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가짜 루시드드리머지? 자각몽 하기전 필수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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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철학자

이세계철학자

Күн бұрын

뇌에 데이터가 없더라도.
무의식의 총체인 꿈에서는 무엇이든 가능합니다.
#자각몽 #루시드드림 #미스테리 #도시괴담 #luciddreams #인셉션 #inception

Пікірлер: 312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최대한 문제점을 자세히 써야 QnA로 선택이 가능합니다. 안되는 예시 : 과도기 넘어가는게 힘들어요 x 꿈으로 넘어가는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어요 x 이런 질문은 적응의 영역이기 때문에 답변을 하더라도 영상 내용과 똑같이 할수밖에 없습니다.
@user-hj5ss1xy8b
@user-hj5ss1xy8b 9 ай бұрын
과도기부터않되고아예이완기도않되요
@Bz3Titanium
@Bz3Titanium 9 ай бұрын
​@@user-hj5ss1xy8b저도잠들어서 안돼요 ㅋㅋㅋㅋㅋㅋ 노력의 문제입니다
@Juliushenrykim
@Juliushenrykim 9 ай бұрын
​@@user-hj5ss1xy8b음 일단 맞춤법부터 안돼요...
@푸른하늘미리내
@푸른하늘미리내 9 ай бұрын
ADHD면자각몽운못꾸나요?
@Cjggjcjycj
@Cjggjcjycj 8 ай бұрын
와 자각몽에서 전 속가락 꺽는데 현실에서도 순관데서 꺽다가 금이 가버렸는데…추천쫌 해주세요….
@yougariguhan3893
@yougariguhan3893 9 ай бұрын
예전에 저도 고딩때 시도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인터넷 마약이라고도 불린 백색 소음 들려주는 어플을 흥미 삼아 썼었던 적이 있는데 거기서 처음 루시드 드림이라고 써진 음원 파일을 보고 흥미를 느껴서 했던 가억이 있네요. 인터넷을 찾아보고 그때부터 가위눌림이 시작됐었고, 저는 환청이 너무 심해서 공포심에 얼어붙어 있다가 깨기를 반복했었죠. 몸은 자꾸 아래로 빨려가지, 뭐라고 형용할 수 없는 소리가 어딘지도 모르는 곳에서 들리지, 공포도 그런 공포가 없었습니다. 그러다 그게 곧 열쇠였다는걸 깨닫고, 마음 굳게 먹고 시도했었습니다. 몇날 몇일 공포만 느끼다가 어느날 컨디션 좋은 날 바로 성공했다는걸 알았습니다. 몸의 빨려가는 느낌과 환청이 사라지고 편안하고 부유감 마저도 느껴지더라고요. 하지만 암흑속이었기에 조급하게 무언가를 만드려고 했습니다. 빛이나 사람등을 말이죠. 자각몽을 처음 성공했다는 기쁨과 조급함에 너무 이것저것을 하려다보니 몇분도 되지 않아서 몸이 각성중인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체감상 1분 좀 넘었을 겁니다. 억지로 남으려고도 해봤는데 결국 꿈에서 깨버렸습니다. 그 후로도 여러번 시도했는데 대부분 과도기에서 막혀서 나올 뿐이었습니다. 그러다 어느날 다시 한번 성공했는데 이날은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사람이 안 좋은 기억을 더 또렷이 기억한다는게 수긍가게 만든 사건인데. 이때는 저번처럼 안되기 위해 조급해하지 말고 차분히 진행했습니다. 그리고 눈이 떠진다는 느낌을 받았을때는 숲속에 있더군요. 그러다 왜 숲이지 하는 순간 인형 둘이 나와서 '난 이런걸 만드려고 한적이 없는데' 하면서도 웃기더라고요. 그때는 아직 몰랐습니다, 자각몽의 컨트롤을 쥐지 못하면 악몽으로 바뀐다는 걸요. 인형들하고 숨바꼭질 엄청했습니다. 한 10분쯤이었던거 같은데 잘 모르겠네요. 그 이후로 과도기에 들면 자연스럽게 각성하는 법을 터득했습니다. 그때는 다시 자각몽에 들면 컨트롤을 잃을까봐 걱정되서 연구했었거든요. 우연히 이 채널을 찾고 다른 영상들을 보면서 '그렇지, 맞네.'하면서 공감하다보니 다시 흥미가 생기네요. 이 긴 댓글을 읽어보셨을지 모르겠지만, 질문드리고 싶은게 있다면 자각몽에 진입후 유지하기 위한 노하우나 꿈의 컨트롤을 잃지 않는 법이 궁금합니다. 또 인형들하고 숨바꼭질하고 싶지 않아서요.
@PERFECT_J
@PERFECT_J Күн бұрын
현직 고딩이고 어제 루시드드림 하위호환(?)을 경험했습니다. 선천적으로 가위를 잘 눌립니다. 아무튼 그상태에서 저항하지 않자 귀에서 엄청나게 머리아픈 왱왱거림 (평소에 빈혈 이명등 많이 겪습니다.)이 느껴지고 이게 자각몽인가 뭐시긴가 그건가? 하고 바로 제 성욕을 해결하기 위해 여성을 상상하기 시작하고 신호를 놓쳤다 잡았다 반복했어요. 이명이 울리고 여자랑 놀고 신호가 꺼지고 몸을 움직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다시 경험하고싶은 마음에 안움직이고 다시 집중해서 이명 들리고 여자랑 놀고 3번정도 반복했네요. 오늘도 하고싶은데 그 가위눌림 발동조건을 모르겠습니다. 조언좀 부탁합니다.
@yesmalg8028
@yesmalg8028 9 ай бұрын
잘때 자다가 갑자기 꿈에서 깨는 순간같은 타이밍에 온 몸에 전기가 통하는듯한 느낌이 들며 갑자기 진동하는 느낌이 드는 일이 많습니다. 가위 눌린 듯 당연히 몸은 안움직여지구요, 그 순간 만큼은 막연한 두려움이 항상 덥칩니다. 이 채널을 발견하고 영상을 정주행했는데 그게 와일드를 할때 필요한 단계중 하나인걸 알게됬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루시드 드림을 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주변 사진도 찍고 보고 시도 해봤는데요, 그걸 할때 마다 "안돼! 넌 여기에 와선 안돼!" 라는 소리가 귀가 찢어질듯 들려오며 뭔가 하얀 손이 얼굴을 향해 뻗어오며 깹니다. 심장은 온 몸에 진동할듯이 뛰구요,, 한번 그러고 나서 저도 사람인지라 두려워서 좀 포기를 했다가, 그래도 꼭 해보고싶어서 다시 했을때도 결과는 똑같았습니다. 다시 하기가 굉장히 두렵네요. 이런 일이 원래 흔히 있을까요? 극복을 하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게 가능할까요..?
@CampingParrots
@CampingParrots 9 ай бұрын
저도 몇년을 겪으니 이제 참아지더라고요 항상 성공하는건 아니더라도 가끔은 성공! 하고싶은거 다 하는 단계는 아니지만요..
@noVintageyesModern
@noVintageyesModern 4 ай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하니까 그런거임 무의식중 하나가 루시드드림의 부정적인 시각을 가졌으니 과도기에 무의식에 깔려있던 루시드드림의 두려움이 청각화되어 나타나는거라 그냥 머릿속으로 ‘ㅈ까 내가 루시드드림 하겠다는데 니가 뭘 할수 있는데ㅋ’ 라는 생각만 반복하면 될거같긴함
@Useong53
@Useong53 9 ай бұрын
이야!! 성공하지 못해서 답답했는데 사이다같은 영상이네요
@user-filmstar
@user-filmstar 9 ай бұрын
한국에도 이런채널이 있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직 자각몽(제대로된)을 한번도 꾸지 못했는데 정말 현실과 구분이 불가할정도로 배경이나 인물 사물들이 99프로 이상 재현이 되는가요? 보통은 꿈을 꾸고 나면 그 기억이 곧바로 희미해져버리잖아요. 루시드 드리버들은 자각몽을 꾸는동안 만큼 아주 선명하게 현실과 닮은 세상을 본다고 하니 너무 신기합니다
@hwirim123
@hwirim123 9 ай бұрын
저는 초등학교 6학년쯤 루시드드림에 대한 이야기들을 듣고, 루시드드림을 꿔보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신기하게도 별 노력없이 몇 번 잠을자다 꿈속에서 꿈이라는 것을 인지했고, 이때부터 가끔씩 루시드드림을 꾸게됐죠. 자의로 하늘을 날고 마법을 쓰는것 까지 꿈속에서 했습니다. 당시 루시드드림 꿀팁같은것을 보진 않았지만, 신기하게도 저런 행동을 하는데 매개체는 있었습니다. 하늘을 날때는 뒤에 제트팩을 매고있었고, 마법을 쓸때는 전에 보았던 영화같은 것에서 나온 포즈나 자세를 따라함으로써 말이죠.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꿈을 인지하는 빈도수가 잦아졌고, 이후엔 이상하게도 대부분의 경우에서 루시드드림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잠에서 깨게 되더군요. 잠에서 깨는것이 싫었기에 꿈임을 인지해도 "이건 꿈이 아니다" 를 반복하며 스스로에게 암시(?)를 걸게되었고, 이런 것을 몇 번을 반복한 이후 성인이 된 지금까지 루시드드림을 다시 꿔본적은 없었습니다. 아니, 꿀 수 없었다는 것이 맞는 말이겠죠. 이 채널 영상들을 보면서 다시 꾸고싶다는 마음이 생기는데 이상하게 와일드로의 진입도 잘 되지 않더군요.. 이게 어릴적 제 스스로에게 걸었던 암시의 영향인지 아니면 성장하면서 정말 의심이 많아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적에 실제로 루시드드림을 경험해봤기에 의심 때문에 못 꾼다고 하기에는 살짝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그래서 저 암시가 아직도 유효하게 작용하고 있는것일지, 또 다시 루시드드림을 꾸려면 어떤 방법이 효과적일지 개인적으로 너무 질문을 드리고 싶네요. 댓글이 엄청 길어졌지만.. 만약 다 읽고 답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arsjlee3509
@arsjlee3509 19 күн бұрын
꿈일기 써보세요 저 꿈 꾸는 게 즐거워서 꿈일기를 쓰기 시작했는데 그 여파로 꿈인 걸 인지하고 매일 꿈을 꾸는 빈도수가 늘었어요! 꿈일기 그만 쓰기 시작하면서 요즘엔 잘 안 꾸지만요
@Jamnoob4132
@Jamnoob4132 2 ай бұрын
아 이 영상에 댓글을 보고서야 알았네요..다들 처음엔 과도기에서 엄청난 환청과 환각때문에 두려워하며 깬다는걸요... 처음에 저는 저만 그런줄알고 포기했었는데, 이제 다시 시도 해봐야갰군요!!!
@steel_caramel
@steel_caramel 9 ай бұрын
일단 자각몽은 모르겠고 자각몽 한번 해보겠다고 평소보다 일찍 자러가고 자기전 전자기기도 안보니 거지같던 수면패턴이 개선됐습니다 삶의 질이 다름 ㅋㅋ 감사합니다
@환상의동물-q6e
@환상의동물-q6e 9 ай бұрын
저도 자각몽 꿔보겠다고 자기전에 막 잠에안든다.뇌만 깨어있다 이런 생각하면서 오히려 집중하니까 자각몽은 커녕 잠만 잘오는거 같습니다ㅋㅋ그래도 몇번 과도기 근처까지 간것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그때 흥분해서 심장이 빨리뛰면서 깨가지고 계속 실패합니다.
@ShuNiou
@ShuNiou 9 ай бұрын
저는 이분 유튜브 보면서 독서량도 회복 됬어요
@user-oz7vk1dy3j
@user-oz7vk1dy3j Ай бұрын
이것이 바로 원영적 사고로군요 ㅋㅋ
@임소
@임소 9 ай бұрын
계속 잠드는 순간 기억 못하고 자고 실패하는 중.. 영상 열심히 봐야지
@tlqkf30
@tlqkf30 9 ай бұрын
노딱 먹기 싫어서 노력하는 이세계 철학자 ㅋㅋㅋㅋ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ㅋㅋㅋ
@user-tq5gh9nn8w
@user-tq5gh9nn8w 6 ай бұрын
​@@isekaiphilosopher 자ㅇ(= 이것) 섹ㅅ(=이것) ㅋㅋㅋㅋㅋ 주인장: 노딱 시러
@미지근한설레임
@미지근한설레임 9 ай бұрын
최근 형님 영상보고 할거없는 군대에서 한번 해보려고 밤마다 시도를 해 보는데 꿈속에서 눈을 뜨고 일어나자마자 자꾸 눈이 감기고 그때 힘을 줘서 뜨면 바로 잠이 깨네요. 천천히 뜨면 괜찮은데 또 다시 감기고 몸에도 힘이 풀려서 체감상 3분정도 꿈쏙에서 벽집고 눈만 깜빡이면서 버티다 결국 일어났어요. 딱 한번 그랬고 시도도 4번 정도밖에 안해봐서 아직은 헷갈립니다.
@미지근한설레임
@미지근한설레임 9 ай бұрын
@@김준-u8x 답글알림이 오늘 떠서 그동안 몰랐네요.. 근데 여태 모든 시도가 다 꿀잠으로 실패했어요ㅋㅋㅋ 글 보니까 좀 걱정이 되서 휴가때 다시 시도해볼게요 충고 감사합니다
@jamesmacgill345
@jamesmacgill345 9 ай бұрын
철학자님 루드영상에서 투사체와의 대화, 무의식 너머, 죽음답변 흥미로운 내용 잘 봤습니다. 이후 의문점에 대한 대국민참여실험도 너무 흥미로운데요. 도서 읽어보신 이후 고위 아스트랄 존재와 만나서 대화해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저는 한 번밖에 만나지 못 했지만 고위 아스트랄 존재는 무의식 투사체와는 다른 정말.. 신비한 경험이었거든요. 철학자님이시라면 책만 읽어보시고 나면 쉽게 마주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현재 탐구하시는 영역에 대해서도 조언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jamesmacgill345
@jamesmacgill345 9 ай бұрын
저의 경우에는 우주 멀리 날아가(체감상 아주 멀진 않은 우리은하 안쪽) 만났습니다. 고위 아스트랄체를 만나고싶다는 강한 열망에 우주로 빨려가듯 끌려가듯 지구를 바라보는채로 둥실 떠서 날아가 그 존재의 저택에 도착했거든요 개인적인, 거시적인 친절한 설명들을 들을 수 있었어요 하위 아스트랄체의 지옥같은 느낌의 경험과 상위 아스트랄체의 신성한 느낌을 둘 다 만나본 경험으로 보아 개인적으로는 꿈 속에 어떤 에너지 체계가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 좋은 에너지 공간과 나쁜 에너지 공간이 있는 것이고 이는 꿈 속의 물리적으로 땅속과 하늘위로 구분된다고 느꼈습니다. 저 멀리 우주로 날아가 꼭 한번 만나보시길 바라고 만나신다면 경험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Bongsix
@Bongsix 9 ай бұрын
고3 때부터 어떤 식으로 해야 가위에 눌릴지 알고 있던 저였던 터라 와일드를 시도해봤던 사람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자각몽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 성공도가 높아진다 해서, 비슷한 것을 주제로 한 판타지 소설을 써보기도 했습니다 ㅋㅋㅋ 환각까진 아니였고, 환청 느낌으로 들려오는 데까지는 성공했습니다만, 아직 그 뒤로는 못 갔네요 ㅋㅋ 근데 이게 참 자각몽을 하려고 할 때는 잘 안 되는데, 오히려 이제는 그냥 꿈을 꾸면 자각몽 비슷하게 꾸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 보통 자각몽은 투사체를 소환하는 등의 '자신의 의지'가 들어가는 것 같던데, 저는 제가 꿈 속인 걸 인지하고 있음에도 제 의도대로 흘러가질 않더군요. 잘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재밌습니다 ㅋㅋㅋ 어릴 때는 꿈에 대한 기억이 남아 있어서 지금도 추억으로 간직하고는 하는데, 최근에 다시 꿈의 내용이 선명할 정도는 아니더라도, 어느 정도는 기억할 수가 있게 되었거든요 ㅋㅋㅋ 아직 제대로 성공하진 못했지만, 과정을 검토해본 결과 반절 정도까지는 온 것 같았습니다. 채널 구독해두길 잘했더군요.
@ShuNiou
@ShuNiou 9 ай бұрын
이영상을 보고 그냥 즉흥적으로 댓글 달아봤습니다 딜드에서 깼는데 당황히지 않고 와일드를 성공 시켰습니다(거짓 깨어남인지 와일드를 성공한건지 아직 이해가 안되지만 깨자마자 역시 꿈 맞네 하고 바로 와일드 시도하니까 10초 정도 걸리고 바로 자각몽 꿨어요) 그렇게해서 꿈을 이어서 꿨는데 꿈이 조종이 잘 안된다는 것은 여전하더라고요 8년전에 꾼 자각몽과 같은 꿈이 생생한건지 제가 요즘 꾸는 자각몽이 생생하지 않은건지 모르겠어요.. 자각몽을 꿔도 어느순간 장면이 바뀌고 그러는데 중간 내용이 없는건데 있는거 같고해서 자각몽을 꿔도 평범한 꿈을 꾼 느낌이에요 그때 무슨 생각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꿈을 오래 꾸고 싶다는 생각에 영상에 나오는 토론도 여태껏 1번도 안해봤어요.. 초등학교 4학년 때 선생님이 떠오르네요. 꿈에서 꿈인걸 인지한 꿈을 꾼 적 있다고 초등학교 4학년 선생님께 말씀 드렸는데 가위 눌림으로 꿨다는걸 단번에 아시더라고요 그게 지금 생각해보니 좀 신기하네요 제가 와일드를 꾼걸 그 선생님은 어떻게 맞춘걸까요.. 이사건으로 가위 눌림이라는 단어를 저는 처음 알게 되었어요
@slahap2939
@slahap2939 9 ай бұрын
재밌게 보겠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latel_leffen
@platel_leffen Ай бұрын
어쩌다 알고리즘에 떠서 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여기서의 루시드드림은 그냥 꿈속에서 꿈인걸 알아차려서 마음대로 조종하는것과는 다른 개념인가요? 뭔가 엄청 대단한것으로 묘사되어서 ㅋㅋ 전 언제나 꿈속에서 꿈인것을 알고있고, 그렇기때문에 딱히 무얼 하고싶다기보단 오히려 그냥 흘러가는대로 구경하다가 마음에 안 드는 부분이 등장할때만 손보는 편인데...
@hyunjoonjung7697
@hyunjoonjung7697 4 ай бұрын
자각몽은 본인에 대한 자존감과 선천적 상상력이 많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어릴 때부터 항상 나는 특별하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와서인지는 몰라도 어느날부터 가끔씩 꿈을 꾸다 그 꿈을 자각하는 날이 많아지기 시작했고, 자각몽이라는 것이 있는지도 몰랐음에도 거의 처음부터 6단계정도의 자각몽이 가능했습니다. 가끔씩은 자각몽에서 어떠한 일을 하다보면 플래그 비슷하게 부정적인 어떤일이 일어날 것 같다 하면 제가 통제하려 해도 좋지 않은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결국은 꿈이라도 꿈에서의 자신이 놓인 환경에 영향을 받는다는 겁니다. 자각몽을 꾸고 싶다면 그것에 대한 믿음도 중요하지만 자각을 한 후에는 자연스럽게 자신에 대한 의지?나 자부심 자존감이 충만한 사람들이 훨씬 빠르게 높은 단계의 꿈들을 연출할 수 있는것 같습니다.
@OnSogo
@OnSogo 23 күн бұрын
실제로 티벳밀교에서는 꿈속에서의 명상이 필수불가결하다고 하는걸 어디서 주워들은적있습니다... 결국 꿈도 현실도 비현실이니 뭐 어쩌구 저쩌구.. 무신론자인 저에겐 그냥 루시드 드림이나 시도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고철페카
@고철페카 9 ай бұрын
무섭다. 그냥 오늘 처음 이 영상을 봤는데 꿈속은 어찌보면 다름 사람의 도움을 받을 수 없는 밀실인데 그 곳에서 나 혼자 덩그러니 놓여 있다는 상상만 해도 소름이 끼친다. 시도해보고 싶긴 하지만 가위눌림의 공포심을 기억하기에 더욱 무섭네요. 그래도 신기하긴 하니까 언젠가 우연히라도 루시드 드림을 해보고 싶어요.
@user-ep5om1fb2b
@user-ep5om1fb2b 9 ай бұрын
QnA 1. 자각몽에 꾸는걸 성공했지만 꿈이 10분 정도 지나면 화면이 흐릿해지면서 꿈에서 튕겨져 나옵니다.(그냥 잠에서 깸) 자각몽을 2번 성공시켰는데 아마도 두번다 자극적인 꿈들이어서 그런것같은데 꿈의 지속시간을 늘릴수 있는방법이 없을까요? 2번은 이완기에서 그저 잠드는 사례들과 비슷한것 같으니 난감하시면 대답해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2. 제가 자각몽을 성공을 했는데, 그냥 뽀록으로 성공했습니다. 뽀록이라고 말한 이유가 제가 과도기가 왔다는 느낌을 느끼고 자각몽에 들어가는건 성공하였고 그렇게 자각몽을 꾸었습니다. 하지만 이완기를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저 반쯤 의식이 없던 상태에서 과도기라는 느낌 때문에 깨서 뽀록으로 성공했습니다. 이런한 방식으로 성공하여서 다시 성공을 못 시키겠더라구요...
@user-gj5wt3sp1m
@user-gj5wt3sp1m 4 ай бұрын
너 이 채널을 알기 전 에는 과도기 진입도 많이하고 막 도는 느낌도 많이 들었는데 왜 이 채널을 알고 난 후 부터 않되는지 알수 있나요?
@caton1585
@caton1585 5 ай бұрын
최근에는 과하게 피곤할 때만 잠을 자다 보니 기억하는 꿈을 꾼 적이 없지만 예전에 자각몽을 처음 경험해보고 종종 시도하던 때에는 과도하게 비현실적인 느낌을 받아 이거 꿈인데? 싶을 때마다 잠을 깨 이전 꿈의 데이터를 불러온다는 느낌으로 재진입 해 이어꾸는 느낌으로 몇번 자각몽을 성공해 본 적이 있었는데 처음부터 자각몽을 전제로 하는 수면은 새롭게 느껴지네요
@ghkwns98
@ghkwns98 9 ай бұрын
(질문은 맨마지막줄)2015년도쯤 자각몽에 미친듯이 빠져있었습니다 딜드성공은 꽤 했었구요 제일 효과적이었던게 꿈일기입니다 몽골시력이 뭔지 알겠다 싶을 정도로 멀리있는 나무의 잎 줄기들이 세세하게 보일정도로 선명하며 색감도 현실에서의 색감보다 장난아닙니다 꿈의 맵 크기, 하나의 도시수준으로 느껴질정도로 스케일도 컸고 그 큰부분들이 다 제 의지로 움직였어요 재밌어요 (질문) 하지만 와일드는 아주 큰 뱃고동소리 들어보고 무서워서 깬적이 한번 있고 이후로는 과도기를 경험해본적이없어요 어려워요ㅜㅜ 온몸에 힘을 줬다 풀며 계속 이완을하고 과도기를 기다리면 정신이 말짱하다가 어느순간 아침이 되어있어요 과도기까지 정신상태를 어떻게 유지하며,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팁이 궁금합니다
@낚시하는강태공
@낚시하는강태공 9 ай бұрын
상당히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저 역시도 시력이 그다지 좋지 않은 편이라 꿈속에서 바라본 풀과 나무의 그 선명함이 너무나 인상깊더라구요. 보여는 의지만 있다면 내가 버거 싶은 만큼 보여주는 게 신비한 감각이었죠. 또 꿈의 공간을 맵으로 표현하셨는데 저도 꿈 속의 공간은 게임의 맵으로 이미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어느 부분에서 이 개념이 유용하게 쓰이냐면 제가 보는 시야 범위 밖은 정상적인 루트로는 제가 갈 수 없는 만들어지지 않은 공간이라 도달하려 하면 꿈이 깨지거나 접근할 수 없더군요. 그래서 전 시야 범위 밖에 광경을 먼저 유추하듯 상상한 뒤에 그곳에 다가가거나 문을 열어 그곳으로 가는 방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간혹 인식 밖에 전혀 상상치도 못한 반전을 경험할 때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 때도 많지만요~
@S-sundae
@S-sundae 9 ай бұрын
저도 최근에 시작해서 과도기 한번간게 다라서 잘은 모르지만 힘을 풀고 과도기를 기다리다보면 머리가 비는 느낌? 멍때리는 느낌? 같은게 나요 그상태로 쭉가면 눈떴을때 아침이구요(이건 제가 예전부터 그냥 잘때쓰던거라 확실해요) 멍때리는 느낌이 나면 바로 아무 생각이나 해야돼요 저는 제가 꿈에서 깰 장소의 이미지를 생각했구요 그렇게 기다리다보면 저는 10분안에 과도기가 왔어요 그안에 안오면 조금 자고 다시 시도하는게 아니면 아무리 더해도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전 과도기 왔을때 몸굳는 느낌이 너무 아파서 포기했었어요
@녀-h5x
@녀-h5x 8 ай бұрын
해파리 수면😊법을 하면
@달달-p4p
@달달-p4p 3 ай бұрын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넘어갈때 자각몽과 그냥 꿈 그 어중간한 사이에 서의 경험을 자주했었습니다. 어느한번의 꿈은 넓은 분수에서 제가 인어로 있던 꿈이었는데 제 다리를보는순간 아 꿈이구나 라고 바로 깨달았지만 시점만 1인칭이지 제가 움직일수도 의도하지않은 행동을 하기 시작했고 뒤에서 다른 인어들이 저를 끌어당기면서 꿈에서 일어났습니다. 이때 인어들이 당기던 어마무시한 힘 물의 차가움 들이 소름끼치게 현실적으로 느껴졌고 일어나서도 그 힘과 서늘한 감각이 살아있었어요. 또 한번은 여러번 겪었던 꿈을꿀때였습니다. 이전 두세번꿈을 꾸었을때는 경험했던 일인지 몰랐고 자각조차없었지만 가장 최근 꾼 꿈에서는 정신차리자 마자 아 그꿈이구나 라고 자각했고 어느정도 생각하는대로 움직여졌지만 결국 큰 틀을 따라가게 되더군요 마지막 엔딩까지도.. 마지막에 매우 강렬한 경험을하면서 일어나게됬는데 그 안에서 자각을해서그런지 그동안의 꿈 보다 훨씬 여운이 강하게 남는 느낌이였습니다. 2,3시간동안 다시 자는게 무서울 정도로.
@Arikyunn
@Arikyunn 9 ай бұрын
매일 도전하고있어도 결국 숙면만 하게되네요ㅠ너무너무 꾸고싶어서 자각몽 유도 음악?도 듣고있지만 똑같습니다..😢
@힝힝-t9x
@힝힝-t9x 9 ай бұрын
오늘은 서론이 맵네요 ㅋㅋㅋ 루시드드림에 진심이신 이세계철학자님과 도전자분들 응원합니다!
@user-pi7fo1uv7x
@user-pi7fo1uv7x 9 ай бұрын
전에 있던 영상까지 다 봤는데요 어릴때부터 자연적으로 자각몽을하다가 중,고등학생이되고 아예 안되는 상태까지 왔는데요. 루시드드림에대해 알게되고나서 해보고싶다고까지 마음은 갔지만 전에 영상에서 가위눌림상태가되서 환각을 본다는것에서 무섭고(가위눌려본적이 없어요) 안돼!라고 자기목소리로 들렸다는게 너무 무서워요. 거기다가 영상중간중간 눈만보인다던거가 뭔가 기괴한? 장면보면 소름끼쳐요 ㅠㅡㅠ 뭔가 해결하기위한 방법이 있을까요? 루시드드림 꼭 하고 싶어요.(디자이넙니다)
@madamecoree9465
@madamecoree9465 Ай бұрын
오~~ 전 회전기법이란 게 있는지도 몰랐을 때부터 전, 과도기 즈음에 몸이 엄청난 속도로 빙글빙글 돌았어요. 회전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머리 부분이 발로, 발이 머리쪽으로 돌아가는 것과 피겨 스케이팅 선수가 제자리에 서서 빠르게 도는 스핀동작 같은 게 그거예요. 전 그 두가지 회전을 다 했는데, 그건 제가 하고 싶어서 한 게 아니고 자다 의식이 깨어나 보니 내가 그걸 하고 있더란 말이죠.
@ht0926
@ht0926 9 ай бұрын
모야 왤케 빨리왔어 형 최고야
@기묘준-v4r
@기묘준-v4r 9 ай бұрын
자각몽을 시도하다 보면 자꾸 몸이 간지럽고 외부 자극 때문에 자꾸 몸을 움직이게 돼요. 이럴땐 어떻게 할지 도와주세요.. 또 자각몽을 시도하던중 어느순간 깊이 잠에 들어서 꿈을 인지하는 것조차 힘들어요
@삼권-p5v
@삼권-p5v 9 ай бұрын
자퇴하고 웹툰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예전부터 이상할 정도로 저는 판타지나 전설, 이세계 혹은 괴현상들을 좋아했습니다. 집착에 가까운 것 같기도 하구요. 애니메이션을 볼 때면 정말 비중없는 엑스트라라도 좋으니 한번만이라도 저런 곳에서 살아봤으면 했구요. SCP같은 허무맹랑한 이야기도 정말 혹시라도 있지 않을까, 그저 우리가 모르고 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망상에 빠질 때면 곧바로 현실이 보이더라구요. 밀려있는 과제와 마감도 지켜야하고, 망상에 빠져있을 시간이 없는 걸 아는데.. 그런 점이 너무 힘들었는데 자각몽을 알게 되었을 때 이건 정말 가능하지 않을까, 마지막 남은 판타지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하지만 어릴 땐 그저 별 것 없고 시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가 크고 자각몽에 대해 점점 알게 될수록 두려움으로 바뀌었습니다. 미지에서 오는 두려움이 정말 크더라구요. 얼마전 죽을 뻔한 꿈을 꾼 적이 있습니다. 불의의 사고로 죽을 뻔한 곳이 아닌, 죽음이 확정되어 있는 곳이였습니다. 저는 제가 무기력하고 잔잔하게 별 저항없이 죽을 줄 알았는데, 죽을 거라고 생각하니 초조하고, 두려웠다가, 흥분하고, 체념하고, 또 다시 어떻게든 살 수 있지 않을까 희망을 가져보는 등 꼴 사납게 변하더라구요. 몇시에 죽는지 내 차례는 언제인지 시계를 바라보며 몸을 덜덜 떨며 오만 감정이 들던 그 불쾌한 기분이 꿈에서 깬 뒤에도 쉽사리 가시지 않았습니다. 지금도 그 때 생각을 하면 불쾌한 기분이 듭니다. 유튜브나 드라마, 영화 등 여러 매체에서 누군가 죽는 장면, 혹은 비슷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소름이 돋고 왠지 모를 두려움이 들더라구요. 몰입이 잘되는 게 마냥 좋은 것 같진 않았습니다. 문제는 그러다보니 자각몽 내에서도 여러 문제시 되는 상황이 생길까, 점점 현실과 혼동하게 되는 것은 아닐까 너무 두려워 하고 싶어도 시도조차 못하고 있네요. 저도 얘기하다보니 뭘 얘기하고 싶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그냥 푸념 한번 해보고 싶었습니다.. 이 혼잡하고 불쾌하고 두려운 느낌이.. 주변에 이런 얘기하면 좋은 소리 들을 것 같진 않아서요
@user-gf7vl8qm5o
@user-gf7vl8qm5o 9 ай бұрын
이세계철학자님 외계인 인터뷰 라는 책을 아시나요? 혹시 내용을 아시면 투사체에게 책에 관한 내용을 질문하고 싶네요. 자각몽과 유체이탈을 통해 깨달음을 얻고 싶습니다. 한번 책을 사보셨으면 하네요.
@user-gf7vl8qm5o
@user-gf7vl8qm5o 9 ай бұрын
혹시 이것에 대해 영상을 자각몽과 관련하여 만들어 주실 수 있나요?
@user-gf7vl8qm5o
@user-gf7vl8qm5o 9 ай бұрын
책에서는 자신이 영적인 존재임을 인지해 깨달음을 얻은 사람이 부처와 노자라고 하네요. 이들도 자각몽을 통해 깨달음을 얻었을까요?
@user-qp4lu1zg3w
@user-qp4lu1zg3w 9 ай бұрын
옆으로 누워자도 가능한가요? 정자세로는 잠이 잘 안와서
@Bz3Titanium
@Bz3Titanium 9 ай бұрын
디실드 말씀하시는거군요?, 경험자분, 답글달아주세요 ㅠㅠ
@user-kimdowongasakki
@user-kimdowongasakki 9 ай бұрын
지금보다 훨씬어릴때,즉 유치원 정도일때는 정말 악몽을 많이 꿨는데 그때는 하도 악몽을 꾸다보니 꿈에서도 아 내가 지금 악몽꾸는거구나 이런 생각도 가능하고 깨는거도 됐는데 중학교 되면서 꿈을 안꿔서 그러는건지 악몽을 거의 안꿔서 그런지 지금은 안되더라고요,루시드드림이랑 악몽이랑 관련이 있는건가요?
@뺙-r1v
@뺙-r1v 9 ай бұрын
7:16 이거 보니까 다시 보고 싶어지네 다시봐야징 근데 등 뒤가 오싹한 느낌이.....
@immel3327
@immel3327 9 ай бұрын
뭐야 11분 전 영상이었네 댓글 못참지 ; 영상 시청 이전에 자각몽을 2번 경험한 적이 있어요 한 번은 자각몽 인지 후 진짜 될까 하며 마법사처럼 손 위에 불을 피웠다가 진짜 불이 확 피어올라서 놀라기도 했지만 손이 뜨겁다 느껴서 깜짝! 하곤 깼고 한 번은 그냥 꿈이란걸 인지하자마자 깨버렸어요 이세계 철학자님이 다른 영상에서 뇌의 활성화 정도와 연관해서 설명해주시면서 뇌의 활성화 정도를 말씀해주시며 깨진 않되 뇌가 어느 정도 활성화된 체를 유지할 수 있어야 자각몽이 계속될 수 있다 하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혹시 꿈에서 깨지 않는데 도움이 될만한 것 혹은 방법이 있을까요 ??
@지현성-l5v
@지현성-l5v 9 ай бұрын
아무리 시도 하여도 이명이 안들리네요... 또한 몸이 뜨거워 진다던지 푹 가라 앉거나 붕뜨는 느낌이 들때도 있네요. 그리고 유일하게 과도기로 진입한 적이 두 번있는데 첫번째는 몸이 왼쪽으로 돌아가면서 반사적을 눈을 떴는데 몸이 그대로였어요. 둘째 시도 때는 사람의 형상(제 그림자로 추측)이 보였는데 얘가 계속 움직이저라고요. 그러면서 다시 서서히 그 형체가 사라지더리고요. 그래서 결국 문을 떠서 실패했네요. 또 둘다 이명이 아예 안 들렸어요...
@hharu8079
@hharu8079 3 ай бұрын
책에서 처음 자각몽을 접했고 그 부분은 솔직히 관심도 없었기에 잘 읽어보지도 않고 넘겼었는데요. 며칠전 낮잠자고 일어날때 진동이 느껴지며 몸이 분리될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는데 용기가 없어서 그냥 일어나다 말았어요 그러고 깼고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유체이탈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는 어제 밤잠 자다가 꿈이 너무 생생해지며 어두운 배경에서 어떤 여자들이 무서운 분위기로 왔다갔다..ㅜㅜ 그러더니 갑자기 내 시야를 다 덮는 형형색색 화려한 뱀머리가 돌아가면서 문을 만드는데 그 아귀가 딱 맞아서 내가 돌리기만 하면 뭔가 다른 차원으로 이동할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동시에 몸에서 또 진동이 느껴졌구요 무서워서 그 문을 열지못하고 일부러 깨려고 했어요. 이게 자각몽 인것 같은데...... 이 꿈이 너무 생생해서 무슨 의미인지 궁금합니다..혹쉬 아시는분.....................요즘 영성에 관심이 많아졌긴 한데 일부러 시도한 적도 없는데 이런일이......................당황스럽습니도..
@반갑상어
@반갑상어 9 ай бұрын
오늘 꿈속에서 이상한 경험을 했습니다. 불끈 원룸 형태의 숙소에서 눈을 감고 잠든 기억이 있는데 눈을 떠보니 불꺼진 방 가운데에 서있었구요 벽에위치한 비상용 후레쉬 포스터등이나 가구, 문의 위치는 실제와 동일했습니다 방내의 전등, 화장실 전등을 키려고 스위치 다 눌러봐도 안켜졌고 화장실 문을 열었더니 안은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현관 밖에서 빗소리 같은게 들려서 문을 열어보려고 했는데 문이 안열려서 이게뭐야! 하고 반복적으로 소리치다가 침대에 누운상태그대로 눈이 떠졌습니다 신기한 경험이여서 이게 몽유병인지 자각몽인지를 검색해보다가 꿈관련 글 수집 영상이 있으시길래 남겨봅니다
@함예람-k1e
@함예람-k1e 6 ай бұрын
우연히 3일동안 총 2회 성공했습니다. 하려고 한 건 아니고요. 밤을 새서 몸이 너무 피곤했던 상태였었습니다. 그날 아침엔 반년만에 코피를 흘릴 정도였습니다. 처음엔 그냥.. 꿈이었는데요. 1. 우리집 최고층 창문으로부터 나와 물구나무 상태로 하늘을 날던 중. 2.자세를 바로잡기 위해 몸을 180도 회전하는 과정에서 3. 우리집 건물의 모습과 4. 거대한 브로콜리 세계수를 발견하자 꿈이라는 것을 자각했습니다. 5. 예전에 이세계 철학자님 영상 중에. 빈공간? 을 만들어서 무의식과 대화를 햇다는 걸 봣엇습니다. 6. 저 역시 알고싶었던 게 있었습니다. 7. 의식적으로 꿈에게 명령은 한 것은 아니지만. 속으로 '뭣 좀 물어볼까? 물어보면 답을 해주려나?' 이런 생각을 햇엇는데. 곧바로 공간이 바뀌면서 두꺼운 연두색 백과사전 같은게 나왓습니다. 8. 그리고 저는 '내가 좋아하는 걸 보여줘' 라고 명령했고 (사실 야한 걸 보고싶엇음.. 근데 구체적으로 명령하기 어려워서 걍 좋아하는 걸 보여달라고 햇던거임 ㅋㅋ) 9. 그러자 책이. 촤라락이나 펄럭펄럭이 아니라.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같은 소리를 낼정도로 빠르게 페이지가 넘어갔습니다. 한 5초 그러더니. 어느 한 페이지가 나왓어요. 10. 여백이 90%이상인 책이었고요. 정중앙에 "하나의 행위에 대하여 서로 다른 목적을 갖춘 경우" 라고 써져있었습니다. 11. 어이가 없었습니다.. 12. 근데 그 문장은 제가 분명 처음보는 문장이었지만. 제가 좋아하는 문장이었습니다. 평소 제가 흥미있게 고뇌하던 주제였거든요. 그 모호한 주제가 명료하게 한 문장으로 깔끔하고 아름답게 정리되어있었습니다. 저는 그런 걸 좋아하거든요. 13. 그 문장을 보자마자 잠에서 깻습니다. 총 꿈의 시간은 약 1분 정도엿고 중반부터 자각몽을 인지햇으므로 자각몽은 약 30초 정도입니다. 그 다음날은 평범하게 잠을 잤고요. 다다음날에 또 자각몽을 꿨습니다.. 놀랏습니다. 저는 자각몽에 대해 믿고 기대는 하되. 자각몽을 꾸기 위해 노력을 하진 않았습니다. 제가 왜 자각몽을 꿨는지를 이해 할 수가 없습니다. 두번째 자각몽은 잘 기억이 안 납니다. 확실하게 기억나는 것은. 정신을 차려보니 꿈이었고 꿈이라는 것을 인지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야말로 내 무의식과 대화하기 위해서 빈공간을 만들었고요. 그랬더니 정말 정말 텅텅 빈 흰색 공간이 나왔었습니다. 그랬더니 그 공간이 너무 이질적이고 다소 무서웠던지라 그냥 제 방을 구현시키고자 햇습니다. 그래서 눈을 꾹 감고 제 방을 상상했습니다. 쇼파는 오른쪽. 정면에는 티비. 왼쪽에는 커튼과 에어컨.. 그리고 눈을 뜨니. 딱 제가 잠을 잤던 그 공간이 나왔습니다. 아주 고요했습니다. 그 느낌은 푸근하고 좋았습니다. 하지만 제 기억은 딱 거기까지입니다. 아마 제방을 구현시키자마자 잠에서 깬 거 같아요. 제가 물어보고 싶은 건 다음과 같습니다. 1. 자각몽에대한 의지도 없는 내가 왜 자각몽을 꿧는가? 2. 자각몽을 지속시키려면? 혹은 짧은게 정상이며 그게 자각몽의 한계인 것인지? 3. 자각몽을 다시 꾸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저번 영상 다시 복습해오겟습니다. 그치만 제 경우에 적합한 방법이 따로잇나 하여 물어봅니다.) 4. 꿈 속에서 발견한 연두색 백과사전을 믿어도 되는지? (내 무의식의 구현이라고 생각한다면 그 무의식이 믿고싶은 정보를 나에게 제공하진 않을까? 예를들어 '미래의 나는 잘 살까?' 라는 질문을 하면. 무의식 중에 '미래의 내가 잘 살았으면 좋겟다.' 라는 생각 때문에 '미래의 나는 잘 산다.' 같은 대답이 나올 수 있잖아요? 그럼 그걸 믿어도 되는지?' 5. 4번과 관련하여 적절한 질문법이 있는지? 6.어떤 공간이 좋은지? 질문 대상은 백과사전으로 괜찮은지? 아니면 나의 분신으로 해야하는지? 궁금한 게 많지만 한두개만 대답해주셔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세계 철학자님 말고도 다른 분들의 의견도 도움이 됩니다.
@함예람-k1e
@함예람-k1e 6 ай бұрын
참고로 저는 25살이며. 약 10살 쯤에 자각몽이 뭔지도 모르던 상태에서 자각몽을 꿨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 속에서 에너르기파를 ㅋㅋ... 쐈었고요. 어느날은 꿈 속에 철양동이가 나왔고. 그 철 양동이 안에 물고기들과 모래가 가득 들어있었는데. 어떤 아저씨(교회에서 만났던 사람)가 손으로 휘적이며 죽은 물고기들을 빼내고 있었습니다. 너무 이상한 꿈이라서 그날(당시 중학생) 아침에 학교에서 친구들한테 이 꿈을 말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뉴스에서 세월호가 나오더라고요. 그때 좀 충격을 먹었고 꿈이라는 거에 관심이 생겻던 거 같아요. 그날은 4월 16일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꿈을 꽤 자주 꾸는 편입니다. 하늘을 날며 보는 광경은 제가 사는 마을이나 집입니다. 한번은 구름을 뚫을 정도로 높은 타워를 본 적도 있네요. 꿈의 시간대는 100% 전부 아침이었습니다.
@Huapp3
@Huapp3 9 ай бұрын
어릴때 딱 두 번(기억나는 것은 두 번이지만 몇 번 더 있었던 것 같습니다.) 우연히 자각몽을 꾼 적이 있습니다. 의도한 건 아니고 꿈에서 꿈이라는 것을 인지한 거였는데, 첫번째는 집안에서 의문의 두 사람(성인 남성)에게 쫓기고 있을 때 가족(엄마)과 함께 방 안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나서 꿈인걸 인지했었습니다. 인지하고 나서 자각몽은 상상하는대로 된다는 말이 떠올라 검과 같은 날카로운 물건, 혹은 불이나 번개 같은 이능력을 상상해보았지만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이후 방 밖을 나왔을 때는 다시 꿈이라는 상태를 망각하고 두 사람과 싸우다가 깼습니다. 두번째는 집에 있는 두 방 사이의 공간에 서 있었습니다. 그 두 방 중 안방에서 수술복을 입고 있는 의사? 비슷한게 수술용 매스를 들고 걸어나오는 꿈이었는데, 옷에는 피가 묻어있었고 굉장히 스산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었습니다. 곧장 꿈인걸 자각한 저는 이 당시에 꿈에서 깰 때 썼던 방법(눈을 길게 감았다 뜨는 것을 2번 반복)을 사용하였으나 통하지 않았고 왠지 아까의 상황을 반복하듯이(처음 봤을때처럼) 다시 안방에서부터 걸어나오더군요.. 분명 꿈인걸 인지했음에도 꿈에서는 아무런 통제력도 가질 수 없었구요. 그렇게 뒷걸음질 치다 벽에 다다라 매스에 찔릴 뻔 할때쯤 꿈에서 깼습니다. 마치 실제로 겪은 일 마냥 심장소리가 엄청 크게 들렸고 굉장히 공포스러웠습니다.. 이런 상황은 상위 존재가 공격한 것이기 때문에 꿈을 조종하지 못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꿈에 대한 통제력이 없어서 그런걸까요? 후자가 맞다면 꿈에 대한 통제력은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또 꿈에서 깰 때 쓰는 트리거가 통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냥 기다리는 수밖에 없는 걸까요..?
@김태윤-j4m
@김태윤-j4m 9 ай бұрын
꿈속에서는 뭐든지 가능하다는 생각에 오히려 안좋은 쪽으로 뭐든지 가능하다고 생각하면서 온갖 트라우마들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자각몽을 시도하면 안되는걸까요? 꿈인걸 인지하는 순간 무의식적으로 이런 생각이 드는거라 생각을 안할수도 없고 참 막막하네요
@minchankim-x3s
@minchankim-x3s 9 ай бұрын
의도해서 자각몽을 꾸지는 못하고 있지만 덕분에 잠 잘 못자던거는 해결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릉샹깡
@우릉샹깡 9 ай бұрын
6:33 이세계철학자님 말대로 예전에는 빙빙 돈 꿈을 꾸고 난뒤 원하는 세계에 꿈을 꿧지만 요즘 나이가 들어 빙빙 돈 꿈만 자주꾸네요..
@크웬
@크웬 3 ай бұрын
ㅠㅠ 애초에 꿈 차체가 안꿔지는데 이건 어케해야하나요 ㅠㅠ
@스트리오
@스트리오 9 ай бұрын
0:44 자각몽을 꾸고 싶지만 학생이라 수면에 집중할 시간이 부족하옵니다...허헣... 눕자마자 피곤해서 쓰러져서...
@Jxxxx-ly7bf
@Jxxxx-ly7bf 9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얼마 전 이세계철학자님의 영상을 접한 후, 다시금 자각몽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보고 있는 중2 학생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꿈을 잘 기억하는 편이었어요. 몇 년이 지난 꿈도 정확한 날짜만 모를 뿐 내용은 어느정도 생생하게 기억할 정도에요. 그래서 그 꿈들의 배경과 등장인물들이 다시 꿈에 등장하기도 했고요. 또 제 꿈들은 현실과 구분이 안될 정도로 디테일한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현실과 꿈을 구분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좋은 꿈을 꾼 날은 그걸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어 꿈을 기록하기 시작했어요. 그런 습관을 들인 후에는 좋은 내용이 아니더라도 그냥 꿈이 디테일하게 기억나는 날에는 꿈을 전부 기록했고요. 그런데 그 습관이 어쩌면 저를 루시드드림으로 이끈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에는 그저 스트레스로 인해 현실의 안 좋은 생각들이 꿈 속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갈수록 꿈 속에서 꿈인 것을 인식하는 일이 늘고 있습니다. 또 현실에서 했던 행동이 꿈에서 디테일하게 기억나기도 하고, 안 좋은 내용의 꿈을 꾸는 횟수도 늘어났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꿈에 갇혀 꿈을 탈출하려는 저를 꿈 속의 존재가 도와주어 탈출한 적도 있습니다. 제 습관이 딜드 방식을 통한 루시드드림으로 이어져 그것이 저에게 안 좋게 작용하고 있는 걸까요? 분명 꿈 속에서 제가 인지하고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은 어느정도 가능한데 상황 컨트롤이 도저히 안되어 점점 악몽에 갇히는 일이 느는 것 같아 조금은 두렵습니다. 꿈 속에 취해산다고 느낄 정도로 예전에는 행복한 꿈들을 꾸고 있었는데, 요즘에는 저의 무의식이 스스로 빠져나올 수 없는 미로를 만들고 그 안에 자꾸만 저를 가두려는 것 같기도 해서 잠이 들 때 조금 불안하네요. 잠들기 직전까지는 분명 위로되는 상상들을 하면서 잠드는데 어째서 꿈으로 진입하기만 하면 그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자각몽이 신기하기만 했는데 악몽이 늘어나니 두렵네요. 원래 이런 것을 잘 믿는 사람도 아니었고, 믿더라도 휘둘리지 않았었는데 이번 경험들은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혼란스럽습니다. 인터넷에 접한 사람들과 이세계철학자님이 정말 저와 비슷한, 같은 경험을 하셨을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 같은 것을 얻어볼수 있을까 하여 남겨봅니다.
@Muyahao
@Muyahao 8 ай бұрын
가끔 현생의 잠을 자다보면 일어나는 시간을 놓치기도 하잖아요, 자각몽에서 현재 시간을 인식한 뒤 일어날 시간까지 본인의 시간을 즐기고, 몸 스스로 '이제 일어날 시간' 을 스스로 인지하게 하는 방법도 가능할까요?
@평범한사람-u2e
@평범한사람-u2e 9 ай бұрын
늘 자각몽에 시도 할때 마다 과도기에 진입 할 때 의식이 사라집니다. 그 후에는 자각몽에 성공하는데, 성공한 느낌이 아닙니다. 분명 꿈을 자각한 후 어떠한 행동을 하는데, 평소에는 안 하고 생각 하지 않은 행동만 반복합니다. 잠에서 일어나면 자각몽에 성공했다는 느낌보단 자각몽을 꾸고 싶은 욕망이 꿈으로 구현되는 느낌에 가깝습니다. 딱히 자각몽을 시도하지 않아도 꿈에서는 "이건 꿈이야"라고 인지하는데도 일어나고 보면 행동하는게 아닌 관람에 가깝게 느껴져 자각몽이 아닌 꿈을 꾼 느낌이 듭니다. 자각몽이 꿈이라서 꿈 꾼 느낌이랑 같다. 라고 생각 하신다면 제가 느끼기엔 근본적으로 자각몽에서 행동하는 나와 일어난 후의 내가 다른 느낌이라 꿈을 꾼 느낌이라 생각 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런 경험이 있는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sieed11113
@sieed11113 4 ай бұрын
루시드드림 시도하는데 어? 여기 꿈인가 라고 생각만하면 누가 목을 뒤에서 줄로 쪼르는 느낌이 나면서 깨는데 트라우마가 생긴건지 꿈인가 라는 생각이 들면 목조르는느낌과 함께 잠에서깸 미치겠음! 나도 꿈에서 자유롭게 놀고싶은데
@pixel1111_
@pixel1111_ 9 ай бұрын
가위는 눌리기 싫어서 시도는 안할거지만 재밌어서 구독 누르고 갑니다ㅎㅎ
@oring_a
@oring_a 9 ай бұрын
꿈속에서 '자각몽을 하고있는나' 는 느껴지지만 전혀 그 통제가 제게 없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까? 마치 "나는 자각몽에 성공했고 이제 뭐든지 통제할수 있어!" 라고 말하는 또하나의 나를 내려다보는 느낌 입니다 반대로 실제의 저는 어떠한 행동도 못한채 '또다른 나' 를 졸졸 따라다니며 그가 하는것을 구경하는것 말고는 할수있는것이 없었습니다 자각몽을 성공하면 꼭 해봐야지 싶었던것들을 척척 해냈지만 또 다른 나는 실제의 저를 인식하지 못했습니다
@herb-zu5iv
@herb-zu5iv 9 ай бұрын
처음에는 자각몽이고 자시고 그냥 지어낸 말인 줄 알았지만 숨을 쫙 빼고 귀에 이명에 집중하다보니 과도기 경험이 되더라구요. 이윽고 꿈에서 손가락을 뒤로 꺾어보기까지 했는데, 뒤로 확 꺾이는 모습을 보고 '아 원래 뒤로 꺾이던가?' 하고 납득하는 바람에 그만...
@kki-yooooo-ot
@kki-yooooo-ot 8 ай бұрын
회전컨트롤은 지금까지 전혀 들어본적없는기법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부분은 가위눌림증상느끼면서 팔다리 덜덜덜떨리다가 진입하는게 대부분일건데
@언니나주거
@언니나주거 5 ай бұрын
살짝 낮잠잘때나 쪽잠잘때 선잠이라고 해야한?...암튼 이렇게 잘때 정신을 유지한 채로 보인다보인다 아니면 뭘한다 한다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잠에 빠지면 자각몽?..이 되는데요 근데 원하는게 제대로 되지는 않고 꿈의 내용에 휘둘리기도하고..정신도 온전친 않고 자칫하다가 진짜 자버리기도 하는? 그런건데 진짜 루시드드림은 아닌거겠죠.. 해상도도 낮아요.. 루시드드림에 대한 지식도 뭣도 없을때부터 간당간당하게 졸리면 했던건데...
@2Guwa_Saeng
@2Guwa_Saeng 9 ай бұрын
이세계철학자님 영상보고 많은 연습 끝에 와일드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 혹시 와일드가 익숙해지면 주변 환경을 외워놓지 않은 다른 공간에서도 자각몽이 가능해질까요?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주변환경을 외워서 하는 것은 처음 감잡을 때 쉽게 하도록 유도를 한 것일 뿐 익숙해지면 얽매이지 않아도 됩니다.
@2Guwa_Saeng
@2Guwa_Saeng 9 ай бұрын
@@isekaiphilosopher 답변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몸이 움직여지지 않을때 주변환경을 떠올리는데에 의존하는 경향이 있는것같네요!
@그원경기
@그원경기 9 ай бұрын
회전 컨트롤 이란거 들어본적도 없는데 제가 했었던 적이 있네요 자각몽은 모르겠고 잠이 평소보다 잘 오던데요 저는 앞구르기 하는것 같은 방향으로 몸이 굴러간다고 생각하는데 그럼 실제로 어지러운 느낌이 들면서 잠이 들더라고요
@user-to7hs3yi4s
@user-to7hs3yi4s 9 ай бұрын
난 이사람 영상보고 루시드드림 할생각보단 푹자야지 라는 생각이 더 강해졌는데. 꿈속세상에서 또 잠들면 더 꿀잠잠?
@pr117cehappy
@pr117cehappy 9 ай бұрын
침대에서 잘땐 잘 안되던 와일드가 학교 책상에서 잘때 됬습니다 ㅋㅋ
@emeldimyturn
@emeldimyturn 9 ай бұрын
개인적 경험이지만 회전컨트롤인지는 모르겠는데 어릴땐 자면서 몸 전체가 떠서 계속 도는 그런 감각이 자주 있었고 자각몽도 자주 꿨습니다. 요새는 도는것도 없고 자각몽도 안꾸네요. 운동하며 푹자서 그런거 같습니다 ㅎㅎ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사랑으로돌아가는wheel 9 ай бұрын
저의 자각몽 방법 꿈속에서 먼가 느낌이 이상하면 일단 하늘로 날아봄 / 날아다니는거 가능하면 그대부터는 내가 세상의 신임 그냥 영화나 판타지에서 나오는 모든게 가능 내가 창조자임 한번 자각몽 꾸고나면 꿈꿀때마다 자각몽가능 근데 자각몽상태에서 신나게 놀다보면 다음날 일어났을때 잠을 덜잔것처럼 피곤함이 몰려와서 최근에는 일부러 자각몽 안하는중
@chang-c4i
@chang-c4i 2 ай бұрын
자각몽을 꾸는 데 제일 중요한 것은 자각몽이 존재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저는 초딩 때 친구가 꿈에서 꿈이라는 걸 인지하는 순간 꿈을 조종할 수 있다는 걸 듣자마자 믿고 자각몽에서 바로 꿈 세계를 조종했었죠.
@젤충이하주
@젤충이하주 9 ай бұрын
자아에 관심이 많은 과고생입니다 잠을 자고 간단하게나마 루시드드림을 경험할 때 경험하지 못한 행동을 하면 점점 흐려지면서 자각몽이 풀리게 됩니다 그러나 현실에서 어떤 경험하지 못한 행동을 상상하고 재현하여 잠깐이라도 느끼게 된다면 꿈이서도 쉽게 행동할 수 있었습니다
@Epsilon-ym4tx
@Epsilon-ym4tx 9 ай бұрын
자각몽 성공한적이 있는데 꿈속에서 먹은 음식이 현실세계에서 먹는것이랑 거의 똑같이 맛이 느껴져서 놀랐습니다. 원래 다 그런건가요? 꿈속에서는 음식을 먹어도 아무맛도 느낄수없다고 그동안 생각했거든요. 자각몽을 꾸니까 평상시 꾸는 꿈보다 벽의 질감이나 땅 하늘, 풍경 등이 디테일해지고 더더욱 현실감이 느껴지는것도 신기하더군요. 제가 앞서 말한 꿈속에서 음식을 먹을때 맛이 느껴지는 것도 자각몽이라서 가능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평상시 꿈을 꿀때 음식의 맛이 느껴진 경험은 해보지못했거든요. 확실히 자각몽은 일반적인 꿈이랑 비교해서 신기한점도 많고 차이점이 많은것 같습니다. 무튼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blundergrandmaster
@blundergrandmaster 9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공포를 좋아해서 와일드 잘 못하는 편인데 오늘 갑자기 제가 꿈속에서 어쩌면 여기는 꿈이 아닐까?라고 생각했어요!
@영우-r3u
@영우-r3u 10 күн бұрын
저는 과도기자체가 온것을 느껴본적이 없습니다 그전에 잠들어버리거나 침을삼켜 집중력을 잃죠 자꾸 잠들어 버려서 과도기를 느껴보지 못했습니다. 이것에대한 노하우나 팁을 좀 알려주세요 전 절실합니다.
@kkonkong
@kkonkong 9 ай бұрын
영상을 보고 처음 시도 했을때, 숨이 안쉬어지는 느낌이 들었고 그 뒤로는 시도할 때마다, 숨을 쉬는거를 너무 인식하게 돼요… 그니까 딱 그 과도기 인것 같을때 아 맞다 숨 쉬어야지 이런 생각이 든다고 해야하나? 그니까 숨 쉬는 것을 하나하나 인식하게 되요 그럼 어느순간 멀쩡히 깨버려요 ㅠㅠ 그래서 포기할까 하다가 다시 영상보고 댓글을 남김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락-e1e
@나락-e1e 5 ай бұрын
뭔가 꿈을 꾸면서 꿈이라고 자각하면 그 다음날이 피곤 하더라 난 꿈보다 현실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어서 안하는 중
@Ilovebirds_15age
@Ilovebirds_15age 9 ай бұрын
진짜 딱 3초동안 이런적있음 자다가 목말라서 부엌으로갔는데 뭔가이상한거임 그래서 정신차려보니까 침대... 이이후로 자각몽을 꾼적이없음
@Nickname0828
@Nickname0828 9 ай бұрын
과도기 상태에 올때 태어나서 처음 기억하는 가위에 눌렸는데 지금까지 봤던 수많은 이들의 얼굴로 변하는 면상의 인간 형태가 목을 졸라서 답답해서 깼습니다. 그일 이후로 시도가 꺼려지네요.
@user-hj5ss1xy8b
@user-hj5ss1xy8b 9 ай бұрын
이완기가않되요겨우이완기성공하면과도기않되요 8:15
@user-hj5ss1xy8b
@user-hj5ss1xy8b 4 ай бұрын
ㅜㅑ
@조현준-o1n
@조현준-o1n 9 ай бұрын
1주 완성 영상을 보고 시도해본 학생입니다.저번에 눈을 감은 상태로 상상과 꿈 사이쯤 걸쳐서 꿈에 들어갈락말락 하고 있었는데,계곡에서 갑자기 밀실로 바뀌면서 물이 차오르기 시작했고,잠깐 숨이 참아지다가 다행이 숨을 쉴수 있었는데,그 밀실에 물이 다 차니 어떤 하얀 복도로 넘어가더라구요.그 복도를 넘으면 자각몽이 시작될거라는 느낌을 받고 가던중 무언가가 끌어당기는 느낌이 들었고,그냥 누워서 상상하던 그 느낌으로 돌아와 있었습니다.그 과정에서 물이 꼬르륵거리는 소리는 게속 들렸으니 아마 과도기 진입중이었던것같은데 그냥 게속 시도하면 될까요 아니면 실수한거나 고칠점이 있나요? 이것과는 별개로 항상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시뮬레이션 이론도 매우 흥미롭게 봤고,최근 나온 인간성이 없어질 미래 인류 영상을 이미 나온 그 지구는 고차원 존재가 인간성을 배우기 위해 기억을 없애고 오는것이라고 하는 영상과 연속해서 보니 소름이 3~4번씩 돋아버렸습니다ㄷㄷ
@cat_with_sunlight
@cat_with_sunlight 4 ай бұрын
공부나 서류작업 같은 뭔가 힘든 일 하다가 내가 만약 무언가를 가졌다면 어떻게 행동할까 하고 뇌내 시뮬레이션을 돌려본 경험이 있는데 그 시뮬레이션 속에서 상황이 통제가 안 되고 그 순간에는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조차 감각 못한 채 굉장히 생생하게 홀린 듯이 몇 시간씩 지나가버린 경험들이 있었는데요. 분명 잔 건 아니었는데 단순히 상상이라기엔 생생한 꿈이라도 꾼 것처럼 시뮬레이션에서 겪었던 감각도 생생하게 남아있었어서 신기했었어요. 당시에는 나 상상력 좀 쩌네 하고 넘겼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이게 명상 비슷한 건지 궁금하네요. 이 채널을 지금 보는 바람에 QnA 참여도 못해서 아쉬워요...
@눈물겨운겨자소스
@눈물겨운겨자소스 5 ай бұрын
와 아니 내가 항상 잠에 쉽게 못들어서 자기 전에 뇌를 이렇게도 써보고 저렇게도 써봤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랬는데 어느날 지금까지랑은 또 다르게 뇌를 쓰는 방법을 발견했는데 그게 잠드는 시간은 제일 빠른데 무조건 가위에 눌리고 악몽을 자각몽으로 꾸는거임.. 그래서 그방법으로는 절대 안잤는데 그게 루시드 드림어쩌고를 꾸기위한 하나의 방법으로 쓰이는구나.. 진짜 이거 처음 안사람은 미친사람인가 어떻게 거기에서 이렇게 발전시킬 생각을 하지.. 나는 알아도 무서워서 못하겠는데 대단한 사람들이네
@벨로렌제이스
@벨로렌제이스 9 ай бұрын
7-8년 전쯤에 바라나시에서 오랫동안 명상공부했다는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페르시아땅(현재 이란)에는 흑마술이 존재한다고 하더라고요
@sugin7
@sugin7 9 ай бұрын
유치원 때 꿈속에서 본 그 공간을 좇았는데 안나온 그 이유를 알았네요
@에페-v2w
@에페-v2w 9 ай бұрын
계속 도전하다가 잘 안되서 안하고있다가 이 영상보고 다시 하고있는데 드디어 어제 한번 과도기 비슷한걸 겪었어요 눈 감고 있다가 시간이 조금 지나니까 갑자기 몸이 침대에 딱 붙는 느낌이 들면서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약간 빙빙 도는거같기도 하고 어디로 빨려들어간다고 해야하나 암튼 그런느낌을 받았고 눈도 눈을 감고 있는데 깜박거리는 느낌? 파들파들 떨리는 느낌? 같은걸 받았네요 그리고 이게 처음 느껴본거라 좀 떨려서 심장도 빠르게 뛰었는데 저번 영상처럼 이명은 들리지 않더라구요 그러고나서 시간이 조금 지나서 몸이 괜찮아지길래 눈을 떠보려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요 눈을 감고있는데 뜨는 느낌은 들었거든요 근데 이게 지금 안정기로 들어온건지 아니면 잠에서 깬건지 잘 모르겠어서 계속 하다가 하도 안되서 그냥 눈을 떠버렸네요. 제가 겪은게 과도기가 맞는지, 안정기로 들어간건지 잘 모르겠어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그동안 한번도 못했는데 어제 맛이라도 본거같아서 기분은 좋았네요.
@hyullmahwa
@hyullmahwa 9 ай бұрын
깊은 질문이 아니지만 조심스럽게 질문을 하나 남겨봅니다. 과도기에 들어갈때 귀에서 이명이 들리긴하지만 이전 자각몽 꾸는법에서 알려주신 것 처럼 크게 들리거나 시끄럽게 느껴지지않아 불안한 느낌이 있습니다. 1번~2번이면 그럴 수 있지만 매번 시도할때마다 이러니 제가 무언가를 잘못 했나 싶어 영상도 계속 돌려보고 있지만 같은 것 같은데 자각몽이 매번 되지않아 속상하기도 하네요.. 한 댓글에 2개의 질문을 남겨도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하나만 더 질문해보고 싶습니다. 꿈을 자각하지는 못하지만 기억은 하여 알고 있어 말씀드리는 겁니다만.. 꿈이 영화?처럼 느껴지는 것도 있습니다. 영화관가서 느낄 수 있는 평면영화나 4D 영화같은게 아닌, 분명히 '나'인데 내가 아닌 느낌이 듭니다. 자각몽을 하면 알 수 있겠지만 첫번째 질문처럼 자각몽이 되지않는 상황이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네요. 이상한 점이 있다면 영화느낌?보단 빙의느낌으로 보는게 더 맞는 표현같지만 왜인지 꿈이 감시당하는 기분이 듭니다. 누군가 제 꿈을 같이 보는 느낌때문에 영화같다라는 표현을 쓰게 되었습니다. QnA에선 다루지않더라도 간단하게나마 해결법?같은걸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개개의 세부적인 사항까지는 제가 어떻게 답을 드릴 순 없으나. 빙의보다는 저도 제 3자가 되어 꿈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어 경험담 공유식으로 남겨드립니다. '생체실험'편 영상에서의 무의식과 대화 등과 같이. 무언가를 간단하게 하는 행위가 아닌 복잡한 사고가 개입해야하는 꿈을 꿀 경우. 잠에 들기전에 머리에서 자동으로 상상이 될정도로 그 상황을 수십번 시뮬레이션 하고 들어갑니다. 그러면 미리 만들어진 영상을 보듯 꿈을 꾸며 조금더 복합적인 사고를 꿈에서 할 수 있습니다. 관점 차이가 좀 있긴 한데. 내가 꿈 속에서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과 내가 꿈속에서 하고 싶은 것을 영상보듯 꾸는 것. 다르다면 다를수있고 같다면 같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시청자님과 비슷한경험에 대한 답변으론 이게 최선인거같네요.
@가로수-u5q
@가로수-u5q 9 ай бұрын
제가 자각몽을 꿀려고 여느때와 다름없이 시도 했는데 처음으로 꿈과 현실의 경계선으로 들어갔거든요?? 와일드 라고 하셧나 가위눌림을 이용해서 하는 방법으로 했는데 난생 처음으로 가위에 눌린 경험도 신기했고 환청도 들렸는데 사람이 말하는 환청은 아니고 어딘가 빨려들어가는 것처럼 웅웅 거리는게 들렸는데 처음 경험해서 그런지 왠지 모르게 무서워서 깨버렸는데 매우 신기했어요 다음번에는 성공할거 같은 느낌도 들고 자각몽에 들어가서 해보고 싶은 현실세계에서의 시간선을 꿈속에서 다뤄보고 꿈속세계의 시간축을 더 느리게 만들어보고 싶은 그런걸 해보고 싶은데 과연 다음엔 성공할지 궁금하네요!!
@IambigW
@IambigW 9 ай бұрын
명상보다 자각몽이 우위에 있는건 아니죠 현실을 받아들이냐 현실도피냐의 차이입니다
@효기-s2v
@효기-s2v 7 ай бұрын
실제로 최근에 자각몽 꿧는데 정신줄을 편안한 상태에서 집중하되 잠이오는걸 멀리서 지켜보는느낌으로 천천히느꼈는데 어느순간 이상한 천장에서 누가 속닥거리는 말소리가 들리더라 이게 귀로듣는소리랑 다르게 머리전체에 다 울렸는데 얘기하면서 점점내쪽으로 오는게느껴짐 너무 소름돋았는데 꾹 참으니까 소리가 사라지고나니까 내마음대로 움직일수있더라 근데이상하게 자고일어나면 일반적인 꿈처럼 내용이전부다 기억이안남 그렇다고 그뒤로 내마음대로 항상 자각몽을 꿀수있는것도아님 그날에 자각몽꿔야겠다는 생각도 안했고 갑자기 나도모르게 된거임 참고로 나는 자다 깨서 다시 잘려고누웠을때 경험함
@철학-s7z
@철학-s7z 8 ай бұрын
회전 컨트롤은ㅋㅋㅋ 꿈에서도 멀미만 나...
@전더기-s5c
@전더기-s5c 4 ай бұрын
이명이 귀가너무아파서 다음으로 못넘어가요 ....반복적이고 소리가 줄었다 커졌다 해서ㅜㅜ
@강플림
@강플림 9 ай бұрын
가위가 무서워서 시도를 못하겠다..
@minchankim-x3s
@minchankim-x3s 9 ай бұрын
QnA 질문입니다 아직 의도적으로 자각몽을 꾼적이 없어서 여러 환경 관련된 질문과 기타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1.주변에 소음, 또는 소리(단순 대화부터 경적, ASMR, 음악, 노래등)기 있으면 자각몽을 못꾸거나 꾸기 어렵나요? 2.자각몽을 꾸려면 익숙하거나 편안한 환경이 좋나요, 아니면 익숙하지 않거나 불편한환경이 좋나요? 혹시 상관이없거나 자각몽을 꾸는 방법에 따라 달라지나요? 3.자각몽을 꾸려고 할때 주변에 신체적 자극(불이 켜저있거나 특별한 향기가 나는등 오감을 자극하는것)이나 정신적자극(생각을 끊임없이 하거나 특정 감정을 가지는등)을 가지는것이 문제/도움이 되나요? 신체적 자극이냐 육체적 자극이냐에 따라 다르거나 아이에 상관이 없나요? 4.혹시 자각몽 경험담이나 방법등 관련 국내/해외 커뮤니티는 무엇이 있을까요? 5.앞서 말했듯 저는 의도적로 자각몽을 꾸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각몽을 꿀때 꿈속 화질(?)이 안좋고 자각몽에서 빨리 깨어버리는데 혹시 방법이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저는 꿈속에서 죽으면 깨거나 빙의,환생을 하거나 영혼(?)혹은 관찰자 상태로 돌아다니는데 이세계철학자님도 그러시는지, 다른사람들은 또 어떤지 궁금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영상 만들어주시길 부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inchankim-x3s
@minchankim-x3s 9 ай бұрын
추가할 내용 있어서 답글로 남깁니다. 저는 자각몽을 꿀때 스스로의 의지로 움직일수 있고 날수도있고 특정상황을 유도할수도 있습니다. 앞서 질문하지 않았지만 첨언하자면 상황이나, 환경 생각등 자각몽에 크게 영향을 주는것 있나요?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일단 확인
@minchankim-x3s
@minchankim-x3s 9 ай бұрын
@@isekaiphilosopher 감사합니다! 저는 자각몽 시도하러 가보겠습니다!
@yy8j897
@yy8j897 9 ай бұрын
님그냥 재능임 루시드드림은 누구는 그냥 자각몽관련영상을 보기만해도 꿀수있는데 누구는 꿈일기 몇백개써도안되고 누구는 걍 태생적으로 자각몽을 자유자제로꿀수있음
@yy8j897
@yy8j897 9 ай бұрын
인지능력이 타고남에 따라서 되는사람이있고 안되는사람이있ㅇ음
@namunamu2
@namunamu2 9 ай бұрын
저번에 꿈꾸다가 꿈인걸 알았는데 내마음 대로 움지기지는 않고 그냥 보기만 했는데 이것도 자각몽인가여? 참고로 꿈인거 알고 여기서 깨면 새벽시간이라 다시 잠들기 어려우니 깨지 말자라고까지 생각하고 있었어요
@gh_.k23
@gh_.k23 9 ай бұрын
질문 있습니다. 제가 어제 알려주신 방법으로 와일드를 시도 해 봤는데 첫번째 시도에서는 금새 몸이 저리고 뻐근한 느낌이 들면서 떨리기도 하는데 이게 과도기인가요? 환각이나 환청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음 시도에는 중간에 딴 생각을 하다가 약간 상상과 꿈의 경계까지 와서 생각하던 것이 보이고 그러다 갑지기 빛이 보이고 첫번째 시도와 비슷한 느낌이 나서 놀라서 깨버렸습니다. 이런식으로 접근하면 되는 걸까요? 또 과도기 비슷한게 올때 깨지않고 그대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Coldred_11
@Coldred_11 9 ай бұрын
사람들을 자각몽에 가두려는 어둠의 집단이 만든 영상이군. 이해했어!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9 ай бұрын
쉿. 비밀임.
@justhodu
@justhodu 9 ай бұрын
와 이형 떡상했네. 내가 말해져
@user-uo3jc2ti1y
@user-uo3jc2ti1y 3 ай бұрын
난 의도할려 안했는데 꾼 적 있음 분명 처음에는 내가 좋아하던 아이돌이랑 인터뷰를 하는데 이상하게도 내가 자주 가던 병원 동네였단 말이지 맨 처음엔 의심이 없었음 근데 어디 생활관에 들어가서 생활하다가 어라 그 아이돌 지금 군대에 있는데 이러면서 꿈이라는 생각이 드는거임 근데 딱 그 생각 들자마자 뭔가 휘리릭 바뀌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갑자기 막 버스를 타래 하나는 회색깔 25인승 버스였고(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자주 쓰이는 미니버스) 하나는 그냥 시외버스 같은 큰 버스였음 25인승짜리 버스는 뭐라 적혀있는지 기억 안나고 내가 탄 큰 버스도 꾼지 쫌 되서 자세히는 기억 안나는데 죽은 000과 학부생들? 이래 쓰여있던거 같음 거기에 탔는데 한 절반정도 탄거 같아 내 옆자리는 비여있었고 그거 타고 가는데 이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드는거야 그러면서 나 내릴거라고 발악을 했고 분명 내기억으론 내 금 달라했거든 금괴모양 딱 그정도만했음 그러고는 버스가 우리동네쪽으로 내려가는거 보고 깻던거 같음 그때 깨고나서 내가 그때 안내렸으면 혹시 진짜로 죽었을까 생각했던거 같음 진짜 이상해..
@형석이-y2y
@형석이-y2y 4 ай бұрын
어느날 꿈에서 내가 꿈 속인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는 가족과 대화중이였는데 어머니에게 제 볼을 꼬집어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아프지를 않으니 저는 이거 진짜 꿈인거 아니야? 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어머니가 우시며 저를 안아주시며 잠들면 끝날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그말을 듣고 어머니의 품에서 잠들고 깨어났습니다
@user-tx8ti5qx3y
@user-tx8ti5qx3y 4 ай бұрын
Qna 계속 누워서 꿈 속으로 들어 갈려고만 하면 눈꺼풀이 떨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user-tq5gh9nn8w
@user-tq5gh9nn8w 6 ай бұрын
이세계교(?) 믿습니다 5:39 회전 컨트롤이 먼가요 (머야 조금 있다가 나오잖아) 7:30 전 일어나면 기억이 안나서 꾼건지 안 꾼건지도 모르겠는데 이것도 꾸는건가용
@pjw9247
@pjw9247 9 ай бұрын
루시드드림 제대로 각잡고 한적은 없는데 옛날에도 대충 선잠이 전제라는거 무시하고 누운 상태로 집중하면 과도기 들어가고 환청들리고 그런다는데 해보니까 뭔가 몸이 떠있는 느낌 들다가 흩어져버림
@껠렐레
@껠렐레 9 ай бұрын
꿈속의 현상을 보고 꿈인 것을 자연스럽게 아는 경우 시선을 돌렸다가 다시 보면 그 현상이 납득할만한 상황으로 바뀌는건 뭔가요? 무의식이 절 엿먹이는 건가요….. 원래부터 자각몽을 자연스럽게 꾸워 왔지만 자각몽의 빈도가 높지 않아 찾아보는 도증 발견했습니다. 아주 유익하고 재미있는 채널이에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노발대발-c1q
@노발대발-c1q 8 ай бұрын
방금 생생한 경험담입니다 예전에 군대있을때 한번 정자세로 팔장끼고 다리를 엑스자로 꼬고 잤는데 가위눌린것같더니 갑자기 몸은 침상에 누워있고 영혼?만 빠져나와서 하늘을 날아다니는 유체이탈을 경험했습니다 그러다 얼마전 이세계철학자님을 알게되서서 제가 약간 비슷한경험을 한거같아서 다시 몇번 시도해보다가 한동안 별생각없었는데 방금 그 똑같은 자세로 자다가 또 가위가눌린것같더니 귀에서 이명이 들리길래 어! 그거다! 하고 잠시 기다리니까 이번에는 몸이 침대아래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나면서 새로운 세계? 숲속 같은데로 와져있더라고요 그리고 중학생?정도의 남자 외국인?같았어요 그아이가 제앞으로 걸어와서 제가 예쁜여자 예쁜여자 이러니까 그 아이가 손짓을 하니까 여자아이가 소환되듯이 걸어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아이말고 성인으로 라고 말하는순간 스멀스멀눈앞이 어두워지더니 잠에서 깨버렸어요 그래도 뭔가 처음으로 진짜 루시드 드림을 해본거같은데 이게 루시드드림 맞나요? 그리고 좀더 이게 루시드드림이 맞다면 좀더 오래 꾸고싶은데 그건 계속 시도하다보면 오래 루시드드림을 할수있을까요? 진짜 2분정도밖에 못꾸고 깬거같아요
@tkdgodnjs11
@tkdgodnjs11 9 ай бұрын
제가 일을하면서 예전에 자면서 꾼꿈들을 상상하긴하는데 정말 이상했던 꿈이라 기억에 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어쩔때 한번씩 잠을 잘때 그꿈에 관한 꿈을 비슷하게 꾼적도 있었고 이어지는 듯한 느낌도 받기도 했어요 그리구 제가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일상생활할때나 자기전에 생각이나기도해서 그러다 잠이드는데 그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면서 항상 그사람이랑 이어지지 못하거나 항상 멀리서 있거나 같이있다 없어져서 제가 찾아다니는 꿈을 꾸는 것같더라구요 그런것들도 뭔가 제가 일상에서 그런거에 확신을 가지거나 자각을 하고있어서 꿈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인거일까요? 그리고 꿈에서 이건 꿈일거라는 자각을 할뻔힌적이 있었던것 같은데 그럴땐 어떻게 하면 되는걸까요 궁금한점도 있는데 제가 군대에 있을때에 야간 근무를 서는시건을 보고 잠을 들면 정말 그시간대 1~5분뒤에 일어날때도 있었고 근무교대시간때 누가 꺄우지도 않았는데 몽유병 걸린것처럼 깻는데 제가 근무복을 입고있는 상황이였어요 이런것도 무의식의 영역이나 그런걸까요?
@winter-1o1-j4k
@winter-1o1-j4k 25 күн бұрын
그레서 목표가 ㅑ스를 하는건가요?
@무무무-t7n
@무무무-t7n 4 ай бұрын
보통 꿈이라 인식하는순간 깨던가 인식하는순간 악몽으로 넘어가서 시도하기가 무서운경험이 있습니다 어떻게 극복을 해야할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서진서-n1f
@서진서-n1f 9 ай бұрын
흠 다음 컨텐츠는 꿈과꿈의 연결또는 공유인가?
만약 똑같은 꿈을 여러번 꾼 경험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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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계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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