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새끼가 다른 어린 새를 밀어내는 모습을 동물 농장 등에서 보니 기가 막히더라는...
@두치_PSAT5 ай бұрын
헉 교수님. 안녕하세요. 보다 과학 출연진으로 나오시는 영상 가끔 봤었는데 유튜브 채널까지 있으셨네요. 공대라 교수님 수업은 교양필수 강의였지만 교수님 특유의 부드럽고 확실하게 전달되는 부분이 10년이 지났어도 잊혀지지 않네요. 항상 건강하세요 교수님. ㅡ2014 위대한 유산 김응빈, 조대호, 서홍원 교수님 수강생 드림 ㅡ
@kimyesbio5 ай бұрын
반갑고, 고마워요. 덕분에 행복한 주말 보냅니다. 늘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jinnyj22785 ай бұрын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 기대평 자연의 진화는 정말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자 나름의 생존전략으로 지구 상에 다양한 삶의 방식으로 살아내고 있는 모든 생명체를 응원하게 되네요! 책을 통해 그들의 삶을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다면, 세상을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볼 수 있을거라 기대 됩니다! 김응빈 교수님! 항상 친절하고 따뜻하게 설명해주셔셔 감사드려요! 덕분에 과학 정보를 쉽게 이해하게 됩니다! 앞으로 지금처럼 고퀄리티의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제작진 분들도 감사드립니다!!!
@kimyesbio5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도서 증정 영상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 아래 링크를 통해 경품 수령 위한 정보 입력 부탁드립니다. forms.gle/eGiT9pj936WHqvSz7 2024년 7월 7일(일)까지 경품 수령 위한 정보가 제출되지 않을 경우, 당첨이 취소될 수 있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아랑졸디15 ай бұрын
그동안 뻐꾸기를 생각하면 '남의 둥지'에 집중해서 그랬는지 너무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뻐꾸기의 입장에서 보자니 그들의 생존전략이었네요. 게다가 개개비가 알을 알아볼 수록 뻐꾸기는 더 똑같이 만들다니 .. 뻐꾸기는 자기 살길 정말 잘 찾는 듯하네요. 역시 생태계는 참 다양하고 신기하고 흥미로워요. 자연과 생명에 대한 깊은 통찰과 과학적 지식을 대중에게 쉽게 전달 해주셔서 늘 감사하고 있습니다.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라는 책을 통해서 생명에 대해 또 어떤 새로운 시각을 발견하게 될지 너무 기대됩니다!
@youngone9995 ай бұрын
그동안 도둑놈을 생각하면 '남의 물건'에 집중해서 그랬는지 너무 나쁘다고만 생각했는데 도둑놈의 입장에서 보자니 그들의 생존전략이었네요
@-gd99135 ай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진짜진짜 감회가 새롭네요 뻐꾸기는 그냥 울움소리랑 남의둥지에 알낳는 양애취새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오늘 영상보니 자연섭리는 진짜 가지수를 예상할수없는 엄청난 일인거같아서 모든 생명이 다 귀하게보입니다
@-gd99135 ай бұрын
그래도 바키벌레는 시로시로
@이정환-x7p5 ай бұрын
뻐꾸기의 탁란 실패요인은 다양합니다. 숙주새가 탁란을 눈치채고 바로 뻐꾸기 알을 쪼아버리거나 알을 발견후 아예 둥지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고 태어난 뻐꾸기 새끼를 알아보고 먹이주기를 중단해서 아사시키기도 합니다. 용케 키워내도 성장중간에 커다란 덩치땜에 천적의 눈에 잘 띄어서 둥지가 습격당해 잡아먹히는 경우도 흔합니다. 이때 어린뻐꾸기색히를 공격하는 건 뱀이나 맹금류는 물론 때론 다람쥐나 청솔모까지 포함됩니다. 뻐꾸기의 커다란 덩치가 때론 되려 독이 되버리는 거지요. 어떨땐 둥지가 자라나는 뻐꾸기를 감당하지 못해 터져버려서 땅에 떨어지기도 합니다. 실패의 요인이 너어무나 다양합니다.
@최우정-x8b5 күн бұрын
뻐꾸기는 둥지를 지을 시간이 없답니다,머나먼 아프리카까지 겨울을 지내려고 날아가고 또 오기 때문이랍니다.
@qwe-up7qh5 ай бұрын
진화 과정의 불완전한 모습과 흠결을 다룬다는 점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 진화의 보다 온전한 모습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kimyesbio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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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찬-m4n5 ай бұрын
라는 기대평을 남겨드리겠습니다!!!! 교수님 덕분에 정말로 흥미진진하게 잘 들었습니다~!!!❤ 탁란조와 숙주 부모 간의 진화적 군비 경쟁을 보는 동안 아슬아슬한 균형과 불균형으로 저절로 자연스럽게 조절된다는 자연의 시스템에 몰입감을 준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걸 통해 라는 책은 인기가 화끈하면서 동시에 겸손함을 추구할 수 있는 만큼 읽어볼 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기대합니다!🎉
@Quidam125 ай бұрын
오늘 내용 재미있네요 자연은 정말 신비한 것 같아요
@Zinche-l3p5 ай бұрын
뻐꾸기의 탁란 성공율이 10퍼센트 밖에 되지 않는다니 놀랍네요 알만 낳고 계속 알을 돌봐야 하는 부담이 없어서 엄청 생존에 유리할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가보네요 얽혀있는 생물들의 진화 과정이 매우 흥미롭네요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youngone9995 ай бұрын
조사해보니 그렇지 않더라구요. 당하는 새나 여건에 따라 다른데 30~50%의 성공률은 된다고 나오던 데요.
@goldnee_liz5 ай бұрын
뻐꾸기가 다리가 긴 쪽으로 진화하지 않고 다른 새의 둥지에 알을 낳는 쪽으로 진화되었다는 사실이 흥미롭네요~ 오랜 기간동안 서서히, 그러나 끊임없이 변화를 거듭해 온 생물들의 세계가 더 궁금해집니다ㅎㅎ 에는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궁금합니다💕
@59bursts4 ай бұрын
제가 사는 동네에는 Junco, Cowbird, Song sparrow, House Finch, Nuthatch, Chickadee 이렇게 많습니다. 여기에서 재미있는게 말씀하신대로 Cobird의 생김새는 이 동네 흔한 red tail hawk 하고 실루엣이 비슷합니다. 컬러도 그렇지만 앉아있는 자세 부터가 머리를 낮게 하고 주변을 경게할 때가 있구요. 보통 때는 목 길게 빼고 우아하게 있구요. Nuthatch, Chickadee는 작아서 Cowbird, 정확하게는 brown headed cowbird를 키우기에 작지만 드물게 chikadee가 서너배가 큰 cowbird를 키우구요. 아기새들은 다 위장색이 비슷하고, 말씀하신 그 무늬가 어릴 때는 모든 새에게 다 있어서 처음에는 잘 모르겠더라구요. 그러다가 Sparrow, Junco가 Cowbird를 키우는걸 종종 보게 되었습니다. 드물지만 얘들이 Robin, Towhee를 키울 때도 있구요. 얘들은 위에서 보면 검은색이고 아래는 갈색이구요. 암놈은 아래 갈색 부분이 작거나 흐려서 전체적으로 검은색으로 보이구요. 제가 관심이 갔던게 색이 비슷한.. 그러니까 검은색이 두드러진 Robin이 까마귀 새끼 소리하고 비슷하게 웁니다. 소리는 달라서 구별이 가능하지만 유사한 점이 있구요. 저는 뒷마당에 새가 많아서 얘들하고 늘 같이 지내는데 이 지역에 많은 red tail hawk와 비슷하게 보이는 cowbird 까마귀와 유사한 Robin, Towhee 이 세가지 새들을 다른 애들이 키우는걸 보는 경우가 흔합니다. 올해는 6월에 워낙 더웠고, 이 지역은 알을 두번 낳기도 적당해서 쉽게 볼 수 있구요. 다른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습니다. 쥐덧에 들어와 있으면 제가 풀어주다보니 얘들이 그냥 쥐덧 안에 땅콩을 먹우면서 저 본면 열어달라고 하기도 하는데 자꾸 잡히는 애들이 또 그러나 싶어서 싸인펜으로 발에 표시를 하고 상습범들 몇마리를 작은 팝업텐트 안에서 몇번 재웠습니다. 그 이후에 얘들한테 어떤 변화가 있나 보려구요. 일단 sparrow나 junco가 키우던 cowbird를 며칠만 재우면서 먹이고 나서 다시 풀어주면 그 관계가 다시 이어지지 않습니다 방에 수시로 nuthatch가 들어왔다가 저도 모르게 하루 자고 가거나 가끔은 그게 겹치면 다른 새들하고 재우기도 하는데 얘들은 날아서 바로 자기 무리로 돌아가지만 탁란을 하는 새는 하루 재운건 변화 없었구요. 삼일 정도 재우고 내보내면 돌보는 새가 전혀 없습니다. 재미있는 경험이라 공유합니다.
@교-n4e5 ай бұрын
인간도 뻐꾸기가 많이 있지
@전정순-k6u4 ай бұрын
네네 그럼요 아주많아요
@Han-p3x4n5 ай бұрын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고래 다큐보고 경이로움에 소름이 돋았는데요 더 빠져들게된 고래 이야기에 대한 더 깊은 얘기 가 담겨져 기대되요!
@coann8335 ай бұрын
기만과 인식의 싸움. 뻐꾸기를 무조건 나쁜새! 라고 생각하는 유아적인 생각에 생각할거리를 주시네요. “고래는 물에서 숨을 쉬지 않는다.“도 이렇게 자연을 바라보는 관점을 다르게 해 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토크의모임5 ай бұрын
[고래는 물에서 숨 쉬지 않는다] 기대평 환경적인 요인이나 다른 이유에 의해 더 잘 살아가기 위해 종족번식을 위해 반복적인 상황으로 자연적 선택 진화를 한다는게 너무 신기한 것 같아요. 그 진화된 상대 종족 때문에 또 다른 개체도 진화를 하고요. 기생관계에 있는 개체들은 참 치열하면서도 신기한 일들인 것 같아요. 그렇지 않은 종족은 왜 그런것인지 책을 통해 이러한 것들을 알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기대가 되네요
@깽통개미5 ай бұрын
선생님 궁금한게 있는데요.. 대리모로 키워진 뻐꾸기가 대리모랑 이소후에도 관계를 유지하나요??
@이혜연-m3e5 ай бұрын
신기하고 재미있는 이야기 입니다
@youcantata2 ай бұрын
게다가 새나 새끼를 많이 낳은 동물은 알에서 제일 먼저 깨어나고 몸집이 큰 개체를 더 잘 키우려는 본능이 있음. 즉 건강한 장남/장녀를 우대하는 것이 그 장자가 성인으로 빨리 커서 번식을 하게 되어 번식에 유리함. 그러니 뻐꾸기 알은 다른 새보다 일찍 부화하고 알에서 나올 때 부터 더 크게 자라는 경향을 가지게 됨.
@Patgie5 ай бұрын
그럼 새매처럼 생긴 뻐꾸기가 탁란 후 순찰하던데요. 개개비 둥지의 생존율을 높이는 확률이 있을 수도 있겠네요. 탁란당하면서 손해만 본다면 생존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user-jo5715 ай бұрын
와...뜬금없이 박문호박사님이 어떻게 읽으셨을지...궁금해지는 이야기 입니다....진화와생존의 방식이 (다양성과독창성)이라고 하신말씀이 깨달음을 갖기전까진,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문종광-d3e3 ай бұрын
뻐꾸기새는 가정을 가지못합니다 그래서 둥지를 못만들기 때문에 새끼를 남의둥지에 낳아서 도망갑니다 이런인간들도 많지요
@gong-r-e5 ай бұрын
너무나 재미있네요~! 김응빈 선생님 말씀처럼 완벽이란건 애초에 없기에 생태계의 다양성이 더 빛나고 관용, 유연함을 배우며 살아가야된다는 걸 알게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인간관계와 자연 모두 이기적인것과 다정함 모두 생존을 위한 수단인것 같네요! 과연.. 제목부터 매력적인 책이다!!🐛
@kimyesbio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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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w_soop4 ай бұрын
[뻐꾸기 탁란의 비밀] 이란 책을 보니 뻐꾸기 만큼 다리가 짧은 청호반새도 알을 품고 새끼를 키워서 다리가 짧아서 탁란을 한다는 것도 설득력이 높진 않는 것 같았습니다.
@아지트가죽공방5 ай бұрын
고래는 물에서 숨쉬지 않는다! 모든 과학컨텐츠 중에서도 생물의 진화에 대해 흥미를 갖고있는 1인입니다. 진화는 목적성, 방향성이 없이 우연히 당시 상황에 살아남은 방식이 후대를 이었다는것을 보면서 오히려 이짧은 인생을 어찌 살아야 될지에 대한 고찰을 느낍니다. 결론은 책주세요! ㅋㅋㅋㅋ
@lastsailor5 ай бұрын
가끔 현재의 생물상이 경쟁과 생존압에서 성공한 번성의 결과이기도 하지만, 반대로 잘못된 방향으로 진화된 생물종의 퇴화 내지 멸종의 과정에 있는 종도 엄청 많지 않을까 합니다. 우연의 자연선택이 항상 성공만 보장한지 않을거 같아서요.
@43rickee5 ай бұрын
당연한 겁니다. 멸종도 진화의 일부분 입니다.
@43rickee5 ай бұрын
@@jjjj8979 진화란, 자연선택과 유전적 부동으로 인해 유전자가 전달이 되는 과정을 말 합니다. 때문에, 멸종 역시 유전자가 소멸하는 과정으로 진화의 일부죠
@43rickee5 ай бұрын
@@jjjj8979 그리고, “진화가 잘못되서”라기 표현은 적합하지 않은게, 진화에는 방향성도 목적도 좋고 나쁨도 없습니다.
@김슌-r3f5 ай бұрын
뻐꾸기 탁란 이유가 신체구조불리한게 다인가요? 그럼에도 자기가 품도록 진화하는게 확률을 높게하는게 낫지 않는지 자연은 참 알다가도 모르것어요
@43rickee5 ай бұрын
시작이 “탁란‘이다 보니, ”탁란“에 적합한 집단 위주로 생존한 것이 그 이유가 될 수 있을 겁니다.
@43rickee5 ай бұрын
품어서 키우는 뻐꾸기들이 과거에 존재했을 수 있지만, 탁란보다 2세대의 생존확률이 떨어진다면 유전자를 후대로 전달하는게 불가능하죠
@SKYBLUE-jv8is5 ай бұрын
생물학에 대한 스토리를 교수님께 너무 재미나게 들으며 생존과 진화 문제가 인간의 정치, 전략과도 닮았구나 싶습니다. ❤ 👍 😃
@user-gn3ln9wc5t5 ай бұрын
기생개미도 기가 찹니다~ 지구촌 생물들의 진화방향이 비슷한가?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yeslock43185 ай бұрын
사람도 크고 좋은 종자로 씨를 받으려 합니다. 새들도 같지 않을까요. 커다란 알을 보고, "와" !! 좋은 알이 나왔네 하지 않을까요.
@mz58825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시골에 가면 새매처럼 꼬리랑 날개도 비슷하게 생긴 새가 전깃줄이나 나무 사이를 나는 못습도 새매처럼 날아다니는 거 봤는데 뻐꾹뻐꾹 울어서 뻐꾸기가 매처럼 생겼구나 신기해했던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털색깔도 비슷했구요. 다리 짧아서 포란 못하면 다리 긴 개체가 선택진화했을 가능성은 없나보네요. 영상이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이해안가는 부분은 두번세번 돌려서 봤네요
@김임수-i6l2 ай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user-cc7ee4el4l5 ай бұрын
뻐꾸기가~ 교수님 특유의 발음과 리듬이 재미잇고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kimyesbio5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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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는 항상 합리적이거나 좋은 쪽으로만 가는 줄 알았는데,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군요. 도서에 담겨진 진화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유병은-e2x5 ай бұрын
12:07 수많은 생물이 완벽할수 없는이유는 유전자의 능력한계가 잇기 때문입니다 군비경쟁해서 한쪽으로 극으로 능력이 올라간다면 다른면은 능력이 떨어 질테니깐요 우주을 프로그래밍 할때도 광속과같은 제한을 걸어둔것도 한계가 잇기때문에 설계상으로 그렇게 해둔건 아닌가 생각됩니다 ㅎㅎ
예전에... 뻐꾸기도 스스로 새끼를 키우기도 한다고 들었었습니다.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네요.
@뽀얀허벅지5 ай бұрын
그런걸 말하실땐 출처도 말하셔야죠? 뻐꾸기는 둥지자체를 안짓는데 뭔....
@goldenbuglab5 ай бұрын
@@뽀얀허벅지 둥지 안 짓는 건 출처가 어딘가요?
@goldenbuglab5 ай бұрын
@@뽀얀허벅지 남의 말에 출처를 요구하기 전에, 자기가 말한 뻐꾸기가 둥지를 안 짖는다는 말에 대한 출처를 먼저 제시해 주셔야죠.
@43rickee5 ай бұрын
뻐꾸기가 120종 정도가 되는데,, 그중 1/4인 30종 정도는 아예 둥지를 만들지 않고 탁란을 하는 것이고, 다른 종들은 둥지를 만들 수 없는 경우 탁란을 한다고 하네요
@china-pink4 ай бұрын
유튭 댓글치고 좋은 글들이 많아서 읽다보니 도서증정 이벤트가 있었네요,, 이거 칭찬합니다 /_
@김춘식-p6n5 ай бұрын
교수님의 해박한 지식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mjyoon59035 ай бұрын
남의 둥지에 알을 낳은 탁란 만큼 신비로운 자연의 세계를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보게 해주는 작품일 것 같아 기대됩니다~
@paperplaner5 ай бұрын
그런데 뻐꾸기가 알키우는지 확인함? 아니면 여러 군데 알 낳고 나몰라라 함?
@Patgie5 ай бұрын
자료 영상을 보면, 뻐꾸기가 버려진 자기 새끼를 보고서 개개비의 둥지로 가서 보복하려는지 개개비 새끼를 다 죽이는 것도 있어요. 어떤 뻐꾸기는 둥지를 지켜 봅니다.
@ninetail1969Күн бұрын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라는 제목은 생물학적인 관점하고는 상관없이 영문학적인 관점에서 붙인 제목이지요. 뻐꾸기는 둥지를 짖지 않습니다. 뻐꾸기는 영어로 Cookoo인데 속어로는 미친사람, 머리가 좀 이상한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뻐꾸기 둥지는 정신병원의 은유가 됩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정신질환자가 아니고 노동을 하기 싫어 정신질환이 있는 것처럼 해서 정신병원에 스스로 입원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뻐꾸기가 아니지요.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는 그래서 뻐꾸기가 아닌 다른 '새'인 것이죠. 결론적으로 뻐꾸기 둥지위로 날아간 새는 정신병원에 들어간 정신질환자가 아닌 사람에 대한 은유적인 제목입니다.
@전갈-n4i24 күн бұрын
오늘 다시 들었는데, 각인에 관한 문제는 좀더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새끼가 처음 태어나면, 구별이 잘 안됩니다. 다만, 알에서 갓 태어난 뻐꾸기는 새끼가 다르기는 하지만, 새가 자기가 처음 육추할때의 새끼를 생각하여 구벌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탁란에 의해 처음으로 부모가 된 새가 탁란으로 뻐꾸기를 자신의 새끼라고 생각하고 키웠다고 하여, 다음 번에 자신의 새끼를 키울때 각인에 의해 자신의 새끼를 돌보지 않을까 하는 것도 의문입니다.. 경험상으로 보면, 새끼가 입을 벌리면, 부모의 본능으로 끼우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부형-s1x3 ай бұрын
말인지 방군지 알 수 없는 설명이네요
@carlyounsh5 ай бұрын
내가 아는 과학 채널중 무려 세군데가 소개하는 책이네요 진짜 안읽을수가 없네 저거
@에피-h2k5 ай бұрын
눈길에 첫 발자국이 남아 있어도 젓가락질은 내 입맛대로 하는게 사람이죠 가족끼리 입맛이 닮긴해도 같진 않거든요ㅎ 감사합니다🙏
03:19 매를 흉내내는 건 의도적인 게 아님 이런 건 너무 당연한 거니까 생략했으면 좋겠어요. 학생도 대부분은 이 정도는 알 거라 생각해요. 다 아는 얘기 자꾸 하면 시간낭비잖아요?
@youngone9995 ай бұрын
05:12 뻐꾸기를 잘 알아보고 잘 쫓아내는 새가 꼭 유리한 것 아님 시사하는 바가 있네요 봉사정신이 강한 사람이 삶에 유리한 건 아님.
@youngone9995 ай бұрын
임팔라는 사자에게 사냥 당한다. 그래도 멸종하지는 않는다. 항상 당하는 건 아니니까. 탁란문제도 이런 관점에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youngone9995 ай бұрын
나쁜 자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나쁜 자는 처벌대상이나 나쁜 행위자체는 생존에 유리한 행동이니까. 땀 흘려 농사짓는 것보다는 그냥 훔치는 게 편하니까. 일하다 산재로 죽을 수도 있지만 빼앗으면 그럴 일이 없다. 처벌과 생존에 유리함간의 균형.. 확대종족. 뻐꾸기와 뻐꾸기에게 탁란을 당하는 새를 하나의 종족으로 보자. 그리고 뻐꾸기는 이 중 나쁜 자로 보자.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일정수의 뻐꾸기는 생존할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mzk16373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생물학에 큰 관심을 가지는 사람만 보는 것도 아니라 저런 거 계속 얘기 안 해주면 용불용설 같은 소리 해요 이 영상 댓글에도 진화가 뭔지도 모르는 거 같은 사람들이 수두룩하고요
@짱야-k8x2 ай бұрын
'탁란', '숙주' 뭔말입니까? 막 혼자서 얘기하면 됩니까?
@햇살-q8b17 күн бұрын
사전 찾아봐요,뭐든 입에 넣어줘야 함?
@짱야-k8x17 күн бұрын
@햇살-q8b 잘 사용하지 않는 단어니 말할때 설명이 있어야 한다는 의미! 하수의 독해력!
@머랄5 ай бұрын
정녕?둥지 아래 사정을 그 아래 있는사람새끼도, 부탁드립니다
@범륭4 ай бұрын
뻐꾹 뻐꾹 조국 조국
@오살강4 ай бұрын
엄청 어렵게 설명해서 뭔 말씀 하시는지 모르겠네
@김영우-k3k3 ай бұрын
문과임?
@이그레이스-k2i5 ай бұрын
김응빈 씨는 오래된 진화론에 매몰 되어 버렸네... 진화론은 절대 틀릴수 없다고 세뇌당한 사람처럼.. 모든것을 진화론적인 생각으로 설명하네.. 탁란 하는 새가 4 종류 새가 있다는것을 알고 있는데... 사람도 탁란 하던데... 사람이 탁란 한다는것은 지능적인 동물만 가능 한거 아닌가..
@이정환-x7p5 ай бұрын
진화론이 유사과학인 창조론하고 같냐?
@장기성-h3g5 ай бұрын
아프리카 에서온다고하는데이멀리한국카지오나요
@전갈-n4i24 күн бұрын
교수님, 다리가 짧은 새는 물총새도 있는데, 물총새는 육추를 잘합니다. 뻐꾸기가 다리가 약한 것은 사실같습니다. 애들은 앚을때, 다리를 펴지는 못합니다. 마치 사람이 쭈그려 있는 것처럼 다리가 오므라져 있습니다.
@a서울4 ай бұрын
그럴듯하내요
@김우영-t1g3 ай бұрын
말은 그럴듯하고 막힘이 없으나 수 백만 년을 "아마도 그랬을 것이다!" 추론하는 무식한 진화 타령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