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진짜 감사합니다... 은행권 준비하는데 강의가 정말 큰 도움이됩니다 교재구입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ㅜ
@김김김-e4w3 жыл бұрын
하루에 3강씩 듣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1월 18일 2강/3강 수강 완료!
@냐옹냐옹-o3w6q5 жыл бұрын
항상 마지막에 중요한 점 정리해주시는 것 좋아요 감사합니다😊
@아워-p4x5 жыл бұрын
돈의 소유주는 얼마동안 그 돈이 필요없는 반면, 다른 사람은 그 돈을 소유하지 못하면서(빌려서) 본래의 용도인 지불수단으로 사용해야 할 필요성이 있을 때 빚(채무)이 발생하죠. 은행에게 있어 예금은 수시로 꺼내는 귀중품(현금)보관이 아니라 요구 시 지불하겠다는 약속(지급준비된 채무)만으로 예금주로부터 현금을 빌려 지급준비금만 보관하고 나머지는 실제 현금으로 기한지정 대출을 해주는 것, 지불수단으로 쓰인 대출금은 어차피 몇 거래 뒤에는 얼마동안 그 돈을 당장 지불수단으로 사용할 필요가 없는 예금주를 만나 다시 은행예금으로 흘러들어 오게 되어 있는 것. 이것이 예금은행의 신용창조기능이죠. 그런 의미에서 대출은행, 사금융, 전세 등의 순대출기능은 신용창조가 안되는 것이고.
@KAIO_TV Жыл бұрын
화폐공급의 내생성이 있어서 통화량이 증가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금리가 올라갈 때는 예금 비중 확대량보다 대출 비중 축소량이 커져서 통화승수가 줄어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선생님 통화량은 현금통화+예금통화라고 하셨는데 그럼 통화량 = 화폐발행액이라고도 볼 수 있나요?
@이진성-y7o4 жыл бұрын
통화량이 증가하면 현금통화도 증가하고 통화승수도 증가한다고 생각하면 되는건가요??
@joonyongpark44413 жыл бұрын
태환권.빌리는것도 아닌데 빚때문에 너무 고민하지말고 소비하세요
@uphigh-h7h5 жыл бұрын
1.물가와 본원통화량이 일정하다는 전제하에, 통화승수와 이자율의 관계가 양의 관계니까 내생적인 통화공급함수에서 그래프가 우상향하는거겠죠? 그래서 생각해봤는데요 금리가 오르면 가게는 무조건 적금들텐데 그에 반해 기업은 아무도 대출받지 않을꺼같아요 결국 금리가 오르면 은행에 돈은 넘치는데 아무도 대출 안받는 상황이 발생할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즉 금리가 높으면 신용창조가 안되기때문에 통화승수가 높아지는일은 없을껏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반대로 금리가 내려가면 가게는 현찰로 돈을 보유할테고 기업은 대출받으려고 할꺼같아요 한마디로 은행은 빌려줄 돈이 없는 거죠 결국 금리가 내려가면 은행은 돈이 없어서 대출을 못해주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할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라고요. 즉 금리가 낮으면 신용창조가 안되기때문에 통화승수가 내려가는게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러니까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자율이 오를수록 신용창조가 늘어나는게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는거에요. 이걸 상식적으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그리고 불황일땐 국가에서 신용창조 활발하게 하기위해서 양적완화라고 하면서 금리낮추고 본원통화 찍어대고 국채 엄청 발행하잖아요. 본원통화발행이랑 국채발행은 충분히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는데요 금리를 낮추는게 이해가 안가요 결국에 통화승수 높이려면 화폐수요를 최소화시키는 게 이론상 맞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케인즈의 화폐수요곡선은 이자율이 높을수록 화폐수요가 낮음을 보여주잖아요. 상식적으로 뭐가 좀 말이 안맞는 그런 이상하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머리가 혼란스러워요 케인즈이론이 틀린건가요? 3.케인즈와 고전학파의 관점에서 내생적 통화공급함수랑 외생적 통화공급함수 둘 중에 어떤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나요?
@soeasytv5 жыл бұрын
1, 2번은 무슨 질문을 하시는지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제가 강의하는 내용으로 그냥 이해를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 3번은 두 학파가 내생적인지 외생적인지 옳다고 주장한다는 것이 아니라, 두 학파 모두 두 가지 공급함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내생적 통화공급함수가 맞지만, 분석을 간단하게 하기 위해서 내생적 통화공급을 가정하고 분석을 하거든요.
@uphigh-h7h5 жыл бұрын
@@soeasytv통화승수랑 이자율이랑 무관하다는걸 제대로 이해못한상태여서 이상한 질문이 나왔습니다. 답변감사합니다
@jerry13585 жыл бұрын
12:33 선생님 M=C+D에서 왜 C가 커져야 M이 커지나요..? 예금 D보다 현금 C로 가지고 있어야 M통화량도 커지는 거 아닌가요..?
@soeasytv5 жыл бұрын
현금(C)보다는 예금(D)를 갖고 있어야지, 대출을 통한 신용창조가 가능해져서 통화량이 커지는 것입니다. ^^
@corban4691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지급준비율 이 5% 이었을 때는 통화 승수가 20배 라고 하셨는데 지급준비금 분에 본원통화여서 지급준비금이5% 면 지급준비금 10억이 되어서 10억분의 200이되어서 20배가 되는원리인가요!? 8분22초 부분에서 지불준비금 분에 본원통화가 통화증가량 맞나요!? 항상감사합니다
@benedictedwood1355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질문입니다. 통화승수는 현금통화+예금/현금통화+지급준비금으로 나타내는데, 현금통화안에 예금통화도 포함되는 것이 아닌가요? 경제학에서 m1을 현금통화로 본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m1에 포함되지 않는 예금들을 모두 포함하는 것인가요?
@soeasytv4 жыл бұрын
m1은 현금통화+ 요구불예금 입니다. 현금통화하고 예금통화는 다른 것입니다. ^^
@seio7440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이자율이 돈 빌릴때의 이자와 예금할 때의 이자 둘다 의미하는 이자 인가요? 앞강의에서 이자율이 높으면 기업이 은행에서 돈을 안빌려서 투자가 감소한다고 가르쳐주셨는데, 두가지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까요?
@soeasytv3 жыл бұрын
주로 투자할 때 기업이 빌리는 이자라고 보시면 맞습니다.
@joommore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화폐공급의 내생성 부분에서 이자율이 커지면 예금이 증가하고 통화량이 증가한다고 나와있는데 이자율이 커지면 대출을 안하게 돼서 통화량이 감소하는거 아닌가요?
@soeasytv3 жыл бұрын
예금이 증가하면 신용창조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통화량이 증가합니다.
@뽀또-x7c3 жыл бұрын
그럼 결국 통화승수가 커지면 통화공급량이 커지므로 예금이 증가하는 건가요? 또한 예금이 증가하니 신용창조가 이루어져 통화량이 커지는 걸까요ㅜ?
@soeasytv3 жыл бұрын
예. 맞습니다.
@이현준-w3w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지급준비율이 의무적으로 고객의 예금에 갖고 있어야 할 퍼센트라고 설명해주셨는데 사전적 정의로는 중앙은행에 의무적으로 적립해야 하는 비율이라고 되어있어서 조금 헷갈리네요 ㅠㅠ 중앙은행에 지불해야 하는 비율도 맞는건가요?
@soeasytv4 жыл бұрын
일반 시중은행은 지급준비금 중 일부를 중앙은행계좌에 적립해 놓습니다. 그러니까 다 옳은 말이죠.
@꼬마포도-n7t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현금-통화비율이 낮을수록 예금이 증가하고 통화승수가 커진다고 하셨는데, 현금통화비율이 현금예금비율이랑 같은 말인가요? 현금예금비율이란 단어를 쓰면 이게 현금통화인지 예금통화인지 어떻게 구분하나요?
@soeasytv4 жыл бұрын
현금-통화비율은 통화량 중에서 현금이 차지하는 비율이고, 현금-예금비율은 예금에 대한 현금의 비율이니까 서로 다른 겁니다.
@kenny_1305 жыл бұрын
'대출총액'이란게 은행이 대출해줄수있는 총액을 의미하는 건가요?
@soeasytv5 жыл бұрын
은행이 대출한 총액입니다.^^
@김성현-m3y5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항상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통화승수의 분모가 본원통화인데 본원통화 자체에 지급준비금을 포함하고있어 지급준비율을 인상하거나 인하하여도 본원통화 자체에는 변화가없다. 따라서 공식에 의하면 지급준비율 인상은 통화유통속도, 통화승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는 말을 보았는데 이게 맞는말인가요?? 지급준비율은 분명 통화승수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이해했는데 이말이 이해가 잘 되지않아 여쭤봅니다. ㅠㅠ
@soeasytv5 жыл бұрын
m = M/H 라는 식 자체를 충실히 해석한 문장인 것 같습니다. 통화승수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본원통화라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네요.
@김성현-m3y5 жыл бұрын
그럼 지급준비율은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않고 2차적인 영향을 준다라고 이해하면될까요??
@soeasytv5 жыл бұрын
@@김성현-m3y 예.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김성현-m3y5 жыл бұрын
@@soeasytv 감사합니다!!
@eel2333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강의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ㅠㅠ 마지막에 내생성 설명하실 때, 이자율이 증가하면 예금이 증가해서 통화량이 증가한다고 하셨는데 이자율이 증가하면 예금 많이넣어서 시중 통화량이 줄지 않나요?ㅠㅠ 헷갈리네요...
@soeasytv5 жыл бұрын
예금이 증가하면 통화승수가 커지기 때문에 통화량은 증가합니다.
@eel23335 жыл бұрын
통화승수는 이해했는데 평소에 경제공부한대로라면 이자율이 증가하면 이자가 많이붙으니까 사람들이 은행에 돈을 넣으려고 하고 기업이 돈빌리면 이자 많이내야되니까 투자도 줄어들어 시중에 돈이 안풀리지 않나용 ㅠㅠ? 이때의 통화량은 승수효과에서의 통화량과 다른 개념인가요..?
@soeasytv5 жыл бұрын
은행에 예금을 많이 해야지 통화량이 증가합니다. 신용창조로 인해서 그렇죠. 아래의 제 강의를 보십시오. ^^ kzbin.info/www/bejne/p3PKmaB3YtBqbtE
@Postico7it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수척) 예금 통화창조 복습하는 과정에서, 예금액을 모두다 통화량으로 계산햇다는 점에서 이게 저축성예금이 아니라 요구불예금이구나라는 점을 발견햇는데요.. 근데 보통 은행은 요구불예금은 다시 다른분한테 대출을 해주지 않지 않나요.. 언제든지 날아갈 수 있는 돈이니까.. ? 헷갈려요..
@soeasytv4 жыл бұрын
요구불예금도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 줍니다. 다만, 지급준비금 제도가 있어 일부는 대출을 못하게 한 것이죠. ^^
08:05 피피티랑 책이랑 숫자가 조금 달라서 헷갈리는데요! (피피티에서는 본원통화 200억, 책은 100억) 지불준비금이 10%인 경우 본원 통화가 100억이 시중은행에 유입되면 20배가 아니고 10배의 통화량 증가 맞나요??!! 그리고 소중한 수업 감사합니다ㅠㅠㅠ 재밌어요!
@soeasytv5 жыл бұрын
100억에 10%면 10배인 1,000억입니다. ^^
@애니리즘4 жыл бұрын
쌤 200에 5%면 어떻게 20배인가요ㅠㅠ
@soeasytv4 жыл бұрын
20배로 신용창조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아래의 동영상강의를 참조해 보십시오. ^^ kzbin.info/www/bejne/p3PKmaB3YtBqb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