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덕분에 감독이 제작사 영향 안받고 만들기 때문인지 몰라도 더 퀄리티 높고 다채로운 영화들을 볼 수 있게 되었죠
@달토끼-l3w3 жыл бұрын
이마트 쿠팡때문에 전통시장 망해요~~ 넷플릭스때문에 영화관이 망해요~~ 도대체 말이 되는 소리를… 아… 이게 K-감수성인가…
@가나다-t1h2v3 жыл бұрын
전통시장보단 소형마트가 망하는거 아닌가..
@바위처럼단단하게13 жыл бұрын
우버때문에 택시 망해요~~ 웅앵웅
@어에-r7y3 жыл бұрын
@@가나다-t1h2v 둘다 둘다.
@가나다-t1h2v3 жыл бұрын
@@어에-r7y ㅇㅎ
@대영김-g2h3 жыл бұрын
쿠팡은대형마트가타격이더큰데
@내가길이오3 жыл бұрын
동네에 작은 개인 영화관 지들이 다 죽여 놓고 사장들이 반발하자 시대적 흐름이고 서비스라고 하더니 이젠 자기들 목이 날아가게 생김 ㅋ
@zhoongsaway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양산형 영화들을 오렌지 태엽에 나오는 것처럼 하루종일 계속봐야지 우리나라 영화사들이 정신차릴 듯
@angrycraft21383 жыл бұрын
ㄹㅇ 눈꺼풀 기계로 고정시키고 지들 영화만 쉴새 없이 계속 보여줘야 정신차라지
@hyangcho3 жыл бұрын
시계태엽오렌지요?
@jaehohu40973 жыл бұрын
@@hyangcho 그거 말하는 것 같아요
@둠피스트-h4m3 жыл бұрын
@@jaehohu4097 singing in the rain~
@wouldyoukim83453 жыл бұрын
오렌지 태엽 ㅋㅋㅋㅋㅋㅋ
@Arliune3 жыл бұрын
티켓 가격이 점점 오르는 것도 한 몫 했다고 봅니다. 조조로 봐도 만이천원이니 말 다했죠. 앞으로도 어지간한 영화는 넷플릭스나 시간 지나고 스트리밍 서비스로 풀려나면 보는 게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합리적이라고 봐요. 이대로 가다간 정말 쫄딱 망할테니 극장가들도 징징거리기만 할 게 아니라 극단적인 체질 개선을 해야할 겁니다.
@snrn8423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인간수업도 없었다. 한국 영화를 망친다고? 넷플릭스가 없었다면 극장개봉도 불투명했던 승리호를 볼 수 있었을까? 넷플릭스만큼 다양한 작품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이 있을까?
@@no-ou1pq 양보단 질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화관에는 맨날 범죄물 사극물 양산해서 뽑아내는데 실질적으로 신선한 내용을 가진 영화는 거의 없다고 봐요 현재 게임 산업이랑 똑같다고 보시면 되요 다들 양산형 RPG 내면서 새롭다 ㅇㅈㄹ하고 사람들은 또 그게 좋다고 달려들면서 돈쓰고 영화도 이런 악순환이 계속 되었고 넷플릭스는 그걸 타파했다고 생각합니다.
@LG_Magna3 жыл бұрын
@@no-ou1pq 얘 넷플릭스 한번이라도 본적은 있는거냐
@deniskil92333 жыл бұрын
누가 흥선대원군의 나라 아니랄까봐 자기계발 발전은 없이 꼭꼭 숨어 해처먹는 것들이 너무 많은 나라야
@Igdrasil-3 жыл бұрын
사실 실제론 흥선대원군은 증기기관 해체해가면서까지 서양 기술을 연구하려고 했었던 걸 생각하면 지금이 더 쇄국같음...
@jin-vx6hx3 жыл бұрын
@@Igdrasil- ㄹㅇ?
@눈누난나-j2t3 жыл бұрын
@@jin-vx6hx 흥선대원군이 처음부터 쇄국 정책은 아님. 병인양요라 신미양요 전에는 수군 강화하고 무기도 신식으로 만들었음. 소득이 없었지만. 사실 병인양요의 원인이 된 병인박해가 일어난 이유도, 흥선대원군이 러시아가 부동항 찾는다고 계속 내려오니까 러시아 경계하려고 조선에 있던 프랑스 천주교 신부들 이용하려고 했다가 실패해서임. 서양인들을 실리를 위해 활용하려고는 했던거. 프랑스는 자국 선교사를 조선 조정이 죽였으니 온거고. 신미양요의 원인이 된 제너럴셔먼 호 사건은 걍 미국이 생떼 쓴거임. 미국이 조선에 통상 요구하려고 평안도에 제너럴 셔먼 호라는 배 타고 왔는데 조선인들이 그냥 돌려 보내려니까 제너럴 셔먼 호가 조선 관리를 잡아두면서까지 버텼음. 그 때 관인들과 백성들이 빡쳐서 제너럴 셔먼 호를 방화하고 침몰까지 시켜서ㅋㅋㅋ 나중에 미국이 이 사건을 내세우며 신미양요를 일으킨거니까 흥선대원군 입장에서는 ㅈㄴ 빡돌았을거임. 지들이 먼저 와서 포 쏘고 관리 가두고 ㅇㅈㄹ 해 놓고는 배가 불에 타니까 왔으니. 게다가 미군 무기는 불란서 무기보다 강해서 피해도 컸음. 또 병인양요와 신미양요 사이에 중국에서 무역하던 독일 출신의 오페르트라는 장사치 ㅅㄲ는 조선이랑 무역하려는데 조선이 병인양요 때문에 서양인들 기피하니까 흥선대원군의 아버지 남원군의 묘로 잠입해서 유골 훔친 다음에 그 유골로 개항하라고 협박하려했음. 실제로 남원군 묘까지 갔는데 주민들한테 들켜서 실패한거임. 사형이 아니라 부관참시가 더 큰 형벌인 당시에 개항하라고 코쟁이 양놈들이 내 아버지 묘까지 도굴하려 한다? 두 번의 양요에 장사치 ㅅㄲ까지 꼬였으니 흥선대원군이 나름 서양인들과 접촉 시도하려다 쇄국 정책 노선으로 갈아탄게 어찌 보면 당연함
@jin-vx6hx3 жыл бұрын
@@눈누난나-j2t 설명 감사요
@Sett-the.Boss.3 жыл бұрын
@@jin-vx6hx 실제로 흥선대원군이 한세기 아니 반세기만 일찍 나왔으면 조선의 끝이 달랐을꺼란 평도 있어요
@ryulkim37363 жыл бұрын
K-내로남불은 진짜 너무 부끄럽다...
@니가그린기린그림3 жыл бұрын
인정.. 지들은 되고 남들은 안되고 또 마음에 안들면 징징거리고 이러면 그 나라랑 다를게 뭐야...
@강세이-h2w3 жыл бұрын
한국만 그렇다고 까기엔 미국도 마찬가지인 상황임. 대형 배급사와 본인 플랫폼 밀어줄려는 기업들끼리 서로 힘싸움 뒤지게 하는 중입니다 애초에 변화를 따라가며 본인의 스텐스를 바꾼다는건 자기들 손으로 극장의 몰락을 가속화 시키는건데 이미 배급사는 조 단위의 부지,건물,설비까지 되돌릴 수 없는게 많거든요 거기다 한국 기업이 넷플과 같은 ott 플랫폼을 만든다 한들 이미 3,4년 전부터 넷플릭스가 독점하고 있는 시장에서 배급사만의 무기가 없죠 뒤늦게 들어가서 치고 박고 싸우기엔 점유율, 자본금, 인지도까지 누가 봐도 승산이 없어 보이잖아요. 지금 영화사들 다 머리 싸매고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 엄청하고 있을 겁니다 예전부터 자주 보이는게 한쪽의 입장만 듣고 다른 쪽을 까는건데 까는건 좋지만 양 쪽의 입장을 다 들어보고 까는게 본인의 인식을 넓히는데 도움이 될 겁니다
@daehee8379ify3 жыл бұрын
남탓하는게 특징이지 한국은
@prodigylea8463 жыл бұрын
좌석 팔아쳐먹지말고 좋은 영화를 팔아야쥐
@HelloEarthPlanet3 жыл бұрын
ㄹㅇ로요…
@jailylee3 жыл бұрын
내가 멀티플렉스 쪽 사람이라면... 넷플릭스 랭킹 높은거 중에 상영관 꾸릴듯. "이거 넷플릭스에서 봤던 거죠? 이거 영화관 스케일로 빵빵하게 한 번 더 안 볼래요?" 하는 마인드로..
@김곰-s5z3 жыл бұрын
일본이 그런 케이스죠. 바이올렛 에버가든 외전이랑 극장판을 보면, 일본은 먼저 극장에서 선개봉하고, 나중에 넷플로 서비스하는 식으로 영화사 눈에 나지 않으려 하고, 몇몇 애니들도 일본 한정으로 TV 먼저 선방영 하는 식으로 나중에 넷플에 서비스 하면서 기존 시장과의 관계를 악화시키지 않는 방향으로 가고 있죠.
@TaeminJang3 жыл бұрын
@@김곰-s5z 위 댓글이랑 정 반대 내용 아님?
@intx90783 жыл бұрын
@@TaeminJang 댓글 이해를 잘못한듯ㅇㅇ...
@우기아류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그러면 훨씬 평 좋았을탠데 말이야
@Luis-ff1od3 жыл бұрын
남미 유학생인데 방학 때 한국 갈때마다 가격 때문에 안가게 됨 ㄹㅇ... 물론 물가 차이도 있겠지만 여기 프리미엄 영화관 (침대, 음식)이 한국 일반 영화관 가격보다 훨 저렴함. 서비스 질은 크게 상승하지 않으면서 가격만 올려 재끼면 이제 다양한 고성능 전자 기기를 사용하는 한국인들이 영화관까지 가서 돈을 왜 쓰냐... 집에서 티비, 태블렛, 빔프로젝터 등 편하게 영상물 볼 수 있는 수단이 넘치는데
@dbrudtjs2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극장 가격을 9천원에서 14000원을 만드는데 누가 가겠습니까 그돈으로 치킨에 맥주 한잔 하면서 쇼파에 대충 누워서 넷플릭스보지ㅋㅋ
@블랙템플러3 жыл бұрын
ㅇㅈ
@mountainblack14183 жыл бұрын
맞는말이긴한데 남미물가랑 비교는 좀..
@별마을3 жыл бұрын
근데 남미에 유학할 곳이 있음?
@냥이-c9m3 жыл бұрын
코로나인데 한국 올수는있음?
@appelgod3 жыл бұрын
극장 말고도 국내 OTT보면 월정액 결제 하여도 컨텐츠 볼때 마다 광고, 최신 또는 인기 작품은 추가 결제 ㅋㅋㅋㅋ
@dersrachenbaum3 жыл бұрын
내가 극장에서 얻은 최고의 서비스는 피노키오 극장이였음. 당시 본 영화가 80일간의 세계일주 였고, 팝콘이랑 콜라만 살려고 한게, 거기서 나초&치즈소스, 소세지조각, 구운 오징어를 공짜로 주더라. 알고보니 그날이 마지막 영업일이었고, 다음 날 CGV로 바뀌었는데, 와 정말 창렬도 그런 창렬이 없었음. 그 이후엔 걍 영화만 보러갔지.
포인트를 너무 잘찍어주셨네요 본인들이 뒤쳐져놓고는 응애거리는 한심한.. 대한민국 영화 넷플릭스에서도 환영하기때문에 한국영화는 망할일이 없다
@Pinknin123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갑자기 왜 잘만 가만히있던 넷플을 건듦ㅋㅋㅋㅋㅋ
@citadel_vr3 жыл бұрын
듬x 듦o
@아린이-g1r3 жыл бұрын
@@citadel_vr 그냥 뜻만 잘하면 되지 않음?
@ericpark37073 жыл бұрын
너무 잘만 있어서 그런듯ㅋㅋㅋ
@user-wt7xs8ey2c3 жыл бұрын
@@아린이-g1r ㄱㅅㄹ
@gy030983 жыл бұрын
배알꼴리는거지 돈잘버는게
@jaewilee17463 жыл бұрын
깊이 공감가는 내용이라 정말 인상적이었고 영상 잘 봤습니다. 영상 중간에도 나왔다 시피 그동안 국내 영화시장은 내수 독점으로 꿀 제대로 빨고 있다가 해외의 발전적이고 선진적인 상위재가 들어오니 이에 반응해서 자기 발전을 할 생각을 안하고 그 대상을 물어뜯고 막으려고만 하는 행태를 보고 이미 비슷한 전례가 있던 2G->3G 시기의 아이폰이 들어오며 통신사의 인터넷 독점공급 및 수익 빨아들이기가 막히자 이에 반발했던 시기가 문득 떠올랐네요. 이런 식의 언론 플레이에 기업 및 이익단체까지 여러 곳이 복합적으로 엮여서 많은 기사들이 쏟아지고 다수의 국민 인식을 자기들이 원하는 대로 바꾸고 색안경쓰게 만들고 싶어하는데 이런 저열한 짓이 나오는 걸 볼 때마다 이번 영상같은 날카로운 지적과 비판이 담긴 내용이 나와주는 걸 아주 다행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영상이 대부분 긴데도 그 긴 시간이 담겨있는 내용들은 모두 허투로 빠지는 것 없이 모두 알맹이이자 핵심이라고 느끼며 다음 영상도 응원하고 기다리겠습니다!
@쉬는날533 жыл бұрын
영화관의 경우 : 여친이랑 영화관에서 둘이 오븟한 시간 VS 넷플릭스의 경우 : 여친이랑 우리집에서 단둘이 오븟한 시간 나의 경우 : 집에 혼자서 외롭고 쓸쓸한 과제 시간
@whitesmith51663 жыл бұрын
아잇 님아 자폭은 상관 없는데 스플뎀 너무 쎄요ㅠㅠ
@쵸니쵸니토파3 жыл бұрын
왜 지나가던 나까지;;;
@cytokine50703 жыл бұрын
범위가 거의 뉴클리어;;;
@emuffin194773 жыл бұрын
스플뎀 너무쌔다ㅠ
@kuroneco00093 жыл бұрын
학생 글 내려^^
@김재식-r8i3 жыл бұрын
승리호는 이미 투자 받고 완성된 영화를 코로나 땜시 개봉 못잡고 넷플로 간거라 국내 투자가 맞습니다.... 재호형 말에는 진짜 동의합니다
@한강물3 жыл бұрын
유튜브가 처음 한국에 들어올때랑 바뀐게 없네..참..
@Rou2e3 жыл бұрын
ㄹㅇ임 ㅋㅋㅋ ..
@seiji_nyasu3 жыл бұрын
그러고보니 유튜브 초창기에도 국내 통신사가 텃새부려서 버퍼링이 엄청 심했음
@heimishi8763 жыл бұрын
진짜 집에서 영화보면 화장실도 갈 수 있고 얼마나 좋은데ㅋㅋㅋㅋㅋ 영화는 시간이 돈이라 이런 편의성의 차이가 너무ㅋㅋㅋ 전부터 화장실가고 싶을까봐 콜라도 맘대로 못마신 게 참 영화보다가 중요한 내용일지 눈치보면서 화장실 타이밍이나 잡는 게 진짜 에바였다
@purplehaze75723 жыл бұрын
예전 스크린쿼터제할때 앞장서던 인기배우들, 난 다 그 얼굴들 기억한다 ㅋㅋㅋㅋㅋㅋ
@tntskanf3 жыл бұрын
가령 담배만 하더라도 아이코스 처음 나왔을 때 언플 진짜 존나게들 해댔었지 그러다가 KT&G에서 릴 만들고 나니까 관련뉴스 싹 조용해지더라
@woohy6853 жыл бұрын
근데 ㄹㅇ로 코로나 상황 생각하면 극장보다는 집에서 넷플릭스 보는게 더 안전하지 그리고 굳이 밖에 안나가도 그냥 집에서 편하게 볼수도 있고...
@snstkfka93183 жыл бұрын
볼것도 너무 많음. 봐야지 봐야지 하는데 볼게 너무 많고 계속 나와서 못 보고 있는 드라마가 한 둘이 아님 ㅋㅋㅋㅋㅋ
@snstkfka93183 жыл бұрын
@@제발좀-s4j ㄹㅇㅋㅋ
@레치-t1p3 жыл бұрын
넷플 말고도 어느새 다른 온라인 구독형 플랫 폼 은 계속 늘어나서 추천 영상 올라오는데 극장 만 그대로야 ㅋㅋㅋㅋㅋㅋ 1~2년 전부터 몇번가다 비싸서 영화 보러 안갓는데
@박소연-z9k2 жыл бұрын
@@제발좀-s4j 넷플릭스는 홈화면에서 있는 시간이 5분을 지나가면 아무거나 틀어주는 성능을 만들어줘야한다....결정장애 on
@hyehui993 жыл бұрын
그거 같다 예전에 자동차가 처음 발명되고 출시 되었을때 마차부들이 마차를 끌고 일부러 차도 점하고 차량 운행 방해하는 식으로 난동 피운거
@djtjddks3 жыл бұрын
영화관 티켓값 최대 12000원 해놔도 갈까 말깐데 14000원 주고 영화관을 왜 감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nrn84233 жыл бұрын
영화 가챠 시스템. 1만원도 넘는 금액으로 망작을 볼지, 수작을 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김치찌개원샷하는식신3 жыл бұрын
ㅅㅂ 그돈으로 넷플에서는 존나게 많이 처 볼수 있음
@김태원-r3y6b3 жыл бұрын
영화한편이면 넷플 한달 떡을치지
@Token-l6w3 жыл бұрын
너 여친 없지? 친구도 없지?
@yttya3 жыл бұрын
@@Token-l6w 미소지기님 안녕하세요~!
@구구새-x7s3 жыл бұрын
걍 극장 음식을 집으로 배달하는 서비스를 만들면 되지 않음? 아무리 집에서 먹는다해도 극장 팝콘이나 오징어를 집에서 해먹기는 힘드니깐, 그렇다고 다른 음식들은 영화 볼때 불편 하니깐. 수요는 있을듯 오히려 그동안 영화 산업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영화 볼때 적합한 음식을 연구,개발하면 인기도 생길 듯한데.거기다 대부분 영화관은 접근성이 좋은데 있으니깐 배달 시간도 줄게 될듯한데
@한마리가죽고3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2시간 앉아있는 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보는게 더 편한다는 것부터 이미 지고 시작
@Taeho12263 жыл бұрын
사실 화면 큰거 빼고, 음향 시설이 집에서 보다 좋은것 빼고 다 단점인게 영화관 1.화장실 가기 부담스러움 (주변 관람인에게 방해, 화장실 가느라 비운시간 동안 영화의 내용 손실) 2.개인마다의 영화 관람을 즐기는 법이 다른데 불구하고 매너상 제한 되는점 (맘 껏 얘기 할 수 없음, 웃는것도 우는것도 눈치 봐야 함 같이 보는사람이 있을 때 영화 내용에 대한 대화 제한적) 3.암만 비싸도 좋은 좌석이라도 불편함, 혹은 개인차에 따른 덥거나 추운 관람 환경 안 좋은 것만 골라서 말 하는 것 아니냐? 할 수 있는데 위의 불편함은 사실 아님? 좋은 시설에 비해 개인이 지켜야 하는 애티켓이 존재 하므로 속된 말로 내 꼴리는대로 즐길 수가 없음 그에 반해 집에서 보면 큰화면 좋은 음향시설 (그외의 극장만의 분위기 제외) 포기하면 영화 중 중요 장면 되감기, 화장실 가기 위해 일시정지, 타인과 맘 껏 대화 하며 즐기기 자신에게 알맞는 관람 환경 조성 즉, 입맛대로 커스텀이 가능한데 굳이 중국발 역병이 도는 시기에 부담감을 가득 안고서 영화관을 간다는게 순수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을까?
@시우-i9t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는 버는거에 비해서 투자가 짠 장사치들이 너무 많음 그러면서 돈은 많이 벌고 싶어함
@danielh.68683 жыл бұрын
응 쫌있음 디즈니 플러스 국내서비스 시작해~~ 극장 갈 돈으로 차라리 넷플&디즈니 둘 다 정기구독 박고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둘기-j2d3 жыл бұрын
외국영화 막자고 한국영화 망한다면서 외제차 타시던 송강호 생각나네 ㅋㅋ
@Titan_Boyz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장항선 선생님의 "이 뭔 개소리야"는 1승을 거두네
@이한솔-j6k3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봤는데 (헛)웃음이 나오네요 이 힘든시기에 웃음 전도사 감사합니다
@준-o3j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cgv 같은 영화관배급사들이 지랄하든말든 다 좆까라하고 넷플릭스덕분에 그동안 제대로 능력을 뽐내지못하던 한국의 크고작은 스튜디오들이 꽃을 피울수있게된거같다고 생각함. 오히려 난 현재 한국영화 미디어산업은 이제 제대로 시동걸고 가고있는중인 거라본다. 스위트홈 , 인간수업 , 승리호 , 낙원의 밤 등등
@ldh55863 жыл бұрын
오늘의 요약 : 개가 짖어도 기차는 간다
@nanokim6766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 덕분에 K좀비가 얼마나 유명해졌는데….
@기분이재즈-j6x3 жыл бұрын
반도..
@3일간의행복3 жыл бұрын
살아있다..
@kkjjss0003 жыл бұрын
살아있는 시체들의 밤...
@에르모소-e3o3 жыл бұрын
킹덤얘기하는거 아님..?
@kkjjss0003 жыл бұрын
@@에르모소-e3o 드립
@오늘만-j3z3 жыл бұрын
넷플릭스가 뭔지 잘 모를 때 옥자 볼라고 처음 인디 영화관 가봄 보고 너무 재밌어서 와 이거 최소 몇백만이었을텐데 생각함 영화관들이 소비자 권리 침해하는 거 아닌가
@신동찬-m5g3 жыл бұрын
존나 오래해먹어주세요 씨발 존나 재밌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사-n2w3 жыл бұрын
솔직하게 인터스텔라 같은 광활한 느낌을 주는 영화는 영화관이 더 좋음 그래서 코로나 끝나고 재개봉하면 영화관 갈듯 근데 그 외의 모든 부분에 있어 영화관만의 매력 따윈 없다
@김민겸-g6o3 жыл бұрын
진짜 인터스텔라같은 웅장함이랑 위플래쉬 같은 음악영화같은경우는 영화관가서 봐주는게 좋긴한데 집에서 가볍게 즐길만한 영화도 많아서 이젠 진짜 영과관만의ㅜ매력이 퇴폐된진 오랜듯
@Hormir2 жыл бұрын
인터스텔라 위플래시는 극장ㅇㅈ 티비로도 봣는데 레벨이 다름
@에멜3 жыл бұрын
다양한 영화가 안나오고 넷플릭스 입맛에만 맞춘 영화만 나올거다라는 주장도 동의해주지 못하겠는게, 사실 넷플릭스만큼 컨텐츠가 다양하게 나오는곳도 없기도 해요. 아동용 오리지널 애니나 오리지널 드라마같은거 보면 장르 참 다양하고 재밌는것들 꽤 많음. PCPC한 작품들 너무 많다고 하시는분들도 있던데 그것도 반대로 말하면 진짜 선 쎄게넘는것만 아니면 컨텐츠 제작에 크게 간섭 안한다는 뜻이기도 함.
@에멜3 жыл бұрын
PC에 대해서 추가로 말하자면 아무래도 많은 컨텐츠가 나오다보니 분명 눈살 찌푸려지고 재미없는 작품도 많지만 반대로 PC로 그득 차있는데도 전혀 불편하지 않고 재밌는 작품도 그만큼 상당히 나오더라구요. 결국 컨텐츠 제작에 터치 크게 안하고 많이 내다보니 그만큼 재밌는작품도 많이 나오는거같음.
@Emong06162 жыл бұрын
@@에멜 오 생각해보니 그렀네요 에초에 pc가 너무 가득차서 눈살이 찌푸려 질정도면 그냥 걸러지거나 계약도 빨리 끊겨서 결국 잘 녹여낸 pc영화 들만이 남아서 과도한 pc의 문제점을 피하고 올바른 길잡이 영화들이 나올 수 도 있겠네요
@SwordWiazard3 жыл бұрын
며칠전에 영화보러 갔었는데여... 당연히 영화는 팝콘+사이다 니까 콤보로 친구랑 같이 먹으려고 사들고 갔는데... ....? 음료는 되는데 팝콘은 취식이 금지라네요? 마스크는 음료 마실때만 잠시만 벗을수있고 계속 쓰라고 하네요. 그럼 입구에서 팝콘을 팔지말던가... 하.. 집에와서 유튜브 보면서 남은 팝콘 먹다가 버렸습니다.... ㄹㅇ 화나네요
@snryyu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극장은 팝콘먹으러 가는곳이지
@방구-m4e3 жыл бұрын
ㄹㅇㄹㅇ 팝콘 안먹은지 오래됏넹
@did57943 жыл бұрын
데이트 킬링타임 굿
@가나다-t1h2v3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코로나...ㅠ
@dayoff3395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ㅋㅋㅋ
@식인루피3 жыл бұрын
팝콘 군침이싹도노
@revictory6582 жыл бұрын
영화관에서 직접 OTT 시장에 뛰어들어서 극장에서 먼저 개봉 하고 한달 뒤 OTT로 개봉 하는 식으로 운영을 한다면 더블로 돈 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