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탑승했다 쇼펜하우어ㅣ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ㅣ책 추천, 책 소개, 책 리뷰

[@aldlsms12]

오늘도또행복 = 오또들몄습니다 !

[@journey__with]

하핫 감사합니다 ㅎㅎ ! :)

[@이보경-q7w]

저도 선생님과 성향이 좀 비슷한거 같아요. 요 책도 사두고 광고가 너무 나와서 안읽고 꽂아두었는데.. 영상보고 읽어보고 싶어졌어요.😊

[@journey__with]

무난하게 읽을 만했고, 그 말들이 필요한 때에 딱 만나서 좋게 느껴졌던 것 같아요. 즐거운 독서하세요 :)

[@hiddenbooks]

알고리즘 아저씨 너무 감사드립니다~~

[@journey__with]

저도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김은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쇼펜하우어 시리즈가 많이 나오고 철학 책이 많이 유행을 하는데요. 철학자들 이야기는 아는 이야기인데 매번 들을때마다 다시 상기시켜주는거 같아요. 모두가 그 길이 좋다고 말하는것이 어쩌면 가장 위험한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요즘은 혼자 사색, 독서, 산책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한데요. 혼자서 보내는 시간이 너무 즐거우면 사회성이 부족한거 아닐까? 그말에 저도 조금 움찔했습니다. 그래도 혼자서 그냥 가보겠습니다. 생각할수 있는 시간을 줘서 고맙습니다.

[@journey__with]

혼자 보내는 시간.. 사회성 부족.. 오늘도 제 자신에게 물었던 질문이에요 ㅎㅎ 혼자서 계속 살아갈 순 없고, 결국 혼자와 함께의 균형을 잘 맞춰야한다는 것을 우리 다 알잖아요. 그런데 그 균형을 예쁘게 잡기 위해선 우선 ‘나’의 중심을 굳건히 다지는 게 필요하더라고요. 사람마다 중심을 튼튼히 세우는 방법은 다르겠지만, 전 혼자 있는 시간을 통해 그것을 이루는 것 같아요. 비슷하실 것 같아요. 더 아름답게 균형을 맞추기 위해 마음밭을 갈아엎고 건강한 영양분을 넣어 이전보다 더 탄탄히 다지고, 더 튼튼한 중심 기둥을 세우시는 기간인 것 같아요. 이미 충분히 튼튼하신 것 같지만요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