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지표가 실물경제를 반영하지못하는 괴리율이 인플레이션으로 나타나는 경제현상일뿐입니다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요
@ZZZZZZ-jw6dv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악영향 4번에서 이자율이 상승하는데 저축은 왜 줄어드나요?? 원래 이자율 상승하면 저축 늘리려 하지 않나요??
@지훈박-u1y3 жыл бұрын
저축(S) 감소라는게 사람들이 저축을 덜 한다는게 아니고, 저축의 실제 가치가 감소한다는 것 아닐까요? 대부자금시장에서 저축곡선이 투자자금공급곡선이니까 저축 가치가 하락하면 공급곡선이 왼쪽으로 이동해서 투자가 위축되는 거라고 이해했어요.
@little963 жыл бұрын
다시 생각해봤는데 윗글은 잘못된 설명인거 같고요.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신 것처럼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채권자들이 불리한 구조인 거잖아요. 이자율이 5퍼라해도 물가상승률이 10프로라면 사람들이 저축을 기피하게 되는 거죠.(저축의 실제가치 감소) 높은 물가상승률 하에서는 사람들은 저축을 하거나 채권을 사느니, 부동산, 주식같은 투기자산을 구입하게 되고, 저축은 감소하고 그에 따라 기업들이 돈 빌리는게 힘들어지면서 이자율은 상승하고(빌린 돈에 대한 대가니까요) 투자가 위축되고 국가의 성장기반이 약화되는 거죠. 조금만 직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온 국민이 투기에 몰두하는 경제가 건전한 상태는 아니라는 걸 알 수 있잖아요. 이게 맞는 건지 선생님께서 확인 좀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ㅋㅋ
@만듀-c5g3 жыл бұрын
37:15 여기에서 사과가 10원에서 20퍼센트가 올랐는데 어떻게 120원이 된건가여?
@김동훈-u4k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잘보고있습니다...ㅎ 오랜만에 질문해도될까요?? 1. 피구효과 : 물가하락( 화폐공급 곡선 좌측이동 -> 이자율상승 ) -> 민간인이 보유한 화폐 구매력 증가 -> C(민간소비) 증가.. 2.인플레이션 조세 : 화폐발행 -> 통화량 증가(이자율 하락) -> 민간인이 보유한 화폐의 구매력 감소 .. 3. 금융정책의 파급경로 : 기준금리 (이자율)하락 -> 소비지출 , 투자지출 증가 -------------------------------------------------------------- 1,2번의 이자율과 3번의 이자율은 다른건가요?? 각각은 이해했는데 문득 이런생각 들더라구요 1,2번은 균형이자율이고 3번은 이자율 그 자체여서 이런 결과가 나오는 건가요?? + 이번 27일시험 무조건통과하고 오겠습니다..ㅎㅎ
@soeasytv4 жыл бұрын
다른 것입니다. 3번은 중앙은행에서 정책적으로 결정하는 '정책금리'이고 1,2번은 시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 일반적인 금리입니다. 시험 잘 보세요. ^^
@joonyongpark44413 жыл бұрын
재할인정책 공정금리를 올려놓으면 물가는 알아서 적정한 수준으로 곤두박질칩니다
@joonyongpark44413 жыл бұрын
금융채랑 카드채만 싹쓸이하면되는데 실물 귀금속은 조금만 수집하면됩니다
@옥동철-n3m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구두창 비용과 저축의 실제가치 하락이 조금 햇갈리는데요. 화폐보유 기회비용이 올라서, 가계는 가지고 있는 자산 대비 저축의 비율을 높이지만, 물가가 상승해서 화폐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에 저축을 늘려도, 인플레이션 발생전 대비 실제 화폐가치는 하락했기 때문에 은행에 저축된 비용은 감소하고 기업투자는 위축된다고 이해하는게 맞을까요??
@soeasytv4 жыл бұрын
구두창비용 : 물가가 상승하면 명목이자율이 상승하기 때문에 은행에 돈을 예금을 많이 해 두려고 해서 생기는 비용 저축의 실제가치 하락 : 저축한 돈이 곧 현금이므로 물가 상승으로 인하여 현금(=저축)의 가치가 하락함 서로 연관시키지 말고 이렇게 간단하게 이해하십시오.
@이정빈-t1d10 ай бұрын
인플레이션 악영향으로 국내제품 가격 경쟁력이 떨어지면 대체효과로 인해 수입은 증가하는거 아닌가요?? 수출감소 수입증가=>국제수지 악화가 아닌지...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ㅠ
@석아석아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4:07 인플레이션의 악영향으로 저축이 감소하는데 구두창비용에서 명목이자율상승으로 인해 은행에 자주 간다는 말은 저축이 증가한다는 말인가요...?
@soeasytv5 жыл бұрын
저축이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은행에 자주 들락날락하는 비용이 증가한 것입니다. ^^
@석아석아5 жыл бұрын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아하 그렇군요 항상 이렇게 답글달면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밀밀-f9n4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마지막 문제 5번 선지 관련 질문드립니다. 명목이자율은 물가상승률이 반영되지 않은 이자율이고, 실질이자율은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이자율이라고 봤는데 그러면 인플레이션이 실질금리에 반영된 거라고 볼 수 있지 않나요?ㅜㅜ 개념이 너무 헷갈립니다~
부동산은 인플레이션의 헷지 기능이 있기 때문에 물가가오르면 부동산의 가격이 더 오르기 전에 사야겠다는 투자자들이 많아져서 부동산투기가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 ^^
@멋진사람-r5i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부의 재분배에서 헷갈리는게 있는데요 정부의 채권을 사는 가계는 불리하고 정부는 유리하다에서 가계가 은행에 저축을 하는 사람이므로 가계가 정부에게 돈을 빌려주는 셈?으로 해석을 해야하나요..?? 부의 재분배에서 채권자보다 채무자가 유리하다는 개념으로 이해를 해서요..
@soeasytv4 жыл бұрын
채권을 발행하는 정부가 돈을 빌리니까 채무자라서 유리하고, 채권을 사는 가계가 채권을 사면서 돈을 빌려주는 채권자니까 불리한 것입니다.
@멋진사람-r5i4 жыл бұрын
경제 TV 너무경 : 너무 쉬운 경제 감사합니다!!
@박성현-q7u4n5 жыл бұрын
완만한 인플레이션은 화폐보다 실물을 선호 한다고 하는데 정확히 실물은 어떤 것인가요?
@soeasytv5 жыл бұрын
금, 부동산 같은 것이 있겠죠. ^^
@주현-t6l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안녕하세요, 물가가 오르면 실질이자율이 하락한다고 알고있는데요, 이자율이 떨어지면 투자가 증가하지 않나요? 인플레이션 하에서는 왜 설비투자가 위축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저축 가치가 하락한다는 것은 알겠는데, 경우가 중복되는 것 같아 헷갈리네요 ㅠㅠ
@soeasytv5 жыл бұрын
좋은 질문입니다.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저축을 하지 않게 되거든요. 그럼 이자율이 상승을 하고, 설비투자를 하려면 돈을 빌려야 하는데 저축이 부족하니 자본 공급이 안되는거죠. 하지만, 인플레이션이 있으면 말씀하신 대로 이자율이 하락해서 투자가 증가하는 면도 있습니다.
@주현-t6l5 жыл бұрын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初心-h3q Жыл бұрын
231011 감사합니다^^
@iamnewface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랜만에 질문드립니다. 인플레이션 조세는 정부가 재원 마련을 위해 화폐를 찍어낼 경우, 화폐가치(구매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이해했습니다. 1.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인플레이션 조세와 같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2. 이자율(r)을 '돈의 가격'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통화량이 증가하면 화폐가 흔해져 이자율이 오르듯이, 물가(P)도 같이 오르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까요? 3. 정부가 화폐를 찍어내는 이유가, [통화량 증가->이자율 감소->기업투자 증가->총수요=국민소득 증가] 일 수도 있나요? 비전공자라 질문이 많네요..^^ 항상 쌤 강의 보면서 열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soeasytv5 жыл бұрын
1. 하이퍼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정책당국의 무분별한 화폐발행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 조세는 정부의 화폐발행으로 인한 현상으로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2. 그렇죠. 장기적으로는 물가만 상승하죠. 3. 정확하게 이해하고 계십니다. ^^
@journala22964 жыл бұрын
2번의. 화폐가 흔해지면 이자율이 왜 올라가나요?
@journala22964 жыл бұрын
3번 처럼 통화량이 증가해서 화폐가 흔해지면 이자율이 감소하는게 아닌가요??
@이진성-y7o4 жыл бұрын
실질과 명목의 차이가 뭔가요?.
@little963 жыл бұрын
명목은 보여지는 그대로의 지표 실질은 물가상승분을 제거한 지표 예컨대 진성님의 소득이 작년과 올해 똑같이 백원인데, 물가가 상승해서 작년에 1원이었던 사과가 올해 2원이 되면 명목소득은 그대로 100원이지만 실질소득은 50원으로 준 거죠. 100개의 사과를 구입할 수 있었지만 물가 상승으로 50개밖에 못 사게 됐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