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세계 1위 한 정이 스포일러 리뷰 | 해외반응 - K-사이버펑크 情이 (JUNG_E) 후기 | 영화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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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Panda

Movie Panda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63
@gijane1488
@gijane1488 Жыл бұрын
영화 멋있네요.... 우리나라도 이정도로 잘 만든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넘 재밌어요... 후속편이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ehkdma
@ehkdma Жыл бұрын
정이는 막 까내리기엔 재미있었던 부분도 꽤 있었다고 생각함 딸로 나오신 분 연기도 좋았고, 연구소장역할이 감초였다고 생각함
@Summer-bq1dr
@Summer-bq1dr Жыл бұрын
알람으로 뜰때마다 아껴봐야지 하며 바로 보게되는 팬더님 영상
@albuslee4831
@albuslee4831 Жыл бұрын
요즘 업로드 속도 놀라울정도로 빨라서 좋네요 ㅎㅎ
@dodoo4293
@dodoo4293 Жыл бұрын
옛날 사이버펑크/로봇물들이 위대한평가를 받았던건 그당시 기술수준과 상상력에서 뽑아낼수 있는 최대치를 가지고 영화를 만들었다는거임 단지 미래라서 모든지 되는게 아니라 기술이 있고 그 기술아래에서 일어날수 있는 사회적 특성을 모두 상정해서 만들었기 때문에 그런 영화적 장치들이 다른 사이버펑크나 로봇물에 나와도 이상하지 않고 당연하게 느껴지는것 같음 로봇은 3원칙, 성적인 부분을 대체하는 로봇, 인간의 일부를 대체하는 사이보그, 인간과 로봇의 경계 이러한 소재들은 30년 40년 전에 이미 다 나왓고 사골곰탕을 5번은 더우려먹었을 만큼의 장치인것 같음 이제 현대는 발전햇고(예상했던 과거의 미래랑은 다르게) 더욱 생각할수 있는 요소가 많음에도 오마주에 미쳐서 그대로 과거의 미래를 담습한다는게 좀 별로인것 같음 이러한 상상력이 없기 때문에 디스토피아적 미래를 만들고 과거의 모습을 미래의 환경으로 만들어 합리화 시키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는것 같은데 이제는 더 상상력을 발휘할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음
@mrice130
@mrice130 Жыл бұрын
혹평만 가득해서 그냥 넘기려고 했는데 팬더님 해설 보니 궁금해지네요. 한국 영화에 대한 애정과 기대가 여기저기 보여서 기분 좋네요~ 리뷰 잘 봤습니다^^
@김희윤-z9v
@김희윤-z9v Жыл бұрын
명쾌한 해설 감사합니다. 매 영상마다 놀라게되네요.
@_cider_judge
@_cider_judge Жыл бұрын
부연설명 없는 불친절한 평론가들의 일방적인 평론과 달리, 팬더님의 주관적인 해석과 그에 따른 근거들까지 쭉 나열해주셔서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응원 감사합니다~!
@kim63804
@kim63804 Жыл бұрын
레지던트이블 3편 오프닝 복제실험이 빠진거 같아요 탈출실험을 수없이 반복하는 부분이 가장큰 이야기 흐름인데 복 붇입니다 그런데 이역시 어디서 봤던거 같습니다 레지던트이블 3이전에 말이죠 ㅋ 복제인간은 아이로봇보다 레지던트이블 5편이 더 비슷 합니다 맏는 말이네요 복붇이 잘못 되었다는건 아닙니다 표절이 뭐가 중요 합니까 그렇게 발전하는 건데 큰회사에서하면 모티브고 아이디어이지만 작은 회사가 하면 표절이겠죠 일본이 미국 표절해서 잘 나갔고 우리나라도 일본 엄청 카피해서 지금이 되었고 중국이 우리나라 엄청 표절해서 두렵네요 영상일 오래했지만 사람은 어디서 가져온걸 합칠수 있어도 새로운것을 만들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있어도 받아들여 지지않쵸 크리에이터는 티안나게 가져오는거죠 크리에이티브가 뭘까 그건 사실 창조가아닌 발견에 가까운것 이라 생각합니다 ㅋㅋ 크리에이티브를 믿지 않는 주의에 사람입니다 영상일 30년 가까이 하다보니 그렇게 되더군요 ㅠ________ㅠ
@SeungTaekYoon
@SeungTaekYoon Жыл бұрын
와 보면서 계속해서 좀 허전 한 부분을 완벽한 설명으로 다 정리해주시니 그져 감동입니다.
@jihongkim5270
@jihongkim5270 Жыл бұрын
1:21 저는 어쎄신 크리드 영화가 생각났었어요 ㅎㅎ
@Kirickiric
@Kirickiric Жыл бұрын
sf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아는게 많아서 이게 최선인가 단점만 보이는 영화. 근데 요새는 그냥 임팩트 있는 씬만 좀 있으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나름 손해보지는 않을듯하네요.
@yohiraiken
@yohiraiken Жыл бұрын
헐리우드 영화의 눈높이에 맞추어진 우리 관객한테는 다 단점밖에 안보이죠...ㅎㅎ 첫술에 배부르지 않는 듯이...많이 만들어봐야 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그러니..많이 응원해주세요~ 한국 SF영화의 미래를요...
@rabbitred9919
@rabbitred9919 Жыл бұрын
@@yohiraiken 헐리우드나 우리나 큰 차이는 없어요. 그리고 SF는 시각적인 효과가 화려하다고 잘 만든 것도 아니고요. CG 몇 컷 없는 명작 SF도 얼마나 많은데요.
@milkthistleplaylist
@milkthistleplaylist Жыл бұрын
평을 너무 후하게 주셨네요. 유명 SF의 소재들을 좋아보이는 건 다 가져왔지만 그것들이 작품에 왜 필요한지는 하나도 생각 안하고 가져왔다는 점에서 낙제점을 줄 수밖에 없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이제 막 걸음마 뗀 아이보고 왜 너는 뛰지 못하냐고 하기는 좀 그래서요
@Renlaw666
@Renlaw666 Жыл бұрын
vr딸
@doyoungkim8881
@doyoungkim8881 Жыл бұрын
@@mvpanda 확실히 생산자 관점에서 보시는 편이군요.
@wolong5483
@wolong5483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번 정이를 보고 너무 재밌고 설레었습니다 제가 사이버펑크나 sf같은 소제의 영화를 정말 좋아해서 더욱 설레었던것 같아요 외국에 유명한 sf 영화가 많은 이유는 우리나라보다 더 앞서서 sf 영화를 많이 만들고 많이 시도 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처음부터 모든걸 잘할 순 없기 때문에 앞으로의 우리나라 sf영화들이 기대되네영
@로이-t8y
@로이-t8y Жыл бұрын
선추천 후감상
@firebird827
@firebird827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만든 이유로 좋은 평을 받을 순 없죠. 이정도면 좋은 시도 라고 말할 수 있는 시대는 지났습니다. 이게 외국에서 만들어 졌어봐, 누가봐 .. 새로운걸 하나도 재시한게 없고. 블래이드 러너, 공각기동대, AI 에서 말하는 정체성, 인간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에서 벗어나지 못한게 아니고 근접조차 하지 못했죠. 사이버펑크 장르는 장르성유사성에서 크게 벗어나기 어려워도 각 영화마다 개성있는 표현방식을 가졌기 때문에 살아남았다고 본다. 이건 뭐 그냥 있는거 없는거 다 가따붙여서 k드라마 만든꼴..
@EEscapEE1
@EEscapEE1 Жыл бұрын
지옥 최규석 작가의 인터뷰를 보면 연상호 감독이 하나에 꽂히면 연출이나 설정에 세밀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거같음 그래서 그런지 최규석 작가와 공동집필한 지옥같은경우 재미의 여부야 개개인의 판단에 맡긴다고 하더라도 시나리오적으로나 연출면에서 상당히 촘촘하고 개연성 등등에서 이질감이 느껴지지도않았고 ... 연상호 감독의 차기작들이 앞으로도 많이 제작되고 있는걸로 아는데 이런 환경이면 지옥2를 제외하곤 지금보다 퀄리티는 더떨어지면 떨어지지 좋아질것같지는않음 부디 차기작에서는 보조작가나 공동제작의 형태로 본인이 놓치는 부분들이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해서 나오면 좋겠음
@S82Y
@S82Y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서 파트너 작가를 구하되 그 작가는 군사 및 전술적 연출에 특화, 다른 작가는 과학 기술적 서사에 특화 이런식의 협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layinkor
@playinkor Жыл бұрын
연상호 감독 작품은 작품마다 편차가 너무 심하다고 생각했는데 제작환경에 그런 차이가 있었군요ㅎ 저도 지옥이 제일 좋았습니다
@질럿의스승
@질럿의스승 Жыл бұрын
딸 시점이 아니라 엄마시점으로 기억을 되찾아가거나 마지막 귓속말이 누구인지 찾아가게끔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식으로 했으면 더 재밌었을듯
@Ohleeh
@Ohleeh Жыл бұрын
언젠가는 쌓이고 쌓여서 멋진 영화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boungGu
@boungGu Жыл бұрын
언제나 팬더님 영상을 보고 많이 배워 갑니다
@LCH0228
@LCH0228 Жыл бұрын
팬더님의 설명을 들으면서 느끼는 것이 팬더님이 지적하신 그런 것이 왠지 성공으로 가는 레시피를 보여주시는 것 같네요 그런 성공의 레시피를 따라서 모든 작품들이 제작된다면 새로움이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이거는 저기서, 요거는 여기서 본 것 같은 그런 느낌 처음에 무언가를 만드는 사람의 위대함과 수없이 만들어진 결과물들 속에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의 대단함을 느낍니다 위대한 시작이 아니면 대차게 까이고, 후에 가서 니가 시작이었다고 평가받는 세상... 역시 창작이란 힘든 것 같습니다 혹시...시간이 되신다면 다 알고 계시니 작품하나 만들어 보심이...
@Renlaw666
@Renlaw666 Жыл бұрын
정이의 주제는 사실 '영생' 이고 스토리의 두가지 축이 있는데 그 영생의 방법으로 뇌복제를 이야기 하지만 뇌복제된 그 놈이 자기 자신은 아니기 때문에 즉 의식이 이어지지 않기 때문에 그 방법은 의미가 없다가 첫번째이고 두번째는 개인정보이용동의안 으로 어디까지 갈 수 있는가. 뇌복제 수준의 개인 데이터 상업적 이용에 동의 했을 때 어떤일이 벌어질 수 있는가 이 두개가 합쳐져서 나온 장면이 엄마 섹/스로이드 장면이고 그냥 보통 sf같았으면 그 장면에서 엄마 능욕한 놈 하던대로 계속 진행해서 때려 죽이고 아몰랑 시한부인데 흑화할것임 이랬을 텐데 그 뇌복제된 소장 이 놈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는 회장의 씬으로 미리 빌드업 해 놔서 그 능욕 장면에서 주인공이 자기 엄마가지고 욕망 해소한 놈을 딸인 자신이 '이해해 버린것임' 그것도 어렸을 때 엄마 피규어 받은 자기가 엄마 섹/스로이드 가지고 욕망 해소한 놈이랑 다를 바 없다는거 깨닫고 ㅋ 이런거 보고 소름 돋은 사람이 있고 이것도 클리셰 취급하는 사람도 있겠지 ㅋ 아니 뭐가 나와도 그냥 클리셰니 어쩌니 할거니 뭐 ㅋ 그 로봇을 주인공이 인간으로 인정한것은 아니라는 것임 영화 끝까지 그렇기 때문에 주인공인 강수연(분명히 영화 중반까지는 영생 처리로 삶의 의지가 있었음)이 마지막에 A,B,C 타입 선택할 수 있음에도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아무런 조치도 안하고 스스로 죽어버린거(사실 완전히 죽는 장면 안나옴 하지만 뭘 선택했을지는 알 수 있음)도 눈에 안들어올것임 ㅋ 얼마전 뉴스에 VR 딸 나왔지요? 엄마가 VR 딸 데이터를 업체 제공에 '어떤한 형태로' 동의하고 엄마는 VR로 딸의 생전 모습을 체험하는것 그런데 업체의 계약조건에 상업적으로 이용하겠다 어떻게 어떻게 어떻게 가이드라인 붙여서 그런 다음에 딸의 데이터로 상업 VR 혹은 AI기반데이터로 사용해서 AI비서로 출시 피규어 출시 무려 섹/스돌 까지 출시 이게 바로 정이의 내용임 까는 사람들은 이야기 한다 뇌이동은 과거에 이미 다 나온 클리셰라고? SF작품에 다 나왔다고? 아니다~~ 이거야~~~ 그게 아니다고~~ '현실' 을 이야기 하는것임 이슈 자체가 과거와 다르게 '현실성' 을 띄게 되었다고 바로 이 차이를 이야기 하는거다 더 이상 공상과학의 영역에만 머무르지 않는다는 이야기이다. 'VR 딸' 에 있어서 부모가 어떤 형태이던 업체와 딸의 데이터 활용에 대한 계약서를 썼을 것이고 그거 자체가 현실 현재의 문제라는 것이다. 그런데 신파?만 보면서 또 신파냐 이러고 있는데 그 신파가 주제에 가장 맞닿아 있다. 가족의 정을 미끼로 개인정보 심지어 뇌 데이터 까지 백업으로 받아서 상업적 이용에 동의 하면 돈을 주겠다 신파를 빼면 이 이야기 자체가 성립이 되나? 지옥에서 사이비 교주로 나왔던 그 사기꾼이 정이에서도 스스로 영생을 믿지 않으면서 영생을 파는 사기꾼=회장으로 나온다. 크로노이드 본사에 있는 인간 구조물의 손에 '나비' 가 있고 그건 너의 '의식' 이 다른 곳으로 전이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소비자?들에게 주입하기 위한 장치이고 ㅋ 요즘 이루어지는 개인생체데이터활용. 뇌스캔과 AI 비서가 이대로 시간이 흐르게 되면 영화 아바타의 쿼리치 대령 수준의 의식 복제(라고 믿는)가 가능해지고 이걸 영생으로 포장해서 팔 수 있는 세상이 영화 바깥에서도 충분히 현실성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이다. 현재 뇌슬라이스 방식의 뇌스캔으로 예쁜꼬마선충을 업로드해서 레고로봇이 돌아다니고 있고 그보다 훨씬 복잡한 초파리를 1/3 정도 업로드 했는데 요즘 뇌슬라이스 방식을 벗어난 스캔 방식과 초파리에 활용된 AI 노가다 스캔대행 방식등이 등장해서 더욱 더 복잡한 생명체도 업로드 가능하다고 하다.
@chrischang2904
@chrischang2904 Жыл бұрын
부찌 끓일 때 그냥 다 때려넣어도 손맛, 양념맛 없으면 맛이 없.....
@황예린-i2w
@황예린-i2w Жыл бұрын
sf장르 자체가 주제가 넘한정적이다 싶었는데, 에에올도 그렇고 가족이라는 근원적 사랑을 다룬 영화는 울림이 큰 것 같아요. 연출에 대한 세밀하고 촘촘한 분석^^ 잘 봤습니다 !!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용 ~
@infinity9620
@infinity9620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넷플 오락 영화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영화로 봤습니다. 지옥의 휴머니즘 장면에서 느껴진 찡함과 달리 정의에서는 아 또 그렇구나.. 느껴져 버린건 서사에 있어 보여주기 에 대부분 에너지를 써버려 중요한 서사 마무리 부분에서 그 에너지가 부족한 것이 그 찡함 느낌을 깊숙히 받지 못한 아쉬움이 젤 큰 영화였습니다. 사이버펑크란 장르를 꺼내기엔 너무 수박 겉핥기라 미래 디스토피아를 차용한 액션 드라마로 봤습니다.
@Jamkanmanhaletneunde
@Jamkanmanhaletneunde Жыл бұрын
6:56 무선통신 부분은 보안 목적으로 포장가능하지 않을까요. 무선통신은 보안에 취약하니까.
@레토-h1r
@레토-h1r Жыл бұрын
팬더님 영상 중에 추노 장혁 얼마나좋아 짤이 들어간 영상을 본 것 같은데 어떤거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 아예 다른 채널이였나
@지뮈
@지뮈 Жыл бұрын
3:15 이영화 뭐죠? 본거 같은데 모르겠네 ㅠ
@TheSpeflo
@TheSpeflo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 리뷰 채널중 이분이 가장 유익한듯 이런 채널이 더 커서 많은 사람들이 보게 됐으면 좋겠는데 ㅠㅠ
@무료상담-m2w
@무료상담-m2w Жыл бұрын
드디어 대기업유튜버중에 이거리뷰가ㅋㅋ
@karmotrine3817
@karmotrine3817 Жыл бұрын
3:18 우라까이 영화가 뭔지 궁금ㅎ...
@navidev2281
@navidev2281 Жыл бұрын
좋은 리뷰 같습니다. 그냥 마구잡이로 영화를 찢고 물어뜯는 리뷰보다 훨씬 깊이 있고 좋았네용
@아마골프를위한채널
@아마골프를위한채널 Жыл бұрын
역시 팔은 안으로~ 그래도 팬다님 좋아요 👍
@salt0801
@salt0801 Жыл бұрын
전문 리뷰는 이런 걸 말하는 거지요! 부족한 점, 좋은 점 모두 왜 그런지 설명이 정확해야합니다. 주관적인 생각만 있고 제대로 된 설명이 없는, 남들이 평하는 말들을 클리셰처럼 가져다만 쓰는 리뷰만 보다가 팬더님 영상을 보니 영화에 대한 평가가 너무 납득이 갑니다!!
@Minchae1126
@Minchae1126 Жыл бұрын
무비팬더님 혹시 블레임! 도 보셨나요? 저는 이것도 Sf만화 중에서 최고의 반열에 오를작품이라고 생각해서요
@deartaks
@deartaks Жыл бұрын
극공감
@yjangcomm6115
@yjangcomm6115 Жыл бұрын
일단 정이 프로젝트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그건 그렇다 치자구요. 그러면 캐릭터를 봅시다. 정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은 윤정이의 딸이죠. 딸이 어머니의 의식을 복제하여 전투 기계를 만드는 일을 한다는 겁니다. 이사람이 이 프로젝트를 리딩한다는게 이해가 되는 상황인가요. 후에 정이가 성적으로 상품화 되는 것을 알고 정이를 '해방(?)'시켜 준게 되죠, 그러면 군사용으로 이용해 먹는건 괜찮았다는 뜻이 됩니다. 딸이 할짓이냐구요. 이정도는 매우 작은 문제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딸에 대한 기억을 지우는 부분이죠. 로보캅에서 머피가 머피임을 자각하게 되는것, 로보캅 리뷰트에서 반대로 도파민을 증폭시켜 머피의 기억을 삭제하는것, 모두 신체가 로봇이지만, 기억이라는 것이야 말로 인간으로서의 로봇과 다른 상징임을 의미하는 중요한 부분이었어요. 정이는 정 반대로 갑니다. 엄마를 자유롭게 해준다면서 아이(본인)에 대한 기억을 삭제하죠. 사람으로서 가진 가장 중요한 부분을 삭제한 것입니다. 이래 놓고 로봇 몸에 뇌를 실어서 방생해 버립니다. 이게 아이로봇에서 말한 해방과 비견될수 있는것인지. 전혀 아니죠. 로보캅+아이로봇을 적당히 비비다 보니 괴물이 나온겁니다. 만화에서나 가능한 연출을 영화로 구현해 낸거죠. 뇌를 로봇에 탑재 정이의 문제는 아이로봇 전투신을 그대로 베낀 부분에서 보여준 복제 수준의 연출적 결함이 아닙니다. 정작 자랑차게 내 세우는 이영화의 핵심적 가치인 서사가 말이 안된다는 점입니다.
@samueljang1204
@samueljang1204 Жыл бұрын
역시 공감이 갑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다음을 기대할만 하네요.
@ryuji7234
@ryuji7234 Жыл бұрын
총알이있는데도 근접으로 싸우고 용병에 무슨 책임부가 하고 40년이나 내다버리고 뇌에 고통을 올렸다 내렸다하는게 몰입도 너무 안되서 바로 하차했는데 1위라니...봐야되나..
@StormshieId
@StormshieId Жыл бұрын
어? 그 장면? 아~ 거 채피 로봇! 그거 써~! 어? 그거? 엘리시움! 그거 써~ 그래 그거~! 어? 아~ 그거~ 윌스미스! 로봇! ai ! 어! 그거 써! 어? 어허~ 참네... 그 만화에 나오는거 있잖아! 바퀴달린거! 어! 그거 써~! sf 에 애정이 없는 사람들이 만든 결과물. 응원, 해줘야 합니까? ㅎㅎ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다른 사람들이라도 잘 하도록 응원해 줘야죠...
@VansVinos
@VansVinos Жыл бұрын
재야의 진짜 고수, 팬더님.. 여느 유명 평론가 보다도 뛰어난 객관성. 그 지식과 깊이에 대한 세평이 8만8천에 머물러 있음이 너무나 안타깝다.
@yjangcomm6115
@yjangcomm6115 Жыл бұрын
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고요의 바다, 승리호(이중에 제일낫네요), 정이.. 이렇게 이어지는 한국SF는 가장 큰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SF라는 장르의 특성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죠. 뭐 사이버 펑크니 철학적 고찰이니 전부 논할 단계조차 되지 않구요. SF의 가장 중요한 특징인 논리적 정합성이 없다는 겁니다. SF는 하나의 설정이죠.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설정, 즉 새로운 룰이 지배하는 상황인 겁니다. 이런 장르를 채택하는 이유는 작가가 새롭게 만들어 낸 룰을 인간사에 적용하는 실험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캐릭터는 작가가 정해 놓은 상상의 산물인 '룰'에 따라 움직여야 하죠. 논리적으로 다가. 정이를 보죠. 군인이 물어요. '실패한 군인을 왜 복제하는지' 그러면 개발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발해야 하는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그런데 개발진은 '꼭 만들어 내겠습니다'라고 정서에 호소합니다. 한국형 대화법입니다. 이런 대화라면 군은 자본을 철수 해야 되요. 유사한 장면이 아이언맨 1편에 나옵니다. 옴니코프를 방문한 군인이 플라잉 글라이더를 보고 실망합니다. 그러면서 생체적용 실험의 진전상황을 물어요. 그러니 연구진이 '아직 단계가 아니다'라고 사실대로 말하려 합니다만, 사장은 거짓말로 둘러대죠. 그리고 나서 자신을 생체 실험의 대상으로 쓰게 됩니다. 이렇게 탄생한게 그린 고블린이 된거죠. 사장이 위험을 무릎쓰고 뛰어든 이유는 프로젝트에 돈을 대는 군을 '합리적으로' 설득하기 위한 근거를 마련하기 위함 이었죠. 연상호가 연출을 맡았다면, 이부분에서 '어떻게든 해 내겠습니다, 믿어주세요!'라고 우겼을 것이고, 장성은 아무런 근거도 없이 프로젝트를 연장해 줬을 겁니다. 더웃긴건 몇일후 정이 프로젝트는 종료하게 됩니다. 전쟁이 끝나가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면 그 전날 방문한 군장성은 뭔가요. 전황이 아침 저녁으로 바뀐건가요? 만화에서나 그냥 넘어가는 설정인거죠. 고요의 바다에서도 마찬가지. 한동안 사용한 적이 없는 엘리베이터가 고장이 나요. 그런데 '왜'인지는 설명이 없어요. '그냥' 고장이 난 겁니다. 논리는 없고, 고장이 났다는 사실을 대충 눙치고 넘어가는 겁니다. 중국무협지 같은 수준인겁니다. 손오공 여의봉은 왜 늘어 나는가? 특정한 물질로 만들어 졌는가? 마법이 걸려 있는가? 정답은 이도 저도 아니고 그냥입니다. 그런 수준인거죠. 생각난 몇가지가 이렇고 이런게 구석 구석 한 두가지가 아니예요. SF라는 장르는 씨지와 같은 기술로 하는게 아니거든요. 물론 말을 엄청나게 잘탄다면 성벽을 수직으로 오를수도 있다는 중국 무협지의 황당한 상상만으로 만들어지는 것도 아니구요.
@spawng1441
@spawng1441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닌자어쎄신 엔딩 장면이랑도 비슷하더라구요..
@unnamed000
@unnamed000 Жыл бұрын
2:18 유명한 말 활동사진 영화의 시초는 사실 술먹고 내기하다 탄생했습니다 말이 달릴때 4발이 공중에서 떯어진다 / 아니다를 가지고 쌈박질을 하다가 돈많은 부자 아저씨가 카메라를 연속으로 찍을 수 있게 만들어서 뒤에 하얀배경 놔두고 찍은거 역시 역사는 술이 만든다 😂 😆 😂 😆
@jene1977
@jene1977 Жыл бұрын
공각기동대가 사이버펑크장르를 만든 블레이드러너와 같은 sf의 원형으로 보시는것 같은데.. 공각기동대야말로 뉴로맨서나 사이버펑크같은 미국sf를 말그대로 우라까이한 표절이라는 말로도 부족한 수준이죠. 원래 공각의 팬이었었는데 뉴로맨서를 보면서 경악했었습니다.
@이진영-q3i
@이진영-q3i Жыл бұрын
오마주, 모티브일까요? 아님 베끼기 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설정의 유사성은 오마주 모티브가 될지언정 장면의 유사성은 베끼기라고 생각합니다.
@베텔게우스-p9i
@베텔게우스-p9i Жыл бұрын
오프닝에 총맞는 팬더가 사라졌다 ㅠ
@밭가는소
@밭가는소 Жыл бұрын
난 HBO 에서 방영한 명작 "웨스트 월드" 가 떠오르던데. 거기서 차용한 것들이 많음. 연상호 감독이 원래 디테일보다는 주제에 집중하는 면이 있다는 건 알고 봐서 여기저기 가져다 쓴 설정들은 그렇다 치더라도... 영상내용처럼 '기승승승' 같은 전개(후속편 계획이 있으면 제목을 "정이1"이라고 지으라고), 우리도 SF 만들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하는 티가 나는 것, 액션의 부실함, (고)강수연 배우님에겐 미안하지만 어색한 연기 등등등 아직 멀었구나 싶었다. 어떤 건 너무 과하고 어떤 건 모자라고 ... 뭐랄까 어색하고 불편해. "지옥" 후속편이나 얼른 만들어줘!
@김태준-g3x
@김태준-g3x Жыл бұрын
연상호는 인간을 비관적으로 봐야 작품이 잘됨. 긍정적인 단어가 작품주제면 망함. 철저하게 인간을 불신해야됨
@chungmanlee4177
@chungmanlee4177 Жыл бұрын
우와..
@한도규-s4m
@한도규-s4m Жыл бұрын
3분만에 이탈. 10점 만점에 1점
@borndragon7368
@borndragon7368 Жыл бұрын
역시
@달렉-e9y
@달렉-e9y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도 오프닝에 제작비 절반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eastreasure
@eastreasure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무비팬더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tojun3105
@tojun3105 Жыл бұрын
많은 돈, 제작비는 좋은 연출자와 각본가를 활용할수 있다 덤에 꼭~
@byeonghaJang
@byeonghaJang Жыл бұрын
편견없이 봤는데 리뷰에서 설명 해준것처럼 장면 요소 요소들이 그동안 장르에서 보던 그것들의 나열이라.. 어 어 어 어 어 하다가 초반 몰입이 다깨짐... 그러니 그 후론 단점밖에 보이지 않고 무엇보다 극중 캐릭터들의 매력이 하나도 없다는게 치명적
@lemonzam
@lemonzam Жыл бұрын
그닥 관심은 안 가던 영화였는데 무비팬더님 해설 영상이 올라왔길래 방금 보고 왔습니다.... 연구소장의 급발진 빌런화, 경찰로봇도 잘 때려눕히던 정이인데 전투용도 아닌 연구소장한테는 쩔쩔매는 모습, 전동차가 추락할 때 폭발 등등 갸우뚱하느라 집중이 잘 안 되더라고요. 영화보다 팬더님 리뷰가 더 재미있다!
@QWE-nn8it
@QWE-nn8it Жыл бұрын
사펑 세계관 영화들이 철학적이지만 지루함이 있는 편인데 정이는 그러지 않아 개인적으로는 좋았습니다.
@개미핥기핥기-l1z
@개미핥기핥기-l1z Жыл бұрын
지난화에 뜬금없는 노래 뭔가 했더니ㅋㅋㅋ
@peperkim4788
@peperkim4788 Жыл бұрын
팬더님 이퀼리브리엄도 사이버 펑크에 해당 안되나요 건카타에 액션 감동먹었었는데 언급이 안되 아쉽네요
@안제원-i1b
@안제원-i1b Жыл бұрын
한국사이커펑크라면 막장정도 너어주던가....ㅜ 승리호는 그래도 한국형 코믹이 녹아있던데 ㅋㅋ
@IMEV11
@IMEV11 Жыл бұрын
액션의 개연성? 효율성?에서 많은 물음표가 나왔지만 참고 봤었죠..
@fletc008
@fletc008 Жыл бұрын
김현주씨 이뻐서 끝까지 봄. 이거 무시 못함
@ehyun1
@ehyun1 Жыл бұрын
연구소장이 자신이 안드로이드임을 발견했을 때 컴배트라V의 가루다의 비극이 생각나더라고요 ㅎㅎ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콤바트라V 가루다 그렇고 보니 그렇네요.
@김대철-u5q
@김대철-u5q Жыл бұрын
걸음마라기엔 ㅎㅎ 상상할게 아에없고 저게 왜? 라는것만 남기는건 sf가 아니라 모든 장르에서 실패하는 요소
@yohan6661
@yohan6661 Жыл бұрын
무선통신 관련은 파이어월 때문에 그럴법 합니다. 무선 연결 인터페이스라면 해킹으로 자유롭지 못하니까요. 제 머리가 전뇌라도 옵션으로 무선은 안넣을것 같습니다.
@해피21
@해피21 Жыл бұрын
팬더님 혹시 정ㅋ 아니죠?
@최석진-k4h
@최석진-k4h Жыл бұрын
자신이 안드로이드인걸 알고나서도 훈련도 안받은 상태에서 용병 정이와 육탄전하는것도 어이없긴하던데
@gomding1
@gomding1 Жыл бұрын
재미없다는 평이 많아서 안보려다 무비팬더님이 리뷰하시길래 정이 먼저 보고 왔습니다 ㅎㅎ 다른 SF 영화의 오마주들의 나열이라 실망하셨다는 분들과 달리 저는 이야~ 한국에서도 SF 오마주를 보다니, 이런 CG도 가능하구나 하면서 몰입해서 봤습니다. 기대가 없어서 더 재밌게 봤는지도 모르겠네요. 특히 안드로이드와의 가족애를 보여줌으로써 뇌의 복제물을 인격체로 봐야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철학적인 접근으로 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던졌다는 점이 오히려 맘에 들었습니다.
@TrinSevenZ
@TrinSevenZ Жыл бұрын
오마주라는 이름의 배끼기?
@elfin978
@elfin978 Жыл бұрын
정이 감독님이 봤다면 폐부를 찌르는 영상이 될 것 같네요
@S82Y
@S82Y Жыл бұрын
저도 SF장르에서 기본적으로 지켜줘야 하는 기본기가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밀리터리 영화에서 시가전의 난전 상황하면 블랙호크 다운을 떠올리듯 SF장르로서 해줘야 하는 기본을 무시하니 자꾸 저게 맞아?의 물음이 몰입을 방해합니다. 지구 궤도에 초거대 인공구조물을 올리는 미래시대에 2023년에도 안쓸 이어셋이라니... 너무하잖아요...
@norigaehyeong
@norigaehyeong Жыл бұрын
짱구는 못말려 로봇아빠의 역습이 빠졌네요
@leonheart7576
@leonheart7576 Жыл бұрын
영화의 목적은 다양하고 폭넓습니다. 과거에는 매체가 없어서 영화배우들이 무술을 배웠지만, 이제는 무술이 많은 선택지중 하나일 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래의 전통 주지쯔도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kzbin.info/www/bejne/bmOVf3Rmf5erhs0 kzbin.info/www/bejne/bmOVf3Rmf5erhs0
@banksy1.618
@banksy1.618 Жыл бұрын
기대를 안 했지만 너무 뻔해서 시간이 아까운 영화 제가 느낀 것들이 여러가지 있지만 가장 크게 느낀 점은 시간이 아깝다는 것
@안제원-i1b
@안제원-i1b Жыл бұрын
장점 : 오마주찾는 재미 단점 : 오마주
@조영남-f6p
@조영남-f6p Жыл бұрын
아아주 !!! 콕콕 찝어주시는 설명에 다시금 감탄 할수 밖에 없네요. 구독후 또 다음 이야기를 기대하게 합니다 ~ 구독 좋아요 는 이미 하였답니다 ㅎㅎㅎ
@mvpanda
@mvpanda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gotoeB99
@gotoeB99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에스에프 장르는 미국 일본 대비 과학적 배경이나 새로운 상상력은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고 기존작 활용이나 배우들의 현실적인 연기에서는 앞서는 것으로 보이네요 ㅋㅋ
@jyk3911
@jyk3911 Жыл бұрын
비슷한 장르의 영화와 비교할때 나은 것이라고는 cg밖에 없고 스토리도 영화의 철학도 아이로봇과 같은 비슷한 영화에 비해 딸림, 영화 내내 기대감이나 박진감마저도없고 기승전결이 아닌 기기기결식 스토리 진행, 영화를 보고 남는건 어머니와 자식의 사랑?정도 부산행 감독이랑 같은 감독인지 의문이 들정도로 기대에 못미쳤던 영화
@wdb0420Love
@wdb0420Love Жыл бұрын
SF영화의 첫 시작이라고 생각하며 보면 죌거같아요 ㅎ 전 아직 안봤지만요 ㅎ
@SoWaySo
@SoWaySo Жыл бұрын
하이 테크 로우 라이프 한국은 이미 사이버펑크다
@ullysiss1
@ullysiss1 Жыл бұрын
다른 나라에 알려질까 쪽~~~팔립니다
@wic345
@wic345 Жыл бұрын
😮
@yohiraiken
@yohiraiken Жыл бұрын
요즘 러시아나 중국 영화쪽에 SF물이 한국 SF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깡패, 범죄, 연애 이런 영화들만 계속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 좀 안타까웠는데..이번 정이 보고 우리도 SF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점 너무나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SF세계도 한국영화가 주도 했으면 바램을 희망해봅니다~
@승환조-t1r
@승환조-t1r Жыл бұрын
형 그냥 졌지만 잘싸웠다 이거네?
@pyb2938
@pyb2938 Жыл бұрын
아무리그래도 노란색의 미지의영역으로 인공지능의 가능성을 퉁치려는 상상력은 진짜 수준 이하입니다...
@leeyagi2241
@leeyagi2241 Жыл бұрын
대체 몇개르르 섞은거야 ㅁㅋㅋㅋㅋㅋㅋ
@절대만두
@절대만두 Жыл бұрын
쓰레기지만 한국에서도 계속 sf 만들다 보면 언젠가 좋은 작품도 나오겠지.
@moonmoonblueblue1493
@moonmoonblueblue1493 Жыл бұрын
새로운 장면만이 sf라고 추켜 세우는 한국의 찐따 유튜브 비평가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영화를 만들 필요 없습니다. 일반인들이 알기 쉬운 눈높이에 맞추면 어려운 과학을 이해하지 않고 sf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게 잘만든 영화지요..
@jindiyou
@jindiyou Жыл бұрын
주인공이 강수연인지 김현주인지 좀 애매했던. 강수연 배우의 얼굴이 너무 빵빵해서 좀 얼굴의 감정이 잘 안 읽힌 것도 좀 그랬고요. 그래도 나름 재밌게 본 영화.
@smp2484
@smp2484 Жыл бұрын
짬뽕은 맛없기 힘든데..... 이걸 해내면... k - sfo의 위사ㅇ이..... ha................
@youngchulhuh7292
@youngchulhuh7292 Жыл бұрын
이게 속편이 나온다고? 설마~~~
@김동완-t2z
@김동완-t2z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분석 영상 감사합니다. 영화 초중반까지는 연출이 왜이래~ 하면서 간신히 봤는데, 결말 부분에서는 액션과 국산 특유의 신파로 인해 재미나게 봤습니다. 해외 시청자들도 비슷하게 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어떤 장르이건 신파 요소가 양념으로 들어가면 해외 시청자들에게는 당분간 먹히지 않을까 합니다. ^^
@Hiro_9999
@Hiro_9999 Жыл бұрын
풍뎅이 노래가 여기서
@tensionforce05
@tensionforce05 Жыл бұрын
역시, 영화를 본 다음에 찜찜함이 있었다면 계속 혼자 몇번이고 보면서 삽질해서 보는 방법도 있지만 무비팬더님 같은 분들의 해설을 보고 다시 영화를 보는 것도 방법인 것 같습니다 왠지 모를 찜찜함과 완성도에서 실망을 했지만 그래도 한국 영화의 무한한 가능성을 볼 수 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은 사이다 없이 먹는 고구마 라고 해야 할까요?
@jinsim1004
@jinsim1004 Жыл бұрын
초반보다가 되게 뭔가 몰입도안되고 어색하고 그래서 초반보다가 접었는데 ㅎㅎ
@nastydog1047
@nastydog1047 Жыл бұрын
공각기동대같기도하고 아이로봇 같기도하고 헐리웃 게섯거라 하긴 좀;;
@점점점-z3o
@점점점-z3o Жыл бұрын
저는 개인적으로 신파극으로써도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영화에서도 적당히 어머니의 회상 나오고 어머니가 고통 받는 장면 나오고 끝이지 그 이상이 없어요. 마지막에 볼 비비는 것도 둘만이 아는 제스쳐처럼 묘사되었지만 별로 특별해보이지 않고요. 그 부분을 강조하고 싶었다면 강조하는 부분이 있어야했을텐데 회상 장면에서 어땠는지 기억 안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그게 특별한 거였어? 이런 생각이었습니다. 본인들만의 제스쳐였다면 최소한 스파이더맨의 피터와 네드의 손 합 맞추는 것 정도는 됐어야하지 않나 싶네요. 제 개인적으로 '엄마니까 아파하는데 안 울거야?' 이걸로 밖에 안보였어요. 유튜버님의 리뷰에 대해서 비난하겠다는 의미로 애기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작품에서 신파가 어떻게 좋았다는 말씀은 없으시네요.
@블랙-b8t
@블랙-b8t Жыл бұрын
소장케릭터의 짜증나는 연기, 설정 덕분에 다른 단점들은 눈에 안들어 오더이다....
@bsspark2374
@bsspark2374 Жыл бұрын
ㅋㅋㅋ온갖거 다 갖다 붙였... 개쓰래기죠
@But_Flower
@But_Flower Жыл бұрын
솔직히 b도 아깝고 돈 많이 쓴 C급영화 딱 그정도 소리도 영상이랑 따로놀고 어설픈 연기에 녹아들지 않는 대사들이라 스토리는 그냥저냥 막 좋지도 나쁘지도 않고 딱 하나 기억 남는건 울부짖을때 음성을 꺼서 우는 연기에 더 몰입되던거 그거말곤 아무것도 없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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