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나르시시스트야! 너 나한테 잘못했어!” 나르시시스트를 직면 시켜도 되나요?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 #나르시시스트직면시키기
나르시시스트에게 "당신 나르시시스트야!" 라고 말을 한다면 그 사람이 과연 인정을 할까요??
만약 그렇다면 그렇게 나르시시스트임을 직면 시키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요??
오늘은 나르시시스트에게 오랫동안 괴롭힘을 당했다가 드디어 이 상황에 대한 인식이 생기신 분들께 나르시시스트에게 나르시시스트임을 직면 시키는 것보다는 어떻게 대하는게 좋은 방법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순서🌸
00:00 인트로
01:40 나르시시스트를 직면시켜도 될까?
02:19 나르시시스트를 직면 시켰을 때 반응 1
02:46 나르시시스트를 직면 시켰을 때 반응 2
03:14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나르시시스트라고 왜 인정하지 않는가?
04:19 나르시시스를 직면 시켰을 때 심리적인 반응
05:03 은수 선생님의 나르시시스트 친구 직면 실제 사례
06:33 나르시시스트가 자신의 건강하지 못한 부분에 대한 인식(인사이트)이 없는 이유
07:30 치료 안에서는 나르시시스트를 어떻게 다루는가?
09:45 나르시시스트를 직면 시키지 않으면서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복수
_______
- 구조화된 면담을 통해 환자를 보는 정신건강의학과의 특성상 댓글로는 진료 및 자세한 답변을 드리는데에 제한이 있음을 양해 부탁드리며 댓글을 통한 진료는 하지 않습니다.
- 근거없는 비난과 비방을 할 경우, 다른 분들을 위해 차단됨을 공지 드립니다.
- 영상으로 다루었으면 하는 내용을 댓글로 남겨주시면 유익 내용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Instagram: / talkingdoctors

[@user-kz9ud3dy7q]

나르시스트다라고 판단되면 즉.시. 멀어지시고. 갑자기 상대가 착한척, 밥사준다 해도 (나르의 전략) 절.대.나가지 마시고, 바쁜척 하시고 거리두세요. 그냥 멀리 멀리 도망가시는게 님의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아니구냥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rg7lm7kd3b]

맞선배가 나르시시스트 랍뉘다 힣힣힣

[@user-lb6tj3jh5x]

@@user-rg7lm7kd3b 저런 ㅠ

[@user-by2lh2gg7m]

그게 30년 가까이 살아온 배우자면요 쉽지않아요 생각이 많아지네요...

[@user-lb6tj3jh5x]

@@user-by2lh2gg7m 저희엄마도 그래요.ㅋㅋ 엄마가 교회다니시는데 아빠를 위해 기도하면 몇일간 잠잠해요(나르나 소패들은 이상하게 예수님을 극혐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가 몰래 기도해요 자고있을때나 아빠가 없을때 아빠 방에서 기도하고 그래요) 엄마가 그 모습을 보면서 그냥 계속 데리고 살겠다고 하시더라구요.. 기도하다보면 언젠가 너처럼 고쳐질거같다고.

[@chanheelee8259]

1. 지가 제일 잘난 사람이라 생각한다. 2. 지적하면 꼭 복수한다. 3. 속마음을 이야기 할 수 없다.

[@ww-mm9nz]

지적하면 복수하는군ㅇ‥ㄷ

[@jekutalk]

나르시시스트와 언쟁을 하다보면 결국 제가 잘못하곤있나라는 착각을 하게되고 결국 그 상대방에 제가 사과를 하게만드는 가스라이팅에 역당하는 경우가 생기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의 가스라이팅에 당하셨군요😭 앞으로도 나르시시스트에 대한 영상을 계속 준비 중에 있습니다.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il2kh5wf5t]

맞아요..

[@user-gq7pu6xl4n]

맞아요..그럴땐...후딱 낮은톤으로 천천히 제가 생각했던 말 내가 화났던거 참았던거 이때 이래서 참았고 저땐 저래서 참았고 그땐 그래서 참았는데 이번에도 너가 이러니까 참다참다가 내가 지금 화를 내고있다 그런데 너가 억울하단식으로 되려 나에게 이야기를 하니까 나는 더 화가 났다. 하면 백퍼 나는 그럴의도가 아니였다 라던가 내가? 내가 언제? 기억이안난다. 이런식으로 나옵니다... 백퍼!!! 그러면 시간안주고 다시 낮은톤으로 너가 그럴 의도가아니였는데 내가 그렇게 느꼈거나 너가 그런행동과 말이 나왔다는건 버릇이나 습관이라는거겠네. 이렇게 완전 단호하게 박아버리고 후딱 대화 끝내 버려야해요. 어차피 저자식은 진짜로 긴대화를 이해하지못하거든요. 그냥 니가 잘못이야라는 분위기만 인식시키고 나 그래서 화남 이라고 인식시키고 어려운상대이고 말빨에서 이겼다라는 기억만 쥐어줘버려요.

[@user-ke4lx6xw7u]

@@user-gq7pu6xl4n 오오 저랑 정말 같은 의견인 것 같아요, 전문가님들 의견대로 무조껀 피하고 멀리하는 것이 가장 깔끔한? 대처방법 이겠지만, 정말 냉정한 어투와 정확한 팩트 및 논리로 무장해서 단호하게 눌러버린다면 좋겠어요… 관계가 깨질 것을 각오해야해요. 하지만 제 경험상 나르시스트들의 발악? 에도 강력한 말빨과 냉정함으로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 경우 1. 꼬리를 내리고 화해를 시도하거나 (친구경우) 2. 굉장히 비상식적이고 유치한 분노폭발 후 잠수타기 (여자친구) 같은 반응은 있었어요. 친구같은 경우는 주변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에 적당히 눈치를 보면서 한발 물러서거나 뒷빡칠 준비를 하는 것 같은데, 연인의 경우는 그냥 빠이빠이가 되겠죠…ㅠ

[@user-ul1hx8pl9k]

@@talkingdoctorstodac ㅁㅌ

[@young812]

나르랑 말싸움 하기가 어려운 이유는 자신이 불리해지면 논점을 A에서 B로 점핑해서 흐름을 바꾸고, 니가 이런 거 잘못했다고 트집잡는데, 솔직히 정상적인 성인이라면 유치하게 이딴 것 가지고 서운하냐 싶을 정도여서 말도 못꺼낼만한 사소한 것까지 들먹거리며 잘못했다고 가스라이팅을 하더라구요. 그러니 싸움에서 당연히 이길 수가 없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o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이 조금이라도 불리하면 갑자기 말을 바꾸고 상황을 조종하고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죠. 나르시시스트 자신이 무조건 이겨야 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기 전까지 그렇게 행동을 계속 하죠.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해서 인지를 하고 있는게 중요합니다. 알고 있어야 그들의 가스라이팅에 대응할 수 있으니까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gyuhee8026]

오늘 제가 겪은일이에여 저 나르시스트의심가는 사람이랑 싸웠어요..

[@coldsummer9598]

진짜 공감이요

[@elize2739]

이길 수 있어요. 그들에게 절대 통하지 않는 논리를 꿋꿋하게 고수하면서 너하나는 내가 끝장낸다는 마인드로 가니까 결국 먼저 떠나더라구요. 싸움은 무조건 논리와 기로 조져야한다는 주의라서요..ㅎㅎ; 막 통쾌하진 않지만 금새 지워버리고 상쾌할 순 있습니다

[@user-ff5td3sd2f]

기술이 연기가아주 아카데미급이죠... 알고즐기면 쫌 재밌어요 최고의코미디

[@thydream74]

성경에 써있어요. 미련한 사람하고 다투면 지혜로운 사람이 웃거나 화내거나 하지 그 싸움이 끝나지 않는다고....

[@eunjoo4yoo]

어디몇장몇절에 그러한가요?

[@thydream74]

@@eunjoo4yoo 잠언 이에요. 몇장 몇절인지는 기억해두질 않아서 몰라요.

[@sda1945]

@@eunjoo4yoo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대답하지 말라 두렵건대 네가 그와 같을까 하노라 미련한 자의 어리석은 것을 따라 그에게 똑같이 대답하라 두렵건대 그가 스스로 지혜롭게 여길까 하노라 미련한 자 편에 기별하는 것은 자기의 발을 베어 버림이라 해를 받느니라 잠언 26:4‭-‬6 차라리 새끼 빼앗긴 암콤을 만날찌언정 미련한 일을 행하는 미련한 자를 만나지 말 것이니라 잠언 17:12 지혜 있는 자의 혀는 지식을 선히 베풀고 미련한 자의 입은 미련한 것을 쏟느니라 잠언 15:2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의 미움을 받느니라 잠언 24:9 미련한 자를 곡물과 함께 절구에 넣고 공이로 찧을찌라도 그의 미련은 벗어지지 아니하느니라 잠언 27:22

[@zxcvzxc]

근데 성경은 예수님이 가장 가스라이터에요 예수님은 당신을 위해 죽으셨다고 죄책감주면서 믿으라고 하는st..제가 죽으라고 한 적 없는디요..?같은 결이라 나르들이 교회에 많은 건가

[@thydream74]

@@zxcvzxc 예수님은 신성모독으로 죽었어요. 타협을 안해서 죽었어요. 죽은사람도 살려내고 사람이 아닐수 있다는 증거들이 많았음에도 하나님 잘믿는 바르세인들이 죽였죠. 그런데 그게 왜 인류의 죄를 대속해서 죽었다고 하는건지 맥락이 있는건지 있으면 어떤연유인지 설명하는 목사는 저도 본적이 없네요. 구원은 예수를 주 즉 하나님 아들이라고 시인하는 그것 자체가 아닐까요. 그런데 어떤 인간들 눈엔 하나님 아들 즉 신이 아니라 가난한 동네 그저그런 평범한 인간인거죠. 빌라도가 재판전에 예수님 만나본 것에 대해 기록했다는 글을 본적 있는데요. 너무 비범해서 그 앞에서 숨쉬는것도 힘들어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겉만보고 가치있는것을 가치있게 여길줄 모르는 사람들이 나르지요. 예수님 제자는 아닐겁니다. 그리고 잠언은 예수님 태어나기 훨씬전에 기록된거죠. 몆천년전에 기록된거지만 지금 읽어도 사이다 에요. 교회에 나르가 많은건 하나님을 마음으로 안믿고 발로 믿어서 그런걸꺼에요. ㅋㅋ. 맥락없는 목사말만 들어서 그럴까요.?

[@voranet]

나르라고 판단되면 적으로 간주하고 절대로 이롭게 해서는 안됩니다. 배려하고 칭찬하고 양보하고 동정할수록 더욱더 호구로 알고 계속 공격합니다. 별것도 아닌 일로 트집잡고 지적하며, 갑작스런 질문으로 무안하게 만들 때는 그의 무능과 무례를 무표정하게 차분하게 반드시 지적해야 합니다. 그렇게 자꾸 테클을 걸면 잘 안 덤비죠. "이런 것도 혼자 해결 못하냐, 바로 답하기 어려운 질문으로 대화를 시작하면 안된다" 이런 식으로. 나르는 주제파악을 못하는 무능한 Shit입니다. 더러운 것들이 다가오지 못하도록 공격하면 되받아치세요.

[@user-lb6tj3jh5x]

마즘 저런애들은 지 무시하고 있어보여야 잘해주고 그냥 이유없이 잘해주면 호구쒜끼로봄

[@butter0314]

강력 손절이 답!! 싸울 필요도 없고,인지시키려고 쓸데없는 헛수고 할 필요 없슴다!! 무의미한 짓!! 그들은 정신장애자들이고,악마기 때문입니다😡

[@summerbee4370]

제 외숙모께서 정신과 의사입니다. 저또한 상담을 하면서 저에게 정신적 물질적 피해를 입혔던 상대방이 나르시스트라는걸 알게된 케이스인데.. 만날일도 없고 저한테 직접적으로 접근할수 있는 모든 경로를 차단한 후 문자로 저 속시원하고자 나르시시스트임을 직면시켰습니다. 제 외숙모가 말하시더라고요. 그시람에게 너가 인격장애야라고 말했을경우 미쳐서 날뛸 가능성이 크다고. 예. 결과는 딱 맞았습니다. 미쳐서 발광을 떨더라고요. 그동안 착한 이미지 선한이미지는 다 내버리기로 작정했는지 저에게 인신공격과 저급한 단어를 쓰면서 공격을 하더라고요....뭐 이미 반응을 예상을 했기에 보면서 속시원하고 웃겼네욬ㅋㅋㅋㅋㅋ 드디어 본모습 드러냈네. 연기하느라 수고했다. 하고 차단했어요. 그 사람 지인들이 저에게 왜 헤어졌냐라고 물어보면 이런 사람이라 헤어졌다라고 보여줄 증거는 있어야 하잖아요.ㅋㅋ

[@jihyekim3101]

시원하네요

[@casebycase_904]

진짜 180도 돌변해서 인신공격과 저급한 단어 쓰면서 공격....ㅎㅎ 저랑 비슷하게 당하셨네요 ㅠ

[@user-cv7nc3yn4z]

분명히 너가 잘못하여 싸움을 했던 상황에도 말하다보면 결국 내 잘못으로 되는 악마의 말빨.

[@user-fi3zb4ix1h]

옛날에 뭣모를때는 그냥 넘어갔는데 요즘은 안 넘어갑니다. 잘못한 부분을 지적하려거든 그게 발달장애인이 하는 짓인데 왜 하느냐는 식으로 얘길 해야 그제서야 알아먹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을 대하듯 하면 절대 안 통하죠 ㅎㅎ

[@user-gx9yo1ml2q]

이재영 이다영 쌍둥이도 나르시시스트 그외 개그맨양원경 aoa지민 등등등 겁나 많은 사람들이 나르시시스트임 20 명중 1명 꼴이니 일단 나르시시스트인거 알게되면 손절하고 그럴 수 없을 땐 거리감 두고 친해지지 않는것이 중요함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콩강시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park5178]

10명중 1명임. 그리고 연예인 걱정만큼 쓸데없는짓 없음 본인가족 본인 나르시시스트 아닌지 확인 ㄱ

[@user-lb6tj3jh5x]

글쎄 주변에 사람사귀어보면5명중 한명꼴로있던데

[@yoon-sungkim5774]

aoa 지민이 누명씀거에요.민아가 지민한테 덮어씌운거~민아가 나르로 알고 있어요

[@hyeon1004.]

한국에선 100명중 1명 사이코패스 10명중 1명 소시오패스 2명중 1명이 나르시시스트 같음

[@user-gi4zd8of6n]

ㄹㅇ내 속만 터짐요ㅋㅋㅋ헛소리 듣고 있으면 힘이 더 빠져요ㅋㅋㅋ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하은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빨리 걸러내고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ulala5670]

나르인 배우자에게 너 나르라고 말한지 1년여 된 것 같습니다. 정식으로 이혼을 요구했더니 본인이 나르가 맞는 것 같다며 고쳐서 살겠다고 싹싹빌며 정신과에 가서 2시간동안 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의사는 '나르는 아니고 나르 성향이 강하다' 라고 했고 치료가 가능하다고 개선될 수 있다고 했다네요~ 결과가 이런데 니가 전문가도 아니면서 고칠 수 있네없네 하지 말라하네요ㅎㅎ 사실 저는 진단명이 뭐든 관심이 없습니다 저에게는 완벽한 나르 그 자체이며 책이나 유튜브에서 설명하는 나르의 모습과 100프로 일치하니까요. 이제 나르의 말에 두번다시 휘둘리지 않을 것입니다 이혼하고 원래의 자존감 높고 당당했던 나 자신을 찾고 회복할 것입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Rulal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배우자 때문에 너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와는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배우자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이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 배우자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면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서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Rulala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배우자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eelove312]

나르 배우자와 살고 있습니다. 아이가 있어서 헤어지기가 어려운데 지금 헤어지셨나요

[@jenna4706]

직속상사가 나르시시스트라 진짜 너무 고생했는데 어제 퇴사했습니다 !!!!!! 너무 속 시원해요!!!!!!! 행복합니다 !!!!!

[@user-en9us3bp6r]

제 롤모델 이십니다 퇴사하는 그날까지..존버...

[@user-wp1tb7ky1x]

나르시시스트가 뒤지면 그날은 축복 받은날이고 장례식장도 갈필요도 없지만 어쩔수없이 가야한다면 수선화 갖고 가야할듯. 나르가 뒤져서 연못에 핀꽃이 수선화라 하더군요. 암적인존재 나르바이러스.

[@user-or2uu8mc7s]

ㅋㅋ 큰착각에빠져계시네

[@user-gc4xk9is8s]

가지마요. 내 시간은 소중하니까..

[@granmama3920]

갈때 축가는 뭘로 부를까 고민 할거같아요ㅎ 가족이고 나발이고 당한거 생각하면 관에 넣고 불질러버리고 싶지만 적당히 축가만 불러주기로ㅋ;

[@a01067225133]

아이고 나르시시스트 였던 저희 친할머니 장례식때가 생각나네요. 할머니 자식들도 대부분 할머니를 원망하고 가족들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고 다들 호상이라고만 하더라고요. 큰아버지가 저한테 할머니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다고 하소연도 하셨어요. 사촌오빠언니들도 할머니 장례식에 오지 않아서 제가 오라고 전화했었는데 할머니께 쌓인 감정이 많았는지 저한테 미안하다고 말하고 오지도 않더군요. 그게 나르시시스트의 최후인가봐요 ㅠ

[@nuguyaa]

나는 무덤에 분뇨라도 투척할듯. 나 기분 좋으라고.

[@user-iw8vs9cx7d]

2년 만나고 결혼 날짜까지 잡았던 여친에게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들 때문에 수없이 싸우고 헤어짐을 반복했지만 그때마다 울고불고 매달려서 여기까지 왔지만 이틀전에 나르시시스트라는걸 알게되어서 정신이 번쩍 들더라구요 평소 자기 기분 좋을땐 천사처럼 애정공세를 펼치다가 내가 조금이라도 자기 기분 상할일 하면 갑자기 180도로 변해서 사람 달달볶고 술먹고 술주정하고 그래 놓고는 내가 자길 사랑해주지 않아서 그렇다며 매번 절 탓하더라고요. 거기다 친구며 가족이며 심지어 회사 동료까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일년에 한두번 술먹는것까지 싫어하고 사적으로 사람 만날때마다 싸움을 걸더라구요. 이틀전에도 일년만에 보는 친구가 제 회사근처에 볼일있어서 밥먹자해서 나갔다가 싸웠습니다. 처음엔 철이 없고 질투심이 강하고 애정결핍이 좀 있나 했는데 나르시시스트가 뭔지 알게되니 소름이 돋더군요. 키우던 고양이가 실종됐다가 삼일만에 다리를 크게 다쳐서 돌아온적이 있었는데 반차내고 병원가는길에 여친이랑 통화해서 고양이 찾아서 다행이라고 했더니 고양이땜에 휴가쓰는게 어딧냐 나보러 오려고 휴가쓴적 없으면서 고양이만 신경쓰냐 나보다 고양이가 더 소중하지? 이런소리를 하더라구요 이일로 거의 2주가까이 싸우다가 저 대상포진 걸렸습니다. 이때 공감능력이 없다는걸 알았는데 왜 거르지 못했는지.. 전 살면서 신체적 정신적으로 강한 사람이라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정말 힘들어요 성별이 바뀌면 데이트폭력아니야? 이런 생각이 정말 많이 들었거든요. 헤어지고나면 또 울고불고 전화하고 집 찾아오고 할텐데 걱정입니다. 이번에는 꼭 끊어내야겠어요.

[@wolwol8302]

반드시 끊어내셔야 해요 인생 망합니다. 거기에 아이까지 생가면 에휴....

[@zinoos4724]

축하합니다

[@Linda-ww9bj]

이건 나르가 아니라, 걍 여자가 너무 유아적인것 깉아요....쨌든 축하드려요

[@stellahzheng]

같은여자지만 이건 조상이 도왔다

[@user-vc5vo4ol2g]

성별과 상관없이 데이트폭력은 데이트 폭력입니다..

[@user-lz8kc9zd1s]

저도 그런 친구를 가까이 지낸적이 있었는데요...남을 깎아내리고 무시하는게 주특기더라구요...본인이 잘못을 해도 더 크게 화내고...입만 열면 거짓말...그친구 만나면서 내 자존감이 너덜너덜 해졌었죠...손절한 지금 넘 좋아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류민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의 특징을 가진 친구였던 것 같네요. 지금은 손절하고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니 너무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sorakim8994]

"자신이 제일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 너무 공감된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ora kim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시트가 가진 정말 대표적인 특징이죠. 저희 토닥이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loweron8367]

속으로 자기가 나르시시스트인걸 인정하니까 겉으로 더 격하게 부정하는 거에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floweron화온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마음속에 있는 본인의 무능감 때문에 거틍로 더욱 격하게 부정을 하죠. 😥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oveandpeaceintheworld5436]

와우 ♥♥♥♥

[@young812]

맞아요. 내면에서 본인이 무능한 거 너무 잘 알고 있죠. 죽어도 인정하기 싫을 뿐.

[@user-zc3ir2xe2w]

전남친이 나르시시스트였는데 맨날 사랑하냐고 안말해주냐고 하고 술먹으면 맨날 처울고 제가 감정 표현이 없는 사람 같다고 표현을 더 많이 해달라고하고 근데 뒤에서는 제 단점들과 비밀들을 막 말하고 다녔고... 제가 예술쪽이라 작업물 보여주면 칭찬 하나 없더니 자기 작업물 보여주면서 어떠냐고 맨날 물어보고 진짜 자기애에 미쳐사는 사람입니다 너무 애같아서 헤어져보니 하는짓이 나르시시스트 끝판왕이였네요 제가 스스로 빛나고 있을때 그 빛을 뺏는 사람이에요 그리고 자기꺼인마냥 ... 절대 그 빛을 뺏기지마세요 멀리하는게 답이에요 상대조차하면안되요

[@young812]

나르들 특성이 지는 항상 칭찬받고 싶어하면서 지는 칭찬 안하고 아니면 칭찬할 포인트가 아닌데 칭찬이 들어오죠. ㅋㅋㅋ 잘 헤어지셨어요.

[@user-uy7rn3or4n]

그놈이 정신과를 다니는데 우울증으로 다니는듯 한데 과연 그 의사는 그놈의 성격장애를 캐치 해냈을지 참 궁금하네요ㅋㅋ

[@user-yi5vk8ch3c]

의사는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hyunjungji7410]

웬만하면 다 캐치해요 ㅋㅋㅋ 다만 정신과적으로도 뚜렷한 치료법이없어서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얘기하지않을 뿐

[@user-mo7vj5ny4e]

그냥 돈만 울궈 먹을듯

[@user-a1l2jfs8hfh]

의사라고 전부 실력이 좋진 않아요ㅋ

[@user-yj7np8jm8l]

토닥 선생님들께 항상 감사하고, 항상 응원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좋은 컨텐츠 많이많이 들려주세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저희 토닥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주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bw5zg1en1v]

단점 얘기해주면 폭발해서 온갖 미친소리로 속 뒤집어놓음. 그만 만나자하면 더 미쳐서 감정조절 못하고 스토킹 장난아님. 미친놈 취급하면 당분간은 젠틀한척 하다가 전화 수십번하고 온갖욕설 카톡 보내고 난리치다가 관심받고 싶어 불쌍한척 일부러 다치고 아픈척 오지게 하다가 울고 로맨틱한 이벤트도 했다가 또 멀쩡히 친구처럼 잘 지내다가 안만나주면 다시 반복함. ㅋㅋㅋ 세상 어디에도 없는 미친놈을 보게될꺼임. ☆☆☆ 나쁜소리하면 어떻게든 복수하는 놈이니 천천히 멀어지는게 최선. 겪어본 여자 나르들도 뒤에서 험담 오지게하고 이간질 장난아님. 공통점은 나르 본인이 잘못한 행동이나 험담했던걸 상대방이 한거라고 뒤집어 씌워 이간질하거나 입장곤란하게 만들어 매장시킴. 평생 노예로살거 아니면 처음부터 친해지거나 말 들어주면 안됨. 남녀 나르들 엄청 많았음. 다 손절하고 외톨이가 차라리 속 편함. 나르들은 칭찬받고싶어하는 어린애 부류 평소엔 잘난척 불리할 땐 불쌍한 척이 종특 암울한 얘긴 지 혼자 다 하고 위로받고싶어하면서, 나중엔 상대방이 밝지가 않고, 항상 어둡다느니 개소리함. 어느순간 어둡고 남의 험담 잘하는 인간 쓰레기가 되어있을꺼임.

[@nanino2882]

와..진짜파악잘하셨네요..대박이에요

[@jaylee2423]

어제처음 제가 나르시시스트를 만났었다는걸 영상을 통해서 알게됐어요 이채널을 보는순간 너무 낯익은얼굴에 설마설마..했는데 동창이 선생님이셨네요 얼굴이 그데로라 너무 반갑고 멋있고 그러네요 은수야~!어릴때 그데로 똑부러진다 역시 맘이 넘 힘들때 이영상이 많이 도움됐어 고마워 앞으로도 멋진영상 기대할게!!

[@6your272]

말투도 교양이 철철 넘치고 항상 생글생글 웃으며 인사하는 학부모가 소개를 부탁해 같은 직장에서 일하게 되면서 악마를 경험하게 되었네요..직장내 모든 사람들과 언쟁이 일어나면 말싸움에서 져 본적이 없고 싸움끝나고 1시간안에 말 시키고 웃고 즐겁게 보냅니다..

[@user-fi3zb4ix1h]

말싸움이 나도 이길 수 없었던 원인은 본인 잘못을 성찰하는 인지능력이 없고, 유아기때 인지발달이 멈춘 상태라..자기 잘못을 전혀 알지 못하기때문에 언쟁에서 지는거죠. 장애를 가진 아이라 생각하고 대하면 편합니다~ 물론 어떤 집단이건 직장이건 안 들여놓는 게 답이고요. 시비걸어대서 문제를 일으키고 사람들간의 불화를 일으키고 인생도 다 거짓말이니까요

[@user-pp8ov4du9b]

너 나르시스트 알아 ? 너 나르시스트 같아. 해봤자 깔깔깔 웃고 들은척도 안함 본인이 나르인줄 아는듯

[@ddolddolkim6360]

모를걸요? 인정안한다고 들었습니다.

[@user-lb6tj3jh5x]

웃는경우는 특이하네 보통은 삽정색하고 쌍욕하고나 좀 공격적인반응

[@raviahn9369]

아..나르시시스트 대처법이 여기까지라는게 더 안타깝네요ㅠ 트렌드는 거리두기인가 봅니다 ㅎ

[@junyoungpark4752]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젠 어느정도는 자유한 것입니다.계속해서 도전적으로 살아가고 확실하게 또렷해져야 겠네요.🌠

[@walkdraw365]

의사샘들의 유튜브 너무 큰 도움 됩니다ᆢ옛날 같음 이런 정보를 어디서 듣겠어요ᆢ세상 좋아진게 저를 살렸어요ᆢ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세상풍경님!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는 좋은 영상으로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812]

그죠. 몇년전만해도 나르인 거 의심되는 이가 있었는데 인터넷 자료가 별로 없어 넘어갔다가 이번에 다른 이들에게 호되게 당하고 찾아보다 쌤들의 영상을 만나고 제대로 공부 중이에요. 지금까지 이해안되고 힘들었던 이들 대부분 나르더라구요. 보통의 경우 갈등이 생겨도 아 그 사람 입장에선 그럴 수 있었겠다 싶은데 나르들은 도저히 이해가 안됐어요. 유아 청소년기의 사고를 지닌 성인에게 성인의 사고 행동을 기대했으니 이해가 될리 있나요.

[@user-ms4jl3ln6r]

이제껏 나르를 잘 몰랐고 그냥 앞 뒤 말이 다른 사기꾼들이라 느껴져서 깊이 있는 친분이 안생겼는데 감으로 그런 사람들을 분류하고 있었나 봅니다. 이 번 방송은 나르에게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게 해 주시는 꿀팁들이 있어 감사의 글 남겨 봅니다~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은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하빈다. 김은주님도 어느정도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감지하는 능력이 있으신가 보네요. 장점일 수 있습니다. 👍 앞으로 더 도움이 되고 유익한 영상들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fi3zb4ix1h]

말하는 데에 논리가 없으니 지 유리한대로 앞뒤 안 맞게 얘기하는거죠. 그래서 인지발달에 장애가 있다 하는거고.. 나르시스트가 싫어하는 성격을 가져서 그런가 평생을 시달리네요 ㅎㅎ 발달장애라 일반인과는 다른 방식으로 접근해야하고.. 참 까다로움

[@summerk1505]

직면시켰다가 저도 분노조절장애라며 너도 병원가서 치료받으라 하더라구요 히히 역시 안하는게 나앗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에고 나르시스스트 직면 시키기 경험이 있으시군요🥲🥲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ung812]

전 토닥 덕분에 나르가 후버링하는데 읽씹하고 있어요. 안 그랬음 나른지 모르고 계속 엮일뻔 했어요.

[@saltpeppers1733]

넌 나르시스트야, 넌 나쁜 놈이여! 이렇게 그 사람의 잘못을 구체적으로 지적할 것 없이,, “그동안 니가 불쌍해보여서 너한테 잘해줬어.. 난 니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모호하게 그 사람을 불쌍하게 만들면 찍소리 못하고 떠납니다.ㅎㅎ 그사람을 바꾸는게 내 임무는 아니죠. 괜히 시간낭비하지 말아요. 나의 시간과 노력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니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alt & peppers1 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nolennon2]

최고의 대응법인거 같습니다.

[@user-iw4fg2fn6z]

저도 그렇게 말했습니다 너가자꾸 동정심유발하고 불쌍한척 쇼하길래 불쌍해서 잘대해주었다 넌참불쌍한 사람이다 사랑도 모르는 불쌍한사람이라고 하니까 조용히 떠납니다

[@snowphiakim2965]

콘텐츠 제작 항상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데로, 왜 힘든지 이유를 모르고 자책만 하다가 우연히 이런 관련된 자료들을 꾸준히 들으면서 문제를 알게 되었거든요. 만약 제가 상담치료를 받는다면 저에게도 직면해야 하는 과제가 있겠죠. 관계의 문제를 타인에게만 있다고 할 수는 없어요. 하지만 저쪽에 문제가 크다는 것을 2년 정도 꾸준히 관련 내용을 듣고 상황을 돌아보면서 깨닫게 되었어요. 제가 궁금한것은, 나르시시스트와 아스퍼거 증후군 인지 구별이 어렵다는 거에요. 궤변을 늘어놓는다거나, 공감능력이 부족한 것등 비전문가인 제가 보기에는 둘 사이에 비슷한 행동 양식이 많거든요. 부분적으로 맞는 사실을 조합해서 거짓을 만들어내는 가까뉴스처럼 말을 하다 보니 유식하게 보여서 처음에는 똑똑한 사람일 줄 알았어요. 또 러브바밍 이라고 하죠? 초기에는 지나치게 잘 해줘서 표현이 좀 부족해도 좋은 사람인 줄 알았고요. 자신을 위해서는 분노, 슬픔, 질투 등 감정을 느끼는데 타인에게는 전혀 이타적이지 않죠. 또 핑퐁대화가 전혀 안되고, 대화가 늘 산으로 가고, 다시 원래의 주제로 돌아가게 도와줘도 단어나 부분에 집착해서 몇시간을 이야기 해도 소용이 없었어요. 혹시 기존에 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제가 질문하는 거라면 죄송하고요, 내용이 없거나 추가 설명이 가능하시다면, 아스퍼거 증후군과 나르시시스트의 공통첨 차이점 등에 대해서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nowphia Kim 님! 소중한 댓글과 의견 감사드립니다. 아스퍼거 증후군과 나르시시스트 차이점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꽤 있으시더라구요. 저희도 의견을 수렴하여 조만간 아스퍼거 증후군에 대해 다뤄 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elliesuh4754]

오늘도 너무 꿀같은내용 감사드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Ellie Suh 님!소중한 응원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evelyn0675]

영상 A+++ ..God Bless

[@ameliet8852]

마음같아서는 바로 나르라고 직면시키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이영상으로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Amelie T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해주시니 기쁘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직면시킬 때는 그 상황과 조건을 잘 고려해야 하고 조심해서 적용을 해야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하고 Amelie T님께 도움이 되는 영상들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user-mv7to1gl5z]

차단과 손절각! 관심주지 말기. 잠수.

[@user-od4re1dm8c]

감사합니다. 훌륭한 내용입니다.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포리스트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응원과 격려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 더 유익한 영상으로 찾아뵐테니 꾸준한 관심 부탁드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ppaseung]

친구라서 어쩔수 없이 만나게 되는데, 만나면 기분이 드러운데 뭐라 설명할 길이 없음~!!! 심지어 페이스북에 글을 써도 댓글을 사람 참 기분 나쁘게 남김~!!! 그게 나르시시스트였다는 것을 최근에 알게됨~!!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W. 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친구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보네요.😢그래도 지금이라도 인지를 하셨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r6pc8ls4s]

맞아요. 그런말해보면 알아요.더 공격적이죠.더 힘들어져요

[@sharonahn6215]

정말 주옥 같은 영상이네요!!!

[@talkingdoctorstodac]

Sharon Ahn 님!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carolinegil3322]

에고ㅠ 어차피 저는 어렸을 때 남들에게 당해버려 상처크게 입어서 결혼은 커녕 연애조차도 못하게 되어 애인사귈일은 일절 없고, 사람친구라는 것도 없으면 그만이죠! 그냥 능력과 조건이 맞을때 강아지를 키우며 사랑나누는게 최고이고 최선의 방법입니다! 문제는 가족이 나르시스트정신병자인 경우죠ㅠ 그리고 밥벌어먹고살기 위한 일터사람들도 그렇고요ㅠ 이건 큰재앙이죠ㅠ 그냥 자신을 성찰하면서 스스로 깨닫고 마음을 강하게 가지면서 정신을 차리고 사는 수 밖에 없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Caroline Gil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었나 보네요. 😥 가족 중 한명이나 직장에서 나르시시스트가 있을 때 정말 너무 힘들죠.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talkingdoctorstodac]

우리 모두 어느 정도의 다양한 성격적인 특성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개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기애성, 강박성, 히스테리성, 회피성, 의존성 등 다양한 성격 특성들을 약한 정도로 골고루 지니고 있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나르시시스트'는 유독 자기애성 성격 특성들(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장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이 매~우 강하고, 그런 특징들로 인해 주위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 사람들을 칭하는 것입니다. 누구나 보편적으로 지니고 있는 정도의 자기애성 측면이 있다고 '나르시시스트'인 것은 아닙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토닥의 소중한 구독자분들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

[@TheSARASELEN]

정말 싫어요 나르시시스트~~!! 진짜 떨어질 수 있으면 떨어지는게 최선인듯해요. 떨어지고나면 삶의질이 싸악~ 달라진다구요 💜

[@user-tr5gy2eh7k]

다른곳에 스카웃제의받아 퇴사를 결정했어요. 퇴사발표 후 더 힘들게하네요.모든잘못을 저에게 뒤집어씌웁니다.대표는 다른사람앞에서는 울면서 저에게 배신당했다고 합니다.하아...이럴때도 회색돌이 되어야하는거죠?

[@skylerk9888]

그상황에 어떻게 회색돌이 되나요? 그냥 감정 조절 못하고 정신 이상한 사람으로 매장하세요. 무슨 배신 했다고 울면서 저러는지 정신 이상한 사람같다고요

[@user-xw3rz9ij2g]

제 글을 읽으시면 사랑과 따뜻한 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저는 작년 내내 당하고, 2년전에도 당했고... 지금 심하게 다운된 상태입니다. 의욕상실, 분노로 하루하루가 괴롭습니다... 나르시시스트라는 걸 알게되니 그동안의 퍼즐이 맞춰져서 다 분석이 되면서 계속 떠오르고... 더 미치겠네요. 혼란과 분노, 무기력의 저의 상태... 일상 생활에 집중이 힘드네요. 저의 성향은 밝고, 감성 이성 골고루고, 착한 사람였어요. 지금은 밝음이 90프로 날아갔네요.... 또한 공감력 높고, 사람 내면과 숨은 동기를 아주 빨리 파악하고 느끼죠. 무엇이든 대화로 풀어나가고... 경청도 잘해요 (그 인간은 대화라는게 몬지도 모르더군요ㅎㅎㅎㅎ.... 대화하면 기분이 나빠진대요. 대화를 무슨 공격으로 느끼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상대가 말 하는게 싫대요( 자기가 듣기 싫은거죠)그러나 자기가 필요할땐 말이 많죠. 이상한 인간이죠... 대화할때 더욱 표정 무, 목소리 무... 가 되요. 그냥 정말 아무것도 읽히지가 않아요, 표정, 태도, 말에.. 근데 지가 주장하는 것이나 혼자 성질에 급 화낼때 표정이 나오죠. 아주 이상해요. 누구나 화 낼때의 그런 표정이 아닌 참 몬가 이상한...) 저같은 사람이 나르시시트에게 더 깊은 상처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좀 덜 보고 덜 느끼고 싶어요...ㅠ 이런 영상들을 보니, 말씀해 주시기를 훈련도 필요하다고 하네요. 그 인간은 나쁘고 뻔뻔스러웠어요. 악한게 이런거구나를 겪었죠... 자기가 잘못한 것을 사과하지 않을뿐 아니라 제게 뒤집어 씌웠어요. 거짓말, 어거지, 회피, 무책임, 억압, 어떤 것이든 미안해 하지 않음, 궤변, 등등 사전에 있는 모든 나쁜 단어들을 열거해도 되요 ㅡ 그리고, 모든것은 아주 아주 교묘했죠.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려는? 저만 아는...겪은 사람만 아는... 그런거... 바로 바로 파악되면 한마디라도 할텐데 말은 그럴듯 하고, 거짓말이기 때문에, 늘 일이 발생된 후 나중에 알게 하며, 제가 난처한 상황이 반복됬죠. 이런게 당시엔 누구에게 얘기하기도 너무 애매하고 어려워요. 만남 초반부터 작은것이였으나 사사건건 이상하고 기분 나쁜 것들이 보여서 정말 조심했으나 그래도 당했어요. 이런 인간들들은 피하는게 답이다. 라는게 몬지 알겠어요! 지 위에 상사들에겐 티 안내요. 함부러 안했죠. 모랄까... 그들에게 잘 하는건 아니고, 일도 잘하지도 않아요. 자기의 모습 감추기 위해 치밀하게 하는게 있어요. 잘 보이기 위한... 일을 잘 하는것처럼 위장해요. 교묘하게 공로 가로채기 같은거도 있구요... 자기가 떨벌이지 않더라도 누가 물어보면 자기가 한것처럼 가만히 있는 식. 이런건 심혈을 기울이고 노력하더라구요. 맡은 일에 심혈을 기울일 것이지 (이 장면들이 떠오르니 분노가 치미네요) 저는 그들을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가스라이팅이라는걸 한달 전부터 알았고, 이제야 모든 퍼즐이 맞춰졌어요. 모든 행동, 말들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이런 프로그램을 보면서 공부하고 있어요. 저는 다시 힘을 내고 싶어요!! 정말 원래의 밝고 활기찬 저로 돌아가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은 마음속 어디선가에서 소리만 치다가 다시 쓰러져요... 늘 다른 사람을 위로해주고 겪려해온 저 인데요. 저도 필요해요. 혼자는 버티기가 너무나 힘드네요. 혼자 해결할수도 없어요. *그냥 쭉 써내려가다보니 말이 매끄럽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다시는, 이런 인간 안 만나고, 만나더라도 안 당해야 될텐데요. 그래야 해요! 정말...!!! 여러분들도요..

[@nukk22ify]

세상의 모든 악한말들을 그들에게 퍼부어주면 딱일것같아요. 걱정마세요. 나르시시스트=소시오패스를 만나지않으면 시간이 흐르고나서..다시 본인 상태의 모습으로 돌아가실꺼예요. 관계를 정리하지 않으셨다면 정신병원에 가셨을지도 몰라요. 제가 그런 인간같지도않은 나르시시스트를 1년반 사귀었거든요. 글쓰신대로 그 개노무새끼도 똑같이 그랬답니다. 다신 그딴 소시오패스들, ,만나지마시고 만나면 바로 걸러내세요!!

[@user-he3gl3hf8w]

고생 많으셨어요.. 비록 작성자 선생님께서는 본인의 밝음이 날아갔다고 하지만 여전히 글에서 따스한 그 마음이 느껴져요..! 저는 정말 복수하고 싶었지만 선생님들께서 말씀하신 회색돌 방법이 정말 좋은 방법 같아요. 무시하고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아보이니 제 생활도 많이 개선이 되더라구요. 선생님께서도 그 분의 영향력에서 벗어나 다시 볕을 좋아하고 주변에 본인의 온기를 나눠주시는 분이 되시길 바랄게요..! 함께 행복해나가요..!

[@snowphiakim2965]

한달 정도 되셨으면 한창 힘든 시기일거에요. 제가 전문가는 아니지만...몇년간 꾸준히 치료를 한다고 생각하시고 시간이 필요해요. 빠른시간안에 굶어서 체중을 줄이면 요요가 심하게 오잖아요.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받아들이고, 천천히 빠져나와야 뒷탈이 없을 것 같아요.

[@user-lj7xv3vc7k]

위로와 용기를 드립니다. 저의 경우에는 매일 매일 '내가 가장 일순위로 생각해주고 배려해줘야 하는 사람은 바로 나야' 하고 주문을 수백번도 더 걸었어요. 처음에는 잘 안되요. 저에게는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거 자체가 잘못으로 인식되거든요. 근데 나르들은 딱 그 마음을 이용하잖아요. 어느 신부님 강론에서 들은 말씀인데, 예수님이 "서로 사랑하라" 고 하신 말씀은 일방적으로 참고 희생하지 말라는 뜻이래요. 또 "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는 말씀은 우선 너를 사랑하고 그처럼 이웃도 사랑하라는 뜻이래요. 용기 내보세요~

[@user-de9ee7vo7o]

깊이 공감됩니다.그들의 악행은 악마 예요.ㄱㄴ의 끝을 봤어요 저도. 강해지세요.미친거 한테는 몽둥이가 답이라지만 너무 교묘해서 일반인이 다쳐요.그 미친거 평생 불행할꺼니 님의 심신을 보살피시길 바래요.공감합니다.

[@sooway3674]

절대로 공존할수 없다는 말씀인가요? 다른 답을 살짝 기대했었는데.ㅎㅎ 공감도 못하고 공존도 안되고 ...한편으론 이들은 참 불쌍한 존재군요. 아무튼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고 바빠서 이런 존재들 하고는 이제는 더이상 안 엮여야 될듯 합니다. 오늘도 좋은방송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ooway 님!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신 것 같아 저희도 기쁩니다 :-) 앞으로도 유익한 영상으로 만나뵙겠습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 드려요😊✨🙏🏻

[@levguitar2666]

여친이나.. 친구나.. 부모면 떠나 살기라도 하겠지요.. 애있는 분들은 미칠듯요 자신을 지키세요 " 자기 잘못이라는 자책감" 에서 벗어나고 마음을 지키고 , 강해져야합니다

[@user-cy1wg1lk3u]

선생님 질문이 하나 있는데 메일 같은건 없으신가요ㅜ 답변을 너무 잘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되는데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요 어디에 써야할지 내현적 나르에게 너 나르야 이게아니고 어떤 어떤 실제로 행동했던 문제점을 끄내서 병원가보라고 약간의 충격을 주면 그것도 효과가 없겠죠? 그것도 저한테 분노하고 공격을 할까요? 문제점을 얘기하고 연락하지말라고 얘기하려고하는데 안좋은 방법일까요 너무 화가나서요 금전적인걸로 연락이 오길래요ㅜ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싸구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영상 이외 메일 등의 방법으로는 소통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내현적 나르시시스트에게도 대놓고 너는 나르시시스트다라고 직면을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렇게 하면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이 자극이 되어 오히려 더 과하게 분노하면서 싸구려님이 이상한 것인 마냥 공격을 할 것입니다. 조심스럽게 접근하셔야 됩니다. 굳이 대놓고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지 말고 회색돌기법을 계속 적용하세요. 연락이 와도 돌을 대하듯이 대하고 서서히 거리가 멀어지도록 간헐적으로 연락에 답을 한다거나 하는 방법은 어떨까요? 다른 주변 사람들을 빗대어서 이야기하면서 영상을 보여주는 등 돌려서 접근을 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힘들어하고 계시는 싸구려님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y3ww9bj6m]

직면시켜서 제가 그렇게 듣고있어야 됐던거군요 ㅎㅎ 겪어보지 않으면 모르니 사람공부 진하게 한 거로, 이정도로 마무리 된거로 다행인 거라고 생각하고는 있지만 괴롭고 답답하고 미칠것 같이 힘들었던 6개월.... 잊기는 힘들것 같아요. 내내 제가 잘못한 줄 알고 계속 저를 바꾸려 들었는데 지금 와서 복기해보니 왜 그랬을까 싶게 저도 바보같았어요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익명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나 보네요.😥 나르시시스트는 직면시키면 오히려 낮은 자존감과 무능감이 더 자극 되서 과하게 분노를 표출하고 오히려 상대방을 더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 조심하셔야 됩니다. 절대 익명님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지 마세요. 나르시시스트의 착취, 가스라이팅 등을 반복해서 경험하게 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고 내 탓을 하게 되고 그 상처로 인해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주체하기 힘든 상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 그런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건강하게 처리하고 해소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내 감정을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해소하고 표현하기 위해서 감정일기를 써보시거나 마음챙김 명상 등을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저희 영상들 중 '마음챙김 치료 호흡 명상 | 전문가와 함께 시행해 보세요 #마인드풀니스 (kzbin.info/www/bejne/fKOboHiZbZprgtE)', '우울증 불안증 먹으면서 치유하는 방법 | 전문가가 알려드립니다 (kzbin.info/www/bejne/Zp3YnnuufKp5qdU) 영상들도 그런 의미에서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익명님이 나르시시스트에게서 벗어나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나를 위해 살아가면서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vy3ww9bj6m]

@@talkingdoctorstodac 관계 속에서 잘못을 계속 인정하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바꾸라는 것들을 정말 바꾸려고 했던 지라 스스로 더 취약한 상태가 된 것 같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주어진 상황을 보는데 더 예민해졌고요. 본래의 저를 다시 찾는데 시간이 꽤 많이 걸릴 것 같아요.. 추천주신 링크들 참고해서 단단한 내면을 가질 수 있게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Iiiiiiiiipppp]

직면이요 ?ㅎㅎㅎ 그냥 건드리지 말고 탈출할 기회를 만드는게 현명한것같아요 .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풍차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는 직면하는 것보다 서서히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는 것이 필요하죠.😉

[@user-yl3ou7fw5q]

저거비슷하게 이야기나오면 이거 다 너네 ㅋㅋ이러더라구요ㅋㅋ어이가없고 자기가 잘못한것들은 모두 이유가있고 합리화장난아니구요 근데 그걸받아주지않으면 난 이래서 이런건데 너가이해를안해줘? 너이상하네 하고 피해자인척행동해요 ㅋ진짜 누가누구한테 그러는지..말싸움도 진짜 말장난하는기분이고요 대화하다보면 아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사람이 아니구나 이걸 느끼게되더라고요 성격이 이기적이다 이런거랑은 진짜 달라요

[@korea_fan]

이 영상이 이 채널에서 제일 빵터짐 ㅋㅋㅋ 나르 친구를 지적했더니 한시간동안 비난을 들어야했다는 부분입니다 ㅋㅋ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korea fan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fi3zb4ix1h]

본인은 남들한테 온갖 주접을 다 떨고다니며 가스라이팅 모욕을 일삼고 다니면서 본인에 대한 티끌만한 흠만 잡아도 거품물면서 소리치고 난리가 납니다. 정신장애라 이해하는 수밖에요. 정신발달장애인 다루는 게 쉬운 일이던가요. 정상적인 화법은 안 통하고. 이런 짓은 정신발달장애를 가진 사람이 하는 것이다~~ 라고하며 쪽주는 게 답이라니..

[@xdvier7505]

이런 경우 직면시키지않고 내가 회피하는 것이 더 이롭습니다. 예를 들면 절대 뚫리지 않는 방패의 비유가 적절할 것 같아요. 하루는 제가 접했던 나르시스트가 가스라이팅이 요즘 흥한 단어인데 이게 뭐냐는 식으로 이미 알고 있지만 떠보는 식으로 저에게 물어보더군요. 보통 나르시스트가 자기는 나르시스트라고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그런 행동들에 대해 당당함을 가지고 있어요. 예르들어 "회사에서 나르시스트가 있는데 이러이러하게 행동해. 웃기지?" 라고 말해주면 이에 대한 답변을 나르시스트는 "어! 나도 그러는데! ㅋㅋ" 이렇게 반응하도록 합니다. 절대 찔리는 표정하지 않아요^^

[@user-ec5sh7uw8h]

최근 이별한 전남친이 평소에 본인이 하는 태도나 말들 들어보면 헷갈리는 경우가 많아 무슨 뜻인지 이해하려 생각하고 있으면 대뜸 넌 생각이 왜그리 많냐며 생각 좀 하지마 라던가 본인이 한말이 이해가 잘 안될때 되물어보면 무슨 말마다 의미를 부여하냐고 엄청 머라하고 싸울때도 본인은 원래 그렇다며 내가 잘못한것 처럼 느끼게 다긋쳤어요. 꼭 제가 이상한 것처럼... 지금 돌아보면 미안하다는 말은 한번도 들어본적 없으며 오히려 제가 미안하다는 얘길 하게 만들었어요. 제 이야기에 공감하기보다 본인 욕구 채우는거에 더 중점을 두는거 같았구요. 최근에 나르시시스트 관련 영상들 보니 왠지 의심이 들기도 하는데 이런 점들도 나르시시스트에 해당이 된걸까요?

[@user-lb6tj3jh5x]

맞는거같은데요? 대화내용부터도 가스라이팅같은데

[@user-io4ud2hv7d]

나르는 증상이 똑같음. 개인적으로 나르 공부하고 대처 하려고요. 골때리는것 한.두가지 아님. 어른 상식 불가~~

[@jiaekim3128]

저는요즘마니멘탈회복해서나르라고말해줫죠끝까지거부하더니 인연끊자고해서 그렇게하라고햇습니당

[@nayeonkim5015]

선생님 나르 남편과 합의 이혼 하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ㅠㅠ 소송이혼 가면 너무 막장이라 감당 안될거 같고요.

[@user-yl9dg6ds9h]

너무 힘든 것은 제 가 팬으로 좋아하던 사람이 좋아하는 척 카톡으로 제 옷색깔이나 행동포즈를 따라하거나 하면서 저를 1년 반이상 이용한 것 같다는 것입니다. 저를 좋아서 그런 줄 알았는데 전여친과 인스타사진으로 기싸움을 하고 있더라고요. 한두번이 아닌 것을 보며 알아냈는데 다른 여자도 같이 포함시켜서 삼각사각관계를 만들고 힘들게 했어요. 제탓인 것 같은 느낌이 들은 것은 제가 비만 ㅋ이 되고 꾸미는 거 안한지 꽤 됐었거든요. 그래서 제 탓 같은데 제가 확 이뻤었다면 (예전만큼) 더 큰 복수가 되었겠죠..좋아하지않아도 .ㅠ,ㅠ 사귈수도 있고 그런데 그게 안되서 계속 고민하더라고요 전여친도 계속 제 뚱뚱함을 놀리거나 이기려는 예쁜사진을 찍더라고요 그 몸매좋은 후배에게 글을 달은 것도 아마 지금 쓰다가 깨닫는데전여친 보라고 그런것 같으네요ㅗ 제가 안이쁜상태니까 아하..ㅠㅠ 저를 좋아서 생각나서 그런줄 알았네요 그러다가 다른 그사람의 지인이 저를 맘에들어했는데 그것도 훼방중이네요 만약제가 가면 좋아하지 않아도 좋아해도 전여친에게 엿먹는 꼴이되서 그런가부네요 여기 동영상 본 후 이 글을 쓰며 많이 깨닫네요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예전에도 저를 착각하는 말을 하고 군대가서 편지쓰고 있는데 인터넷 공개 편지쓰는란에 어떤 여자가 누구야? 하며 데이트 한 내용을 자세히 묘사를 해서 충격을 받은 일이 있었는데 제대한 후 제가 카톡으로 욕을 보내가지고 죄책감갖고 죄인으로 살다가 계속 사과 댓글 달고 그 상황을 썼더니 더 열받았었나부네요 그리고 저를 좋아한게 아닌거 맞겠죠? 아휴.,,,,, 왜 좋아하는 척을 할까요 희망주거나...살빼라고 하거나 보고싶다고 해서 무명가수인데. 그래서 혼란주고 저를 차단만하더니10년후 다시 나타나서 카톡사진을 막 따라하면서 헷갈리게만해서 이상했는데 시간지나고 생각을 해보니 전여친보라는 행동들인가부네요 그다른여자오 대결도 시킨거 보니.....

[@user-yl9dg6ds9h]

욕은 정말 하면 안됐었는데 아버지말투배워가지고 아버지가 그런성향이 좀 있었지요 휘두르는 그런걸 언니들도 닮고 힘듦니다.

[@user-yl9dg6ds9h]

@@user-ug3bn4rl8t 그런추측은 왜요 이름이 머에요?누구시죠?

[@user-ij9ls6uh8b]

우후 세분다 보면 볼수록 이쁘시네요 멋져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종순 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예쁘고 멋지다는 말은 언제 들어도 기분이 좋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chojs6684]

강박성 성격장애에 대해서도 영상 부탁합니다....너무 힘드네요....

[@talkingdoctorstodac]

강박성 성격 장애인 사람의 주변 분들은 정말 힘들 수 있죠... 토닥에서 이전 영상에서 (집착하는 부인과 통제하는 엄마의 심리, 도대체 왜?! #강박성성격 |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부부의 세계 지선우에 대한 캐릭터 분석을 하며 강박성 성격에 대해서 간략히 다루었습니다. 저희 영상이 도움이 되어 드리길 바랍니다🍀

[@user-np9po7vm4l]

나르시시스트인 친구가 아프게 되니 끊어내고 싶어도 끊어내지 못하다 결국 어이없는 일이 반복되니 끊어내긴 했는데. 왜 제가 죄책감을 느껴야하는걸까요. 제게만 진짜 본모습을 보이니 다른 친구들은 '널 좋아하고 의지하고 착하잖아 네가 이해해줘. 네가 능력이 있어 그러는거니까. 안쓰럽짆아'라고 말하니 저만 못된 사람되고. 애만 쓰고 욕먹고 억울하고. 앞으로 모든 거 차치하고 공감능력 없는 사람은 가깝게 지내지 말아야겠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도라에몽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도라에몽님의 잘못이 아니니 절대 죄책감을 느끼실 필요 없습니다. 그렇게 상대방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하는 그 수법도 나르시시스트의 가스라이팅 방법일 수 있습니다. 오히려 이 기회를 통해 나르시시스트에게서 자유로워지신 것일 수 있으니 너무 자책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b6tj3jh5x]

그런소리하는 친구까지 같이 끊어버리는거도 정신건강에 좋음..

[@user-pd9qz5ti8q]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한 부분도 다루어주시면 좋겠어요.제 주변에 자살협박.폭력등으로 가족및 주위사람에게 계속 피해를 주는사람이 있는데 대처법을 알고싶어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밤톨이님! 경계성 인격장애에 대한 영상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만나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yoonjongoh7808]

나르시스트 인정안해요 만약에 인정을 한다면 그건 또 다른 속내가 있는거에여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yoon jongo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본인의 잘못을 잘 인정하지 않죠. 말씀하신 것처럼 인정한다면 그건 또 상대방을 조종하기 위한 수단일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b6tj3jh5x]

잘아시네요

[@user-or8zr4nw6o]

참.. 나르시시스트 가족들 보다 타인들이나 여러분들 그리고 전문 심리상담사가 제 심정을 더 잘 이해를 해주더군요. 진짜 비참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과연 전문가들에게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user-lb6tj3jh5x]

정상인인척하죠

[@user-or8zr4nw6o]

@@user-lb6tj3jh5x 맞습니다. 그리고 가정상담 전문가나 전문 심리상담사 만나는 건 껄끄러워 하면서 그 얘기를 저한테 듣고 싶어 합니다.

[@xianghuazhao2185]

열흘전엔가 아는 나르한테 이런 동영상 보내서 직면 시켯지요,처음엔 어리둥절,당황하면서 좀 본인이 그런면이 있다고 했다가 몇시간후에 다시 연락 와서 엄청 화내더라구요,아래 댓글을 읽어봤나봐요,본인은 나르 아니고 하면서...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Xianghua Zhao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는 직면시키면 무능감이 자극되서 과하게 분노를 표현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일수도 있습니다. 최대한 비난으로 여겨질 수 있는 말은 주의해서 하고 온화하게 들리는 질문과 말로 표현을 하는게 필요합니다. 물론 그게 쉽지 않지만요. 😥 다른 주변 사람들을 빗대어서 이야기를 해 보는 건어떨까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인지하고 적절하게 대처하는데 저희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xianghuazhao2185]

@@talkingdoctorstodac 영상 저한테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 가스라이팅을 알지 못했을때 십몇년만에 만난 동창친구가 사실 갸는 소시오패스죠, 나르보다 더 심한...딱터님영상때에 알게 됐죠, 제가 주위친구들 한테 앞에서 좋다 나쁘다 야기하고 어느 친구 없을때 나쁜말 하믄 됐어,하지마,그런거 아냐,너 없을때 너 나쁜말 하면 좋겠어? 괜찮습니다, 어케 못합니다 ,가스라이팅하는건 난 다 걔네들 목적이 있다고 봅니더,내 친구 목적은 지가 지금 못사는걸 내가 입빨이 좀 되니 나로 이용해서 지부모,환경,지건강땜에 지가 못산다,본인 게을러서는 아니라 그 메세지를 다른 친구들 한테 가스라이팅하고 편할려고요,어림도 없지요,

[@JS-hq5ls]

토닥 닥터님들께 꼭 답변 듣고싶습니다~~ 남편이 나르이고 제가 경제적 정서적 독립해서 이혼 위기까지 왔는데 끝낼 생각까지 하며 며칠내내 힘겨루기 하듯 대화하니 본인이 나르인것 인정하며 그동안 자기가 당연하다 생각한 것들이 당연한게 아니란걸 이제 알겠고 억압과 통제안에서 제가 너무 힘들었겠다고 인정해주더라구요.. 그래서 치료도 받고 상담도 받고 고쳐보겠다고 의지가 있습니다 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어서 혹시 치료 받을 수 있는 곳 알려주실 수 있을까요? 어디로 연락해보면 될지 안내 주실수 있을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 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가 너무 죄송하지만 토닥에서 따로 병원 정보는 드리고 있지 않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에서 나르시시스트 전문의가 세부적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정신분석상담을 세부적으로 전공하신 선생님들은 인격장애를 다루시기 때문에 조금은 더 나르시시스트에 대해서 잘 아실 수 있습니다.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나 병원 혹은 상담센터에서 정신분석학을 공부하신 선생님이 계신지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고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 저희 영상들을 통해서라도 조금이나마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allyyoon7474]

나르와 언쟁하고 시원해지는 저도 나르인가요? 제가 한 말빨 하는지라 어디가서 말로 져 본적 없고 상황에 따라 상대가 소리를 지르면 같이 지르고, 조곤조곤 하면 같이 조곤조곤 하게 깨는 타입인데요.... 물론 상대가 소리 질러도 웃으며 제가 조곤거리며 깨는게 대부분이지만요. 그리고 저에게 열받게하면 꼭 열받게 한 사람에게 그 열 받은 걸 배로 풀어야 속이 시원해 지는 성격이라 서요. 다만 열 받게 한다고해서 그때그때 들이받지는 않고 한 세번은 참다가 네번째쯤 한꺼번에 터트리는 스타일이구요. 당한 사람은 한꺼번에 몇 배로 제가 대응을 하니 황당해 하거나 뜨악해 하는게 대부분이지요. 나르들이 저에게 지난 과거 구구절절 들먹이면 저도 같이 구구절절 끄집어 내어서 반격하고요. 그래서 어른들께는 버릇없다, 또래에게는 성격 난해하다라는 말 많이 들어요. 어쨌든 한 번 언쟁이 시작되면 상대가 도망가려해도 제가 시원해 질 때까지 몇번이고 다시 끌고와서 끝장을 봅니다.

[@young812]

나보다 약한 사람 괴롭히지 않으면 그건 나르는 아니죠.

[@enejjung1200]

약약강강정의로우신분같아요 강약 약강이 진짜 양아치죠

[@user-a1l2jfs8hfh]

인생 피곤하게 사시는듯ㅋ

[@pletres5976]

항상 감사드립니다~! 나르시시스트 로부터 사람들을 제대로 적극적으로 돕기위해서 국가적으로 심리검사를 온 국민에게 의무화 하게 해서 관리해야 합니다~! 물론 심리검사에 나르시시스트 검사 방법도 개발해야 합니다~ 그러한 간접적인 방법 들 이라도 본인이 사회생활 , 주변 인간관계를 힘들게 하고 있다고 자각해야 합니다~ 물론 심리 검사, 종합심리검사(풀배터리 검사), DSM-5 인격장애 감별진단, 이외에도 나르시시스트는 진단명까지는 안되어 있다고 하셨지만요, 검사 방법 개발이 반드시 필요 합니다. '대한산업보건협회 각지역의 산업보건센터' 에서 일자리 취업할때 화학 실험 관련 업종이나, 식품 관련 업종에 취업 일한 사람은 관련 신체검사를 취업전과 취업 후에도 정기적으로 의무적으로 관련 건강에 문제가 없는지 철저하게 검사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심리 검사도 그냥 불안, 우울만 국가 관련 기관에서 할것이 아니라요, 대학병원 규모의 정신건강의학과와 연계하여서 위에 말씀드린 종합심리 검사나, 나르시시스트 관련 검사도 개발하여서 반드시 의무적으로 받게 해서 관리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주변 사람들의 피해보는 것의 사전 예방이 될것입니다. 회사에서 일자리들에서 갑질 당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줄어들 것입니다. 이렇게 심리 검사를 의무화 적극적으로 관여, 개입하여도, 정신건강의학 분야의 치료 기술 개발이라던지, 여러 관련 일거리들은 무궁무진하게 많이 다양하게 계속 생길것입니다. 이렇게 관련 심리 검사 등을 의무화 하여야지 국민들을 직접 확실하게 도울수 있을 것입니다. 토킹닥터스 선생님들, 건강하게 지내시고요~! 매번 항상 감사드립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ple tres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 의견이세요.👍 나르시시스트 감별법, 진단법을 개발해서 이런 심리검사방법을 국민 모두에게 적용해서 나르시시스트를 미리 인지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좋겠네요. ple tres님도 건강하시고 저희 토닥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JimJim-xg9yz]

당시에는 나르라는 인식도 잘 없었지만 끊어내면서 내가 있어준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닌 것 같다, (상대가 대응 기제로 사용하는 방법) 이 널 파괴한다는 걸 알지 않느냐, 상담이 도움이 안 되면 약이라도 먹어라 이런 식으로 얘기했는데 그때는 너무 심하게 얘기한 거 같아서 후회했어요. 근데 영상을 보면서 그렇게 얘기 안 했으면 더 후회할 뻔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상대는 그거 보고 자존심이 상했는지 차단했어요 ㅋㅋㅋ 진정한 친구도 없고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놈도 아니고 그렇게 얘기해준 사람도 없었겠지 시원해라

[@user-ez7zh2rr1x]

시누이가 딱 나르인데, 정말 너무 힘이드네요...

[@user-qw3gi4vl8h]

전 올캐가 너무 힘들어요.너무 너무

[@user-xu5wo6rc4m]

전 직장동료 나르시시스트가 남편이랑 싸우고 일부러 정신과를 갔대요. 근데 의사가 우울감이 있다면서 우울증이 있다고 말했답니다. 남편한테 자신이 우울증이 있다고 하니 당신이 나에게 맞춰 이런 조종을 하려고 했던것 같아요. 나르가 작정하고 거짓 검사와 대답을 하면 어쩔수없나봐요. 그러니 치료도 불가능하고 주변사람들은 병 들죠 ㅠㅜ 나르 주변인들 넘 힘들고 불쌍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신혼부부6년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주변인들이 많이 힘들죠. 실제로 주변 사람들을 조종하려고 의식적으로 또는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니까요. 토닥이 그런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나르시시스트 주변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andori1]

남편한테 아무리 부드럽고 좋은말,칭찬으로 시작해도 본인을 조금이라도 비난하는것 같으면 결국 싸움으로 키워서 제 입을 다물게 하는 전략을 쓰는데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죽을때까지 진정한 대화는 할수 없는거겠죠? 겉도는 대화만 해야 안전한 그런 관계인것 같아요.

[@user-sb9ne1ej6d]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방법을 찾아보는데 몇년째 제자리에요

[@user-sj6kg3zi4r]

완전동감이요오늘도아침부터당하고 평범한일에도 성질을엄청내서 결국싸움이되고 ㅠㅠ 애앞에서싸우지말래도 계속 ㅠㅠ 저도못참는성격이라 근데 너무어이없어서얘기안할수도없고주말마다너덜너덜ㅠㅠ

[@user-sb9ne1ej6d]

신연이 그런데 나르에게는 무관심이 최고의 복수래요 애들 둘이라 잘 키우고는 싶어서 괴롭지만 무관심중이에요 챙겨줄건 챙겨주고요 지금은 저한테 목매다네요

[@user-fdsdfyujbnkn]

짧은글만으로 제가 상황을 다 알수는 없지만, 남편을 나르시시스트라고 바로 몰기보다는 글쓰신분이 구사하는 화법이 문제인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누구든지 가장 지지받아야할 와이프나 가족에게 비난받는다고 생각하면 공격받는다고 생각할 수 있을것같아요. 윗 글에 쓰신것처럼 남편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요새 많이 보셨을 ‘나 화법’ 으로 당신이 이러면 내가 이런마음이 들고 힘들어~ 이렇게 대화를 부드럽게 이끌어간다면 남편분에게도 그 마음이 전달되지 않을까요?? 처음에 말을 좋게 시작하면 뭐합니까? 크든작든 상대방을 비난하면 기분 좋을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게다가 그 관계가 부부이고 와이프분께서 여태까지 그런 화법을 구사하고 계시다면 하루이틀도 아니고 남편은 그 스트레스를 매번 받아야할텐데요. 요지는 남편에게 잘못이 없고 남편은 무결한 사람이다라는게 아니고, 상대가 어떻든간에 그 관계를 풀어가려면 비난하고 공격하는 방법은 좋지 않은것같다는 이야기입니다. 목적이 남편과의 더 깊고 좋은 관계를 원하는것이라면, 그동안 해왔던 역효과만 났던 그 방법을 버리고, 새로운-더 부드럽고 온화한 방법을 시도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nuguyaa]

음... 제가 아는 나르 나르 커플이 있는데 정신세계가 다름. 남편 분이 목사인데 인간사이에는 "LOVE"은 없고 "USE"만 있을뿐이라고 강변함. "LOVE"는 오직 GOD 와의 관계에서만 가능하다함. 처음엔 철학적인 말이라 생각했지만 잘 생각해보면 나르라서 찐 인간관계를 경험할 수 없서서 그런거임. 찐 권력자인 "GOD"에게만 "LOVE"가능함. 그들에겐 관계 = USE 임.

[@ChoRockBy]

나르시시스트로 인해 저에 대한 부정적 오해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제가 10분늦게 퇴근하고 나가는걸 본 그가 관리자 자리에 있던 물건을 훔쳤고 가장늦게 퇴근한 제가 오해를 사고있어요.

[@user-uh5hx5ui9y]

저도 이거 궁금하네요

[@Leeracat]

사실 그대로 얘기해주세요 봤으니까

[@sunnyk4115]

감사합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sunny k 님!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저희의 영상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도움 드릴 수 있는 영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토닥이 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sunnyk4115]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올해 62세 된 여자입니다 나르시시스트 친정부모 밑에서 성장했고 친정 동생들, 결혼해서는 남편 자녀 등 온 가족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모두 나르시시스트 기질이 있는 사람들 틈에서 정말 힘든 날을 보냈습니다 내가 아무리 헌신하고 노력해도 가족에게 인정받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이제 나이가 드니 저들과의 관계를 포기하니 오히려 관계가 풀리는 것 같네요 그 이유를 요즘 토닥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 관해 공부하면서 알게되고 정리가 되네요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니 어찌보면 나르시시스트들에게 당하는 이유는 부당한 상황에서 갈등 상황을 견디는 것보다 참고 인내하는 것을 지속적으로 선택하다보니 그것이 루틴이 되더라구요 갈등상황 그 자체가 너무 싫을 뿐더러 혹시 갈등이 심해지면 가족 관계가 깨질까봐 참기만 했는데 나르시시스트 들에게는 끝이 없습니다 내가 62년 해 봤잖아요 결국 내가 저들과의 관계를 포기하겠다고 마음 속으로 모질게 다짐 하니까 훨씬 태도를 조심 해 주네요 선생님들의 채널이 저의 심리적 혼란을 안정화 시키는데 엄청나게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계속 공부하면서 남은 여생 인간관계로부터 자유스럽고 여유있는 행복한 삶을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b3do9kx2x]

제 가족중 할머니, 아버지,동생이 나르시스트인것 같아요 . 제 생각이 틀린것 같다면 답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동생과 아버지의 공통점은 1. 지키지 않을 약속을 남발한다 작은약속과 미래에 관련된 큰 약속 모두 아무렇지 않게 남발하고 거짓말을 잘합니다 2. 도덕적으로 옳지 않은 행동을 하고, 안그런척 이미지 관리를합니다 증거가 있어도 잡아떼고 솔직하게 직면해서 대화하기가 어려움 3. 만만한 상대에게 행동을 함부로 합니다 4.진지한 대화가 어렵고, 저는 서로 감정을 솔직하게 터놓고 소통하는것을 원하는데 가족이지만 그게 그들과는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다 5. 상대방을 이용한다. 도구로 생각하는 부분이 보이고 , 자신이 대단한것처럼 보이는 불확실한 말을 남발한다 6.일관성이 없고, 자신감있어 보이지만 중요한 문제를 회피하는 성향이며,진실되지 않은데 진실된 척을 하고, 계산적이며, 비판이나 작은 지적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인정해주는 말만 원하는것 같음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헬로커피 kimjoohee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댓글만으로 동생과 아버님이 무조건 나르시시스트다라고 말을 하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지만 말씀주신 특성들은 나르시시스트가 가진 주된 특성들 (마음 속 무능감을 포장하기 위해서 스스로에 대한 과대 사고를 하고, 자기중심적이고, 공감 능력 떨어지고, 착취적이고, 특권 의식이 넘치는 등)에 포함이 되는 것 같네요. 나르시시스트의 특성을 가지고 계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희가 알려드린 여러가지 대처법을 통해 나르시시스트에게 적절하게 대처하고 헬로커피 kimjoohee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kb3do9kx2x]

@@talkingdoctorstodac 영상들을 시청하며 많은 위안과 배움을 얻고 있습니다~^^ 저 자신까지도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user-lb6tj3jh5x]

한국에 나르시시스트 소시오패스 겁나 많아요 특히 나르 소패로 진화하는 단계의 사람도 많이봤고 나르는 아닌데 나르 성향을 가진 사람도 봤어요. 한국은 악한자가 너무 많습니다

[@user-a1l2jfs8hfh]

어릴때 부모의 양육방식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되는것같아요 그래서 되물림되고.. 나열해주신것 100프로 나르시시스트 같아요 제 전남친이 했던 행동과 100프로 동일한데 걔는 지엄마한테 조종 그만하라고ㅋㅋ 싫어하면서 따라하는 나르시시스트 모자. 속으론 열등감 가득

[@ceocome]

나르시시스트들은 어떠한 2차적인 피해가 있기 전에는 전문적인 도움을 찾지 않는다는 말에 큰 공감을 합니다. 아마도 전남친이 큰 잘못을 해서 그 사람의 전 여자친구가 큰 우울증이 와서 상대방의 부모가 법적 고소까지 갔던 일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그걸 계기로 심리 치료를 계속 받고 정신과 치료도 받았다고 들었는데 아마도 나르시시스트적인 측면을 파악하시고는 돈, 피상적인 것, 외면적인 것만 좇는 삶을 산다면 내면이 파괴되는 일이 생길 수 있다고 여러가지 좋은 조언을 해준 것 같아요. 그렇지만 저를 사귀면서 과거에 받았던 심리치료, 정신과 치료가 모두 효과가 없었고 학문적인 것 밖에 알지못하는 비실용주의자들이 하는 이야기들을 자기는 용납할 수 없었고, 진짜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해결책을 제시하지 못해서 자기는 자기 나름의 해결책 = 돈을 찾았다고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다만 자신의 어떤 부분이 뒤틀려져있고 비정상적인 것을 때때로는 인식이 되지만 그것이 근본적인 어떤 문제인지 어떤 영향을 자신의 삶에 미치는지 전혀 의식이 없어 보였어요. 저도 조심스럽게 나르시시스트 적인 성향이 있다고 말했다가 자기는 나르시시스트들이 가진 ‘좋은’ 성향? - 목표지향적인 성향, 높은 목표 성취감 등등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오히려 나르시시스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부정적이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다는 논리를 펼쳐서 더 이상은 크게 제 의견을 말하지 않고, 조금씩 조금씩 멀어져갔네요. 지금 돌아봐도 조금씩 거리를 둔 것이 잘한 결정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고칠 수 없는 부분이고, 아마도 관계의 실패를 반복하면서 그렇게 내면의 깊은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갈 사람인 것 같아서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ordan 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자기애성 인격장애)의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본인이 그것에 대해 인지하고 병을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되지 않으면 치료가 더 길어지고 어려워질 수 있죠. 😥 지금은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를 두고 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도움이 되서 Jordan K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user-a1l2jfs8hfh]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같네요 나르는 치료가 가장 힘든듯

[@user-ge8st9xp2c]

나르시시스트가 아님에도 서로가 나르라고 오해하여, 회색돌, 외부공급원 등등. 나르를 의도적으로 회피할 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면 그 관계는 어떻게 진행될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1종대형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가 아닌 사람에게 이 방법을 적용하는 것은 그 상대가 어떤 사람이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겠죠. 실제로 반사회성 성향, 연극성 성향, 경계성 성향을 가진 사람들에게 이런 방법을 적용하면 도움이 될 가능성이 조금 더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외에 다른 성향의 사람들에게 적용을 하면 상대가 상처를 받고 아예 관계를 차단해 버릴수도 있겠죠. 너무 여러가지 상황이 있을 수 있어 하나하나 답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습니다.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uelee190]

아빠가 전형적인 나르시시스트에요. 이번에 또 통제하려고 화를 쏟아내길래 안받아주고 맞받아쳤더니 엄청난 분노에 휩싸여서 언어폭력을 난사한 카톡을 보냈길래 오늘 카톡과 연락처 차단했습니다. 맞받아치면 좀 자기반성이라도 할줄알았더니 전혀요. ㅎㅎ 전문가도 어려운거군요...ㅎㅎ나르는 손절과 차단이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잘배우고갑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Hyesu emma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아빠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나르시시스트는 직면을 하면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할 수 있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 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유지하면서 Hyesu emma님의 마음이 편해지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ternalsunshine2604]

나르들은 제 질문에 대한 답을 절대로 하지 않고 다른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진실한 소통이 전혀 안 되는 느낌을 받았고 손절했어요. 그랬더니 또 엄청 불쌍한 척을 하면서 제가 죄책감 들게 만들더라고요. 여러모로 이상해서 관계를 포기하고 거리두기 하고 있어요.

[@BMGPark]

나르시시스트가 정신과를 찾아가서 본인의 배우자가 공감능력이 없다면서 (공급원이 되어주지 않는다고?) 정신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으면서 정상인 배우자를 나르시시스트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의사분은 그에 속아서 계속 배우자가 나르시시스트라고 생각하는것 같은데, 상담해주시는 의사분들은 상담하다보면 환자의 배우자가 아니라 환자 본인이 나르시시스트인걸 인지하지 못하나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BMGPark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정신과에서 상담을 하다 보면 한 사람의 입장을 듣기 때문에 나르시시스트가 교묘하게 본인에게 유리한 쪽으로 이야기를 하면 그것에 대해 눈치를 채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특히나 정신분석적정신치료와 같은 심층 정신치료가 아닌 경우에는 더욱 알기 힘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 배우자(보호자)를 같이 모셔오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 배우자(보호자)가 본인은 정상인데 진료를 왜 봐야하냐고 하거나 나르시시스트 본인이 배우자(보호자)가 상담을 하러 오면 실제로 본인이 모습이 드러날까봐 진료실에서 같이 상담을 하는 것을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만약 나르시시스트 배우자분 때문에 힘드시다면 상담을 같이 받아보시거나 배우자분이 상담을 받는 의사분이 아닌 다른 분께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BMGPark]

@@talkingdoctorstodac 정성이 담긴 답변 감사드립니다. 배우자가 어떤 분에게 상담받는지를 알려주지 않아서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어 난감합니다. 저는 따로 상담을 받아봤지만 회색돌이 되는것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네요.

[@ghwd917]

가족중 나르가 매우 심하고 무튼 안좋은데 정신과 샘이 저를 대려 오라고 했대요. 저때문에 정신과 다닌다고.. 근데 누가봐도 그분은 정신적인 문제점이 보임. 저는 그때 나르를 이해 시키려 했고 이해 하려고 했고 똘짓을 멈추게 하려고 더 큰 똘짓을 했거든요. 안먹히데요. 나르중 우주최강 나르. 암튼 그때 안간 이유가 화해 시키려고 할까봐 안간건데 지금 매우 후회되네요.

[@user-a1l2jfs8hfh]

경력이 많고 연구 많이한 분이면 눈치채실것같은데 의사들도 천차만별이라.. 그냥 나르는 빠르게 손절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깊게 생각할수록 나만 피폐해짐

[@user-eo4xt7cx5u]

맟아요.정말 왜힘들고답답하고 뭐가잘못된건지 몰라요..좀더노력하면 좀더 이해하면 좀더 좀더 를반복하죠 내가 고장나고 녹슬어가는건모르죠..결국 도마위에 눈만 남은 생선처럼 되면 그때야 일죠.이별후에는 정말 일어나기힘들죠.

[@ww-mm9nz]

도마위 생선

[@nangtv7721]

듣다보니 이번 공군에서 일어난일같은 위계에 의한 성추행자 또는 성폭력자들도 나스일종인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하고 사회적 심리적 루저라서 위계에 의한 성범죄를 저지르는거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그들의 심리가 궁금한데요. 패배자 심리? 루저 심리? 나르시스트적 모습? 위계에 의한 성범죄 저지르는 사람들도 다루어주세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궁집냥이tv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공군에서 일어난 일은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 말씀하신 것처럼 위계에 의한 성범죄와 관련된 부분도 조심스럽지만 상의하여 영상을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tl3xu3jh1m]

위계에 의한 폭력이고 악성나르 즉 소패와 가깝습니다. 도덕성 죄책감없고 동정심만 구하죠

[@nuguyaa]

욕해주고 다시 안봄. 차라리 속이라도 시원. 다만 더 끔찍한 그 인간의 내면의 소리를 듣게됌. 속으로 하는 생각을 더 드러냈는데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음.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ae Eun Jung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직면하면 정말 큰 분노를 표출하면서 심한 말과 행동을 보일 수 있죠. 나르시시스트의 공격을 절대 Jae Eun Jung님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그런 공격들은 개인화하지 마세요. 지금은 그 나르시시스트와 거리를 두고 Jae Eun Jung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편해졌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user-xg8tr1rj6d]

논리적으로 따졌다가 상해입어서 소송갔습니다. 상대적으로 여자가 물리적으로 불리합니다 정말주의하세요 죽을수도있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김희쁘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들은 직면을 하면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할 수 있어서 직접적으로 표현하시는 건 피하는게 좋습니다.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은데 지금은 편해지셨기를 바라며 토닥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lb6tj3jh5x]

맞아요....ㅡ 저도 예전에 소시오패스 상사랑 일하다가 (소패인거 알고 제가 좀 무시했음..) 목숨에 위협느껴서 퇴사했어요

[@Vtiyrcbdamfgh32]

언니에게 어린시절부터 괴롭힘을 엄청 당했는데 나르시스트라는걸 유투브를 통해 배웠습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유상희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희 영상을 통해서 언니가 나르시시스트라는 것을 인지했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대처법들을 적용해서 언니를 대할 때 유상희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aptaintsubasa472]

닉네임 바꾸세여 엮겹습니다. 나도 한때 좌파였지만! 대표적 나르시시스트가 문재앙과 좃국입니다.

[@user-hz2si1qk6x]

저두요 전 엄마가나르라 계속찾아보다.. 언니가 더심한 나르라는걸.. 이제 깨달으면서.. 어렸을적 언니한테 먀일 맞고 언니가 어른처럼 군림하는데서 컷는데.. 아 어렸을때부터 나르였구나.. 깨달았어요.. 전 아마도 스케이프고트 같은데 저도 나르인가 가끔 고민해요.. 저도 좀 악랄한데가 있어서.. 그래서 그집 탈출했어요.. 악랄하게 약게.. 그랬더니 엄마언니가.. 남편이랑 저 이간질해서 이혼시키고 본인들은 저와함께 여행다니고 언니 큰평수로 이사가고.. 난리도 아니였죠 제거 티안내니.. 본인들의 열등감을 다른가족들이 다 알게되었고.. 전.. 그뒤로 그집을 탈출해..아이들이있어서.. 아이들과 왕래하며..그렇게 지내요.. 다행인지아닌지 그집탈출하려고..ㅜㅜ임신이되어 결혼한거라..전시댁이 그래도 괜찮은 곳이라.. 너무 가난하고 그러면 혼자인게 무서웠을거 같아요.. 다행히 저 혼자인거 알고 챙겨주세요.. 학교도 다시가려고 준비중이고..이제서야 저다운삶을 찾았네요.. 그 열등감에 찌들어 남들이 하댜하는꼴 못보던.. 보면 자존심상해서.. 본린들은 상대방이 왜그러는지몰라요.. 본인들은 정상인데 상대방이 저희를 깔본다고 생각할꺼에요.. 본인이 페르소나를 쓰고있는걸 본인이 모르는거죠 무의식에 피한거라.. 저희는 집을 인테리어하면서 가구좋은거사고 집밥해먹이는..열등감 쩌는 엄마밑에서자라서.. 전 제가 괴물인가 인간인가 모르겠네요..아무튼.. 탈출이 답 맞어요

[@0fh374]

5:36 공감....... 분명 이런 부분에 대해 지금 이 문제에 대해 얘기하고있는데, 너는 완벽한 줄 알아? 하면서 지금 문제와 상관없는 과거의 잘못이(라고 자신딴에 생각하는) 나 단점들을 막 말하는 거예요.... 예를 들어 너 양다리 걸치면 안 돼, 상대방이 불쌍하다.. 사람으로서 할 짓이 아니다... 난 너를 이해 못하겠어.. 라고 했다면 너는 얼굴이 못생겼어. 라든가, 너 저번에 약속시간에 늦었지..? 라는 뜬금없는? 얘기를 한다든가.... 그럼 아 그래, 그때 늦어서 미안해.. 맞아, 내가 잘못했었지. 그리고 얼굴은.. 그치 못생겼지 ㅋㅋ 근데 지금 그게 양다리와 상관이있는얘기야? 넌 그냥 나를 기분나쁘게 하고싶은거구나... 이런 얘길 하면.. 너도 내 얘기 듣기 싫은거네? 기분나쁘지? 나도 기분나빠! 왜 너도 듣기싫으면서 나한테 듣기싫은 얘기를 해? 이런 식...... 뜬금없이 너 양다리 걸쳤지? 하고 꺼낸것도 아니고 지 딴에 털어놓는 거... 들어주다주다 못해.... 그래 양다리 힘들지, 그러면 안되는 건데.. 네가 잘못했어 이러면 너 못생겼어!! 봐바! 듣기싫지? 왜 내가 듣기싫은 소리를 해! 뭐... 그런식? 진짜 저랬다는 건 아니고, 예를 들자면 저런 패턴이라는 겁니다.. 근데 저는 걔가 나르라고생각한 적이없는데....... 그냥 좀 공감 심하게 못하고, 못 들어주고.... 자기얘기는 2시간 털어놓되, 내 얘기는 10분 넘어가면... 노래부르는 거..... 정말 애가 특이하다. 아니 병인가? 싶기도했지만 그게 나르라고는 생각 못했네요. 그래도 나름 착하고 순수한 면도있어서... 솔직하기도하고.. 그래서 친구했고, 또 나한테 매달리고 찾으니까..... 쟤한텐 내가 필요한가 싶고.. 불쌍하고. 아예 버리기엔 또 미안하고.. 몇번을 끊을까 생각도했는데... 그래도 장점이 있으니까... 나는 뭐 완벽한가? 하며........ 아직.. 친구합니다...

[@sahrahnghahndah]

한국에 나르와 소시오가 많은 것 같아요

[@sahrahnghahndah]

@스틱붐바 그런가봐요 남 의식하는

[@SportsPollapo]

@스틱붐바 그쵸 특히 중국엔 유교발상지라 더 많다고 들었어요.

[@vrai1004]

가정교육이 제대로 돼질 않으니... 사회분위기도 이중기준이라..

[@sahrahnghahndah]

@@SportsPollapo 중국이 버렸다는 유교...

[@sahrahnghahndah]

@@vrai1004 가정교육이 제일 중요하죠 이중기준.. 그렇네요

[@user-cp8hs2on6c]

제 가해자는 조울증까지 있어서 가끔 본인도 미친것 같다고 했어요. 본인도 괴로운거죠.

[@user-iw4fg2fn6z]

저도 나르한테 들었는데 내가 미쳤나보다 왜그랬지 하고 후회하는 말 그리고 시간지니면 또반복 안되요나르는 버리는게최선

[@user-cp8hs2on6c]

@@user-iw4fg2fn6z 맞아요. 똑같은걸 계속 반복하더라구요. 절대 안 바뀌는걸 확인하고 절망했죠.

[@user-lb6tj3jh5x]

그사람들 예수님믿어야해요 영혼이 악마에게 반쯤 먹힌겁니다 어린이집 교사인데 아이들중에도 그런 아이들은 붙잡고 기도해주면 잠시 나아져요.

[@user-cy1wg1lk3u]

저는 특이점을 직면 시켰어요 대놓고 얘기는 안하고 만날일이 이제 없어서ㅋㅋ 후버링은 안일어나겠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싸구려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직면을 하면 과하게 분노하거나 오히려 상대의 탓을 할 수도 있지만, 이제 만날 일이 없다고 하시니 그래도 다행이네요. 나르시시스트를 인지하고 적절하게 잘 대처하는데 토닥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do-gx8es]

나르시시스트가 풀네임이었군요 ㅋㅋㅋ 나르시스트인줄

[@JH-ns7qu]

나르시스트는 불법을 행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남들이 하면 죄고 자기가 하면 괜찮은 거라고 생각하나요~? 선해보이고 능력도 좋은데 불법에 대해서는 괜찮게 생각하는거 보면 이해가 안가요; 자기 권위에 안들어 가니 계속 지적하고 거짓말과 이상한 말로 퍼트리고 해서 진짜 고생을 했는데;; 소시오패스는 특징 중 불법에 대해 자기는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도 포함이 되나요~?

[@user-qy7yd8xh3s]

저도 착각했어요 주말 연애가 잘못한 게 없는데...아무리 생각해도 없는데... 알고 보니 나르예요. 직면하는게 아니군요.저는 몰랏을땐 직면했는데요.인정 안하고 이제는 정신병자 취급한다고 노발대발이었어요 저같으면 몰래라도 정신과 가서 검사받을 거 같은데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오서연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에게 직면을 하면 오히려 더 크게 분노를 할 수 있습니다. 본인의 문제에 대해 지적하면 무능감이 자극이 되니까요. 오서연님 마음이 지금은 조금이라도 편해졌다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user-qy7yd8xh3s]

@@talkingdoctorstodac님 고맙습니다

[@patany74]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현 직장 상사가 외현적나르성향이고 (때론 조력자 같아보여요ㅜ),밑에 직원은 내현적나르성향이라 처음에 암 것도 모르고 열심히 배우며 시키는 모든일을 했었는데~시간이 몇주 지나니 상사의 태도가 달라지고 밑에직원은 시기,질투,이간질에 가스라이팅 당함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근무조건이 괜찮아서 버텨버려고 했는데 ~시간이 갈 수록 자존심을 건들고 죄책감만 들고 모든 싫 가 저의 잘못으로 된거 같아서 바보가 되어갑니다. 막내가 오래 있었다는 이유로 본인이 왕노릇하며 사람이 카멜레온 같아 보여서 제가 정신을 못차리겠습니다. 직책은 제가 윗선인데 여기서 막내가 되어있고 쫄게하고 늘 긴장 상태입니다. ㅡ의사소통도 안되고 업무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아서 눈치로 다 파악해야 하고 그거 못하면 머리나쁜 사람취급 받습니다. 이제2개월 되었는데 이직하는게 맞는거지요. ㅠㅠ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Elizabeth.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상사와 직장 동료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것 같아요.😥 나르시시스트 상사와 직장 동료가 지속해서 공격을 하고 착취, 가스라이팅 등이 지속되면 자존감이 낮아지고 내가 뭔가 잘못한 것 같고 내 탓을 하게 되고 그 상처로 인해 힘든 마음과 감정들을 주체하기 힘든 상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나르시시스트 상사와 직장 동료와는 가능하다면 최대한 물리적인 그리고 정신적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 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과하게 방어하지 않는 것, 유머로 승화시키는 것 등을 적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Elizabeth.님이 회색돌 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상사와 직장 동료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Elizabeth.님을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 회사 동료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희 영상들 중 '직장에서 나르시시스트 상사/동료 때문에 힘든 분들을 위한 영상 (kzbin.info/www/bejne/ZqXJh6CpbKtgaNk)'과 '직장에서 만나는 나르시시스트 상사나 동료에게 대처하는 방법 I 정신과 의사가 알려드립니다 #직장내괴롭힘 (kzbin.info/www/bejne/oXLWpXl5otKeha8)' 영상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lizabeth.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상사와 직장 동료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wg8ll8de3z]

나르시시스트가 내 언니라니 말 할때마다 개 빡침

[@user-ux6fm2qr6z]

선생님 혹시나 답글을 기대하며 글남겨봅니다. 누나가 30대후반 경계성 성격장애인줄 알았는데 나르시시스트에 가깝더라구요. 정신병들이 공통점이 많은거같아서 일반인인 저희가 진단하기는 어렵지만 무튼 현재도 자기결혼못한거까지 뭐든 엄마탓을 합니다. 투사, 하루종일도모자라 새벽에 잠도안자고 들들볶음, 당하지 않은것까지 지어내는 등 억지를 부립니다. 저는 말을 안하고 지낸지 15년은 되었는데 집가면 어쩔수없이 보게되다가 2년전 저와도 크게싸워 아예 명절때도 본가를 제가 안내려가고 있는데요. 문제는 가스라이팅당하는 엄마입니다. 예전에 폭행도 당해서 얼굴몸 멍든사진 보유하고있고 실제로 제가 신고까지 해봤었는데요. (물론 경찰출동은 안했습니다) 제가 여쭤보고 싶은것은 누나가 이번주에 퇴사를또한다는데 이번 기회에 분가시키기 쉬운방법이 있을까요? 예전에 겨우겨우 한번 내보낸적이 잇는데 (6개월가량) 아직도 그거가지고 돈을다써서 결혼못했다고 합니다. 결혼할 남자친구도 없는데말이죠. 근데 그당시에도 분가라고하기엔 엄마바로 옆동네였고 금요일퇴근후부터 월요일출근전까진 집으로 들어와서 들들볶아댔었습니다. 치료는 포기했습니다. 정신병원가랬더니 니네가 다 정신병자들이다 합니다. 쫓아내려고할때마다 돈을 5천을 주랬다가 1억을 주라고하다가 생활비 달달이 달라고 하다가 아주 미쳐버리겠습니다. 마지막기회라고 생각하고 엄마에게 누나를 집에서 쫓아내라고 하는데 효과적인 방법을 알고싶습니다. 그냥 경찰불러야할까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ฅ^•ﻌ•^ฅ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경계성 성격장애와 자기애성 성격장애(나르시시스트)는 같은 B군 성격장애에 포함되어 있고 공통점이 많습니다. 저희가 댓글만으로 정확하게 ฅ^•ﻌ•^ฅ님의 누나가 어떤 성격장애를 가지고 있다고 말씀드리는 것에는 제한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정서적인 그리고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것이 필요할 수 있겠네요. 경찰을 부른다고 해도 실제 자해, 타해, 자살, 타살 등의 위험성이 뚜렷하게 있지 않는 이상 거리를 두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고, 만약 누나가 나르시시스트의 성향이 강한 분이라면 정말 교묘하게 피해갈 것입니다. 그리고 누나에게 대놓고 직면을 하는 것보다 돌려서 접근을 하시는게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심한 분노를 표출할 수 있거든요. 우선 누나와 어머님께 다른 주변 사람들을 빗대어서 이야기하면서 나르시시스트와 관련된 영상을 보여드리는 건 어떨까요?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적용해보시고 실제로 누나가 교묘하게 피해가지 못 하도록 증거를 수집해 놓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ฅ^•ﻌ•^ฅ님과 어머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누나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a1l2jfs8hfh]

폭행 증거로 경찰신고하고 접근금지신청하고 강제입원 시키는게.. 집에서도 저러는데 언젠가 피해자가 또 생길겁니다

[@js-rk3zf]

나르에게 고통받은 사실을 말할곳이 없다는것에 넘나 억울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심리센타나 병원에서도 통하지않고 되려 피해망상자로 오해 받으니 이런 억울할때가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그나마 이런 채널이라도 있어 넘 감사하네요 도움이 많이됩니다 세분께 감사드려요

[@js-rk3zf]

@스틱붐바 맞습니다 돈만 날렸습니다

[@user-iw5vl3ty4y]

공감합니다~~ㅠ

[@user-qy2ls5ph1k]

진짜 상담선생님도 잘 만나야 할것 같아요. 전 무료심리상담 지역과 회사내에서 이용해 봤는데 중년여성들이셨고 애들 다 키워 본 분들이라 좋았어요. 회사생활서 만난 애키워본 아주머니들은 플라잉멍키나 사이코패스 같은 분들도 많았는데 심리상담선생님들은 애 다 키우신 중년여성 분들이 좋은거 같더라고요. 꼭 유명하거나 방송 탄다고 명의는 아닌듯 해요. 그리고 나르시시스트들이 어떻게든 약처방 받게 하려고 상담의한테 이간질도 하는게 있어요. 너무 이상한 이성들과 엮어 스토킹 고민상담 했는데, 한분이 저는 반듯한 이성을 한분은 사랑 많이 받고 자라고 나에게 줄 사랑이 많은 이성을 만나야 한다 하던데 맞는 말이예요. 주변 사람들 및 식구들 다 그놈들 사기에 넘어가 남자걸레들 계속 붙여주고 난리도 아닌데 다 상담 좀 받았으면 좋겠어요.

[@user-lb6tj3jh5x]

진짜ㅜ이런일은 어디가서 말할데없죠..

[@user-xv8ui3ew4s]

나르시시스트가 제 친구입니다 6년지기.. 그런데 나르시시스트 친구랑 같이 다니는 친구들이 있는데 이 친구들도 나르시시스트일까요? 나르친구다 보니까 저랑도 아는 사인데 6년지기라 함부로 관계를 끊기도 힘들어요 근데 나르 친구들 한테 사실 쟤는 나르시시스트였다 내가 여태까지 이렇게 당하고 너희도 당하는걸 봤고 너희도 가끔씩은 억울하지 않았냐 화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장난이다 라는 말로 장난이겠지 라는 생각으로 넘어간 적이 있을거 아니냐.. 라고 말해주고 쟤를 만나지말라고 강요하는건 아니지만 조심해라 라는 식으로 조언을 해주고 싶은데 혹시 나르 친구들도 같은 나르시시스트 일까봐 걱정이네요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있는 것 처럼 나도 혹시 나르시시스트인가 라고 생각도 해봤구요.. 조언을 해 줘도 될까요??..

[@j.shappy2755]

그쵸.맞습니다.남편이 나르라는것을...... 결혼32년만에야 나르라는 사실에 눈이 뜨이고 이제야 지나온 고통과 괴롬의 시간이 해석이 되네요ㅠㅠ 늘 제가 먼저 사과하고 무릎꿇고 용서까지 빌었네요ㅎ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과 무능하고 건강치못한 감정의 쓰레기,폭언,폭력을 가족에게 투척했네요.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나르아빠가 상처와 고통을 주는것을 보면서도 착취당한채 엄마로 방패가 되어주지못해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핑돕니다. 힘든 마음 이 방에 들어와 정서적 쉼을 갖고 배우고 갑니다.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J.S Happy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남편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것 같아요.😢그 모든 것이 J.S Happy님의 잘못이 아니니 자책하거나 죄책감을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도 나르시시스트 아빠를 인지한다면 J.S Happy님을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J.S Happy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기를 바랍니다. 토닥에서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lb6tj3jh5x]

교회다니세요 저도 엄마가 나이55살먹고남편 나르인거 알게되었는데 저는 아빠의 학대때문에ㅡ어릴때 이미 소패로 변했엇는데 교회다니고 정상인되었습니다. 변화되고 느낀점이 엄마의 기도 덕분이 아닐까 싶네요. 저는 소패였을때 교회.정말 극혐했거든요.

[@user-vb3ni3cg2z]

형님얘기인데..본의아니게 직면을 시켜버려서 복수를 한답시고 없는말,본인이 한말까지 제가 했다고 복수를 당했네요.전해주신건 시아버님입니다. 근데 시아주버님은 남편이니 그말만 믿고 같이 공격을하고 반면 시아버님은 그래도 저의 말을 들어주십니다. 그래도 집안을 위해 싸우진 말아라 하시며 큰형네를 나무라거나 탓하시진 않으시네요.웃긴건 시아버님한테만 가서 우릴 까내리지 우리앞엔 나서지도 않더라구요. 시아주버님만 듣던거에 흥분해 나서더니 이젠 사람취급도 안하더라구요. 아버님이 그래도 저희에게도 딱히 머라 안하시고 저희랑 있을땐 저희편을 들어주시는데 그쪽 가면 또 그러시는듯 하긴해요. 불쌍하시죠.곧 명절인데 속뒤집어 지는건 첨엔 좀 겁먹었는지 피하더니 요샌 아주 착한척하며 아무렇지 않게 대하더라구요.그레이락이라고 암소리 안했더니 이러네요. 속으론 서로 다 아는 마당에 차라리 속뒤집어지게 저도 약올리며 전처럼 대하는게 나을지..고민입니다. 안보면 편하긴한데 의도적으로 저를 배제시키는 꼴이 넘 싫으네요.

[@talkingdoctorstodac]

안녕하세요. 스위트피님,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형님 때문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것 같아요. 가족 중 한명이 나르시시스트일 때 정말 쉽지 않죠. 관계를 떠날 수가 없기 때문에 최대한 정서적인 거리를 유지하고 저희가 말씀드린 여러가지 기법들, 회색돌 기법, 직면시키지 않고 피하는 것, 미끼를 물지 않는것, 내 자신이 스스로를 가치 있게 존중해 주는 마음을 가지는 것 (자존감을 올리는 것) 등을 통해 내가 단단해지고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내가 회색돌기법을 유지하면 그것이 나르시시스트 형님의 무능감을 자극하고 불안감을 유발해서 분노하면서 나를 공격할 수도 있지만 나르시시스트가 하는 공격을 개인화하지 않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 수 있지만 이렇게 나르시시스트를 대하는 태도를 일관성 있게 유지하세요. 그래야 그 관심도가 점차 줄어들고 감정적인 반응이 감소하고 써플라이를 요구하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스위트피님의 마음이 힘들지 않고 나르시시스트 형님에게 상황에 맞게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토닥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LAX]

나르씨들에게 직면시키는게 두렵다고 말한하고 피하는게 더 비겁한방법이죠 알아듣지못해도 말해줘야죠 관계끊기거나 내가 공격받을까 두려워 말못하는건 지금 살아있는권력수사 못하고 비위만 맟추는 사람들과 같은것

[@swunsomwi3505]

해보시면 왜 하지말라는지 알게됩니다ㅎㅎ

[@user-tn1ie2yh6t]

멍청하네 나르를 공격하고싶으면 무관심 으로 공격하셈 뭔말을 하던 걍 그래그래 ㅋ 이러고 걍 무시하고있으면 멘탈 혼자 박살 나요 ㅋ

[@user-or8zr4nw6o]

나르들은 대화를 안하면 미쳐 날뜁니다. 갑자기 우리 얘기좀 해 하면서요

[@pear4418]

@@swunsomwi3505 👌👍

[@young812]

나르는 어차피 말귀 못 알아듣고 상대의 부정적인 감정을 즐겨요. 무관심 무반응으로 일관하면 나르가 미쳐 날뛰죠.

[@user-np8xi8qk9i]

그럼 만약에 스스로 나르시스트인것같다 느끼고 바뀌겠다 하는 경우는 나르시스트가 아닐 확률도 있나요?

[@talkingdoctorstodac]

나르시시스트들도 자기애성 성격 특징의 강도가 다 다릅니다~ 자신의 문제점에 대해 인식을 어느정도 하고 변화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은 상대적으로 건강한 측면이 더 있는 분들일 것 같습니다~

[@user-tn1ie2yh6t]

나르시스트는 아니지만 의사한테 반사회적인격장애 성향이 약간 있다고 들은적있는데 느끼고 바뀌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아마 강도가 약하지 않아서 그런것같은데 근데 그걸 느끼는게 아주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