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삶을 묻다] 6강. 권리 이전에 자격을 (백승영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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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59

@김성철-s4s Жыл бұрын

6강까지 감명깊게 잘 듣고 갑니다. 시간내서 한 번 더 들으러 오겠습니다^^

@hyukl1711 4 жыл бұрын

6강까지 너무 잘 봤습니다. 니체가 좋아서 들어왔다가 백승영 교수님 팬 됐습니다. 당분간은 강의내용 반복해서 계속 들어야겠습니다. 👍

@jongimlee1261 2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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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근-l5h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많은 공부 되었습니다.

@삐삐의하루화가 2 жыл бұрын

좋은 의지로 귀족적 정신을 지향하며 함께 건강한 자아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것 예수의 사랑 더불어 건강하게 잘 살기를 바랬을거에요 니체는 모르면 어렵고 알아갈 수록 현실적이고 진실한 철학자인것 같아요 귀한 강의 감사합니다 니체가 원한 건강한 자아를 나눠주신것 같아요 귀족 정신을 담아갑니다

@BlueSky-ff9bj Жыл бұрын

명강의 감사합니다. 🎉🎉🎉 철학 재미있네요.

@임윤순-j4u 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를 통해서 니체를 알게 되었을 뿐 아니라 진심으로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현대를 사는 우리들에게도 나침반이 되어 주는 현실적이면서도 차원이 높은 사유를 접할 수 있어 감사함니다.

@sincery429 3 жыл бұрын

좋은강의 잘 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자유 평등 권력 정의 ~ 먼저 자격을 갖추어라. 건강해져라

@bamislna 2 жыл бұрын

백승영교수님 니체학문을 연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표현 꼭 하고싶어 댓글 남깁니다. 인생에 반이 남았다면 행운이라 생각하는 중년이 되었는데 내가 지향하는 삶이 니체의 철학 그 자체임을 교수님의 강연으로 알게되었습니다. 앞으로 내 삶이 더 견고하고 풍요로워질 것 같아요. 너무 이해가 잘 되게 설명해주신 명품강의 감사드립니다~

@알렉시스-q1s 4 жыл бұрын

휴~~~ 먼저 백승영 교수님 수고하셨음다 감사드리고요^^ 니체 텍스트만으로는 버거웠는데 교수님 저서 강의 찾아 보고듣고 이제 조금은 감이 잡히는 느낌 기분 참좋습니다 덕분에ㅎ 따른 좋은 강의 집필 부탁드리면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욱욱이-x2g 3 жыл бұрын

니체에 말에 따르면, 자신을 인정하고 남을 인정하고 , 기반한 자유를 가졌으니 상호간 약속이 있는 것이네요. 요즘 사회가 얼마나 인정에 메말라있는지 안쓰럽기까지합니다. 학대적 상황에 자그마한 인정에 목숨을 바치게 되는 그런 안쓰러운 광경들을 많이 봅니다. 모두가 자신을 서로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약속하고 책임지는 존재로 인식한다면 정말 건강한 사회가 되겠습니다. 니체는 사회를 정말 건전하게 만들고 싶었나봐요.

@kwonobub 10 ай бұрын

6강까지 다시 들어 보니 역시 명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LEJ4027 3 жыл бұрын

백승영 교수님 6부작 강의 잘 들었습니다. 명쾌한 강의 감사드립니다.

@kwonobub 11 ай бұрын

명강의 감사합니다. 강의내용을 필기하며 다시 들을 계획입니다. 아무런 보답 없이 강의를 들어 죄송할 따름입니다.

@제클린-d7d 3 жыл бұрын

지혜와 지식을 갖는 개인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ElidasTV 3 жыл бұрын

새벽에 일어나 1강부터 6강꺼지 논스톱으로 봤습니다. 지금까지 본 니체 강의 중에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박경희-k8k 4 жыл бұрын

니체를 이토록 잘 알려주는 강의 💕최고에요 인간은 추구의대상 부단한 노력의대상

@_trees 3 жыл бұрын

총 6강까지 너무너무 잘 봤습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설명 하나하나 귀에 쏙쏙 들어오는) 유튭으로 편리하게 들을 수 있어 감사하고 니체 완전 좋아요~! 교수님 강의 더 많이 듣고싶어요 (최고)

@김민규-y1m2j 3 жыл бұрын

교수님 강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ellyr1318 2 жыл бұрын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명을 제외한 모든 친구들과 절교하고 니체가 내 심정을 이해해주는 것 같아 뭔가 치유가 되네요...

@댕둥-k6p 4 жыл бұрын

이런 좋은 강의를 무료로 어디서든 들을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제클린-d7d 4 жыл бұрын

매우 공감합니다 교수님 고맙습니다

@dodamgobong 3 жыл бұрын

백교수님과 플라톤아카데미에 감사드립니다 코로나19 혼돈 속에서 희망을 노래합니다 6강 모두 잘 들었습니다 생활 속에서 실천하겠습니다

@m2na200 2 жыл бұрын

진짜 니체는 최고다!!

@박귀복-v6g 2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고마워요

@개나리-l8z 3 жыл бұрын

매우 유익해요

@gracekim2739 4 жыл бұрын

정말 힘있는 강의네요! 제대로 주입시켜주십니다 건강하고 깊이 있는내용 감사합니다

@백금-t1k 4 жыл бұрын

철학적으로 치료!!! 자기지배&자기책임을지다 자기안에 있는 수 많은 욕구.충동 욕망~ 질서를 잡아주는 것 .망각.의지의 힘.!!!!원초적 본능을 잠재우는 ~약속해도 되는 인간을 만드는 것 교수님 명강의 지속 듣고싶어요^^

@서금종-x1n Жыл бұрын

감사드립니다 *~~

@user-pz2ht4dn4y 4 жыл бұрын

긴 시간 명강의에 감사합니다. 이제서야 째끔 알듯 말듯 ᆢ 힘에의 의지 오늘 보다 나은 나 그저 감사한 마음뿐 입니다.

@feblove8127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

@어찌끄나.테니스노래 3 жыл бұрын

니체를 이해하기 좋은 영상이네요. 근데 더이상 영상이 업로드 없네요

@areumdaum5805 4 жыл бұрын

열정을 다한 강의 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위 강의의 가치를 생각할때 그냥 아무 말 없이 지나치는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 한말씀 올려봅니다 결국 니체는 위버멘쉬 사상과 힘에 의지의 제어능력를 통해 좋은 의지를 갖춘 자로 살아가야하는 당위성을 이야기하고 싶어하네요 그런데 현실을 살아가고 있는 자들은 당장 자기 앞에 놓인 관계적 실존에서 자기만 좋은 의지로 산다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게 아니란 점이 문제입니다 물론 이러한 관계맺기를 힘에 의지로 살아가는 자격가진 사람과만 할 수있는 선택권이 있다면 모를까 현실에서 인간관계는 랜덤으로 이뤄지기에... 한 인간은 결국 해야하는 당위성을 인지하더라도 할 수 있고 되어가야 하는 현실성 앞에 부딪치기에 니체사상으로 현실의 삶을 밀어부쳤다가는 니체의 말로처럼 돌아버립니다 손해로 에너지소모 넘쳐나구요... 이러하기에 그냥 삶은 애절한 연기가 더 중요합니다 물론 스스로 위버멘쉬가 발동되어 손 봐 줄 능력도 키우고요 때론 손해를 보게 되더라도 회복력과 복원력이 있기에 큰 무리없이 살아가 지며 이런 와중에 관계적 실존에서 죽음앞 연기는 애절하고 애원하며 최선를 다해 불쌍한 연기를 하며 잘 좀 손 봐서 제대로 고쳐달라고 열의를 쏟아야합니다 니체가 말하는 귀족정신으로는 작금같은 민주주의 즉 다같이 천민이 되자고 머리 끄뎅이 잡고 덤비는 자들이 넘쳐나는 현 상황에서는 절대 택도 없습니다 진정성은 바닥을 칠때 나오는거예요 천민들은 남의 바닥을 볼때 여유가 생기는 자들이라 그 바닥을 보이는 연기 즉 힘에의지를 저 바닥까지 제어할 능력이 바로 가장 최상의 좋은 의지 입니다 이렇게 살 생각 아니면 함부로 힘에 의지 믿으면 안되구요 그냥 무리에 가담하지 않고 그나마 인정받은 집단( 전문직업, 업종)에 소속되어 울타리의 비호속에서 그 안에 룰을 지키고 소통하며 살아가는 거죠 현실이 이렇게 국가보다는 점점 더 작은 커뮤니티나 작은 전문집단으로 차별된 구성으로 사람들이 사회생활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예전의 귀족과 천민이라는 두 집단에서 전문 집단으로 바뀐 느낌이랄까요.... 그래야 위험성이 줄어드니까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인간인 건 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없어보여요 아무리 철학이나 윤리나 종교가 발달해도... 고귀한 사상은 유전이 안되기 때문이겠죠~^^

@진웅-t1t 4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ietzschenchopin 4 жыл бұрын

우와 이게 웬 선물인가요~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luckypower8352 4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석환-y7h 4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인간 스스로 신을 버리고 그리고 신이 없다 주장 하는 인간 그러나 신이고 뭐고는 모두 자기가 선택하고 버리는것이다

@아이스라떼-z8s 4 жыл бұрын

와. 친구 소개로 왔는데 이런 강의를 무료로 들을 수 있음에 감사하네요~^^ 구독~ 좋아요~누르고 갑니다~^^♡

@1Q81725 4 жыл бұрын

매우 좋은 강의인데, 저렇게 살기 위해서 인간은 쉴 필요가 있다.. 삶을 돌아보고 자기를 돌아볼 여유. 하지만 현대인에게 그럴 여유를 갖기에는 용기가 필요하다. -ㅅ-;;

@sapereaude4482 3 жыл бұрын

니체는 시장주의자 이고 자유주의자.

@유승호-o7h 4 жыл бұрын

다이해는 못하지만 니체에 독설에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지금 이나라에서 일어나는 행태들을 보고 있으면

@황소-r3q 4 ай бұрын

우리는 공부를 너무 열심히 해 학자보다 학생을 추구하는 이 나라의 풍토는 이를 접할 때마다 안타깝네요 니체가 그러했을까요 니체는 우리와 다른 천재이니 그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나요

@늙은도령의세상보기 3 жыл бұрын

아리스토텔레스가 그리스, 특히 아테네 연방이 혼란스러울 때 활동한 것 때문에 기존의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신분ㅡ사실상의 계급ㅡ을 나눈 것을 비례적 평등으로 합리화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 면에서 니체도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리스토텔레스가 국민국가가 가능하도록 만들어준 근현대의 기술 발전과 거대 관료제의 도움을 받아 다수가 지배하는 대의제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시대의 사람이라는 점에서 변명의 여지는 있겠지요. 하지만 니체는, 초기 자본주의 참혹함에 압도되고 몰락하는 것으로 보였던 서유럽의 지식인이었고, 불교에 대한 잘못된 이해 때문에 약간의 변명은 할 수 있지만, 새로운 유럽인을 창조하고 싶은 열망에 파시즘의 단초를 제공한 것은 부정할 수 없지요. 니체가 말하는 건강함ㅡ초인ㅡ이란 무수히 많은 이유로 불평등하게 태어나는 모든 이들을 포용할 수 없다고 봅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토스토예프스키, 칸트 등의 영향을 받은 니체가 위대한 철학자였음은 부정할 수 없지만 결국은 그들 모두의 변주곡이라고 봅니다. 니체에게서 정치철학이나 정치이론을 찾고자 함은 아니나 를 쓴 토크빌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결국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그리고 칸트의 철학적 변주에서 한두 걸음 나간 것이 아닐까 합니다. 푸코와 한나 아렌트가 칸트에 주목한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요. 철학이 불가능한 시대라는 점에서 이런 강의는 참 좋은 것 같습니다. 정치철학을 제외한 플라톤과 계급을 4개로 나눈 것을 제외한 아리스토텔레스, 힘에의 의지를 비례적 평등으로 풀어나간 바탕 위에 자유를 풀어낸 것을 제외한 니체 같은 철학자들이 다시 나올 수 있을까요? 인공지능이 동서양의 모든 철학을 딥러닝과 우주적 차원의 빅데이터로 공부하고 있는 시대에 인간이 할 수 있는 철학은 무엇일까요?

@이해웅-v4u 4 жыл бұрын

볼륨이너무작아요 잘안들려요,,, 좀더올려주세여!!!!!

@강인숙-l9o 4 жыл бұрын

유튜브 기웃거리다 교수님이 장만옥 이미지 얼핏 스쳐서 들어왔어요.

@이성숙-l8n 3 жыл бұрын

만군의 주 하느님 아버지께서 진노하셨습니다.인간의 교만으로 자연이 너무나 파괴되었습니다.동물들의 비명이 만군의 주 하느님 아버지의 귀에 들렸습니다.인간이 잔혹한 공장형 축산업, 펫이라는 생명장난감놀이를 끝내기 전까지 전염병은 끝나지 않을 것입니다.인류는 잔혹한 공장형 축산업, 펫샵들을 전부다 없애야 합니다.주 하느님 아버지, 저희를 가엾게 여겨 주옵소서 아멘.