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되면 할머니들은 다 어디로 가시게될까요.. 재개발로 또 닭장같은 아파트만 지어놓고 저런 푸근하고 따스한 동네는 점점 사라지겠죠 안타깝고 아쉽고 제가 다 서운하네요 동네 어르신들 건강하세요
@sawoonhan68243 жыл бұрын
말로 할수가없네 그리운 문현동 촌생활..
@이룸종합인테리어4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전포동 산자락에서 뛰여놀던 그때가 너무 그립네요~~^^
@WowLuckyBunnies4 жыл бұрын
이런 동네는 유지해야 되는데 개발된다고 하니.. 이런 정취 있는 곳이 하나 둘 없어지는 게 슬퍼요
@minojung75664 жыл бұрын
안동네 이제 재개발 들어가는데 밤에 지나가면 참 느낌있는ㅋㅋ
@vandaleye3 жыл бұрын
근데 너무 옛날같지만.. 저 동네도 80년대는 아예 없었습니다.. 그당시에는 그냥 산만 쭉 있었어요.. 황령산 올라가는 길에 돌산있는데.. 춘해간호전문대학(지금은 바뀌었음) 있고 꼭대기 올라가면 유치원 하나있고 그게 답니다.. 거기서 저 부근인데 산길 가면 약수터 하나있고요.. 그때부터 조금 시간 지나가니 저 동네가 생기더니.. 더 시간지나가니까 옆에 아파트도 생기더군요
@어흥-d5l3 жыл бұрын
이제 다 뜯더라고요 행복한병원 옆으로 거의 수직계단 엄청 많이 올라가면 나옵니다 밤에보면 전포동 서면 야경 좋죠
@처음처럼-o9q4 жыл бұрын
도시 언덕배기는 다 공동묘지고, 뒷산이 사유지면 밭이나 개인묘지.. 지금은 강, 바다도 볼 수있는 힐스테이트아파트..ㅋ
@아만보시무룩4 жыл бұрын
이런게 지역방송이지!
@만세-m7g Жыл бұрын
우리집에 비하면 이동네는 부자동네다 산동네도 급이 있음 문현 안동네 반대쪽에 문현탕 위쪽으로 거기가 진짜 못사는 산동네다 여기는 그나마 잘삼 난 그동네 살았는데 무덤 지나서 닭장에 판자를 몇개 되고 살았다 우리집 문앞에 앞집 푸세식 화장실두개가 문도 없는게 있었음 내 나이 7살때 외할머니가 생활고로 눈앞에서 농약을 먹고 피를 토하며 돌아가셨다 난 80년생인데 너무 가난했엇지 진짜 문현안동네 문현탕 뒤쪽으로 산 동네 거기는 도시정화를 위해서도 개발을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