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나온 스칼렛 2i2는 3세대 부터는 헤드폰앰프가 그나마 쓸만하게 나아졌습니다. 그 가격대에선... 다만 2세대까진 대박인게 소니 MDR-7506을 연결해서 들어보면 "이거 헤드폰 고장인가?" 할 정도의 최악의 궁합을 보여줍니다 ㅋㅋㅋ mdr7506이 너무 찌르는 소리인것도 한 몫 합니다만... 혹여 중고로 스칼렛 오인페 사려는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은 1~2세대 스칼렛은 쳐다도 보지 마라!!!!! 입니다. 듀엣3의 컨버터는 작살납니다... 제껀 아니고 친구 작업실에서 소리를 듣는데, 스피커가 8030C로 나오는 소리가 진짜 다르더군요..
@themusic37145 ай бұрын
ㅎㅎ맞아요 정말 스칼렛 2세대까지 헤드폰앰프는 상당히 안좋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최근에 제자가 구매한 4세를 들어봤는데 어라? 싶을정도로 정말 좋아졌더라구요! 듀엣 3 컨버터는 진짜 아포지는 아포지구나 싶습니다 ㅎㅎ 좋은 경험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olden_Diamond6 ай бұрын
저는 녹음은 잘 안 하구, 주로 샘플들을 활용해서 비트를 만드는데, 오디오 인터페이스가 그런 작업에도 영향을 줄 까요~? 제가 모니터링 하는 소리 말구, 작업물 그 자체, 파일 자체의 음질에도 영향을 주는 가요~? 제일 처음 나온 프리소너스 c26 사용 중 입니당~ 😮
@themusic37146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음 우선 작업물 그 자체를 바운스할때 분명 오인페별로 ‘다름’이 있다는 실험결과가 있기는 합니다! 저도 테스트해보면 느껴지기도 하구요! 다만 그것이 저에게는 ‘다름’의 정도이지 무엇이 더 좋다 나쁘다의 ‘퀄리티’를 결정하기에는 어려운 차이라고 느껴져서 제 개인적인 의견은 선생님처럼 인아웃이 크게 중요하지 않은 작업이라면 지금 오인페도 충분히 괜찮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Golden_Diamond6 ай бұрын
@@themusic3714 답장 감사합니다 ㅎㅎ 영향이 있긴 있군요, 어차피 지금은 막 장비를 바꾸고 그럴 것은 아닌데, 궁금했습니다,
@shwogus12694 ай бұрын
첫 오인페로 프리즘 사운드 아틀라스 구매하려는데 이상한 오류나 문제들이 생기진 않겠죠...?
@themusic3714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음 완전 장담하기는 어려운 영역이지만 비교적 프리즘사운드 제품들은 안정성이 좋은 편입니다(아포지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윈도우 환경에서는 제가 사용해보지 않아서 정확하진 않지만 프리즘 사운드라는 브랜드가 기본적으로 안정성이 좋은 편이라 아마 문제없으실 것 같아요!! ㅎㅎ
@gunjay97 ай бұрын
UAD X6 사서 써봤는데 좁은 작업실에서 여름내내 에어컨돌리고 겨울에는 히터도 안틀고 쓸 정도로 발열량이 상당해서 혹시나 불나지 않을까했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 현재는 UAD DSP없이 플러그인을 쓸 수 있어서 더는 안쓰지만, 인풋 아웃풋에서 소리 질감이 엄청 섬세하고 리얼리티했습니다
@themusic37147 ай бұрын
ㅎㅎ 맞아요 정말 이 발열은 해결이 안되더라구요 정말 소리하나로 벗어날 수 없는 좋은 오인페는 맞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