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에서 나온 테크닉으로 역대급 가향 커피를 직접 만들어봤습니다

[@brc1794]

채널이 커피도구 리뷰로 많이 치우친게 좀 있었는데 역대급 영상같네요.ㅎㅎ 많은 시간이 들었는데 수고 많으셨습니다. 너무 즐겁게 시청했어요.

[@토마토딸기]

???: 제 기준에는 로스팅이 잘못 된거 같아요. 콩이 이븐하게 익지 않았어요.

[@hjhuorrrfnt]

???:아니 난 이걸 시도했다는 의도자체가 의미 있다는 거지이~

[@셜루-e4h]

마늘은 넣었나요?

[@Dog-Pig]

마! 3개를 스까 므야지 뭐하노

[@데네볼라]

로스팅이 잘못된거는 이미 로스팅 중에 이야길 하셨죠. 그전 세척과정에서 충분히 세척이 안되서 당때문에 겉이 빨리 타버려서 어쩔수 없이 그리 된거니...

[@youngwoo311]

저에게는 이게 킥이거덩요

[@jung-jinkim4901]

포도가 신냄새가 나는건 포도 자체가 으깨지면서 바로 발효과정이 시작되는 과일이라 그렇습니다. 포도를 가향하려면 분쇄하고 효모균을 죽이는 약품을 섞어서 발효를 멈춰야 할거같내요.

[@Pepsi_Z_Man]

오 포도는 효모첨가 없이도 발효가 되는구나

[@마이스카]

​@@Pepsi_Z_Man그래서 와인 만드는 과정 보시면 따로 효모 안넣죠 ㅋㅋ

[@sejonggong]

집에서 해봤는데 향도 자연스럽게 잘나오고 맛도괜찮았습니다. 진공은아니고 천혜향껍질을 병에넣고 같이 뒀다가 말려서 로스팅

[@cafecoffee1056]

이제는 시간이 지나서 가향커피로 인식되고 판매되는 생두가 많은데 몇년 전만해도 리브레 엘파라이소 생두가 가향생두가 맞다,아니다로 의견이 많이 갈렸죠ㅎ 서필훈사장이 어떻게든 가향 아니라고 희안한 자료 번역까지 해가면서 쉴드쳤지만 네임벨류있는 대표들이 본인 회사 간판걸고 가향이라고 여러가지 묵직한 팩트로 엘파라이소 수입 안하기 시작했죠ㅎㅎ

[@type5434]

경험자로써 가이드는 포도나 귤같은 경우는 껍질만 쓰는게 좋습니다 포도는 과육에서 수분 외에 향이 강하지 않아요 그리고 진공포장 말고 실온 숙성하시고 생두랑 껍질이랑 최대한 섞어주세요 2~3일 실온 숙성하고 잘씻어서 물기만 말린체로 로스팅 하세요 예열도 하지마시고 바로 로스팅하시면 됩니다 이유는 말리면 변수가 체크 안되요 로스팅하면서 불조절로 변수를 완화하셔야 됩니다 단! 로스팅은 약배전 초대 중초반 시간은 짧게 이게 말리면 금방이지만 고르게 익지 않고 겉만 타버리니까 말리지 않고 로스팅하는거에요 그래서 오래걸리죠 생두를 씻을때도 너무 깨끗하게 많고 최소한의 물로 껍질만 제거한다는 느낌으로 빠르게 로스팅하보면 느껴질껍니다 어느 순간 향이 없어져요 그럼 망한겁니다 그 전에 로스팅을 끝내야 되요 포도는 조금 와니한 느낌이나고 딸기는 약간 달달한 향에서 멈춥니다 이게 포도다 이게 딸기다 뭐 이런 향은 아니에요 망고가 향은 가장 좋았던거 같은데... 위스키도 있지만 향은 괜찮은데 상대적으로 쓴맛이 강해서...

[@nataobica425]

수비드 머신에 지금처럼 가향한 생두를 넣고 리버스 시어링처럼 내부를 최대한 익히고 로스팅을 최소한으로 가는 건 어떨까요? 당을 최대한 살리는 방법으로 가는 것도 재미있을 거 같습니다

[@최순제-c9t]

그 저도 비슷한걸 해본적이많은데 당이 원두표면에 붙고 카페인이 수용성이라 일종에 디카페인 원두처럼 되더라구요 암튼 좋은시도 멋집니다

[@밝은명-c7f]

ㅋ~~~ 처음 세척할때 완벽하게씻어야합니다

[@잉응잉-i3e]

이거 승우아빠님 보여드리면 완전 뿌듯하시겟네요 !

[@daeyota2863]

16:50 분쇄했을 때보다 뜨거운 물과 만났을 때 향이 제대로 느껴진단게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nsync233]

전 가향을 파는 커피집은 반대지만 이렇게 컨텐츠로 즐기는건 재미있네요.

[@chris73530]

왜 반대하시는지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nsync233]

@@chris73530 가향의 경우 커피원두의 유통에 투명성이 없어요. 기본적으로 우리가 어떤 무언가에 뭘 첨가해서 먹는 일반적인 경우, 식품 위생에 관련한 투명성을 인지 할 수 있는데 원두에 무엇을 어떻게 가공 한건지 알 수도 없죠. 그렇다고 CoE(ACE) 협회서 공개 하라고 하니 하지도 않았죠 분명 맛을 보면 가향이 심증적으로(중요) 맞는데 말이죠.

[@콜드브루-n7e]

​@@chris73530기분은 나쁠 수 있을 거같네요.특별한 향 없는 싸구려 사다가 가향으로 속일 수 있다정도 아닐까요?

[@mhk9900]

채소에 맛을 빠르게 배도록 하는건 좀 비싼 진공기에서 압착,피클링 기능이 따로 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냥 진공기능이랑 메커니즘이 어떻게 다른진 모르겠지만, 이번에 시도하신건 그냥 과즙주스에 담가만 두신거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swbmt4ky6gw2b]

한국 커피계의 최초 실험인 것 같습니다. 최고!!!

[@커피사탕-x1s]

갑귤류를 껍질만 쓰면 어떨까 싶어요 감귤류는 껍질에서 향이 많이 나고 당분문제도 어느정도 해결되지 않을까요

[@Blood_trail_b]

귤이 떨떠름한 건 껍질을 흰색부분까지 넣어서 그런 게 아닌가 싶어요 겉에 노란색 제스트(겉껍질)만 갈아서 넣었으면 좋았을지도? 요리할 때도 제스트만 넣거든요

[@jungminlee366]

쉽지않은 시도로 만들어낸 영상 잘 봤습니다. 가향원두 만드는 기존 업체들도 이같이 자연재료를 이용하는지 궁금하네요. 무슨 시럽이나 또는 인공향을 넣는게 아닌가 늘 궁금해 하고 있습니다.

[@나쁜마음-u1d]

와 양사장님 바로 아시네 역시 전문가......

[@elvenisar]

한국 과일시장이 좀 잘못되어 있는게... 법적으로 반드시 도매상을 거쳐야 하도록 되어있고 도매상은 사실상 지역 독점이기 때문에, 과일 자체의 상품성=한알 한알의 크기가 크다 로 획일화 되어 있습니다. 설향이나 샤인머스켓 같은 예외를 빼고 일반적으로는 일본이나 유럽처럼 품종을 따지는 문화도 없구요. 그래서 무조건 크기가 크도록 = 식감이나 향은 다 포기하고 과즙(=물)을 많이 머금어서 디룩디룩 살찌도록 재배하는 방법만이 사용되고 있죠. 일부 농가에서는 모자란 단맛을 설탕(과일에 직접 넣는게 아니라 수분이후-과육 생성시기에 설탕물을 꽃봉우리에 바릅니다)으로 채우기도 하는 나쁜 관습도 퍼져있기도 하구요(이렇게 설탕칠하면 싸구려 단맛이 납니다). 무엇보다 과일이 완전 성숙한뒤에 병충해 방지용으로 씌워놓았던 종이봉투를 제거해서 햇볕을 쬐어 과즙(=물)을 좀 줄이고 당도를 높이는 일종의 숙성과정을 거쳐야 과일농사가 완성이 되는건데... 출하시기 맞춘다고 숙성없이 걍 다 따서 포장하기 바쁘죠. 경매에서 높은 가격을 받을수 있는 시기는 한정적인데 숙성하느라 이거 놓쳐버리면 한해농사 망치는거니까요. 그리고.... 위에 열거한 나쁜 관습 다 쳐버리고 성심성의껏 농사를 지어놔도.... 수확직전 비가 와버리면 다 도루묵입니다. 숙성시킨다고 봉투 다 벗겨놨다가 그 직후에 소나기라도 맞아버리면 멍들기도 하구요... 이렇게 되면 제값을 못받죠. 그러다보니 점점 더 숙성을 안하게 되는거 같기도 합니다. 시장이 왜곡되어 있으니까요. 맛있는 과일이 아니라 크기가 크고 표면이 매끈하게 이쁜 밍밍한 과일에 더 비싼값이 매겨지니까요. 여튼... 과일 자체로 가향을 하신다기에 "음.. 물을 빼고 하시는게 나을껀데?"라고 생각하며 보다가 급발진해버린 전직 농민후계자였습니다. 다음번에 하실땐 적당히 즙을 짜내고 남은 건더기만 넣어서 해 보시는게 더 잘될꺼라고 생각합니다.

[@RomanticSips]

가향이면 그라인딩과정에 말린껍질이나 낮은온도에서 구워서 수분을 제거한 껍질을 추가하여 원두와 같이 가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Yoonho_]

로스팅의 정도를 굉장히 중요시 여기거덩요. 커피가 이븐하게 로스팅되지 않았어요. 그리고...음... 과일같은 걸 넣었는데... 근데, 그 과일이 지금 한... 킥이거덩요. 그냥 발차기에요. 탈락입니다.

[@boa_constrictor5310]

청귤느낌이나는건 아마도 귤 껍질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청귤은 청으로 주로 먹어서 껍질이 들어가지만 일반적인 귤은 껍질을 까서 먹으니까요ㅎ 실제로 껍질에 오일이 많이 분포되어있기도하구요

[@하느-n9z]

포도 껍질에 효모가 많아서 발효가 더된걸까요? 신기하네요 되게 흥미로운 영상이었어요!

[@bjpark4789]

승우아빠-남자커피가 가향커피계의 혁신을 불러일으킨 거??

[@bigsbe007]

자~~~~~처음 실험한 실수를 바탕으로 아쉬움을 보환해서 처음부터 다시 실험을 하시겠습니다😂😂

[@드리미-l2h]

보기에도 맛있고 건강한 커피 같네요. 레시피 잘 따라하면서 빨리 만들어 먹고 싶어요!

[@lowpain2]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 유익한 컨텐츠 !

[@Sabuzark92]

어머 가향을 왜 마셔?(헤이즐넛를 마시며)

[@coffeenamu]

와!! 이번 컨텐츠 너무 재미있어요..👍🏻

[@cheonyr]

가향커피 좋아합니다. 바사커피 가향 시리즈들 좋아해요. 와인잔에 옮겨 마시면 따뜻하게도 차갑게도 넘 좋아요

[@제제-m3e]

오늘 영상은 휴게소 커피 먹어보기 만큼이나 여러 과정이 거쳐졌네요 넘 재밌고 신기했어요!! 맘에 드는 맛이 있었다는것도 신선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hinemuscatcoffee]

이 컨텐츠 진짜 재밌네요ㅋㅋ 잘 봤습니다!

[@소황찬]

원물의 향만 증류해서 주입시켜보면 당때문에 타는 문제는 줄 거 같아요

[@JayKim-f1r]

와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최고!

[@ramshand8462]

와.. 역시 요리나 커피나 접목시킬게 참많네요 처음 댓글적어봅니다 카페운영하던 사람으로써 정말 재밌게 놀아제끼시네요 ㅎㅎ 정말 보기좋고 재밌네요 남커화이팅~!

[@j.s.a4873]

개인적으로.... 생두랑 카카오닙스랑 같이 로스팅하면 어떨지 궁금해요 ㅋㅋㅋ

[@김현수-s9c]

미치겠다 바리스타는 정말 섬세한 직업임을 또한번 느낌!!

[@Nahroo_Song]

연구하는 자세가 존경스럽습니다!

[@nadh6907]

16:55 익 이거 거이 리찌삐찌임니다 리찌삐찌 ㅋㅋㅋㅋㅋ 귀엽

[@nadh6907]

개인 취향이기는 한데 귤, 오렌지 같은 시트러스 애들은 발효 되었을 때의 발효취랑 섞이면 많이 부정적이게 느껴지더라고요 혼자서 오렌지로 막걸리 담글 때 느꼈던 점입니다 그거랑 별개로 발효를 한다면 향 성분이 집중되어 있는 색 있는 겉껍질 부분만 제스트로 잘 살리고, 과육은 적게 쓰는 게 좋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귤락도 먹을 때야 몸에 좋으니까 그냥 먹는데 발효할 때에는 이게 이상한 향을 내는 거 같더라고요

[@SungEruem]

승우아빠 프로세싱 ㄷㄷ

[@pooh7217]

재밌는 실험이네여 ㅋㅋㅋ 근데 가향+가맛 맛까지 침투시키신 것 같네여 ㅋㅋ

[@_pueblo]

포도는 갈변화가 복숭아나 귤보다 빠르게 강하게 이뤄집니다. 그 맛의 이취또한 더 선명하게 나타나구요. 발효과정을 거칠때 포도즙에 비타민가루를 소량 첨가해서 산화와 갈변을 억제해주면 컨트롤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믹서에 간 자두쥬스에 비타민 가루를 첨가하고 스파우트 파우치에 보관하니 일주일이 넘어도 핑크빛이 감돌고 맛의 변화가 없었거든요.

[@양미희-w6s]

남커님 마음데로👍 영상 좋아요 👌 재밌는 영상입니다!!!!!!! 도전에 박수를 👏 🥤커피는 ☕️남자커피가 👍 최고에요 ❤️

[@cheonyr]

찻잎을 가향블렌딩할 때는 생물원재료도 사용하긴 하지만(건조된 상태로) 에센셜 오일을 많이 사용합니다. 커피는 신기하네요!

[@pamir1946]

2차 도전 가시죠

[@noumincofe]

생과일 가향 과정이 이븐했고 로스팅은 타이트하게 된거 같습니다 그래서 제 선택은 보류 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편의점 과일 음료로 가향 입혀 주세요 ^^

[@카만콩-t3x]

가향커피 글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적당한 원두로 에스프레소를 내리고 과일맛 시럽 몇방울 넣어서 먹으면 완전 가성비가 아닐까요? 그리고 원두 보관통에 오렌지 껍질을 넣어서 1주일 정도 두면 에쏘에서 오렌지향이~ 끝내줍니다. ㅎㅎ

[@우카우카-d6m]

향은 기름이나 알콜을 통해서 전해지는데 일반과일은 적어서 향이 잘안들어가구 당에서 오는 탄내와 꼬순넨거 같습니다. 진짜과일보다는 당이없는 리큐르술로 향을 넣은다음에 하시면 더될거같습니다. 위스키 베럴커피처럼될거같은데요

[@수분크림-o9z]

이런거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방]

커피콩에 콜라를 써보는 재밌는 상상을 해보게 되네요

[@우방]

불닭볶음면 소스는 뇌절인가..ㅋㅋㅋㅋ

[@복복-u6l]

과일은 발효하면 술재료로 사용도 되기 때문에 특히 포도는 발효가 빨리 된것 같음 전체적으로 과일 당분때문에 발효 기간을 길게 잡으면 안될듯 합니다 다음번엔 갈아서 즙만 넣으시는게 , 볶을때도 당분때문에 조심스럽게 하셔야 되고 ... 문제는 당분 이다

[@zayeon_in]

17:54 진짜 이걸 듣고 좋아요를 안 누를 수 없었다요 ,,,

[@공태바리]

담엔 업소용 진공으로 한번 더 부탁드려요

[@도현김-b9p]

알베르토 유튜브 보면, 이탈리아에서는 커피에 레몬을 직접 넣어 먹기도 하더군요.

[@ryuji7234]

로마노 에스프레소라고 검색하시면 나올껍니다

[@토마토-g8z]

커핑 하면서 재미있어하는 ㅇ소습이 어린아이 같으시네요 ㅋㅋ

[@sj__3063]

과일로 하신다는거 말씀 듣자마자,, 과일에센스나 오일로 하셔야 할텐데,, 라고 생각하면서 로스팅이나 결과가 너무 예상이 됐다보니 그냥 재미로? 쭉 보고 있다가, 17:54 난다 난다 하실때 설마 난다요 하시는건 아니겠지 하다가 바로 뿝었네욬ㅋㅋ 그리고 진공 잡으실때 수분기가 있는거 그거 실링되는쪽? 봉투 입구 쪽?에 키친타올 같은거 얇게 한장 넣고 진공 잡으시면 더 잘될껄요? (해보진 않았지만 고기같은거 진공 잡을때 핏물이 기계쪽으로 빨려 올라가는거 막아주기도 하고 물기때문에 진공 잘 안잡힐때 그렇게 하는걸 얼핏? 본것 같습니다.)

[@mintchocolatte3360]

이제 카페인을 연구실에서 만들고 각종 과일향과 커피향을 넣어서 캡슐에 넣고 팔면 과일소주처럼 유행할 거 같은데요

[@user-penco]

이제 루왁커피도 만들어서 시음해보죠. 빨간마스크 장인 추천드려요.

[@ryuji7234]

저도 작년에 했었는데 병에 생두랑 과육을 가득채워서 공기가 아예 생기지않게하고 다음날 위에 떠있는 과육을 다 떠내고 작은병에 생두와 과육을 또 넣고 하루정도 숙성 후 건조기를 이용한 건조뒤에 로스팅을 해봤습니다 결과는 똑같네요...역시 파치먼트상태에서 발효할때 넣지않는이상은 건조된 생두에서는 다시 향을 입히는건 쉽지않다였던거같아요 그리고 대부분의 가향이라는것은 당이없는 에센스일가능성이 좀더 높구나 생각하고 넘어간 실험이였네요...

[@white_yash]

좋은 시도였네요. 경험치 축적!

[@nobake519]

당분이 적은 위스키나 과일향이 많고 당이 적은 고량주로 시도해보시면 좋지 않을까요?

[@gorilladoll]

자 이제 가향커피 튀겨주시는거 맞죠? (아님)

[@빵야빵야훈]

잘봤다요~!

[@abcdefghi-yy7pb]

전문가 고수님들께 물어보려합니다. 분쇄가 균일하지도 않고, 에스프레소로 추출하지 않고 그냥 물량 많이 나오게 맞춰서 뽑았는데 전자동커피머신에서 크래마가 잘 나오는 것은 어떤 이유인지 궁금합니다. (참고로 분쇄는 다이소 5.000원 수동 그라인더이구요. 머신은 가찌아 전자동입니다. 머신에 분쇄가루를 바로 투입할수가 있어서 머신 자체그라인더를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ScienZK]

진정한 워시드 생두

[@unidentified_user_749]

에센스 오일 형태로 추출하고 물 타서 적정농도 맞추고(이게 아마 경험이 필요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포장 한 후에 나중에 세척을 브러시로 빡세게 해주는게 목적한대로 잘 되는 방법이 아닌가 몇 개 보면서 생각했습니다. 뭔가 중요해보이는 노하우는 다들 공개를 안하고 있으니...

[@schneeballen4030]

향만 첨과한다면 향료만 사용해서 향만 입혀서 만드는건 어떨까요 그럼 당분은 적게 들어가니 세척도 많이 안거처두 되지 않을까요

[@whijaes]

대박 👍

[@bluecoffee5743]

와 역대급이다 ㅋㅋㅋㅋㅋ

[@꿈꾸는복순이]

생과일 말고 말린 과일로 진공 하셔서 향만 잡으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결과물은 콜드브루 로 하시면 더 확실하게 얻어질듯 합니다

[@kiseokkim7383]

과일말고 착즙주스같은걸 써보면 어떨까요?

[@GaMeShana]

포도는 발사믹된거같은..ㅋㅋㅋ

[@ponlucy8026]

과일 따로 건조/분쇄해서 원두에 섞어서 내리면 비슷한 효과가 있을듯하네요

[@dragonT_0]

따끈따끈한 20초전~

[@MungGae]

흑백 바리스타 기원 ㅋㅋㅋㅋ

[@campingclock]

17:53 !!? fly

[@Kevion404]

5:35 제 생각입니다만, 아마 냉장실에서 공기가 냉각되어서 공기의 부피가 작아지다보니 타이트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유현일-s7n]

가향커피는 과육보다 과즙에 불리듯이 담가놨다가 씻그가 잘 말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라아]

복숭아는 향이 좀 약한편이라 보통 판매되는 제품의 대부분이 복숭아향을 첨가한다 듣기만 했는데 커피와 관련된 영상으로 들으니 신기하네요

[@park5593]

물은 냉장고에 들어가 얼면 부피가 팽창합니다. 또 물이 원두에 흡수되면 부피가 늘기는 하겠지요.?

[@마토토-g6e]

가정용 진공기말고 정육점에있는 큰 진공기를 사용해야 합니다

[@잡채만세]

과일의 당이 문제라면 오히려 발효를 시켜서 알콜로 전환시키면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김경희-l3w]

아이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맛은 보고싶네요

[@loflight75]

토마토에 인공감미료 투입할때 압력을 가하는데, 승우아빠님의 음압?이 과연 효과가 있나 싶습니다. 대신 산화되는걸 막아주고, 외부의 대기압, 즉 1기압의 압력을 가하는건데... ㅋㅋ

[@-strategist-]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과 컴포즈 캡슐은 호환된다던데 스타벅스 캡슐도 호환되나요?

[@sanghoonlee3496]

포도가 향이 제일 쎌거라 생각했는데 복숭아가 제일 쎄군여.

[@햇살-d3o3y]

귤은 아이스로 마시면 청량감 좋게 마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이후승-p4j]

생두를 다시백에 담고 하면 분리해낼때 더 쉽지 않을까요?

[@jihyunk7132]

오 신기하다

[@MSCho742]

온도차에 의한 수축과 팽창의 원리입니다

[@botankim]

과일소주나 와인을 넣고 해봐도 재미있는 결과가 나올 꺼 같습니다.😂😂😂

[@absolutelynotdefeat]

복숭아향과 커피향이 잘 어울리는가 봅니다. 어떤 맛인지 궁금하긴 하네요.

[@-strategist-]

스타벅스 커피 캡슐과 컴포즈 커피 캡슐을 모두 쓸 수 있는 머신을 원합니다. 컴포즈 커피 캡슐은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을 쓰면 된다고 합니다. 스타벅스 커피 캡슐도 네스프레소 오리지널 머신에 호환되나요?

[@mark2011]

초반에 실온보다 높게 온도제어가 필요 해 보입니다

[@도현김-b9p]

음... 이건 시작했을 때부터, 당 때문에 겉은 빠르게 타고, 어차피 커피에 당성분이야 로스팅 과정에서 다 날라가서 단향만 남기 때문에 단 맛이 커피에 남으면 진짜 이상하겠다 싶었는데.. 예상과는 벗어난 부분이 있네요. 충분하게 로스팅 안되었고, 겉에 당이 많이 묻은 것은 빨리 탔을것 같고, 상대적으로 당이 덜 묻은 것은 덜타서 동일한 비교는 어려웠을지 않나 싶습니다.

[@쿤아게로-e2q]

그냥 커피 추출하고 컵에다가 과일 한조각 넣으시는게ㅋㅋㅋㅋㅋㅋ

[@TangJJa]

결국 향을 넣고 싶으면 그냥 시럽을 넣어야 ㅋㅋㅋㅋㅋㅋ

[@송송-h6s]

당이 거의 안 들어간 레몬 껍질, 레몬 그라스 등으로 했으면 뭔가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네요

[@tjdrms0811]

난다난다 난다요

[@ZamCle]

나야 복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