 못했습니다. 거의 다 들어주면서 말만 싸웠습니다. 저도 종교에 의지하고 결혼해서 되게 놀라고 새로운 도전!? 인생 2막입니다. 할수 있다면 안보면 제일 좋죠~~

[@장다르크]

아마도 살면서 님이 남편분의 실체를 파악하기 시작하자 남편의 행동이나 말이 더 거칠어지고 본격적으로 나르시즘을 드러냈을거에요. 가정이라는 갇힌 공간, 남들이 들여다 보기 힘든 공간 내에서는 자신이 괴팍한 절대 권력의 왕인 냥 행세하고 나가서는 이미지 관리하기 바쁘죠. 너무나도 치졸한 분류의 사람들입니다. 지금이라고 자신을 찾아가는 중이시라니 다행이고, 응원합니다.

[@존도우-r9x]

빨리 갈라서세요 평생 안바뀝니다 우리 아버지가 그래요 우리엄니가 정말 불쌍.....ㅠㅠ

[@마법망토]

공감능력약하죠 자신은멋지다 하지만 공갈빵같아요 🥐🧀

[@장다르크]

속이 텅텅 비어있는 사람들이죠.

[@레드향-m1c]

저도 100프로 똑같이 격엇어요~~ 자기말만 들어야하고 자기말에 거역하면 용납이 안돼져~언어폭력 물리적 폭력도 당해서요 지금은 경찰에 신고하고선 벗어났어요 정신연령이 낮아요 공감력이 1도없어요 폭력으로 맞고선 혜여진게 어떻게보면 슬픈 일이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주 편하게 지내고있어요~감사합니다

[@장다르크]

거기에서 그쳐서 천만 다행입니다. 벗어나신것도 너무 다행이고 안심됩니다. 행복하세요. 진심으로

[@Sm-ju9yx]

어려운이야기 감사드려요.. 일상에서 좀더 구체적인 사례들은 어떤게 있는지.. 저는 내현적 나르를 만나서인지 더 햇깔리네요.. 고생많으셨어요..소송 좋은결과있길 응원합니다~!🌷

[@장다르크]

제 사례도 부지런히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각 영상의 댓글에도 영상 시청자분들이 공유해주신 사례들을 접할수 있어요.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김인혜-f7o]

ㅁ

[@참좋다-n3o]

처음 만났을때 간쓸개 빼줄것처럼 잘해주던 상대가 시간이 지나면서 제 이성을 마비시키고 제 가진 많은것들에 욕심을 내고 자기가 원하는걸 주지 않을땐 심리적압박과 제가 이상한 사람처럼 생각하게 만드는 ㅠㅠ 상대가 원하는걸 더 이상은 못주겠고 줄 생각조차 없단 얘길하니 헤어지자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는 말이 솔직히 고마웠지만 오랜시간 함께했기에 공허함과 분노가 ... 영상보며 흔들리는 맘 정리 중입니다 흔들린다는게 이해가 안가지만

[@장다르크]

흔들리는 마음 너무 이해갑니다. 한때는 ‘이 사람이 내 이상형이다! 이런 여자가 혹은 남자가 나에게 와주다니!’ 이런 생각을 할만큼 혼이 쏙 나가게 사랑했었으니까요. 나르들은 어떤 말과, 칭찬과, 행동으로 대해야 상대로 하여금 본인에게 빠지게 하는지를 너무 잘알죠. 물론 내 남자, 여자가 됐다 싶으면 다른 사람으로 변하지만요. 먼저 헤어지자고 한 것을 보면 님이 더이상 자기의 나르시즘 공급책이 될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나 봅니다. 흔들릴때면 힘들었던 때,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때, 언어 폭력, 감정 폭력을 당했을때를 떠올려 보세요. 마음을 다잡으실수 있을거에요.

[@itz_calvin6697]

나도 이혼을 고민중에 있습니다. 애가 3명이 있어서... 힘내자고요~

[@장다르크]

고민이 많이 되시겠어요. 님의 상황에 맞는 가장 현명한 판단 내리시기를 기원합니다. 꼭 행복해 지세요

[@itz_calvin6697]

@@장다르크 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과 조언 기대하겠습니다.

[@junyoungpark4752]

정말 힘든일을 겪으셨군요.제 과거를 떠올려보거나 현재상황을 봐도 저도 고스란히 피해를 보고있단 생각이 드네요.오늘은 그들과 떨어져보기로 진지하게 마음먹는 순간이었음을 감사합니다.용기가 생기게 해주시고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다르크]

댓글에 제가 오히려 힘이납니다. 적당한 거리를 두고 계시길..바랍니다. 힘내세요.

[@0k879]

나르시스트들은 비슷한 성향을 가진 사람들과 어울리는건가요? 즉 친구들....어울리는 친구들 보면 말이 다들 상스럽더라구요 대화 수준도 비슷하구요...나르시스트는 한명의 대상 즉 만만한 대상에게만 그렇게 행동하나요?

[@장다르크]

비슷한 성향의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하고, 나르시즘의 공급원으로 만만한 사람들이 있으면 한명이든 여러명이든 옆에두고 최대한 이용하죠. 단! 연인관계나, 가족 내에(부부, 부모, 자녀) 그 대상이 있을 때 사회의 눈을 피해 함부로...마음껏 괴롭힐 수 있으니 주로 그런 대상이 있다면 그 대상에게 나르시즘 형태의 학대가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요.

[@sjhsimple442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장다르크]

응원 감사해요

[@whiteboard9125]

이렇게 순수하고 넓은 마음에 비수를 꽂다니 나르 진짜 나쁘다 때찌 때찌때찌 해주고 싶어지네요,,,, 제 x 도 결혼이야기가 나올무렵 친척으로 부터 선자리 들어왔다고 보고 와도 되냐고,,,저에게 다른남자를 만나도 되냐는 질의를 하더군요,,,, 질투심유발작전이죠 ^^ 어장관리용 필수나르코스,,,,,,,,

[@장다르크]

전공 필수 아니고...나르 필수 코스 ^^ 맞네요.

[@크리미-v5c]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고 다 공감합니다!!...♡

[@장다르크]

나르를 겪어보신 분이군요. 공감 감사합니다.

[@초부득삼-d2v]

좋은영상감사합니다

[@장다르크]

댓글 감사해요.

[@christinekim7830]

진기주배우님 닮으셧어요 ㅎㅎ

[@장다르크]

ㅎㅎㅎ 최근에 들은 최고의 칭찬이네요.

[@파란물고기-v5c]

제 이야기랑 똑같아서 깜놀했어요 ㅜㅜ

[@장다르크]

저도 처음에 나르시시즘을 접했을때 제 얘기랑 비슷한 기 너무 많은 나머지 제 일기장을 읽는듯 해서 깜짝 놀랐었어요.

[@mki531]

보자마자 도망가야 해요 ㅠㅠ

[@장다르크]

뒤도 안돌아보고! 맞아요!

[@XMAN-ei7vi]

결혼하고서 x가 내가 집에 늦데 들어오면. 아이들만 데리고 밥 사먹고 와요. 병원에 입원해도 하루도 옆에 안 있고 애들 핑게대고 옆에 안 있음. 직장을 관두고 놀으니.. x가 일럴려고 결혼 한거 아니라나-- 계속 사업자금 대달라고. 돈 꿔오라고. 하고.. 나중엔 내 퇴직금 반절은 x꺼니 달라고.. 내가 집사서 이사할때 (원래. 신혼집도 내집)돈 꿔 오라고 해서 반대하니 이사하기전날 나가서 이사하는 날도 안 와서.. 문 열쇄 바꾸고 안 받아주고 이혼해 버렸음. 제 신앙으로 이혼은 안되는데 ㄷ저히 계속 이용만 당해서

[@XMAN-ei7vi]

그때 이런 나르시시스트.인줄 몰랐는데 요즘 이재명 소시오패스.공부하다.나르시시스트 남편임을.알게 되어.크게 도움 됨

[@장다르크]

열쇠 바꾸고 이혼해 버렸다는 말, 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브이샤]

싫어요는 왜 일까? 너무 이해되는 이야기를 해주는데.

[@장다르크]

아마도…나르? 자기 얘기를 듣고있는것 같아서? ㅎㅎ

[@김경희-k6o7v]

이혼 소송중이라고 하시는데 어떤 절차로 하고 계시는지 궁금합니다 자세한 동영상 부탁드려요

[@장다르크]

어느정도 절차가 진행되고 상황이 안정이되면 꼭 올리겠습니다. 요청 감사합니다

[@jiaekim3128]

나르는 다 구라자나용 개구라! 🐸 노양심.거짓말->나르

[@장다르크]

거짓말 없이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게 너무 두려운 존재들이죠, 나르는. 개구리 이모티콘 완전 귀여워요.

[@young812]

Dr. Rmani는 정신과 의사는 아니에요. 임상 심리학자에요.

[@장다르크]

제가 실수햇네요!

[@kim-rn8ve]

공감합니다.

[@장다르크]

공감 감사합니다

[@syoh5312]

고생하셨네요..

[@장다르크]

공감 감사합니다

[@syoh5312]

@@장다르크 정신과 의사여도 상대방이 나르시시즘이 있는지 눈치채지 못 하나요?

[@장다르크]

@@syoh5312 정신과 의사라면 아마 머리로는 상대가 나르시시스트 인것을 알아도 그 사람이 퍼붓는 사랑 공세에 마음이 넘어가는 것 아닐까요? 모를 수는 없을것 같아요.

[@silver-ce7uu]

내친구 남편.. 이번에 이혼했어요

[@장다르크]

가까이서 지켜보셔서 잘 아시겠어요. 지인이 곁에서 들어주고 응원해주는 것이 저희에게 큰 힘이됩니다.

[@브이샤]

저 나요나씨 답글단거 그대로 올려요. 답답해서. 들어보면 알지 누구나 나르 비슷한 짓을 가끔하죠 나르말고 예로 화내고 다혈질이면 다 깡패고 분노조절 나쁜놈인가요? 함부로 판단하는것 아니라 어떤 상황 얼마나 자주 얼마나 납득안가냐가 관건이지. 그걸보고 듣고 오랜동안 헛갈려하며 당하고 판단된것을 원점으로 하나요?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나요. 아니 맛보고도. 그런 의구심을 넘어선거 같네요. 나르시스트는 함부로 정의된게 아니고 연구도 되었고 아무나에게 붙이게 아닌걸 알겠는데 잘 듣고 연구해보세요.

[@장다르크]

브이샤님이 나르시스트의 정의를 누구보다 잘 알고있고, 충분히 공부했으며, 남을 함부로 나르시시스트라고 정의하지 않는 신중함을 가지신 것이 느껴집니다. 제가 알고 현명한 다른 사람들도 다 알거에요. 누군가가 피해자의 판단을 오히려 의심한다면 그 “누군가”는 나르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더욱이 상대를 공격하는 말을 서슴없이 하는 사람이라면요.

[@도토리-m3g]

전남친이 나르시시스트인것 같아 헤어졌습니다. 한달반이 지났지만 그가 저의 완벽한 이상형이었고, 매력이 있어서인지 아직 그리워하고있어요. 전남친도 사귈때 초반에 저와 다른여자 이렇게 셋이서 연애하자고 농담을 자주했었는데 진심이었을까요? 여러여자와 연애하고 싶은것도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일까요?

[@장다르크]

네 100%진심이었습니다. 누가 들어도 화낼 소리인줄 아니까 농담식으로 던졌겠지만, 혹시나 Okay하면 '이게 왠 떡이야' 하며 그렇게 합니다. 자신의 fantasy를 바로 충족시켰을 겁니다. 나르시스트와 연애 초반 황홀한 사랑에 빠지는 경험을 하고, 완벽한 이상형을 만난듯 느끼는 것은 매우 흔한 일이에요. 나르들은 원하는 이성이 있을때, 사랑공세를 퍼붓고, 최선을 다하니까요. 그 이성을 가지기 위해서.

[@vrai1004]

진심이였네요ㅡㅡ .. 뒤돌아보지 마세요. 결혼 안하셔셔 다행이에요..

[@legoeverholic]

부탁 입니다.. 더 공유해주세요...

[@장다르크]

네 열심히 영상 올릴게요. 짧지만 힘나는 댓글이네요.

[@tree1469]

대통령도 될 수 있는 나르시스트 뭐 문제 되는건가?

[@힘센똥]

가스라이팅만 하지 마세요

[@Damiano_19]

안 당해 보셨거나.. 본인이 나르시시스트겠네요..

[@나요나-x3f]

나르시시즘이라고 보기에는 근거가 너무 빈약하지 않을까요?

[@장다르크]

나르시시즘의 근거가 될 만한 모든 에피소드를 한 영상에 다 담을 수는 없습니다. 그것이 이 영상의 목적도 아니구요.

[@브이샤]

들어보면 알지 누구나 나르 비슷한 짓을 가끔하죠 나르말고 예로 화내고 다혈질이면 다 깡패고 분노조절 나쁜놈인가요? 함부로 판단하는것 아니라 어떤 상황 얼마나 자주 얼마나 납득안가냐가 관건이지. 그걸보고 듣고 오랜동안 헛갈려하며 당하고 판단된것을 원점으로 하나요? 꼭 똥인지 된장인지 먹어봐야 아나요. 아니 맛보고도

[@koo7462]

당해보지 않으면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기 쉽죠 저자신도 남편과의 끝없는 불화의 고리속에서 감정폭력에 시달렸고 어떻게든 이관계를 재정비하고 이고리에서 벗어나야겠단 생각에서 일단 설명하고 애써고 잘하려는 노력을 멈추고 내방식을 버리고 상대가 나를 대하는 방식으로 행동을 수정했어요 그러던중 인간관계에 대해 공부해 나가다 남편이 내현적 나르시스트에 완전히 부합되는 사람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제나이 오십에 엄청난 충격이었죠 마치 도무지 설명되지 않던 엄청난 비밀을 한꺼번에 알게 된 느낌~~~ 정서적인 이혼부터 준비하고 있습니다 내가 잘하는게 맞나 ~제대로 알고 있는게 맞는걸까 의구심이 들때마다 그의 행동이 수없이 증명해 주더군요 나르시시스트의 사고방식, 행동패턴 그대로 확인에 확신을 시켜주더군요 이영상을 만드신 당신의 용감한 행동에 응원을 보내며 부디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에서 성공하시길 기원하고 또 기원합니다!!

[@cs-ee8ex]

공감되고 감사합니다

[@장다르크]

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