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괜찮은 남자가방 딱 두 가지만 골라서 추천드리는 중 #남자가방 #요시다포터 #로우로우
Пікірлер: 29
@palace66314 сағат бұрын
고리 칠 벗겨지는거, 금속 자크 색 바래는거 모두 다 포터가 의도한 점이라고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자연적인 에이징을 보여주기 위함이라고 본거 같아서요.
@주지태-e9w14 сағат бұрын
홍대암 4기인 저로서 포터 너무 국민템이 된 거 같아서 거부감 들엇는데 역시나 도움이 많이 됩니다
@user-hs24jl45q5IKJ6 сағат бұрын
브랜드 '더 텅' 추천. 엄청 이쁘고 탄탄함
@90leigh188 сағат бұрын
포터가 일본에선 아저씨들이 매는 가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ㅎㅎ.. 요즘 가격도 그렇고 다들 너무 많이 매시니깐, 선뜻 매기가 그렇더라구요.
@nacho879913 сағат бұрын
난 블랭코브 리포터백 쓰는데 그냥저냥 쓸만 한 것 같음. 다음에 산다면 포터 살 것 같긴 한데 다른 사람들이 너무나 많이 사서 좀 고민되긴 함
@DAYGER14 сағат бұрын
포터를 지금 리테일에 사는건 당최 이해할 수 없는 행위입니다. 뭐 동기간 더 가격을 많이 올린 까르띠에나 예거 같은 명품들도 많지만 포터가 명품도 아니고... 대체제로 로우로우를 권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포터 또한 유행 중 하나일 뿐이니 좀 참으시라는 얘기 ㅎㅎ 굳이 지금 뭘 산다면 필슨을 하나 들이십쇼.
로우로우가 포터보다 안예쁘고 비슷하게 만들고 이래서라 아니라 브랜드 밸류가 딸리는 거.. 포터가 질 엄청 떨어지고 로우로우가 퀄 엄청 높아져도 사람들은 포터를 산다는 거.. 그리고 로우로우가 초반부터 이상하게 이미지가 잘못 잡힘. 디자인, 내구성, 소재 뭐 하나 빠질 게 없이 훌륭한데 이상하게 학생 브랜드 느낌이 남. 알록달록 귀여운 느낌 때문에? 그것도 아닌 것 같음.. 초반에 이미지 구축을 좀 잘못 했다고 봄.. 포터스럽게 했으면(포터 디자인을 따라하라는 게 아니라 어떤 헤리티지 이미지나 묵직한 느낌) 한국의 포터로 불릴 수도 있었는데 걍 저렴이, 아류작 같은 느낌만 남. 학생들이나 아주머니 브랜드 느낌도 나고.. 근데 가방들은 진짜 퀄이고 사용감이고 최고인데 다른 가방브랜드보다 잘 안 되는 게 진짜 안타까움.. 그만큼 마케팅, 브랜딩이 중요한 듯.. 로우로우는 수익 절반은 스타 마케터한테 맡겨도 될 만큼 브랜딩 문제가 급선무 같습니다.. 근데 로우로우 가방, 캐리어, 안경 등등 제품력은 진짜 끝장난단 말이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