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예민한 사람인데 진교수님 말씀에 엄청 공감됩니다 예민한 사람은 섬세하고 꼼꼼해서 때로는 누구보다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기도 하지만 인간관계에서 예민함으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보통사람의 절반도 안되는 능력도 발휘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여유-o7s4 жыл бұрын
Youngjun Sung 맞아요 그래서 저도 걱정이예요
@일주신사4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일주신사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혼자 일해아함
@슈퍼원더널스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솔아리-z4p4 жыл бұрын
맞아요..저도 그래서 혼자 일하는게 편해요..
@ashleym44074 жыл бұрын
예민하다는 것이 부정적인 프레임이 씌워지지 않는 세상이 온다면 좋겠어요.
@dada-hw7vg4 жыл бұрын
타고나면서부터 예민한 것은 극복하기 힘들어요. 소리나 냄새에 예민하면 특히 더,, 너무 쉽게 극복할 수 있을거 처럼 얘기해서 좀 그렇네요ㅜㅜ
@메라유르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이 댓글에 공감하는 걸보니 님 말대로 부정적인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도 있겠군요!
@리디아-n9n4 жыл бұрын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읽고 많은 위로를 받았는데... 꽤 오래전일인데 한국 사람을 위한 책이 나왔나봐요.. 저는 예민정도가 여기에 모든게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이런것들이 어렸을때는 키우기 힘든 아이로 치부 되었는데... 성인 되어 보니 참 좋아요. 모든 감각이 깨어 있는게 어쩔때는 힘들기도 하지만 선생님 말씀대로 잘 이용하면 주변에서는 배려 있는 사람. 일을 잘하는 사람. 심지어는 촉이 좋아서 사람들도 잘 판단하게 되요. 위험도 잘 감지하게 되어 항상 운이 좋은 사람이 됩니다. 근데... 자신을 잘 파악하고 있어야 되요. 그래야 약을 미리 먹는다든지 부탁을 하든지.. 그러면 아주 좋은 경험을 하게 되요. 저는 강박과 결벽증 공황장애가 있었는데 모두 극복? 하는 중입니다. 결벽증.강박도 많이 심했어요. 제대로 모든게 똑바로 정리가 안되면 너무 화가 나서 기절한적도 있고 사람 많은 전철에서도 잠깐잠깐씩 기절? 정신이 나갔다 들어오고 토하고 저는 지금도 제가 기분이 나빠서 토하고 싶어 맘 먹으면 정말 배가 아프고 토가 나와요. 남편은 오히려 깨끗하고 깔끔하게 살림하니 좋아라하고. 저의 말도 잘들어요.. 앞을 볼줄 안다는거예요..ㅋㅋㅋㅋ 남편은 그렇게 믿어요. 점을 보러가도 니가 다 안다고... 저는 제가 무당이 될 팔자인가.. 오해를 하기도 했었는데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를 읽고 나서는 저의 모든것들이 이해가 되었어요. 저를 주변에서 이해하기를 바라지 않아요. 그냥 나를 내가 스스로 받아들이는게 중요해요. 예민하고 생각이 지나치게 많은 분들 힘내세요. 내 잘못은 하나도 없으니까요.
@beckypark37594 жыл бұрын
스스로 받아들이고, 내 잘못이 없다는 말씀이 많은 위로가 됩니다.
@아루나-d6z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blumen31154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책 읽고 많이 위로받고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약간 다른 기질을 가진 것 뿐이구나 하는 생각에 안도(?)했었던 기억이 나요. 나 스스로를 받아들이는데에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댓글 읽고 또 다시 위로받고 가요.. 모든 예민한 분들 화이팅이에요!
@heran68994 жыл бұрын
"에너지를 덜 쓰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연습을 하라." 사실 명석한 사람들이 예민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물론 어떤 사고나 사건의 휴유증으로 인한 예민함도 있지만, 예민함을 잘 다스리면 나 자신은 물론 세상에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예민하지 못한 사람 보다 예민한 사람들이 같은 시공간에서 더 많은 것을 인지하기 때문에 정신적인 과부하(?)가 올 수 있다는 점이지요. 사실 정신적 과부하가 걸리면 새로운 경험을 위해 나가서 도전할 엄두가 진짜 안납니다. 저도 그런 경험을 일시적으로 한 적이 있었고, 예민함으로 인해 정신적 과부하가 오면, 두려움도 커지고 세상을 왜곡해서 인지할 가능성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대인기피증도 오구요. 저는 사람을 만날 힘이 없을 때, 자연을 만나고 자연과 대화하려고 했습니다. ㅎㅎ 결론적으로 이 분 말씀처럼 예민함을 자각하고, 작은 일에 조금씩 집중하면서 내 마음의 여유공간을 확보하는 노력을 조금씩 하다보면, 어떤 예민함은 자연의 선물일 수 있다는 긍정의 생각으로까지 나아갈 수 있다고 봅니다.영어로 Wounded Healer라고 하듯이 상처입은 사람이 잘 극복하면 오히려 상처를 치유할 수 있는 힘도 생기는 아닐까요?
@김미숙-h6r4 жыл бұрын
굿^^~~
@세븐판도라4 жыл бұрын
예민함으로 더 에너지가 나가다보니 늘 쉽게 지쳤어요 ㆍ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in.j49084 жыл бұрын
글쓴이님은 스스로 명석하다고 생각하시는 군요:]
@루루티아-w5o4 жыл бұрын
머리 나쁘고 눈치 없는데 몸 어딘가가 안좋아서 예민한 사람도 있어요. 진짜 골때림
@silver_sirius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예민함'에 대해 연구를 하고 공론화 시킨다는게 다행... 옛날 같으면 쓸데없는 소리라고 치부하고 말았을 일을... 본인은 정말 괴로운데... 삶이 점점 힘들어 지고
@dd119103 жыл бұрын
힘내세요.. 이해되네요..
@cosmosj83824 жыл бұрын
호스트 께서 진행하시면서 guest 얘기 하실 수 있게끔 좀 더 느긋하게 돗자리깔아 주셨으면 좋겠어요 혼자 너무 정리 하시는 거 같애요.
@neoqma37724 жыл бұрын
저는 좋던데..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 모양
@단미-w6d4 жыл бұрын
사회자 성격인듯
@ljtm71094 жыл бұрын
예민하십니다^^
@mysymphony674 жыл бұрын
청자가 듣고싶은건 전문가들의 의견. 앵커의 전문지식이아니죠!!! 자제하고 진행만하면 훨 좋은 프로그램이 될듯
@삐링삐링4 жыл бұрын
역시.. 우린 매우 예민해
@jlee99174 жыл бұрын
매우 구체적으로 분석하고 대응책을 제시하셨네요. 유용한 조언 감사합니다.
@mysymphony674 жыл бұрын
전문가들이 끊기지 않고 말을하도록, 앵커는 잦은 코멘트 자제를 해주면 좋겠습니다.
@뿅뿅-d7h4 жыл бұрын
진행자분께서 말수를 줄여주시면 한결 집중이 잘 될거 같습니다.
@김주연-o6n3w4 жыл бұрын
듣다듣다 불편해서 중간에서 끄고 댓글남겨요. 말을너무재촉하고 중간에 왜이리 말을끊나요; 나름 정리해서말하려고하는거같은데 전혀 정리안되고 듣기 힘들어요 그냥 말하게좀두심이
@mysymphony674 жыл бұрын
김진희 저도 같은생각!! 많이 짜증남니당 😤😤
@hyeongyeolyang64574 жыл бұрын
그냥 책을 사시면 될 것 같아요.
@김집사-j5e4 жыл бұрын
시험볼때마다 아침에 배아프고 그 전날 밤새 잠 설치고ㅜㅜ항상 컨디션 최악으로 시험봄. 디테일한 일에 탁월한 재능이 있어서 직업선택하기엔 매우 쉬웠고 남다른 능력으로 돋보이니까 능력자 대우도 받음. 하지만 초초초예민때문에 본의아니게 에너지소모가 많아서 신체적으로 살이 잘 안찌는 반면 늘 에너지고갈 상태임. 에너지 딸려서 또 많이 먹다보니(식탐이 ㅜㅜ) 소화불량 잘 걸림. 에너지 쓰는거 정말 정말 싫음 (필요 이상의 대인관계 극혐해서 가족 외엔 인간관계 안하고 못함 ㅜㅜ) 상대방의 장단점이 한방에 스캔되어서 인간관계 긍정적 지속도 불가능. 완벽주의 성격때문에 왠만하면 일을 만들지 않음. 기타 등등 신체적 예민함으로 한정된 일상생활이 매우 편하면서도 난 왜 이럴까... 고민이었는데 감사합니다 ㅎㅎㅎ
@hc.hms.327.c4 жыл бұрын
예민한 것과 까칠함(시크함)과는 다르다. 오히려 예민한 사람이 배려함으로 더 조심스럽고 매너있게 상대방을 대한다.
@heelason68524 жыл бұрын
생애 초기에 어려움이 많았던 사람들은 좋은 경험을 많이 함으로써 극복할 수 있으며 사람을 만날 때 에너지를 덜 쓰는 방법을 연구해가며 인간관계를 긍정적으로 지속해가라는 말씀 깊이 공감 되네요~
@이땅평4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을 만나면 기빠지죠 사람 안만나는 게 편해요
@Jung-tv7og4 жыл бұрын
제 얘기네요..ㅜ
@natenoh85344 жыл бұрын
게스트 말을 제대로 듣기 힘들 정도로 자르시네요 아이고...
@여름-s2f4 жыл бұрын
예민함은 큰 축복이기도 합니다 예술가 창조적인 인물은 다들 예민함으로 남들이 못 느끼고 볼 수 없는것을 볼 수 있기에 큰 능력이죠 하지만 생활의 질은 떨어질수 있는 단점도 있죠 가족중 예민하신분이 계시면 이해하는데 도움이되는 '센서티브' 책 추천합니다
@명채-q4w4 жыл бұрын
사회자분 초대한분 말 끝나자 마자 분석하고 정리해주느라 훅 들어오는거 거슬립니다 정리 안해줘도 다 알아듣는데 시청자 스스로 받아들이게 좀 자연스럽게 내버려 뒀으면 좋겠네요 진행하는 분도 예민한 타입 인듯 합니다
@길환영-e1p4 жыл бұрын
진짜 교수님 같다.감사합니다.
@다도074 жыл бұрын
전 혼자 있어도 예민해요 ㅎ ^^ 에너지를 덜 쓰면서 사람들과 함께한다.. 아.. 유용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doodoodoo774 жыл бұрын
공감됩니다.
@neoqma37724 жыл бұрын
이 책 읽어봐야 겠다. 가족력이 모두가 예민해서,빛,소리,냄새 등등..화장실 불도 안 키고 들어감.빛 스트레스 받는다고..소리에 예민해서 쩝쩝거리고 먹는 소리에도 스트레스..카페인??커피 무쟈게 좋아하는데
전교수님 명의라는거 알지만 이 책은 좀 아쉬웠어요 기억에 남는건 일찍일어나라 정도.. 그래도 의사로서는 좋은분인게 책에서 느껴졌어요
@embracewarm87632 жыл бұрын
내가 예민병 걸렸구나를 자각만해도 좋아짐. 젤 좋은 치료는 운동임. 편도체 과잉을 중화시킴. 그리고 생산적인 부문에서 예민한건 매우 큰 축복임.
@roseshin76564 жыл бұрын
저도 참 단순한 사람이었는데 뒤통수로 사람들 만나다보니 자꾸의심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행동심리학책을 읽게 되었어요. 상대방에 행동.말.습관.개념등이 자기와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인연을맺다보면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게 되죠.
@herlifekim99324 жыл бұрын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아몬드-p7u4 жыл бұрын
좁은땅에 5000 만이사니까 예민할수밖에.
@susiejeon28634 жыл бұрын
진행자가 너무 진행 이상을 하며 오히려 정보 듣는데 거부감 주네요.
@영진-k7l4 жыл бұрын
예민하시네요
@hwajookim81154 жыл бұрын
제 이야기네요.
@서현숙-e4h4 жыл бұрын
내용 들어보니 제가 속하는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깜짝 놀랐습니다. 한구절 한구절 이 겪었던거라.,.
@단팥빵-z6g4 жыл бұрын
이거 보자마자 바로 책 구매했어요. 좋은 책 살수있어 감사해요!
@gksskarhcnwkrek4 жыл бұрын
쓰신 책 봤는데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뜨니 반갑네요ㅎ
@myloveisco3 жыл бұрын
정말 말하는 사람 표정 말투에 정말 예민해요 ㅜㅜ 그리고 예민한 사람이 성공하지 않으면 우울증으로 갈 슈 있다는 얘기에 또 신경이 쓰이네요ㅜㅜ 아 고치고 싶어요 선생님 영상 찾아보니 어렸을때부터 트라우마적 사고에 회피하고 피해망상도 심하고 저 책 사서 읽으면 마음이 편해질까요
@gosky11334 жыл бұрын
사회자님 자꾸 끼어들고 급하게 정리하고 ..예민하신데..
@evergreenbella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말씀이 나긋나긋하셔서 상담받아보고 싶어져요 ㅎㅎ
@hwakyungseo48324 жыл бұрын
저는 예민 하지 않아서 이혼 당했어요! 돈도 남편이 일년 걸려 버는것 보다 많게 한달에 벌었구요! 집안 살림 다하면서 학원 원장 하고 애도 데리고 다니면서 황소같이 일하면서 살었어요. ! 예민 하지 못하다고 남편이 그러더라구요! 곰하고는 못살고 여우하고는 산다는 말을 하더라구요 ! 저는 예민하지 않기에, 또 쿨하게 이혼해 주었어요. 전 오는사람 막지 않고 가는사람 잡지 않는다를 신조로 삼고 있어요. 이혼해 저는 또 황소같이 일해서 잘살고 있읍니다 아이도 다 커서 외국항공사에 취직시키고 (우리집안은 될때 까지 해요 곰이라서요 두번 떨어지고 세번째 붙고) 이재에 밝지 못한 .전남편 보다는 잘 살아요!
@Hhh-ry2fw4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닮고 싶네요
@김들꽃-e7u4 жыл бұрын
남편분이 예민한사람이었네요
@김집사-j5e4 жыл бұрын
곰 같은 성향이 성공할 확률 높다 에 한표~!!
@mks34974 жыл бұрын
예민하고 뭐든 자신에게 오면 부담스러워서 탈탈 털어버리는 사람 있더라고요 반면에 무엇이든 작은 물건이든 자료든 집이든 끌어 모으는 사람도 있어요. 둘이 같이 살면 한사람이 덕보죠ㆍ
@요리요-b6f4 жыл бұрын
오히려 예민하지않은 사람이 더 잘산다고봅니다
@cosmosj83824 жыл бұрын
저 말입니까?! 전 제가 예민한 편에 속할까? 라고 스스로 질문 해보았지만 대부분의 제 주위 사람들이 제가 느끼는 정도의 예민함을 가지고 있는 것 같아서 그냥 보통 이라고 생각했죠. 오늘 확실하게 정리 되었네요
@서현숙-e4h4 жыл бұрын
되돌아보니 어릴적 트라우마로 인해 생긴것같습니다.
@김승주-u6b4 жыл бұрын
잘들었어요 ~ 명심할게요 ~^^♡
@kjmm8896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스트레스 너무 많이 받다보니 예민해지네요ㆍ 스트레스해소도 못하는것도 원인이고‥
@yfirst104 жыл бұрын
사회자분이 항상 너무 말을 끊고 질문이 과하네요 오히려 집중에 방해합니다
@Candy-bm6ns4 жыл бұрын
잘 들었습니다
@mydreamissungduck4 жыл бұрын
회사 다니면서 이상한 상사 만나서 '나는 저러지 말아야 했는데...' 같이 일하다보니, 그 이상한 성격을 닮는 것 같더라구요. 그 상사는 예민함의 극치...말 한마디 한마디 따지는 성격...참 소심한 사람이었어요. 같이 있으면 갑갑해지더라구요. 예민함은 전염도 되는 것 같습니다. 사람간에는 적당히 둥글둥글한게 좋은 것 같아요ㅎㅎ
@miracles674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이분 인터뷰 보고 완전 팬했는데 이제 찾았네 바로 구독 좋아요 건강하세요 정관용님!!!
예민? 우리는 땅은 좁고 못먹고 못살던 시절 잘살아보세 경쟁 눈치 이런나라가 세계있냐 정신병 많을 수 밖에
@엘상산시리즈4 жыл бұрын
효소의 기질특이성.. 청각의 주파수 민감성.. 위장의 온도 민감성.. 특정 성격의 대인기피증.. 광장.폐쇄 공포증.. 속도 공포증.. 디지털 공포증.. 등등..
@섭리의눈4 жыл бұрын
앵커가 톡톡하네
@nameno68873 жыл бұрын
건강문제일수도 잇다.. 특히 위대장문제.뇌장축이라로 속이 불편하는 뇌로 바로 전달한다. 내가 그런 케이스라 사는게 고통이다
@aiag41774 жыл бұрын
예민 !:-)
@여준-p8t4 жыл бұрын
가는 곳마다 성범죄 저지르는 남자들과 부정비리 또는 교조적 태도에 빠져 비이성적으로 굴거나 너무 어리석어 사달내는 사람들이 나타나면 예민해지지 않을 수 없죠.
@heeyoungpark8164 жыл бұрын
어 난데!?
@우은해4 жыл бұрын
예민함을 단지 신체의 예민함만 다루시네요 개인적으로 심리적인부분에 대한 내용이 없네요 쉽게 상처받는 사람들은 어떻하죠?
@주도로4 жыл бұрын
예민한게 나쁜건가요?
@leumigim4754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선넘지만 않는다면 예민하지 않음!
@북수원탑자이부동산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때문에 끝까지 참고 들었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교수님도 힘드셨을거 같아요 진행자 태도 언행이 너무 재촉하듯 배려가 없고, 무례하고 시대에 맞지않는 사람같았습니다 교수님 말씀을 불필요하게 끊고 자신이 진단정리하는 모습이 보고듣기 매우 불쾌했습니다
@길-w5o4 жыл бұрын
예민하다는거 성격문제 우울증이 성격으로 오는것은 아니겠죠 사람들이 좀 특이한 다양성이 있다고보면되는데 정말 인간들로 스트레스받아 나만화내고 열내면 나만이상한사람으로 취급받는다는것도 불이익당하는거죠 특이한옆집사람들 스트레스받는것도 예민한건지 현관문열려 애견개가 복도에오줌조금지렸다고 아파트복도에 물을 퍼붓고 홍수로만든 미친옆집여자는 정신병수준이던데ㆍㆍ
@이뭐꼬-e1x4 жыл бұрын
예민한 원인은 일차적으로 거의 엄마탓이 크다. 주로 장남,장녀에게서 이런 증세(?)가 많다.
@pletres59764 жыл бұрын
왜 그렇죠~? 비위 맞춰주면서 오냐오냐 커서 그런가요~?
@lhj864 жыл бұрын
공감해요.장남장녀는 성장과정에서 부모의 간섭과 통제를 많이 받으며 부모의 기대치에 부응하라는 심리적 압박을 많이 받죠. 또 동생들과의 관계를 통해 여러 심리적 상황에 노출 되다보니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많아요.당연히 어릴때부터 저절로 여러 관계에서의 갈등을 겪다보니 눈치도 많이 보게 되고 예민하게 되는것 같습니다.물론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겠지만 내성적인 사람이 장남장녀인 경우면 예민하고 억압 되어있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user-wk9cz8jc3b4 жыл бұрын
아빠 탓일 수도... 예민한 아빠 밑에서 자란 아이가 눈치를 많이 보게 됨.
@박강임-q4w4 жыл бұрын
ㅂ
@erickim78144 жыл бұрын
내가 여러모로 예민하여 고생을 많이 하는데 이사람 말에 공감 가는 부분이 없네. 공부 많이 해야 할듯. 예민한 사람이 혼자 자는게 두려워 TV를 켜놓고 잔다? 예민한게 아니고 그냥 심약한거지
@jlee99174 жыл бұрын
심약도 예민의 한 결과죠.
@donkim53234 жыл бұрын
예민한것에도 종류가 있겠지요
@mks34974 жыл бұрын
한번 두려움에 빠지면 걷잡을 수 없죠. 그러다 정신이상 생기고 그런 조짐보이면 음악을 틀거나 TV를 틀어서 맨붕오는 상황을 막아야 돼요. 사람이든 개든 두려운 상황이 오면 그곳을 벗어나려고 앞으로 뛰어 나가는 것 같아요. Tv가 많은 사람 구할지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