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살인가~~어렸을때 아버지가 산판에서 장작을 뽀개어 무거운 지게에 지고 한겨울 새벽에 두시간을 걸어서 팔러 다니셨다 나는 사각 초꽂이 호롱불을 들고 논두렁 길을 안내하다가 길이 어슴프레하게 보이기 시작하면 혼자 다시 뒤돌아오곤 했는데ᆢ 그땐 왜그리 싫었는지~~!!! 갑자기 그런 아버지가 생각나는 새벽입니다 하소담님이 들려 주시는 작품을 하루 한편씩 감상하는게 낙이 되었네용ᆢ 하소담님~~^^오늘 하루도 시원하게 보내시어요! 감솨감솨~~^^
@하소담Ай бұрын
정현님 만나는 아침이 매일의 루틴이 되었습니다 ㅎ ㅎ ㅎ 하소담 아버지도 일찍 돌아가셨지만 어렸을 적 소중한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에벤에셀-r3e4 ай бұрын
같이늙어줄 사람이 있다는건 그래도 잘된일인가 ? ! .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하소담4 ай бұрын
그렇죠. 상대가 동성이든 이성이든 친구로 지낼 사람이 있다는 건 늙어 좋다고 하더군요.^^ 건강한 정신을 위해서요~~ 휴일 즐겁게 보내시고 또 뵙게습니다^^
@jzitup4 ай бұрын
작가님 읽어 주신 작품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마조마했어요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도 잘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하소담4 ай бұрын
오늘밤 푹 주무시고 또 뵈요~~~ 감사합니다 🤗
@09머스마4 ай бұрын
하소담님 비오는밤 잘듣고잘게요 감삼니다🎉
@하소담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머스마님^^ 어제 종일 비가 와서 오늘 맨발걷기 하기 딱이더라구요. 촉촉하고 나무 향도 좋구요. 건강한 휴일 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09머스마4 ай бұрын
@@하소담 열심히 운동하세요 저는헬스장에서 운동하고 이제집에왔네요~시원한일요일되세요^^
@김정옥-v5w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봉화산산판 하소담님 ❤❤
@하소담4 ай бұрын
정옥님 반갑습니다. 꽤 오래된 소설인데 곧 장마가 시작될때 이 이야기는 더 실감이 나겠지요~~~ 다락방 여인도 만나셨나요? ㅎ ㅎ 휴일 잘 보내시고 또 뵈요~~~
@User111814 ай бұрын
가슴이 저려오네요… 흠 흠
@하소담4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 편안한밤 보내시길 바랍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김명수-c1k4i4 ай бұрын
어머니는 가셨고,산판의 모녀는 남으셨군요.산판의 추억도 남구요.잘 들었습니다☆
@하소담4 ай бұрын
명수님 ^^ 반가워요~~~ 오늘 무척 덥답니다. 물도 많이 드시고 건강한 하루 되셔요~~~
@js-um6ps4 ай бұрын
반가반가😂 하소담님🎉 비가오는밤 하소담님. 궁합이 잘 맞는 밤이네요
@하소담4 ай бұрын
ㅎ ㅎ 오늘은 푹 쉬시겠네요. 모처럼 어제 비가 와서 더위도 조금은 누그러졌습니다. 오늘 산책하기 딱이었습니다. 건강한 휴일 보내시고 또 뵈요~~
@차양숙-c4c4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하소담4 ай бұрын
양숙님도 반갑습니다^^ 장마가 시작된다고 하니 항상 안전하게 보내시구요. 오늘도 맛있는 점심으로~~~행복한 하루 되셔요. 오늘 밤 뵈어요~~
@숙희-x2h4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하소담4 ай бұрын
숙희님도 반갑습니다,~~~
@정정자-x7s4 ай бұрын
3등 잘듣고가겠습니다.🎉
@하소담4 ай бұрын
정자님 오늘도 반갑습니다. 끝까지 들어야 이 여인을 만날 수 있는데 ㅎ ㅎ 지난 밤 만나셨어요? 휴일 좋은 시간 보내시고 또 뵙겠습니다.^^
@K5자주포4 ай бұрын
💕🍄
@하소담4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행복한 시간 되세요~~~
@인확소취4 ай бұрын
자연스럽게 있을 수 없는 어거지로 전개되는 소설일지라도 그 어느 누구도 쉽게 끄적일 수는 없으니 아무튼 작가분의 능력이 부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