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애 하기 싫어 안하나 하고 싶은데 못하나 똑같음 2. 깊은 관계에 대한 두려움(상대와 서로 상처를 주고 받는) 때문에 괜히 표면적인 이유(자신감, 외모, 학력, 직업, 집안 등)만 디벨롭 시키려고 함. 3. 내가 나를 부족하게 보면 상대도 나를 부족하게 봄, 하나같이 부족한 상대만 나타남 4. 상처 받을까봐 언젠간 밀어낼 생각으로 연애하고, 조금이라도 깊은 관계가 될 것 같으면 밀어내지만 결국 상처받는 일, 내가 부족해지는 일이 생김 5. 그러니 결국 아예 만나려는 생각도 안하고 방어, 후퇴 후 숨어버림. 버림받을 까봐 연애는 귀찮고 혼자 있는게 낫다고 합리화 시킴 6. 그러나 사실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숨겨져 있는 것임 7. 외롭다고 말했다가는 정말 혼자가 되는 외로움, 버림받는 외로움을 직면해야 할까봐 두려운 것임 8. 아픔을 느껴주고 이해해주면 그 감정으로부터 오히려 자유로워짐 9. 누군가가 버림받아도 아프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칼에 찔려도 아프지 않다는 것과 같음=말도 안됨 10. 어린 시절 부모에게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체험을 통해 가까운 관계를 맺으면 결국 상처받을 것이라는 자동적 사고가 생겨 연애 및 결혼에 소극적이 됨. 파트너에게 모든 것을 오픈 못하고 거리를 두고 숨기게 된다 11. 부모와 떨어지거나 부모에게 서운하고 속상한 부분을 솔직하게 털어놓아야만 부모 보스 스테이지1을 깨고 다음 스테이지2로 넘어간다
@곰돌이-w4n Жыл бұрын
11.부분은 부모님에게 직접 말하라는 건가요? 그래서 종합적 결론은 어떡해야한다는건가요?
@이주현-n8y Жыл бұрын
자기사랑
@AJ-cr4qo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은 보고 있는데 왜 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내가 실은 정말 외로워하고 있구나, 정말 사랑 받고 싶어하는구나를 깨닫고 나니 눈물이 줄줄 흘러요. 연애도 결혼도 다 귀찮고 내게 좋을 거 하나 없고 사랑은 영원하지 않더라고 냉소적으로 말 할 때마다 사실은 계속 사랑 받기를 원했던 거였어요.
@이곰돌-j9p Жыл бұрын
역대급으로 좋은 영상인것 같네요. 비혼과 남녀갈등은 요즘 2030세대들의 핵심 화두인데 그동안의 한국만의 집단적 무의식과 관념이 응집되어 터진 느낌이고 그 이유를 속시원히 설명해 주셨어요. 부모세대에게 물려받은 아픔을 저희 세대에서는 끊어야겠죠. 감사합니다 나탐님
@eunmi4254 Жыл бұрын
30대중반 가장큰화두인 연애 ,결혼을 매일 고민하고 자아에 대해 끊임없이 알아가고 있는 시기에 엄마와의 관계에서 아직도 온전히 독립하지 못하고 자꾸 나를 희생하고 엄마의 행복만을 위해 인생을살아오며 이제야 깨달은것들을 나탐님이 그대로 풀어주시네요.. 한가지 굳게 믿어야할 것은 엄마는 내가아니다. 내인생과. 엄마의인생은 다르다. 엄마의인생이 본이되어 , 어릴적부터 늘 불안하고 보고자란것이 아버지와의 아버지와의 불화,가난,불신 불행등 부정적인것들 뿐이라 그것이 마치 저의인생인것처럼 투영시켜 불안함속에 고립되어 나로살지못하고 수많은 인간관계들속에서도 나는 없는채로 살아왔습니다.. 이제는 알에서 깨어나와 내 장점과 부모님인생보다 훨씬 괜찮은 제 자신을 직시하고 온전한 나로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suyounkim3507 Жыл бұрын
응원 할게요 ^~^
@rockstar7565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상황인데 부모를 외면하는 것 같아 마음이 편치않습니다.
@Nova1-11 ай бұрын
@@rockstar7565아마 속마음은 이러다 부모한테 버림받을 까봐 두려운 걸 겁니다.
@jinalee150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서로 미워하는 부모 밑에서 자랐고 술을 조절하지 못하고 술주정도 심했던 아빠 때문에 학창시절내내 엄청 고생하는 엄마를 보며 자랐습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특히 3-40대 여자들 중 남존여비, 여자억압, 여혐 영향받지 않는 사람들이 몇프로나 될까요...? 시댁에 헌신하고 친정에도 봉사하고 남편수발다들고 엄마가 맏딸이라 그런가 여자를 갈아 삶을 이어나가는 느낌이 뭔지 알겠더군요. 이런 습이 대를 이어이어 오다 지금에서 터진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난 엄마처럼 고생하면서는 못살거 같아'가 기본 마인드가 된거 같아요. 남자는 여자를 고생시키는 사람으로 보이니까요. 물론 서로 미워하며 자식때문에 억지로 살아온 부모님의 미움도 한몫 단단히 했겠지요. 주변에도 잘 사는 사람들이 안보여요. 질투라도 해봤으면 좋겠네요... 모두 내안에 억압된 게 커서겠죠.. 이번 영상 아쉬운 부분이 대를 이어져 내려온 미움, 억압, 혐오를 갖게된 당사자는 어찌 풀어내야 하는지 안나온 부분이네요ㅠ
@lindsayjung438111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요. 드라마에선 남자가 늘 여자를 도와주는 역할로 나오지만 그런이유를 알게되었습니다. 드라마는 여자의 포르노기때문에 현실과 오히려 정 반대죠. 실제로 삶에서 거의 70%의 남자는 여자를 괴롭게하죠. 저도 가족을 책임지지않고 평생 한량처럼 산 아버지때문에 남자를 믿지 못하는 경향이 너무 강합니다. 제가 대기업을 다니고 돈을 잘벌고 나니 더더욱 남자의 책임감을 보게되고 조금만 부족한모습이 보여도 바운더리 밖으로 쫒아내게됩니다.
@user-life9276 ай бұрын
님 글을 모두 인정합니다 심지어 저희 어머니는 희생만 하다가 병에 걸려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계십니다 옆에서 모든 것을 지켜 본 저로서는 결혼이라는 것에 대해 결코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give_me_apples Жыл бұрын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 사람이 너무나 많다니 ㅠㅠㅠ 한명도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ㅠㅠㅠㅠ 울컥 나탐님이 그런거라면 그런거다... 나를 사랑해줄 사람이 너무 많고 따뜻한 세상이다 새겨들어라 나자신
@nowonlyhere11 ай бұрын
ㅋㅋㅋ귀엽
@susanh.825 Жыл бұрын
세상은 따뜻한 곳이다. 우리 모습 그대로 사랑해 줄 사람들이 많다... 너무나 힐링이 됩니다. 나탐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니 믿어지네요.^^
@The_second_cat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문제로 크게 상처받고 문제 삼아 감정들을 몇년간 풀어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정화인지 몰랐네요. 부모님 보면서 결혼을 안할 줄 알았는데 자연스레 잘 맞는 사람 만나 엄마 아빠 몬스터 벗어나 스테이지 2로 가게 되었네요. 진짜 묵혔던 감정을 푸는 무의식 정화가 중요하네요. 저번 영상에 이어 흥미로왔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now_here_hear Жыл бұрын
엄마아빠 몬스터 저도 벗어나고 싶어요
@_jjini6469 Жыл бұрын
혹시 어떤 방법으로 정화하셨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The_second_cat Жыл бұрын
@@_jjini6469당시에는 감정 참지 않고 다 표현했었던거 같아요. 그러고 시간 지나고선 명상 자주 했어요. 올라오는 감정들에 대해서도 인지할려고 했구요. 나탐님 의식성장에 영상들 보면서 노트에 정리하고 공부하듯이 봤어요. 명상으로 어느정도 정화된 후에 묵혔던 것들은 몸에서 반응이 오는데 저는 헛구역질로 나왔어요. 그 느낌이 하수구에서 더럽고 뜨거운 무언가가 뱉어지는 느낌이였어요. 그러고 같은 일이 반복되어도 감정이 올라오지 않은거 확인하면서 정화된거 체크해뒀어요... 나탐님 영상이 진짜 도움 많이 되었어요~ 답변이 도움되셨길 바래요🫶
@swim_music_love11 ай бұрын
크..부러워요! ㅎㅎ
@The_second_cat11 ай бұрын
@@swim_music_love 부모님 일로 어마어마하게 힘들었어요ㅜㅜ 그러면서 사람보는 눈 생겨서 좋은 짝 만나고 벗어난거지만 이제 스테이지2예요... 육아하면서 새로운 스테이지로 옮겨가서 계속 공부중이네요ㅋㅋ 왜 화가 나는걸까....그럼 또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되고 아직도 정화할게 많아요😅
@sky-summit Жыл бұрын
위로가 되는 영상 너무 감사해요 내면의 부족함을 외부의 조건들로 채우려고 했었어요 외롭고 연애하고 싶은데 그럴려면 외부조건을 사회적 기준에 보다 부합하도록 좀더 좋게하는것에 집중했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많을거라는 말씀 반대로 저역시 있는 그대로 누군가를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어요 그러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가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줄수 있게 내면의 소리를 잘 들어주고자 해요 마음 따뜻해지는 영상 감사합니다
@moonfull2623 Жыл бұрын
최근 대학교를 졸업하면서 인생에서 중요한 순위가 커리어가 아닌 가족으로 변했는데, 최근 애착이 더 커지면서 부모님에게 경제적 의지를 하는 죄의식, 나중에 부유하게 잘 사실 수 있게 만들고 싶다는 부담감이 있었어요. 저는 단순히 부모님에대한 사랑이 큰 것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애착이 높아지며 의존하고 집착하는 것이었다는걸 방금 영상보고 깨달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빛물-f7o Жыл бұрын
사람에게 외로움은 진짜 큰 고통입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겸손하고 친절하고 사랑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anys7647 Жыл бұрын
어쩐지 이성을 보면 멀어지고 싶은 마음이 드는게 이런 이유이군. 슬픔이 올라오네.ㅠㅠ 울고싶다.
@ahemrvn78 Жыл бұрын
관계를 잘 맺고 연애결혼을 잘 하는게 자연스러운 것이라면 그 반대인 경우도 마찬가지겠죠...뭐든 일어날법하니 일어나는 거니까요 모두 즐거운 명절되세요
@CHOIHYEONDONG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에서 모두 떠나가고 진짜 혼자가 되어 다시 여러 사람과 지내보니 엄청 외로움도 많이 타고 있었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만큼 제가 부모님과의 불화와 학대로 인해 상처가 깊었음을 알아가고 통합하는 과정을 마주하는 과정에서 연애나 결혼에 관해서도 얼마나 피하고 있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에 말씀하셨던 것처럼 스스로를 더 소중히 대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올해도 즐겁고 영감 많이 받는 한 해가 되시길 기도할게요😀
@tv-nc1ph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봐도 딱 저라서 이 영상이 올라오자마자 바로 보네요...마음공부를 하는 이유도 연애 결혼때문이기도 하고
@brianlee1688 Жыл бұрын
오래 기다렸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해외에서 힘들어했엇는데 나탐님 영상보고 삶이 달라졌습니다. 오래동안 고치지 못했던 분노 조절장애도 고치고 많은게 변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화-w7x Жыл бұрын
분노 조절 장애는 어떻게 고치셨나요???
@brianlee1688 Жыл бұрын
@@윤화-w7x나탐님 영상 중에서 이것은 당신의 삶을 바꾼다 (난이도 쉬움) 영상 이거 하나만 보고 실천해서 고쳤습니다. 정말 감사하는 마음 이게 정말 강력합니다. 나탐님 영상으로는 5년 정도 걸린다고 했는데 저는 1년 안돼서 고쳐졌어요. 감정이 밀려올때 억지로 라도 감사합니다를 했습니다.말로 하기도 하고 마음속으로도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화를 낼 일이 적어지고 신기하게 전에는 화냈을 일이 별일이 아니게 됬어요. 꼭한번 실천해 보세요. 진짜 삶이 달라집니다. 전 사실 유체이탈이 하고 싶어 들어왔다가 명상공부를 시작해 이젠 실전명상까지 하고 있습니다. 먼저 나탐님 영상 다 정독해 보세요.
@cocajj4564 Жыл бұрын
나 울어ㅜㅜ 맞아요 아직도 상처가, 그걸 주고 받는게 너무 너무 무섭고 아파서 느껴주지 않고 피하고 덮어만 놨었어요. 보물같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choyeon10 Жыл бұрын
네.. 저에요..제 모습이에요.. 잘 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이성관계는 괜찮고 좋은사람과 결혼도 했어요. 그런데 친구나 기본 관계가 안되요. 어릴적 언니와 엄마에게 오랜기간 빼앗기고 맞고 괴로움을 당했거든요. 특히 한살차이 언니..
@길벗트 Жыл бұрын
결혼은 인연대로 해야지 노력해서 하면 나중에 뼈저리게 후회한다.
@gifg-o7t5 ай бұрын
결혼만이 아니라 인생 전반이 다 그런 거 같음
@TV-nv7bs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상처와 불행이 성장하고 사람들을 만나고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고 부모님께서 나이들고 돌아가시는 세월속에서 그 상처가 더 이상 상처가 아니고 불행도 아니었음을 알아가고 있어요. 다 이유가 있더라구요 부모로 부터 상처받았기에 내아이를 더욱 사랑하고이해하려 노력하고, 부부사이가 좋지 못했던 부모님의 모습때문에 나의 배우자를 좀더 이해하려 노력합니다 돌아가신 부모님께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말은 듣지 못했지만 그저 부모가 아닌. 여성으로 남성으로서 개인의 삶을 들여다 보니 조금은 이해가 되고 알아가게 되었어요.
@헤디-n5g Жыл бұрын
영상이 오해의 여지가 있지만...나탐님은 상처받는게 두려운 회피형 유형들 한정으로 말씀하신거라고 생각해요 전 비혼주의자들은 업장이 적어서 결혼하고 아이낳고 싶은 욕구가 없는게 아닐까라고 생각해왔어요(물질계 졸업 단계,오래된 영혼들이라 하더라고요) 이런분들 보통 영성쪽에 많으시고..그냥 삶의 방향이 다른거죠 요즘 같은 시대에 연애랑 결혼은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출산율 떨어지는것도 그냥 인류의 자연스러운 단계 같아요 비혼이든 비연애든 오히려 남들 연애하니까 나도 해야한다는 의무감에,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연애를 하는 경우가 훨씬 많은데 억지로 소개팅하고 제 짝을 찾아 다닐필요는 전혀 없는것 같아요
@탐나우왕 Жыл бұрын
저는 오래된 영혼 중 하나인 인디고 입니다. 결혼을 안 할 생각은 없는데, 아이를 갖고 싶진 않더군요. 오랜 영혼들은 업장이 더 많이 있답니다. 그런데 개인적인 관계보다 인류 전체의 관점에서 그 업장을 보는게 적절하답니다. 과거 개개인과 무슨 관계가 있었나 보다, 지구 토속 영혼들에게 무슨 짓을 했었나?..이런 식 인거죠. 그에 대한 카르마를 갖고 있는게 오랜 영혼들이기도 합니다. 나탐님이 이걸 모르진 않으나, 이번 영상은 다수의 시청자들인.. 지구 토속 영혼들에게 맞춰있는 경향이 있답니다. 영혼의 본질은 모두 동등하고, 오랜 영혼이라고 물질계에 들어온 이상 다를 건 없답니다. 물질계 게임은 다 똑같거든요. 모든 오랜 영혼들은 자신을 바꾸기 위해 이번 생을 선택했답니다. 인류를 돕기 위해 왔다는 말을 하는 덜떨어진 이들이 꽤나 있긴하나, 그건 자신이 변형된(깨달은) 다음에 부산물로 주어져 넘치는 사랑을 상대에게 봉사하는 거지..... ...깨닫기 전까지는 진득하게 자신을 돌아봐야 한답니다. 그런 의미에서 처절하게 물질계를 겪어야 할 수 밖에 없는거고, 사회적 동물인 인간으로 태어난 한은 ...관계..그 중에서도 남녀 관계를 잘 살펴 보아야 한답니다. 게다가 "성에너지"도 신중히 다루어야 하고 말이죠. 이에 관해선 스님들 처럼 특수한 경우가 있기는 하나, 이 경우는 성에너지를 "진정한 변화"를 위해 변형할 수 있는 케이스고, 대부분 영혼은 남녀관계를 통과하고 "성에너지"를 다루어야 한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잭스"에 관한 얘기는 "금단 영역"의 느낌이 있죠. 많은 남녀 관계에서 "잭스"는 빠질 수가 없답니다. 이 욕망으로 시작되는 관계들도 많고요. 욕망으로만 시작한 관계들을 머라 할 수 없는게 이런 관계가 남녀 애정으로 발전하고..."진짜 사랑" 느낌을 얼핏 보게되고 인간 "의식"이 비상하는 길로 들어 설수 있거든요. 나탐님이 자주 말하는 진짜 "사랑"은 호르몬 적인게 아니지만.... 그런데 호르몬 적인 사랑이라도 시작을 안하면 저 진짜 사랑을 볼 기회조차 없는게 인간 몸으로 있을 때 우리의 모습이기도 하답니다. 오랜 영혼이라도 성에너지를 통과하지 않고 깨달은 이들은 정말 드물답니다. 결핍되지 않을 만큼 해소를 해준거죠. 나탐님도 피해갈 수 없답니다. 금단의 영역인 부분이 있어 얘기들을 잘 안하는 거예요. 그런 의미에서 연애나 결혼을 강요하는 듯한 나탐님의 이번 영상은 ...ㅋㅋ 적절한 부분이 있답니다. 지구에 오랜 시간 동안 남성,여성 에너지가 우위를 바꾸어가며 서로에게 가해자의 역할을 주고 받았는데, 이번 영상은 그 화해와 조화의 의미로도 많은 영혼들에게 영향을 행사할 수 있기는 하답니다.
@헤디-n5g Жыл бұрын
@@탐나우왕 에고의 관점에서 보면 그렇겠죠 각자로는 불완전하니 관계를 통한 여성성과 남성성 통합이 필요하다는 관점이요(영상도 이 수준에서 얘기하고 있고요) 저는 그 이상으로 일어날 일은 일어나니 애쓸 필요 없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없으면 없는대로 사는거고 연애 생각 없다가도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인연이 찾아오는게 인생이잖아요 안그래도 연애 강요하는 사회에서 영상 보고 혼란스러운 분들 있으실까봐요 답글 감사드려요!!
@love-hx5ek Жыл бұрын
@@탐나우왕 음 영상에서는 '혼자 있어도 괜찮다'는 표면의식 아래에 깔린 무의식을 지켜보기 위한 가이드 영상으로 생각됩니다. 연애나 결혼을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강요하는 것 처럼은 보이지 않네용.
@Keybornlab Жыл бұрын
@@탐나우왕 탐나우왕님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요, 인디고는 어떠한 점이 다른가요? 전생들을 기억한다거나, 투시력이 있거나 그런가요? 저 같은 경우는 이런 전자기기 자판을 보면 글자들이 흔들리며 다른 폰트들이 보이기도 하고 자려고 눈을 감으면 빛의 문? 같은게 열리며 잠시 환해 젔다가 루시드 드림 상태가 되는데요. 그리고 눈감고 있으면 빛의 글자 들이 무작위로 보이기도 하고.. 이런것은 어떤 상태인가요? 고견을 여쭙니다.
@탐나우왕 Жыл бұрын
@@Keybornlab 우선 이런 "이름 붙이기" 놀이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는 말씀을 드릴게요. 타인과 어울릴 때 사회적인 틀에 자신이 맞지 않는 것을 볼 때, 어쩔 수 없이 자신의 정체성을 확인 하려고 이런 이름 붙이기 놀이를 하게 된답니다. 물론 인디고들은 사회 구조와 사회 사람들과 잘 어울리긴 합니다. 인디고 자체가 사랑이 넘치니 말이죠. 하지만 "마음"이 대부분의 대중들과 다르게 안드로메다에 가 있답니다.ㅋㅋ 사회가 마음에 안 든다고 "대모"나 집회 ,선동을 하거나 폭력적인 성향을 띄는 건 아니고 홀로 조용히 사는 걸 더 좋아한답니다.ㅋ 외부에 나타나는 성향이 타인들과 다른게 아니라, 그냥 "마음"이 다른 겁니다. 인디고, 크리스탈은 무슨 싸이킥 능력이 있는 줄 아는데 이거 헛소리라고 보시면 되고요. 크리스탈들은 그럴 여지가 크지만 대부분의 인디고들은 물질계로 넘어오면서 싸이킥 능력을 다 봉인하고 온답니다. 이유가 있지만....... 의미가 없기도 하답니다. 어짜피 인디고라고 이름이 안 붙은 영혼들도 ...영혼으로서의 본질은 모두 동일하기에 싸이킥이 있던 없던 중요하지 않답니다. 그냥 영혼의 스토리가 다르기에 크리스탈이니 인디고니 스타씨드니 하고 이름 붙이는 거 뿐이랍니다. 중요한 건.. 싸이킥 능력이나 유체이탈 등은 현재 물질계에서 "깨달음"을 바라볼 때 크게 의미있지.. 그게 아니면 "잡기" 에 그치고 마는 겁니다. 싸이킥과 유체이탈을 전혀 통과하지 않고 "깨달은(신이 된..)" 이들이 90%이상일 겁니다. 유체이탈을 하면 확실한 관찰자로 머무르기에 이 "몸"이 내가 아님을 알 수 있지만 (즉 관찰자는 깨울 수 있지만....) 그 이탈자의 진동수가 물질 욕망에 머무르면.. 거기까지가 끝입니다. 그러니 평생을 장군님이나 동자님, 귀신 등에 머무르고 있는게 대부분의 유체이탈자들 이랍니다.. 기껏 관찰자는 깨웠지만 "의식"을 확장하지 않기에 하위 차원에만 머무는 거지요. 하지만 깨달음(근원, 신...)을 바라보는 수행자들은 "관찰자"를 깨우자마자 "의식"이 신에 가까워 지고 조만간 "신"이 되는 거랍니다. 중간? 세계들이 생략 되는 거지요. 우리(마음 공부인들)은 순수 의식 차원에선 "똥" 과 상위자아니 대천사니 다 똑같은 존재의 모양일 뿐임을 아는 마음으로 마음공부에 접근 하는 자세가 필요하답니다 이런 맥락으로 싸이킥 능력에 접근 하시면 지금 발란 님의 경험이 의미가 있답니다. 즉 "순수의식(근원, 현존..신...)"이 배경에 항상 함께 있어야 하는 겁니다. ...................................... 제 얘기를 하며 인디고를 설명하겠습니다. 제 특성에서 참고하시며 인디고를 보면 되실겁니다. 안 읽으셔도 되고요.ㅎㅎ 13년 전 리얼리티 트랜서핑 모임에 갔었는데, 당시 유체이탈을 하고 상대방의 오라를 보는 누님이 한 분 계셨답니다. 제 오라를 보고 인디고라고 하더군요. 저는 그때 '현실 창조" 등에 빠져 있을 때라 "엿 먹으라!"고 했답니다.ㅋㅋ 그런데 훗날.... 현실 창조에서 "깨달음"(마음 공부)으로 넘어 오면서.... 마음 공부 하는 이들을 겉보기로 만나며( 깊이 못 친해짐...) 제가 사람들과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물론 어릴 때 부터 같은 또래들 보다 의식이 확장 되 있다는 건 스스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 동년배들 보다 어른들, 선배들.. 심지어 20살 이상 많은 교수들이 제 성숙함을 알아보고 저를 곁에 두려했었내요. 참고로 전공은 물리학입니다. 학문적인 접근 이전에 철학적인 접근을 먼저 했는데 ..... 그냥 아주 어릴 적(아마 4살)부터 우주 이외의 또 다른 우주.. 무한함이 얼핏 느껴졌는데 이 후 물질의 궁극을 끊임없이 알고 싶었기에...물리학을 선택했었답니다. 그런데 답이 없었습니다. 우리(마음 공부인)가 다가가야 할 건 "물질"이 아니라 "마음"과 "의식"이기에 그랬던 거더군요. 물론 "물질"에서 "궁극"으로 접근하는 현대 물리학 자체가 "왠만한 마음 공부인들" 보다 훨씬 "의식"에 근접 한 건 맞지만... "의식"은 마음 공부가 다루어야 하지요..ㅋㅋ 이건 제 이야기지만 대충 "인디고"들의 trait이 저랑 비슷하게 세상에 의문을 품는다 보시면 된답니다. 많은 직업 군에 다양한 형태로 퍼져 있는 걸 확인하기도 했기에 직업은 중요하지 않고요. 인디고들의 특징을 크게 나누어 보면 1. 착하고...반항적이고(마음이 반항적임...)..사랑이 넘치고... 2. "마음"이 사회적응이 안되서 술이나 약물에 빠지는 경우가 많답니다. 한국 사회의 인디고는 더 힘듦..ㅠㅠ 3. 학교 공부를 못(안) 할 수 있는데 상당히 명석함 4. 민감함 - 직관력이 뛰어남.... 인디고란 걸 인지하면서 더 좋아짐. - 어릴 적 부터 몸의 감각이 일반인 보다 훨씬 민감한... 이 정도를 인디고의 특징이라 볼 수 있고... 싸이킥 능력을 강조하는 인간들은 사이비라고 보시면 된답니다. 발란 스피릿 님! 아이디를 바꾸셨내요. 이전의 발란 스피릿 님의 댓글들 잘 보았습니다. 저를 인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만 보시고 저를 어느 정도 알아봐 주시는 것 만으로도 발란님께선 상당한 "의식 수준"의 상태에 계신 겁니다. 물론 "아무나" 목사의 말을 듣고 신을 믿듯이 . 아무나가 법륜 스님을 알아보고, 아무나가 나탐님을 알아보고 구독하기도 한답니다. 머 우리 모두가 영혼으로서 동등하고 "하나"이니 당연히 하나임을 알아보긴 하는 거나... 하여간 그런 아무나 수준은 제가 알아본답니다. 제가 발란 스피릿님을 볼 수 있는 건 "의식 확장 상태' 뿐이랍니다. 물론 실제 뵈면 여타 싸이킥 능력이나 이에 연관 된 의식 상태를 봐 드릴 수 있으나 "글"로써는 한계가 있답니다. 제가 깜냥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종종 댓글 주시면 답변하겠습니다. 전에 말씀 하셨던 "화두"는 ...너무도 좋은 말씀이셨습니다.
@uiek2660 Жыл бұрын
불안정한 연애를 하고있다면 부모영향이 크다는걸 늦게 알았어요ㅜ 친구는 부모님 손절하고 살았는데 오히려 아이낳고 잘 살아요~ 가난한게 문제는 아니고 자녀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 부모와 아닌 부모의 차이
@berryberry7711 Жыл бұрын
사랑이라는 것, 사랑받는다는 것 모두 인간이 만들어낸 관념일 뿐입니다. 그것이 허상일 뿐이라는 것을 깨달은 종교인들은 그래서 결혼 연애를 안하는 것입니다. 에고의 삶이라는 것이 꿈같은 관념 속 놀음이긴 하지만, 그것을 벗어나면 집착이 없는 자유이고 해방이지요.
@빛나라-x9d Жыл бұрын
진지한 설명끝에 스윗한 마지막 멘트는 항상 사랑스럽고 다정하네요
@eocgozoeoci4374 Жыл бұрын
나탐님 영상은 언제나 눈물버튼이네요 ㅠㅠ 그 모든 경험을 하시고 얼마나 열심히 마음을 들여다보셨으면 이렇게 누구도 알려주지 않은 내면세계 이야기를 해주실 수 있는 건가요 이번 영상이 너무 큰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hongchunichuni Жыл бұрын
무릎을 탁 치게 하는 동영상이네요 ㅜ나탐님 감사합니다. 부모세대의 감춘 감정들이 무의식으로 자식세대로 내려왔다는 것도 일리가 있네요..
@kbs__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가장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셨어요. 저도 이제는 혼자서는 살아갈 수 없다는 걸 인정했습니다. 그래서 이성을 만날 기회도 넓히고 사랑받고 싶다는 마음을 인정해 주고 있어요. 제가 만나는 사람들도 이제껏 사랑받기 위해서 얼마나 발버둥 치고 있었을까요. 모든 사람이 있는 그대로 완벽하다는 말이 이해되는 시간이었어요. 귀한 영상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user-o8jf68ut6g3g Жыл бұрын
언냐 걸스캔두애니띵이노 비혼비출산하자노
@주영유-d8f Жыл бұрын
저랑 같은 마음이시네요. 저도 같은 병원에 일하는 직원한테 관심이 가는데 아무리 꾸며도 마음의 허전함과 외로움은 안채워지네요. 5:39
@lemonade871 Жыл бұрын
아.. 마지막 말을 들으니 전혀 다른 세상에 사시는 것 같으면서.. 울컥하네요 ㅎ 저는 계속 조건만 채우려고 하고있는데 결국 내자신이 내맘에 안들어서인듯. 근데 또 채워져야만 사회적으로 관계가 용인될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행복한Q Жыл бұрын
나탐님의 마지막 멘트에 사랑 잔뜩 받은 어린애가 된 느낌이에요 저도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Luna-ts9ir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올해는 연애하면서 사랑받는 것을 경험해보고 싶네요 자존심 상한단 감정이 올라오지만 사랑받고 싶은 저를 온전히 인정해줘야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엇…완전 제 얘기를 하시네요 허허 인정받는 것이 중요한 저는 외부조건을 구축하는데 에너지를 쏟아왔어요. 그러면서 제 마음을 닦다보면 자연스럽게 뭐든 하겠지 했던게 팬데믹이 겹쳐지고 벌써 3년이 지나버렸어요. 제 마음의 힘이 (고립되고자 하는 무의식) 이렇게 강한건가 역으로 놀라게 되네요…
@arunvijay190 Жыл бұрын
신기하네요. 예전에 뭣도 모르고 명상하다가 아스트랄 체험한 적 있는데 (이게 아스트랄 체험인지도 몰랐습니다) 제 영화를 보고 있는 신(?)들에게 제가 수십억 부자가 되게 해달라고 옆에서 계속 알짱대니까 '이거 가족 영화야!'라고 하면서 제 인생 영화를 계속 보더군요. 그래서 가족과의 무의식을 풀지 않으면 안되는구나를 느꼈습니다. 그런데 이 영상에서 스테이지1이라고 하니까 좀 놀랐네요 ㅋㅋㅋㅋ 신기하고 또 신기합니당
@송용자-p1k Жыл бұрын
나탐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은 의문이 풀렸으며 깨달음에 대한 신비주의도 없어졌습니다.
@좋은생각황혜순 Жыл бұрын
나탐님을 알게 된지 몇 주 안되지만 보자마자 채널영상들을 살피며 깨닫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얘기하시고 관련지식도 깊이 알고 깨달음도 있는 분이구나 느꼈고요. 무엇보다 닮고 싶은건 원고의 논리력과 핵심을 전달하는 비유와 설명능력입니다. 말하는 표현력 전달력도 좋으시고요. 아무튼 어려운 전공내용을 쉽게 이해시키는 게 핵심능력!! 감탄하고 감사합니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길~~
@justnow4846 Жыл бұрын
완전 제 이야기 네요… 족집게 처럼 탁 이 주제로 말씀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신아름다움-i8m Жыл бұрын
듣는 네네 고개가 끄덕여지고 마음의 응어리가 풀어지는 경험을 합니다. 마지막 문단에서는 이유 모를 눈문도 나네요. 너무 많은 위로와 더불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좋은 가르침 너무 고맙습니다. 제가 해드릴 수 있는게 없어 송구스럽기도 하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Holayaho Жыл бұрын
오늘 영상은 저를 위한 영상인 것 같아요. 마음에 더 와닿고,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더 건강하시고, 새해에 좋은 일, 기쁜 일 많은 한 해 되시길 바래요.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xh8lq3ex8o Жыл бұрын
제가 오랫동안 스테이지1에 머물러 있었네요.. 올해는 좀 벗어나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ㅠ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곰송이-y7x Жыл бұрын
좋아요❤후 시청 !! 올해는 연애하고 사랑받고 사랑주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나탐님 영상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thanks.everythi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나탐님 덕분에 저를 사랑하게 되었고 타인에 대한 사랑도 커지게 되었어요 오늘 말씀해주신 주제는 개인적으로 매우 관심있던 분야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늘-f8c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언젠가 정말 만나서 나탐님의 에너지를 옆에서 직접 받으며 함께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사랑합니다 ❤
@vidya-73 Жыл бұрын
오늘 나탐님 모습에 좀 변화가 있으신 것 같아요. 뭐랄까, 깊이 있는 아름다움이 느껴집니다. 늘 배움이 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흙 Жыл бұрын
오늘은 진짜 정말 정말 예쁘고 환하게 아름다우시네요~~~ㅎㅎㅎ 나탐님께서도 저희와 만나는 이 시간을 소중히 하시고, 많은 준비를 하신 것이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소중하게 여기는 이 시간이 고맙고 감사합니다~~
@yeonyu0619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너무 고마워🙇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UnbreakableHeartTV Жыл бұрын
매번 한국인들에게 필요한 말씀을 적절한 시기에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silverlinings9444 Жыл бұрын
중요한것은 삶의 모든 인간관계 문제는 나라는 존재가 편하고 행복함을 전제로 하는것이니, 그러한 선안에서 억지로라는 목적을 지양하고 자연스러움과 삶에서 주어진 인연을 따라 물흐르듯 관계를 형성하는게 가장 좋다 봅니다, 왜냐면 우주속에서 "나"라는 존재의 본질적 "외로움"은 단순히 연애나 결혼을 한다고해서 없어지는 것은 아니기때문에, 어쩌면 그러한 외로움만을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연애나 결혼을 하려는것은 우선 마음가짐에서 어느순간 어긋날 가능성이 높기때문입니다. (즉, 그런 마음가짐은 연애나 결혼생활에서 쉽게 지치고 귀찮음이 밀려오는 이유중에 한가지인 거죠) 때문에 이런 억지성 목적을 가지고 남들이 다 하니까, 나이가 차면 당연한거니까 연애나 결혼을 하려는 생각이나 행동은 어리석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생각이니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되물어야 보는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확히 알고 나면 자신의 가치관 대로 헤쳐 나아가면 됩니다. 중요한것은 자기 스스로에게 원했고, 만족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고 그러한 삶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가족이나 친구 지인등의 인간관계가 남는것이지(삶의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얻어지는 인간관계인 것이지), 그것을 억지로 얻을 목적으로 살아가겠다는 생각 자체가 억지나 인위적인 행동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나중에 인생의 끝에 혼자있으면 외로울텐데 걱정이 되어서 그전에 어떻게든 관계를 맺고 인생끝에 누군가를 옆에 남겨서 덜외롭게 떠나가겠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가 좀 안타깝게 느껴지네요. 그냥 자연스럽게 마음이 흘러가는데로 자신이 좋아하는 주변사람을 챙기고 자신의 행복만 욕심내지 말고 남을 배려하고 살다보면 그러한 주변 인간관계는 자연스럽게 형성되는 겁니다. 핵심은 (본인의 의사과 무관하게 *억지로) 연애나 결혼을 해야한다는 생각(사회통념상 관습, 고정관념)도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역설적이게도 우주속의 나라는 존재는 아무리 가족이나 연인, 친구가 옆에있어도 본질적으로 외로운 존재이지만, 그 반대로 우리는 모두 가족, 친구, 연인, 배우자가 없어도 나 혼자가 아니라 사회속의 한 구성원으로 부대끼며 살아가는 존재인 겁니다 예컨대, 사회관습에 떠밀려 억지스런 연애나 결혼을 안하더라도 열심히 성실하게 돈을 벌고, 자신의 가족들을 챙기고, 형편에 맞게 큰돈은 아니더라도 어려운 이웃이나 부모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조력만으로도 충분히 본질적인 외로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연스럽게 연인을 만나고 결혼을 해서도 슬하에 자녀의 연이 없더라도 입양에 대해서도 열린마음이 필요합니다. 어쩌면 삶은 내가 살아가는 현생의 가치보단 순회하는 영속성이 더 큰 가치일지도 모르죠, 어쨌든 현생의 삶에서 꼭 억지로 인간관계를 맺어야 하고 그렇지 못하면 마치 사회에서 문제있거나 실패자인것처럼 인식하는 잘못된 부분부터 고쳐야 하는것이지, 싫고 불행한 일을 단지 관습을 지키고 외로움을 해결하려는 목적만으로 억지로 등떠밀리듯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건 분명합니다. 중요한건 자신의 생각과 가치관이고, 사회속에서 자연스럽게 형성된 자신이 좋아하는 인간관계속에서 이들과 함께 한다는 느낌만으로도 삶은 충분히 살아볼만 합니다. 관계를 맺기 어려워하는건 어쩌면 개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잘못된 관습이 훨씬 큰 영향이 있는거죠. 지구상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이슬람종교와 문화권을 들수 있죠. 이슬람종교의 교리는 일부 잘못된 부분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특히 여성인권문제가 심각합니다. 이란처럼 독재정권하 히잡시위 문제처럼 말이죠, 우리한국사회도 민주화의 진통을 겪은지 불과 반백년이지만, 그나마 복받은 편이죠, 물론 아직 개선해야하 부분도 분명 존재하지만요 때문에 자기 스스로에게 자문결과가 혼자여도 괜찮다면, 억지로 관계 맺기를 할 필요는 전혀 없는 것입니다. 연애나 결혼은 사회생활같은 삶을 살아가다보면 서로가 맞고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게되면 자연스럽게 그러한 관계가 형성되는 것이지, 이런걸 우리는 인연이라고 하죠, 만약 그런 인연을 억지로 만들수 있었다면 애초에 인연이라는 말 자체가 생기지 않았겠지요. 윤회가 정말 있든 없든 어쨌든 현생은 우리모두 처음 겪은 일이고 아마추어에 지나지 않습니다. 삶을 돌아보며 자신이 정말 원하고 하고싶은 삶에 대해 고찰해보면서 천천히 가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남들이 하니까 섣불리 경솔하게 행동하다보면 자신뿐아니라 주변에 더 큰 상처를 만들게 될 수도 있으니 부담되지 않고 서로가 편하고 좋은 자연스러운 관계가 될 수 있도록 하는게 가장 좋다고 봅니다
@햇살-o7c Жыл бұрын
우와^^ 나탐님~ 예쁜 모습 넘 반갑고, 옷차림과도 넘 잘 어울리는 새로운 배경 완전 굿!이예요, 눈이 호강하느라 내용이 귀에 잘 안 들어 정도로~ㅎㅎ, 영상 준비하느라 하나하나 세심하게 정성 들인 나탐님의 마음이 느껴져요~ 늘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영상으로 또 만나요^^ 사랑합니다~~~♡♡♡
@norecent8 ай бұрын
상처를 받지않기위해 하는 행동들은 결국 상처를 주고받는 결과를 낸다
@luke_at_me_96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나탐님 덕분에 무의식에 대해 눈을 뜨게 됐고, 여전히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강은하-n3c Жыл бұрын
나탐님 감사합니다 ~~ 늘 소중한 시간 내주시고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마음공부 시작하고 첨엔 긍정적으로 변해가는 저 자신이 느껴지면서 너무 행복했었는데 3년쯤 지나면서 다시 부정적이고 불안해하는 제 모습으로 돌아가는것 같으면서 내적 갈등이 심합니다.. 이 또한 과정으로 봐야하는거겠지요? 나탐님께서도 명절 잘 보내시고 건강하시고 늘 평온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나탐님❤❤❤
@sunkim884 Жыл бұрын
완전 저에요, 늘 상처 받은까 두렵고, 아버지같은 인간 만나 빠져 엄마처럼 고생할까 두려운 마음, 꼭 나같은 결핍이 있는 이성을 만나고 버리고 버림받는 현실이 되풀이 되다가 이젠 포기하고 혼자인 제자신 아 어뗳게 하면 좋을까요 ㅠㅠ
@love-hx5ek Жыл бұрын
아픔을 느끼고 해소해주시면 됩니다.
@응가-y8w Жыл бұрын
꺅❤️❤️💕 기다렸어요ㅠㅠㅠㅠ 영상감사합니다 촬영장소가 바뀌었네요!! 집 너무너무 이쁜것.... 새해복 많이받으세요!!
@innerpeace_life Жыл бұрын
결혼 안해도 되고 연애 안해도 되요 결혼 안하고 연애 안하는것이 왜 문제인냥 그걸 극복하기위해 애를 쓰고 노력하라는건가요.. 비혼이어도 됩니다~~! 그것도 내 팔자고 그것도 괜찮은거고 일찌감치 알아차려서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말고 경제력이나 나의 일이나 취미에 에너지를 들이는 삶도 멋지고 괜찮은 또 하나의 선택일뿐입니다 단, 세상과 타인을 혐오하거나 증오하는 관점이 아니라 그저 그런 서로 잘마춰나갈 인연 만나기 어려운게 현실이구나 를 인정하고 세상도 아름답게 보고 타인도 나와같은 동병상련 측은지심 자비의 마음을 갖고 혼자의 인생을 살아가면 됩니다.
@AcknowlegeME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다만 나탐님은 내 무의식 속 깊숙히 사랑받고싶고 사랑하고싶고 멋진 인연을 만나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어릴적 상처나 트라우마 등등으로 덮어놓고 살아가는 분들을 위해 말씀하신거 같습니다. 먼저 사랑받고 싶어하는 무의식을 정화하고 자연스러운 삶님의 말씀대로 비혼으로 살며 나에게 있어 더 가치있는걸 추구할지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할지 결정하는 순으로 되어야 할것 같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ㅎㅎ
@innerpeace_life Жыл бұрын
@@AcknowlegeME 네 저도 동의합니다. 자기자신을 받아들이게되면 오히려..인간관계나 이성과의 관계에 그동안 어리석게 집착하고 너무 높은 이상만 추구하느라 시간낭비했구나 를 알게되네요. 누구나 존재자체만으로 아름답고 스스로가 존중받아 마땅한데.. 그걸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허상만 쫒고 사는 사람들이 많은게 현실이라.. 본성을 모른체 허상만을 추구하는 상태의 사람과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가기 불가능하기때문에.. 그런 인간관계에 집착하는게 놓아지게되었어요 가끔 외로운게 느껴지지만 그렇다고 누군가를 만나거나 할 생각은 안해요 우주의 이치를 깨닫고 이사람보다 더 좋은 사람, 더 괜찮은 사람이라는게 따로 없다는걸 알고 자기자신을 통찰하고 성찰하는 사람을 만나기가 어렵기 때문에요 아 이것도 제 케이스인거고 다른사람은 인복이 있거나 이성운을 타고나서 본인이 이치를 깨닫고 혜안을 장착했는데, 게다가 타고난 인연복이 있다면 그런 지혜로운 상대를 만나서 좋은 아름다운 관계를 만들어나갈수도 있는거구요
@Astara_Moon Жыл бұрын
@@innerpeace_life 님 말씀 읽다보니 예전 오랫동안 제가 남녀관계에 대해 생각했던 게 떠오르네요. 제가 겪고 관찰하기로 대부분 혹은 많은 사람들은 "진정한" 진실한" 관계에 대한 간절함이 없고 그냥 별 생각없이 살아가면서 집, 차, 물건 등이 필요하니까 구하고 사용하듯 연애 결혼을 하는 거 같았어요. 저도 타고난 게 쓸데없이(?) 생각감정이 깊고 복잡해서 제 성향으론 절대 그런 피상적이고 필요에 의한 관계는 못하겠더라고요. 그렇다고 정말 나와 주파수가 완벽히 맞는 소울메이트, 진정한 사랑이 반드시 있다고 믿고 관계를 추구하는 스타일도 아니었고, 단지 심심풀이 땅콩 취미생활하듯 또는 피상적 호감에 끌려서 또는 현실적 필요와 이익에 의한 연애결혼은 절대 못하겠는데 대부분의 혹은 많은 사람들은 본인이 그런 줄도 모르고(아마 자기는 이 사람을 정말 순수하게 사랑해서 연애 결혼한 거라고 착각하는 경우가 많고 중년 이후가 되면서 본인의 착각과 본인이 왜 상대와 결혼했는지 깨닫는 경우를 많이 봤어요) 그렇게 살더라고요. 자기 무의식의 상처와 두려움에 의한 이성관계 기피회피와는 다른 차원으로, 깨달음과 깨어남의 여정에서 정말로 진리, 진실을 보고자하는 사람 또는 어느 정도 보고 나아가는 사람은 적어도 시작단계에서 세속적인 기준, 처세술 등이 작동할 수 밖에 없는 데이팅 필드와는 영 인연이 없거나, 정말로 관심이 없을 수도 있고, 또한 자연스러운 삶 님 말씀처럼 자기성찰, 깨어난 의식 수준이 공명하는 상대를 만난다는 게 외모, 재산 등등 세속적 조건 따져서 찾는 것보다 더 성사되기 어려운 허들이죠. 결국은 모든 일은 인연법에 따라 될 일은 되고 안될 일은 안될테니, 우리가 할 일은 자신의 무의식 정화하고 해소하면서 가볍게 살아가는 것 밖에 없는 거 같습니다.
@Happisuji Жыл бұрын
@@Astara_Moon감사합니다
@mildy9727 Жыл бұрын
@@Astara_Moon님 글 잘쓰십니다
@jungwoojung70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자기가 생각 한다고 생각한다 생각너머 거대한 앎이 있는 줄 모르고 온갖 번뇌속에 자기가 산다고 착각하지 말고 깨달음 얻는 공부를 하세요 모든 고통에 대한 답을 얻을 겁니다
@MIJAGAM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사랑받을 가치가 있네요♥ 마음공부를 더 꾸준히 해보아야겠어요^^
@mk-db1rs Жыл бұрын
나탐님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민미당 Жыл бұрын
저두 기다리고 있어요 항상 도움받고 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보고싶어요 나탐님~
@sorakim4671 Жыл бұрын
두렵다면 그냥 혼사 사시다 고독사를 받아들이면 됨니다. 요즘은 정신적으로 건강한 사람찾기가 참 어렵슴니다
@namjoy1271 Жыл бұрын
나탐님 감사해요 언제나 좋지만 이번영상 너무좋았어요 딱 제상황! 그리고 혹시 영어자막도 다실 생각 없으신가요..? 너무 주옥같은 영상내용이라 해외로 충분히 뻗어나갈거같아요ㅠㅠㅠ 한국의 틸스완 나탐님 개인적으로 틸스완보다 더 좋은.. 제발 영자막 다시고 해외진출하소서ㅠㅠㅠㅠ
@User-bonjour2000 Жыл бұрын
딱 요새 화두가 되는 이 고민에 대해 진솔하고 순수한 영상을 올려주셔셔 감사합니다.
@Ohzyworld Жыл бұрын
정말 엄청 큰 혜안입니다. 지금 이별중인데 이 영상 여러번 보고 또 멋진 사랑을 찾고싶어요
@jamjam6591 Жыл бұрын
오늘 너무 아름다우세요😍 꼭 필요한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hyeinly Жыл бұрын
나탐님~ 감사해서 댓글 남깁니다. 전 인생에 관계가 가장 큰 문제였어서 이 영상을 특히 여러 번 봤는데, 사실 이전에 봤을 땐 와닿지 않아 답답하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최근에 부모님이랑 갈등이 있고 나서(생각해보면 어렸을때부터 항상 똑같은 패턴으로 다퉜더라구요)이 영상을 다시 봤는데 다르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용기내서 제가 불합리하다고 느꼈던 점을 부모님께 말했는데 부모님이 진지하게 들어주셔서 용기를 많이 얻고 주변 관계도 많이 개선해가고 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저의 불만에 “그럴 수도 있지 왜 그러니?”라고 지속적으로 답하셔셔 제가 저의 욕망이나 의견에 항상 확신이 없던 것 같아요... 불만과 부정의 감정을 수용해주니 다른 사람이 저에게 불만이나 거절을 표할때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어서 신기하네요 억지로 이해하려 말고 말씀을 기억하다보면 언젠간 와닿는 순간이 있는것 같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나탐님❤❤소액이지만 후원했습니당 ㅎㅎ
@마뱀11 Жыл бұрын
저는 반대로 이성 친구에게 너무 의존하고 온갖 마음을 쏟아서 문제에요 연인이 없을 때는 동성 친구들과 편하게 연락하고 제가 먼저 만나자고도 하는데, 연애만 시작하면 연인이 너무 편하고 사랑도 주고받고 같이 있는게 너무 좋다 보니 친구 관계를 소홀히 하게 되더라구요. 거의 만날 친구가 없어지는 시기가 연애하고 1년 될 때쯤 이에요. 그게 요즘 시기인데.. 저는 하루하루 주변사람들이랑 완전히 멀어질까봐, 나에게 실망하여 만나고 싶지 않아할까봐 너무나 불안해요.. 학교를 졸업하고 쉬고 있어서 할일도 없고 남는 시간이 많아서 불안한 마음이 많이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친구에게 만나자고 하거나 약속을 잡거나 하면 .. 나랑 만나기 싫어하면 어떡하지? 내가 별로 예쁘지 않아서 가진 것도 없어서 버림 받으면 어떡하지? 성격이 재미있는 것도 아니고 나랑 같이 있고 싶을까..? 이런 생각들이 마구마구 올라오고 이런 제가 너무나 답답하고 수치스러워 친구들을 만날 수가 없어요 애써 먼저 오랜만에 만나자고 했다가 만났는데 수치심만 느껴지고 , 친구의 사소한 말에 의기소침한 경험이 있어 더 만나기 싫어졌어요.. 제일 마음이 편하고 같이 있으면 아무 생각도 들지 않는 사람은 남자친구 밖에 없어요.. 남자친구랑은 갈등이 생겨도 풀고 싶은 마음도 올라오고 너무 좋아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서 점점 고립되어 가는 제가 너무너무 무섭기도 해요. 그래서 혼자여도 괜찮다 버려져도 괜찮다 애써 생각해본 적도 있지만.. 아니에요 저는 혼자있으면 제가 세상에서 왕따 당하는 것 같고 너무 불안해요 그렇다고 누군가를 만나는 것도 무서워요.. 요즘은 감정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려고 많이 노력하고 있어요. 사람들에게 버림받을 까봐 미친듯이 두려운 나, 너무나도 수치스러워서 아무도 없는 동굴에 나를 가둬놓고 싶은 마음, 하지만 이런 마음도 밉고 죽이고 싶은 마음.. 다 인정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인정해주고 싶은 마음보단 이런 찌질이 외톨이같은 남자친구밖에 없는 바보같은 열등이 잘하는 것도 없는 나를.. 당장 바꾸고 잘난 모습으로 바꾸고 싶은 마음이 더 큰 것 같긴해요.. 이도 마음이니 인정해주랴구요.. 토해내듯이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나탐님 오늘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l3549 Жыл бұрын
제 일기장 훔쳐보신줄 ㅎㅎ 항상 고맙습니다 나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신나게노새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설날 전에 세뱃돈 받은 기분이에요😆 나탐 쌤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uniuni2080 Жыл бұрын
나탐님 영상 감사합니다❤제 인생의 의문이 풀리는 느낌이네요❤선한 영향력 좋아요❤예쁜 나탐님 복 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김현화-f6e Жыл бұрын
앗! 나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선 댓글. 후시청합니다~^^
@katiekim2829 Жыл бұрын
대단한 통찰력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sakuyadaisukidayo Жыл бұрын
요즘 계속 갖고 있던 궁금증이었는데 나탐님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user-djei35fkeksl4dj Жыл бұрын
나탐님 보고싶어요 어서 다음 영상으로 찾아와쥬세요
@성이름-n4u9g Жыл бұрын
근데 솔직히 내가 아까워서 연애 못하는 사람들도 많을듯..난 상처는 안두려운데 걍 이상형이 안보여서 마음이 일단 안설레서 못하고 있는데 솔직히 이런 사람들 많을거같다 요즘엔 다 귀하게 자라서 ㅋㅋ
@luvitit Жыл бұрын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메루치볶음-u3t Жыл бұрын
나탐님은 볼때마다 눈이너무 맑으신거같아요 영이 깨끗하셔서 그런지
@suyounkim3507 Жыл бұрын
나탐님 감사합니다 결혼해서 30년을 살았는데 아직도 아니 갈수록 더 어려운 관계가 되네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많이 깨우쳐 주세요 감사랑합니다 ♡♡
@love-hx5ek Жыл бұрын
우잉 나탐님 보통 1달마다 오시던디 이번엔 조금 늦으시네용!!! 언제오시나욤~ 기다려욤~
@offout.running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돌아보게 되네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는데 그랬습니다. 저는 외로운 사람입니다…
@merci_yeoung Жыл бұрын
안그래도 요며칠 관계에 대한 고민이 있었어요!!! 언제나 에고의 입장에서 궁금하고 답답한 것들 짜잔하고 들고와쥬셔서 넘 감사랑해요❤🫶🏻❤️🫶🏻❤️🫶🏻
@wannabehappy74 ай бұрын
이 영상을 보고 그동안 가졌던 의문점이 많이 풀렸어요! 그에 따른 감정 해소도 많이 되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A201DW Жыл бұрын
그동안 배운대로라면 물질 세상에서 외로움이 ‘나쁘다’고 생각하지말고, 물질 세상의 껍데기에 불과한 상대를 찾지 못해 외롭다는 감정에서 벗어나 고차원의 참나를 찾고, 고차원적 존재로서 이 모두가 하나로 이어진 물인데 나만 잠깐 동떨어진 물방울이니, 이번 물질 세계가 끝나면 자연스레 물에 흡수될거라 찰라의 분리된 외로움을 두려워하지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하게되는게 이게 맞나요 =_= 자꾸 보다보니 물질세상에서 왜 ‘잘’살아야하는지 동기부여가 안됨 ㅜㅜ
@love-hx5ek Жыл бұрын
미소년님의 '잘' 살아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동기부여가 왜 필요한가요? 어떤 삶을 원하시나요? 원하는 삶에는 꿈꿀때 그것을 이루지 못하면 두려워하는 집착이 있을까요? 집착이 있다면 그것은 결핍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삶의 목표와 방향성은 내게 집착하는 것들이 없을때 자연스럽게 떠오르게 될것입니다. 외로움은 잠시 느껴질 찰나라는 생각이 멋집니다. 하지만 어떤면에서는 마음이 기댈곳이 생기면 외로운 마음을 온전히 느껴줄 수 없습니다. 철저히 혼자가 된듯한 그 기분을 느끼려면 다른 곳은 없다고 나는 영원히 혼자가 될거라는 생각조차 받아 드려줘야 합니다. 이런 생각을 하면 정말 혼자가 될까봐 두려우셔도 괜찮습니다. 감정은 지나갈 거고 우리는 혼자가 아님을 그때서야 비로소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얄 Жыл бұрын
나탐님!!! 설 전에 감사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Hiyeahh7 ай бұрын
정말 제 얘기라서 소름 돋았어요 ㅎㅎ 현재 너무 고민 중이였던 내용이여서 상담까지 다니는데 상담보다 괜찮은듯 ....ㅎㅎ
@han-vv8sj Жыл бұрын
나탐님 외로움, 사랑받고 싶은 마음 인정하고 누군가 만나고 싶다고 생각하고, 부모님이랑 상처도 풀었어요. 저도 모르게 이런 문제들을 풀고 자연스러운 상태로 거의 다 왔다 생각합니다. 근데 스스로 생각할때 막상 방어기제가 있는 모습이 드러나기도 하고.. 결혼할 사람을 왜 못만날까요?? ㅠ 그리고 저보다 더 방어기제 있거나 포장지로 교류하려는 사람, 성적으로 성급한 사람, 부모님과 분리가 안된 사람 등을 보게 되네요. (여기서 하소연 하고 가네요 ㅎㅎ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love-hx5ek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꾸준히 마음을 들여다보고 해결하고 계시군요. 이건 제 생각인데요. 한님께 도움이 될만한 질문을 몇개 해보자면... 한님께서 결혼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은 이유가 무엇인가요? 방어기제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사람을 보면 기피하게 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아마 좋은 결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싶어서 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쩌면 행복한 결혼생활에 집착하고 있는것은 아니신지요? 한님께는 더 깊은 내면을 들여다볼 준비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저 지금까지 그래왔듯 마음을 봐주는 것을 이어나가시길 기도합니다.
@내일모레-f6i10 ай бұрын
어떻게 지내시나요~~?
@lightbluesky1025 Жыл бұрын
나탐님 영상은 늘 반갑습니다! 나탐님 목소리가 제몸에 퍼져 편안함이 느껴집니다. 감정을 느껴 준다는 부분이 아직 이해를 못하겠어요. 느껴주고 있는데… 아무 변화없이 제 현실은 늘 두렵기만 하고 갈구하고 있어요. 뭘 잘못하는 걸까요? 거울명상도 하는데 바쁜 일상속에 거울앞에 계속 앉아 있기가 쉽지가 않더라고요…
@오케이-c5d Жыл бұрын
나탐님.. 반려동물 관련해서 동영상 한번 만들어주세요. 반려동물이 이제 가족같은 시대인데 동물이다보니 의사소통 안되고 또 우리 인간에게 그들의 존재의미 등 이것저것 궁금합니다.
@Julia-rz6tz Жыл бұрын
나탐님 기다렸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렝이고고 Жыл бұрын
나탐님 !!! 얼마나 기다린 반가운 영상인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Loveshine-w9m Жыл бұрын
구정 선물 영상 감사해요~♡♡♡😍🥰
@휘게사니 Жыл бұрын
매일 기다리고 있어요 !!! 나탐님 보니 너무 반가워요!!!!!❤
@luulu3487 Жыл бұрын
나탐님 이거 제 얘기인데 영상 썸네일보고 소름돋았어요ㅠㅠ 역시 세상은 제가 보는대로 보이고 창조되나봐요 영상 잘 보겠습니다 :)
@sooyeonhong2420 Жыл бұрын
필요한 주제가 그때그때 나타나다니🥺 최고에요❤
@TV-zv3kh Жыл бұрын
나탐님 사랑합니다 💕 늘 곁에 있어주시는 나탐님 감사합니다♡♡♡
@Moka-t6f Жыл бұрын
항상 생각날 쯤에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선댓후감상!
@아이오유-u3e7 ай бұрын
99% 나에게 해당되는 얘기네여!! 잘 들었습니다^^*
@prana.s2 Жыл бұрын
나탐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빛나는인생-z5k Жыл бұрын
백퍼센트 공감했습니다.
@selena-rq9pv Жыл бұрын
어린시절 부모님이 싸우고 헤어져서 어머니가 저를 오랫동안 보지 못했고, 아빠는 저를 학대? 하였어요. 근데 그러면서 저는 아빠한테 분노를 표출하기도 하고, 엄마는 엄마 스스로 너무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며 그 감정을 고스란히 느끼셨어요... 어머니 아버지가 저의 삶의 역할로 나타나서 도와주신 것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되네요. 지금은 저는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주는 짝을 만나서 가장 친한 사이로 잘 지내고 있는데, 부모님이 그들의 무의식을 다 고스란히 느껴주셔서 그렇다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미닝-n8n Жыл бұрын
영상에 구구절절 공감되었습니다. 풀어나가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하는지도 후속영상으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young-r9k Жыл бұрын
나탐님 새해 선물 감사합니다🤍 너무 궁금했던 내용이었는데.. 최근 부모님과의 골이 제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더 깊었다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 뒤에 이 영상을 보니 이해가 너무나 잘 됩니다. 나탐님.. 이 영상과 관련된 명상도 부탁드려용..👉👈 지금까지 만들어주신 영상이 제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감사드려요. 많이 사랑합니다. 나탐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