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혐 이슈로 폭발한 게임계. 이번 사건이 특별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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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몬스터

Күн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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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피곤하다-v3e 11 ай бұрын

매번있었고 이번에도 느끼는거지만 개인적으로 편향된 언론사들만큼 불편하게느껴지는건 없는것같습니다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중립적으로 다룬 언론사도 많이 보이긴 했지만, 노골적으로 한 쪽 편을 드는 경우도 많이 보이긴 했죠...

@부정선거4.15 11 ай бұрын

간첩임.... 민주당 시민연대, 민노총, 대기업해체, 미군철수, 남여 갈라치기, 대성공중

@롤매드무비팬 11 ай бұрын

신문사 고위간부들이 다 스윗늙은이라 그렇죠 뭐 신문 보는 어르신들도 스윗늙은이고

@집요정-v7l 11 ай бұрын

초딩도 알법한 사진도용 칼부림 예고 주작글 바로 퍼가서 뉴스보내고 정정보도 1도안내기 ㅋㅋ

@김성환-v8r6n 11 ай бұрын

돈없는 조중동 한경오 ㅋㅋ 특히 ㅋㅋㅋ 메갈 절대 못 잃어 수준 ㅋㅋ

@pd1484 11 ай бұрын

2차 사과문 올렸다가 지운거 보고 '아 얘네 진심으로 사과하는게 아니라, 지금 어떻게든 면피해보려고 발악하고 있구나' 하는게 느껴졌습니다. 몇몇 언론사들은 아예 피해자인 넥슨에게 언더도그마를 씌워서 가해자로 포장하려고 하고 있더라구요. 넥슨 법무팀이 이번 기회에 제대로 참교육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sayworld369 11 ай бұрын

심지어 2차사과문때 해당직원 퇴사했다는것도 거짓말이라는 뉴스기사도 있음

@xkdla123 11 ай бұрын

어짜피 회사는 개조졌으니 피해물거 최소화하던지 아니면 그냥 페미지지쪽에 붙어서 여론몰이해서 이득볼거 보고 다른업체에 조용히 숨어들어서 직업 계속 이어갈각 보고있다고 봅니다

@I-can-do-this-all-day 11 ай бұрын

페미는 성차별주의자임

@Our_Happy_moment 11 ай бұрын

제정신이 박혀있으면 민주당은 뽑으면 안됨

@saikau6333 11 ай бұрын

일단 그 회사는 사과문을 올린적이 없습니다. 당장 면피성 '입장문'을 써놨는데 그것마저도 공격당하니까 내린 것일 뿐이죠.

@hotcurry1108 11 ай бұрын

림버스와 프문을 좋아하는 유저로서 이 사건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계약종료를 가지고 사상검증 부당해고.. 청유랑 자칭 소비자 게임 협회 이런데서 물어서 하.. 정말 게임을 좋아했던 입장으로 억울하고 힘들었거든요.. 정말 감사합니다ㅠ

@user-twlelweefw 11 ай бұрын

히틀러도 예술가출신이였다죠 그걸로 사상전파를했고요

@frieden520 11 ай бұрын

대한민국 정치권 행정부 전부 그쪽편이였어서 그런것도 있음 비극적인 시대라고생각함 남성이 정상적인 인권을 보장받지못하는...

@베아록 11 ай бұрын

사고 친인간은 또 트윗글로 검수해서 못찾은사람이 문제고 자기 포트폴리오용 자료들 날아간게 아깝다는 식의 헛소리 하던데 우리나라 사회가 ㄹㅇ 예술인거같음 ㅋㅋㅋ 갑사가 을사눈치를 봐야한다니 ㅋㅋㅋㅋ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인터뷰 내용을 빠르게 보다 보니 놓쳤는데, 진짜 속은 사람이 문제라고 했나요? ㄷㄷㄷ

@베아록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아 검수한사람이 못본게 문제라는거네요 수정할게요

@saikau6333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해당부분은 블라인드에서 넥슨 쪽 분이 분개하면서 글 중에 있습니다. 대충 요약하면 '우리는 혐오표현에 대해 대응한다고 했지 우리가 말한 내용중에 성별에 대한 얘기는 전혀 없었는데 이걸 계속 여혐으로 끌고가는 그 사람들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리고 그렇게 은근슬쩍 넣어놓은 혐오 표현들을 우리가 다 발견하지 못한것에 책임이 있김 하지만 사기 친놈이 나쁜놈이지 당한놈이 나쁜놈이라고 말하는건 진짜 무슨 소리하는거냐' 이렇습니다.

@oaw- 11 ай бұрын

이번 사태는 "맹목적으로 타인을 혐오하고, 그것을 드러내는 데 부끄러움도 느끼지 못하고 몰래 드러내는 것에 희열을 느끼는 사람들을 단호하게 반대합니다" 입니다 남자가 했든 여자가 했든 문제가 아니라는 뜻인데 페미니스트,언론들은 남녀갈등으로 논점을 흐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 사태의 핵심을 잊지말고 남녀갈등으로 몰아가는 언론에 휘둘려선 안됩니다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이번 사태 관련해서 조금 보다 보면, 성별을 강조하는 기사가 좀 있더라고요 말씀하신 것처럼 성별이 아니라, 혐오 표현이 문제인데 말이죠...

@saikau6333 11 ай бұрын

페미니스트를 혐오한다는 내용은 결코 여혐이 아니죠. 남페미도 적지 않은 수로 존재하니까요. 그러니 페미니스트의 혐오행동에 맞서는 건 게이머를 포함한 대다수의 '정상인'들이고, 그 반대편에 '비정상인과 정치인'들이 있을 뿐이라 생각해요. 민주노총도 그렇고요. 피해자인 넥슨과 여러 게임회사들이 반드시 승리해서 좋은 선례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sayworld369 11 ай бұрын

@@saikau6333 민노총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끼여든거라고 봅니다 아마 그 손가락이 무슨 의미를 가진 심볼인지도 제대로 모를걸요? 틀딱세대가 그딴걸 알리가 없죠 그렇다고 이제와서 빠질 생각도 없어보이고

@Thaumiel타우미엘 11 ай бұрын

남녀갈등이라 논점 흐리는 바람에 대한민국 여성은 은연 중에 차별 더 받을 겁니다….진짜 페미들 때문에 정상여성이 오히려 역차별 받게 생겨버림

@hyojongpark5219 11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

@user-ym4ts8xu1u 11 ай бұрын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다만 림버스 사태 직접 겪엇던 입장에서 영상에서 하나 정정하면 5:44 에 작업물에 사상을 드러내지 않앗다고 단정적으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림버스에서도 그 손가락으로 의심되는 이미지도 있었고 아마 트위터를 찾기 시작한게 여캐와 남캐를 비교해보면 남캐에 유난히 정성을 들이는 모습이 있어서 몇몇 사람들이 조사를 시작한걸로 압니다. 메이플 사태가 림버스와 다른것은 메이플의 경우 회사 팀원이 아니라 하청이었기 때문에 논란에 거의 하루만에 빠르게 대응할수 있었다는 것이겟네요

@tgahn2252 11 ай бұрын

왜 언론이 이 사건을 객관적으로 보도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검수를 하고있을 수많은 직원분들의 노고를 응원합니다

@고래일각 11 ай бұрын

뉴스 주 소비층은 저딴거 알빠노이다 뭔내용인지도 모르는데 시청률도 안나오는거 걍 기업이 여자라고 ㅈㄹ한다고 보도하면되지 뭘

@JIN-w8z 11 ай бұрын

저것들때문에 이득보는건 정치인들이라서 그래요. 저게 다 자기네 표거든요.

@Injeolmi_biscuit 11 ай бұрын

원래 언론은 객관적인 기업이 아닙니다.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의도가 개입하고 지대한 영향을 끼칩니다. 그걸 보는 우리가 걸러들어야하는거죠. 같은 사건을 여러 언론을 통해 봐야하는 이유입니다.

@msinlaw 11 ай бұрын

언론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이니까

@sdl5154 11 ай бұрын

뉴스 정치권 움직임이 역겹네요 극성인 소수가 활개치게 만들고 정상인이 불편하게 생활하는 미래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최인열-m8z 11 ай бұрын

솔직히 이제는 언론사나 뉴스 같은 곳 보다 이슈를 다루는 유튜버들의 정보력이 더 신속 정확하고 내용도 알찬듯 언제나 좋은 품질의 정보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키아파 11 ай бұрын

ㄹㅇ

@대군장-t3x 11 ай бұрын

관련 뉴스들 보면 필요한 부분만 잘 편집해서. 부당해고처럼 포장해서 보내던데. 게임쪽 언론 아니면 아는 사람들이 보면 기가 찰 뉴스들.

@HayanSnowFlower 11 ай бұрын

이젠 렉카가 언론보다 낫다니... 언론을 믿지 말고 유튜브를 믿어!!!

@고수민-q3p 11 ай бұрын

진짜 언론이 얼마나 맛탱이가 갔으면....

@silent71445 11 ай бұрын

ㅇㄱㄹㅇ

@jojostar79 10 ай бұрын

솔직히 왜 집게손가락 보고 그러는지는 그거에 의미를 부여했던 놈들이 더 잘 알겠죠 집게손가락의 순 의미 개념에다 지들만의 의미를 또 넣어서 ㅈㄹ하는게 일베보다도 악질임 일베는 특유 손동작이란게 있으니 구분은 되겠음 커뮤니티 밈 관련 다루는 유튜버가 헤이트심볼의 정의를 얘기하면서 그러겠냐구요 관련없거나 상관 안한단 사람들이 왜 저걸 가지고 저러나 하는 분들이 있는데 본인들이 저런 입장이 되면 상황은 달라지는건데요 에효

@Tero_ 11 ай бұрын

뿌리 사과문은 기망이라고 자백하는 경향신문 보도는 충격이었습니다. 어느 하청이 원청의 고객을 상대로 직접적인 기망행위를 공개적으로 합니까?

@H-O-S-T-E-L 11 ай бұрын

동감입니다. 메이저 진보 언론사란 곳들이 하나같이 왜곡과 날조로 임하고 있었다니 통탄스럽습니다. 보수쪽도 중앙일보에 수상한 기사들이 난무하기 시작하고 있어요. 하..

@낭낭하네요 11 ай бұрын

저렇게까지 해서 얻는게 뭐길래 한, 경이 원래부터 있기나 했는지 의심스러운 언론으로서의 사명감이고 뭐고 다 내던지고 저렇게 간 쓸개 다 내줄 기세로 피의 쉴드를 치는지 모르게씁니다 뭐 영적인 투쟁이라도 치루나 지금?

@짜이-k6g 11 ай бұрын

@@낭낭하네요 경향신문이 래디컬페미옹호하는곳으로 유명해서 그렇습니다

@할일이없습니다 11 ай бұрын

최근 기사에 당초 여론의 집중포화를 맞은 뒤 퇴사한 것으로 알려진 A씨는 현재 퇴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라고 나오더라구요.. 해고당한사람은 없는데 사상검증으로 해고했다고 단체들은 화를 내는 아이러니한 상황..

@doltoBlorin 11 ай бұрын

영상에도 그 내용이 나오긴 했지만 아무튼, 퇴사안했다는 내용을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회사에서 올린 공지에 거짓말이 숨겨져있다니...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단체들 입장에서는, 사실보다는, '구도' 그 자체를 중요하게 보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templar660 11 ай бұрын

그들은 왜 좋지도않은 혐오사상을 지지하는가... 참 안타까운 사람들이지만 이 사건에서 지면 안될 큰 이유인것같네요

@kysm4893 11 ай бұрын

인종차별등 혐오발언 시 미국은 바로 해고인데,,,, 대한민국은 남자혐오를 대외적으로 표현 했다는 이유로 해고시키면 그건 노동법 위반이라고 말하니...... 참 수준 이하긴하다... 게다가 인권위도 저걸 지지하다니... 참으로... 안타깝다....

@ralse6939 11 ай бұрын

ㄹㅇㅋㅋ

@donpakonel104 11 ай бұрын

ㄴㄴ한국이라서 이정도로 끝난거임. 요즘 미국이라면 십중팔구 묻혔음ㅋㅋㅋ

@rkdwlsgur10 11 ай бұрын

페미니즘은 미국에선 인종차별이나 남성혐오 문화가 아닌 그냥 하나의 사상으로 취급하기때문에 사람들 별로 신경안씀.(기조는 우리나라랑 별 다를거 없는걸로 알고 있음) 그래서 지금 해외쪽에서는 오히려 부당한 조치라는 여론이 우세한걸로 알고 있음.

@donggi8 11 ай бұрын

다른혐오는 안짤 림 흑인은 예민한 이슈라서

@11_Gaius_Julius_Caesar 11 ай бұрын

@@rkdwlsgur10 해외 페미니즘은 기본적으로 남녀평등이까요. 이러니 공격 대상이 안되죠. 반면 한국의 페미니즘은 남성 혐오고 인종차별에 가까운 성차별이자 증오범죄고요. 전혀 다릅니다.

@박병규-c9u 11 ай бұрын

혐오를 바탕으로한 사상은 항상 실패했습니다 그러니까 펭귄몬스터를 사랑합시다 영원히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아앗 ㅋㅋㅋ 감사드립니다 병규님! 저도, 스, 스, 스릉흡니다!

@invisible____ 11 ай бұрын

싸우지 말고 펭몬 배 만져!!!

@매우공격적인고등어 11 ай бұрын

참고 : 근,현대 민주주의도 기존 기득권(왕정)에 대한 혐오를 바탕으로 성장한 사상이다.

@폭로자-l4n 11 ай бұрын

페미 퇴출 미투 운동 실검 뜬 웹툰 작가 폭로합니다. 똑 닮은 딸 64화 썸네일, 중반부인 38컷 후기 중후반부(64화 컷 재사용) 이두나 80화(19컷, 맨 끝 - 3, 맨 끝), 81화(1컷, 4컷, +썸네일)

@kukuyu4331 11 ай бұрын

진짜 이번 사건은 선을 넘어도 너무 넘은것 같아서 그냥 넘어가지 말고 철저히 조사하고 조사해서 더이상 이런 일 생기지않게 앞으로 검수 빡시게 해줬음 좋겠음.

@날브-p4y 11 ай бұрын

😂❤😂

@Fci67z 11 ай бұрын

그건 너가 남자라서 ㅋㅋㅋㅋ

@kukuyu4331 11 ай бұрын

@@Fci67z ㅈㄹ. 나 여자거든?

@Fci67z 11 ай бұрын

@@kukuyu4331 그럼 더더욱 문제고 ㅋㅋㅋㅋㅋㅋ 페미안하는게 멍청한건데........ㅠ

@kukuyu4331 11 ай бұрын

@@Fci67z 여자라고 무조건 폐미여야한다?? 댁이 어떤 의미로 폐미를 지지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순수하게 여성인권이 아닌 그저 성혐오 목적인 폐미 라면 그건 아니라고 봄. 난 폐미도 뭐도 아닌 그저 어느쪽이든 인권은 공통으로 하는게 맞다고 생각해서 성혐오 목적인 사건이라면 그냥 대충 넘어가지 않는게 좋다는거지.

@이롭 11 ай бұрын

림버스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주신 영상을 보니 반갑네요. 그당시에는 언론들때문에도 매우 힘들었었죠.... 지금은 상대가 대기업이라서 그런지 저희 림버스 사태때 쓰던 "사상검증"대신 "남성혐오"이라는 표현을 쓰더군요. 뭐 어쩔수 있나요. 이런 취급 당하기 싫으면 빨리 우리 프문을 대기업으로 만들어 줘야죠.........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그래도 이번에 업데이트하면서 크게 떡상했다고 들었습니다! 실제로 지표상으로 많이 개선된 게 보였고요 ㅎ

@davidart1174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라이트 유저는 만들기 힘들어도 광신도급 유저만드는게 쉬운 게임이다보니.....

@seongwoopark1480 11 ай бұрын

경향 한겨레에선 여혐이라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

@TH발꽃가루 11 ай бұрын

@@seongwoopark1480 어우 쒯 이름만 들어도 토나오는 곳들인데

@beraerkkk 11 ай бұрын

@@seongwoopark1480거기는 언론이 아님 다른 선진국들이면 황색언론으로 낙인찍혀서 아웃되었을텐데 한국이 이상한거임

@DemocracyJO 11 ай бұрын

이번에 지구멸망급 폭발이던데 확실히 대처해서 각 게임들이 갓겜 소리 듣고 정의구현 엔딩했단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어요.. 일 새벽 두시 비상소집이 왠말이냐..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정황상, 좀 일이 커진 것 같습니다 어쩌면 내년 총선 때까지도 이 이슈로 말이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turtle0241 11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혐오표현을 몰래 집어넣었다는 부분이죠. 회사에 대한 이미지회손 책임은 확실히 있다보고 처벌해야됨.

@조티그 11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하지만 림버스 컴퍼니의 스토리 일러스트레이터는 정직원이 아니었고, 계약종료가 아닌 자진퇴사하였다는 것으로 정정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점이 잘못 알려지면 나중에 수습하기는 점점 어려워지고 말 테니까요. 감사합니다.

@diosmio3931 11 ай бұрын

프문이 계약종료라고 표현한건 직원을 지키기 위해서 였다고 영상에 나와있긴 함 고친다치면 정직원이 아니었다 정도일 듯

@LeRanil 11 ай бұрын

'회사는 자아실현의 공간이나 사상을 설파하는 장소가 아니다' 하는 림버스의 대사는 프문이 뼈에서 나오는 경험담이었던 셈이었네요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그 대사가 사건 이후에 추가됐는지, 이전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당시의 이슈로 프문이 아직도 고생 중이긴 합니다 르라닐님 말씀처럼 뼈 아픈 경험담인 셈이죠

@LeRanil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게이머들 말로는 5개월 전에 추가했다네요

@D재트 11 ай бұрын

@@LeRanil출시부터 있었어요

@슬라이-k4e 11 ай бұрын

우리는 남혐도 여혐도 아닌 그저 게임을 즐기고싶었던 아해에 불과했지

@ttdhuufe. 11 ай бұрын

@@LeRanil3장에 출시부터 있었지

@JONGSUKIMXD 11 ай бұрын

엔젤릭버스터 관련하여 남자가 작업했네 하는 내용은 한겨레에서 팩트체크 없이 올렸던 날조 기사의 내용입니다. 원화단계에서부터 작업은 트위터의 그 분이 하신 걸로 나왔어요

@Commercial_Morality_Breaker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자랑스럽게 댓서가 11월 24일에 엔버 리마스터 변신 씬 작업했습니다. 하고 자기 트위터에 해서 ㅋㅋㅋㅋㅋ 그러고도 40 50 아저씨가 그렸다는 사람은 댓서를 한 순간에 40 50 아저씨로 만들어버리는 격이라... 웃음밖에...

@뭐로하지-e2g 11 ай бұрын

아하 댓서가 남페미였구나!

@ShadowZzzz 11 ай бұрын

1시간만 시간을 들여도 언론의 실태와 이 사건의 본질을 알 수 있다. 더는 나라를 좀먹지 말기를...

@smileblack0 11 ай бұрын

지난 대가리가 깨져버린 페미니스트 대통령때문에 저 말도안되는 종족이 성장해서 여기저기 뿌리를 내렸죠.. 그놈이 진짜 ㄱㅅㄲ임

@TTChalyS 11 ай бұрын

서윗 남페미 정치인들...부탁이니 제발 죽어다오...

@lpCql 11 ай бұрын

그걸 이해할수있으면 안저러지 않을까요....

@roku8784 11 ай бұрын

한국 ㄷ신이 많다는 증거임. 국평오란말이 괜히나오는게 아님. 그러니까 사랑을 못받고 저런 벌레들이나 할거같은 페미가 나오지

@날브-p4y 11 ай бұрын

😂❤😂😂

@김효성-v1z 11 ай бұрын

이번에 사과하는게 아니 애초에 공적물에다가 지들 사상 그것도 타인을 혐오하는 사상을 처넣는거부터가.. 제발 해피엔딩이 되길 기도합니다. 오늘도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쇼!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오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효성님! 일단 아무래도 손가락이라는 직접적인 상징이 드러나 있는 상태다 보니 전체적으로 넥슨 쪽에 유리한 상황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여러 단체가 가세하면서 대형 정치, 사회 이슈로 발전한 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끝날까가... 참 궁금하네요

@베베-w1k 11 ай бұрын

아니 근데 사상을 넣은줄 알았던 사람을 뒤지게 패다가 딴사람인걸 알자마자 ㅇㅈㄹ ㅋㅋ

@상죠 11 ай бұрын

@@베베-w1k넥슨은 처음부터 뿌리측에 말을 한거지 댓서 하나를 두고 말한게 아니에요 아줌마

@뀨하고우는족제비 11 ай бұрын

@@베베-w1k?? 고작 그거 하나 아니라고 해도 다른 작품에선 수도 없이 나오고있고, 명암으로 메갈마크 쳐박은건 어케 설명하실려고?ㅋㅋㅋㅋ

@베베-w1k 11 ай бұрын

@@상죠 니가 그걸 어떻게 아세용? ㅋㅋㅋ 댓서 하나만 보고 풀발 한거 맞잖아요 ㅋㅋㅋㅋㅋ찐따야 ㅋㅋㅋ 만든사람도 남자 검수하고 통과시킨것도 넷슨인데 뭐가 문제임 ㅋㅋㅋ 병ㅅ ㅋㅋ

@youtube_ksb 11 ай бұрын

G형님이 말씀해 주셨던게 뇌리에 박힌다.. 일베는 이악물고 쳐냈으면서 메갈은 왜 안돼냐 둘다 같이 쳐내야지 진짜 뿌리를 뽑아야지

@Kr_Floppydisk 11 ай бұрын

회사는 자아실현의 공간이나 사상을 설파하는 장소가 아니다... 림버스는 다행히 신규 업데이트 이후 매출복구가 꽤 된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이슈 터진덕분에 예방주사처럼 되었으니 전화위복이라면 전화위복이겠죠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어쩌면 지금 터진 것보다 그때 터진 게 나았... 을 리는 없겠네요 애초에 안 터지는 게 최선인데 말이죠

@--CENSORED--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차라리 그때말고 지금터졌으면 어땠을까 하는생각도 있는게 그랬으면 최소한 여론몰이당해서 래디컬 페미가 멀쩡한 페미로 둔갑하는 꼴은 안봐도 됐을거 같거든요

@이롭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그래도 아예 안터졌으면 림컴이 여성 비율이 높았으니 그 진영에 계신 분들이 림컴을 방주로 생각해서 이주(메이플이 로아로 이주했드시)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안터졌더라도 그닥 좋은 꼴은 못봤을거 같네요.

@Windytales 11 ай бұрын

빠른 영상 감사합니다 이번에 넥슨은 전적으로 피해자고 뿌리가 가해자인데 젠더갈등을 이용해서 이걸 뒤집으려는 세력이 너무 많아요 회사는 자아실현의 공간이나 사상을 설파하는 장소가 아닌데 말이죠 그런데 그 사상의 마크를 대량으로 원청 몰래 집어넣은게 뿌리 직원이고 그래서 터진 사건인데 이게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번 사태 흘러가는 모양세가

@아닉네임뭐하지-g8u 11 ай бұрын

이게 맥락을 잘 읽어야 하는게 그겁니다 상대측은 '사상을 집어넣어도 된다' 같은 논리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손가락은 사상의 표현이 아니라 우연하게 나온거며 결국 특정사상을 가졌다는 이유로 차별하는거 아니냐?'는 거죠 다만 이번 뿌리 사건은 유저 입장에서 '특정의도를 가지고 나온 포즈'로 의심할 여지가 있었기에 회사가 훨씬 더 유리해 보입니다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user-mg8js8df3o님의 말씀을 듣고 보니 더 명확해지는 부분이 있네요 손가락은 아무런 의미가 없는 모양이라는 게 입증되면 특정 사상을 가졌다는 이유가 차별의 근거였다고 주장할 강력한 근거가 되는 거군요

@Injeolmi_biscuit 11 ай бұрын

만약 넥슨측에서 승소하려면 '의도적으러 삽입된 인위적인 손모양'이라는걸 증명해야할텐데, 이것은 애니메이터의 개인트윗이 정황증거로 법원에서 인정될수 있을겁니다. 아무리 심적증거라고 해도, 정황상 사실관계가 명확하다고 받아들여진다면 정황증거로서 법적인 효력을 발휘할수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넥슨측이 승소하는게 당연해보이지만, 저쪽의 뒷배가 뒷배다보니 어떻게 나올지...

@아닉네임뭐하지-g8u 11 ай бұрын

@@Injeolmi_biscuit '의도적으로 삽입된 손모양'을 증명할 심적 증거가 트윗인데 아마 뿌리측은 자기 해명글에서도 밝혔듯 제작구조상 감독(연출가)이 아닌이상 의도적으로 넣을 수 없으며 감독은 해당 사상과 관련 없다고 빠져나가려 하겠죠..

@짜이-k6g 11 ай бұрын

이거 넥슨이 지는 순간 대한민국 게임계는 솔직히 가망없다고보는게 맞을듯 이제 당당하게 혐오표현넣어두고 그런 의미아닌데? 하면 그냥 넘어가는거니까요 차라리 평등을위해 일베손가락도 넣어버리고 반응 지켜볼까요 우리도 그런의미로 넣은거아닌데하면서

@개플러스 11 ай бұрын

살다 살다 넥슨을 응원하게 되는 날이 올 줄은 꿈에도 몰랐다. 이 참에 확실하게 대기업이 어떤건지 보여주고, 페미 짓 하면 밥줄 끊긴다는 선례를 확실하게 남겨야 한다.

@mongshal 11 ай бұрын

림버스 플레이어로써 진짜 통탄스러운게... 이 이슈만 아니였으면 저번 도쿄게임쇼 분량도 반토막나지 않았을텐데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그 이슈가 게임사와 게이머들에게 엄청나게 큰 타격을 입힌 것 같습니다...

@kho_kiry 11 ай бұрын

이거는 성별 싸움구도가 아님. 일부 몰상식한 사람들과 바로잡으려는 사람들과의 구도지. 인생 사는거 100년도 안되는데 혐오는 적당히 하고 본인만의 삶을 향유합시다. 여혐도 그만. 남혐도 그만.

@리하타니아 11 ай бұрын

이게 맞지...ㅜㅜㅜ

@유오이와 11 ай бұрын

여혐은 없고 남혐만있는 명확한 사건인데 뭔소리임

@lucianpak9609 11 ай бұрын

사랑만 하며 살기에도 짧은 인생인데 왜들 혐오하며 사는지....

@리하타니아 11 ай бұрын

@@유오이와 이번 사건으로 인해 서로를 혐오하고 있으니까요 남혐으로 시작한것 뿐이지

@이동욱-s6t 11 ай бұрын

이게 맞다.

@mtj4314 11 ай бұрын

이번 사건에 가장 실망한 부분은 정치권과 언론임. 애초에 어느 정도 썩었다는 건 알았지만 이렇게 명백히 한쪽이 잘못한 사건 마저도 날조와 선동으로 조작하려는 모습을 보니 일부가 아니라 걍 나라 자체가 망가진 거 같음

@MarShall_Kim 11 ай бұрын

내년 4월 10일 총선 국회의원 선거가 있으니, 그때라도 투표 잘해서 날조 선동 세력들이 권력 못잡게 하는 수 밖에 없을 듯 합니다.

@내일시작할거냥 11 ай бұрын

내용 잘 봤습니다. 다만 림버스 사태를 다룰때 단순 계약종료가 아닌 직원과의 합의 후 자진퇴사를 통한 원만한 이별 이었다는 점을 추가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로브링어 11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림버스 사태는 부당해고에 대한 쟁점 요소가 전혀 없습니다. 해당 일러스트레이터 분이 몸담고 계신 청년유니온 노조 및 프로젝트 문 당사가 공동으로 해당 직원분께선 해고나 계약 종료가 아닌 '자의적인 퇴사' 절차를 통해 회사와 결별하였음을 인정하셨습니다.

@최영수-r3m 11 ай бұрын

5:06 이 부분이 말씀하신 내용 아닌가용??? 펭빠잉님이 영상을 이미 수정하신건가!

@체타 11 ай бұрын

역시 펭몬님이면 무조건 다루실 줄 알았습니다ㅋㅋㅋ 그나마 외주 작업물에만 터진 블아조차 같은 유저로서 골때리는데 내부 작업물에까지 터진 게임 유저들은 얼마나 골때릴지..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내부 작업물에서 문제가 발견될 경우, 진짜 답이 없긴 합니다 어디까지 문제가 있을지 알 수 없다는 뜻이 되니까요

@ずとまよ遠征隊 11 ай бұрын

"남혐 의도가 있다면 바꾸는 게 당연하고, 아무 의미가 없다면 아무 의미없이 바꾼다"

@오리꽥꽥-q6o 11 ай бұрын

넥슨 입장에선 간단함. 1. 법적 소송 걸고 2. 앞으로 외주 일본 또는 중국 베트남 수주줘버리고 3. 뿌리 회사 대 회사로 조이면서 갸인적으로 해당 담당자 갸인 소송 추가로 걸어서 이중 삼중으로 부담 준 뒤에 서울에서 판결 소송 안걸고 제주도나 포항에서 조사 및 소송 판결 내도록 빙빙 돌려가며 말려 죽이는 고사전법만 써도 백기 듭니다.

@ik8319 11 ай бұрын

???: 궁금한게 이번 사태에서 꼭 손가락 아니어도 그림에 늘린 C형태가 있으면 다 동그라미 치면서 혹시...? 이것도...? 이랬잖아. 그런 것도 정말 진심으로 찾았던 거임? 너무 화나 있어 보여서 못 물어봄ㅋㅋ

@제비박씨 11 ай бұрын

페미이슈가 터질때부터 대학생활을 시작해서 극여초과 출신으로 고생이란 고생은 다 해보고 혐오란 혐오는 다 들어봤었습니다. 많이 싸워도봤고 무시도 해봤고 정말 스스로를 갉아먹으리 만큼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며 싸워봤지만 이제는 그냥 지쳤습니다. 이미 하나의 강력한 사상인만큼 종교와 다를바가 없더군요. 자신이 갖은 사상보다 강렬한 무언가가 인생 이벤트로 열리지 않는 이상 그들은 바뀌지 않습니다. 진짜 무서운건 그냥 이 인간들이 어떤 정보를 접할 때 그 일을 해석하는 부분에서 뇌의 회로 자체가 그쪽으로만 흘러가는겁니다. 본인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정치에 빠진 노친내들이랑 진짜 다를바가 없습니다. 남성이 여성을 스토킹 해서 해코지를 한 뉴스가 나오면 정치쇼에 빠진 인간들은 정치로밖에 생각을 못해서 정권과 대통령 욕만 하고.. 페미에 빠진 인간들은 이 악물고 한남이랑 엮어서 욕을 엄청 합니다. 제 3자로 멀리서 보면 희극 자체인데 자기들은 지들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비극 그 자체라고 합니다. 참 웃기기 짝이 없어요. 어찌됐든 이미 저는 극극여초과 최전선에서 상황을 다 보고 하는말들을 들어본 사람으로써 이미 얘들은 답이 없습니다. 죽기 직전까지 욕하다 죽거나 언젠가 지들이 알아서 정신 차리거나...누군가는 계속 소리를 치고 노력해서 사회적 분위기를 바꿔주고 중립을 유지시켜주셔야 하는건 맞습니다만..저는 이미 지쳐버렸네요😂. 이제 그냥 싸우기도 싫고 욕하기도 힘들고 제발 살면서(특히 직장에서) 안만나고 똥물 안튀길 바랄 뿐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 일에 대해서 많은 감정이 교차하지만 생각보다 페미에 대한 혐오나 반감보다는 한가지 생각만이 크게 머리에 박혔네요. "일 하러 왔으면 일만 하자"

@rhfjsl 11 ай бұрын

사이비 종교급이 아닌가 싶네요

@제비박씨 11 ай бұрын

@@rhfjsl 그렇게까지 보는 약간 비약적 해석이지 않을까....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페미니즘이 돈이 된다 라는 말이 나돌았고 실제로 그 흐름을 타서 누군가는 크게 먹고 빠지고... 돈을 쓴 애들은 한치의 의심도 없이 스스로가 여성인권 신장에 도움이 되기위해 금액적인 부분까지 지원했다 라고 발언하는걸 들었다보니..정말 진성(레디컬)들은 사이비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선생님 덕분에 약간 웃어버렸네요ㅋㅋㅋ

@정신없는고양이 11 ай бұрын

간호대임?ㅋㅋㅋ

@지훈김-k5q 11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ㅋㅋㅋ혹시 약대출신인가요

@제비박씨 11 ай бұрын

아뇨 예술쪽입니다ㅋㅋㅋ

@Gong9i 11 ай бұрын

이 사건을 다른 많은 유튜버들이 성별 혐오를 담은 내용을 다루면서 더 많은 혐오를 조장하는 것이 보기 불편했는데. 역시 .. 믿고 봅니다 좋은 영상 삼사합니다

@가루플레이크 11 ай бұрын

림버스 일러레는 계약 종료가 아니라 자진퇴사입니다. 잘못된 내용 정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33-y6s 11 ай бұрын

계약 만료되어 자진퇴사에 실제로 스토리 일러에 "그 손모양"있기도 했고.....

@Happynekolong 11 ай бұрын

더 안타까운 건 너무 고조되어서 뭐가 핵심인지 잊어버릴까봐 걱정입니다...성별 떠나서 애초에 그 잘못 했으니 당연히 혼이 나야 하는 건데...2010년 트위터에서 패미니즘 붐이 터질 떄 그 당시 세대들은 청소년이 많이 있었는데 '올바른'어른 인 척하는 분들의 외곡 때문에 이해를 하지 않고 그저 흘러가듯 책임전가하고 있고...... 거의 청소년기 때 많이 보고 현재진행형으로 많이 노출하고 있죠..10대분들은 이 일이 어떻게 되고 뭐가 핵심인지 모르체 그저 누구누구 탓이라 하고...... 솔직히 파랑새는 한번에 대청소 해야 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 했어요....어쩌번 이번 기회에 대청소 될지도??

@user-wn4gm8wo8s 11 ай бұрын

요즘 애들 유투브나 인스타같은 sns보고 누가 잘못했고 어떤 사건이였는지 잘 알거에요 저도 학창시절 한창 페미들 날뛰던 시기였는데(혜화역, 칼날손 남자 등) 이번에도 워낙 사건이 크기도 하고 렉카분들도 많아서..

@geonwoopark4639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이게 논란이 되는거도 웃긴게 사실상 성희롱적인 의미를 가진 손모양인데 그걸 사상적 이념이라고 부르는거임 ㅋㅋㅋㅋ

@카마타고사쿠 11 ай бұрын

근데 왜 민노총이 이걸 실드 치는 건가요? 아니 사상적 이념도 아닌데도 왜 왜 왜? 민노총이? 이게 우연일까요? 그들도 다 알고 있을 겁니다. 사회 분란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가 민노총입니다.

@파자마호랭이 11 ай бұрын

언론을 포함한 저가 봤던 모든 영상 중에 가장 중립을 잘 지키면서 설명한 영상이었어요. 옛날부터 느꼈지만 팽몬님 영상은 볼 때 마다 저가 생각하던 거랑 조금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게 해 주네요. 솔직히 메이저 언론이 여기에 절반이라도 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편향적이고 주작도 서슴치 않게 하는 거 보고 충격받았어요...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파자마호랭이님 ㅠㅠ

@뉴스공장로동자 11 ай бұрын

'저가'가 아니라 '제가'

@hotairballoonist_kr 11 ай бұрын

12:59 칼부림 협박글 올라온 시간 : 28일 1시경, 2차 입장문 올라온 시간 : 27일 20시경 아무래도 뿌리 스튜디오는 미래를 보는 회사인가봅니다

@P40WarHawk 11 ай бұрын

많은 채널이 이번 뿌리 사태를 다뤘지만 온통 꼴 좋다 엿 먹어라 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는데, 펭귄 몬스터가 이번 사건 이전에 논란이 됐던 사례를 함께 넣어서 보여줘서 이슈의 흐름을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regen6097 11 ай бұрын

무지성 꼴 좋다 엿 먹어라 별로에요... 해당 유튜버들 수준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가 옳고 그른지 모르고 그냥 이번 기회에 분풀이 하는 것뿐이에요 아무리봐도

@이선우-e9x9k 11 ай бұрын

심지어 1차 2차 입장문에서 본인들이 고의적으로 넣은 표현이라는 거 인정한 사안인데...이제 와서 넥슨 / 게이머 탓하는 거 좀 역겹긴 하네용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2차 사과문과 최근 입장 발표 사이에 뭔가 있었나... 싶기도 합니다

@호잇-d4r 11 ай бұрын

아 검수를 8번 했지만 문제를 못 찾아낸 넥슨의 탓은 없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rrord 11 ай бұрын

@@호잇-d4r '아줌마'

@namaenasi00 11 ай бұрын

@@호잇-d4r아줌마 작정하고 사기치는 사기꾼한테 속은 피해자보고 속은 놈이 잘못이라고 조롱하는거야?ㅋㅋㅋㅋ

@user-lanznxhfk 11 ай бұрын

이번엔 또 사과문엔 퇴사 했다면서 퇴사도 안했더만 사과문에 진실이 1이라도 있긴한거냐 ㄹㅇ

@Seol_Darong 11 ай бұрын

15년도인가 16년도인가 부터 게임이나 애니, 만화등의 서브컬쳐 계열에서 여성우월주의를 주축으로 계속해서 남성향 작품들만이 제지 당하고 검열 당한 일들을 기억합니다. 게관위 사태때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고 목소리를 냈음에도 결국 블아의 문어는 아직까지도 해결이 요원한데... 더 이상 이런 일들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상을 신경쓰지 않고, 검열없는 게임을 하고 만화 좀 보게 냅뒀으면 좋겠네요.

@Ricetrich 11 ай бұрын

그냥 서로 좋은거 솔직하게 즐기자고 좀... 여성향 아무도 안건드는데 왜 남성향 작품에 와서 목소리를 높이는건데 대체.

@epna 11 ай бұрын

만만한게 서브컬처에요~ 선정적이라고 사람들한테 선동해서 욕하기도 좋고. 그러면서 슬금슬금 잠식하다가 넥슨 여기저기에 이렇게 똥도 뿌려놓고 하는거죠. 에휴. 이참에 뿌리좀 제대로 뽑고 될 텐데요

@iliilliillliil 11 ай бұрын

@@Ricetrich서코에서 BL 그리는 창작자들이 GL 그리는 창작자들 신고 넣어서 밀어내고 그랬음

@lovethe2026 11 ай бұрын

*예전엔 김치녀까지는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ㅍ미라는 사상이 언제부터 들어온건지는 모르겠지만 들어온 이후 사회적 분위기가 급변하기 시작했고 초절정을 찍은데 예전 정부때라고 생각합니다.*

@Hoectun 11 ай бұрын

@@Ricetrich 한녀는 내로남불임

@izumihiyorilove 11 ай бұрын

한국에서나 이슈지 딴나라에선 저런것도 있구나 하면서 묻히는 건이라 어지간한 애들은 해외에서 작업하면 그만이기도 하고 다만 한국관련으로 어떤일 할생각은 단념해야 하는게 문제

@nycny599 11 ай бұрын

어떻게든 성별 갈라치기로 몰고가려고 하는데 게임업계에서는 그걸 피하려고 하는 공방이 치열하네요 이번 사태는 선 넘었다고 생각합니다.. 칭따오에 오줌눴으면 사기 껄끄러운게 당연하죠

@홍삼쥬스원샷 11 ай бұрын

이런 사태가 터질때마다 느끼지만 그 집단의 혐오 표현이나 그 손모양의 의미 같은건 쏙 빼고 혐오표현에 대한 반대를 여성 혐오로 몰고가니 참 답답합니다

@PD-tq6jp 11 ай бұрын

이거 진심임 어떻게든 피해자 코스프레해서 면피하려함 진짜 개 소름

@토호-n2m 11 ай бұрын

본인이 여성이기 이전에 한 사람의 개인이고 본인의 발언은 본인이 책임져야한다는 사실을 망각한 인간말종들이 많은듯... 집단에 자아를 의탁한 뇌에 구멍난 쓰레기들

@SjzkSkxd 11 ай бұрын

저쪽사상이 항상 이런식으로 물타기하고 언론에서 도와줌 ㅋㅋ

@댕댕이511 11 ай бұрын

이대로면 자기네들 망하니 어떻게든 진흙탕 싸움을 할려고 여혐 사건으로 몰고 가버림 하지만 이번엔 명백한 증거들과 민심이 확고함 상대 측? 사이버 여포들이고 집회니 기자회견 한다면서 2만 2천 마리의 돼지들 영혼만 싸움(30명은 됐나?) 현장 보던 본사 직원 왈:"기자나 경찰이 더 많았고, 누가봐도 페미하게 생긴 애들 왔다." 이참에 조져야함 메갈 그게 일베 미러링으로 생긴거라고 지들이 그러는데 왜 일베 취급 똑같이 받고 똑같이 나락 가는데 싫어하는지 이해가 안됨 지금 저 애니에다 손 동작 넣는 거? 원래 일베에서 노무현 전 대통형 사진 같은 거 교묘하게 넣거나 일베 손 동작 넣은 사진 뿌리고 그걸 생각 없이 가져온 기자들 보고 웃던 문화인데, 이걸 미러링 해버림 그리고 이 사단 났는데 뭐.. 본인들이 말하던 평등도 일베 = 메갈(페미)이니 받아들여야지

@KMKim-z3z 11 ай бұрын

그걸 지지하는 단체들이 다 칼라로 묶여있다는거 보면 페미카르텔이 얼마나 한국사회를 좀먹는지 알 수 있음

@NONNO-h5j 11 ай бұрын

확실히 남성향 게임에 은근슬쩍 남혐표현이 들어가있다면 게이머들이 불쾌감을 느끼는 건 당연하고 반대로 여성향 게임에 은근슬쩍 여혐표현이 들어간 경우도 마찬가지죠. 그리고 이번에 뿌리 스튜디오 2차 사과문 내린 걸 보니 의도가 분명하더군요. 이번 기회에 뿌리 스튜디오도, 사실을 곡해하는 언론사들도 다같이 사이좋게 폭망해버렸으면 좋겠습니다.

@티나도무 11 ай бұрын

연말에 조용히 넘아갈려나 싶었는데...그것도 주말때... 다크앤다커 사태 때문에 재택근무도 못 하게 됐는데 게임사 직원분들이 쉬지도 못하고 프레임 단위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게임사 떠나서 진짜 무리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북극곰탱이-e2n 11 ай бұрын

림컴관련해서 이렇게 자세하고 정확하게 다뤄준 곳은 여기가 처음인거같아요 감사해요

@이거게임아님 11 ай бұрын

영상은 잘봤습니다 하지만 림버스컴퍼니는 일러레분이 계약종료가아니라 합의후 자진퇴사하신겁니다 또한 정직원이아니셧으며 그협회측에서도 자진퇴사라고 인정한다는내용이담긴 공문을 보냈었습니다. 사실상 사태는 거의 끝났다고 보시는게맞아요 계약종료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면 부당해고로 잘못 알려지기때문에 잘못된부분은 무시하지마시고 정정해주셧으면 합니다

@Onficialry 11 ай бұрын

현재 몇몇 언론사도 그렇고 대기업의 횡포라고 가만히 있던 넥슨을 가해자로 만들고 있음.. 넥슨이 혐오를 했나..? 하청을 줬고 그 하청 직원이 물을 흐린건데 어떻게든 이겨먹을려고 뒤에서 사부작중인데 넥슨이 이번에 채찍질 단단히 했으면 좋겠습니다

@dukehawk9388 11 ай бұрын

하청이 원청 다수를 고의적으로 엿먹인 사건이니 대단하긴 하지 ㅋㅋㅋ + 개인적으로 이 혐오사상과 관련된 사안은 그저 대화로 풀어나가기는 늦었다고 봄. 게관위-블루아카 심의 사건으로 이미 터졌고, 이제는 진짜 둘중 한쪽이 확실히 쓸려나가 사라지기 전까지 가는 결과밖에 없을 듯.

@아스파라거스-p3d 11 ай бұрын

간단함. 게이머는 상품을 구입하는 고객이고, 기업은 그런 고객들에게 상품을 파는 영리단체임. 그런데 주주주 고객층이 극도의 불만을 제시한다? 그것도 기업의 잘못이 아닌 한낱 하청의 결과물 때문에?? 도대체 여기서 뭔 말이 더 필요함..

@연포도-i5u 11 ай бұрын

이번에 느낀건 그냥 나라 자체가 너무 썩어있다는거였습니다. 특히 메이저 언론사들.. 편향과 날조가 가득한 기사들 입맛대로 쓰는 사람들을 과연 기자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직업의식따위는 없어진지 오래인듯 보였습니다

@SjzkSkxd 11 ай бұрын

근데 새삼스러운게 아닌게 한 2017년인가? 이때부터 언론물타기 심했죠

@H-O-S-T-E-L 11 ай бұрын

중립적으로 보도한 메이저 언론은 오로지 조선일보 뿐이네요;; 한경오 진짜 혐오스럽습니다.

@관심법마스터궁예 11 ай бұрын

영상 잘 봤어요 그런데 림버스 컴퍼니 제가 알기로는 해당 직원은 정직원이 아닌 상태였고 직원과 회사간 합의하고 자진 퇴사를 하였다고 알고있어요

@백만냥이 11 ай бұрын

어째 지금 사태가 나치가 준동할 때의 모습과 닮아 있어서 이젠 무섭기까지 하네요. 혐오 일변도인 주장만을 펼치며, 상대방의 반론은 못 들은 척하거나 묵살시켜 버리는.... 이거 이번 사태에 진짜 뿌리 뽑지 못하면 사회가 어디까지 망가질지 진짜 예상도 안 갑니다. 그리고 진짜로 사상검증이 생길 수도 있어요. 그 피해는 대부분 정상인 분들이 받게 되시겠죠... 노동법에 걸릴 거라고요? 기업들이 바보도 아니고, 당연히 적당한 변명거리들을 만들어내겠죠.

@vgghh-r1o3j 11 ай бұрын

대기업들의 편법의 능수능란함은 상상을 초월함 좋은의미든 나쁜의미든요

@oleelool 11 ай бұрын

펭귄!펭귄!펭귄! 맹목적인 혐오를 조장하고 희열을 느끼는 부끄럼모르는 집단은 퇴출되어야 마땅하지. 좋은영상 감사 펭귄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olll님!!

@해피강선랜드 11 ай бұрын

왜 피해자인 넥슨이 언론사들과 각종 단체들의 집중포화를받는건지 이해안되는 상황임 이나라는 망했음ㅋㅋㅋㅋ

@rex-w3m 11 ай бұрын

돈슨 돈슨에 게임 자체가 전부 논란이 크고 작은게 자꾸 생겨서 그런것도 있음

@베아록 11 ай бұрын

지금도 야근하고있는 넥슨 직원들이 제일 열받을듯 ㅋㅋㅋ

@Flauros03 11 ай бұрын

@@rex-w3m 지금 사건이랑 아무 상관 없는 논란을 지금 논란이랑 엮지마시구요. 이번 사건은 넥슨이 명백한 피해자니까 양비론으로 물타기 하지마세요.

@H-O-S-T-E-L 11 ай бұрын

이번 사건 만큼은 가해자 돈슨이 아닌 피해자 넥슨임 ㄹㅇ..

@kjh-it6uj 11 ай бұрын

자꾸 보다보면 이건 게임이란 매체를 장난으로 치부 하기에 일어나는 일같디. 요즘 많이 나아졌긴 한데 아직은 게임이 타국보다 주류 문화로 치지 않다는게 보여~요, 사회에서 게임 관련 일들을 그냥 젊은 애들 노는 거리로 치니까. 페이커가 아시안 겜 금메달 따든 말든 아는 사람만 관심 있구요. 무엇보다 우리가 너무 이 커뮤니티에 이런 이슈를 이 일처럼 기억하는 게 중요하고 관공서나 국회에 게임도 사회다 라는 걸 어필해야 할 때이다예요

@bumkilee3666 11 ай бұрын

역시나, 항상처럼 중립적인 서술을 하시려는 노력이 보입니다. 일이 커진만큼 사이다 엔딩을 바라는 욕심이 없는게 아니지만 게임계가 무사히 살아남길..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BumKi Lee님 ㅠㅠ

@check-i3n 11 ай бұрын

여성 게이머로써 가장 스트레스받는 일은, 성별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모든 지표가 '자칭 페미니스트'들의 지표로 변하게 된다는 거 같아요. 림버스를 오픈 때부터 즐기고 있던 유전데, 몇년 전에 해당 회사에서 비슷한 일이 일어난 적이 있어 관련 발언들을 신경쓰고 있다는 걸 알아서 해당 직원이 자진퇴사(영상 내용에서 계약종료라고 하셨는데 자진퇴사가 맞습니다)를 한 행위에는 딱히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회사는 이익을 쫓는 단체니까요. 그런데 제가 하는 게임, 현질 모든 지표가 이미 회사가 자진퇴사라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부당 해고'라고 지껄이는 무뇌아들, 자신들이 준비한 '퍼포먼스'가 있기 때문에 회사에게 뻗대는 정치단체를 지지하고, 유저가 소통을 위해 찾아간 행위를 강간살해라고 탈바꿈해 퍼뜨린 특정 sns의 병신들과 똑같은 취급을 받는건 참담할 따름입니다. 심지어 한쪽에서는 모든 여성이 자신과 뜻이 같을거라고 생각하고 여성 유저가 반이 넘는다며 압박하기도 하죠 진짜 좋아하는 게임사인데 중소기업이라는 이유로 '여성혐오', '사상검증'이라는 뉴스 프레임이 달리는 것도 지긋지긋합니다. 정작 뿌리 사태에서는 '남성혐오'라고 적을 수 있었는데 말이죠. 이쯤 하면 진짜 게임하는게 죄인것 같습니다. 제발 개인의 사상이 중요하면 티를 내지 마세요. 비계 쓰는 방법 몰라요?

@yourmomisshit 11 ай бұрын

하지만 선빵은 여자들이 쳤죠? 남자들 서브컬처 싸그리다 ㅈ86이랑 손잡고 탄압하고 짓밟았죠? 건덕지 하나 생겨봐 우리도 남혐, 페미 낌세 보이면 바로 그냥 보내버릴테니까ㅋㅋㅋㅋㅋㅋㅋ 이 재미있는 걸 여태 계집들만 했노ㅋㅋ

@choijang90 11 ай бұрын

ㄹㅇ 티안내고 자기들끼리 누굴 욕하고 지지고 볶든 전혀 상관없죠. 걔들이 우리가 사는곳까지와서 똥 묻히고 더럽히는게 문제

@신창섭-u4w 11 ай бұрын

이러다 지금 남성이라는 이유로 잠재적 가해자 거리는 시선이 나중엔 여성이라는 이유로 잠재적 메갈로 몰릴거 같아서 무서움

@yaemomiji 11 ай бұрын

@@choijang90배길수씨가 말씀하셨죠 "회사는 자아실현의 공간이나 사상을 설파하는 장소가 아니다."

@하늘소-h7s 11 ай бұрын

페미들은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여성은 무조건 약자패해자 여야 하는거야 그래서 써먹는 전형적인 방법이 차별프레임이지 사실을 왜곡하고 비틀어서 논점흐리기 전현적인 선동방식이지 대표적인 예로 여자몰카범 무죄석방 외쳤던 혜화역 시위가 있지

@DBP8829 11 ай бұрын

이건 참교육가야지 넥슨 힘내라 응원한다

@youngnt8443 11 ай бұрын

림버스 컴퍼니 해당 일러레는 정직원도 아니었고, A단체에서 회사측이 발송한 내용증명문을 임의로 공개했고 일러레가 자진퇴사한거 확인, 부당해고 아닌 것 인정한다고까지 말했습니다. 어떻게 끝날지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사상검증 부당해고 아닌거 땅땅 판결 난 사항이에요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초기엔 정직원으로 이야기가 나왔고, 그렇기에 정직원을 해고한 노동법 이슈라는 말이 많았습니다 사건이 엄청나게 커졌던 이유 중 하나가 그 부분이라고 보고요 또한, 2023년 9월에 pm측이 공식 트위터에서 밝힌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A단체는 인정했다고 하죠 하지만 영상에서 언급된 사유 등을 들며 공식적인 사과를 하길 거부했다고 PM 측이 밝혔었죠 이 부분을 PM측이 굉장히 불편하게 여겼고, 11월에 고소를 진행했죠 사상검증 부당해고 부분은 조금 헷갈리네요 림버스 건을 말씀하시는 건지, 뿌리 건을 말씀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youngnt8443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그 단체 쪽 주장이 사상검증 부당해고라는 거였는데 회사측에서 그쪽에 부당해고 아니라는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해당 직원보호를 위해 비공개로 해달라는 말과 함께요. 근데 단체측에서 멋대로 내용증명문을 공개해버렸고 그 내용증명에는 일러레측노무사와 함께 협의 후 자진퇴사를 했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청년유니온 측에서는 부당해고 아닌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우리쪽에서 준비한 퍼포먼스를 이행해야하기 때문에 사과는 못하겠다는 입장문을 냈고요.

@youngnt8443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사상검증 부당해고는 림버스 건을 말하는 거고 계약종료가 아닌 자진퇴사로 노동법 위반 사항이 없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게 계약종료라는 단어를 쓰면 프문이 부당해고를 한 게 돼서 내용 정정을 요구하는 겁니다.

@user-babaco 11 ай бұрын

그래요 한쪽에서 이야기하듯 그 손모양은 단순히 손을 펴는 과정에서, 총을 장전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동작중 하나일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회에서 해당 손모양을 다른의미로 의식하기 시작했고 불만의 움직임이 크게 나타났다면 그 손모양을 다시한번 재고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단적인 예시로 2차대전 이전의 독일에서 손을 쭉 펴고 팔을 앞쪽 45도각도로 올리는 경례는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현재 독일에서 해당 경례를 실시하면 경찰서를 갑니다 이처럼 해당 손이 이전엔 하나의 자연스러운 동작, 흘러가는 장면이었다면 지금의 게임업계를 비롯한 광고, 영상업계에선 금기시되는 하나의 '시그널'이 된것같습니다 다만 시그널화의 초기이기 때문에 이런 반응이 나타났다고 생각해요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이전에도 손가락 모양이 사회적인 이슈가 된 적은 있었지만 이 정도로 광범위한 이슈가 된 적은 없었으니까요 이번 이슈를 계기로, 말씀하신 방향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godians 11 ай бұрын

중요한건 하청에일을맡겼는데 하청이 지맘대로한거임 그렇게 해서 피해를입은건사실이고 그많큼 보상도 해야겠죠

@im6914-j7n 11 ай бұрын

여성 소비자가 많은 여성 의류나 화장품에 여성 성기를 비하하는 마크를 넣었을 때도 당연히 수정, 제거 해야하는 것과 같이 이번 넥슨 사건도 마찬가지로 마땅히 수정, 제거 할 수 있지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손가락에는 아무 의미가 없다는 쪽으로 논지를 펼치나 싶기도 합니다

@베베-w1k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평생 집게손가락 보고 소추 생각이나 하세요 변태마냥🤭 👌👌

@Mencoffeehahaha 11 ай бұрын

본인들이 작다는걸 인정하는 손모양… 참 부끄럽다 ㅋㅋㅋ

@Korea-violate-male-rights 7 ай бұрын

@@Mencoffeehahaha통짜몸매 한국여자들이 할말? ㅋㅋㅋㅋㅋ

@Mencoffeehahaha 7 ай бұрын

@@Korea-violate-male-rights 비만율 50% 육박한 그성별이넹

@agaptuis7764 11 ай бұрын

현재 림버스 컴퍼니는 5장 업데이트 이후 스팀 동접자 22000명, 한국 1위, 일본 3위 구글 올해를 빛내는 인디게임상 수상 했습니다 림컴 순항중이에요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지표상으로도, 11월 업데이트 이후로 크게 떡상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ㅎㅎ

@agaptuis7764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아 참고로 정직원 계약 종료가 아니라 정확히는 해당 일러레가 자진퇴사를 요청했고 해당 회사측은 일러레분이 선임한 노무사와 함께 합의와 녹취록 기록을 통해 퇴사한건데 정직원 계약 종료로 적힌건 좀 아쉽습니다 위 내용은 고소당한 해당 협회가 게임회사에서 보낸 내용증명서라며 공개한거기 때문에 거짓은 없을겁니다

@agaptuis7764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자진퇴사인데 부당해고일 수도 있다고 이슈몰이가 될 가능성이 있을거 같아서 정정이 가능하면 정정되면 좋겠습니다.

@잠잘자리 11 ай бұрын

2차사과문 살해협박때문에 거짓 해고내용 올렸다는데 살해협박보다 하루 먼저 사과문 올라온 미래를 보는 뿌리 내용이 빠졌네요

@godgon86 11 ай бұрын

조회수 4의 협박은 28일 뿌리 2차 해명문 27일 미래를 보고 칼 협박 한박짜 빠르게 발표하는 미래안의 소유자 뿌리

@amega6879 11 ай бұрын

뿌리의 경우엔 상황 보아하니 어차피 가만히 고개숙여서 사과만 해도 회사가 죽을거같으니 페미라도 고객으로 끌어들여보자 마인드인거같은데 저거 자체가 오히려 여태까지 했던 사과들이 다 가식이였다는걸 스스로 증명한셈인걸 알고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감형 혹은 잘하면 추락한 위상이지만 그래도 다시 살아날 기회라도 생길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있는 상황이였는데 그마저 스스로 놓은걸 보니 단순히 특정 직원의 문제가 아니라 그냥 회사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런 분위기였다는걸 방증하는거같습니다.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어차피 사과해도, 넥슨이 주는 일감이 끊기면 뿌리는 끝이니까요 퇴로가 없으니 싸움을 택하는 형국이 아닌가 싶긴 합니다

@nativefakers2494 11 ай бұрын

어디까지 커질지는 모르지만, 진짜 끝까지 가야지. 이딴일이 스멀스멀 사회에서 기어올라오지 못하게.

@Event_Horizon-YB8 11 ай бұрын

이번에 본보기로 '뿌리'째 뽑아야된다. 그동안 게임사들이 자신들에게 온 재정적 피해를 그냥 내버려둔 일은 없었으니 믿고 있겠습니다.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근데 고소는 어렵다는 분석도 많은 게 성별 이슈의 최전선에 서서 싸우게 되는 거라 기업들이 부담스러할 것 같다고... 그러더라고요

@Event_Horizon-YB8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특정 혐오 표현과 관련 없이 회사 대 회사로 본다면 본청에 피해를 줄 수 있는 제품을 납품했다는 거에서 게임사측이 피해를 봤다는 게 더 타당하지만, 이번 이슈는 젠더 갈등 섞이지 않기에는 힘든 상황이라 쉽지 않겠군요.

@user-Bibliobibuli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애초에 고소할 필요가 없죠. 게임사들이 갑이고 뿌리가 을인 이상, 그냥 계약을 끊으면 됩니다. 그리고 사건이 이렇게 커진 이상, 앞으로도 뿌리와 계약하려는 회사는 거의 없겠죠. 이대로 이번 사태가 조용히 묻히면 결국 손해 보는 건 뿌리입니다. 그러니까 갑자기 들고 일어나서 젠더 갈등으로 끌어가려는 걸 테고요.

@sjk2624 11 ай бұрын

시위하는 측에서 인셀등의 혐오 표현을 사용 했던 것도 다뤄주셨으면 좋았을것같습니다. 정당한 시위가 아닌 그저 또 다른 남성혐오를 표출 하던 자리였으니까요.

@CB-L 11 ай бұрын

ㄹㅇ 명분만은 평등이 어쩌고 부당해고가 저쩌고 하면서도 숨쉬듯 인셀 인셀 거리며 상대측을 깔보는데 무슨 평등을 논하겠다는 건지 ㅋㅋㅋㅋ

@베베-w1k 11 ай бұрын

@@CB-L라고 가해자 비율 80퍼인 인셀남이 말했다.

@백만냥이 11 ай бұрын

애초에 신고도 안 한 시위라서... 불법 시위로 처벌받는 건 또 무서웠던지 5분 자기들 할 말만 쏟아내고 후다닥 도망가 버렸죠... 대체 왜 그러는 걸까요?

@sjk2624 11 ай бұрын

@@베베-w1k 이런 혐오표현을 사용할수록 본인이 지지하는 사상의 취지가 희석되는겁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베베-w1k 11 ай бұрын

@@sjk2624 인셀은 혐오표현이 아니에요 ㅋㅋㅋㅋ 검색은 해보셨나요?ㅋ ㅉㅉ

@costan-9001 11 ай бұрын

참... 그놈의 남성혐오 단체는 맨날 똑같이 그놈의 "여성혐오"타령이네요. 저 역시도 같은 여성인데도, 정말... 이젠 그들이 정말 지긋지긋합니다. 이것이 법적 분쟁으로 이어진다면 부디 넥슨이 승소하길 바라며, 편향보도를 하는 언론들은 그 값을 되돌려받았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부디.. 이러한 페미니즘.. 아니 남성혐오 사상때문에 괜히 죄없는 사람들까지 물리는 일은 없길 바랍니다.

@GD_NyangE 11 ай бұрын

칼부림 협박 조회수 4를 설명하면서, 칼 이미지는 어느 판매 사이트에 이미지를 주워온 것이고, 사람 이미지는 멀쩡한 프로게이머 사진을 가져다 붙인 것 이라는 설명을 더해주셨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대한 중립적으로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저 부분은 추가적으로 녹음을 한 부분인데 이번에 추가적으로 녹음을 진행한 부분이 너무 많다 보니, 시간적으로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정 부분 생략을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GD_NyangE 11 ай бұрын

@@penguinmonster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칸칸-i4x 11 ай бұрын

림버스 컴퍼니의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는 트윗 내용이 결정적인 논란 원인이긴 했음에도, 해당 일러스트레이터를 의심하게 된 계기 역시 손가락이었습니다. 몇몇 작업물에서 해당 손가락이 발견되며 당시엔 우스개소리로 넘어가긴 했지만 결국 일부 유저가 해당 직원의 sns를 파헤치게 된 계기가 되긴 했거든요.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수영복 이슈를 중점적으로 보다 보니 손가락 이슈는 캐치를 하지 못 했습니다 해당 직원의 SNS를 찾아 보게 된 계기가 손가락이었군요...

@행미-u8k 11 ай бұрын

사실상 이스마엘때문에 터진 문제였습니다. 리우협회 스킨나온지 얼마되지 않아 바로 해녀복 스킨이 나오니 사람들이 이스마엘 편애한다고 불만이 많았습니다. 또한 페미문제가 터지자마자 바로 일러스트 확인 한 후,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그 직원이 그린 1~4.5장 일러스트는 수정하지 않는다고 발표를 하기도 했습니다.

@씹덕픽노래 11 ай бұрын

@@행미-u8k 이번에도 네 탓이군, 이스마엘!!

@nononoo356 11 ай бұрын

림버스 컴퍼니의 잘린사람은 스토리작가지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닙니다. 님 말대로라면 왜 일러레가 아닌 스토리 작가가 잘렸을가요?

@행미-u8k 11 ай бұрын

제 기억상 해녀복 이스가 나올 때 거의 반응이 "왜 비키니 이스가 아님?"라기 보다는 "왜 또 이스마엘임?" 이였음 그뿐만 아니라 4동기화 버그, 쥐는 자 파우 잠수함 너프, 소통 부재등 문제가 거의 동시에 터졌음 그때 어느 사람들이 분탕을 치기위해 이 회사에 페미가 있다고 분탕을 쳤고 (이유는 님이 아는대로 이스가 수영복이 아닌 해녀복이고 싱클이 웃통을 벗은 디자인이 라서) 그래서 사람들이 인격 일러스트레이터, 스토리 일러스트레이터의 트위터를 확인하기 시작했고 그과정에서 스토리 일러스트가 걸린 거임 제가 기억하고 아는 것은 거기까지 입니다.

@dkdkej443 11 ай бұрын

제가 웹소설을 좋아해서 아는건데 그쪽은 로맨스, 로맨스 판타지, BL등 여성들이 좋아하는 장르에는 작가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불매하고 조롱하고 그래요. 남자 작가가 일베를 한다, 뭐 어떤 여혐 발언을 했다 이런 것 하나 없이 그냥 남자니까 소비 안해줄거임 딱 이 마인드로 불매를 하는데 이런거는 인권위에서 아가리 다물다가 꼭 나름의 근거가 있는 페미니즘 작가 퇴출을 게임 소비자들이 원한다 하면 인권위가 달려드네요.

@콘스탄티노폴리스 11 ай бұрын

근데 전체적인 내용은 틀린 것이 없으나 림버스 컴퍼니에 대한 틀린 내용이 있습니다. 논란의 중심이었던 삽화가가 스스로 자진해서 계약 종료를 요청했습니다. 사측의 요청이 아니였습니다.

@투명한겨울이 11 ай бұрын

뿌리 스튜디오 진짜뻔뻔하네.. 두번다시 똑같은일반복되지않도록 법적으로 재대로된 보상과 처벌이 이루어지길 넥슨본사를 지지합니다..

@둘리-g3f 11 ай бұрын

사상이고 뭐고를 떠나서 돈 받고 일하는 입장에서 피할 수 있으며, 피하는게 옳은 논란에 굳이 불을 붙여 원청에 손해를 입힌것 자체가 이미 일반 도덕성 측면에서나 작업자의 윤리 및 건전성 측면에서나 아웃이라고 봅니다 이번 사건을 ‘산업테러’ 사건이 아닌 여성혐오 사건으로 몰아가려는 것도 웃기게 보이구요 ㅋㅋ;; 제가 일 맡기는 입장이라면 다시는 뿌리같은 곳에 일 안줍니다, 내 돈 써서 불붙은 폭탄을 사와야하는 이유가 뭡나까?

@MinSung0206 11 ай бұрын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남성여성 성별갈라치기가아니라 근본적인 문제를 다루는 세상이되길 바래봅니다 흑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특정 성별에 대한 혐오 표현에 대한 문제로 시작된 이슈인데, 여러 단체나 정치권의 목소리가 개입되면서 성별가 되어가나... 싶기도 합니다

@arondight 11 ай бұрын

성별 갈라치기는 거기서 조장하는 거고 옳고 그름의 문제라는게 핵심임...

@스시-u9j 11 ай бұрын

넥슨과 기타 게임사들은 "혐오"를 반대한다고 했는데 각종 언론사, 이상한 단체들 튀어나와서 성별로 몰고가는 형태임

@rbo7156 11 ай бұрын

이게 왜 성별 문제지 성별 그 이전에 혐오문제인데

@sayworld369 11 ай бұрын

@@rbo7156남성들은 여성을 혐오하지않지, '페미만' 혐오할 뿐 근데 페미들은 남성을 혐오함

@agaptuis7764 11 ай бұрын

프로젝트 문 일러레는 일러레 측에서 자진퇴사를 원하셨고 일러레분이 직접 노무사 분을 선임하셔서 원만한 합의 하에 자진퇴사 하신거이며 해당 증거로 녹취록 역시 존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정직원 계약해지가 아니라 자진퇴사입니다.

@르루-r3t 11 ай бұрын

ㅋㅋㅋ사상의 자유면 나치즘 표식해도 된다는 뜻으로 받아들이면 되는건가? 그 사상이 나쁘다는 것을 알고 있으니 숨기면서 표현한거 아닌가? 그렇게 떳떳하면 대놓고 표현하면 될일을 이렇게까지 여러 사람들 피해를 주는데도 정신을 못차리는 언론, 단체, 정치권 쩝 정치후진국인것을 스스로 나타내는격

@gnmarch8582 11 ай бұрын

그 손가락을 "누가" 그렸는가는 아무 의미도 없고 어차피 이번 문제의 쟁점도 아님. 요점은 그 손가락을 "의도적"으로 그려서 넣었는가임. 그것이 의도적이라면 영업 방해에 해당하고 법적으로 거액에 손해배상까지 물어야 할 상황인 건 맞음. 그런데 그것이 "의도적"인 것인지 "우연"인 것인지 법적으로 밝히기가 참으로 애매한 상황이라 넥슨이 법적 분쟁에 나선다고 하더라도 이긴다고 장담하기 힘듬.

@지르코늄-z7p 11 ай бұрын

계속 남녀갈등으로 프레임짜려고 언론사랑 해당 회사에서 여론몰아가는데 엄연히 정상 vs 비정상이자 게이머 vs 남성혐오집단 입니다.

@security6880 11 ай бұрын

앜ㅋㅋ 게이머는 정상적인 사람이 아니라고ㅋㅋㅋ

@devchan1 11 ай бұрын

자기 집구석 사상을 회사에 가져와서 은근슬쩍 집어넣는 행태 자체가 문제임 ㅋㅋ 피자배달부가 비건인거랑 피자를 동물혐오식품이라고 밟고 구겨서 배달하는거랑은 다르지

@D재트 11 ай бұрын

림버스 컴퍼니에 대해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트위터쪽에서는 아예 쉬쉬하면서 감추기 바쁘던 내용까지도 다뤄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D재트님 ㅠㅠ

@lillliillli9756 11 ай бұрын

저중에 진짜 우연인것도 있겠지만 진짜도 있을수도 있다는거, 근데 이번 사건은 반드시 걸고 넘어져야하는것은 확실합니다. 잘못된 사상이 부끄러운줄 모르는 인간들이 아직도 많아서 지금보다 더 도를 넘어서기전에 여기서 찌질한 집단이라는 인식을 심어야합니다.

@101보병-d7v 9 ай бұрын

시간이 지나고보니 논란 어쩌고 하는 것이 예전에 할아버지 세대에서 있었다던 사상검증과 낙인찍기였었나 봅니다

@최인준-m2c 11 ай бұрын

아직도 하루아침에 이게 무슨 일인가 싶습니다. 여전히 아침에 가족들과 인사를 하고, 일과를 하고, 자주가는 마트의 아저씨나 아주머니랑 별일 없어도 웃으며 서로 인사하고, 오는 길에 누군가 아는 사람을 만나면 허례허식이건 아니건 잘 지내는지 물어보고, 다시 보자며 작별을 합니다. 좋을 대로 떠드는 뉴스완 달리 일상이란 건 조금도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고 지금도 애정하는 또 한 쪽의 일상에선 너무도 비겁하고 저열한 행위가 자행되고, 사익을 위해 갈등을 유발하고, 책임을 넘기고, 진실과 진의를 기만하고 있습니다. 이 두 일상 사이의 괴리에, 가끔은 한 쪽을 아예 없었던 일처럼 치부하고 싶어집니다. 그곳은 어디까지나 가상이고 데이터니까요. 하지만 그러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일상도, 내가 전혀 가담하지 않고 일조하지 않았음에도, 내가 외면한 쪽처럼 되진 않을까. 그래서 다시, 내 또 하나의 소중했던 일상을 돌려받기 위해 진실을 호소하고, 기만하는 이들에게 공분하기를 선택하게 됩니다. 이번 불이 허망히 사그라들어 버리면, 그렇게 망각해버리면, 그것이 제 일상들에 다시 피어올랐을 때 난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될 테니까요. 평화를 위해, 투쟁과 진실에 대한 걸음이, 스스로 정한 종착지에 닿기까지 멈추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멋진 말씀입니다 인준님!

@랄랄릴라 11 ай бұрын

참 안타까운 상황인거 같습니다 성별로 따질 문제가 아니라 '누군가를 맹목적으로 비난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문제인건데... 이걸 갖고 성별문제다!! 프레임씌우고 난리피우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

@고얌미-k1y 11 ай бұрын

게임을, 일러스트를 왜 온전히 즐기지 못하게 본인의 사상 또는 개인적인 욕망을 그 안에서 표출하는 건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

@고얌미-k1y 11 ай бұрын

잘 모르겠네요 일반 회사에서도 문서 안에 그런 본인의 사상 또는 개인적 욕망이 들어가있으면 혼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닙니다.. 본인의 개인적인 작품에서 그런 게 나오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본인은 직원이고 일을 하고 있는 건데..

@lawpany9901 11 ай бұрын

지금 의도적으로 넣었다 vs 의도가 아니다가 쟁점인데 왜자꾸 의도일거라 단정짓고 말하는 과대망상증이 보이는거지m

@오르망-p4p 11 ай бұрын

정리 정말 깔끔하게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런 페미니즘, PC 관련된 이슈들을 보면 하나같이 너무 답답한거 같습니다 늘 반대쪽 시점에서도 생각해보려 하는데 이것들은 아무리해도 이해가 전혀 안되요..

@SjzkSkxd 11 ай бұрын

눈눈이이 전략으로 가야함. 반대쪽시점에서도 생각해보고 이해하고 이러다가 여기까지온거임 ㅋㅋ

@부산남자-s6m 11 ай бұрын

전 이해가 갑니다 손가락 모양만으로 추정해서 혐오라고 몰이하고 검열하는데 과거 사례를보면 방송에서 대놓고 이기적이고 사치스러운 여자 김치라는둥 된장이라는둥 혐오표현 했는데 그땐 아무런 검열 재제도 없이 방송했었죠 적어도 한국에서는 이해가 가네요

@시한-0 11 ай бұрын

저딴건 페미도 뭣도아닌 그냥 싸우잔거임.. 페미는 성평등이 근간인데 쟤넨 지네근본을 망각하고 부정한것들밖에..

@김개돼지-y1x 11 ай бұрын

@@부산남자-s6m그땐 된장남없었음?

@odongtongmyeon1137 11 ай бұрын

@@부산남자-s6mㅋㅋㅋ 헛소리오지네 님 논리로따지면 미수다 이도경이 키 180이하 남자는 루저라고 얘기한거 그대로 방송나간게 가징 최악 아님?

@abcveve2 11 ай бұрын

자기 일거리 50퍼를 넘게 주는 원청 상대로 고소하는 하청이라 코미디가 따로없습니다 어차피 죽을꺼 발악하고 죽겠다는 마인드겠다만 정말 여러사람 얼굴 찌푸리게 만드는군요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어차피 넥슨이 일감을 안 줄 경우 회사는 끝이니 법적 분쟁으로 승리해서, 이번 일을 없던 일로 만드는 게 핵심...인 걸로 보고 있나 싶긴 합니다

@silently1234 11 ай бұрын

한경오 수준을 잘 보여주는 기사였죠. 그리고 왜 한경오가 한경오로 불리면서 삼류 언론 취급당하는지도요.

@고수민-q3p 11 ай бұрын

에휴.... 한숨 나오는 상황 깔끔하게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수민님 ㅠㅠ

@이준성-z6q 11 ай бұрын

100프로 확실한건, 게임사는 피해자라는 거죠. 가해자는 상대편이고.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일단 지금 나오고 있는 이슈를 빼더라도 장기적으로, 대기업 vs 소기업 구도를 만들어내려고 하는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Rhinoceros1234 11 ай бұрын

림버스 하는 유저인데 림버스 언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팀동접 3000명 날아가도 11월에 인디겜 1위, 종합겜 2위, 스팀 매출 1위도 잠시나마 달성했어요!

@saikau6333 11 ай бұрын

저 칼부림 글도 웃긴게 26일에 1차 입장문에서 퇴사입장 밝히면서 시위에서 칼부림 협박을 받았다고 글 써놓고 27일에 2차 입장문 올리면서 저 말을 더 강하게 써놓은 후에 28일에 작성된 칼부림 협박 글을 증거라면서 들고왔죠. 뭐 25일에 작성된 글을 28일에 캡쳐한것도 아니고 작성일이 2차 입장문 다음 날.... ;; 어떻게 칼부림 협박을 받는다는 입장문이 먼저 나오고 그 이후에 작성된 조회수 4따리 조작 협박글을 증거라고 가져오면서 뉴스에까지 퍼트릴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그 중심에 있는 mbc는 방통위의 심의에서 결코 자유롭지 못할 겁니다.

@penguinmonster 11 ай бұрын

그래서 민원의 양이 폭증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